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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김대식 국회의원, “전국 대학 AI 연구 시설, 전력 인프라 지원 시급”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전국 대학의 AI 연구시설 전력 증설 현황을 분석한 결과, 행정 절차 개선과 인프라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대식 의원실이 한국전력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전국 대학이 신청한 고전력 전력 증설은 총 18건이었다. 하지만 실제 전력 공급 완료는 3건(17%)에 그쳤다. 전력 공급 완료까지 걸린 기간은 최소 51일에서 최대 1010일로 큰 차이를 보였다. 공급 가능 판정 후에도 전기 사용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가 8건, 공급 불가 판정은 4건이었다. 공급 불가 판정 중 경기본부 관할이 3건, 남서울본부가 1건으로 확인됐다. 수도권은 변전소 여력 부족으로 전력 공급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지방은 변전소 여유 용량이 있어 고전력 AI 연구시설 설치에 더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 2023년 6월부터 대학 등 공공 R&D 시설이 일정 요건을 만족하면 10메가와트 초과 전력 사용 시에도 전력계통영향평가 예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고전력 설비 구축 비용을 대학이 혼자 부담해야 하는 문제로 공급 지연이나 사용 중단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전국 AI 특구 중에서 고전력 AI R&D를 위한 전력계통 특례를 적용받은 곳은 한 곳도 없었다. 현행 특구 제도가 실제 인프라 확보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김대식 의원은 "대학은 국가 혁신의 최전선이며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서 기능하고 있다"며 "기업의 자율성만큼이나 대학 연구소의 자원 접근성과 기반 확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력계통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 절차로 인한 시간 비용 부담을 줄이고, 대학이 연구 인프라 확보에 과도한 부담을 지지 않도록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2025-06-13 08:21: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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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동강 한반도지형 전망대 푸른수국꽃길 눈길

나주시(시장 윤병태)의 한반도지형 전망대 일원에 아름다운 꽃망울을 터뜨린 수국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 대표 관광 명소인 동강 한반도지형 전망대 일원에 자리잡은 수국꽃길이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강면 한반도지형 전망대 일원에 조성된 수국꽃길은 약 300m 구간에 걸쳐 다채로운 빛깔의 수국 1000여 본이 식재되어 있어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 연인, 지인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반도지형 전망대 일대 수국꽃길은 지난 3월 동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협의회가 식재했고 그동안 아름다운 수국길 조성을 위해 쓰레기 수거, 잡초 및 잔가지 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왔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6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수국이 절정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반도지형 전망대 일원 수국꽃길은 한반도 지형을 본뜬 특색 있는 풍광과 수국의 어우러짐 속에서 인생사진을 남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매년 인기가 높은 관광지로 손꼽힌다. 다만 전망대 주차 공간이 협소해 현재 주차장 이용을 통제하고 있으며 방문 시 도보 이동 또는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사람이 많이 몰릴 것을 대비해 오전 시간대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 있게 구경할 수 있다. 수국을 보러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무단 주차 금지, 쓰레기 투기 금지, 꽃밭 출입 금지 등 기본적인 공공에티켓을 지킨다면 더욱 쾌적한 산책이 가능하다. 시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힐링도시로서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동강 한반도지형 전망대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주의 뛰어난 자연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나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6-13 08:20: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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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경찰학회-한국해법학회-한국도선사협회, 해상 교통안전 확보 위한 공동 학술대회 개최

한국해양경찰학회, 한국해법학회, 한국도선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3일 오후 1시 부산 국립부경대학교 미래관 소민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해상교통 안전 확보를 위한 도선사와 해양경찰의 역할'을 주제로 마련됐다. 3개 학회는 최근 선박 충돌과 좌초 등 해양 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해상 안전 확보 방안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는 3개 학회 회원을 비롯해 해상교통 분야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문병일 한국해법학회 고문의 사회로 전종해 도선사가 '항만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도선사의 역할'을 발표하고, 권성원, 황현구 변호사가 토론에 나선다. 2세션은 노호래 국립군산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주형 국립목포해양대 교수가 '도선사의 민사 책임에 관한 소고'를 발표한다. 천성민 한국도선사협회 부장과 함혜현 국립부경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3세션에서는 임석원 국립부경대 교수의 사회로 김경락 국립제주대 교수가 '업무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한 도선사의 형사책임'을 주제로 발표하며 김은기 배재대 교수와 손영태 국립군산대 교수가 토론한다. 마지막 4세션은 최정호 국립한국해양대 교수가 사회를 진행하고 박장호 국립한국해양대 주무관이 '해상교통안전법상 정선 및 회항에 대한 고찰'을 발표한다. 허균 국립부경대 교수와 박주상 국립목포해양대 교수가 토론에 참석한다. 임석원 한국해양경찰학회 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우리나라 해상교통 안전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해상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도선사와 해양경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해양 강국을 향한 한국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13 08:19: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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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 반도체 허브 도약…‘AI 팹리스 클러스터 협력 컨퍼런스’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 MX스튜디오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광주를 중심으로 한 팹리스(Fabless)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AI 팹리스 클러스터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조인철·정진욱 국회의원,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강현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호남권연구본부장과 함께 국내외 유망 팹리스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국내외 메이저 팹리스와 반도체 IP 벤더(공급업체)들이 대거 참여,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AI 팹리스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컨퍼런스는 국가AI데이터센터, 실증장비 77종, AI반도체 검증체계 등이 갖춰진 광주지역 첨단 기반시설의 산업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산업계·학계·연구기관 간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 단장이 좌장을 맡은 주제발표에서는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이 'AI 반도체 산업현황 및 전망'을 통해 글로벌 경쟁 전략을 소개하고,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의 성공 비전을 함께 제시했다. 강현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호남권연구본부장은 '광주 AI 팹리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미래 발전 전략'을 발표하며 온디바이스 AI 전주기 지원체계,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박준규 ㈜에이디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이사, 김정욱 ㈜딥엑스 부사장, 김창수 ㈜에임퓨처 대표이사, 오유섭 베리실리콘 Inc. 한국지사장 등 국내외 주요 팹리스 기업과 IP벤더, 디자인하우스 기업들이 참여해 가치사슬(밸류체인) 협력방안과 기술 동향, 인재 양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패널들은 "팹리스 산업은 IP, 디자인하우스, 제조, 검증 환경까지 유기적 연계가 필요하다"며 "광주는 AI 데이터센터와 실증 기반, 실제 서비스 적용 환경을 갖춘 'AI 실증도시'로서의 강점을 지닌 최적의 입지"라고 평가했다. 또 "수도권은 이미 포화된 산업 구조로 작은 기업이 성장할 기회가 제한적이나 광주는 집중적인 지원과 실증 환경이 가능해 중소 팹리스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도시"라고 밝혔다. 이어 "팹리스·디자인하우스·IP 벤더들이 클러스터 내 실시간 협업할 수 있는 구조는 개발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큰 장점"이라며 "광주시가 협력 조정자 역할을 수행한다면 산업 전반의 혁신 속도도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AI 국가 시범도시로,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무한히 성장할 것이다"며 "광주는 긴 시간 동안 인프라 구축과 인재양성, 기업 유치를 통해 AI 산업생태계를 구축해온 만큼 기업 IP, 디자인하우스, 제조, 실증, 인재까지 모든 연결고리를 광주에서 풀어낼 수 있도록 광주시가 기업의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5-06-13 08:18: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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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SMR 로봇 용접·가공 기술시찰단’ 발대

국립창원대학교 메트로닉스연구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의 하나로 'SMR 로봇 용접·가공 기술시찰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찰단은 소형모듈원자로 및 차세대 원전 기자재 제조 분야에 필수적인 첨단 용접과 가공, 절단 기술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 원전 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시찰단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Beijing Essen Welding & Cutting Fair'에 참가하고 현지 기업을 방문해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SMR 및 원전 관련 용접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현지 제조 기업의 자동화 공정 사례를 조사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기술 교류와 기술도입 가능성을 검토한다. 아울러 원전 분야 신규 바이어 발굴 및 현지 전문가·기술진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 원전 제작 공정의 기술적 과제 해결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방문 예정 기업 중 하나인 'Shanghai Electric'은 대형종합 전력 장비 제조 기업으로 원자력 분야에서 원자로 기술에 대한 주요 장비를 공급한다. 증기 발생기, 원자로 압력용기, 제어봉 구동기 등 핵심 설비를 생산하며 'KSB Group'과의 합작으로 원자력 펌프와 밸브 전문 기업을 운영하는 세계 500대 기업이다. 이번 시찰단에는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경남테크노파크, 한국건설생활 환경시험연구원, 경남 원전 기자재 기업 8개사 등 기관·기업의 20여 명이 참가한다. 설상석 메카트로닉스연구센터 부센터장은 "이번 해외 전시 참여 및 기업 방문을 통해 원전 관련 국내 제조 기업과 해외 제조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우주과학의 도전적 과제로 캡슐형 소형모델 한국형 SMR이 개발되면 우주 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3 08:17: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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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몽골 여행 성수기' MZ세대 전용 상품등 선봬

'2030 전용 몽골 4일' 등 출시…지방공항 출발 상품도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몽골 여행 성수기를 맞아 MZ세대 전용 상품과 지방공항 출발 상품을 선보이며 몽골 패키지 라인업을 강화했다. 13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몽골은 6월부터 9월 초까지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지난해 몽골 전체 송출객의 79%가 이 시기에 몽골 여행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름철을 맞아 몽골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여행이지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MZ세대 전용 패키지와 부산·청주 등 지방공항 출발 상품을 출시했다. '2030 전용 몽골 4일'은 2030세대 전용 패키지 상품이다. 2030세대(1987년~2006년)만 예약 가능하며, 젊은층 여행객들이 서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동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로몽골리아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 '3무 정책'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이 상품을 통해 도시, 초원, 사막, 호수 등 몽골의 매력을 두루 경험할 수 있다. MZ세대 여행 취향에 맞춰 체험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어기 호수에서는 보트 체험과 함께 호숫가 산책,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초원 승마 트래킹과 엘승타사르해 사막의 낙타 체험, 모래 썰매 체험도 진행된다. 여행이지는 해당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자이승 승전탑 울란바토르 야경 관람 ▲캠프파이어 ▲스파클라 불꽃놀이 ▲몽골식 튀김만두 '호쇼르' ▲몽골리안 바비큐 레스토랑 이용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지방공항 출발 상품도 강화했다. '몽골 고품격 여행 5·6일'은 진에어의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에 4인부터 출발이 가능한 소그룹 상품이다. 프라이빗한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티웨이항공의 청주~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하는 '몽골 아르부르드 사막 6일'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르부르드 사막에서의 모래 썰매와 낙타 체험은 물론, 테를지 국립공원 승마 트래킹, 유목민 문화 체험, 칭기즈칸 국립박물관, 자이승 전망대 등 울란바토르 주요 명소를 둘러본다. 여행이지는 2030세대 전용 상품과 청주 출발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이지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몽골은 자연과 문화,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여행지"라며 "세대별 맞춤과 프라이빗 구성, 지방공항 출발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통해 몽골 여행 수요 공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3 06:27: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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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사회공헌 공로로 양천복지재단 표창장

관내 저소득 독립유공자, 시각장애인등 위한 기부활동 펼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13일 한유원에 따르면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양천구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내실있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지역복지재단으로 한유원이 소재한 양천구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한유원은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협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독립유공자, 시각장애인, 미혼모 등의 소외계층의 생활 복지 개선을 위한 기부활동을 수차례 진행했다. 또한 매년 어버이날, 초복 등에 양천구 관내에 있는 복지관을 찾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참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앞장섰다. 이에 한유원은 그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실질적 복지 개선과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 표창장을 받았다. 한유원 이태식 대표는 "기관의 사회공헌 공로를 이렇게 표창장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 개선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관이 돼 공공기관 ESG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3 05:27: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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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윤년과 윤달

윤년(閏年)과 윤달에 대해 보통 윤달이 든 해를 윤년이라고 알고 있는 정도일 것이다. 윤년은 과년(?年)이라고도 하는데,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정확히 말하면 365일이 아니라 365.2422일이다. 대략 1년은 4년마다 1일씩 오차가 발생한다. 오차를 바로잡기 위해 윤년이 드는 해에는 2월에 날짜를 하루 더 추가하는데 이것이 태양력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윤년이란 그레고리력에서 여분의 하루인 2월 29일을 추가하여 1년 동안 날짜의 수가 366일이 되는 해를 말한다."고 우리나라 천문법에서는 정의하고 있다. 윤달 또는 윤월(閏月) 역시 태음력에서 자연의 흐름과 생길 수 있는 오차를 보정하기 위해 도입하는 음력의 달로 원리는 윤년과 비슷하다. 음력은 달이 기준이 되므로 달이 지구를 열두 번 도는 데 걸리는 354일이 태양년의 1년 기준인 약 365.2422일과 비교해서 1년 기준으로 11일이 빨라진다. 이렇게 계속 돌면 음력과 태양년 간 차이가 벌어지면서 태양력과 태음력 사이의 계절 간극이 커져서 계절 현상이 전혀 맞지 않게 된다. 그래서 음력과 태양년 간 차이가 한 달 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음력에 날짜를 더 넣어줘야 한다. 우리나라 역시 달 모양에 따라 29일을 한 달로 하는 작은달과 30일을 한 달로 하는 큰 달을 번갈아 놓고 12개월 354일을 한 해로 설정한 뒤, 한 달과 같은 길이로 구성된 윤달을 추가해 지구의 태양 공전주기와의 오차를 없애는 태음태양력을 썼다. 이 역법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음력'이다. 주역과 같은 음양오행서에서는 자연순환법칙을 인간의 삶과 만사에 적용해 피흉취길(避凶取吉)의 지혜를 알려주는데, 윤년과 윤달은 지구라는 행성의 운명 해와 달의 간극을 줄이는 표시자이다. 일월성신이 역(歷)이고, 역의 표시자가 해와 달이라는 얘기이기도 하다.

2025-06-13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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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3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3일 금요일 [쥐띠] 36년 배우자가 있어도 마음이 공허하다. 48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60년 노력한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본다. 72년 선행을 하니 열 배로 돌아온다. 84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소띠] 37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음을 잊지 마라. 4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으나 나에게 유리. 61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 일을 추진. 73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 반짝인다. 85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를. [호랑이띠] 38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50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 62년 시작됐으니 추진하여 성과를 내도록. 74년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행동. 86년 지속성이 부족하니 공부로 채우도록. [토끼띠] 39년 남은 노후를 위해 기술을 배워보도록. 51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63년 숨겨진 실력을 인정받는다. 75년 가슴 벅찬 행복한 일이 생긴다. 87년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또 만나게 되는 이치. [용띠] 40년 노력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52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4년 물을 두려워하면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인식하도록. 76년 원하는 바가 없으니 얻을 것도 없다. 88년 혼자여도 기도하니 외롭지 않다. [뱀띠] 41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는 사람. 53년 두 갈래 길에서 망설이게 된다. 65년 길이 끊긴 곳에서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77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는데. 89년 힘든 일이 오후가 되면 풀리기 시작한다. [말띠] 42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4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66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더 푸르다. 78년 사랑인지 망상인지 잘 판단하도록. 90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해야. [양띠] 43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 55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가 무슨 소용이 있겠나. 67년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다. 79년 로또가 되려면 복권을 사야만. 91년 평소에 늘 보던 사람도 오늘은 달라 보인다. [원숭이띠] 44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56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68년 구설수가 있으니 이성 만남을 주의. 80년 금전 문제로 배우자와 의견충돌이. 92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약속을 더 잘 지켜야. [닭띠] 45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좋다. 57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명확한 문서로 남겨라. 69년 좋은 결과는 신용과 기다림에서 나온다. 81년 무더위가 갔어도 부채는 잘 보관. 93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는 게 순리. [개띠] 46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58년 주인공은 당신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70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적다. 82년 결혼은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한 단계씩. 94년 서두르지 말고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잠시 미루고. [돼지띠] 47년 친척이 방문하니 불청객이다. 59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71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83년 마음만 바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95년 배우자는 나보다 학식이 높은 사람을 만나게 되니.

2025-06-13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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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북미 공략용 '서브 콤팩트 트랙터' 신제품 출시

업체 최초로 냉난방 기능 탑재 캐빈 채택 동급 마력대 제품 중 최대 출력도 '자랑' 대동이 북미에서 농기계 업체 중 최초로 서브 콤팩트 트랙터(Sub Compact Tractor·SCT)에 냉난방 기능 탑재 캐빈(실내형 운전석)을 채택한 신제품 'CS2530'(사진)을 출시했다. 13일 대동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을 통해 북미 100마력 이하 트랙터 시장의 21%를 차지하는 SCT 시장을 추가 공략한다. 북미 내 30마력 이하 트랙터 시장 2위를 점하고 있는 대동은 높은 상품성을 갖춘 신제품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화 한다는 계획이다. SCT는 주로 소규모 농장, 주택, 정원 등에서 다양한 작업 용도로 쓰이는 15~25마력대 트랙터를 말한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마력이 낮은 만큼 작업 시 힘이 부족하거나 편의 사항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이에 따라 대동은 고객 목소리를 철저히 반영해 성능, 편의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CS2530'을 개발했다. 'CS2530'의 가장 큰 특징은 SCT 최초로 냉난방 공조장치를 탑재한 캐빈을 적용했다. 대개 SCT는 오픈형 구조로 돼 있고 캐빈을 옵션으로 별도로 부착할 수 있지만 마감 처리 및 시야성이 부족하다는 시장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CS2530'는 캐빈을 조립·생산 단계부터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고, 특히 더위나 추위, 눈, 비, 먼지 등 계절과 날씨 상관없이 악조건 속에서도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또 최대 토크 70뉴턴미터로 북미 지역에 판매하는 동급 마력대 제품 중 최대 출력도 자랑한다. 덕분에 SCT로도 고부하 작업이 가능하다. 전 모델인 'CS2520' 대비 연비는 13.6%, 오일 소모율은 50% 개선했다. 연료와 오일은 농가의 핵심 원가 요소 중 하나로, 이러한 개선은 작업 시간 증대 및 수익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대동 북미법인 김성수 경영총괄은 "이번 'CS2530'과 같이 고객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작업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 산업의 최전선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3 03:27: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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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거래 페스타' 개최…中企 개방형 혁신 추가 지원

200여명 참석해 기술이전 설명회등 진행해 다양한 지원방안 모색…프로그램 내실화도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들의 기술이전을 통한 개방형 혁신 추가 지원에 나섰다. 기보는 지난 12일 서울 마곡 코엑스 르웨스트홀에서 '스마트 테크브릿지가 함께하는 2025년 상반기 기보 기술거래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보는 기술이전을 통한 개방형 혁신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매 반기마다 기술거래 페스타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사업화 유망 공공기술 소개와 기술이전·금융지원 상담에 더해, 글로벌 진출과 공동R&D 매칭을 위한 상담 및 스케일업을 위한 M&A 상담까지 포함한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기술이전과 유망기술 도입에 관심있는 중소기업과 기술거래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 ▲기술이전 설명회 ▲기술이전·금융 상담회 등 두 개 세션으로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숙명여대, 연세대 등 18개 공공연구기관이 참여해 총 100건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선보였다. 중소벤처기업들은 이들 기술에 대한 1대1 기술 상담과 함께 기보의 금융 지원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았다. 기보는 지난해 독일의 선도 연구기관 프라운호퍼와 국내 중소벤처기업 간 공동R&D 매칭을 성사시키고, 베트남 기업과 기술이전 MOU 8건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글로벌 협력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프라운호퍼와의 1대1 공동R&D 상담을 비롯해 글로벌 기술이전 및 현지 진출을 위한 다양한 상담이 이어졌다. 또한 기보는 지난 3월 민관협력 M&A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벤처기업의 M&A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M&A지원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개별 상담을 병행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개방형 기술혁신을 위한 연계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기보 이상창 이사는 "이번 기술거래 페스타는 글로벌 진출과 M&A 등 중소벤처기업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정보를 폭넓게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거래 사업화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기술거래 페스타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3 02:27: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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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시장 찬바람 속 '핫한 펀드'…KCGI 목표전환형 조기 성과

KCGI자산운용의 'KCGI코리아목표전환형채권혼합펀드'가 자금 유입 열기를 반영하듯 설정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목표 수익률을 조기 달성했다. 12일 KCGI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설정한 해당 펀드가 설정 후 55일 만인 12일 기준 수익률 6.08%(기준가 1060.8)를 기록, 목표 수익률 6%를 초과 달성했다. 이 펀드는 출시 당시 공모 시장 침체 속에서도 단기간에 560억원 규모의 자금을 끌어모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펀드는 국채·통안채·우량 금융채 및 회사채 등 신용등급 우량 채권(AA- 이상)과 전단채·CP(A1 등급 이상)에 50% 이상, 국내 주식에 30% 이하를 투자하는 구조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했다. 주식 부문에서는 KCGI자산운용의 대표 전략인 'KCGI코리아펀드주식형'의 바벨 포트폴리오를 접목해 성장주와 가치주에 동시에 분산 투자했다. 펀드는 목표 수익률 도달 이후 채권형 펀드로 전환돼 1년간 유지되며, 투자자들은 환매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투자금을 인출할 수 있다. KCGI자산운용 관계자는 "당초 6개월에서 1년 내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했지만, 주식시장의 상승 흐름과 유연한 운용 전략이 맞물리며 조기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적정 가격대의 성장주와 가치주를 함께 담는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KCGI자산운용은 기존 투자자의 재투자 요청과 신규 고객 수요에 대응해 같은 전략을 적용한 'KCGI코리아목표전환형채권혼합펀드 2호'를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6-12 18:24: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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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의 시선]민주당이 만든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를 만든 민주당이 다시 정권을 잡았다. 그래서도 이재명 정부의 중기부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전체 기업의 99%, 종사자의 81%를 관장하는 중기부의 역할과 철학, 비전이 지금과 같은 최악의 내수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가 중소기업청을 장관급 부처로 격상시켰지만 이후 중기부를 둘러싼 시각은 예상보다 싸늘했다. 중기부가 중기청과 뭐가 다르냐는 평가가 대표적이다.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해 돈만 나눠줬지 정책을 기획하고 아젠다를 주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중소기업 컨트롤타워 역할은 언감생심이다. 중기부를 만들면 다 해결될 줄 알았지만 모든 것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현장과 소통에 소홀했다는 불만도 있다. 기대가 컸으니 실망도 크다. 새 정부가 중기부 조직을 흔들 마음은 없어 보인다. 일부에선 중기부 조직을 떼내 소상공인청을 만들어야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을 역임한 오동윤 동아대 교수는 "현재 중소기업 정책 가짓수만 1822개로 너무 많다. 이렇게 수많은 정책을 씨줄과 날줄로 잘 엮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산업정책과 중소기업 정책을 어떻게 융합하느냐도 중요하다. 새 정부는 중소기업 정책의 패러다임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중기부는 18번째로 탄생한 막내 부처다. 하지만 예산(기획재정부), 노동(고용노동부), 산업(산업통상자원부), 환경(환경부), AI(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 개혁(국무총리실) 등을 관장하는 거의 대부분 부처와 조율, 협업, 공조가 절실하다. 지방정부와도 마찬가지다. 어떤 땐 부처에서 맏형 역할도 해야한다. 중기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도 많지 않다. 중기부 내부 조직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승진이 빨라 한창 일할 나이에 조직을 떠나다보니 경륜, 역량이 있는 인물을 찾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 그중 하나다. 물론 외부 수혈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럴 수만도 없는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차기 중기부 장관의 역할은 어느 시기, 어떤 부처보다 중요하다. 중기부를 탄생시킨 문재인 정부는 3명의 장관을 모두 정치인 출신으로 채웠다. 특정 인물을 거론하진 않더라도 후한 점수를 주긴 힘든 상황이다. 윤석열 정부에선 정치인과 정통 관료 출신이 중기부를 이끌었다. 정치인 출신 장관 대부분은 자기 정치만 하다 갔다. 물론 태생이나 직전 직업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어느 부처보다 정책 대상이 폭넓어 소위 '삼라만상'을 관장하는 중기부 수장을 고민없이 앉힐 수는 없는 노릇이다. 윤병섭 가족기업학회장 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제조업을 부흥시키고 중소기업이 국가 경제를 이끄는 모멘텀을 만들기위해선 대통령과 한솥밥을 먹은 인물이 중기부를 이끌어야한다"고 사견을 밝혔다. 대통령의 통치 철학이 스타트업, 소상공인, 벤처기업, 혁신기업, 중소기업 정책에 고스란히 반영될 수 있어야한다는 의미다.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새 정부가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법 개정이나 주 4.5일 근무에 대해 기업 현장에선 벌써부터 기대보다 우려가 많다"면서 "추경도 마찬가지다. 추경을 통해 퍼주기만 할 일이 아니다. 취약 소상공인, 부실 중소기업 등의 구조조정이 꼭 필요한 만큼 구조적 처방을 위해서도 추경 예산의 절반 정도는 이쪽에 써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 오는 장관은 미래 중기부를 위한 솔로몬의 지혜를 내놓는데 집중해야한다. 실무는 차관에게 맡기면 된다.

2025-06-12 17:48: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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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13일 5대 그룹 총수와 회동… G7 앞두고 주요 경제 현안 논의할 듯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 국내 5대 그룹(삼성·SK·현대차·LG·롯데) 총수 및 경제6단체장과 만난다. 대통령실은 12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내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 6단체장과 5대그룹이 참석하는 경제인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직),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참석한다. 대통령실 측에서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등이 함께할 전망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기업인 회동으로, 오는 15~17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성사됐다. 이 대통령이 외교 무대에 데뷔하기 전, 재계로부터 미국 관세 변화 등 국제 통상 현안과 국내의 전반적인 경제상황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자리에서 경제계 관계자들이 이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상법과 노란봉투법 개정, 정년 연장, 주 4.5일제 도입 등 세부 경제정책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쏠린다. 재계에서는 당장 경영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정책들이라, 이 대통령이 절충안을 요청할 수도 있다 . 한편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달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5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새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는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경제연대, 해외 인력 유입 등 경제 성장을 위한 방안이 언급됐다.

2025-06-12 17:36:1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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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뿐인 특례시’ 3년…고양시, 제도 실효성 확보 나선다

지방분권 확대의 핵심 축으로 출범한 특례시 제도가 현실에선 '껍데기'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 속에, 고양시가 제도적 기반 마련에 본격 나섰다. 고양시는 12일 경기도 화성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개최된 '2025년 상반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특례시의 실질적 권한 확보를 위한 법적 장치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양시를 포함한 5개 특례시 단체장이 참여해,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입법화 방향과 쟁점 사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특례시가 행정체계상 광역시급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법적 근거 부재로 정책 결정이나 재정 운영 등에서 권한이 크게 제한된 현실을 지적하며, 조속한 입법 추진이 불가피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실제 국회에는 정부안과 7건의 의원 발의안을 포함해 관련 법안이 다수 상정되어 있으나, 모두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계류 중이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향후 국회 간담회, 행정안전부 장관 건의문 전달,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여론 캠페인 등 다각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출범 3년이 지났지만, 특례시라는 명칭만 있을 뿐 시민이 체감할 변화는 아직 부족하다"며 "자치분권의 핵심은 권한과 책임의 이양에 있다. 지금이야말로 특례시의 제도적 위상을 확립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향후에도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긴밀한 협조 속에 특별법 제정을 관철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지자체 차원의 이슈가 아니라, 지방자치 전반의 구조 개편과 연결된 문제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2025-06-12 17:19: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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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세...2920.03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하며 마감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5%(12.99포인트) 오른 2920.0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406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70억원, 179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4.16%), 건설(3.36%), 일반서비스(2.56%) 등이 올랐고, 종이·목재(-1.21%), 유통(-1.08%), 제약(-0.37%)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5.30%), LG에너지솔루션(3.93%), 기아(1.55%) 등은 올랐다. SK하이닉스(-1.87%), 삼성바이오로직스(-1.34%), KB금융(-1.21%)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0%(3.16포인트) 오른 789.45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1억원, 9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39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 에코프로비엠(2.74%), 클래시스(1.99%), 휴젤(1.76%) 등은 올랐다. 리가켐바이오(-0.51%)은 홀로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 하락에도 코스피는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3원 내린 1358.7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6-12 17:12:36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