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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마철 침수 대비 ‘총력’… 1,425억 투입해 선제적 재해예방

고양시가 다가오는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6월 23일, 중부지방은 25일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는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425억 원의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며 선제적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3년간 재해예방 공모사업을 통해 총 1,034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 경기도 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도내 2위 지자체보다도 324억 원(약 146%) 더 많은 수준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적 기반을 다진 셈이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한강 수위보다 낮은 지역이 많아 침수 예방에 있어 배수 능력이 핵심"이라며,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해 7월, 고양시에는 시간당 100mm를 넘는 극한 호우로 인해 도로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를 교훈 삼아 시는 올해 ▲빗물받이와 하천 준설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점검 ▲배수펌프장 시험가동 등 집중 관리에 나섰다. 특히 제2자유로는 시공사와 관계기관에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 이행을 요구하는 등 안전 관리에 고삐를 죄고 있다. 침수·사고 위험이 높은 지하차도, 하천변 산책로 등 39곳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됐다. 여기에 향동동과 원당동 산사태 취약지역 2곳, 관산동·선유동·법곶동 침수위험지 3곳이 올해 새롭게 추가 지정돼 대응체계는 더욱 정교해졌다. 핵심 사업 중 하나인 '탄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도 올해 본격화된다. 이 사업은 19,200㎥ 규모의 우수저류시설과 하수관로를 함께 정비해 탄현동 일대의 침수 위험을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총 35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상습침수지역인 장월평천 일대에는 325억 원을 투입해 간이펌프장과 배수문을 신설하는 '장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시가지 및 농경지 109ha의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약 723억 원의 국도비 추가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의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공모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선유천과 두포천 인근에 배수펌프장과 계류시설을 설치하는 계획을 포함해 사업의 실효성과 투자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시는 여름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마련해 실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강우량과 풍속에 따라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단체 SNS를 통해 신속한 상황 공유도 이뤄진다.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도 강화돼 있다. 특히 침수위험이 높은 반지하 주택 등에는 현장 대응 부서를 지정하고,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병행해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고양시는 이번 여름, 반복되는 재난 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 대응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낸다는 각오다.

2025-06-13 10:01: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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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풍산, 다른 방산주보다 싸다?...저평가 분석에 신고가

풍산이 단기간 주가 급등에도 타 방산주 대비 저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풍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58% 상승한 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만1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풍산의 주가가 다른 방위 산업주 대비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산 부문의 가치평가에서 적용하던 할인율을 축소하면서 목표가를 상향했다"며 "그동안 방산 부문 가치 산출에서 국내 방산업종 평균 EV/EBITDA(15배)에 60% 할인을 적용했으나 이를 45%로 축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방산 수출 증가로 전 분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라며 "최근 단기간 주가 급등에도 방산 부문 가치는 타 방위산업주 대비 상대적으로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판단했다. 최근 3거래일간 약 33% 급등한 것에 대해서도, 구리 가격이 크게 변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그동안 저평가 받아왔던 방산 부문 가치에 대한 리레이팅이라는 부연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6-13 09:37: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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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한민국특례시시장協 상반기 정기회의 참석

창원시는 12일 경기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과 이재준 수원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관련 토론회 개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제출 및 시민 참여 캠페인 추진, 정부 및 유관 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특례시의 권한 확보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특례시의 실질적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의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례시 출범 3년 만에 마련된 특별법인 만큼, 시민들의 열망과 소망을 새 정부와 국회에 적극 건의해 올해 안에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은 총 8건이 발의된 상태다. 이 가운데 정부 입법안 1건을 포함한 7건의 발의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에 회부돼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창원시는 특례시 지위 유지를 위해 관련 법령이 연내 개정될 수 있도록 중앙 부처에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있다.

2025-06-13 09:05: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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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특화형 일자리 매칭 패키지 사업 협의체 회의 개최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12일 의정부 소재 재단 북부사업본부에서 '북부특화형 일자리 매칭 패키지 사업 협의체' 회의를 열어 상반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경기도, 도북부교육청, 북부상공회의소, 양주상공회의소, 경복대, 경민대 등 경기 북부지역의 기업, 산하기관, 교육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북부특화형 일자리 매칭 패키지 사업의 상반기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운영에 관한 자문 및 하반기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북부특화형 일자리 매칭 패키지 사업'은 경기북부 지역의 산업 수요와 특성을 반영해 청년 인재와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기업과 구직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일자리 연계와 민·관·산·학 자문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경험 참여 대상을 특성화고 및 전문대 졸업생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와 학력의 청년층으로 확대하고, 기존 취업자의 전직 지원까지 아우르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재단은 지난 4월 '북부특화형 일자리 매칭 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북부지역 기업 28개사를 선정하고 기업 소개 영상 및 홍보자료 제작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종만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협의체를 통해 북부특화형 일자리 매칭 패키지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3 09:05: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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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안' 강력 반발

화성특례시 시민단체와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 정책토론회'(6월 10일)가 사실상 수원군공항의 화성이전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사전작업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상환 범대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화옹지구 인구는 3천 명뿐이니 이주시키면 된다"는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피해 주민 수를 근거 없이 축소하고, 소수를 희생시키겠다는 것은 화성시민의 자치권을 무시한 폭력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번 조례 추진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목적에 따른 것이며, 화성시민의 반대로 사실상 중단된 수원군공항 이전사업을 다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 위원장은 토론회에 대한 구체적 입장도 밝혔다. 첫째, 이번 토론회는 수원시 도의원의 수원시 균형발전을 위한 포퓰리즘적 정치쇼에 불과했다. 발표자인 이근영 교수는 "군공항 이전은 도시 안전 확보"라고 주장했으나, 화성습지 개발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최근 무안공항 참사가 보여준 버드스트라이크 등 안전성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상곤 의원은 "균형발전 프로젝트"라고 강조했지만, 수원시와 화성시 주민 모두가 겪는 소음 피해를 오롯이 화성시에 전가해 오히려 자치단체 간 지역 격차를 심화시키는 내용에 그쳤다. 둘째, 경기도는 2023년부터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수원군공항 이전은 '별개의 사안'이라고 공표한 바 있으므로, 이번 군공항 이전 지원 조례안은 경기도 집행부가 나서서 막아야 할 사안이다. 셋째,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RE100 정책 목표에 역행하는 경기국제공항 건설 계획을 즉각 폐기해야 한다. '기후도지사'로 불리는 김동연 지사는 2030년까지 경기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겠다는 RE100 정책을 홍보하면서, 동시에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공항 건설을 공약화하는 것은 '입으로는 탄소중립을 외치면서 손으로는 항공유를 펌프하는' 모순된 행태에 대해 어떻게 해명할 것인가? 지난 무안공항 참사 이후 경기도의회는 경기국제공항 지원조례의 실효성을 문제 삼았고, 6월에는 폐지조례안이 발의됐다. 도지사는 이제라도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공항 관련 모든 정책을 폐기하고, 원점에서 새 정부의 환경정책에 맞춰 도민과 소통하는 실용주의 정책으로 실추된 정책 신뢰성을 회복해야 한다. 실제로, 범대위와 화성시의회는 지난 4월 문병근 도의원이 '경기도 군 공항 이전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자 해당 조례안이 지역 간 공정성을 훼손하고, 지방자치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범대위는 경기도의회와 국방부에 입법 반대 입장을 전달하고, 1인 릴레이 시위, 공동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례안 철회를 촉구해 왔다. 또한, 국방부가 일방적으로 지정한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화옹지구'의 철회와 군공항 이전사업의 원점 재검토, 그리고 군공항 유치를 희망하는 타지자체로의 이전 추진을 요구했다.

2025-06-13 09:05: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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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道에 예산 실효성 제고 촉구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경남도가 예산을 사업 목적에 부합하게 운영하고 집행률보다는 사업의 실효성 제고에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12일 제424회 정례회 제2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도민안전본부와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경남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에서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하고 집행률이나 달성도 등 수치에만 매몰되지 말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두 의원은 "도민안전본부 읍·면·동 안전협의체 운영 지원 사업의 달성도가 128%인 반면 정산 결과 실제 집행 잔액이 1300만원가량 남았고 일부 시·군의 협의체 규모도 축소됐다"며 "지역민이 직접 참여해 민관 협력형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활성화가 필요한 만큼 실제 사업이 잘 추진됐는지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규 의원은 "도내 전체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안전협의체 운영지원 사업이 일부 지자체에 편중돼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희성 의원은 시·군 민방위 경보시설 점검 개소 성과가 목표 대비 398% 달성된 점에 대해 목표 설정이 과소하다고 지적하고, 제대로 된 성과관리를 위해서는 실적 반영이 잘못됐다는 점을 인정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도 의원은 "동절기 재난에 대비해 적기에 한파 대비 응급구호세트가 비치돼야 하나, 집행액 중 70%가 2025년 1월에 집행됐다"며 "본래의 사업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발주 및 납품 시기 관리 등 내실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희봉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결산은 예산이 당초 계획대로 잘 집행됐는지를 점검하고 앞으로 예산의 편성과 집행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라며 "도민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실효성 제고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2025-06-13 09:04: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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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11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사업' 선정지 4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사업 집행절차와 유의사항, 협약 체결 등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됐다.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사업'은 도내 전통시장, 상점가를 대상으로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활성화 ▲판로 구축 ▲사업 홍보 등을 지원해 대표 특화상품을 육성하고 상권 자립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28일부터~5월 19일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하고, 선정평가를 통해 ▲중동사랑시장(부천시) ▲죽산시장(안성시) ▲의정부역지하상가(의정부시) ▲통복시장(평택시) 등 4개소를 5월 30일 최종 선정했다. 지원 규모는 개소당 1억 원(도비 100%)이다. 각 시장은 지원비로 ▲지역 특산물 활용 신규 밀키트 개발(중동사랑시장) ▲곱창거리 특화 밀키트 개발(죽산시장) ▲먹거리·마실거리·신을거리 특화상품 개발(의정부역지하상가) ▲지역상품 활용 건강 조청 개발(통복시장) 등 상권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특화상품을 개발해 나간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도내 전통시장·상점가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선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이 핵심"이라며, "지역 특성과 품질을 동시에 갖춘 특화상품을 발굴해 새로운 소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6-13 09:04: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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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9국, '평화를 그리는 작은 손' 인천 전시회 개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9국(글로벌국장 임미숙) 대한민국 지부 연합이 6월 7일부터 1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미추홀 전시실에서 '평화를 그리는 작은 손'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에서 수상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제1회부터 제7회까지의 수상작들이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평화를 담고 있다. '평화를 그리는 작은 손'이라는 이름처럼 전시의 주제는 어린이들의 작고 여린 손이 모여 평화를 완성해간다는 상징을 담고 있다. 작품 속에는 전쟁 없는 세상과 갈등과 차별이 사라진 미래에 대한 순수한 염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단순한 그림 전시를 넘어 감성을 자극하는 참여형 전시로 구성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관람객은 수상자들의 영상 소감을 시청한 뒤 전시장 내 '평화 메시지 체험존'에서 손바닥 모양 종이에 평화 메시지를 적어 평화나무를 함께 완성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임미숙 글로벌국장은 "어린이들의 작고 순수한 손에서 시작된 평화의 메시지는 어쩌면 우리가 갈망하는 진정한 평화의 시작일지도 모른다"며 "어린이들은 전쟁도 갈등도 바라지 않는다. 이 전시회를 통해 어른들인 우리가 먼저 평화를 선택하는 지혜를 갖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IWPG 글로벌 9국은 이번 전시가 지역 사회에 평화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제공하며 SNS를 통한 전시 확산과 교육적 효과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다양한 색감과 표현 방식으로 그려진 작품들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채 '평화'를 메시지로 전하고 있다. 관람객은 어린이들의 시선을 통해 평화가 멀리 있는 이상이 아니라 일상 속 웃음, 이해, 손을 맞잡는 순간 속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 세계 122개국에 115개 지부와 회원을 두고 있다. 또한 68개국 808개 단체와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연대 활동과 여성 평화교육, 평화 문화 전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를 위한 국제적 지지를 이끌고 있다.

2025-06-13 09:04:2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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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부천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실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센터)'가 부천시 종합운동장 대강당에서 부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GH가 경기도와의 위수탁 협약에 따라 운영하는 주거복지 전담 조직이다. 이날 행사는 주거 취약계층을 포함한 부천 시민에게 실질적인 주거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GH 외에도 부천 주거복지센터(부천도시공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 세종병원, 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민·관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업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내용은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 관련 정보 ▲전세피해 구제, 채무 및 개인 파산 등 법률문제 ▲일자리 정보 제공 ▲취약환자 지원사업 및 정신건강 관리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도민이 보다 쉽게 주거 관련 정보를 접하고, 현장에서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 확충해 도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및 지역별 주거정책 정보는 경기주거복지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포털을 통해 1:1 맞춤형 주거 상담도 신청할 수 있다.

2025-06-13 09:04: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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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클래식 환경음악극 '아이 스웨어' 공연 개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클래식 환경음악극 '아이 스웨어'를 오는 7월 19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며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클래식 환경음악극 '아이 스웨어'는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판타지 스토리를 결합한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다. 환경 문제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이 작품은 '미크로코스모스'라는 신비로운 세계를 배경으로, 산소 원소 '오(O)'가 환경 파괴로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인간 세계로 내려와 겪는 여정을 담고 있다. 극 중 주인공 오(O)는 수달을 비롯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갈등을 겪으며 '세상을 살리는 이름'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관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어른들은 공연 속에 담긴 깊은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어린이 공연에서는 드물게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가 무대를 이끌며, 배우들의 신나고 즐거운 노래와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환상적인 음악과 감동적인 이야기, 그리고 환경을 주제로 한 탄탄한 메시지가 어우러져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퀄리티 가족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5-06-13 09:04: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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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역사문화유산원,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2회차 행사 개최

환경보호와 문화유산 탐방을 결합한 친환경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2회차 행사가 지난 6월 11일 봉화길 제1길 덕풍천길(하남) 일대에서 열렸다. 경기역사문화유산원(경기옛길센터)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보 탐방 동호회 '숲으로 가는 여행' 회원 20명이 참여해, 자연과 역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오전 10시 하남검단산역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칭과 일정 안내를 받은 뒤, 당정뜰을 지나 덕풍천 산책로와 덕풍3교까지 이어지는 봉화길 제1길(덕풍천길) 구간을 걸었다. 이 길은 조선왕조 실록과 왕실 족보인 '선원보'가 옮겨지던 역사적 통로로,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 항전 기간 보부상들의 보급로로도 활용됐던 유서 깊은 옛길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도보 탐방에 그치지 않고 이동 중간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간단한 퀴즈가 진행돼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봉화길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무엇일까?', '덕풍천길은 어떤 역사적 사건과 관련이 있을까?' 등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로운 퀴즈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도보 탐방을 하며 덕풍천길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플라스틱 등 생활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탐방과 퀴즈, 환경정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번 복합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 참가자는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라며 "문화유산이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오늘의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실감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유산팀 관계자는 "경기옛길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역사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탐방 콘텐츠와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도민과 더 넓게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3회차 행사는 오는 6월 22일 열릴 예정이며, 도보 탐방과 환경정화, 지역 역사 해설이 어우러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도민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2회차 행사처럼, 앞으로도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은 일상 속에서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지키는 실천의 장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2025-06-13 09:03: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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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청렴시민감사관 확대 운영· · ·투명경영 강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2일 수원 본원 비전실에서 '제6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열고 법률·노무·회계 등 외부 전문가 6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경과원은 주요 업무와 사업 전반에 걸쳐 부패 방지와 조직의 투명경영을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지난 2020년부터 도입·운영하고 있다. 이번 청렴시민감사관은 기존 5인 체제에서 6인으로 확대된 것으로 경기도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조치다. 감사관에는 황새별·오지현·문영기 변호사, 한선희·이동현 노무사, 송보미 회계사(대학 교수) 등 6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경과원의 주요 사업에 대해 부패 취약분야 제도 개선 권고, 내부 감사 참여, 불합리한 관행 발굴, 운영개선 방안 제시 등의 역할을 맡는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감사관 운영계획 발표, 반부패 추진 방향 논의, 청렴선언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감사관 제도는 외부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자정능력을 강화하고 법률과 노무, 회계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내부 직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경과원의 제도와 운영 전반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과원은 감사관 활동 외에도 다양한 청렴정책을 운영 중이다. 지난 9일에는 '2025년 GBSA 임직원 청렴캠페인'을 열고, 김현곤 경과원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청렴 서약을 전자서명으로 진행하며 종이 없는 행정 실천도 병행했다. 또한,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고, 경기도 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렴 윤리경영 실천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5-06-13 09:02: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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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2025 성남페스티벌 총감독 위촉

성남문화재단(이사장 신상진, 대표이사 윤정국)은 '2025 성남페스티벌' 총감독에 이진준 KAIST 교수를 공식 위촉했다. 축제 개막 100일을 앞둔 12일, 신상진 성남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하며, 이진준 교수는 오는 9월 펼쳐질 '2025 성남페스티벌'의 메인 콘텐츠 등 축제 전반을 이끌게 된다. 현재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이자 아트앤테크놀로지(KATEC) 센터장으로 재직 중인 이진준 교수는 AI, AR/VR, BCI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경계 공간 경험에 관한 융합 작품을 연구하는 뉴미디어 아티스트이자 학자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미술대학원 석사를 거쳐 영국왕립예술대학원 현대미술 석사, 영국 옥스퍼드 대학 인문학부 미술대학(러스킨스쿨)에서 순수미술철학 박사를 취득했다. 최신 대표작으로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된 '방황하는 태양'(2024),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초청작 '해피뉴이어'(2025), K-POP 아이콘 G-Dragon(지드래곤)과 콜라보한 'Good Morning Mr. G-Dragon'(2025)이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위촉식에서 "이진준 교수와 카이스트가 함께하는 이번 성남페스티벌은 첨단 기술 기반의 예술 콘텐츠 제작으로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분명히 하고,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 미래형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준 총감독은 "그동안 기술로 인간과 자연의 연결을 탐색하는 작업을 지속해 왔는데, 이번 성남페스티벌에서는 단순한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넘어, 우리의 감각과 기억을 자연스럽게 잇는 미래 공연의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페스티벌은 그간 장르에 국한하지 않는 파격적 총감독 선임으로 2023년 개최 원년부터 주목을 받았다. 2023년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음악감독인 김성수 연출, 2024년 연극 연출가이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총연출의 양정웅 감독에 이어 그 세 번째를 맞는 올해의 총감독 이진준 교수는 예술과 기술, 인문과 자연 등 융복합의 정점에서 또 하나의 장르를 구축하고 있다. '2025 성남페스티벌'은 오는 9월 20일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본격 개막하며, 전날인 19일에는 전야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서막을 열 예정이다. 특히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성남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기업 넥슨과 KAIST가 협력한 메인 콘텐츠가 펼쳐진다. AI, IT 등 첨단 기술과 예술 및 1,000여 명의 시민합창단이 참여해 성남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치는 이번 공연은 성남의 새로운 시그니처 콘텐츠의 탄생을 알리는 동시에 관객들을 새로운 차원의 경험으로 이끌 것이다. 이 외에도 지역 예술인과 생활예술인 참여 프로그램, 4차산업 체험존, 파이팅 성남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희망대공원과 탄천 등에서 펼쳐진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진준 총감독의 창의성과 실험정신이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정체성을 더욱 풍성하게 구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축제는 기술과 예술, 일상이 연결되는 '따뜻한 디지털 문화도시 성남'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3 09:02: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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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경기도민 94%가 공급 확대 원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분양의 새로운 모델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적금 주택)'에 대한 경기도민의 수요와 정책적 필요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GH가 무주택 경기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3.9%가 공급 확대에 찬성하고, 92.0%는 정책 필요성에 공감했다. 91.4%는 실질적인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되고, 89.9%는 주거 안정성 확보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 청약 의향(87.8%), 지인 추천 의향(92.0%), 관심도(83.3%) 등 주요 항목에서도 높은 수치가 나타나 정책 실효성과 수요 기반 모두 확인됐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적금 붓듯이 수분양자가 저렴한 분양가로 최초 지분 일부(10~25%)만 취득해 거주하면서 20~3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분할 취득하는 방식으로, GH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응답자들은 지분적립형 주택의 가장 큰 장점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자금을 나누어 마련한다는 점에서 내 집 마련이 용이하다'는 점을 꼽아, 자산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에게 부합하는 정책으로 밝혀졌다. 한편, 희망 지분율과 취득 주기, 임차료 납부방식 등에 대해서는 연령, 혼인·자녀 유무, 소득 수준 등에 따라 선호가 다양하게 나타나, 향후 공급 시 수요자 맞춤형 설계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이번 조사는 GH가 지분적립형 주택에 대한 공급계획 수립과 제도개선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됐다. 지난 4월 경기도 내 무주택 가구의 가구주 및 배우자 800명을 대상으로 연령별·권역별 비례할당 방식으로 실시됐다. GH는 현재 광교 A17블록에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240호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공급 예정이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조사를 통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대한 도민의 높은 관심과 정책적 당위성이 입증됐다"면서, "향후 공급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제도적 기반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3 09:02: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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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청렴 소망나무' 캠페인 통해 투명경영 다짐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11일,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의 줄임말) 데이'와 함께 '청렴 소망나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바지를 입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청렴 소망나무 만들기'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작성한 청렴문화 실천 메시지를 나무에 매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작은 부정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먼저 투명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등 각자의 다짐이 담긴 문구들이 청렴 소망나무에 모여, 직원 개개인의 참여가 곧 조직 전체의 청렴문화로 이어지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공직자로서 청렴은 선택이 아닌 업무의 근간이며, 투명한 조직문화 없이는 공공기관의 신뢰도 지속될 수 없다"라고 강조하며, "청바지를 입고, 청렴을 다짐하는 이 행사는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서 공사 전 직원이 스스로 실천을 약속하는 자율적 청렴운동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대쪽 같은 대나무의 이미지를 반영하여 매월 11일을 '청바지 데이'로 지정하여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청렴은 우리 곁으로, 공정은 도민 곁으로'를 주제로 매년 청렴주간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청렴활동을 통해 '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그룹내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등 청렴 선도기관으로써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2025-06-13 09:02: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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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시민 중심 행정과 AI 기반 미래 전략 마련' 정책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12일 제2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 '오산시민 생활정책 실천연구회'와 'AI혁신도시 전략 연구회'의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도시 기반 마련에 한걸음 다가섰다. ◇ 공공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는 생활 정책 연구 먼저 열린 '오산시민 생활정책 실천연구회' 착수보고회는 연구회 대표인 조미선 의원을 비롯해 성길용, 송진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연구는 오산시에서 위탁운영 중인 공공시설 및 기관에 대한 시민 이용 만족도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시민 중심의 위탁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산시 인구 증가와 예산 확대에 따라 공공서비스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보다 전문적이고 투명한 위탁운영이 절실하다는 배경에서 시작된 연구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세부 과업 범위와 수행 내용,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용역 기간은 4개월로 오는 9월까지다. 연구는 ▲기초자료 분석 및 운영 실태조사 ▲시민 만족도 설문 및 인터뷰 ▲유사 지자체 사례 비교 ▲조례 및 제도 정비 방향 도출 ▲정책적 제언 제시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 과정이 영상으로 기록돼 연구의 투명성과 공공 신뢰 확보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조미선 대표의원은 "오산시의 공공서비스가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위탁운영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면밀히 분석해 더 나은 공공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이번 연구가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오산형 AI 스마트시티를 위한 전략 수립 착수 이어 진행된 'AI혁신도시 전략 연구회'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회 대표인 성길용 의원과 이상복, 송진영, 전예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AI혁신도시 전략 연구회'는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오산시가 직면한 고령화, 교통 혼잡, 도시 안전 문제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AI 기반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전략과 실질적인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AI 기반 도시 정책의 국내외 사례 분석 ▲오산시 현황 및 인프라 진단 ▲서비스 모델 설계 방안 ▲AI 윤리·보안 기준 등을 포함한 연구의 전체 방향과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용역 기간은 5개월로 오는 10월까지 문헌조사, 기술 분석, 모델 설계, 정책 제언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 오산시에 최적화된 디지털 도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 내용은 ▲운암뜰 AI 시티 등 주요 지역 분석 ▲AI 스마트 교통, 복지, 행정 서비스 도입 가능성 진단 ▲AI 윤리 및 보안체계 마련 ▲오산시 맞춤형 AI 기반 서비스 모델 설계 및 실증 기반 마련 ▲관련 조례 정비 및 민관협력 방안 도출 등이다. 성길용 대표의원은 "AI는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오산시에 특화된 AI 모델 설계로 오산시가 AI 기반 혁신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3 09:01: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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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2025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경기 시흥시의회가 2025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슬로건은 '오늘의 아이디어, 내일의 정책이 되다'이며, 시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입법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선진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6월 18일부터~7월 18일까지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의 주제는 환경, 교통·안전, 복지, 균형발전 등 총 4개 분야로 ▲효율적인 자원 순환 촉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아이 키우기 좋은 시흥시가 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 제도개선 정책 아이디어 등이다.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개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제안하면 된다. 앞서 시의회는 공모전 준비를 위해 지난 5월 시의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희망 주제 설문조사와 투표를 진행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의 공모전 주제를 선정했다. 접수된 제안을 심사위원회를 통해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율성 ▲적용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상(1명, 200만 원), 우수상(2명, 각 100만 원), 장려상(2명, 각 50만 원) 등 총 5명에게 시흥시의회 의장상과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계획이다. 또한, 입상하지 못한 제안자들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상(2만 원 상당 커피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시흥시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13 09:01:4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