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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도 연산장학재단 장학생' 신청 접수

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재단법인 연산장학재단'에서 체육 특기 및 인재 육성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체육 특기 장학생의 신청 자격은 2025년 1월 1일 이전까지 관내 주소지를 둔 관내 초·중·고·대학생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 가운데 지난해 열린 도 단위 이상의 체육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하거나 도 단위 이상 대표선수로 선발된 학생이다. 인재 육성 장학생의 신청 자격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1년 이상 주소지를 둔 관내 국·공립 고등학교 2학년 가운데 성적과 소득 기준에 부합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고등학교별 1명만 추천이 가능하다. '연산장학재단'은 체육 특기 장학생과 인 재육성 장학생 모두 오는 7월 4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체육 특기 장학생은 25명에게 1인당 100만 원, 인재 육성 장학생은 2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체육 특기 장학생의 경우 주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고 인재 육성 장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를 통해 양주시청 교육체육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내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6-12 09:31:3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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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미사섬 개발 주민 의견이 최우선”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도시건설위원회)이 지난 9일, 미사섬 K-스타월드 추진 현황 및 국가정원 지정 절차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하남시의회 의정홀에서 개최된 '미사섬 개발 방향 모색 주민공청회'에서 박선미 의원은 K-스타월드 조성사업 기본구상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KG엔지니어링과 2040 하남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하신 ㈜유신 용역사 관계자와 함께 사업 경과보고를 한 뒤 주민 의견을 수렴하였다. 박선미 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국가정원 조성이라는 대규모 사업이 같은 시기에 거론되자 주민분들이 많은 우려를 표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며 "전문가의 사업 설명으로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드리고, 미사섬 개발이 더 이상 정치인들의 공수표(空手票)가 아닌 주민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해드릴 수 있도록 주권(主權)을 찾아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공청회에서 ㈜KG엔지니어링은 'K-스타월드 조성 개발 기본구상 용역'을 설명하며 "미사섬 약 170만㎡ 부지에 공연장, 콘텐츠 스튜디오, 창업지원시설 등이 들어서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조성 계획을 위해 국토부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 중이며, 민간사업자 공모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2040 하남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용역을 수행 중인 ㈜유신은 지방정원 지정 요건을 충족한 후 국가정원으로 승격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세미원·순천만 사례를 들어 관광·고용·경제 활성화의 가능성을 설명했다. 특히, 순천만 국가정원은 연간 400만 명 이상 방문하며 최근 5년간 1조 2천억 원 경제효과를 내는 등 경제적 성장과 함께 도시브랜드가치 상승효과까지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K-스타월드 조성 사업이 현재까지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현실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국가정원 얘기가 나오니 화가 난다"며 "주민 의견은 철저히 배제된, 관 주도의 일방적 개발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또한 지난 2월 고시된 미사섬 일대 개발행위허가 제한에 불만을 표하며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시간만 흘려보내며 더 이상 희망고문에 고통받고 싶지 않다. 정치적 논리에서 벗어나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철저한 보상 계획을 세워 주민들을 위한 개발을 추진해달라"고 강력 촉구했다. 주민 A씨는 정치인들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미사섬 출신 국회의원도 마이스(MICE) 국제복합단지 하겠다고 공약하더니, 빈수레였다. 역대시장, 국회의원들도 선거전과 당선 이후가 달랐다. 지금까지 수십년을 속았다. 그래서 이현재 시장의 K-스타월드도 반신반의하고 있다"면서, "그래도 이현재 시장은 뭐라도 하려고 애쓰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그나마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수의 미사섬 원주민들은 'K-스타월드 유치 반대 하남시민 대책위'에 대해 "미사섬 주민들도 가만히 있는데, 무슨 자격으로 반대 시민대책위를 구성해서 K-스타월드 사업을 반대하는가?" 따져 물으며, "이현재 시장을 겨냥한 반대를 위한 반대인가? 역사와 생태를 주된 반대 이유로 내세우는데, 그렇다면 최종윤 前국회의원의 마이스 국제복합단지 개발은 왜 적극 찬성하고 도왔는가?" 따져묻기도 하였다. 공청회를 주최한 박선미 의원은 "오늘 공청회(公聽會)는 '미사섬 개발은 미사섬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개최했다. K-스타월드와 국가정원에 대해 하남시는 주민 여러분께 분명한 정보를 전달해드려야 한다"며, "시의 일방적인 행위 제한 조치로 인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어려워졌다.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고 있고, 거래는 얼어버렸다. 정쟁으로 K-스타월드와 국가정원을 대척점에 두고 대립구조로 만들어 가면 안된다. 더 이상 주민 갈등이 증폭되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박선미 의원은 "하남시 주인은 시민이다. 밥상을 드실 시민들에게 무엇을 드실지 먼저 여쭤보고 밥상을 차려야 한다. 충분한 사업설명, 사전 설명, 협의와 조율, 사업 가능성 타진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025-06-12 09:31: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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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CEO 인터뷰] 지투파워 김영일 대표 “AI 스마트 배전반으로 전력기기 시장 선도”

배전반 하나로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가 있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스마트 배전반'을 앞세워 전력기기 시장에서 초격차 기술을 구축하고 있는 지투파워 이야기다. 김영일 대표는 "기술과 시장을 함께 고민할 줄 아는 전력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지투파워는 AI 기반 상태감시진단(CMD)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ESS, 인버터 제조 및 설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기술 중심 IT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 대표가 창업에 나선 배경에는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전력기기 업체들을 컨설팅한 경험이 자리한다. 그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있어도 매출로 연결되지 않는 현실에 직면했다"며 "임직원의 헌신과 기술 중심 사업 철학, 투자자들의 신뢰가 현재 지투파워의 토대"라고 말했다. 특히, 인증 기반 전략과 관급 납품 경험이 회사 성장의 발판이 됐다. 지투파워의 주요 사업은 CMD 기술을 수배전반, 태양광 시스템, 인버터,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접목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있다. 올해는 'AI 배전반 2.0'으로 불리는 지능형 스마트배전반을 선보이며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및 액침냉각형 ESS 시제품으로 국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연구개발(R&D)도 빠지지 않는다. AI와 사물인터넷(IoT), 엣지 디바이스(Edge Device) 설계 등 분야에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성능인증, 신제품인증(NEP), 신기술인증(NET), 조달우수제품인증, 혁신제품인증 등을 다수 확보했다. 김 대표는 "이러한 인증과 실적을 바탕으로 관급시장 내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투파워의 매출은 5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6억원 흑자 전환, 당기순이익은 42억원으로 627% 증가했다. 현재 수주잔고는 1200억원 수준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 매출과 수익 모두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경영자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초기에는 좋은 제품에도 매출 부진이 힘들었지만, 철저한 시장 분석과 인증 전략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현재는 배전반 관급 시장에서 연속 수주 1위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투파워는 지난 2022년 4월 코스닥에 상장하며 창업자들의 꿈을 이뤘다. 김 대표는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라며 "태양광·ESS·EPC 사업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25일 여의도에서 열릴 액침냉각형 ESS 시제품 발표 전시회에서는 직접수냉식 방식으로 배터리 화재 예방에 강점을 지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접목해 수명 연장과 충·방전 용량 증가, 에너지 밀도 향상을 실현했다. 김 대표는 "전기화 시대, AI 산업 확산,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맞물려 지투파워의 사업 모델은 매우 유망하다"며 "주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출 성장과 이익 창출, 미래 신사업 발굴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2 09:30:2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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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포쉬네일과 현장 일체형 교육 협약

경남정보대학교가 9일 교내 IT 빌딩에서 김기상 포쉬네일 대표와 현장 일체형 교육 협약 체결 및 실습 기자재 기부식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현장 실무교육 강화, 취업 연계, 전문가 파견 교육 등 현장 밀착형 교육 모델 구현을 위한 다방면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학생들의 실습 교육 향상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네일 전문 제품이 전달됐다. 김기상 대표는 이날 특별 강연자로 참여해 'K-네일 산업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산업 현장의 실제적인 정보와 진로 관련 통찰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세희 K뷰티피부네일학과 학과장은 "국내 대표 네일 브랜드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 향상과 현장 중심 교육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산업 현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네일아트 전공은 부울경 지역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정식 개설 학과로 지역 뷰티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2026학년도부터는 K뷰티피부네일학과와 K뷰티헬스과를 통합·개편한 글로벌K뷰티학과가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신설 학과는 피부전공, 네일전공, 성인 학습자반, 유학생반 등으로 구성돼 16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2025-06-12 09:29: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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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최종 선정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분류한 '2유형(지역클러스터 육성형)' 수행대학으로선정됨에 따라, 서정대학교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약 70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지역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기반의 혁신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정대학교는 경기북부 산업 특성과 연계한 △스마트 모빌리티 △휴먼케어 △뿌리산업 융합형 지역혁신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스마트모빌리티과, 글로벌산업융합과 등 지역 수요에 특화된 학과들과 양주시 테크노밸리 및 관내 주요 기업체 간의 유기적 연계를 기반으로 한 실효성 있는 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강점으로 부각되었다. '지산학 협력을 통한 글로컬 직업교육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삼은 서정대학교는 이번 RISE 사업을 통해 총 8개의 세부과제를 단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정대학교는 지역 산업체의 기술 수요와 직무 역량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용장비 구축 및 실습 환경 고도화를 추진할계획이다. 특히 양주시와의 협업을 통해 '테크노밸리 연계 산학거점캠퍼스' 조성을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예정이다. 양영희 총장은 "이번 RISE 사업 선정을 계기로,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이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며, "대학이지역혁신의 거점이자 촉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2 09:29:0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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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한국어교육센터, 여름학기 개강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가 지난 11일 여름학기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베트남 한국어 연수생 100명과 한국어 강사 1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 경과보고, 격려사, 시상 및 장학금 수여, 학생 소감 발표, 기념촬영,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베트남 출신 당터휘(DANG THO HUY) 학생은 "지난 6개월 동안 베트남에서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다"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학습, 각종 교외 활동 참여의 소중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선생님들의 친절함과 따뜻한 배려 덕분에 낯선 한국에서 가족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희진 총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이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고국에 가족에게 늘 감사해 하고,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한국어를 습득 하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한국어교육센터가 여러분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 한국어교육센터는 지난 봄학기 89명 학생이 참가, 82%의 한국어 교육 수료율을 기록했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결과도 우수했는데, 2024년 2급 7명 합격에 이어 올해 5월 시험에서는 2급 9명, 4급 1명이 합격해 주목받았다. 춘해보건대 한국어교육센터는 앞으로에도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체계적인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2025-06-12 09:25: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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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돌발해충 협업방제 사전교육 및 발대식 개최

양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해충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농림생활지 돌발해충 협업방제 사전교육 및 발대식을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및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방제 안전관리 교육과 방제활동 안전수칙, 농약 안전사용 요령 등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방제원의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도 함께 열려 돌발해충 방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최근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이 농경지뿐만 아니라 산림, 주택, 공원 등 생활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민원과 농작물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220㏊ 규모의 농림·생활지를 대상으로 공동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방제 대상지는 산간 농경지, 공원, 도로 주변 등 약충 발생 밀도가 높은 지역이 중심이다. 이번 방제는 양주시 기술지원과, 산림과, 감염병관리과, 공원사업과를 비롯해 은현농협, 남면농협 등과 함께 민관 합동 방제지원단을 구성해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이승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해충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협업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2 09:23:5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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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금호건설이 서울 연신내 44층 초고층 랜드마크에 새로운 주거 브랜드인 '아테라(ARTERA)'를 선보인다. 금호건설은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2244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금호건설이 주관사를 맡고 대보건설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 단지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가 서울에 처음 적용되는 프로젝트다.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319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4층, 2개 동, 전용면적 26~105㎡, 총 3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공공분양 246세대 ▲이익공유형 79세대 ▲공공임대 67세대로 구성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사업으로는 개발하기 어려운 노후화된 지역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주택과 생활인프라를 함께 공급하는 새로운 도시개발 모델이다. 도심 내 저이용·노후 부지를 활용해 주거, 상업, 공공시설이 어우러지는 복합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며, 인허가부터 분양까지 전 과정을 공공이 주도한다. 사업 속도를 높이고 양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에는 북한산과 연신내 도심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전망의 스카이 브릿지가 설치된다. 스카이브릿지에는 주민카페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그룹 운동 공간인 GX룸 등 다양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연신내역은 서울지하철 3호선과 6호선, GTX A노선과 E노선(예정)이 만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서울 서북권의 중심지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당사의 공공사업 수행 역량과 주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 라며 "연신내역을 중심으로 서울 서북권의 새로운 주거 기준이 될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도심 내 공공개발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아테라'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주거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12 09:09: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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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신기술 인증 획득…"수직 증축 리모델링 핵심기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공동주택 수직 증축 리모델링에 특화한 건설 신기술을 인증받았다. 삼성물산은 국내 최초로 '자동제어형 선재하 공법' 개발에 성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제1023호)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선재하 공법이란 기존 시공된 말뚝 외에 보조 말뚝을 추가로 시공하고 압력을 가해 건물의 기초를 보강하는 공법이다. 지금까지 선재하 말뚝 시공은 수동제어의 한계로 인해 건물 전체 보강 말뚝을 동시에 가압하는 공법을 적용하기 어려웠다. 특히 수직 증축 리모델링의 경우, 기존 말뚝과 추가로 시공하는 보강 말뚝에 전달되는 하중의 세밀한 검토가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손꼽혀 왔다. 삼성물산은 기초보강 전문기업인 고려이엔시와 말뚝 자동제어 기술을 공동 개발해, 지난해 지반공학회로부터 기술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건설신기술로 공식 인증받아 기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기술은 자동제어장치를 활용해 말뚝에 가해지는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전체 보강 말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모든 제어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구조물의 하중이 말뚝에 전달되는 힘을 정량화한 데이터도 직접 확인 가능하다. 실제로 이 기술을 수직 증축 리모델링 공사에 적용할 경우 ▲우수한 품질 확보 ▲작업 효율 향상은 물론 무엇보다 시공의 신뢰도를 높이면서 안전성 검토 기간을 크게 단축해 빠른 사업 진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반공학회 기술 검증을 담당하는 고려대 이종섭 교수는 "이번 자동제어형 선재하 공법은 말뚝관리 전반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말뚝의 신뢰도를 높인 우수한 기술"이라며 "수직 증축 리모델링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는 핵심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박인숙 리모델링팀장(상무)은 "향후 도심 재생을 위한 리모델링 시장의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과 품질, 경제성을 모두 갖춘 기반기술을 지속 확보해 리모델링 시장에서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12 09:08: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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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방염 인테리어필름 '환경표지인증' 획득

버려지던 이형지, 종이로 재활용…친환경성 확보 LX하우시스의 'LX Z:IN(LX지인) 방염 인테리어필름'이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화재 안전성에 이어 친환경성까지 확보하며 시장 선도 제품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됐다. 12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그동안 인테리어필름의 제품 뒷면(점착면)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이형지에는 PE(폴리에틸렌)코팅 소재가 쓰여 왔는데, 이는 한번 사용하면 필름 잔여물과 함께 폐기물로 버려야했다. LX하우시스는 이러한 이형지 원재료를 PE 대신 점토 소재로 바꿔 버려지던 이형지를 종이로 재활용해 다시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환경부가 제품 제조과정에서의 유해물질 감소, 자원순환이 가능한 원재료 사용 여부 등을 엄격하게 평가해 부여하는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LX하우시스의 방염 인테리어필름은 뛰어난 화재안전 성능을 국내외 공인 기관에서 입증했다. 난연제를 원재료 배합 단계에서 적정 비율로 혼합함으로써 필름 자체에 난연성을 부여하는 LX하우시스만의 방염 기술을 적용, 화재 발생 시 필름 표면에 탄화층이 형성돼 내부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이러한 기술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방염성능 검사 합격은 물론 유럽연합(EU)의 안전성 검증 규격인 CE인증과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상장비지침(MED) 인증까지 획득, 건축물 뿐만 아니라 선박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화재안전 성능을 국내외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최근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사건 이후 화재 확산을 막아주는 마감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화재 안전성은 물론 친환경성까지 동시에 확보한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6-12 09:01: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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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새주인 찾나...회생계획안에 인수합병 추진 계획 담는다

기업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인수합병(M&A) 추진 계획을 회생계획안에 반영한다.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경영에서 손을 떼고, 새 주인을 찾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내달 10일에 법원에 제출할 회생계획안에 채무 상환 및 수익 구조 개선 방안과 함께 인수합병 계획 관련 내용을 담기로 결정했다. 회생절차에 돌입한 이후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하지 않던 홈플러스가, M&A 추진 내용을 회생계획안에 명시하기로 하면서 방향 전환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만일 회생계획안이 인가될 경우, MBK파트너스는 본격적인 인수자 물색에 나설 전망이다. 회생계획안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할 매각 계획이 담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6월부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할 매각에 나섰으나 기업 회생절차 개시 이후 매각 추진을 중단했다. 한편, 이날 서울회생법원은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인가 여부에 중요 판단 근거가 될 조사보고서를 제출받는다. 조사보고서에는 홈플러스의 계속기업가치와 청산가치를 비교 분석한 내용이 담긴다. 계속기업가치는 홈플러스가 영업을 이어간다고 가정했을 때 창출되는 기업의 가치를 뜻한다. 청산가치는 회사를 살릴 수 없다고 판단, 회사 자산을 팔았을 때 창출되는 가치를 의미한다. 현재 홈플러스의 부채는 메리츠 계열 3사로부터 차입한 1조 2000억원을 포함해 총 2조원 규모다. 자가 보유 점포를 포함한 부동산 자산은 약 4조 7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는 현재 계속기업가치 이익에 힘을 싣기 위해 임대 점포 건물주들과 임대료 협상을 진행 중이다. 홈플러스는 68개 점포 중 41개 점포주와 임대료 인하 합의를 완료, 7개 점포와도 협상 타결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나, 아직 20개 점과는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홈플러스 측은 "일부 점포의 경우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 하더라도 해당 점포 소속 전 직원들의 고용은 보장할 것"이라며 "회생절차 성공의 핵심요소인 임대료 조정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함으로써 회생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경영 정상화를 이뤄내다"고 밝힌 바 있다.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는 M&A 계획안 반영에 대해 "사모펀드는 본질적으로 M&A를 통해 시세차익을 실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MBK의 홈플러스 M&A 추진 역시 이러한 목적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 무책임한 자본 행태로, 국민 생활 기반인 유통 인프라와 일자리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6-12 08:58:1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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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메가스터디교육과 맞손…온라인 강좌등 선봬

교육 서비스 무료 체험, 강의 할인등 혜택 제공 코웨이가 메가스터디교육과 손잡고 자사와 계열사인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을 위한 제휴 혜택을 새롭게 선보인다. 코웨이는 지난 11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 본사에서 메가스터디교육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웨이의 대고객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양사 간 마케팅 제휴를 통해 고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코웨이 렌탈 고객과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가입 고객은 메가스터디의 교육 서비스를 무료 체험 및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요 혜택은 ▲유아·초등·중등 대상 온라인 강좌 무료 체험 ▲고등학생 대상 메가스터디교육 온라인 강의 10% 할인 ▲러셀 및 메가스터디학원 수강료 10% 할인 등이다. 코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 전용 제휴 혜택을 강화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코웨이 고객만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과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하고 차별성 있는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2 08:48: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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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운영

대구 서구청은 지난 6월 7일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PT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9일까지 두 달간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소규모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3기로 나누어 추진된다. 이번 1기에는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자소서·면접 코칭, 개인 운동(PT), 머그잔 만들기, 커플 팝아트, 가죽 공예, 챗GPT 활용법 등 6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 중 커플 팝아트와 챗GPT 활용법 프로그램은 현재 추가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참여 희망자는 모집 포스터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교육지원과(053-663-269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구청은 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최초의 청년 공간인 '서구 청년 거점 공간'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를 거점으로 자격증 응시료 지원, VR 면접 지원, 면접 정장 무상 대여, 이력서 사진 촬영 비용 지원 등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자기계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신규 지원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2 08:11:4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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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여성 취·창업 교실 개강

전남 신안군의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미영)는 지난 10일 신안군 가족센터 교류 소통 공간에서 '2025 신안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 교실_플로리스트 수료 과정'을 개강했다. 신안군은 매년 ▲3월 지도 선도 수선화 축제 ▲4월 임자 튤립 축제 ▲5월 안좌 퍼플섬 라벤더 축제 ▲6월 도초 수국축제 등 29개의 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안군의 풍부한 자연 자원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과 창업 기회로 연계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로리스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총 22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되며 꽃바구니와 꽃다발 제작, 식물 심기(가드닝) 기법은 물론, 테이블 및 아치 장식, 아크릴·말린 꽃 공예 등 다양한 실습과 함께 창업 아이템 기획 등 취·창업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미영 회장은 "지난해 진행된 플로리스트 교육이 수강생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데 힘입어, 올해는 교육 인원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했다"라며 "수료 이후에는 신안군의 다양한 꽃 축제와 연계한 소득 활동뿐 아니라, 배움의 성과를 토대로 꽃을 활용한 재능기부, 취약계층을 위한 정서적 치유 봉사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2025-06-12 08:11:31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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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24회 IAPBT 국제총회 개최

전남 신안군은 국제 피아노 제조기사 및 조율사 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iano Builders and Technicians 이하 IAPBT)가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신안군 자은면에서 제24회 국제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피아노 기술의 발전과 음악 문화의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는 글로벌 행사로, 세계 각국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산업적 혁신과 예술적 가치의 융합을 다룬 연구 발표와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IAPBT는 피아노 제작과 조율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는 국제적 협회로, 피아노 산업과 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친환경 소재 활용, 디지털 피아노 기술 확장, 음향 최적화 연구 등 세계적인 기술 표준을 구축하는데 기여해왔다. 최근 행사에서는 피아노 제작의 친환경적 접근 방식이 핵심 논의 주제였다. 재생 가능한 목재 사용과 저탄소 생산 기법을 활용한 피아노 제작 연구가 발표되었으며, 인공지능 기반 조율 체계를 적용한 실험적 시도도 주목을 받았다. 또한, 각국의 피아노 교육 방식을 비교하며 음악 교육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2025년 총회 주제는 "인간과 피아노(HUMAN AND PIANO)"로, 피아노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주요 피아노 제작 업체 특강, 독일 정음 전문가의 파이널 보이싱, 음악지도자를 위한 특별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뿐만아니라 최신 피아노 기술과 혁신적인 설계로 제작된 피아노와 관련 기술 전시회가 열린다. 신안군 관계자는 "피아노섬 기반 조성과 정체성 확장을 위해 2023년 제24회 IAPBT를 유치하게 됐다"라면서, "세계 각지의 피아노 전문가가 피아노섬에 방문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피아노섬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IAPBT 총회를 두 차례 개최한 바 있다. 1991년 서울에서는 피아노 조율 기술 표준화와 세계적 협력을 주제로 한 회의가 열렸으며, 2007년 대구에서는 디지털 피아노 기술과 친환경 소재 연구가 강조되었다. 올해 신안군 자은도에서 열릴 총회는 피아노섬이라는 독특한 장소적 특성을 살려 더욱 의미 있는 국제 행사로 자리할 전망이다.

2025-06-12 08:11:11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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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민주당 의원, '딥페이크 처벌법'으로 국회 의정대상 수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평택시을)이 11일 국회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인 제5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제77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을 맞아 우원식 국회의장으로부터 입법활동 부문 국회 의정대상을 수여 받았다. 일명 딥페이크 처벌법이라고 불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됐다. 이병진 의원은 제22대 국회에서 여야를 통틀어 국회의원 가운데 상위 8~9%만이 선정되는 국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교수 출신 초선의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또한, 여성가족위원회 소관 법률을 대표 발의한 사례 중에서도 유일한 수상자이며, 경기 남부권에서는 특례시를 제외한 지역구 중 유일하게 선정된 국회의원으로, 정책성과 입법 기여도 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본 상을 받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국회 의정대상은 총 21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된 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성착취물을 이용한 협박·강요죄를 별도의 독립 범죄로 규정하고 ▲성폭력처벌법보다 강화된 처벌기준을 적용하도록 해, 성착취물, 딥페이크 등 아동 청소년 대상 성범죄 감소에 기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단순한 사후 처벌이 아닌, 범죄를 사전에 억제할 수 있도록 미수범과 상습범까지 처벌하도록 했으며, 아동 청소년을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폭넓게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해당 법률안은, 여야가 모두 성범죄 근절·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만큼 시급한 민생 현안으로 논의됐으며, 여야가 합의를 통해 통과된 22대 국회 대표 민생법안이다. 또한, 이 의원의 22대 국회 본회의 첫 통과 법률안이기도 해 의미를 더했다. 법률안은 작년 10월 16일 공포되어, 6개월 경과 후 올해 4월 17일 시행되었다. 이병진 의원은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임기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국민과 민생을 위한 입법과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평택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 덕분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미래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5-06-12 08:02:3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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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해운물류 아카데미 청년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해운물류 아카데미'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거주 청년(19세~34세) 또는 도내 대학 졸업(예정)자다. 도는 평택항의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 업계의 인력난 해소 및 평택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전액 도비를 지원해 무료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경복궁역 인근 강의장에서 진행되며, 포워딩 실무, 화물운송 실무 등 국제물류 및 항만 관련 이론교육과 함께 평택항 현장교육, 실무자 멘토링,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경기평택항만공사 및 한국국제물류협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해운물류 아카데미'는 2017년 교육과정 개설 이래 477명의 교육을 수료하였고, 236명(49%)이 물류업, 해운업, 국제물류주선업 등에 취업하는 큰 성과를 얻고 있다. 경기도 이민우 물류항만과장은 "평택항은 동북아 허브 항만으로 그 중요성이 날로 강화되고 있어, 해운물류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한 우수 해운·항만·물류 인재가 평택항을 앞장서서 견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항은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으로 부산, 인천, 광양 다음으로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량 전국 4위 항만이다.

2025-06-12 07:46:4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