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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 "책임 있는 자세로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시작해 정부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광연 의장은 "2021년 영국의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소멸될 국가는 한국'이라는 데이비드 콜먼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의 경고는 가히 충격적이었는데 실제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1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243곳 가운데 89곳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이제 인구문제는 국가와 지역의 성장과 존폐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광연 의장은 "지방소멸시대, 인구가 오히려 늘고 있는 하남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정책개발과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의회, 집행부, 시민사회 등 다 함께 지혜를 모으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한 중차대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금광연 의장은 "인구감소는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 세수 감소와 직결돼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라며 "'인구 증가 수가 국가 번영과 존폐의 가장 명확한 척도'라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소환해 하남시의회도 입법기관으로서의 역량을 활용해 책임 있는 자세로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일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광연 의장은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다음 주자로 남창수 하남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과 윤태길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목했다.

2025-05-29 14:40: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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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 ‘전기차 충전소용 ESS’ 국내 최초 개발

LS머트리얼즈는 LS전선과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소 전용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H-ESS)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H-ESS는 전기차 충전소의 전력 과부하, 화재 위험, 인프라 구축 비용 등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전용 솔루션이다. 기존 ESS는 반복적인 급속 충·방전 시 발열과 성능 저하가 빠르고, 수명도 짧아 전기차 충전소에 사용될 경우 위험성과 운영 비용이 높은 단점이 있었다. LS머트리얼즈는 고속 충·방전에 특화된 커패시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해, 피크 시간대에도 다수 차량을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H-ESS를 구현했다. 급격한 부하 변화에도 발열을 최소화해 화재 위험을 낮췄으며, 기존 ESS 대비 5~10배 긴 수명을 확보했다. ESS의 소형화가 가능해 기존 설비 대비 설치 면적과 비용을 모두 줄일 수 있어, 인프라 구축 효율성도 높다. 이 제품은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버스 차고지, 도심 복합 충전소 등 급속 충전 수요가 집중되는 환경에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개발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국책과제로 추진됐으며, LS머트리얼즈가 시스템 전체를 총괄하고, LS전선이 제어 및 온도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했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연계 ESS 등 고속 응답이 필요한 분야로 적용을 확대하고,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5-29 14:40: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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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라이프·하나손해보험

KB라이프가 전사적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에 나선다. ◆ AI 비서 'M365 코파일럿' 채용 KB라이프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생성형 AI 기반 업무 도우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 M365 코파일럿)'을 전사 플랫폼에 탑재하고 디지털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M365 기반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 전략의 일환이다. 임직원들이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를 줄이고 고객 중심의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객 응대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고, 더욱 신속한 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M365 코파일럿은 워드(Word), 파워포인트(PowerPoint), PDF 문서를 기반으로 보고서와 회의록을 작성하고 방대한 외부 정보를 짧은 시간에 요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누구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 사내 규정 및 데이터와 연계해 직원들이 궁금한 내용을 생성형 AI가 직접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M365 코파일럿 적용은 단순한 업무 혁신을 넘어 회사의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중요한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 전반에 접목해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고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손해보험이 KSQI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 고객 중심 상담 서비스 경쟁력 입증 하나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 Service Quality Index)' 평가에서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수신여건, 고객 응대, 상담 태도, 업무 처리 등 전반적인 상담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일관된 노력과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상담 서비스 개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시상식에 참석한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상담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온 모든 콜센터 직원들의 헌신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콜센터는 단순히 고객의 문의에 응답하는 역할을 넘어 브랜드 신뢰를 구축하는 최전선이므로, 앞으로도 '하나답게'라는 정신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5-29 14:38:2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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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7주 연속 상승…강남 재건축이 주도

서울 아파트값이 17주 연속 상승했다. 매매수급지수도 3주째 올랐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넷째 주(26일 기준)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6% 상승하며 17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권역별로 보면 성동구(0.21%→0.18%)는 금호·행당동 역세권, 용산구(0.16%→0.22%)는 이촌·도원동, 마포구(0.16%→0.23%)도 염리·아현동 주요단지, 광진구(0.11%→0.15%)는 광장·자양동 주요단지, 종로구(0.06%→0.14%)는 홍파·무악동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강남권의 경우 송파구(0.30%→0.37%)는 잠실·신천동 주요단지, 강남구(0.26%→0.39%)는 대치·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서초구(0.32%→0.32%)는 반포·서초동, 강동구(0.19%→0.26%)는 고덕·상일동 대단지, 양천구(0.22%→0.31%)는 목·신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 행당동 '행당한진타운' 전용 59㎡는 이달 12억1500만원에 거래되며 전달 대비 1500만원 올랐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6차' 전용 144㎡ 역시 5월 75억원에 거래돼 2개월 전과 비교해 5억원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9.7을 기록해 전주(98.8)보다 올랐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매도자가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매수자가 많은 시장을 의미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과 단지에서는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재건축 등 선호단지에서는 매도 희망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상승거래가 포착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세가 지속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5-29 14:36:24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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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폴란드 현지 조선소와 전략적 협력 MOU 체결

한화오션이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인 국제해양방위산업전(마덱스;MADEX 2025)에서 폴란드 사업 강화의 발판을 다졌다. 한화오션은 28일 마덱스 전시장 부스에서 특수선사업부장 어성철 사장과 PGZ SW 마르친 링벨스키 사장(Marcin Ryngwelski), 나우타(Nauta) 조선소 모니카 코자키에비치(Monika Kozakiewicz)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정 건조 및 유지·보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3월부터 한화오션이 폴란드 현지에 수 차례 실무회의를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던 결실이다. 두 업체 대표 일행은 MOU를 맺기 전 지난 27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아 선진화된 생산능력을 보는 기회를 가졌다. 폴란드 조선소가 전략적 파트너가 되면서 오르카(ORKA) 잠수함 사업 및 현지화 등 수주를 향한 행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 국영 방산 그룹 PGZ 소속의 조선소인 PGZ SW와 나우타 조선소는 한화오션과 오르카 사업은 물론 자국 해군 함정 산업의 현대화,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PGZ SW와는 해양초계함(OPV), 수상함, 지원함, 무인 수상·수중체계, 해외시장 최적화형 잠수함의 공동 개발 및 해외 수출에 대한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나우타 조선소와는 현재 MRO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MOU를 통해 폴란드 내 잠수함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작업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오션과 두 업체는 오르카 잠수함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함정의 공동 개발·건조, 유지·보수, 기술이전, 수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한화오션은 이번 MOU를 기반으로 폴란드 현지 기업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오르카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한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200여 개의 협력 중소기업들과 함께 잠수함을 비롯한 다양한 함정 건조 기술이전 및 유지·보수, 현지화 등 K-해양방산의 역량 확대는 물론 폴란드 조선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PGZ SW 마르친 사장은 "최첨단 스마트 십야드 시스템과 너무나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는 조선소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나우타 조선소 모니카 사장 "컨테이너선, LNG선, 군함, FPSO 등 연간 수십여척의 선박이 동시에 건조되는 선진화된 생산 시스템이 무척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5-29 14:35:5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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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야수의 심장과 스마트함 갖춘 '올 뉴 디펜더 옥타'

"최고의 고성능 오프로더이자 럭셔리 SUV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로빈 콜건 JLR코리아 대표) 70년이 넘는 역사를 지켜온 랜드로버의 대표 모델인 디펜더. 그 중 가장 강력한 디펜더라고 평가받는 '올 뉴 디펜더 옥타(이하 디펜더 옥타)'는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희소한 광물인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됐다. 디펜더 옥타는 전 세계 110만㎞ 이상의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약 1만 4000개의 성능 평가를 통해 극한의 온·오프로드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다. 지난 21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채석장에서 디펜더 옥타의 성능을 경험하기 위해 온·오프로드 시승을 진행했다. 디펜더 옥타의 외관은 디펜더의 전통적인 헤리티지는 계승하면서도 옥타만의 강력한 디자인을 담아냈다.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하도록 확장된 전면부 휠 아치와 함께 옥타만의 독보적인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글로스 블랙 컬러의 프런트 그릴을 새롭게 적용했다. 옥타의 주행 성능은 단순 수치만으로 강력함이 느껴진다. 디펜더 옥타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4.4L 트윈 터보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35PS와 최대 토크 76.5kg·m(다이내믹 런치 모드 활성화 시 81.6kg·m)를 발휘한다. 무게 2.6톤, 차체 길이 5m를 넘지만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디펜더 옥타는 온로드에서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했다. 안성 채석장에서 충북 진천의 한 카페까지 약 32㎞를 주행했다. 경사진 오르막이나 급격한 코너길에서도 흔들리거나 밀리지 않고 막힘없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 차량이 5m가 넘는 차량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특히 스티어링 휠 중앙 하단에 위치한 버튼을 길게 누르면 옥타 모드로 바뀌는데 배기음과 주행 퍼포펀스는 운전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디펜더 옥타는 오프로드 구간에서 첨단 기술을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다. 40㎝ 깊이의 수심을 건너고 38도의 경사로를 오르는 등 자칫 잘못하면 위험할 수 있는 험로에서도 디펜더 옥타의 움직임은 매우 안정적이다. 차량의 외부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운전자가 수심 깊이를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가파른 오르막 내리막 경사로와 머드(진흙길), 사면 등에서 디펜더 최초로 도입한 유압식 인터링크 D6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은 투박함없이 부드러운 주행을 이어갔다. 전자식 중앙 및 리어 디퍼런셜은 지형에 따라 전·후륜 간 토크를 능동적으로 조절하며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은 차체 롤을 억제해 안정적인 토크 전달을 지원한다. 디펜더 옥타는 G바겐, 브롱코 등 경쟁 모델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과시했다. 디펜더 옥타의 가격은 2억2497만원이다. 다만 디펜더 130 모델보다 약 7500만원인 비싼 몸값은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25-05-29 14:32: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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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목욕탕 가이드라인 공개

경기도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목욕탕'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전국 어디서든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29일 경기도청 누리집 도정자료실에 공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목욕탕'은 고령층 주민이 주로 이용하던 낙후 공공목욕탕을 '건강 돌봄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지역문제 해결 혁신 프로젝트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2024년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을 통해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이노션, 월드비전, 안성시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일죽목욕탕은 목욕 중 사고의 주요 원인인 '히트 쇼크'(급격한 체온 변화)를 예방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입장 전 얼굴 인식 키오스크로 체온과 호흡수를 측정하면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안전 목욕법이 안내된다. 탕 안에는 날카로운 모서리를 없애고, 비상 상황에 대비한 SOS 호출 버튼을 곳곳에 설치했다. 또한 고령자 편의를 고려해 라커룸 숫자를 크게 표기하고, 목욕탕 내부 벽면을 인체 색과 대비되는 색상으로 꾸몄다. 시설 이용 및 사고 예방 활동은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 연계된 인력이 상주하며 수행한다. 현재 평일 낮 기준 일평균 이용객은 100여 명으로, 전년 60여 명 대비 이용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러한 지역 기반 혁신 사례가 타 지역과 민간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디자인 콘셉트, 설계도 등 리뉴얼 소스를 포함한 가이드라인을 제작·게시했다. 공정식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목욕탕'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공시설 개선을 넘어, 헬스케어 기반의 지역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한 혁신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혁신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올해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0일까지이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가치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29 14:16: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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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서 창업 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

경남도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업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기술 창업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다. 우주항공·방위·조선해양플랜트·원자력산업 분야에서 국내 매출액 1위, 기계산업 분야에서는 국내 매출액 2위를 기록하며 기술 창업의 핵심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 기술 창업 기업 수는 전국 21만4917개사 중 경남이 1만 856개사로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자료는 2024년 창업 기업동향 KOSIS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됐다. 이번 설명회는 경남도 주최 GSAT 2025와 연계해 진행됐다. 국내·외 투자자, 대·중견기업, 창업 기업, 예비 창업가 등 창업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GSAT 2025는 경남이 과학발전과 문화 예술을 융복합한 글로벌 기술의 혁신적 진화 축제를 뜻한다. 경남도는 설명회에서 기술 창업에 특화된 산업 입지를 소개했다. 한방항노화일반산단, 나노융합국가산단, 방위·원자력융합국가산단, 무인항공기특화단지, 경남항공국가산단 등이 기술 창업 기업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곳으로 제시됐다. 투자 기업 대상 각종 보조금, 정책 금융, 세제 감면 등 차별화되고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도 홍보했다. 투자 상담 부스를 운영해 현장에서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들은 산업단지 주변 교통·산업 인프라 등 입지 여건과 부지가격, 투자 인센티브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성수영 투자유치과장은 "지난 2월 우주항공 분야 스타트업 G사가 성공적인 창업을 토대로 공장 증축을 위해 200억원을 신규 투자한다는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남을 수도권에 뒤처지지 않는 기술 창업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업 투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오는 6월 항노화산업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 하반기에는 우주항공산업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와 수도권 대규모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5-05-29 14:16: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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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5년 청소년 글로벌 문화 체험’ 사업 추진

화순군 (재)화순장학회(이사장 구복규)가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원으로 여는 미래, 2025년 청소년 글로벌 문화 체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소재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통해 총 30명을 선발, 오는 9월 싱가포르로 3박 5일간의 연수를 떠나는 글로벌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학 능력이나, 성적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으로 나머지 금액은 화순장학회 장학기금에서 지원한다. 참가자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캠퍼스 투어를 비롯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과학센터, 국립박물관, 아랍스트리트 및 리틀인디아 탐방 등 다양한 문화·과학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2025년 6월 5일 기준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특히 관내 소재 중학교 2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면,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자는 6월 중 공개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개별 안내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넓은 시야와 국제적 감각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신청 및 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은 화순군청 및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29 14:16: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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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사업 운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임신부터 출산 후 돌봄까지 임산부와 출산 가정을 위한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임산부에게 시기에 맞춰 엽산제(3개월), 철분제(5개월), 영양제(2개월), 보습크림을 제공해 임산부의 건강을 챙기고 '맘편한 임신 서비스'를 통해 택배로 영양제를 배송받을 수도 있다. 또한 연간 총 24회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해 산전검사, 초음파 등 부인과 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1차2차 태아 기형아 검사비를 최대 8만 원까지 지원한다. 관내 출산 가정에는 첫째 360만 원, 둘째 540만 원, 셋째 이상 1,2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 바우처가 지급된다. 아울러 19개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최대 3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며 미숙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와 관리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마음 놓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영양군을 위해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출산 장려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영양군 보건소 진료지원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29 14:14:0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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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황토랑쌀' 16년 연속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

전남 무안군 대표 브랜드쌀인 '황토랑쌀'이 올해도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무안 황토랑쌀은 202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16년 연속·총 18회 선정이라는 뛰어난 기록을 이어가며 무안 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황토랑쌀은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간척지에서 재배돼 미질뿐만 아니라 밥맛까지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은 전라남도가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판매 매장에서 무작위로 시료를 수거한 뒤, 전문기관의 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품종 혼입 여부, 품위 및 품질, 안전성, 식미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김광혁 농협양곡(주) 무안지사장은 "황토랑쌀은 GAP 인증을 받은 현대식 자동화 가공시설에서 철저히 품질을 관리하며, '당일 도정, 당일 출고' 원칙을 지켜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재광 농업정책과장은 "황토랑쌀이 전남을 넘어 전국 최고 브랜드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고품질 생산 기반 확충과 함께 유통·판로 확대, 농민과 생산자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9 14:13: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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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관광 인프라·조례 정비 현안 집중 논의

봉화군의회(의장 권영준)가 제272회 임시회를 5월 29일 종료했다. 이번 회기는 21일부터 9일간 진행됐으며, 조례안 심의와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에 집중하는 일정으로 채워졌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표적으로 '봉화군 환경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봉화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정비 관련 조례 개정안' 등이 포함됐다. 권영준 의장이 대표 발의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도 통과됐다. 현장 활동도 병행됐다. 의회는 '겨울왕국 분천산타마을 관광명소화 사업' 현장을 찾아 관광객 동선을 고려한 휴게시설 및 음식점 배치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미슐랭 경관 드라이브길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관광자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공사 품질 확보를 당부했다. 이 외에도 총 21곳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준 의장은 "군정 주요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개선이 필요한 점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회기였다"며 "현장 지적사항이 군정에 반영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9 14:11: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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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일상속 누구나 실천’ 하는 영암형 보훈정책 시행

영암군이 국가유공자는 두텁게 예우하고, 미래세대를 포함한 군민은 일상에서 참여하는 보훈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일상 속 누구나 실천하는 보훈'을 목표로 한 영암군의 보훈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민선 8기 영암군은 기존 기념·추모 중심의 보훈을 군민 생활 속 가치로 스며들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런 영암형 보훈의 배경에는, 지난 10년 전국 보훈대상자의 꾸준한 감소, 65세 이상 고령 보훈 가족 비율 80% 육박, 보훈 현장, 의료·돌봄 필요성 대두 등 현실이 반영돼 있다. 영암군은 국가유공자를 더 두텁게 예우하고, 지역 독립·호국·민주 역사를 계승하고,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3대 보훈 전략을 세우고 품격 있는 보훈도시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 각 전략에 따른 중요 보훈 정책들을 살펴보며, 영암군 보훈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본다. ■ 경제·정서 지원으로 국가유공자를 더 두텁게 예우하는 보훈 영암군은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들이 경제적 안정과 정서적 위안 속에서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하고 있다. ▲참전유공자 월 명예수당 지급 ▲국가보훈대상자 월 명예수당 지급 ▲명절 위문금 연 2회 지급 ▲독립유공자 및 유족 의료비 지원 ▲보훈대상자 연 4회 위문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 ▲호국순례 및 기념행사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올해 2월 조례를 개정하고, 참전유공자의 명예수당을 월 5만 원 인상하며 존중받는 삶을 경제적으로 뒷받침했다. 영암군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5·18민주유공자에 대한 예우도 강화했다. 5·18민주유공자 41명에게 생계비와 명예수당을 매월 10~17만원 지원하고, 도포면 상리제 5·18 사적지 표지석도 정비했다. 올해 5월 16일에는 영암군 기관·사회단체 62곳이 참여하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지역사회 축제로 개최했다. 특히, 이 자리에 '푸른눈의 시민군' 데이비드 돌린저 씨와 함께 영암 5·18민주유공자를 초대해 그날의 진실을 지역 학생 등 미래세대에 알렸다. ■ 지역의 독립·호국·민주 역사를 계승하는 보훈 영암군은 '보훈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의 과제'라는 인식 아래, 지원 위주에서 역사 계승 및 세대 공감으로 보훈정책의 방향을 확장해 '주민참여형 보훈문화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먼저,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하는 보훈'을 목표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역사 콘텐츠를 개발했다. 낭산 김준연 선생의 업적과 일대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이 콘텐츠는 낭산김준연선생기념관 4곳에서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볼 수 있다. 나아가 영암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교육기관에 보급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 같은 미래세대가 지역 역사를 공부하며 보훈문화를 계승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이와 함께 보훈문화 확산 전문강사 30명 양성, 유아·청소년 참여 '우리고장 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민이 지역 현충시설을 탐방하며 보훈을 체험하는 장을 넓히고 있다. 매년 추진하는 3·1절 기념행사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현충일 추념행사, 한국전쟁 기념행사는 민선 8기 영암군민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지역 대표 보훈행사로 자리 잡았다. 영보항일농민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탑 건립 모금에는 1억300만원의 영암군민의 성금이 모여 영암군의 보훈정책이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를 내려가고 있음을 확인해 줬다. 영암군은 영암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스토리텔링 역사 탐방, 현충시설 이용 홍보 영상 제작, 보훈힐링 동행코스 개발 등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 복합문화 현충공원 조성 등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보훈 영암군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교동지구에 '영암현충공원'을 조성 중이다.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영암현충공원은, 추모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가꿔져 누구나 찾아와 지역의 독립·호국·민주 역사를 기억하며 보훈을 되새기는 장소로 기능할 예정이다.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해서는 낭산김준연선생기념관에 야간 경관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영암군민과 방문객들이 밤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하며 지역의 역사를 살피도록 현충시설을 가꿨다. 시종 출신 항일 의병장 김치홍 장군 사당도 현충시설로 새로 지정해 역사적 장소로 만들고, 청소년들의 교육 현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항일 만세운동이었던 영암농민항일민족운동도 재조명해 전국에서 주목하는 역사로 만들었다. 영암군에서만 61명의 서훈을 받아 3·1운동에 버금가는 항일 역사로 영암농민항일민족운동은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영암군은 서훈자 추가 발굴, 구술 조사, 사료 수집 등을 내용으로 올해 하반기 관련 학술연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런 노력들을 바탕으로 영암군은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열린 보훈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역사를 기억하고, 유공자를 예우하는 지역에 미래가 있다. 보훈은 영암공동체가 역사를 매개로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생활 실천 가치다. 영암군민이 일상에서 유공자들의 공훈에 보답하는 보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29 14:11: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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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흡연예방 우수학교·교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경북교육청은 29일, 계림중학교(교장 안재록)와 북후초등학교(보건교사 김경화)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31일에 열린다. 올해 기념식은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기자'를 주제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됐으며, 영상 상영, 기념사,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계림중학교는 '모두함께 평생노담'을 슬로건으로 흡연 예방 심화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노담데이', '가족 행복캠프', '노담톡톡', '노담사피엔스', '사제 동행 포토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주도형 금연 문화를 만들어왔다. 이 같은 성과로 지난해 학교흡연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1등을 차지했다. 김경화 보건교사는 안동 북후초등학교에서 'HELP 프로젝트(HEalth·Lung·Precycling)'를 운영하며, 친환경 교육자료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금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이끌었다. 안재록 교장은 "학생 주도, 교직원 협력 속에 흡연 예방 교육을 교육과정 전반에 녹인 결과 높은 만족도와 흡연율 감소라는 성과를 얻었고, 장관 표창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학생 건강 증진과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흡연 예방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9 14:11:1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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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판(PANN)5기 참가 기업 모집

수원시가 '2025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5기에 참여할 기업을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은 수원시가 마련한 스타트업 플래그십(전략 상품)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1~3기를 진행했고, 올해는 4~6기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류평가를 거쳐 기수별로 7개사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 진단 ▲IR Deck(사업계획서) 스토리라인 컨설팅 ▲모의 피칭(발표)·스피치(말하기) 컨설팅 ▲IR 스토리라인, 스피치 역량강화 컨설팅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투자심사 연계 IR 피칭 ▲투자·오픈 이노베이션(혁신) 수요기업과 네트워킹 지원 ▲수원시 지원사업 추천·연계 등을 지원한다. 일대일 집중 멘토링과 컨설팅을 마친 기업은 7월 8일 개최 예정인 제5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본 프로그램에서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벤처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 IR 발표와 투자자의 평가, 일대일 투자 상담이 이뤄지며 투자자는 우수기업에 대해 투자 여부를 검토한다. 수원시는 참여기업의 투자 성과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추가 투자자를 매칭하는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수원시 소재 중소·벤처·창업기업(창업 예정자), 2025년 본사·지점·부설 연구소·공장을 설립하거나 이전할 예정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2024년에 신청했던 기업도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반도체 ▲바이오 ▲창업 초기·재창업 ▲인공지능 ▲기타 딥테크(기술적 혁신 중심 기술) 분야 등 수원의 미래 산업을 책임질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2025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을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5-05-29 14:11: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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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사고 보장 가능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전동휠체어나 의료용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타는 장애인을 위한 '동행안심보험'을 오는 6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한다. 동행안심보험은 전동보장구 사고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줬을 때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로,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과 사회참여를 돕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 대상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전동보장구를 사용하는 등록장애인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며,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면 자동 해지된다. 하남시는 이를 통해 가입 절차의 번거로움 없이 장애인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동보장구는 법적으로 보행자에 해당해 인도에서 운행해야 하지만, 간혹 보행자나 물건과 부딪히는 사고가 나도 지금까지는 이를 보장해주는 제도가 없었다. 이 보험은 그런 사고로 다른 사람에게 입힌 인적·물적 피해를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상해 준다. 사고를 낸 본인은 5만 원만 부담하면 되고, 사고가 몇 번 나더라도 계속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전국 어디에서든 사고가 나면 보장이 가능하다. 사고가 나면 전용 콜센터로 전화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제도는 지난 3월 '서울시 우수정책 도입'을 위한 점검 회의를 통해 검토되었으며, 서울 강동구 등 우수 지자체 사례를 벤치마킹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이후 보건복지부와 약 2개월에 걸친 협의를 거쳐 5월에는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완료함으로써 법적 절차까지 마무리하고 제도 시행을 확정지었다. 하남시는 제도 시행과 함께 시 홈페이지와 SNS,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들에게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동행안심보험은 장애인들이 이동 중 겪을 수 있는 위험과 불안을 덜기 위한 실질적인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아동, 어르신 등 모두가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포용도시 하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9 14:10:54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