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영어캠프부터 TOEIC까지…서울시, 맞춤형 ‘서울런 영어교육’ 운영

# '1대 1 원어민 화상영어'를 통해 원어민이랑 대화하고 영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북커클래스로 영어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출석 이벤트와 책읽는 이벤트로 아이가 더 열심히 참여했어요. (2024년 서울런 1대1 원어민 화상영어 참여 학생 학부모) 서울시가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대학생과 청년까지 연령대별 맞춤형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가정 소득격차가 영어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연령대별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영어 학습 환경이 부족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위해 기초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만 5세 유아 40명을 대상으로는 유아의 발달 수준과 선호도를 반영한 애니메이션 기반의 1대 2 그룹 화상수업 '서울런 키즈 화상영어'를 제공한다. '서울런 키즈 화상영어'는 서연 1회,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주 2회, 25분 내외로 운영된다. 모집은 3월에 진행되며, 4~7월 교육이 이뤄진다.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 3학년까지는 원어민과의 '1대 1 화상영어'를 통해 알파벳과 파닉스 등 기초 교육부터 단계적으로 맞춤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YBM이 보유한 영어 도서(전자책)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대 1 화상영어는 상·하반기별 160명 씩 총 320명을 선발해 3개월간(주2~3회, 15~20분) 운영된다. 학습 독려를 위해 출석률·진도율·성적 향상도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와 인센티브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는 영어 학습과 체험활동을 결합한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실전 영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국외국어대학교 등과 협력해 방학 기간 중 '영어동행캠프'를 운영해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수준별 수업과 ▲영어 의사소통 수업 ▲영어로 배우는 과학 ▲외국인 친구와의 문화교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방학별 130명씩 총 260명을 선발해 여름·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과정은 서울시 중랑, 서울시립, 보라매, 은평, 수서 등 권역별 청소년센터에서, 중등과정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캠퍼스에서 2주간 진행된다. 고등학생과 만 24세 이하 청년을 위해서는 교과과정과 연계한 수능 독해 강의뿐만 아니라 실용 영어 회화와 TOEIC·TOEFL·TEPS 등 영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해 진로·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17일부터 원어민 화상영어 대상자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유아, 초등 저학년 대상자는 서울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 방법과 선정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영어동행 캠프'는 6월 서울런 누리집을 통해 사전 공지 후, 6~7월에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2주 동안 운영된다. 이 밖에도 수능 독해, 영어 회화, TOEIC 등 자격증 과정 강의는 서울런 학습사이트에서 상시 제공되며, 서울런 회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맞춘 영어 학습콘텐츠를 제공해 학습자가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나아가 진로와 취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7 15:15:3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美 '민감국가' 지정에 崔 권한대행 "산업장관, 미 에너지부 만나라"

미국 에너지부가 올해 1월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SCL)'에 올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번 주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적극 협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미국 측에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한 사안을 적극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민감국가 목록 등재란 개인 단위는 물론 기업과 국가 수준의 교류까지 제한되는 조치로, 한국이 포함된 범주는 민감국가 목록 중 최하위 범주인 '기타 지정국가'다. 한미동맹 역사상 전례 없던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한국의 연구자들이 미 에너지부 관련 시설이나 연구기관을 방문할 때마다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 미 정부 관계자는 "한미 양국 과학 교류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민감국가 목록 포함으로 인한 심리적 위축 등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최 권한대행은 "미 에너지부의 민감 국가 포함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들이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해 한·미 간 과학기술 및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덕근 산자부 장관에게는 이번주 중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적극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미국이 4월2일부터 부과할 예정인 상호관세와 관련해 통상교섭본부장-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면담, USTR 불공정무역 관행 의견 수렴 현황을 논의하고 우리측 대응 논리와 향후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최 권한대행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국 측의 동향을 파악하고 미국 측에 우리의 노력을 적극 설명할 것"이라며 "상호관세 대상 유력 업종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부처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덕근 산업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성태윤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박성택 산업부 1차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민감국가 지정 철회를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3-17 15:15:31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영양군에 인재육성장학금 전달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7일 영양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최진현)에서 인재육성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1985년 설립한 이후 현재 경북에 4,900여개의 회원사가 있으며 건설업 관련 제도개선과 전문 건설 기술의 향상을 위한 제반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민 경제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2022년에도 영양군 인재육성장학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영양군 지역 우수한 인재들이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 학생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최진현 회장은 "지역 우수 인재들이 미래 사회의 선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과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꾸준히 영양군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미래 주역이 될 학생들이 그들의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7 15:15:17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연천BIX 산업시설용지 7필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 BIX (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산업시설 용지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식료품 제조업을 대상으로 총 7필지를 공급한다. 공급가격은 필지별로 최소 9억 7,429만 3천 원에서 최대 22억 7,249만 9천 원이다. 이달 27일~28일까지 접수하고, 연천군의 입주 심사를 거쳐 4월 14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한다. GH와 연천군이 조성하는 연천 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전철 1호선,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구리-세종 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격인 조성원가는 3.3㎡당 84만3809원으로 인근 산업단지 대비 저렴하고, 각종 투자 인센티브 · 중소기업 정책자금 및 보증지원, 국세 및 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 유네스코가 인증한 생물권 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임진강, 한탄강이 세로축과 가로축을 이룬 풍부한 수계자원을 갖춰 '그린바이오산업 클러스터'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공급 관련 세부 사항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을 활용하거나 GH 판매총괄처 산단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17 15:15:0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양주시,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개최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3월 14일 관내 옥정동 소재 업체 '마트킹'에서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 대응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중 3월은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나쁜 달로 시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의 효율적인 저감이라는 목표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과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점검원, 관계 공무원 등 총 15명이 참여하여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이는 실천 방안으로는 ▲친환경 운전 습관 들이기, ▲대중교통 이용, ▲자동차 공회전 금지,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여 폐기물 배출량 줄이기, ▲불법소각 금지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맑고 깨끗한 봄 하늘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봄철 미세먼지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점검 강화, 도로 청소차 확대 운영,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감시단 운영,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5-03-17 15:14:21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2025 고양 IR데이 비기닝챌린지’ 참가 창업기업 모집

고양시는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의 만남을 주선하는 '창업오디션, 2025 고양 IR데이 비기닝챌린지'에 참여할 초기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이 투자 유치 기회를 얻고,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에 소재하거나 2025년까지 고양특례시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다.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단계의 기업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직접 사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시는 4월 14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서류 평가를 거쳐 20개 기업을 1차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들은 투자유치 교육 및 1:1 멘토링을 통해 피칭 역량을 강화하게 되며, 이후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10개사는 5월 29일 일산서구청에서 열리는 '2025 고양 IR데이'에 참가하여, 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 앞에서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고양시가 조성한 '고양청년창업펀드' 및 '고양벤처펀드'의 투자 심사 기회도 주어져 우수 기업들은 실질적인 투자 유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고양 IR데이' 참가기업이었던 ㈜컨트롤엠이 고양청년창업펀드를 통해 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창업기업들이 '2025 고양 IR데이'에 적극 참여하여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3-17 15:14:0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봉사'…푸름이가족봉사단 힘찬 출발

(사)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 이하 센터)는 지난 15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18번째 푸름이가족봉사단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센터 이사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푸름이가족봉사단,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봉사단 연혁 소개 △아동 가족정책 및 봉사단 소개 △봉사단 활동 영상 시청 △1365 자원봉사 기본교육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사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부모와 자녀,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이 가치들이 지역사회와 이웃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봉사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푸름이가족봉사단은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275가족, 800여 명의 봉사자를 양성하고 배출했다. 올해에는 35가족 118명이 참가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복지시설 방문 봉사,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3-17 15:12:40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하반기 부동산 거래 13.3% 증가… 주거용 부동산 강세

고양시는 2024년 하반기 부동산 거래량이 상반기 대비 13.3%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23년 하반기 감소세를 기록한 이후, 2024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이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끌었고, 상업 및 공업용 부동산, 토지·임야 등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부동산 유형별로 살펴보면, 단독·다가구, 다세대·연립, 아파트 등 모든 주거용 부동산의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아파트 거래량이 20% 가까이 증가하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상업 및 공업용 부동산과 토지·임야의 거래량은 5% 미만의 소폭 증가세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행정구역별로는 덕양구(9.8%)와 일산동구(24.9%)에서 부동산 거래가 증가한 반면, 일산서구(-8.9%)는 감소세를 기록하며 지역별 차이를 보였다. 덕양구는 전반적으로 모든 유형의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했으며, 특히 다세대·연립주택 거래가 28.9% 증가하면서 시장 회복을 주도했다. 또한, 덕양구는 상업·업무용 부동산 및 토지·임야 거래도 유일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활황을 유지하고 있다. 일산동구는 전체 3개 구 중 가장 높은 24.9%의 거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아파트 거래량이 35.9% 급증하며 시장을 견인했다. 반면, 다세대·연립주택 거래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41.4% 증가하며 상업·산업 부문에서도 활기를 띠었다. 일산서구는 다른 구와 달리 전반적인 부동산 거래 감소세를 보였다. 단독 및 다가구 주택 거래량은 32.5% 증가하며 일부 회복세를 보였지만, 아파트 거래량은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업용 부동산 거래는 54.3% 급감하며 일산동구와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고양시는 2023년 하반기 이후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주거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다만, 지역별로 차이가 뚜렷해 일산동구와 덕양구의 거래량이 증가한 반면, 일산서구는 상대적으로 침체된 모습을 보이며 지역 맞춤형 부동산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량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고양시의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7 15:11:4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HWPL, ‘DPCW 공표 9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위원회 출범

국제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공표 9주년 기념행사'를 전 세계 93개국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날 청주 행사에서는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위원회'가 출범하면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이 제시돼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전국적인 평화통일 캠페인의 행동계획이 발표되며 실질적인 추진 방향이 구체화됐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통일을 위한 다리 놓기: 평화를 위한 법적 및 실천적 틀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사회 지도자와 언론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HWPL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국제 NGO로, 세대·미래·문화·민족을 키워드로 한국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 현재 170여 개 시민단체가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남북 간 사회·문화적 교류 확대 및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위원회' 출범이 공식적으로 선언됐다. 행사에서 이만희 HWPL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에 우리가 모임으로 평화의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며 평화 실현의 주체로서 모든 국민이 참여해야 함을 역설했다. 이어 그는 "인류의 평화는 인류가 지켜야 한다. 우리가 이를 이루어야 할 당사자다"라며, "이번 모임을 통해 앞으로 더욱 나은 방법으로 평화가 실현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특히,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족이 서로 만나 대화하는 것이 통일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수백 년을 짓밟혀 왔어도 일어설 줄 아는 나라다"라며, 한반도 평화통일의 실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조상들이 물려준 나라와 민족이니만큼, 우리는 서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으니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행사에서 공식 출범한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위원회'는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연구·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원장을 맡은 세계불교승왕청 승왕 석연화 스님은 "통일 교육을 통해 국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넓히고, 학술 연구를 통해 통일 후 사회·경제적 통합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제법 전문가들로 구성된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가 작성한 '통일헌법' 초안이 공개됐다. 키아란 버크 독일 예나 프리드리히-실러 대학교 국제법 교수는 "통일헌법 초안은 한반도 비핵화와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을 반영하고 있으며, 통일 후 시민의 권리와 복지 및 평화 체제 구축 단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버크 교수는 "이 초안이 한국의 통일과 미래 안정, 평화를 위한 실질적인 법적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제사회에서의 법적 지원과 협력을 강조했다. HWPL은 남북 간 자유 왕래 촉구 및 국제적 지지를 통한 통일 의식 고취를 위해 '한반도를 잇다(Connect Korea)'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시작 10일 만에 72개국 243개 도시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현재까지 1,350개 이상의 콘텐츠가 공유됐다. HWPL은 이를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높이고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HWPL은 '사랑과 축복의 해'라는 표어 아래 계시 말씀을 바탕으로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국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한반도 통일과 전 세계 평화를 위한 실천적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7 15:11:2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군민지원정보 종합안내서 발간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역민에게 제공하는 모든 분야의 사업정보, 각종 공공서비스, 지원 정책 등을 총망라한 군민지원정보 종합안내서 '군민비서'를 발간했다. 이번 종합안내서는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고흥군에서 자체 제작한 군민 맞춤형 종합안내서로, 각 부서에 분산된 사업정보를 한 권으로 정리해 군민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총 515건의 사업정보를 담은 이번 종합안내서는 ▲결혼·임신·출산 ▲여성·아동·청소년 ▲일자리·청년 ▲어르신·취약계층·장애인 ▲주거·전입·귀농귀촌·외국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농업·수산업·축산업·임업·문화·관광·체육 등 10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별로 정책소개, 지원자격, 신청방법 등 핵심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해 군민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공영민 군수는 "그동안 각종 지원사업과 정책 정보를 충분히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군민은 물론, 고흥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속 있는 정책 모음집으로 고흥군 정책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안내서 600부를 군청, 읍·면사무소 민원실, 515개 마을회관에 배부·비치하고, 고흥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해 많은 군민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5-03-17 15:11:0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ESG와 개구리

매일 아침마다 당신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살아있는 개구리를 먹는 것이라면, 당신은 그것을 먹고 난 뒤 하루종일 그것보다 더욱 나쁜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하루를 보낼 것이다. 비즈니스 컨설턴트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대표작 '개구리를 먹어라'라는 책에서는 우선순위를 정할 때 개구리를 먹어야 하는 것과 비견될 정도로 하기싫은 것들을 가장 먼저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하기싫은 일을 피하고 미루게 된다면 삶을 선순환으로 바꾸기 더 어려워진다는 의미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된 이후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정책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식고 있다. 트럼프 정부가 글로벌 의제가 아닌 미국 국익을 강조하며 관세정책을 내밀자, 경기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ESG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8월까지 기후공시 규정이 필요하다고 옹호하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기후공시 의무하에 반대하는 소송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 때와 달리 법정대응을 하지 않았다. 마크 우예다 SEC 대행은 "현행 규정으로도 재무적으로 중요한 기후 위험은 이미 공시가 가능하다"며 "새 규정은 불필요하게 과도한 정보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ESG 정책을 주도해 온 유럽연합(EU)도 속도조절에 나섰다. EU 집행위원회는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의 적용 범위를 대폭 완화했다. CSDDD는 기업공급망 내 ESG 위반여부를 감시하는 규정이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도 난감해진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올해 상반기 주요국 동향을 참고해 ESG 공시기준과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정부가 기후위기를 역행하는 움직임을 보일 순 있지만 국제적인 흐름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기후변화가 국제적으로 확대되고 피해가 커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속도는 더디더라도 국제적으로는 ESG를 내재화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란 의미다. ESG 공시기준은 지금 상황에서 어려운 것이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트럼프 정부에 따라 반 ESG 흐름을 따라가면 국제금융시장에서 점점 소외되고 국내 주식까지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당장에는 반 ESG가 쉽겠지만, 어렵더라도 지금 ESG를 내재화 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전화위복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

2025-03-17 15:09:4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 기능성 겉보리 ‘베타헬스’ 현장실증 연구 착수

전남 함평군이 건강 기능성 보리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능성 겉보리 '베타헬스'의 현장 실증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함평군은 16일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육종과와 협력해 진행되며 함평군 내 '베타헬스' 계약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함평군과 농촌진흥청은 함평읍 대동면 월송리 일대 약 1.2㏊ 규모의 시험 포장에서 연구를 진행하며 2026년에는 재배 면적을 30㏊로 확장할 방침이다. 함평군은 이번 연구를 통해 건강 기능성 보리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대규모 상업적 재배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타헬스'는 국내에서 육종된 보리 품종 중 베타글루칸 함량이 가장 높은 겉보리로 일반 보리(4~6%)보다 약 2배 높은 14.2%의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다. 베타글루칸은 천연 인슐린으로 불릴 만큼 혈당 조절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건강 기능성 곡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실증 연구를 통해 '베타헬스'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내년에는 재배 면적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고기능성 품종 개발 및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7 15:08:0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전남교육청, 전남교육공동체 함께 의(義) 교육 활성화 추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5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광복 80주년 전남 의(義) 교육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전남 의(義) 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광복 80주년 전남 의(義) 교육 추진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남 의(義) 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 실천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추진단은 전남학생의회 소속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교직원원·지역민 등 전남교육공동체 20명이 함께한다. 추진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은 여수 3·1독립항쟁의 역사적 현장에서 '3·15의거' 기념일에 열려, 평화·정의·인권·민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 발대식에는 유관기관 및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추진단 및 실무위원, 여수교육지원청 백도현 교육장, 광양교육지원청 김여선 교육장, 제7기 전남학생의회 의장단 및 임원진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진단은 선언서 낭독을 통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남의 교육이 평화, 정의, 인권, 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을 선언하며 이를 위해 학생들이 존중과 협력을 배우고, 정의롭고 민주적인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손도장으로 태극기 문양을 완성하는 퍼포먼스와 여수독립항쟁기념탑 참배 등 '제7기 전남학생의회' 학생의원들이 기획한 행사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제7기 전남학생의회 박건우 의장은 "전남 의(義) 교육 추진단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다. 8월에 열릴 광복 80주년 전남교육공동체 학술·문화축제를 전남학생의회 학생의원들이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남의 의(義) 정신을 꽃 피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태홍 정책국장은 "이번 추진단 발대식을 계기로 전남 의(義) 교육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다. 또한, 광복 80주년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앎과 나눔을 실천하는 전남 의(義) 교육이 실현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17 15:07:5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친환경수산물 생산기반 구축에 1천680억 투입

전라남도가 바다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어업인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총 1천680억 원을 들여 스마트 김 종자 배양시설 구축 등을 포함한 4대 분야 79개 사업을 추진, 전남 수산업의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4대 분야는 친환경수산물 생산기반 구축, 양식어업 육성 지원, 수산자원 관리 및 생태계 조성, 어업인 안전 및 복지 실현이다. 친환경수산물 생산기반 구축 분야의 경우 747억 원을 들여 육상 양식 어가에 에너지 절감장비를 보급하고, 친환경수산물 생산 지원을 위한 인증비와 국제인증비를 지원하며 친환경 배합사료 공장 건설 등을 추진한다. 양식어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17억 원을 들여 참조기 양식 산업화 센터 건립, 고부가가치 품종 육성을 위한 종자 공급사업, 어류양식 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매년 발생하는 어업재해에 따른 양식수산물 폐사체 처리와 재해보험료 등에 67억 원 지원해 어업인의 경영 안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수산자원 회복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165억 원의 사업비로,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 해삼 씨뿌림 사업과 인공어초 설치 및 유해 생물 구제사업 등을 추진한다. 수산생물의 서식 기반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바다숲 조성 면적 확대로 블루카본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어선 어업인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484억 원을 들여 안전보험료와 재해보험료를 지원하고, 항포구에 인양기와 부잔교 등 어업인 편익시설을 설치한다. 어선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형선박 화재감지기, 구명조끼 등 조업 안전 장비를 보급하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대응·지원 매뉴얼을 개정했다. 전복 가격 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운 전복 양식어가의 경영 회복을 위해 지난해 12월 30억 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4대 분야 사업을 촘촘히 추진하고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활기차고 웃음 넘치는 풍요로운 어촌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3-17 15:07:3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수소산업 중심 도약위해 전문기업 육성 추진

전라남도가 수소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진한다. 전남도는 지난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수소연합)가 주관한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4년 1차년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아 2차년도(2025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실제로 전남도는 지난해 14개 기업을 예비수소전문기업으로 선정해 기업당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수혜 기업은 특허 등록·출원 14건, 시제품 제작 8건 등 기술력 향상, 시장 진출 역량 강화에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수소전문가 19명 양성, 신규 고용 창출 58명 결실도 봤다. 특히 실적이 우수한 2개 기업은 산업부의 수소전문기업 신청 요건을 충족해 5월께 수소전문기업 지정 신청을 앞두고 있다. 전남도의 지원을 받은 한 수혜기업 대표는 "아직 국내 수소산업이 낮은 기술 수준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전남도와 녹색에너지연구원의 꼼꼼한 1대1 컨설팅 덕분에 신기술 개발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지자체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전남도는 수소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부권에는 여수, 순천, 광양을 아우르는 1천500억 원 규모의 전국 최초 '광양만권 수소배관망' 구축을 추진 중이다. 영광 한빛 원전을 중심으로 대규모 청정 수소산업을 활성화하는 '서부권 청정수소 산업벨트'도 기획 중이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수소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수소 산업을 전남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조만간 2025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2025-03-17 15:07:1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