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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 대나무축제 5월 2일 개막

담양군이 올해 제24회 담양 대나무축제를 관광객이 맘껏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5일간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대나무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연을 시작으로 대나무 드론날리기, 대나무 뗏목타기, 대통주 담그기 등 대나무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대나무 조형물(소원트리, 소망등 터널, 솟대, 꽃탑) 포토존과 경관을 조성하는 등 다채로운 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며,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하여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 기간 죽녹원을 밤 9시까지 개장하고 야간 경관을 조성해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거듭날 계획이다. 아울러 죽녹원 입장권(3,000원)은 축제장과 읍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지역민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농·특산품 등 판매장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한편, 대나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나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설재록)를 운영하고, 군은 준비 상황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축제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지는 화합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오는 4월 21일까지 전시·체험, 음식·디저트, 농·특산품 판매 부스 참가자 모집하는 등 축제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광선 군수권한대행은 "담양군 대표 축제인 대나무축제가 올해는 가정의 달 연휴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남녀노소, 가족 단위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다채롭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대나무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대나무의 맑고 푸른 기운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15:06: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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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음료 기업 '롯데칠성음료', 지속가능성 ESG 경영 강화

오랜 기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료·주류 기업으로 자리잡은 롯데칠성음료가 지속가능성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키지 자원순환과 폐페트병 회수 및 업사이클링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ESG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기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페트병 제품의 최초 개발, 맥주의 투명 페트병 선도적 전환 등 패키지 자원순환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재생원료를 활용한 rPET(Recycle PET, 재생 페트) 제품의 도입과 재활용에 용이한 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꾸준한 패키지 혁신을 통해 선도적으로 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 1월에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다. 아이시스 고유의 브랜드를 라벨 대신 용기에 표현해 페트병 재활용 효율을 높이고 플라스틱 라벨 사용을 절감하자는 과감한 선택이었다. 롯데칠성음료가 무라벨 제품 확대의 노력에 따른 연간 플라스틱 사용 절감량은 182t에 달한다. 이는 유라벨 생수 500ml페트병 라벨의 무게가 0.37g인 점을 고려했을 때, 제품 약 5억 개 분량의 라벨을 감축한 것으로 개당 길이 21.1cm의 라벨을 일렬로 연결 시 지구 둘레의 두 바퀴 반인 약 10만km에 달한다. 무라벨 제품은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생수 구매의 주요 기준으로 떠올라 전체 생수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2024년 기준 약 59%) 차지해 대세 제품으로 자리잡았으며, 탄산, 커피 제품군을 포함한 무라벨 제품의 비중은 약 30% 수준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질소 충전 기술을 적용한 생수 '초경량 아이시스'를 선보이며 11.6g이었던 500ml 페트병 중량을 9.4g으로 18.9% 경량화 했다. 1997년 아이시스 출시 당시 용기 무게인 22g과 비교하면 약 57% 낮아졌다. 초경량 아이시스는 제품 내부에 충전한 액체 질소가 기체로 바뀌며 형성한 내부 압력으로 패키지 안정성을 유지하고, 손쉽게 구겨져 재활용 시 편의성도 함께 제고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초경량 패키지 도입으로 연간 127t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페트병을 다시 페트병으로 만드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의 실현을 위해 '아이시스8.0 ECO 1.5L' 제품에 재생원료 10%를 넣어 생산 중이며, 폐플라스틱의 매립 및 소각에 따른 환경 영향을 줄여 사용된 플라스틱이 다시 페트병으로 돌아가는 자원순환 경제 체계의 기틀을 만들었다. 재생원료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유니폼도 제작해 3000벌을 현장 직원에게 지급한 바 있다. 친환경 유니폼 제작에는 1벌당 아이시스 폐페트병 약 18개가 사용됐다. 약 3000명의 현장 직원에게 지급하기 위해 약 5만4000개의 폐페트병이 재활용됐다. 롯데칠성음료는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 실천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에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확대'라는 두 가지 추진 전략을 내세웠다. 롯데칠성음료는 탄소중립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바다숲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충청남도 태안군 의항리 해역에서 해양경찰청, 환경재단,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어업임과 함께 '바다숲 가꾸기' 잘피 이식 사업을 진행했다. 탄소흡수원인 잘피 이식 사업은 '바다를 부탁해 칠성사이다' 캠페인을 통해 누적된 기금으로 수행됐으며, 태안 해양경찰서, 환경재단, 의항리 어촌계원이 참여해 충청남도 태안 지역에 잘피 1만 주를 이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 기금 조성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390여개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 ESG 사회공헌 매대를 운영하고 기부 펀딩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ESG 기준원의 환경분야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A+ 등급을 받았으며,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 지수 음료부문 1위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여 미래 경쟁력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롯데칠성음료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구의 기후 변화와 환경 위협으로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7 15:05: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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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용의료 시장, 역대급 실적...후발주자까지 경쟁 활기

국내 미용의료 시장에서 주요 기업들이 매출 성과를 내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휴젤, 메디톡스 등은 지난해 모두 최대 실적을 올렸고 보툴리눔 톡신, 히알루론산 필러 등 사업 전반에서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17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지난 2024년 실적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외형을 확장했다. 휴젤의 지난해 매출액은 3730억원, 영업이익은 1663억원이다. 각각 전년 대비 17%, 4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6% 급증해 1424억원이다. 휴젤은 핵심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사업에서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기며 사업 영향력을 높였다. 보툴리눔 톡신 매출은 2032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늘어 해당 사업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4% 수준이다. 이러한 호실적에 대해 휴젤은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에서 고성장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놨다. 보툴리눔 톡신 사업의 경우,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커졌다. 휴젤은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성장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미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 판매를 본격화한다. 휴젤은 지난 2024년 7월 말 첫 레티보 미국 수출 물량 선적을 완료했고, 향후 3년 내 미국 현지에서 시장점유율 약 1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 휴젤은 지난 1월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당국(MOHAP)에서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품목허가를 받았다. 앞서 지난해 진출한 쿠웨이트를 비롯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지역은 신흥 제약 시장인 만큼, 휴젤은 자사 제품 발매 후 3년 내 시장 점유율을 30%까지 올릴 계획이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2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메디톡스의 2024년 매출은 2286억원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0억원 158억원이다. 각각 전년 대비 3.4%, 15.6%, 63.5% 증가했다. 메디톡스는 올해 대량 생산 체제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2월 오송 3공장 E동을 비동물성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 신규 제조소로 추가했다. 오송 3공장 E동은 기존 B동보다 3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앞서 지난해 말에는 해당 시설을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제조소로도 추가해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뉴럭스는 지난해 12월 페루를 시작으로 태국 등에서 연이어 품목허가를 획득해 올해부터 매출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메디톡스는 해외 수출을 위한 국가별 등록, 용량별 단위 추가, 적응증 확대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디톡스는 최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 품목허가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며 사업 불확실성까지 해소했다. 지난 13일 대법원 특별1부는 메디톡신 50단위, 100단위, 150단위 등 3개 품목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 및 제조판매 중지 등 취소 청구 상고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상고를 기각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2020년 4월과 6월, 대전지방식품의약청장의 메디톡신에 대한 제조판매중지명령 및 품목허가 각 취소 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2023년 11월 해당 소송의 각 1심 및 2024년 9월 각 2심에서 모두 승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GC녹십자웰빙, 동국제약 등도 보툴리눔 톡신 후발주자로 경쟁 대열에 도전하고 있다. 이들은 제품 자체 개발보다는 전문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해당 시장에 진입했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월 에스테틱 기업 이니바이오의 경영권이 포함된 지분을 취득했다. 이니바이오는 지난 2017년 설립된 바이오 의약품 회사다. 특허받은 순도 100%의 제품 생산 기술력,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등에서 승인 가능한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을 갖춘 생산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니바이오의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가 균주 출처 논란에서도 자유롭다는 것도 기업 경쟁력을 높인다. 이니보 균주는 스웨덴의 미생물 분양 기관이자 균주 은행인 CCUG에서 도입했다. 이밖에 GC녹십자웰빙은 지난해 이미 유영제약과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미용의료 시장을 정조준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해 왔다. 동국제약도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한국비엔씨와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내부에서는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도 출범시켰다. 국내 제약 업계 관계자는 "국내 미용의료 시장은 한정적인데 다양한 기업이 사업을 늘리고 있어 자칫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도 제기할 수 있겠지만,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의 크기와 성장세를 고려해 새로운 이익 창출 기회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3-17 15:01:4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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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엔비디아에 저사양 칩 대거 주문…삼성·SK 영향은?

최근 중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저가·저사양 인공지능(AI) 칩을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제재 확대를 대비한 선구매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저사양 칩에 필요한 구형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 중으로, 중국 발 저사양 칩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하지만 트럼프 정부가 딥시크를 견제하기 위해 저사양 칩 대중 수출을 완전히 차단할 경우 양사의 HBM 공급망도 일정 부분 타격을 입을 수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빅테크인 텐센트는 엔비디아에 저사양 AI 칩인 'H20'을 대량 주문했다. 주문 금액은 수 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20은 엔비디아가 미국 정부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성능을 대폭 낮춘 AI 칩이다. 이외에도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등 중국 빅테크들은 엔비디아의 H20 칩 주문을 늘리고 있다. H20은 비용 대비 성능이 좋은 것으로 평가 받는 만큼 중국 내에서도 자국 기업인 화웨이의 AI 칩 '어센드910B'보다 선호도가 높다.이들 중국 빅테크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AI 칩 수출 제재 범위가 저사양 칩까지 퍼질 것을 대비해 미리 재고 확보에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또 가성비 AI '딥시크' 열풍으로 중국 빅테크들 사이에 저사양 칩에 대한 필요성도 커졌다. 일각에서는 엔비디아의 H20이 공급 부족 사태까지 직면했다는 분석도 내놓는다.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메모리 기업들이 일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H20에는 4세대 HBM인 'HBM3'가 쓰이는데 최신 제품인 5세대 'HBM3E'보다는 성능과 수익성이 다소 떨어진다.양사 모두 엔비디아에 HBM3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은 전체 매출에서 10%대에 달하는 데다 수요 증가로 이 비중은 더 커질 전망이다. 양사도 HBM3 공급을 통해 적지 않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SK하이닉스와 달리 아직 HBM3E의 엔비디아 퀄테스트(품질검증) 통과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저사양 칩 공급망이 중요하다.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중국 압박에도 높은 매출이 가능한 중국 시장을 쉽사리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엔비디아는 올해 2분기 중에 차기 중국 수출용 AI 칩인 'B20'을 출시할 예정이다. B20은 한국 기업들의 HBM 탑재 가능성이 제기됐던 제품이다.하지만 미국 정부가 조만간 H20 등 저사양 칩도 대중국 수출 제재 품목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높아지며 한국 반도체기업들은 또 다시 희비가 갈릴 전망이라고 뉴시스가 전했다. 엔비디아가 중국 중심의 저사양 칩 전략을 일부 수정하면 한국 반도체기업들의 구형 HBM 공급망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성비 AI 등장으로 되레 저사양 칩에 대한 수요가 고사양 칩보다 많아지는 추세"라며 "한국은 미국 제재와 엔비디아의 전략을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17 15:00: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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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운, 와인대학교와 협업해 제2회 마트 와인 올스타전 개최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과 와인 커뮤니티이자 플랫폼 '와인대학교'가 협업해 '제2회 마트 와인 올스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운은 나라셀라에서 운영하는 와인 복합 문화 공간으로 2023년 개관한 이래 와인 애호가들의 놀이터로 자리잡고 있다. 와인대학교는 와인과 관련해 재미와 교육을 결합한 독창적인 대학교 세계관을 도입한 와인 커뮤니티이자 플랫폼이다. 양사가 기획한 마트 와인 올스타전은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어 가격 접근성이 좋고, 품질 또한 뛰어난 와인을 참여자들이 편견없이 시음하고 투표를 통해 자신만의 와인 취향을 찾는 것과 동시에 인기 와인을 선정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면서 자신의 와인 취향을 찾을 수 있고, 참여하는 와인 수입사는 소비자의 생생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7일에 열리는 제2회 마트 와인 올스타전은 20여 종의 구대륙과 신대륙 와인을 비교 시음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주제와 관련한 간단한 와인 클래스, 인기 와인 투표, OX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와인은 나라셀라, CSR, 신동와인, 에노테카, 롯데 등 국내를 대표하는 와인 수입사의 제품들이다. 행사 관계자는 "작년 11월 열린 첫 행사에서는 티켓 오픈 3일만에 조기 마감되며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2회차 행사를 준비했다"며, "자신만의 와인 취향을 찾고 맛있는 와인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슬래시 마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21일까지 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7 15:00: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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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열정' 모범 중기人만나는 디지털 공간 생겼다

중기중앙회, 여의도에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 제막 산업훈장, 자랑스런 中企인, 명문기업 대표등 383명 금탑을 비롯해 산업훈장 등을 받은 모범 중소기업인들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 로비에서 디지털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 중소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위해 공헌한 중소기업인의 업적을 기리고 중소기업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7년부터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이라는 이름으로 모범 중소기업인의 흉상 동판을 전시해 오던 것을 디지털 전환을 통해 탈바꿈했다. 이날 헌액한 중소기업인은 2010년 금탑훈장을 받은 최연장자(41년생)인 권혁홍 신대양제지 회장, 여성기업인인 우신피그먼트 장성숙 대표,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 수상자인 배조웅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 산업훈장 수훈자,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중기중앙회 역대 회장 그리고 명문장수기업 대표 등 총 383명이다. 김기문 회장은 기념사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 중소기업인들은 IMF, 금융위기 등 역경의 순간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모범 중소기업인"이라며 "이는 단순한 기념의 장이 아니라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2세 기업인에게도 귀감이 되는 공간이 되고 더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주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 중소기업인들은 어려움과 도전을 미래를 위한 기회로 바꿔왔다. 오늘의 대한민국에게 가장 중요한 것도 과거와 현재를 잘 이끌어왔던 중소기업인들의 혁신과 열정의 DNA가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에 더 많은 분들이 이름을 올리게 될 날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은 연중무휴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며 관람객은 직접 헌액자와 기업홍보 자료를 검색해 상세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다.

2025-03-17 14:58: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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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양도성 봄나들이 순성코스 추천… 벚꽃에서 야경까지

따뜻한 봄기운이 감도는 3월 서울시가 17일 올봄 방문하기 좋은 한양도성 순성(巡城) 코스를 추천했다. 순성(巡城)은 도성을 한 바퀴 돌며 경치를 구경하는 것으로 조선시대 한성부 사람들은 순성을 즐겼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양도성은 지난해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서울 도심 속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산~낙산~백악~인왕 4개 구간으로 이어지는 총 18.6km의 코스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한다. 주요 구간별 봄철 볼거리로는'벚꽃명소' 남산구간, '야경명소' 낙산구간, '전망명소' 백악구간, '문학명소' 인왕구간으로 나뉜다. 남산공원은 서울시민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 온 도심 속 최대 녹지 공간이다. 봄에는 활짝 핀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에서는 한양도성의 역사와 함께 완주 인증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남산 팔각정에서는 서울의 전경을 감상하고,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길 수 있다. 낙산공원은 꽃피는 봄날 저녁, 도시의 수많은 불빛이 만드는 환상적인 야경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야경명소다. 낙산공원 근처 흥인지문 옆 한양도성박물관에서는 한양도성의 600년 역사를 다양한 전시물과 디지털 자료로 만날 수 있다. 한양도성의 축성과정과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백악구간의 북악팔각정은 한양도성 순성길에서 가장 빼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쉼터이다. 잠실타워, 남산타워, 63빌딩까지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가 한 눈에 담기는 도심 속 전망대로 낮에는 한양도성 순성의 휴식처로, 밤에는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즐기는 전망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북한산과 평창동 일원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인왕구간에 자리 잡은 청운동 한양도성 순성길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가 벗들과 함께 시상(詩想)을 떠올렸던 의미 있는 장소다. 봄기운 가득한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따라 걸으며, 청년 윤동주의 문학적 영감을 느껴보자. 언덕 아래 자리잡은 윤동주 문학관에서는 시인의 친필 원고와 다양한 사진자료를 통해 그의 삶과 문학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이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한양도성을 찾아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휴식을 즐기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양도성이 도심 속 살아있는 역사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한양도성 방문객 100여만 명 중 1만 명 이상이 '한양도성 완주 인증서'를 발급받았다. 완주 후 완주 인증서를 발급받기 원하는 시민은 각 구간의 인증 지점에서 사진을 찍어 한양도성 누리집에 올린 후, 한양도성 유적전시관 또는 혜화동 전시안내센터에서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완주 인증서와 완주 기념 뱃지를 받을 수 있다.

2025-03-17 14:57: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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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핏 앤 맥스' 라인업 확대…빌트인 감성·편의성 잡았다

LG전자가 빌트인 스타일의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핏 앤 맥스(핏 앤 맥스)'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핏 앤 맥스는 LG전자의 '제로 클리어런스' 힌지 기술을 적용해 벽과 냉장고 사이 공간을 최소화, 빌트인 제품처럼 깔끔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냉장고에 연결된 직수관으로 원형의 크래프트 아이스를 만드는 '자동 제빙(STEM)' ▲도어를 두 번 두드리면 문을 열지 않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노크온' ▲사용 패턴을 학습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인공지능(AI) 냉기케어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LG전자는 핏 앤 맥스를 지난달 출시한 데 이어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김치냉장고 ▲컨버터블(냉장·냉동·김치냉장고)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도어 색상도 ▲아몬드 ▲토프 ▲에센스 화이트 등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베스트샵 서울양평220점에 고객들이 핏 앤 맥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백승태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빌트인 디자인에 다양한 편의성을 꽉 채운 핏 앤 맥스로 공간 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3-17 14:55:0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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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생사의 문제 직면…사즉생 각오해야"

삼성의 위기론이 확대되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임원들에게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존의 문제'라며 '사즉생의 각오'를 강하게 당부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열린 임원 대상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 회장의 메시지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지난달 말부터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 계열사의 부사장 이하 임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삼성다움 복원을 위한 가치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고(故) 이병철 창업회장과 고 이건희 선대회장 등 오너 일가의 경영 철학이 담긴 영상이 상영됐다. 삼성이 전 계열사 임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은 2016년 이후 9년 만이다. 지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임원 대상 교육을 실시해오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됐던 2017년부터 세미나를 중단했지만, 올해 전방위적 위기를 맞아 부활시켰다. 실제 삼성의 '위기'는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수치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D램을 비롯해 TV,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 전반적인 사업 부문에서 모두 점유율이 떨어졌다. 이 회장은 영상을 통해 "삼성다운 저력을 잃었다"며 "경영진부터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공박했다. 또 "중요한 것은 위기라는 상황이 아니라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라며 "당장의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술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간 "기술 중시, 선행 투자의 전통을 이어 나가자. 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를 만들자", "첫 번째도 기술, 두 번째도 기술, 세 번째도 기술"이라며 기술 경쟁력을 강조해왔다. 세미나에서는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이 외부에서 바라보는 삼성의 위기 등을 주제로 집중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는 "실력을 키우기보다 '남들보다만 잘하면 된다'는 안이함에 빠진 게 아니냐" "상대적인 등수에 집착하다 보니 질적 향상을 못 이루고 있는 것 아니냐" 등의 지적도 잇따랐다. 삼성은 임원 세미나에 참석한 임원들에게 각자의 이름과 함께 '위기에 강하고 역전에 능하며 승부에 독한 삼성인'이라고 새긴 크리스털 패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3-17 14:52:0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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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대 ‘세계보안엑스포 &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통합보안 전시회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 & 제13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25)'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는 막을 올린다. 2001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SECON & eGISEC'은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보안 전시회로 성장했다. 국내외 보안 시장의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상보안, 출입통제, 생체인식 등 물리보안 솔루션과 네트워크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등 사이버보안 솔루션은 물론, 산업보안, 스마트시티 보안, OT 보안, 자동차·선박 보안, 드론 등의 융복합 보안 솔루션이 총망라해 소개된다. 2001년 국내 최초로 열린 'SECON & eGISEC'은 올해로 24회째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보안 전시회다. 작년 행사에는 10개국 355개 기업이 총 12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3일간 다녀간 참관객만 26개국 2만6583명였다. 올해는 전 세계 30개국 400여 곳에 달하는 국내외 대표 물리·사이버 보안기업들이 1,700개 부스 규모로 참가,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에 조직위원회와 유관기관이 개최하는 콘퍼런스도 30여개 트랙(100여개 주제 발표) 규모로 진행된다. SECON과 eGISEC은 2001년 첫 행사 때부터 전 세계 최초로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 통합보안 전시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상보안, 출입통제, 생체인식 등 물리보안 솔루션과 네트워크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등 사이버보안 솔루션은 물론, 산업보안, 스마트시티 보안, OT 보안, 자동차·선박 보안, 드론 등의 융복합 보안 솔루션이 총망라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AI기술이 산업 전반에 적용되고 중국의 '딥시크(DeepSeek)' 충격으로 AI보안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점을 감안, AI를 활용한 스마트 통합관제와 위협 탐지 및 방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AI 기반 보안 시스템이 중점적으로 전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기주 SECON & eGISEC 조직위원장과 윤오준 국가정보원 3차장, 신용석 대통령실 사이버안보비서관,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을 비롯해 주최 및 주관기관 대표, 관련 협단체장. 해외 델리게이션 등이 참석한다. 정부는 이번 행사의 전시 참관 및 콘퍼런스 참여시 공무원 상시학습과 CPO 교육이수, CISSP, CISA, CPPG 등의 참가확인증을 하루 7시간, 3일간 최대 21시간까지 공식 인정한다. SECON & eGISEC은 세계 최대 MICE 그룹인 인포마 그룹(Informa Group)과의 협업과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올해도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과 △초청 바이어 매치메이킹 상담회 △해외진출 자문 상담회 △K-ICT 스타트업 공동 홍보관 △시큐리티 JOB 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청 바이어 매치메이킹 상담회'는 인포마 그룹의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빅바이어를 초청해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진출 자문 상담회'는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UNIDO ITPO KOREA)와 공동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기업의 개발도상국 시장 진출에 대한 자문과 상담을 진행한다. 'K-ICT 스타트업 공동 홍보관'은 국내 ICT 및 보안 분야 유망 스타업 기업의 혁신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뵌다. '시큐리티 JOB 페어'에서는 다양한 보안기업의 최신 인재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5-03-17 14:51: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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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MOU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환율폭등,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서두원 전북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대출은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이다. 전북은행은 31억원 출연을 통해 총 861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경영애로기업', '첫만남기업', '성장발전기업' 3개 부문으로 나눠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 한도로 대출기간은 최대 8년 이내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 자치단체와 특별출연을 통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17 14:45:2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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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日 핵심상권에 깃발…도쿄 하라주쿠에 최대규모 매장 오픈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올해 상반기까지 도쿄 하라주쿠 내 핵심상권에 초대형 매장 '하라주쿠 맘스터치'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작년 4월 문을 연 직영 1호점 '시부야 맘스터치'에 이은 현지 직영 2호점으로, 국내외 모든 맘스터치 매장을 포함해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직영 2호점 '하라주쿠 맘스터치'는 하라주쿠 역 인근 최대 번화가인 다케시타 거리에 550㎡(166평), 약 300석의 대규모 매장으로 꾸며진다. 맛집과 패션 등 도쿄에서 가장 트렌디한 지역으로 꼽히는 하라주쿠에서도 현지 MZ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 인구 유동량이 집중되는 다케시타 거리 핵심상권에 위치해 연중 활기를 띠는 자리다. '하라주쿠 맘스터치'는 이미 시부야 맘스터치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상품성이 검증된 '싸이버거'를 비롯한 치킨버거, '빅싸이순살' 등 순살치킨을 주력으로 판매하며, 지난 2월 시부야 맘스터치에서 첫 선을 보인 '맘스피자'를 숍인숍 형태로 운영해 '싸이피자', '데리야끼 싸이피자' 등 기존 현지 레스토랑 브랜드와 차별화된 메뉴로 핵심 타깃인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지난 23년 10월 도쿄 팝업스토어에 이어 작년 4월 시부야 핵심상권에 직영 1호점을 오픈했으며, 현지 레스토랑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구글 평점 4.5를 유지하는 등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과 높은 수익성에 힘입어 올 상반기 2호점 출점을 통해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실제로 1호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는 압도적인 제품력을 기반으로 일본 내 '코스파'(코스트+퍼포먼스, 가격 대비 성능) 소비 트렌드를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오픈 40일 만에 지난 5월말 누적 방문 고객 10만명, 누적 매출 1억엔을 돌파한 이후, 8개월 뒤인 작년 12월에는 누적 방문 고객 5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까지도 일 평균 2000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매출 또한 지난 7월 기준 월 6400만엔 수준으로 현지 주요 브랜드인 맥도날드, KFC의 매장별 월 매출 평균 대비 각각 3배, 5.5배 높은 수치를 보여 현지 언론에서도 일본 시장에 안착한 K- 외식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1호점 운영을 통해 90%가 넘는 재구매율을 기록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이에 일본 시장 내 빠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MZ세대의 성지로 꼽히는 하라주쿠에 브랜드 최대 규모 매장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현지 가맹사업은 일본 기업들의 비즈니스 정서와 사업 진출 속도를 고려해 맞춤형 출점 전략을 구사 중이며 MF를 비롯한 JV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내년 초에는 도쿄 내 유명 관광지 오다이바 복합쇼핑몰에 가맹점 오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7 14:45: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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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탄핵 승복' 요구하는 與, 보수 원로 "승복해야 할 사람은 尹, 李가 계엄했나"

헌법재판소(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을 선고하면 한국 사회의 일대 극심한 혼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당을 중심으로 헌재의 선고를 승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연일 나오고 있다. 다만, 야권은 당연한 이야기이며, 정작 탄핵심판 승복 메시지를 내야할 당사자는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에 이어 17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헌재 탄핵심판 승복을 요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에 작금의 국가적 혼란을 멈추려면 정치권의 탄핵 심판 선고에 제대로 승복해야 한다. 우리 당은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며 "헌재의 판결은 단심제이고, 당연히 승복할 수밖에 없다. 승복해야만 한다. 그런데 민주당은 지금까지 '8전 8패', 탄핵 선고 결과에 대해서조차 승복하거나 반성하지 않고 있다. 대통령 탄핵 선고에 대해 과연 승복할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민주당은 같은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승복을 해야할 당사자는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 대통령인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보여온 태도도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 대통령 탄핵 반대에 장외 투쟁을 하지 않고 기존과 같은 기조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일부 의원의 헌재 앞 릴레이 시위에는 '개별 의원의 행동'이라며 묵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권 원내대표를 향해 "제발 말만 하질 말고 행동으로 진정성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그 동안 헌재재판관 인신공격과 헌재를 겁박한 행위에 대해 우선 사과하고, 최상목 부총리에게도 마은혁 재판관을 즉각 임명하라고 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헌정질서 유린에 앞장선 국힘당의 국회의원들도 징계하라"며 "국민의힘 1호 당원 윤석열과 윤상현·서천호 의원을 제명하고, 극우집회에 참석한 의원들도 징계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승복 메시지를 요구했다.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은 "정치권의 승복약속 요구가 있다. 당연하다. 그러나 승복을 약속할 진짜 당사자는 윤석열"이라며 "자기 살고, 김건희 살리자고 이 난리를 만든 당사자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의 갈등, 헌재에 대한 압박과 폭력을 막아야 한다"면서 "헌재 선고 이후, 안정적으로 국가 정상화가 이뤄지기 위해 피청구인 윤석열이 마지막 한 점 양심을 확인하려 한다"고 부연했다.

2025-03-17 14:43: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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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올해 '농촌맞춤형봉사' 참가단체 26곳 선정

한국농어촌공사가 17일 '2025년 농촌재능나눔사업(농촌맞춤형봉사활동지원)'에 참여하게 될 26개 봉사활동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직능·사회 봉사단체, 기업체, 대학생 봉사동아리 등 단체가 가진 전문 지식, 경험, 기술을 나누는 사업이다. 공사는 선정된 단체에 활동비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월 공모 이후 심사를 거쳐 26개 단체를 추렸다. 선정된 단체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농촌 마을을 정한 뒤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해당 사업이 시작된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1137개 단체, 18만여 명의 봉사자가 농촌마을 약 1만1000곳에서 봉사에 참여했다. 봉사단체는 ▲기초 건강 검진, 감염병 예방 교육 등 주민건강 증진 활동 ▲도배, 청소, 형광등 교체 등 생활환경 개선 활동 ▲중·고교생 진로 멘토링, 문화공연 등 교육·문화 증진 활동을 추진해 왔다. 김영배 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공사는 봉사활동을 통해 도시민이 자아를 실현하고, 농촌 주민이 마을에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발된 26개 단체의 봉사활동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또 이를 계기로 더 많은 분야의 봉사단체가 참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또 일반·지역단체 선정을 시작으로 이번 달부터 대학생 봉사단체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재능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3-17 14:41:1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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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제4인뱅' 참여 철회...'혁신 금융 플랫폼' 구축 주력

더존비즈온이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참여를 철회하고,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혁신 금융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을 재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단기적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는 신규 사업 추진보다 기존 비즈니스 솔루션의 강점을 극대화하면서 새로운 금융 플랫폼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한 것이다. 더존비즈온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준비 과정에서 기존 은행업의 경쟁을 고려한 전략, 재무, 법률,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각도의 컨설팅을 받고 사업계획에 대한 검토와 고민을 계속해 왔다"라며 "경영진의 숙고 끝에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더존비즈온의 강점을 살려 독보적인 데이터 기반의 금융 플랫폼을 완성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와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알렸다. 더존비즈온은 지금까지 기업고객의 핵심 경영관리 업무인 금융 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전사적자원관리(ERP)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시중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하며 금융 플랫폼 제공을 모색했으며, 지난해 발표된 정부의 금융 경쟁 확대 정책에 맞춰 인터넷전문은행 설립도 검토했다. 그러나 인공지능(AI) 서비스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존 비즈니스 솔루션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 구축에 주력하기로 전략 방향을 선회했다고 알렸다. 본업의 장기적 안정성과 고객 가치 제고 측면에서 심사숙고했다는 입장이다. 이 플랫폼은 더존비즈온의 본업인 비즈니스 솔루션에 금융 서비스를 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고객이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여러 금융기관에 별도로 접속하지 않고도 단일 솔루션 내에서 자금 관리(계좌 조회, 이체, 집금), 대출, 보험, 직원 복지 연계 서비스 등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이 생성하고 축적한 풍부하고 정밀한 기업 데이터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갖췄다. 기업의 재무 기록, 거래 내역, 공급망 정보 등 다른 어느 곳에서도 직접 제공할 수 없는 데이터를 여러 금융기관과 연결하고, 고객 주도적으로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미참여 결정 이후에도 신한은행과의 협력 관계는 지속될 전망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은 이번 전략 전환을 통해 단기적 변동성 대신 장기적인 안정과 혁신을 선택했다"라며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반영한 금융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과 사회를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17 14:38: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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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여파, 4년 뒤부터 취업자 감소 전환… "노동시장 중대 전환기 직면"

저출산 고령화 여파로 4년 뒤부터 취업자가 감소로 전환하고, 최소한의 경제성장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인력도 2033년 82만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비중도 확대되면서 노동시장의 중대한 구조적 전환기에 직면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2023~2033년) 인력수급 전망'을 발표했다. 전망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경활인구)는 2023년~2033년까지 24만8000명 증가하지만, 과거 10년간 증가 폭의 10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축소된다. 경활인구는 전망 전기(2023~2028년)에는 증가하나, 후기(2028~2033년)부터 감소한다.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경활인구 감소는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경활인구 중 고령층 비중이 확대되면서 노동 공급 제약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기간 취업자 수는 31만2000명 증가하고, 경활인구가 감소하는 전망 후기 8만5000명 감소, 구체적으로 2029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출산 고령화는 우리 산업·직업 구조에도 변화를 줄 전망이다. 산업별로는 고령화·돌봄 수요 확대 등으로 사회복지, 보건업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다. 또 디지털 전환 등 기술혁신 영향으로 출판업(소프트웨어개발 등)에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온라인화·플랫폼화 등 산업구조 전환 영향으로, 소매업, 음식·주점업, 도매 및 상품중개업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직업별로는 돌봄, 보건 및 개인서비스직, 보건·사회복지직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고 디지털 전환 등 기술혁신 영향으로 공학전문가, 정보통신 전문가 등도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화로 매장판매직이 크게 감소하고, 자동화에 따라 장치, 기계 조작직이 감소하는 한편, 학령 인구 감소로 교육전문가 등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1.9%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노동시장에 추가로 유입되어야 할 필요인력도 2033년까지 82만1000명으로 나타났다. 추가 필요인력은 향후 10년간 고용 증가가 가장 큰 보건복지업 뿐 아니라, 고용 감소가 예상되는 제조업, 도소매업에서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됐다. 구체적으로 전문가, 사무직 등 고숙련 직업군에서 가장 많이 필요하고, 단순 노무직, 서비스직 중저숙련 직업군에서도 추가 필요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이같은 전망은 1년 전 발표한 '중장기(2022~2032년) 인력수급 전망'과 비교해 취업자 감소 시기는 늦춰지고, 추가 필요인력도 감소한 수준이다. 경활인구 중 고령 층 비중이 확대되면서 고령 취업자의 취업기간이 늘고, 경제성장 전망치도 전년(1.9%~2.1%) 대비 하향 조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창수 고용정보원장은 "산업전환과 노동시장의 중대한 구조적 전환기에 직면한 만큼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향후 노동력 감소에 대응해 청년, 여성, 고령자 등 잠재 인력의 노동시장 진입 촉진을 강화하고, 인력수요 변화가 분야별로 상이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업종·직종별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3-17 14:33: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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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로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 23점 즐긴다

삼성전자가 2025 세계 최대 프리미엄 아트 페어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 23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컬렉션에는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인 주진스와 홍콩 컨템포러리 작가 티코 리우 등 아트 바젤이 선정한 작가들의 대표 작품들로 구성했다. 최지목과 배윤환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도 포함된다. 아트 바젤은 근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로 매년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2025년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서 향후 아트 바젤의 '바젤 컬렉션'과 '파리 컬렉션'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아트 바젤 홍콩'에서 '경계가 없는, 아트에 뛰어들다' 콘셉트의 '아트큐브' 라운지를 마련한다. 더 프레임·마이크로 LED·Neo QLED 8K 등 주력 TV 라인업을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전 세계의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30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처음 적용했던 '삼성 아트 스토어'를 올해 Neo QLED·QLED로 확대하며 '아트 TV' 리더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봉준 삼성전자 부사장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아트 바젤 홍콩에서 공개되는 현대 미술의 정수를 수많은 삼성 TV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더 프레임, Neo QLOED, QLED의 뛰어난 화질로 아트 바젤 작품을 집에서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3-17 14:33:10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