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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진단장비 사업 확장..."차세대 기술력으로 신시장 개척"

글로벌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이 진단시약에서 진단장비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글로벌 의료 진단 시장을 정조준한다. 씨젠은 자동화 장비 개발 및 제조 전문 업체 '단디메카'와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단디메카는 로보틱스 자동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기업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씨젠은 자동화 분자진단 검사 시스템인 '씨젠 STARlet-AIOS'를 개발해 국내외에서 신규 시장 진출을 모색해 왔다. 이번 인수를 통해서도 AIOS 등 기존 장비와는 차별화된 차세대 진단장비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씨젠은 유전자 분석기술인 중합효소 연쇄반응(PCR)의 전체 과정을 완전 자동화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검사실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의료 및 임상시험 현장에서 다양한 진단장비 자동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PCR 검사의 전체 과정을 완전 자동화한 장비가 시장에 출시된 적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씨젠은 오는 7월 29~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5 미국 진단검사학회(ADLM 2025)'에서 실물을 공개한다. 씨젠은 앞서 진단시약 사업에서도 독자 기술력을 갖춰 왔다. 특히 씨젠의 기술공유사업은 신드로믹 정량 PCR 기술, 시약개발 자동화시스템 등을 각국 대표 기업들과 공유하고 현지 맞춤형 진단제품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해외 기업은 자국 상황에 최적화된 신드로믹 정량 PCR 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돼 향후 지역 내 감염이나 복합 팬데믹이 발생하더라도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대응하는 역량을 갖게 된다. 실제로 씨젠은 지난 2023년과 2024년 각각 이스라엘의 하이랩스, 스페인의 웨펜 등과 협력해 기술공유사업을 확장했다. 세계적인 첨단기술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공지능 기술을 확보하기도 했다. 씨젠의 이러한 사업 성과는 실적 반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씨젠은 매출액 1088억원, 영업이익 53억원, 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전체 매출에서 시약 매출이 904억원으로 83%를 차지했고 장비 등 매출은 184억원이다. 씨젠 측 관계자는 "기술공유사업을 비롯한 중장기 전략을 지속 전개하는 동시에 진단장비 사업으로 새로운 진단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대형 검사실의 경우 대량검사가 가능하고 처리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쉽고 간편한 고객 맞춤형 수요가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2-26 14:41:2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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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 오픈

신한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의 거래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는 사용자가 특정종목의 감시조건과 주문조건을 설정하면, 감시조건이 충족되는 시점에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되는 서비스다. 미국주식 야간시간 거래의 시차로 인한 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주문이다. 설정된 감시조건이 만족될 경우에는 PC나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모바일 앱을 켜두지 않아도 주문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이 된다. 감시조건은 최장 90일까지 유효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자동감시주문은 설정된 가격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매도하거나, 특정 손실 이상이 발생할 경우 손절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가 120달러인 미국주식 종목이 100달러 이하로 하락할 때 매도 주문을 설정해 높으면 자동으로 감시가 작동되다가 현재가 100달러에 도달 시 자동으로 매도 주문이 실행된다. 미국, 중국, 홍콩 시장에 대해 24시간 조건설정이 가능하며, 감시는 각 시장의 정규장에서 작동된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은 "해외주식 거래 시차 때문에 실시간 모니터링이 어려운 경우나 변동성 높은 종목을 매매할 때 자동감시주문 기능이 매우 효과적이다"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투자서비스를 계속 고도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26 14:38: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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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 부산현대미술관 등 현장 방문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25일 부산현대미술관과 부산문화회관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행정문화위원회에는 송상조 위원장, 송현준 부위원장, 김효정 의원, 박철중 의원, 서지연 의원, 정채숙 의원, 최영진 의원, 황석칠 의원이 소속돼 있다. 먼저 부산현대미술관을 방문해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 사업인 옥상 휴게 공간 조성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설치된 옥상 전망대 미술 작품과 옥상 휴게 공간 조성 사업에 따른 식당 조성 시 야외 조망 간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고, 부산현대미술관 전면의 수직 정원의 유지 관리 부분 등에 대해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 부산문화회관으로 이동해 대극장 무대 안전 시설 개선 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고 무대 시설을 시찰했다.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은 노후화로 무대 시설의 잦은 고장이 발생해 대극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출연진의 중대 재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부산문화회관 무대 안전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와 구형 시설 운영에 따른 대형 공연 유치의 어려움 등에 대해서 공감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행정문화위원회 송상조 위원장을 비롯한 현장 방문 참여 의원들은 "부산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부산현대미술관과 부산문화회관 등에 대한 시설 투자의 필요성은 인정된다"며 "사업 추진에 있어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시의회에서도 면밀히 사업을 검토하고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6 14:38: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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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시장서 K-배터리 '후퇴'..."美 규제·11차 전기본이 돌파구"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사들의 점유율이 하락했다.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 속에서 경쟁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의 중국산 배터리 규제 강화와 정부의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확정이 맞물리며 국내 기업들이 ESS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기회를 맞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배터리업계의 출하량 기준 판매 실적은 전기차용 1157GWh(기가와트시), ESS 303GWh를 포함해 총 1460GWh로 집계됐다.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는 출하량 기준으로 모두 10위권 내에 안착했으나 전체 시장 점유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사 합산 점유율은 지난 2023년 24%에서 지난해 14%로 떨어졌다. 반면 중국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CATL은 전기차용과 ESS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했으며 비야디(BYD)는 2위를 기록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갔다. 중국업체의 강세 배경에는 저가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급속한 확산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다만 미국의 관세 부과로 중국산 배터리 가격경쟁력이 낮아질 것이라는 점이 국내 업체들의 미국 내 입지를 넓힐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바이든 정부는 지난해 중국산 배터리에 대해 25~28.4%의 관세를 부과했다. 여기에 트럼프 정부가 부과한 10%의 관세까지 추가하면 미국에서 중국산 LFP 배터리의 가격 경쟁력이 낮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2024년 12월 기준 중국 LFP 셀 평균 가격은 KWh당 47.95달러였으나 추가 관세가 반영돼 미국 수입업체 입장에서 중국의 LFP 배터리 셀 가격은 66달러로 상승했다. 또한 정부가 지난 21일 11차 전기본을 확정하면서 신규 ESS 사업자 선정이 추진될 예정인 만큼 국내 배터리업체들의 ESS 내수 시장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두드러지고 있다. 당초 11차 전기본은 지난해 연말 발표 예정이었으며 수립 착수 후 1년 8개월 만에 확정됐다. 배터리사들이 투자 계획 등을 세울 때 정부의 정책 방향이 조기에 결정되면 보다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지만 이번 계획 수립이 지연되면서 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러나 정부가 본격적으로 미래 에너지 정책 추진에 나서면서 배터리사들에게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따른다. 11차 전기본에는 오는 2038년까지 23GW(기가와트) 규모의 장주기 ESS 확보 계획이 포함됐다.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전원이 확대됨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을 위해 ESS 도입 확대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이 중 일부는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로 도입될 가능성이 커 국내 배터리사들이 공급자로 참여할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ESS 사업은 현재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사업 확장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금전적인 부담을 줄이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2-26 14:38:2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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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풀리니 간절기 패션 인기"…롯데홈쇼핑, 봄·여름 패션 제품군 강화한다

롯데홈쇼핑이 따뜻한 날씨가 예고되면서 니트, 가디건 등 간절기 패션 아이템의 주문량이 50% 이상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을 열고, '3.1 필립림 스튜디오', 'LBL', '바이브리짓'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공개했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전체 주문 건수는 15만 건을 넘어섰으며 지난 주말 동안 봄 신상품 주문액이 평소 대비 70% 급증했다는 게 롯데홈쇼핑 측 설명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가디건, 니트, 재킷 등 간절기 패션 아이템의 주문량이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구매 연령층은 50~60대 여성이 7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올해 봄·여름 시즌 패션 전략으로 ▲소재 다양화 ▲타깃별 취향에 맞춘 브랜드 라인업 ▲화려한 컬러 및 아트워크 활용을 내세우고 내달 3일까지 총 12개 브랜드의 신상품 30여 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대표적으로,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3.1 필립림 스튜디오'는 '트렌치 재킷', '크리스탈 데님 재킷' 등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롯데홈쇼핑의 자체 브랜드 'LBL'은 '스웨이드 재킷', '시스루 니트 3종' 등 간절기 제품군을 출시한다. 모델 김진경을 신규 모델로 발탁한 '바이브리짓'은 내달 1일 디자이너 브랜드 '슈퍼띵스'와 협업해 '진주 데님 팬츠'와 '트위드 재킷'을 공개할 예정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26 14:38:1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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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한미 에너지 협력 모델 'SMR-300' 1호기 짓는다

현대건설이 한미 에너지 동맹에 기반한 SMR-300 모델 상용화에 착수하며 에너지 전환사업을 가속화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홀텍과 미국 팰리세이즈 원자력발전단지 내 SMR 부지에서 '미션(Mission) 2030'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연말 착공을 앞둔 '팰리세이즈 SMR-300 FOAK 프로젝트'의 순항을 알리는 동시에 2030년 상업운전 목표 달성을 위한 토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팰리세이즈 SMR-300 FOAK 프로젝트'는 미국 시카고에서 북동쪽으로 약 120㎞ 떨어진 미시건주 코버트에 위치한 팰리세이즈 원자력발전단지에 300㎿급 SMR 2기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해당 부지는 홀텍이 소유한 원전 사업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 건설 부지를 최종 선정한 이후 지반 및 지질조사,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현장 맞춤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 올 2분기 내 설계를 완료하고, 연말께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홀텍 크리스 싱 회장, 홀텍 인터내셔널 켈리 트라이스 사장, 홀텍 글로벌 청정에너지 부문 릭 스프링맨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한미 에너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SMR-300 최초호기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크리스 싱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현대건설이 UAE 최대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를 '온 타임 온 버짓(On time On budget)'으로 완수한 것은 세계적으로 드문 우수한 성과로 원자력발전소 건설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한 현대건설과의 파트너십 확대는 매우 중추적인 발전"이라며 "양사의 체계화된 공급 역량과 세계적 수준의 프로젝트 관리를 토대로 미국 최초의 SMR-300 배치가 완벽히 실현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한우 대표이사는 "현대건설은 2022년 미국에 현지법인(Hyundai America Inc.)을 설립한 바 있으며, 미국 전력 프로젝트 및 SMR-300 기술에 대한 다각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며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미국 정부 및 현지 유수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체계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미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글로벌 SMR 산업의 신기원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는 확장 협력 합의서(Extended Teaming Agreement)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 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표했다. 합의서에는 글로벌 에너지 수요의 급증에 따라 300MW급 SMR(SMR-300)로 원전 용량을 확대하는 개정 합의와 함께 ▲북미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협력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위한 공동 조직 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계기로 현대건설은 홀텍이 추진하는 SMR 사업에 대한 독점권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했으며, 홀텍과 공동으로 이번 사업을 운영·관리하는 별도의 합작법인을 설립해 '팰리세이즈 SMR-300 FOAK' 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26 14:37: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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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회장이 만든 세계 첫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대한민국 1호 블록버스터 역사 썼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만든 세계 첫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연 매출 1조원을 넘기며 대한민국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란 또 다른 역사를 썼다. 지난 25일 셀트리온이 발표한 2024년도 연간 실적(잠정)에 따르면 주력 제품인 램시마는 지난 한 해 1조26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 매출 3조5573억원 전체 중 차지하는 비중은 35.6% 달한다. 국내에서는 연간 전 세계 매출 1조원이 넘는 의약품을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통칭한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의약품 중 연 매출 1조원을 넘긴건 램시마가 최초다. 램시마는 류머티즘 관절염 등을 치료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존슨앤드존슨(J&J)의 '레미케이드'를 복제해 만든 세계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지난 2012년 세계 첫 바이오시밀러로 세상에 나온 이후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최초'라는 타이틀을 여러 차례 경신한 제품이다. 지난 2013년 9월 유럽에 출시된 후 약 4년의 시간이 흐른 2017년 말에 52%(IQVIA)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항체 바이오시밀러로서 처음으로 오리지널 제품의 점유율을 넘어서는 업적을 달성했다. 2017년에는 1조 2000억원(IQVIA) 이상의 처방을 기록하며 '전 세계 처방액 기준으로 연간 1조원을 돌파한 첫 국산 의약품'의 영예를 차지했다. 2022년에는 '규제기관 품목 허가국 100개를 넘긴 최초의 국산 의약품'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성공은 뛰어난 치료 효능을 바탕으로 국가별 맞춤형 직접판매(직판) 전략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평가했다. 셀트리온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전역에서 의약품을 직판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 설립한 40개 해외 법인에서 국가별 제약 시장 특성을 반영한 최선의 판매 전략을 추진하며 성과를 높이고 있다. 램시마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재탄생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의 빠른 성장세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램시마SC는 유럽에 출시된 2020년 당시 1%이던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에는 21%로 성장했다. 지난해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에도 '짐펜트라'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 이후, 보험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모두와 등재 계약을 체결하는 등 처방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 성공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가 대한민국 첫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에 등극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역사에 새로운 족적을 남기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램시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램시마SC를 비롯한 후속 바이오시밀러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더 나아가 ADC, 다중항체 등 신약 개발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제2, 제3의 램시마 탄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2-26 14:34: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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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투심 회복 조짐…증권사 수익성 개선 기대감↑

올해 들어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증권사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들어 국내 주요 증권사의 ELS 발행액은 2조69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 증가했다. 주요 발행사는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 발행액 기준 이들 5개사의 시장 점유율은 60%에 달했다. 증권사별로 보면 한국투자증권의 ELS 발행금액은 3946억원으로 전년 동기(2181억원)보다 80% 가량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의 발행액도 1796억원에서 2478억원으로 늘었고, 삼성증권 역시 1464억원에서 2542억원으로 증가했다. ELS는 특정 종목이나 지수의 움직임에 연동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파생상품으로, 증권사가 발행하는 대표적인 금융상품 중 하나다. 증권사는 ELS 발행을 통해 헤지자산 운용수익과 판매·조기상환 관련 수수료 수익 등을 얻을 수 있다. 지난해 1분기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급락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ELS 발행이 크게 감소한 바 있다. 지난해 국내 ELS 발행액은 16조743억원으로, 2023년(30조6921억원) 대비 47.63% 줄어들었다. 일반적으로 ELS는 조기상환 후 재발행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지만, 손실로 인해 원금이 줄고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선호하면서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최근 ELS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배경에는 지난해 하반기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발표 이후 홍콩H지수가 반등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올 1~2월 국내 주식 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주가 반등 기대감이 커진 점도 ELS 시장 회복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일부 증권사들이 ELS 발행을 다시 늘리고 있다는 것은 시장에서 일정 수준의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ELS는 증시가 급등락하기보다는 박스권에서 움직일 때 조기상환이 유리한 상품이기 때문에, 최근 증시 흐름과 맞물려 발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와 증시 회복이 맞물리면서 ELS 발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ELS 수익률은 주식 시장의 흐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며 "증시 상승세와 금리 인하가 지속된다면 ELS 시장도 더욱 활기를 띨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ELS 시장이 활성화되면 증권사 수익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ELS 발행 증가가 증권사의 채권 보유량 확대로 이어지고, 이는 금리 인하 기조와 맞물려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2-26 14:32:5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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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업기술명장 기술 이전 징검다리' 교육 운영

밀양시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농업 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농업기술명장 기술 이전 징검다리' 교육을 운영한다. 농업기술명장 기술 이전 징검다리 교육은 지역 내 농업기술명장과 신규 농업인 간의 연결을 통해 농업기술명장이 보유하고 있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을 전수하고, 신규 농업인이 농업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한다. 교육은 시설 원예, 식량 작물, 과수 분야별로 각 1팀, 총 3팀을 만들고 팀별로 농업기술명장 1명을 포함한 10명 내외의 인원으로 구성해 9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관내 농업 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신규 농업인이다. 시는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을 우선 선발해 농업 현장에서의 기술력 향상과 경영 능력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3월 7일부터 25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신규 농업인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새소식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명장들은 영농 현장의 종합 진단과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 교육 및 기술 코칭을 하며 교육 후에는 추가 코칭을 통해 신규 농업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칠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농업인들이 농업기술명장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업 현장 경험을 쌓고 안정적인 농업 소득 기반 마련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26 14:32: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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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해제 기대감...여행·화장품株 호재 예상

코스피와 코스닥이 미국 증시 약세에도 강보합을 유지하는 가운데, 오는 5월 '한한령(限韓令)' 해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여행·화장품 업종의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후 코스피 시장에서 여행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롯데관광개발은 6.10% 상승했으며, 모두투어(2.70%)와 하나투어(1.83%)도 일제히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여행업종의 강세가 이어져 노랑풍선이 7.97%, 참좋은여행이 2.86%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같은 기간 화장품주도 호조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 토니모리(27.16%), 애경산업(13.04%), LG생활건강(7.73%), 한국화장품제조(7.03%)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브이티(13.33%), 씨앤씨인터내셔널(7.45%), 삐아(4.39%) 등이 강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3000선, 800선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소비 심리 개선과 중국발 호재가 맞물릴 경우 여행·화장품 등 성장주들이 상승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후 1시 3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1포인트(0.11%) 오른 2633.2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21포인트(1.60%) 상승한 771.05를 가리키고 있다. 전날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발표와 장중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전망이 전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고, 이러한 요인들이 증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10월 APEC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시진핑 주석 방한을 비롯한 한중 관계 회복 신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의 유입 증가도 기대되고 있으며, 방중 한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 효과도 본격 반영될 전망이다.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2017년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한한령 확대,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크게 감소한 바 있어 이번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여행 및 화장품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중국에서 한국을 찾은 외국인 입국자는 총 32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했다"며 "중국은 오는 2027년까지 강력한 경기 부양책을 추진하며 동북아시아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2025-02-26 14:32:2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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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시군 관광과장 회의…"관광객 4000만명 유치"

경상남도는 26일 국립김해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을 비롯해 도와 시·군 관광부서장, 경남관광재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목표인 관광객 4000만 명 달성을 위해 도와 시·군의 마케팅 사업 협력 방안과 각종 공모 사업의 정보를 공유해 적극적으로 협업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 시·군과 협력해 더 체계적인 관광 정책을 추진하고, 시·군이 지역별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시·군이 계획하고 있는 관광 마케팅 사업과 국비 공모 사업 계획을 상호 공유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촘촘히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도와 시·군이 함께 2025년 관광객 400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각오를 다짐했다. 우수 관광 콘텐츠 조성 사례로 김해시는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복합 문화 공간 명월' 조성 사례를 소개했으며 지난해 추진했던 '김해 방문의 해' 성과도 브리핑했다. 도는 김해시의 성공 노하우를 다른 시·군으로 전파해 성공적인 관광 마케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경남도는 이번 회의가 시·군 간 협력을 더 강화하고, 경남 전체가 원팀이 돼 관광객 유입을 증대시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경남을 방문한 관광객은 3874만 명으로 2023년 3645만 명보다 229만 명(6.2%)이 증가했다. 김상원 경상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시·군별 관광 정책을 공유하고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해 경남 관광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경남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6 14:32:2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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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여주 위성센터에서 기후경제 비전 선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여주 위성센터에서 기후경제 비전을 선포하며, 기후위기를 경제 위기로 보고 강력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기후위기는 대한민국 경제의 위기"라고 진단하며, 한국은행의 분석을 인용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실패할 경우 매년 성장률이 0.3%포인트씩 하락하고, 2100년까지 GDP가 21%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지사는 또한 대한민국의 기후위기 대응 현황에 대해 "기후 내란 상태"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이 세계적으로 뒤쳐져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제는 '퀀텀점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세계 각국이 기후위기 대응을 경제와 산업의 새로운 기준으로 삼고 치열한 경쟁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도 더 이상 뒤쳐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기후경제 비전 발표 김 지사는 기후경제를 대한민국 경제의 새 이정표로 삼고, 이를 위한 3대 전략을 발표했다. 첫 번째 전략은 기후산업에 최소 400조 원 이상 투자하는 것이다. 김 지사는 국민 클라우드펀딩 방식으로 기후펀드 100조 원을 조성하고, 기후채권 발행과 공공금융기관 출자로 100조 원을 추가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을 위한 기후보증 100조 원을 마련하여 기후산업 기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민자유치로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구축을 촉진하자는 방안을 제시했다. 두 번째 전략은 석탄발전소의 전면 폐지이다. 김 지사는 석탄발전소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장애물이 된다고 경고하며, 2040년까지 석탄발전소를 전면 폐지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늘리고, 에너지저장시스템과 수소연료전지 등 혁신기술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 전략은 기후경제부 신설로 강력한 기후경제 콘트롤타워를 구축하는 것이다. 김 지사는 기후경제의 실천을 위한 거버넌스 수립과 함께, '기후투자공사' 설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에 투자하고, 녹색금융 활성화와 RE100 기업 및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촉진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기후복지법 제정을 통해 기후격차를 해소하는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 사례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에서 이미 중요한 진전을 이룬 사례들을 소개했다. 경기도는 일상생활에서 탄소 감축 활동을 실천한 시민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전용 앱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출시했으며, 출시 8개월 만에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전 도민 기후보험 가입을 통한 포용적 기후복지를 실현하고, 지방정부 최초로 기후위성과 기후플랫폼을 구축하여 과학적 기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지사는 "경기도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의 모델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 ■기후경제와 우주 산업의 융합 행사 후 김 지사는 한화시스템, 루미르, 레인버드 지오 등 기후테크 기업 및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들과 기후경제 및 위성 기술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기후위성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하며, 경기도가 중앙정부가 하지 못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뿐만 아니라 기후위성은 세계적인 솔루션이 되어 많은 지자체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하며, 기후경제 대전환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이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기후경제 비전 선포는 대한민국의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 전환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26 14:31: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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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65일 탄소중립 실천…기후 위기 대응 총력

창원특례시는 올해 '감탄하는 기후 시민, 기후 도시 창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에 앞장선다. 시는 '365일 탄소 중립 실천 운동'을 통해 ▲기업 탄소 중립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 ▲탄소 중립 실천 생활의 달인 선정 ▲아낌-e 경진 대회, 시즌 3 ▲찾아가는 탄소 중립 실천 교육 ▲매월 22일 '기후 행동의 날' 기후 위기 캠페인 ▲시민 참여형 기후 행동 홍보 이벤트 등 기후 위기 대응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탄소 중립 실천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실천 운동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일상생활 속 실천을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기업의 탄소 중립 동참을 위해 기업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탄소 배출 감소 방안을 제시하는 등 기업 실천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 좋은 호응을 얻은 탄소 중립 실천 우수 시민 발굴 '탄소 중립 생활의 달인'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아낌-e 경진 대회'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월 22일 '기후 행동의 날' 기후 위기 체험 홍보 부스 운영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후 행동 이벤트를 추진해 실천력을 높일 계획이다. 최종옥 기후환경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탄소 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탄소 중립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02-26 14:31: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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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시행

사천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대기 오염 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사업'을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총사업비 2억 400만원을 투입해 약 60대의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저감 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에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면 비용의 약 90%를 보조해 준다. 단, 장치 부착 비용의 10%는 차주가 부담한다. 또 저감 장치를 부착한 자동차 소유자는 구조 변경일에서 최소 2년간 의무 운행을 해야 하고, 앞으로 조기 폐차 보조금은 받을 수 없다. 특히, 5등급 배출가스 저감 장치(DPF) 부착 사업은 2026년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고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3월 14일까지 사천시청 환경 보호과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해도 된다. 이번 사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 결과도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 먼지 계절 관리제 운행 제한 대상이 되는 5등급 경유 자동차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기질 개선을 위해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6 14:31: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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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양국제꽃박람회,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 발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숏폼 영상 공모전'을 오는 3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5년 꽃박람회의 주제인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담은 15초 이상 30초 이하의 숏폼 영상 제작을 과제로 하며, 참가자는 제작한 영상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6명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내·외부 심사를 통해 총 6건의 당선작이 선정되며, 최우수상(1명)에게는 100만 원, 우수상(2명)에게는 각 50만 원, 장려상(3명)에게는 각 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공식 홍보물로 활용되며, 행사 공식 누리집 및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많은 관람객이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영상을 통해 꽃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30년의 역사를 가진 축제의 추억과 향기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17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26 14:30:4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