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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한국에서 사는 금이 더 비싸다?...'김치 프리미엄' 20% 붙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편관세 부과 우려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의 수요가 안전자산인 금으로 향하고 있다. 국내 금 시장에서는 금 투자 '포모(FOMO·나만 소외된다는 두려움)' 현상이 짙어지면서, 금 현물 공급 부족으로 인한 '김치 프리미엄'이 발생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세계적으로 금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금 시세 대비 국내 금 시세가 약 20% 높게 거래되고 있다. ◆한국 금에 '김치 프리미엄'은 왜 붙었나...'품귀 현상'이 주요 원인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금 현물 가격은 1g당 14만6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금 시세와의 괴리율이 20%까지 벌어졌던 14일 대비 10.40% 감소한 수준이다. 금 투자 광풍으로 번진 국내 금 가격 '거품 논란'이 불거지면서 4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이다. NH투자증권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종가 기준 국제 금 가격(LBMA 기준)이 2024년부터 올해까지 약 10%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국내 KRX 금 현물 가격은 27.91% 상승했다. 지난해에도 국제 금 가격이 27.22%, KRX 금 현물 가격이 48.08% 오르면서 격차를 보이기는 했지만,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14.53% 하락했다는 요인이 작용했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원·달러 평균 환율은 약 1364원으로 1998년 1395원을 기록한 이후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환율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원화 가치가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중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 절하율은 -5.3%였으나, 올해 1월부터 지난 12일까지는 1.3% 상승했기 때문이다. 올해 한국 금 시세는 환율보다 투자 심리에 기인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황병진 NH투자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원화 가치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국제 시세보다 20% 가까이 큰 폭으로 상승한 KRX 금 현물 가격은 일각에서 '김치 프리미엄'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KRX 금 현물 가격에서 누적된 프리미엄은 국내 조폐공사의 골드바 생산 중단, 영국 금 차입 금리(Gold Lease Rate) 급등세 등과 맞물린 '금 실물 품귀 현상'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앞서 11일 오후 한국조폐공사는 공사 온·오프라인 판매처 및 13개 금융권 위탁판매처에 골드바 판매 중단을 공지한 바 있다. 한국금거래소는 지난해 11월부터 골드바 10g과 100g 판매를 중단했었다. 이후 13일부터는 은행 측에 골드·실버바 모두 공급 중단한다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바에 이어 실버바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금 가격 조정 시 국제 시세보다 한국 시세 하락 속도가 빠를 수도 NH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국제 시세를 원화 가치로 환산한 국내 금 가격은 그램(g)당 약 13만5000원이 적정했지만, KRX 금 현물가격은 16만원까지 돌파했다. 이는 이론적인 가격(부가가치세 등 미반영)보다 과도한 프리미엄이 적용됐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국내 금 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한 만큼 향후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건형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급증한 민간 금 수요는 경기 및 정책 불확실성을 헤지하기 위한 투기적 성격이 짙다"며 "과거 불확실성에 따른 헤지 수요 유입은 금 가격의 단기 강세 요인이었을 뿐 시차를 두고 되돌림이 나타났다"고 짚었다. 이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KRX 금 현물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도한 괴리율은 기초 자산 성과를 따라가는 정상화 과정에서 단기 충격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한국 내 단기적인 가격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금은 형태가 동일한 만큼 일물일가의 법칙(동일한 상품은 고정적인 가격을 지녀야 함)이 성립되기 좋은 자산이다. 이 때문에 괴리율의 평균 회귀 경향이 더 강하다는 것이다. 다만 금 자체에 대한 가격 전망은 여전히 강세 전망이 우세하다. 이 연구원은 "금 현물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 상승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물가를 자극할 경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될 수 있으나 경기에 대한 우려 및 관세 불확실성이 안전자산 선호를 자극한다는 점에서 귀금속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KRX 금 현물 아닌 국제 금 시세 추종 유리...금 펀드에도 투심 몰려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해 KRX 금 현물보다는 국제 금 시세를 추종하는 상품이 대안으로 추천되고 있다. 국제 금 시세가 보다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황 부장은 "이론가 대비 과도한 KRX 금 현물 가격상 프리미엄이 해소되기 전까지 금 투자는 고평가된 KRX 금 현물보다 국제 금 시세를 추종하는 자산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으로는 'ACE KRX금현물'보다는 'KODEX 골드선물', 'TIGER 골드선물' 등을 선호한다고 꼽았다. 이 연구원도 "금에 대한 비중을 KRX 금 현물 지수보다 국제 금 현물 지수(LBMA 등) 또는 금 선물 지수를 추종하는 방식을 활용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제언했다. ACE KRX금현물은 국내 유일의 금 현물 ETF로 이달 한때 괴리율이 2%를 넘기기도 했다. 괴리율은 ETF의 시장가격과 추정 순자산가치(iNAV)의 차이를 보여 주는 지표다. 금 값이 고공행진하면서 골드바뿐만 아니라 관련 펀드에도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ACE KRX금현물의 18일 기준 순자산은 약 9878억원으로, 연초 대비 57.44%(약 3604억원) 급증했다. 해당 상품을 운용 중인 한국투자신탁운용도 지난 11일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자체 공시를 올리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ACE KRX금현물의 괴리율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최근 늘어난 매수세로 인해 괴리율이 다소 확대된 상황"이라고 투자 주의를 당부했다. 전문가들도 금 투자 시 단기적인 변동성에 늘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특히 지금 금 가격이 역사적 고점에 도달한 상황에서 레벨 부담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면서 "관세 협박이 목적이 아닌 딜을 위한 협상 수단으로 활용되면 금 가격 상단은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5-02-20 14:42: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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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 주식대차거래 잔고 증가...내달 공매도 재개 포석?

국내 증권사들이 내달 말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주식대차거래 잔고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매도 수요 증가에 대비해 대차 물량을 미리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특히, 반도체와 2차전지 등 변동성이 큰 종목에서 공매도 거래가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아, 이에 따른 대차거래 잔고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의 2월 주식대차거래 잔고는 48조1179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12월(46조460억원) 대비 4.49%(2조719억원) 증가한 수치다. 증권사들은 우량주와 변동성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대차거래 잔고를 늘려가고 있다. 19일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대차거래 잔고가 가장 많은 종목은 삼성전자(5조1228억원)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3조2821억원), SK하이닉스(2조4428억원), 에코프로비엠(1조9680억원), 셀트리온(1조5132억원)이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와 같은 코스피 대형주는 유동성이 풍부하고 거래량이 많아 공매도에 적합한 종목으로 평가된다. 반면, 에코프로비엠과 셀트리온 같은 2차전지 및 바이오주는 변동성이 크고 차익거래 기회가 많아 공매도의 주요 타깃이 되기 쉽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서 판매하고,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더 낮은 가격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는 거래 방식이다. 시장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동시에 가격 하락 압력과 투자자 신뢰도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변동성이 큰 종목에서 공매도가 활성화되면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심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내달 말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기관과 외국인의 공매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매도를 위해서는 주식을 먼저 빌려야 하므로, 증권사들이 선제적으로 대차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차거래는 기관과 외국인이 공매도를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수단으로, 증권사들은 이를 통해 공매도 수요에 대응하고, 대차 수수료 수익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정다운 LS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재개가 주도주에 대한 공매도를 증가시키며, 이로 인해 지수가 일부 반등폭을 되돌리는 양상을 보일 것"이라면서 "공매도 금지 기간 동안 감소했던 외국인의 시장 참여가 다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과거 세 차례의 공매도 금지 이후 재개 시점에서 모두 확인된 현상"이라고 전했다.

2025-02-20 14:36:3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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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공장 방문한 李 "전략·산업 분야에 '국내생산촉진 세제' 도입 필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가 전략·산업 분야에 대해 국내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세액공제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일 오전 충남 아산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현대차 경영진들과 가진 '국제통상 환경변화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미국이 국내 산업 보호, 국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과하다고 여겨질 만큼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며 "현대차도 미국 현지투자를 했는데, 기존에 지원해주기로 했던 것들이 지금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당히 어려움에 처할 것 같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한편으로 보면,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경제도 자칫 공동화의 위험에 빠져 있는데, 미국의 정책에 대해 우리도 배울 것은 좀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국내 산업보호, 국내 일자리 확충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많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자동차 산업은 전후방 연관 산업들이 많아서 대한민국의 일자리나 경제발전에 정말 큰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동화를 추진하든, 자율주행 쪽으로 가든 간에 국내 산업의 중심을 그대로 계속 유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우리가 아까 산업 공정을 보면서 '이게 결국은 다 앞으로는 로봇에 의해서 인공지능(AI) 로봇에 의해서 이것이 대체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실질적인 산업변화를 우리는 준비해야 하고 피할 순 없는 것이고 새로운 기회도 만들어야 되는데, 그 점에서도 우리 현대차가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다만, 정부와 정치권 차원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 보호와 일자리 확충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민주당에서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 입법들을 해오긴 했지만 기존에 지원체계에서 문제가 있다는 그런 지적들이 좀 있었다"며 "제조·교통·산업분야에서 어떻게 보면 약간 '억울하다'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고 본다. 저번 총선 때도 한번 이야기 한 것 같은데, 전략·산업분야에 대해서 국내생산과 고용을 늘리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면 이것이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것이 더 유효할까를 고민한 결과로는, 이런 전략·산업분야에 대해서는 국내생산을 촉진하는 지원하는 일종의 세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일본, 미국에서 이미 도입하고 있는 것 같은데, 대한민국에서도 국내생산을 장려하고 국내산업을 보호하고 국내에서 생산하기 위해서는 세액공제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는 '국내생산촉진 세제'를 도입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우리가 기업 성장과 경제 성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그 속에서 가능하면 기회와 결과를 공평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양극화와 격차를 완화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이동석 현대차 사장은 미국의 관세 조치 등 글로벌 리스크가 점증하는 상황에서 정치권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최근 미국의 통상 압력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자동차 메이커뿐 아니라 많은 부품사가 걸려있는 문제라고 본다"며 "저희뿐 아니라 부품사들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저희가 또 전동 전환에 대해 계속 기술 개발과 투자를 하고 있다"며 "이중, 삼중의 투자에 직면하는 상황에서 국가적으로 또는 민주당이나 정치권에서도 많은 좋은 지원을 좀 해주시면 좀 더 힘내서 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5-02-20 14:35:5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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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권한대행 "한국형 챗GPT 개발 추진… 2조원 규모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빠른 시일 내에 한국형 '챗GPT'가 개발될 수 있도록 월드 베스트 LLM(대형언어모델)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20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빌딩에서 제3차 국가 인공지능(AI)위원회 회의를 열고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미국, 유럽연합(EU) 등 주요 선진국이 천문학적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에 나서고, 중국 딥시크 충격 등을 언급하면서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국가 AI 역량 강화를 빠르게 추진해야 할 중대한 시점"이라고 했다. 이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독자적인 AI 모델을 개발하고 인재 확보, 인프라 구축, AI 산업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모델 개발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최 권한대행은 "빠른 시일 내 한국형 챗GPT가 개발될 수 있도록 월드 베스트 LLM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국가대표 최정예 AI 팀을 선정하여 대규모 GPU(그래픽처리장치) 자원 연구비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나아가 범용 AI 독자 기술 확보를 위해 약 1조원 규모의 R&D(연구개발) 프로젝트도 예타(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I 핵심 인재 양성과 우수 인재 유치도 나설 예정이다. 최 권한대행은 "청년 인재들이 겨루는 글로벌 AI 챌린지를 개최하여 혁신적 인재가 AI 개발에 뛰어들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국내 AI 신진 연구자의 창의 도전적 연구 활동을 집중 지원하고 해외 석학과 우수 연구자 유치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AI 개발에 필수적인 AI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높인다. 최 권한대행은 "총 2조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 센터를 조속히 구축하고 연내 첨단 GPU 1만장을 우선 확보해 컴퓨팅 자원 제공 서비스를 조기에 개시하겠다"며 "민간의 AI 데이터 센터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AI와 클라우드 분야에 대한 세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AI 스타트업의 성장도 지원할 방침이다. 최 권한대행은 "기업 간 협력을 통한 AI 모델 공동 개발을 지원하고 제조 AI 전문 기업 100개의 인력, 자금 판로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2027년까지 3조원 규모의 AI 스타트업 집중형 펀드를 조성하고 대기업 수요 연계를 통한 스케일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 법률 등 파급력이 큰 분야의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AI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고속 엘리베이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2-20 14:31:4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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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망 건설 외국인 투입…‘기술 유출’ 우려 국내 인력 충원 시급

국내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외국 인력이 처음으로 투입됐다. 송전망 미비로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다만 국가적 사업인 만큼 기술 유출 우려가 나오고 있어 외국인 노동자 보다는 국내 송전 전문인력 신규 양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일 산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한전)는 지난해 인도의 첸나이와 마두라이로 직원을 파견해 현지인 29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이달 말 동해안 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국내 송전선로 건설현장에 투입할 외국인 송전전기원을 선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지난해 8월 국내 송전선로 건설 분야에 특정활동(E-7) 외국 인력 도입을 2년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송전전기원 직종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E-7은 법무부 장관이 특별 지정한 89개 직종에 한해 허용하는 취업 비자다. 한전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연간 300명 범위에서외국인력 도입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송전선로 건설 분야에서 외국인 고용 허가를 결정한 이유는 송전망 미비로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국내 인력 충원이 아닌 외국인 고용으로 인해 국가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다. 대부분 건설 공사 현장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지만 석유화학·발전소·제철소 등 주요 산업 현장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기술 유출, 내국인 일자리 보호 등을 명목으로 금지 했다. 실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10년간 산업기술 해외 유출 사건은 총 210건에 달했으며, 이 중 55건이 국가핵심기술 유출 사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핵심기술 유출 사건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조선 17건 ▲반도체 11건 ▲디스플레이 10건 ▲이차전지 5건 ▲자동차 5건 ▲정보통신 3건 ▲기타 4건 순이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국내에서 지속적 노동 여부가 불확실해 단기적으로 성과를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산업이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송전 전문인력 신규 양성을 위해 취업교육 확대, 전기공사업체 입찰가점 부여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열악한 근무 환경과 위험한 작업을 수행하는 특성으로 인해 신규 인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국내에 약 500명의 한국인 송전전기원이 있지만 대부분 50세 이상으로 은퇴를 앞두고 있어 젊은층 양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업계관계자는 "현재 인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지속성과 기술발전을 위해서는 외국인 근로자 보다는 내국인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기술유출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들도 현장에서 이탈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장기적으로 내국인 양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올해까지 외국인 노동자 300명을 충원한다는 계획이다"며 "최초 투입시 현장 적응기간을 거쳐 내국인과 동일한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20 14:27: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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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중학교 인공지능 윤리교육 교과서 개발 보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인공지능의 책임감 있고 올바른 사용을 위한 학생 윤리교육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중학교 교육과정에 인공지능 윤리교육 과목을 개설하고 교과서와 지도서를 개발해 보급한다. '슬기로운 인공지능 윤리 생활'은 비판적 사고와 윤리적 판단으로 인공지능을 현재와 미래의 삶 속에서 올바르게 활용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윤리적 쟁점을 학습하고 바른 판단력을 함양하게 된다. 교과서는 인공지능과 일상생활, 사회, 과학, 미래 4개의 단원으로 구성된다. '인공지능과 우리 생활'단원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 ▲인공지능의 양면성 ▲인공지능과의 건강한 소통 구성되며, 인공지능으로 변화된 일상 속 윤리적 고민을 인식한다. '인공지능과 사회 생활'은 ▲인권을 존중하는 인공지능 사용 ▲사회적 갈등 해결에 인공지능 활용 ▲미디어와 인공지능의 관계 ▲사회적 약자를 돕는 기술로 공정하고 포용적인 가치를 학습한다. '인공지능과 과학 생활'은 ▲재난·재해에 대처 인공지능 기술, ▲의료 인공지능 프로그램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안전한 생활 등 과학 분야에서의 활용 방법을 이해한다. '인공지능과 미래 생활'은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지역 사회 문제 해결, 그리고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 개발의 중요성을 다룬다. '주제열기','생각열기','전개 및 활동','스스로 정리하기'의 체계적 단계 학습으로 학생들은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교과서는 인공지능 윤리교육 과목을 개설하는 학교에 보급하며'하이러닝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으로도 제공한다. 교사 수업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기준 도입 영상도 교사용 지도서와 함께 보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태석 미래교육담당관은 "이번 인공지능 윤리교육 과목 도입으로 학생들이 인간 중심 윤리적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시민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0 14:25:2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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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한인 후손 등 쿠바 학생 4명 초청 ‘고교 교육’ 지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독립에 헌신한 쿠바 한인들의 뜻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명의 학생을 초청해 3년간 고교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에 초청된 학생들은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전남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갖는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한인 후손 등 쿠바 학생들이 한국과의 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쿠바 한인들은 1921년 '대한인국민회' 쿠바지방회를 결성해 독립자금을 모아 송금하고, 광주학생독립운동 지지대회를 개최하는 등 조국 독립을 위해 힘을 보탰다. 전남교육청은 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 쿠바 한인후손회와 교류를 시작했으며, 2018년에는 컴퓨터와 도서를 기증하는 등 교육 지원을 이어왔다. 2019년 처음으로 쿠바 한인 후손 2명을 초청해 1년간 학업을 지원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쿠바 한인후손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교류 한마당'을 통해 재개됐다. 이 자리에서 전남이 추진하는 해외 인재 유치 사업과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4명의 학생에게 초청장을 전달했다. 이번 초청은 한인 후손 및 쿠바 학생들이 공식적으로 한국에서 고교 3년 전 과정을 이수하는 첫 사례다. 특히, 이번에 초청된 쿠바 학생들은 단순히 교육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남 학생들과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들은 자국어인 스페인어와 쿠바 문화를 전남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전남 학생들은 한국어와 K-문화를 공유하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전남 학생들은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쿠바 학생들은 한국 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들 4명과 함께 베트남(35명), 몽골(30명), 필리핀(4명), 인도네시아(4명) 등 총 77명의 해외 인재가 전남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3년간 고교 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해외 인재 초청은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해외 인재들이 전남에서 꿈을 키우고, 전남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며 상호 협력하는 글로컬 공생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해 ▲ 2025학년도 직업계고 해외 인재 77명 유치(25년 3월) ▲ (가칭)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해외 인재 90명 유치(26년 3월) 등 단계적인 유치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8년 3월 (가칭)전남글로컬직업고등학교를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2-20 14:25: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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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에 베팅한 한투운용,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 성과도 빛나

주주환원정책이 강화되면서 주주환원 가치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ETF가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일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비교지수(BM) 대비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는 지난 2022년 11월 상장한 액티브 ETF로, 'FnGuide 올라운드 가치주 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운용된다. 견고한 펀더멘탈 등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성장성이 큰 저평가 종목 약 40여개를 발굴해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6.57%로, BM 대비 17.36%포인트(p) 높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최근 1년 수익률 또한 BM 대비 17.58%p 높은 9.33%를 기록했다. 해당 ETF는 '주주환원 시대 숨어있는 명품 우량주로 승부하라'의 저자인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운용을 맡고 있다. 김 팀장은 지난 10년간 1200개 이상 기업을 2600회 이상 직접 탐방하며 저평가 가치주 투자 노하우를 쌓은 바 있다. 성과에 힘입어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의 순자산액은 지난 12일 20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 순자산액은 이보다 증가한 22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상장된 주주가치 관련 ETF 중 순자산액이 200억원을 넘은 상품은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와 ACE 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207억원) 뿐으로, 규모로는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가 가장 크다. 펀드 운용역인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은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는 주주환원 성장모델 기업과 지배구조 변화에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중견 및 중소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투자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큰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히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이 아니라, 실제로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정책화할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20 14:25: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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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생 사회정서역량 키울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시행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을 시행한다.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기존 자살예방교육에서 범위를 확대해 학생들이 타인과의 우호적 사회관계를 유지하고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부터 학교 현장에 도입된다. 각 학교는 교과 수업, 창의적체험활동, 자유학기 주제선택 활동시간 등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 감정을 인식하고, 감정조절, 대인관계, 책임감 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교육청은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의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핵심강사 4명과 선도 교원 40명으로 구성된 교육과정 현장지원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개발, 지원 컨설팅, 연수 강사, 현장의견 수렴 등을 진행한다. 또 학생 마음챙김 동아리 11개 팀을 지원하는 등 마음건강 증진교육 활동을 장려하고, 자살예방 문화 조성 등에 적극 나선다. 이 밖에 학생의회와 함께하는 사회정서교육 토크 콘서트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19~20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대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및 업무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교사용 지도서 집필진으로 참여한 시흥능곡초 김형태 교사와 교육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광주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서부Wee센터 김인영 실장이 각각 초·중등 학교급별에 맞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이해하기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톺아보기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적용하기 등을 강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학교 현장에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긍정적 정서·감정·관계 형성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0 14:25: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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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제17회 교육메세나탑 수상

부산교통공사가 18일 오후 부산시교육청에서 청소년을 위한 교육 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제17회 교육메세나탑'에서 교육메세나탑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수상으로 7번째 메세나탑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교육메세나탑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대표 교육 기부 표창으로 이번 제17회 교육메세나탑은 지역의 교육 기부 활성화에 공헌한 41개 기업·단체·개인에 교육메세나탑, 교육메세나패, 감사장 등을 수여했다. 공사는 2016년 부산시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맺은 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기관사 체험 등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4년에도 청소년 대상 도시철도 기관사·역무원 체험, 안전 교육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교육부의 진로 체험 인증기관으로 재인증받아 공사 교육 기부 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게다가 동래구 진로교육센터 등과 협업해 만든 지역 내 진로 체험 탐방 게임이 교육부 주최 '2024년 지역 사회 연계 협력을 통한 진로 체험 활성화 사업'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공사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의 꿈나무들에게 공사의 매력과 역할을 알리며 직원들이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교통공사가 가진 역량을 적극 활용해 지역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기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0 14:24: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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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6단체 한목소리… "상속·증여세 인하해 기업 경쟁력 높여야"

경제계가 과도한 상속·증여세 부담을 완화해 기업의 지속성과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6단체는 20일 '상속·증여세제 개편 촉구 경제계 공동성명'을 통해 "기업의 기술력과 경영 노하우, 기업가정신을 원활히 계승할 수 있도록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현행 상속·증여세제는 OECD 38개국 중 두 번째로 높은 50%의 최고세율하고 있으며 최대주주 할증평가까저 포함하면 실질 최고세율이 60%에 달한다"며 "이는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가장 큰 제약 요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OECD 주요국이 상속세를 폐지·완화하는 동안 한국은 1992년 최대주주 할증평가를 도입하고 2000년 상속세 최고세율을 50%까지 인상했다"며 "그 결과 상속세 결정세액이 2013년 1조4000억원에서 2023년 12조3000억원으로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경제단체들은 "과도한 상속세 부담 탓에 외국으로 떠난 기업, 해외 PE에 팔려나간 기업, 문을 닫은 기업들의 가치 유실과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제계는 ▲상속세 최고세율을 OECD 평균인 30%로 인하 ▲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 ▲가업상속공제 및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확대 등을 포함한 전향적인 상속·증여세제 개편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번 성명은 국회 논의를 앞두고 발표된 것으로, 경제단체들은 "여야가 열린 토론과 숙의를 거쳐 기업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세제 개편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20 14:24:12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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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쌀귀리 K-누룽지로 유럽 간식 시장 돌풍 예고

강진군의 누룽지 브랜드 '오트라이스(OATRICE)'가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강진 쌀과 쌀귀리를 주원료로 만든 강진 쌀귀리 표고누룽지와 묵은지누룽지는 이미 국내에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오트라이스는 지난 19일 전라남도브랜드관을 통해 유럽 아마존을 향해 첫 선적을 보냈다. 윤영진 믿음영농조합법인 대표는 "2024년부터 해외 시장에 조금씩 제품을 선보인 결과 미국과 유럽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강진의 우수한 농산물과 전통 누룽지 맛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합성첨가물 미사용, 국내산 쌀과 쌀귀리 사용, 당류 제로인 수제 누룽지로서 식이섬유와 단백질, 칼슘 등이 풍부한 건강식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도 강진쌀귀리가 역으로 해외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을 마련한 믿음영농조합법인의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강진 쌀귀리 표고누룽지와 묵은지누룽지가 현지 유럽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전라남도 대표 로컬브랜드로 세계 시장에도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출시 제품은 '남도장터'와 '초록믿음강진'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2025-02-20 14:23: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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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봄을 향한 첫걸음’ 제53회 강진 청자축제 개최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53회 강진청자축제'가 오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청자축제는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로서 전남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축제이기도 하다. 항상 대기록을 경신해 나가는 청자축제는 올해 8개 분야 65개의 풍성한 단위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관광객 참여가 저조한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청자의 정체성을 살린 청자 관련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올해 새로 추가된 ▲태토밟기 체험, ▲청자발굴 체험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오직 청자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물레 성형 체험을 포함한 청자 관련 프로그램들은 에어돔 내부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쌀쌀한 날씨와 거센 바람에도 체험에 전혀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들을 겨냥한 프로그램들도 가득하다. 핑크퐁 등 인기 어린이 캐릭터 조형물과 에어바운스 놀이기구가 준비돼 있는 어린이 키즈존, 축제기간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개최되는 베베핀과 브레드이발소 인기 싱어롱쇼,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 당일에만 볼 수 있는 개막 축하쇼도 빠질 수 없다. 개막 축하쇼는 오후 6시부터 행사장 주무대에서 시작되며 진해성, 박창근, 하동근, 황가람, 슬리피, 브라운티거 등 화려한 출연진이 무대에 설 예정이기 때문에 축제 전부터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주무대 관객석 공간에는 거대한 가림막 시설을 설치, 궂은 날씨에도 무리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그 밖에 봄나물 캐기 체험, 불멍캠프, 화목가마 장작패기, 소망등 달기, 족욕 체험, 목공 체험 등 수많은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다. 푸드트럭과 음식 부스를 통해 축제장 곳곳에 다양한 먹거리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렇듯 작년보다 더 풍성해진 구성으로 인해 청자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추운 날씨로 축제를 즐기는 데 지장이 없도록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하고 안전 점검했다"며 "강진 청자축제가 전국에서 봄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0 14:22: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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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DN오토모티브 4000억원대 배터리 공장 유치

최근 대기업 부산엔지니어링센터 투자를 끌어냈던 부산시가 이번엔 DN오토모티브의 4000억원대 대규모 배터리 생산공장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DN그룹은 부산을 미래 핵심 생산 기지로 낙점하고 지난해 2월 DN솔루션즈의 글로벌 유닛 첨단 제조센터 투자를 시작으로, 그룹의 핵심 기업인 DN오토모티브의 대규모 배터리 생산 공장도 부산에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재계 순위 74위 DN그룹은 1971년 동아타이어공업을 모체로 자동차 부품, 자동차 배터리, 공작기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3년 자산 총액 5조 원 넘어 준대기업으로 지정됐다. 시는 20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세계적 차량용 방진 부품 및 축전지 제조 기업인 DN오토모티브와 '부산 배터리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상헌 DN오토모티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양해 각서에 직접 서명했다. DN오토모티브는 DN그룹의 지주회사로 자동차용 방진 부품과 배터리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특히 방진 부품은 GM, BMW, 스텔란티스 그룹 등 해외 완성차 기업과 거래하며 국내 최대, 세계 시장 3위권 점유율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양해 각서가 체결되면 DN오토모티브는 2028년까지 차량용 첨단 배터리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기 위한 4400억원 규모의 최첨단 생산 기지를 부산에 건립할 계획이다. 기장군 동부산이파크산업단지 내 약 2만 7000천평 규모의 부지에 4412억원을 투자해 건립하며 연구 개발, 생산, 경영지원 등 이곳에서 근무할 다양한 분야의 인력 300여 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기존의 울산공장에 부산 신공장을 더해 배터리 생산 능력을 대폭 확충하고 증가하는 차량용 배터리 시장에서 독보적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진화하는 배터리 시장의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기술의 사업화를 제때 실현할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지난해 계열사인 DN솔루션즈를 투자 유치한 인연을 바탕으로 DN오토모티브의 투자 동향을 계속 점검해 맞춤형 입지 제안, 산단 계획 변경 추진 등 수차례에 걸친 물밑 작업 끝에 기업의 최종 투자 결단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DN오토모티브가 투자할 동부산이파크산단은 지난해 12월 이차전지 관련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곳으로 지정 이후 첫 투자 유치 사례로 앞으로 더 많은 우수 기업들이 부산으로 본사 이전과 공장 신설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헌 DN오토모티브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투자를 통해 DN오토모티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터리 제조 기업으로 한 걸음 더 전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의 인재 채용은 물론 지역 기업들과 상생 협력 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적 선도 기업으로 도약이 기대되는 DN오토모티브와 부산시의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부산이 진정한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DN오토모티브가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우리 시에서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2025-02-20 14:22: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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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이사장 "소상공인 어려움 더 커져…지원 더 늘리겠다"

소진공, 간담회 개최…배달료·택배비 지원 접수 시작 원활한 폐업 돕는 희망리턴패키지 2450억 배정…부담↓ 朴 "공단 대출 부실율 높을 수 밖에…장사 잘 돼야 해결" "온누리상품권, 통합앱 구축 막바지…3월1일 정상 서비스" "폐업률이 늘어나는 등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 상황이 작년보다 올해 더 어려워질 것이다. 그만큼 공단의 업무도 많아질 수 밖에 없다. '희망리턴패키지'를 비롯해 재창업·재취업을 돕는 종합업무의 비중도 훨씬 커졌다. 이를 통해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을 더 늘릴 계획이다. 당장 배달료·택배비 지원을 위한 접수를 시작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으로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올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소상공인들을 적극 돕기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사진)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박 이사장은 "지난해 정부 예산이 이상한 형태로 끝났다. 경제가 어렵다. 소상공인 관련 단체에선 추가경정예산을 20조원 이야기하고 있지만 경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응급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정부가 추경을 통해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박 이사장은 2022년 7월 소진공 이사장으로 취임해 올해 3년째 임기를 이어가고 있다. 소진공에 따르면 소상공인 BSI는 지난해 10월 69.1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하며 지난 1월엔 47.6까지 떨어졌다. 소상공인 전망 BSI는 지난해 10월 83.9에서 4개월째 내리막이다. 전통시장 BSI도 지난해 9월 당시 76.2까지 올랐지만 1월 들어선 49.3으로 하락했다. 작년 9월 당시 88.7이었던 전통시장 전망 BSI는 2월 현재 60.7까지 주저앉았다. 소진공이 소상공인 폐업과 재취업·창업을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는 올해 2450억원의 예산이 잡혔다. 이에 따라 점포철거비 지원금은 최대 2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지원 대상은 2만2000건에서 3만건으로 각각 늘어난다. 일반경영안정자금(1조2220억원), 특별경영안정자금(1조6000억원), 성장기반자금(8500억원) 등 총 3조7700억원의 융자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금부담도 낮춘다. 소진공 이혁주 기조실장은 "채무조정, 채권관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정상화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90일 이상 장기연체자 등에 대해선 채무조정 안내·방법·기준 등을 마련해 실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상각 및 부실차주 채권을 신속 매각해 경영애로 소상공인의 채무조정을 유도하고 정상화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소진공은 81만6973건, 금액으론 7조2841억원 어치의 관리채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부실채권은 2022년 257억원 규모를 매각한데 이어 2023년에는 2068억원, 지난해엔 3689억원까지 매각이 늘었다. 박 이사장은 "공단은 금융기관에서 정상적으로 대출받을 수 없는 신용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분들을 지원하고 있다. 일부에서 지적하는 부실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부실 대출의 절반이 코로나 시절 간이심사를 통해 지원한 것들이다. 보다 면밀한 심사 등을 통해 부실율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론 경기가 좋아져 소상공인들의 장사가 잘 돼야 부실율도 낮아질 수 있다"고 토로했다. 소진공은 현재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위해 배달·택배비 지원 접수를 받고 있다. 관련 예산은 2037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사업하고 있는 사업자로, 연 매출 1억400만원 미만이면서 배달·택배를 이용하는 67만9000명이다. 다수 사업체의 경우 1곳만 지원한다. 박 이사장은 "온누리상품권은 올해 5조5000억원 어치를 팔아야한다. 작년 4조3000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현재 모바일과 카드 상품권 통합앱 구축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예정대로 3월1일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2-20 14:19: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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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 1.2억명 다녀갔다"...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확대 추진

홈플러스가 지난 2022년 2월부터 운영한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이 3년간 누적 고객 1억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은 리뉴얼 오픈 이후 3년 동안 누적 매출과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점포 매출은 3년간 최대 84% 증가했으며, 식품 매출도 같은 기간 최대 31% 늘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핵심 점포 중 하나인 의정부점을 이달 20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새단장한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는 오프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을 극대화한 '현장 콘텐츠형' 식품 전문 매장이다. 홈플러스의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인 '메가 푸드 마켓'에 회·초밥 제작 시연, 시식 코너, 대면 행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의정부점에 '싱싱회관 라이브' 코너 내 활어 수족관을 설치해 생동감을 더했다는 게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매장에서 주문 즉시 생선회, 롤, 타다끼 등을 손질·조리해 제공하며, 이달 22일에는 고객들이 직접 볼 수 있는 '대광어 해체쇼 라이브'도 진행한다. 축산 코너에서는 국내 생산량이 0.3%에 불과한 'YBD 황금돼지' 특화존을 마련했다. 농산물은 상품화 과정을 줄여 가격을 낮추고 신선도를 높인 '산지 그대로' 상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시식 코너도 강화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연내 강원도 지역 점포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으로 재단장하며 전국 모든 시·도로 식품 전문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핵심 점포를 중심으로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개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20 14:18:3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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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할인권 30만장" 올해 첫 '숙박세일 페스타'

정부가 올해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서 숙박 할인권 30만 장을 배포한다. 2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행사는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국내 지역 관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숙박 할인권은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전환하고 여행 시기를 분산하기 위해 봄(3월), 여름(6월), 가을(10월) 3차례에 걸쳐 총 100만 장이 배포될 예정이다. 우선, 1차로 오는 28일부터 30만 장이 배포된다. 매일 오전 10시, 42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1인 1매씩 발급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배포가 종료된다. 발급된 할인권은 입실일 기준으로 오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내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2만원 할인권이,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3만원 할인권이 각각 지원된다. 할인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등록 숙박시설에 적용되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콜센터(☎1670-3980)에 문의도 가능하다.

2025-02-20 14:17:35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