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삼성운용 FunETF "투자자 63% '수익률' 보고 ETF 고른다"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수익률'을 보고 ETF상품을 고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자산운용의 ETF·펀드플랫폼 'FunETF'는 지난 17~18일 개인 투자자 1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ETF를 고를 때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63%의 응답자가 '수익률'을 꼽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응답자의 13%가 'ETF운용사', 다음으로 10%가 '거래량', 네번째로 9%가 '비용(총보수 등)'을 선택했다. 그 외 '관심사(테마 등)' 4%, '지인 또는 인플루언서 추천' 1% 순으로 응답 결과가 나왔다. 'ETF 상품 수익률에는 이미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라는 질문에는 '들어본 적이 있다'는 응답이 47%로 가장 높았고, 38% 응답자가 '내용을 잘 알고 있다', 15%가 '몰랐다'라고 답변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 행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수익률이라는 것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 상품의 수익률에는 총보수 등 모든 제반 비용이 이미 반영되어 있고, 해당 수익률이 투자자의 계좌에 성과로 반영된다는 점에서 장기 수익률을 기준으로 본인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맞게 상품을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ETF 선택 요소로 '거래량'을 꼽은 투자자들이 '비용(총보수 등)'을 고른 투자자보다 다소 많은 것에 대해 김 본부장은 "기준가(NAV) 대비 매수·매도한 가격의 차이가 일종의 거래성 비용인데, 이것이 투자 상품이 제시하는 '비용(총보수 등)'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많은 투자자들이 경험상 알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며 "내가 원하는 가격에 사거나 팔고 싶은 수량이 충분히 공급되는 상품인지도 보수 비용만큼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5-02-20 10:34:31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

화성특례시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4일부터~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내에서 연 1회 최대 150만 원까지, 최대 4회(4년)까지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2025.2.17.) 기준 부부 모두 주민등록상 화성시에 거주 ▲무주택세대 구성원의 소득합산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2018.2.17.~2025.2.17.)를 모두 만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주택 기준은 화성시 소재의 주거용 주택이어야 하며, 금융권에서 신혼부부 명의 주택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세대 중에서 대출 용도에 '주택·임차·전세' 등으로 명기된 경우여야 한다. 주거급여대상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택도시기금을 통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등 정부 또는 지자체 주거복지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가구는 70가구로 신청기간 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 지원가구도 매년 신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화성시청 주택정책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돕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결혼 및 출산 장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혼부부 주거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0 10:30:3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서울사이버대 교수친목회, 꽃담벽화마을 연탄 나눔 봉사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교수친목회가 지난 7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서울시 동대문구 마장동 꽃담벽화마을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꽃담벽화마을은 지하철 5호선 마장역 4번 출구 뒤편에 위치한 아직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은 지역으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탄으로 겨울을 보내는 가구들이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비탈길에 자리잡고 있다. 이날 서울사이버대 교수 9명, 교직원 3명, 학생 4명 등 총 16명이 참여해 약 3시간에 걸쳐 10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3가구에 전달했다. 서울사이버대 교수친목회는 2월에도 난방을 위한 연탄이 필요하지만, 도움의 손길이 뜸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연탄 후원 및 봉사 활동을 기획했다. 또한 앞으로도 매년 1회 정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이끈 교수친목회 회장(글로벌무역물류학과 학과장) 이완형 교수는 "단순히 후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에 몸으로 봉사하자는 교수들의 뜻을 모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라며 "함께 해준 교직원과 서울북부 학생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학생 대표로 참석한 사회복지전공 김종엽 학우는 "우리 학교 인근의 어려운 분들을 돕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서울사이버대학 학생으로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20 10:29:1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3UP 건강걷기 사업 3월부터 본격 시행

오산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스마트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3UP 건강걷기 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3UP 건강걷기는 '걷기 UP·건강 UP·행복 UP'을 목표로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은 하루 8천 보(25일)~1만 보(20일) 걷기를 통해 40걸음당 1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총 5천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지역화폐(오색전) 5천 원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산시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본 사업은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오산시 커뮤니티 - 오늘의 산책'에 가입하면 참여 가능하다. 단, 사전에 오산시 지역화폐(오색전) 발급이 완료돼야 지역화폐를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오색전을 발급받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오산시는 걷기 운동이 가장 쉽고 효과적인 신체 활동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점을 활용하여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걷기를 생활화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3UP 건강 걷기 사업 및 챌린지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3UP 건강걷기 사업은 시민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을 지키면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신규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오산시는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0 10:29:0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선정

오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의 일상 회복과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기, 중기, 장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업대상은 18세 이상 34세 이하 구직단념, 자립준비, 청소년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며 2025년에는 총 9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구직준비도 검사 및 상담 등의 결과를 토대로 유형을 구분하여 ▲단기(최소 5주 이상, 24명) ▲중기(최소 15주 이상, 48명) ▲장기(25주 이상, 24명) 과정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는 밀착 상담을 통해 지원 및 활동 계획을 수립하며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취미 개발, 소셜다이닝, 지역기업 탐방 등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80% 이상 참여한 이수자에게는 ▲단기 참여수당 50만 원 ▲중기 참여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 ▲장기 참여수당 2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구직활동 인센티브 3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중·장기 프로그램 참여자 중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창업하고 3개월 근속 시에는 50만 원의 취·창업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근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산시는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청년 전문 커리어 교육 및 컨설팅 기업인 뉴팀즈 주식회사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공간을 활용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청년들이 구직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내일이 더 빛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시의 적극적인 사업 의지를 보였다.

2025-02-20 10:28:0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신안군, 2025년 임업·산림직불금 신청 접수

전남 신안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 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은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각 신안군 정원산림총괄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에서도 궁금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임업직불금은 영세한 임가의 소득안정과 산림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임업인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소득증대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적극 노력하여 귀산촌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림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2-20 10:27:49 황세훈 기자
기사사진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크리포터, 콘텐츠 글로벌화 업무 협약 체결

웹툰 콘텐츠 제작·유통 기업인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콘텐츠 번역·현지화 서비스 제공 업체인 크리포터와 지난 18일 글로벌 콘텐츠 시장 확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다양한 웹툰 콘텐츠가 크리포터의 첨단 번역과 현지화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크리포터는 AI 기반 번역 기술과 전문 인력의 협업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다국어 번역을 제공하는 업체다. 금번 협약을 계기로 크릭앤리버의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제작 역량과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크리포터는 기대했다. 앞으로 양사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콘텐츠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품질의 번역과 현지화 서비스는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과 신속한 유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웹툰 콘텐츠 제작·유통 대표 주자인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웹툰에 '사채왕의 천재손자'와 '꿈에서 자유로'를, 카카오페이지에 '뉴비가 너무 강함' 등을 선보이고 있다.

2025-02-20 10:17:06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교차처방 근거 확보 "허가시 처방 가속 기대"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와 오리지널 의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글로벌 임상 3상의 결과 논문이 SCIE 국제학술지 'Advances in Therapy'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이번 논문을 통해 공개한 연구는 중등도 내지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상호교환성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로,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다회교차 투약군과 휴미라 유지 투약군 간의 약동학, 유효성, 안전성 등을 비교 검증했다. 임상 결과,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다회교차 투약군과 휴미라 유지 투약군 간의 약동학적 특성에서 통계적으로 동등성 기준에 부합했으며, 유효성과 안전성 및 면역원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월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확보를 위한 변경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상호교환 지위 확보 시, 교차 처방에 대한 사용자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제품명이 아닌 성분명으로 처방전이 발행되는 미국 처방 시스템에 따라,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유플라이마는 최초의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구연산염)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 20mg/0.2ml, 40mg/0.4ml, 80mg/0.8ml 총 3가지 용량의 고농도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이중가격 정책을 토대로 공급 채널을 꾸준히 확대하는 등 판로 구축 완료에 따른 본격적인 성장세 구간에 돌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의 상호교환성 임상 결과가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게재되면서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유플라이마의 처방 근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2-20 10:15:3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인공지능 청사진 마련

경기도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정책의 종합적 청사진을 담은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경기도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AI도민서비스 확대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AI산업생태계 조성 ▲혁신행정을 확대하는 AI행정서비스 제공 ▲ 안전·신뢰할 수 있는 AI인프라 조성 등 4대 추진 방향을 마련하고, 3월부터 이를 위한 연구 용역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국내외 시장 현황 분석과 도민 인식 조사 등을 통해 부문별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인공지능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챗GPT부터 최근 딥시크의 출현까지 급변하는 AI 환경에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AI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경기도의 역할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도민이 AI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AI 혁신 행정 및 도민 서비스 발굴 등을 핵심 목표로 삼는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 종합계획을 통해 도출된 핵심과제에 AI 기술을 시범 적용함으로써 실질적 정책 구현 가능 여부를 검증하고, 각 산업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 조직의 설립 필요성, 추진 방안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경기도 김기병 AI국장은 "인공지능 기본조례 제정, AI국제영화제 개최, 생성형AI 사전컨설팅 등 경기도 AI 선도사업의 사례를 참고해 빠르게 변화하는 AI 생태계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마련하겠다"라며 "AI 전문가는 물론 산업계, 학계, 도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도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은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향후 정부차원에서 마련할 '인공지능 기본계획'과도 연계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25-02-20 10:15:05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교통공사, 교통버스 호출 '똑타' 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형 MaaS 플랫폼 '똑타'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똑타'는 별도 앱 다운 필요 없이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으로 6가지 교통 서비스의 호출 및 결제 등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 호출과 공유 PM(Personal Mobility) 및 공유 자전거 대여, 택시 호출 서비스, 대중교통 정보 연계, 자율주행 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교통약자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똑버스 전화 호출 및 똑버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똑버스는 콜택시처럼 부르면 달려오는 '콜버스' 형태의 서비스로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고정된 운행 계획표와 노선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이다. 현재 경기도 내 이천시, 파주시, 하남시, 화성시 등 16개 시·군에서 226대 운행 중이며, 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도민들이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I 알고리즘에 따라 승차지점과 경로를 유동적으로 변경하여 최적 경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통행시간을 단축한다는 점에서 그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택시도 똑타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택시 서비스는 24년 1월부터 도입되었으며, 12월 경기도 전체 택시의 약 80%가량을 추가 연계하여 호출 가능한 택시 대수는 약 3만 대이다. 똑타에서는 택시 호출 시 24시간 호출 수수료가 무료로 적용되고 있으며, 도착 후 직접 결제 방식으로 편리하게 다양한 결제 수단 이용이 가능하다. 공유 자전거 및 전동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 수단(PM)도 이용 가능하다.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공유 자전거 이용요금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만13-18세)이 똑타 앱으로 공유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건당 1천 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공유 PM은 현재 경기도 내 22개 시·군에서 약 28,000대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버스 실시간 도착 정보 등 대중교통 정보 연계를 위한 서비스와 안양시 자율주행 버스인 '주야로'도 똑타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똑타는 디지틀조선일보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에서 2023년, 2024년 3차례 '대상'을 수상했다. 도내 31개 시·군, 1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우수사례 및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정책사례발표에서 각각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여 공공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성원에 힘입어 공사는 똑타 교통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봄 시즌 프로모션을 준비중에 있다. 똑타를 사용하여 교통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벤트에 응모 및 색다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25년 이후로 공사는 앱 내 최적경로 탐색 및 통합결제와 수단별 규모 확장을 준비 중에 있으며, 공동 운영사인 현대차와 함께 이를 위한 협의 및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결과에 대해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100만 다운로드 결과를 이루어낸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있을 똑타 봄 시즌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0 10:14:4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사회주택 1,131호 공급 추진

경기도가 올해 사회주택 1,131호 공급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2025 경기도 사회주택 시행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주택이란 사회적 경제주체가 무주택자에게 사회적 가치 구현 등을 목적으로 공급 또는 운영하는 임대주택의 일종으로, 도는 무주택자에게 장기임대주택을 공급해 입주자들의 안정적 거주기간 보장, 사회적 경제주체 주도로 공동체 활성화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목표 물량 1,131호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통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100호,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72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959호로 구성됐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사회적 경제주체(비영리법인, 공익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 등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 등을 제안 후 시공하면 공공이 이를 매입하고 그 제안자에게 입주자 선발 및 임대 운영권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사회적 경제주체 등 임대 운영권자는 입주자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올해 하반기에 임대주택 운영권을 부여할 사회주택 사업자를 모집 공고하고, 사업제안서 접수 및 매입심의 절차를 진행한다.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사회적 경제주체의 사업 참여율과 매입약정체결률을 높이기 위해 '건물 매입가격 산정방식' 개선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공모 전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도민, 시군 공무원, 사회적 경제주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주택 아카데미도 올해 상반기 중 개최해 사회주택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한다. 한편 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기존 공공임대주택 3개 단지(3천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주체를 활용한 커뮤니 활성화를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도는 해당 성과를 검토하고, 사업 대상지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은선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사회주택은 주거 공동체 복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주거 모델인 만큼 사회주택 공급과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등 사회주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0 10:14:30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용인시, 임신 지원금 첫 지급…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기대

용인특례시는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용인에 주소지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해 온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에게 태아 1명당 3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임신지원금 제도는 출산을 준비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원금은 건강관리, 취미·여가 활동, 출산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80일 이상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살고 있는 20주 이상의 임신부다. 외국인 임신부의 경우 180일 이상 용인시에 체류지(거소지)를 두고 배우자가 대한민국 국적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임신 20주 이후부터 출산 전까지이며,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 출산한 경우라도 출산일 기준 지급 조건을 충족하면 6월 30일까지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또는 정부24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분증과 임신확인서(또는 산모수첩)을 제출해야 한다. 이상일 시장은 "임신부터 출산까지 아이를 잘 낳고 키우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한다"며 "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의 지원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시행 과정도 잘 챙길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02-20 10:13:4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도민 중심의 복지망 강화 위한 정책 제안

경기도의회는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은 2월 17일 제382회 임시회 중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복지국,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025년 업무보고에서 도민 중심의 복지망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복지정보안내 도우미 사업' 예산 증액, '복지네트워크 사업' 신설, '참전유공자 유가족 수당 신설',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확대' 등을 강력히 요청했다. 그는 "복지정보안내 도우미 사업은 도민이 보다 쉽게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사업"이라며, 현재 15개 시·군에서 시행 중인 이 사업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지네트워크 사업 신설을 통해 지역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전유공자 지원 확대와 관련해서는 유가족 수당 신설을 강력히 촉구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가족들이 정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 개선 확대도 요청했다. 윤 의원은 "과도한 행정업무 부담과 낮은 처우로 인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김동연 지사가 후보시절 발표한 '사회복지 5대 정책공약'을 바탕으로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복지는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정책"이라며, 복지는 더 밝은 미래를 위한 투자다"고 강조했다.

2025-02-20 10:12:53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용인시 이상일 시장,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과 ‘SEMICON KOREA 2025’ 참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과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EMICON KOREA 2025'을 참관했다. 이 시장은 자매도시인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과 함께 용인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반도체 기업 ▲주성엔지니어링 ▲서플러스글로벌 ▲유니테스트 ▲테스 ▲라온테크놀러지 등 5곳의 부스를 방문해 해당 기업의 반도체 관련 기술·제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용인특례시와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는 지난해 9월 28일 용인에서, 올해 1월 9일엔 윌리엄슨 카운티에서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으며,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텍사스 주(State) 윌리엄슨 카운티(County)는 삼성전자가 54조원 가량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는 테일러 시 등 27개 시(City)를 관할하는 곳이며, 반도체 등 첨단기술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이날 이상일 시장과 함께 반도쳬 기업들의 부스를 살펴본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은 ▲러스 볼레스(Russ Boles) 윌리엄슨 카운티 커미셔너 ▲드웨인 아리올라(Dwayne Ariola) 윌리엄슨 카운티 테일러시 시장 ▲벤 화이트(Ben White) 테일러시 경제개발청장 ▲데이브 포터(Dave Porter) 윌리엄슨 카운티 경제개발청 전무이사 ▲지은현(Eunhyon Chi) 윌리엄슨 카운티 경제개발청 국제 담당국장 ▲카메론 굿맨(Cameron Goodman) 윌리엄슨카운티 조지타운시 경제개발국장 ▲체니 감보아(Cheney Gamboa) 윌리엄슨 카운티 후토시 경제개발국장 ▲다니엘 모리세이(Danielle Morrissey) 윌리엄슨 카운티 라운드록 상공회의소 국장 등 8명이다. 윌리엄슨 카운티는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용인의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의 교류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상일 시장은 "윌리엄슨 카운티와 소속 도시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용인과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텍사스 주와 윌리엄슨 카운티에 진출하거나, 첨단산업 관련 미국 기업들과 교류·협력할 수 있도록 대표단이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1월 9일 시장 등 용인특례시 대표단이 윌리엄슨 카운티를 방문한 것을 기념해 '용인시의 날'을 제정하고 테일러 시 삼성전자 반도체 시설 건설 현장 앞에 도로 표지판 '용인대로(Yongin Blvd)'를 세워준 윌리엄슨 카운티의 환대는 감동적이었다"며 "용인특례시도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 방문을 환영하는 뜻에서 기흥구 서농동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앞 도로에 '윌리엄슨 카운티 대로(Williamson County Blvd)' 표지판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오는 21일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과 함께 표지판 설치 현장 등 용인의 몇몇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용인특례시와 윌리엄슨 카운티가 국제도시 간 바람직한 교류·협력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스 볼레스 윌리엄슨 카운티 커미셔너는 "'SEMICON KOREA 2025'에서 대한민국의 반도체기술과 용인에 있는 반도체산업 관련의 수준 높은 기술력에 감명을 받았고, 반도체기술 역량을 품은 용인이 세계 반도체산업의 중심 도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드웨인 아리올라 테일러시 시장은 "테일러시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 생산시설이 건설 중에 있는 만큼 반도체 관련 기업의 유치가 필요하다"며 "용인에서 활동하는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테일러시에 자리잡는다면 두 도시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과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 사절단이 방문한 'SEMICON KOREA 2025'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산업 전시회다. 전 세계 500여개 기업이 2301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반도체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용인은 2023년 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에 가입했으며, 용인에 있는 기업 중 31개가 이 행사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다.

2025-02-20 10:11:0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JW중외제약 '헴리브라', A형 혈우병 환자 관절 통증 개선 효과 입증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가 환자의 통증 관련 삶의 질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 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의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혁신 신약으로, 혈액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기존 치료제(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뿐만 아니라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벨기에 류벤가톨릭대학교병원 세드릭 헤르만(Cedric Hermans) 교수 연구팀은 헴리브라 글로벌 임상 3상에 참여한 중증 A형 혈우병 환자 50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헴리브라 투약 후 78주간 관절 및 부기 통증 변화를 관찰했다. 혈우병 환자의 출혈 중 약 80%가 관절에서 발생하며, 이는 관절 통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과거 연구에 따르면, 관절 출혈 이력이 있는 혈우병 환자 381명 중 86%가 급성 또는 만성 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전체 환자 중 '부기 통증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투약 전 37.0%에서 투약 13주 차에 84.0%로 증가했다. '관절 통증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다'라고 응답한 환자는 30.0%에서 61.0%로 증가했으며, '통증 및 불편함이 없거나 약간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도 같은 기간 71.0%에서 81.0%로 향상됐다. 이러한 통증 개선 효과는 최대 78주까지 지속됐다. 특히, 기존 8인자 치료제로 6개월 이상 예방 요법을 받았던 환자에서 헴리브라 투여 13주 후, 부기 통증과 관련해 '통증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41.7% 증가했으며, 관절 통증에 대해서도 동일한 응답 비율이 2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지속적인 예방 치료로 헴리브라를 투여하면 관절 출혈과 관절 내 재출혈이 감소하며, 이는 활막 염증과 관련된 통증을 줄이는 데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며 "헴리브라 예방요법이 8인자 예방요법 대비 출혈률 감소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 등의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2-20 10:08:0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