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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판교 스타트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오는 3월 18일까지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술력과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0개 사에 총 7억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IT, BT, CT, NT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모빌리티·AI·반도체·빅데이터 분야에서 창업 10년 이내 기업이다. 이들 기업 중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본사가 위치하거나, 경기도에 본사가 소재하고 연구소(연구개발 전담부서) 또는 지사(해외진출 관련 부서)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소재하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기업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4월 중순에 최종 선정된다. 특히, 판교 특화산업 분야(모빌리티, AI, 반도체, 빅데이터) 스타트업과 판교 소재 대·중견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중인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해당 기업에는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3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사업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평과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이와 함께 지원금의 20%는 기업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동영상 제작비 ▲제품개발비 ▲시제품 제작비 ▲지적재산권 출원비 ▲판로개척비 ▲해외진출 사업화에 필요한 인건비 등을 지원받는다.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최근 3년간 도내 스타트업 58개 사에 약 27억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457억 원의 국내·외 투자유치 실적과 192억 원의 국내·외 매출액을 기록해 예산 투입 대비 약 24배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달성했다. 이준우 경과원 테크노밸리혁신본부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해외진출이 어려운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입주 스타트업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기간은 협약 체결 후 11월 30일까지이며 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3월 18일까지,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7일부터~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원신청은 판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제출하면 된다.

2025-02-19 10:26: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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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택시기본요금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

대구 택시 기본요금이 500원 인상된다. 대구시는 택시 요금조정안이 지난해 연말 교통개선위원회와 지역경제협의회 심의·의결을 거침에 따라 오는 22일 자정부터 기본요금을 현행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23년 1월 이후 2년 만이다. 택시 1회 평균 이용거리 5.58㎞ 기준으로 12.6% 정도 오르는 것이다. 조정된 운임·요율은 인건비, 연료비 등 택시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택시업계의 경영난과 타 지자체와의 요금 형평성, 시민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중형택시 기준으로 기본요금은 현행 2㎞까지 4000 원에서 1.7㎞까지 4500원으로 500원 인상되며, 기본거리 이후 거리요금은 130m당 100원에서 125m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할증운임의 경우 현행 23시에서 익일 04시까지 일괄 20% 적용되던 심야할증이 24시에서 익일 02시까지는 30%로 10%p 인상되며, 대구시 경계를 벗어날 때 적용되는 시계외 할증은 30%에서 35%로 변경된다. 모범·대형택시 기본요금은 5500원에서 6000 원으로 500원 인상되며 심야할증은 중형택시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요금조정에 맞춰 대구에서 운행하는 택시 전체에 '앱 택시미터기'가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앱 미터기'는 GPS를 통한 실시간 위치정보로 보다 정확한 요금 계산이 가능하고, 요금조정 시 소프트웨어가 일괄 적용돼 미터기 수리검정과 주행검사가 불필요하다. 무엇보다 시계외 할증이 자동으로 적용돼 부당요금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등 택시이용에 신뢰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지속적인 원가 상승에 따른 업계의 어려운 경영상황 등으로 12월 초 불가피하게 택시요금 인상이 결정됐다"며, "요금인상을 계기로 운수종사자 친절 강화와 차량 청결도 향상 등 운송서비스가 확연히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10:26:17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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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한국공인회계사회, IT 회계세무 실무전문가 양성 ‘맞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한국공인회계사회와 IT 회계세무 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백성현 교학부총장, 이장현 평생교육원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최운열 회장, 김태식 정보화전략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인하대 평생교육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현장맞춤형 IT 회계세무 실무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개설을 통한 지역사회 평생교육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인하대 평생교육원의 IT 회계·세무 전문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적극 협력해 이번 과정을 통해 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IT 회계세무 분야에서 더욱 전문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실무 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9 10:24: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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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집에 점심 배달까지" … 고용부, 학교법인 강원학원 특별근로감독 착수

"다수 교직원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15명 확인" 학교법인 강원학원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 19일 고용부에 따르면 강원지방고용노동지청은 12명으로 구성된 특별근로감독팀을 구성해 이날부터 사업장 현장감독에 착수했다. 강원학원은 강원중학교와 강원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재단으로, 이번 근로감독은 다수 교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한 때문이다. 근로감독관이 해당 학교법인에 대한 신고내용을 조사한 결과, 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다수 사용자에 의한 불법·부당한 괴롭힘 정황이 조직 전반에 걸쳐 확인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괴롭힘 내용은 이사장 주거지에 점심 식사 배달, 이사장 개인 용무에 연가 사용 후 운전 지시, 교내 공사업무에 교사 동원 등 업무 외 무당한 업무지시 등으로 피해자는 15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근로감독을 통해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 외에도 전 교직원 대상 추가 피해 확인, 조직 문화 전반에 대한 실태 파악,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근로자의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 직장 내 괴롭힘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엄정하고 철저하게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2025-02-19 10:18: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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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중국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해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 위챗페이와 맞손 신한카드는 '위챗페이 연동 QR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유니온페이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중국에서 보편화한 QR결제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연동 기념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 4곳에서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한다. 여기에 쏠페이 QR로 결제하면 2%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원화환산금액 기준 20만원까지 지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 쏠페이 내 해외여행 플랫폼 '쏠트래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QR결제 서비스 외에도 해외 NFC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신한 쏠페이에서 다양한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톰 삭스(Tom Sachs)의 최신 대표작을 소개한다. ◆ 최신 작품 200여점 공개 현대카드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1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지난 2018년 선보인 '위켄드(The Weeknd)' 공연 이후 7년 만에 진행한다. 톰 삭스는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예술가다. 합판, 박스, 테이프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산업 재료를 활용한다. '브리콜라주(Bricolage)' 기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선예매 티켓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카드 결제 시 20%만 할인한다. NFT 티켓을 구매하면 별도의 발권과 현장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톰 삭스의 또 다른 세계를 직접 눈으로 마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KB페이 가입고객 1400만명 달성을 기념해 4억원 규모의 경품을 마련했다. ◆ 대한항공 기프트 카드, 러닝지원금 등 준비 KB국민카드는 지난 2020년 10월 론칭한 KB페이의 가입고객이 14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KB페이 가입 고객은 지난 2023년말 1124만명에서 지난해 말 1371만명까지 증가했다. 출범 4년 4개월 만에 1400만명을 달성했다. 월간 활성이용자수(MAU)도 증가하는 흐름이다. ▲2023년 1월(616만명) ▲2024년 1월(753만명) ▲2025년 1월(826만명) 순이다. 가입자 1400만명 돌파 기념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기프트카드와 스탠바이미2, 러닝 지원금 등을 제공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B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2-19 10:16:4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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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CEO 선임 시, 이사회 견제 미흡…지배구조 개선해야"

"지배구조를 개선했지만, 최근 최고경영자(CEO) 선임 과정 논란과 이사회 견제 기능 미흡 사례 등을 볼 때 실제 운영 과정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선진적인 지배구조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국내 은행장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박충현 은행부문 부원장과 은행감독국장,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 원장은 ▲주주가치 제고(밸류업) 및 지배구조 선진화 ▲자산·상품 쏠림 리스크 관리 ▲실질적인 내부통제 강화 ▲취약계층에 대한 자금 공급 등에 대해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우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본 적정성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은행의 재무 건전성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며 "손실능력 확보 등 자본 적정성 관리와 자율적인 주주환원 사이의 균형추를 적절하게 맞춰달라"고 했다. 선진적인 지배구조 정착도 당부했다. 이 원장은 "지배구조의 경우 제도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최근의 CEO 선임 과정 논란과 이사회 견제 기능 미흡 사례 등을 볼 때 실제 운영 과정에서의 아쉬움이 남는다"며 "은행들의 특성에 맞게 건전하고 선진적인 지배구조가 정착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단기 실적을 높이기 위해 특정 상품을 몰아 판매하는 관행을 개선해달라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는 "밀어내기식 영업 관행으로 인해 주가연계증권(ELS) 등 고위험 상품으로 판매가 쏠리며 금융소비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 바 있다"며 "감독 당국과 은행권이 마련중인 개선방안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내부통제의 질적 개선도 당부했다. 이 원장은 "책무구조도를 도입하는 등 내부통제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최근까지도 고위 경영진이 연루되는 등 대형 금융사고가 재발했다"며 "조직문화를 과감히 쇄신하고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를 구현하는 한편 IT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중·저신용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공급을 차질없이 진행한다. 이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에 대한 자금 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해달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채무조정 등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소홀함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2-19 10:15:4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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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2025 선순환 프로젝트'로 ESG경영 강화

롯데GRS가 농촌 경제 활성화 및 귀농 농부 및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판로 확대를 위한 '2025 청년농부 상생 선순환 프로젝트' 전개로 ESG 경영을 강화한다. 롯데GRS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를 통해 프로젝트의 본격 개시를 알리고 기업·청년농부·협력사 등과 함께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자 지난 18일 귀농 청년농부에게 감자 수확을 위한 종자 씨감자를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5 선순환 프로젝트'는 롯데GRS가 청년농부 6명에게 감자 기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 역할의 씨감자를 지원하고 청년농부는 지원받은 씨감자를 경작해 협력사 해성팜㈜을 통해 롯데리아에 납품하는 3자간의 선순환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귀농한 청년농부는 농가 정착 및 납품 판로 확대와 함께 공급 협력사는 대기업 원재료 소싱을 통한 안정적 수익 확대를 기대하며, 롯데리아는 가공된 감자를 활용한 신 메뉴의 주 원재료로 활용해 청년농부 및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롯데리아는 앞서 청년농부가 경작한 국내산 감자를 활용한 디저트 신 메뉴를 오는 3월 출시 예정으로 메뉴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이번 지원으로 수확되는 감자는 총 약 50t으로 3월 출시되는 디저트 메뉴의 주 원재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5 선순환 프로젝트는 기업과 청년농부, 협력사가 합심해 고객에게 고품질 원재료를 활용한 메뉴 제공으로 이어지는 동반성장 사업으로 더욱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폐유, 폐페트병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선순환 사업 추진으로 ESG 경영 실천에 선도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9 10:12: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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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국보다 보험 가입·유지율 ‘우위’…외제차 증가 지속

전국 생명·장기손해보험 가입자(2023년 기준)는 3977만 명(가입률 76.9%)으로 남성(76.2%)보다 여성(77.6%) 가입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가입자 수 739만명, 가입률 78.6%로 전국 평균 대비 1.7%포인트(p), 경기지역 대비 3.2%p 높았다. 경기지역은 가입자 수가 1039만명으로 서울보다 많지만 가입률은 75.4%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 국산 등록차는 감소하는 추세이고, 외국산은 증가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이 보험개발원에 의뢰해 분석한 '서울·경기·전국 보험 현황'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장기손해보험 손해율은 서울이 81%를 기록해 전국 평균(87.8%)보다 6.8%p, 경기(85.1%)보다 4.1%p 낮았다. 특히 최근 2년간 경기지역과 격차가 1.7%p에서 4.1%p로 크게 벌어졌다. 담보별로는 배상책임손해 담보가 가장 높았고 나머지는 전국 평균보다 낮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지율 면에서도 서울은 전국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13회차 기준 유지율이 87.5%로 전국 유지율(87.2%)을 웃돌았고 61회차에서는 49.1%를 기록해 46.5%인 전국과 차이가 더 벌어졌다. 연령별로도 서울은 전 연령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했고 주요 보험상품(건강·상해·암·연금 등)별 유지율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보험 현황 또한 흥미롭다. 지난해 10월말 기준 전국에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차량은 총 1876만5635대다. 그중 국산 차량은 1585만1090대(84.5%)며 외제차는 290만4545대(15.5%)다. 국산차는 감소하고 외제차는 증가하는 흐름이다. 지난해 서울시에 등록된 국산차는 183만2892대다. 연간 1만3121대 줄었다. 이어 외제차는 65만1733대로 같은 기간 1만4797대 증가했다. 전국의 22.4%를 차지한다. 국내 외제차 5대중 1대꼴로 서울시에 등록된 셈이다. 경기도에서 등록된 국산차는 423만4252대다. 전국 국산차의 26.7%다. 이어 외제차는 88만3362대로 30.4%를 기록했다. 서울과 경기도에 등록된 외제차는 전국의 53.9%로 과반을 초과했다. 한편 중형차와 승합차의 인기가 식는 현상도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에서 보험에 가입한 중형차는 84만8840대다. 연간 1.43% 감소했다. 이어 다인승 차량의 보헙가입률은 4년 연속 감소했다. 지난해 전국에 등록된 다인승차는 208만9342대다. 연간 1만3757대가 줄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2-19 10:11:0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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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Play on Busan' 2월 음악회

BNK금융그룹은 2월 '플레이 온 부산(Play on Busan)' 문화공연으로 부산지역의 성악가 12명으로 구성된 '해피앙상블 - 여운&설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BNK금융이 지난해부터 실시하는 'Play on Busan' 문화행사는 지역민들에게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2월달 'Play on Busan' 행사로는 음악회가 진행된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남성성악가 12인조로 구성된 해피앙상블의 무대와 더불어 박현진 소프라노, 진혜빈 바이올리니스트, 이성관 색소폰 연주자 등이 특별 출연해 겨울의 여운과 봄의 설렘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진행되며, 관람 신청은 25일까지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정석과 비지정석으로 구분해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단, 공연 시작 10분 전인 오후 6시 50분 이후 입장 관객은 효율적인 관람을 위해 지정석과 비지정석 구분 없이 좌석이 배정된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감동과 따뜻함을 더해주는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메세나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2-19 10:10:1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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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미트프로젝트, 공식 모바일 앱 출시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고객 쇼핑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식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트프로젝트는 자체 축육 시스템을 앞세워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수입부터 유통까지 직접 관리해 합리적 가격으로 고품질의 신선한 고기를 선보이는 육류 전문 브랜드다. 연간 육류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미트프로젝트 이용 고객 역시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식 모바일 앱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앱은 사용자환경(UI) 최적화를 통해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로그인부터 결제까지의 단계를 최소화해 이용 절차를 간소화, 빠르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앱 푸시 알림을 통해 미트프로젝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정보 역시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공식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트프로젝트 앱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금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1인 1회에 한해 조건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 2000원을 증정한다. 이경상 ㈜혜성프로비젼 온라인팀 이사는 "고기 전문가의 온라인 정육점인 미트프로젝트에서 고품질의 신선한 육류를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공식 모바일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앱 이용 고객들을 위한 할인 쿠폰 지급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론칭한 대상그룹 육류 브랜드 미트프로젝트는 ▲최고급 원육 선별 ▲일정 온도 유지 ▲신선 가공 ▲엄격한 중량 정선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합리적 가격 ▲고객 맞춤 배송 등 6가지 원칙을 준수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육류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주문 횟수에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10% 무제한 적립, 첫 주문 고객 대상 부채살 스테이크(200g) 무료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9 10:05: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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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미국S&P500 1년 만에 순자산 4배 증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S&P50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년 만에 4배 이상 성장했다. 19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1년 전 7926억원 수준이던 KODEX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405% 늘어나며 4조2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순자산 1조원 이상 주식형 ETF 18개 중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KODEX 미국S&P500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 중 미국을 대표하는 시가총액 500개 대형우량주로 구성된 S&P500 지수에 투자하며 애플, 엔비디아, 유나티드헬스그룹, 일라이릴리, 비자, JP모건체이스, 엑슨모빌, 코스트코처럼 테크놀로지, 헬스케어, 금융, 소비재 등 섹터 분산이 잘 돼 있는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총보수는 지난 7일 0.0062%로 인하됐다. KODEX 미국S&P500의 성장세는 상품 운용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이 반영된 수익률에서 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상품은 0.0062%의 낮은 총보수를 적용하고 있지만, 동종 패시브 상품들과 실제 수익률 차이는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KODEX 미국S&P500의 1년 수익률 32.7%, 3년 74.5%, 2021년 4월 상장 이후 101.9%는 모두 동종 상품 대비 최고 수익률이면서, 최대 수익률 차이가 1년 1.12%포인트(p), 3년 1.02%p, 2021년 4월 상장 이후 2.05%p에 달했다. 이 상품은 기획재정부의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지난달 24일 TR형(분배금 자동재투자)에서 분배금 지급형으로 상품 유형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4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5월 둘째 영업일에 첫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후 1월, 4월, 7월, 10월을 기준으로 분기 분배를 실시한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해외 투자형 상품의 경우 고정 비용인 총보수는 물론, 기타비용과 매매수수료 외에도 환전 비용 등이 불규칙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비용이 반영된 수익률을 중심으로 투자자 본인의 투자 목적 및 성향 등에 맞춰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며 "특히 S&P500은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의 기본 대상으로 인식할 정도로 가장 선호하는 상품인 만큼 KODEX 미국S&P500이 최고의 수익률을 앞으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09:52: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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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133㎡ 청정면적 '노블 공기청정기2' 선봬

제품 크기 줄이고 청정 성능 강화…4단계 필터 시스템 코웨이가 자사 공기청정기 중 최대 공기청정면적을 갖춘 133㎡ 청정면적의 '노블 공기청정기2 (AP-4025D)'(사진)를 출시했다.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노블 공기청정기2는 건축학적 디자인과 혁신적인 청정 기술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코웨이 대표 제품으로 53㎡, 67㎡, 100㎡에 이어 133㎡의 넓은 공간까지 관리할 수 있다. 노블 공기청정기2는 코웨이만의 필터 기술력과 청정 솔루션으로 제품 크기는 줄이고 청정 성능은 강화했다. 기존 100㎡청정면적 제품 대비 성능은 33% 향상 시키는 동시에 크기는 약 27% 줄여 콤팩트한 사이즈에 넓은 공기 청정력을 구현했다. 제품은 노블 공기청정기2만의 혁신적인 청정 기술인 '상하 4D 입체 청정 시스템'을 탑재해 넓은 공간에서도 빈틈없는 청정함을 제공한다. 상하로 적용한 2개의 필터 시스템을 통해 4면에서 오염된 공기를 중앙에서 집중 흡입하고 깨끗해진 공기를 상하로 내보내 공간을 빠르게 관리한다. 또한 4단계 필터 시스템(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탈취강화필터, 4D 에어클린 V케어필터)이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 99.999% 제거 ▲공간 내 부유 세균 및 곰팡이, 바이러스 99.9% 감소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냄새 99% 이상 제거하는 등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한다. 여기에 깨끗한 공기가 나오는 상하부 청정팬에 UV-C LED 살균 기능을 탑재해 위생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로 가정부터 공공·상업시설까지 관리 가능한 풀 라인업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황과 용도에 따라 최적의 맞춤 청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9 09:48: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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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첫 '아테라' 단지 입주…왕길역 아테라

금호건설은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적용한 첫 단지인 '왕길역 아테라'가 입주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왕길역 아테라는 기존의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을 금호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적용해 새롭게 단장했다. 단지명 변경은 입주를 앞둔 일부 입주민의 요청으로 추진됐으며, 전체 입주민의 90%가 넘는 동의를 얻어 단지명 변경이 확정됐다. 이번 입주는 아테라 브랜드가 적용된 첫 사례다. 입주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됐으며, 6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단지명 변경과 함께 아테라만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조경을 선보였다. 잔디광장, 소나무원, 초화원 등의 공간에서 자연의 녹음을 느낄 수 있고, 단지 중앙의 잔디광장에는 화이트톤의 티하우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왕길역 아테라는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243세대 규모로 들어섰다. 전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일부세대 제외) 설계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을 도보 10분 내에 이용할 수 있으며, 검단양촌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단봉초가 위치했으며, 오류중(가칭)이 인근에 2026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오류택지지구 내 중심상업시설이 단지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검단신도시, 남쪽으로는 청라국제도시가 인접해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9 09:48: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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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탄핵심판, 오늘 본격 시작…윤 대통령 '비상계엄' 방조했나 쟁점

헌법재판소는 19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을 연다. 변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했는 지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날 한 총리 탄핵소추안 의결 정족수 관련 권한쟁의심판 첫 변론기일도 열린다.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한 총리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을 연다. 앞서 국회는 지난해 12월 27일 한 총리 탄핵안을 재적 의원 300명 중 19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92표로 통과시켰다. 탄핵안 통과를 주도한 야당은 한 총리가 12·3 비상계엄 사태에 적극 가담한 점과 계엄 직후 당정 공동 국정운영 구상을 밝힌 점, '내란 상설특검' 후보 추천 의뢰를 방기한 점 등을 소추 사유로 들었다. 또, '채해병·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점,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한 점 등도 사유로 제시했다. 앞서 헌재는 두 차례 변론준비기일을 열고 사건 쟁점과 증거·증인 등을 정리했다. 아울러, 헌재는 이날 오후 4시 대심판정에서 한 총리 탄핵소추안 의결 정족수 관련 국회의원과 국회의장 간 권한쟁의심판 1차 변론기일을 연다. 여야는 한 총리 탄핵소추안 처리 과정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안 의결 정족수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야당은 한 총리 탄핵에 국무위원 탄핵소추 기준을 적용해 재적 과반(151명) 찬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여당은 대통령 탄핵소추 기준에 준하는 국회 재적의원(300명)의 3분의 2(200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고 맞섰다.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은 한 총리 탄핵에 국무위원 탄핵소추 기준인 재적 과반(151명) 찬성이 필요하다고 정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탄핵안 통과 직후 표결 자체가 원천 무효라며 헌재에 권한쟁의심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2025-02-19 09:46:3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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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지난해 반대 의결권 행사 비중 13.0%...부결 4.0% 그쳐

국민연금이 지난해 투자 회사의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 비율은 13.0%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반대표를 던져 안건이 부결된 경우는 4.0%에 그쳐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19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의결권을 행사한 기업들의 주주총회 일자, 의안, 결의 내역, 행사 내용 등을 분석한 결과, 2023년보다 37건 줄어든 523개 안건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의 연도별 반대 의결 비율을 살펴보면 ▲2021년 11.4%(484건) ▲2022년 15.3%(665건) ▲2023년 13.8%(560건) ▲2024년 13.0%(523건)로 조사됐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 도입 이후 2022년까지 반대 의결 비율이 증가했으나, 이후 다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국민연금의 500대 기업에 대한 반대 의결 비율은 2023년 14.2%(225건)에서 지난해 12.7%(202건)로 1.5%포인트 감소했다. 반대 의결한 안건 중 실제로 부결된 비율(부결율)은 지난해 4.0%(21건)로, 전년 대비 1.0%포인트 증가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국민연금의 반대표를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은 한미사이언스로,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17건의 안건 중 7건(41.2%)에 반대했다. 모든 안건에 반대표를 던진 기업은 태경산업으로,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3건의 안건이 모두 국민연금의 반대 의결을 받았다. 국민연금이 안건의 절반 이상에 반대표를 던진 기업으로는 ▲한미약품 75.0%(6건) ▲대한유화 75.0%(3건) ▲삼영전자 75.0%(3건) ▲율촌화학 66.7%(2건) ▲한국항공우주 66.7%(2건) 등이 있었다. 임원 보수와 관련해 국민연금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 건수는 지난해 240건(26.2%)으로 전년 대비 11건 감소했다. 임원 선임 관련 반대 의결 비율도 2023년 10.3%(211건)에서 지난해 9.3%(188건)로 1.0%포인트 줄어들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19 09:39:5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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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구래동·장기동·풍무동·양촌읍에 공영주차장 조성

민선8기의 김포시가 올해에도 주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주차장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종합 대책을 수립하는 등 체감도 높은 교통 정책을 펼치고 있다. 19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김포시는 구래동 상업지역과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공영주차장 공사를 준공해 구래역 인근에 105면 규모로, 장기동 공영주차장에는 205면 규모로 주차장을 조성했다. 이어 풍무동에는 42면이 완공됐으며, 양촌읍에는 4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김포시는 올해 주차장 조성에 이어 공간 확보 및 체계적 관리 방안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해 장기 주차 차량 증가로 인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2025년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을 시행해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정책을 수립, 시민에게 다양한 주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정기적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김포시는 공공시설, 상업시설, 종교시설 등 부설주차장의 야간무료개방도 추진한다. CCTV 설치, 주차구역 도색 등 시설 개선과 개방 절차 간소화,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주차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주차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보행환경의 안전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보행자 안전휀스와 차량진입방지시설(볼라드) 설치 및 어린이 보호구역에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관내 초등학교 주변의 기종점 정비사업 추진으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인 바 있다. 올해에도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내에 방호울타리 설치, 속도제한 표지와 미끄럼 포장, 노후된 노면표시를 정비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교통안전도시를 위한 도로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사고 위험이 있는 도로 노면이나 시설물에 대해서 정기·정밀 안전 점검 및 점검결과에 따른 도로재포장과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방음터널 화재 및 지하차도 침수사고 등 밀폐형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됨에 따라 긴급상황 시 신속한 통제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관내 지하차도에 차량진입 자동차단시설 설치할 예정이다.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은 지하차도에 차단기, CCTV 전광판, 수위계를 설치하여 수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거나, 화재 등 응급상황 시 센서가 작동해 차단막이 내려와 차량진입을 방지하는 시설이다. 시는 올해 특별교부세, 도비 등 총 30억을 투입하여 나진지하차도 등 관내 자동차단시설이 미설치된 지하차도 6개소에 자동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을 대비한 제설대책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제적으로 비상 근무에 돌입하여 제설 구역별 신속한 제설 작업 및 사고 위험이 높은 경사로 및 도로 램프 구간에 자동염수 살포장치(30개소) 설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유자전거와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이동장치(PM)에 대한 주차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 올해부터는 자치법규를 정비하여 도시철도 역사,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주변 등 시민 보행안전과 자동차 운행을 방해하는 중점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주차된 기기들에 대해 시가 직접 견인(수거) 조치하고 견인비용을 청구하여 주차질서 확립과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아울러 도시철도 역사 주변 등 도심 혼잡구간에 자전거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방치자전거를 수시로 정비해 자전거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09:39:24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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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보상판매 실시

오프라인 매장, 굳닷컴 구매 멤버십 고객 대상…4월13일까지 신세계까사가 '마테라소(MATERASSO)'의 주력 매트리스 시리즈인 '포레스트 컬렉션'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19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2018년 이후 까사미아 ▲매트리스 ▲침대 프레임 ▲3인 이상 소파 제품을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 '굳닷컴'에서 구매한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은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샌드' 제외)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이 해당 제품을 추가 구매할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 받는다. 일반적인 보상판매 방식과 달리 기존 제품을 반납하지 않아도 구매 이력만 있으면 새로운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 프로모션의 혜택 적용 제품인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은 전 제품 환경부 주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매트리스다. '말총'·'린넨'·'양모'·'알파카'·'코이어' 등 자연에서 온 건강한 천연 소재와 글로벌 안전 인증 '서티퍼 EU'를 취득한 폼 등 안전한 자재만을 사용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완성한다. 전국 까사미아 및 마테라소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굳닷컴'에서 프로모션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2025-02-19 09:39: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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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괌 미군기지서 판매 "전 세계 미군 주둔지 확대 목표"

CJ제일제당이 괌 미군기지 내 위치한 대형 식료품점(Commissary)에서 식물성 만두, 떡볶이, 햇반, 컵밥 등 K-푸드 제품군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향후 일본, 하와이, 알래스카 등 글로벌 미군기지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괌 미군기지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식물성 비비고 왕교자 3종(오리지널·김치·잡채), 비비고 떡볶이 6종(스위트·치즈·스파이시, 컵과 파우치 각각 3종), 햇반 3종(백미·흑미밥·발아현미밥), 햇반 컵반 2종(미역국밥·옐로우크림) 등 4개 품목 총 14종이다. 군부대 특성상 취사 시설이 없는 곳이 많고 미혼 병사가 많아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은 점이 반영됐다. 이와 관련해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괌 미군부대 식료품점에서 장병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식물성 만두와 떡볶이 제품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식물성 만두라고 하는데 고기 만두인 줄 알았다", "떡볶이 식감이 쫄깃하고 소스가 독특해서 맛있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햇반은 고기 먹을 때 사이드 디쉬(side dish)로, 컵반은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반응도 보였다. 이같은 호평은 지난해 4월 먼저 판매를 시작한 평택, 오산 등 주한 미군기지에서도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식물성 비비고 왕교자 3종(오리지널, 잡채, 김치)에 대한 주한 미군 장병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 8월부터는 비비고 떡볶이 6종(컵 3종, 파우치 3종)도 추가됐다. 식물성 만두와 떡볶이는 현재까지 각각 2만여봉 이상 판매됐으며, 잡채왕교자와 치즈떡볶이가 특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현재 글로벌 미군 장병 수는 250만명(예비역 포함) 가량으로, 전 세계 미군기지 가공식품(군마트·군급식) 시장은 약 5조원 규모로 파악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괌 미군기지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일본, 하와이, 알래스카 등 글로벌 미군기지까지 판매처를 넓혀갈 방침이다. 품목도 냉동밥(냉동김밥, 주먹밥, 볶음밥), K-스트리트 푸드(김말이, 붕어빵), 비건햄, 치킨 등으로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박충일 CJ제일제당 B2B사업본부 본부장은 "CJ제일제당 대표 품목들의 괌 미군기지 입점은 전 세계 미군 주둔지 내 K-푸드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K-푸드 대표주자로서 글로벌 군 가공식품 영역에서 CJ제일제당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9 09:38: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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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주주 친화 정책 강화"

셀트리온은 올해 첫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총 55만4632주이며 취득 예정 금액은 약 1000억원 수준이다. 자사주 취득은 20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적절히 평가받고 주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약 294만778주의 자사주를 매입해 총 5346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완료했다. 이번 매입을 포함하면 최근 몇 년간 자사주 취득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결의한 현금-주식 동시 배당을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보통주 1주당 현금 배당액은 750원으로 약 1537억원 규모를, 주식 배당은 보통주 1주당 0.05주로 약 1025만주를 각각 배당한다. 셀트리온의 주식 배당은 2년 만에 시행되는데 이번 배당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다. 셀트리온 측은 "앞으로도 기존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실적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주주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달 6일에는 지난해 말 이사회에서 결의한 자사주 301만1910주(약 5533억원)의 소각을 완료하기도 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19 09:35:18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