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中 온라인 와글와글, "딥시크가 로또 번호 맞췄다?"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딥시크(DeepSeek)가 추천한 번호로 복권에 당첨됐다"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1일(현지 시각) 홍성신문에 따르면 해당 논란은 중국 안후이성 우후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딥시크가 추천한 숫자로 복권을 구매했고, 실제로 당첨됐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그는 딥시크가 추천한 5개의 번호 조합으로 총 10위안(약 1980원)을 투자했고, 그중 한 조합이 6등에 당첨됐다. 상금은 5위안(약 990원)이었다.결과적으로 이 남성은 5위안을 손해 봤지만, 중국 현지에서는 'AI가 복권 당첨을 예측한다'는 뜬소문이 빠르게 퍼졌다. 한때 웨이보에 '딥시크로 복권에 당첨됐다'가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딥시크 측은 "복권 번호는 완전히 무작위로 생성되므로 예측할 수 없다"며 "복권은 투자 수단이 아니라 오락의 일부로 즐겨야 하며, 과도한 지출을 피해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문가들은 AI가 복권 당첨 번호를 예측할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말했다. 매번 복권 추첨은 이전 당첨 번호와 무관하게 무작위로 결정된다. 따라서 AI가 특정 번호가 당첨될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2025-02-14 09:36:3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법인도 코인 사고팔 수 있다"…들썩이는 코인업계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도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된 데에 가상자산 업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가상자산 시장에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거래량이 늘고,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바뀔 것이란 기대에서다. 14일 한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단계적으로 법인도 추후 가상자산을 사고팔 수 있게 됐다"며 "거래소 입장에서는 거래량 증대 등을 기대하고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어 "매출뿐만 아니라 자본이 대거 유입되면서 시장이 안정될 수 있다"며 "시장이 커지면서 추후 가상자산 관련 제도 마련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지난 13일 금융위원회는 법인이 가상자산을 사고팔 수 있도록 실명계좌를 발급하는 방안을 세 단계에 걸쳐 추진한다고 발표했다.뉴시스가 전했다. 먼저 ▲법집행기관·비영리법인·가상자산거래소 등의 계좌 개설을 허용하고, 추후 ▲전문투자자로 등록한 법인과 ▲모든 법인으로 세 단계에 걸쳐 순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정부는 자금세탁, 시장과열 우려가 크다는 점을 고려해 법인의 가상자산 거래를 금지해 왔다. 은행들도 관행적으로 법인 명의의 실명계좌 개설을 제한했다.이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도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냈다. 닥사는 "가상자산 시장의 불명확한 규제를 해소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투자자 보호, 시장 안정성,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또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그간 정부에서 우려해 왔던 자금세탁방지 부분을 사업자들과 함께 보완하고, 이용자 보호까지 함께 힘써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은행이 일찌감치 가상자산 거래소와 법인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가상자산 거래량이 늘면 자연스럽게 연동된 법인계좌의 거래량도 늘어날 것이란 기대에서다.또 다른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법인계좌 개설을 위해 은행쪽에서 움직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형 거래소들이 기존에 보유 중이던 가상자산을 팔면 수익성이 높아질텐데 거래소 간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며 부작용도 우려했다.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거래소 간 격차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오는 2분기부터 가상자산 거래소의 현금화(코인 판매)가 가능해지는데, 구체적인 판매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문제도 제기됐다. 13일 금융위가 공개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가상자산 사업자(거래소 등)는 자기매매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업비트가 보유한 가상자산을 자신들의 시장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막는 식이다.이 때문에 가상자산 사업자들은 경쟁사인 국내 타 거래소나 해외 거래소를 통해 보유 중인 코인을 판매해야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럴 경우 거래소 간 시세 조종이나 국부 유출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장기적으로 모든 법인의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해졌을 때,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시 기준 등을 마련해야 한다는 우려도 나왔다.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가상자산의 회계 기준이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않았고, 법인이나 관계자의 가상자산 매매시 공시 의무화 조항도 없어 관련 조항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는 "가상자산 대량 매도 등에 따른 이용자와 이해상충 우려가 있는 만큼, (가상자산) 사업자 공동의 매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금감원을 통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2025-02-14 09:36:0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유기농 100% 순면커버’ 신제품 출시

차별화된 소재와 신기술 바탕, 피부 편안함부터 기능까지 전면 혁신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유기농 100% 순면커버2'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패드와 팬티라이너로 구성됐다. 3년 이상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란 목화로 만든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100% 비건 원료 생리대로 안심감까지 높였다. 특히 편안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유기농 생리대의 주요 특장점인 피부 편안함은 물론, 흡수력과 착용감 등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국내 여성용품 업계 최초로 의약외품 GMP 적합판정을 획득한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 패드형 생리대는 신규 에어코튼 패턴을 적용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피부 접촉면을 30% 줄여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날개 부분에도 피부 쓸림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도록 유한킴벌리가 독자 개발한 소재를 적용했고, 이를 통해 부드러움이 기존 제품 대비 40%나 향상됐다. 또한 낮용 생리대 중앙 흡수존에는 특허출원된 에어포켓 흡수 구조도 새롭게 적용됐다.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묻어남은 기존 제품 대비 30%나 감소시켜(자사시험법) 피부에 닿는 면이 보송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팬티라이너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성을 고려해, 답답하지 않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통기성을 10배 강화했다6). 신제품은 오는 24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일주일 간 진행되는 '네이버 신상위크'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좋은느낌 담당자는 "신제품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적용해 소비자 안심감을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피부 편안함과 착용감, 흡수력, 통기성 등 생리대에 요구되는 기능 전반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유한킴벌리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2025-02-14 09:00:21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교육업계, 색다른 마케팅 방법 도입...크리에이터와 협업 사례↑

캠페인 일환 크리에이터와 협업 사례도 늘고 있어 최근 교육기업들이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에 속력을 내는 분위기다. 대중에게 친숙한 크리에이터를 잘 활용하면 브랜드나 상품에 대한 호기심, 관심도는 물론 기업 친밀도를 높이는데도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14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유튜브 채널 '노을이의 작업실' 차노을 군과 협업해 제작한 브랜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차노을 군은 '초등 래퍼'로 불리며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다. 영상에서 차노을 군은 '해피(HAPPY)' 노래를 개사, 영어 공부가 힘들고 어려운 친구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가사로 바꾸어 부른다. 윤선생과 함께 자신에게 잘 맞는 영어 공부 방법을 찾고, 자신감을 얻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윤선생은 한 발 더 나아가 참여형 이벤트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윤선생은 내달 31일까지 이번 콜라보 영상을 활용한 '해피(HAPPY) 노래 챌린지'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개사곡을 따라 부르는 영상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고, 윤스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노래 챌린지는 윤선생 회원 및 비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리에이터와 협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교원그룹은 빨간펜 전집을 활용한 문해력 향상 캠페인 '빈칸 챌린지'를 진행하며, '문쌤' 유튜버 문상훈과 협업해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영상에서 문쌤은 문해력의 중요성과 빈칸 챌린지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문쌤도 해결 못하는 요즘 초등 문해력' 영상은 빨간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는 최근 '틀려라, 트일 것이다'를 주제로 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연달아 선보였다. 캠페인에는 배우 겸 유튜버 문상훈, 패션 디자이너 밀라논나, 여행 유튜버 원지, 경제?시사 유튜버 슈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4인이 모델로 참여했다. 영상은 이들이 영어를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각자 개성에 맞게 영어를 배우며 자신감을 키우는 모습을 그려냈다. 대규모 현장 이벤트로 브랜딩 효과를 높이는 사례도 있다. 대교 하이캠퍼스는 2월 22일 대교타워에서 중학생을 위한 라이프 토크쇼 '빡공, 빡놀!'을 개최한다. 유튜버 미미미누, 방송인 조나단, 서울대 크리에이터 3인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입시, 진로, 공부법, 교우관계 등 학교와 일상 생활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전 팁을 소개한다. 라이프 보드 만들기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린다. 토크쇼는 중등 회원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윤선생 관계자는 "크리에이터와의 공동작업은 타깃과 소통할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이라며, "흥미나 관심을 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존 회원은 락인 하고, 신규 회원을 더 유입하고자 적극 활용하는 기업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2025-02-14 09:00:19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2월14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지난해 12월 시중에 풀린 돈이 40조5000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실적 부진과 수출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투자 대기성' 자금이 늘어난 데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앞으로는 기관투자자도 가상자산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검찰·국세청·관세청 등은 가상자산을 범죄 수익, 체납 재산 등의 이유로 몰수해 매도할 수 있다.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 20주년을 맞았지만 수익률은 여전히 물가상승률을 한참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운용기관이 가입자로부터 받는 수수료는 크게 늘어 6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경기도 재건축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포스코이앤씨와 두산건설의 수주 경쟁이 법적 공방으로까지 번지며 치열해지고 있다. ▲서울 강남 주요 지역의 토지거래허가제 해제가 확정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시는 잠실·삼성·대치·청담동의 아파트 291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유통 라이프> ▲국내 신약개발 기업 큐라클이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성장동력 마련에 속도를 낸다. ▲종합식품 기업 아워홈이 한화그룹과의 인수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새로운 경영 체제 속에서 임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정책 사회> ▲세종시 등 상가 공실률이 높은 신도시에 대한 실태조사가 진행된다. 이를 토대로 상가 의무비율 완화 등 관련 규제 개선안이 나올지 주목된다.' ▲기획재정부가 '2025년도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선정 대상은 경제안보품목 및 서비스의 원활한 도입·생산 및 제공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자 또는 사업자단체이다. <자본시장> ▲민간위탁사업의 회계감사가 간이검사로 대체되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회계 투명성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 문제를 둘러싸고 세무사와 회계사 간 갈등도 심화되는 양상이다. 기존에는 공인회계사가 전담했던 민간위탁사업 회계감사가 조례 개정으로 세무사에게도 개방되면서, 양측의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있다. ▲서울 증시에서 한화그룹 지주회사 격인 한화 주식은 6% 오른 4만100원에 마감하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최근 주가 급등에 힘입어 한화는 SK, LG 등을 누르고 10대 상장 지주사 가운데 올해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금융 당국의 규제 강화에도 레버리지 투자와 절세 수요의 증가로 차액결제거래(CFD)가 늘고 있다. <정치/IT> ◆KT가 1998년 상장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KT는 13일 지난해 매출 연결기준 26조4312억원, 별도 기준 18조57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0.2%, 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분기에 시행한 인력구조개선 등 일회성 인건비가 반영되며 연결기준 8095억원, 별도기준 3465억원을 기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명(비이재명)계를 인사를 차례로 만난다. 일각에선 조기 대선 가능성이 나오는 가운데, 이 대표를 향해 비판을 내놓는 비명계를 끌어안으며 본격적인 통합 행보를 나서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여야가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1학년 김하늘양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오는 18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교육당국의 책임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 ▲오는 3월1일부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애플리케이션(앱)이 하나로 합쳐진다. 당초 계획보다 시기가 두달 밀렸다. 사용자들은 앞으로 통합 앱에서 카드형과 모바일 상품권을 선택해 결제하면 된다. ▲현대자동차가 첫 전동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 9'을 13일 출시하고 소비자 공략에 들어갔다. ▲삼성전자가 올해 차세대 스마트폰과 IT기기를 대거 출시한다. 올 상반기 가장 얇은 휴대폰으로 알려진 '갤럭시S25 엣지'를 공개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갤럭시 Z폴드7·Z플립7' 시리즈를 내놓을 전망이다. 특히 빠르면 연내화면을 두번 접는 '트리폴드(Trifold)' 스마트폰 등 새로운 폼팩터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IT·게임업계 노조가 정치권에서 논의중인 주52시간 근무제 예외 적용에 반대 입장을 밝히고, 공동요구안을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예상보다 강한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철강제품 관세 부과 방침에 국내 철강사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지난 트럼프 1기 때처럼 단기적으로 미국 내수가격 상승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인 영향은 불확실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5-02-14 06:00:46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장애인기업종합센터, 예비·재기창업자 지원한다

'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 상반기 대상자 모집…50명 선정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사업' 상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14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는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재기창업자(업종전환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12일까지 모집한다. 상반기에는 50명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매장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브랜드 개발 ▲마케팅·홍보 ▲기자재 구입 ▲폐업지원 비용을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난해의 경우 11억원의 예산으로 총 60명의 장애인 창업자(예비창업자 54명, 재기창업자 6명)를 양성했다. 특히 전년도 수혜자 중 재아뷰티앤컬리는 특화교육 우수 수료생으로 패스트트랙을 통해 지원받아 외부 인테리어 및 집기 구입(2000만원)을 끝내고, 같은 해 7월 프리미엄 피부숍을 컨셉으로 창업한 이후 월 평균 800만원 가량의 매출을 꾸준히 달성하는 등 안착했다. 올해엔 재기창업자에 대한 참여 기회를 넓히고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비용을 지원 항목에 신설하는 등 장애인의 재기창업 활성화와 사업 편의성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마루 이사장은 "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에 따른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 의무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치 비용을 지원, 장애인과 고령자 등의 정보접근성 확대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우편이나 방문, 온라인(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 알림마당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14 05:20:3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KCC글라스, 서초구와 자립준비청년 정착 돕는다

'Dream홈씨씨' 사업 추진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를 운영하는 KCC글라스가 서초구와 협력해 자립준비청년 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14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5년 'Dream홈씨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Dream홈씨씨 사업은 KCC글라스가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서초구 내 자립준비청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의 자립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학업 및 자격증 취득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인 '케어(Care) 프로젝트'와 창업 컨설팅 등을 통해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Creative)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또한 금전적 위기 상황에 처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청년지원금을 통한 실질적 도움도 제공한다. 올해는 기존 교육 프로그램에 심화 과정을 추가로 운영하고 서초구 내 기업과의 연계 활동을 도입해 교육 과정이 실제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여자 간의 교류 활동도 늘려 이들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위해 서초구와 함께 Dream홈씨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4 04:20:5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김희애등 나오는 코웨이 광고 3000만 뷰 '돌파'

룰루 비데 광고 '더블 시리즈' 한 달만에 누적 조회수 '성과' 배우 김희애, 이규형, 최영준, 최대훈을 주인공으로 한 코웨이 룰루 비데 신규 광고 '더블' 시리즈가 공개 한 달 만에 SNS 누적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 댓글 등 소비자 반응은 약 6만 건에 달한다. 14일 코웨이에 따르면 최근 TV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룰루 비데 광고는 느와르 장르의 스토리를 가미한 드라마 형식으로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예고편과 본편 3개로 제작된 더블 시리즈는 더블케어 비데2의 특장점을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게 표현했다. 뒷조사, 조종하는 자, 내통자의 흔적으로 구성된 본편 영상은 주인공들이 거품 낀 비데위원장의 실체를 비밀리에 조사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연기파 배우들의 정극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몰입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비데위원장(비대위원장)', '거품이 많다(버블세척)', '배후 조종 최측근(리모컨)' 등 중의적 표현을 담은 언어유희와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통상적인 정보성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을 바탕으로 한 시리즈물 콘텐츠로 제작해 룰루 비데만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각인시키고자 기획했다"며 "소비자를 자연스럽게 몰입시킬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며 룰루 브랜드 경쟁력과 호감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4 04:20:2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계] 운은 준비된 사람에게

첨단과학 시대에도 사주학을 찾는 사람은 늘어나고 있다. 명리학에 의문을 표시하는 사람도 있지만 중요한 결정을 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나 큰 재산을 손에 넣은 사람일수록 사주학을 소중히 한다. 그들은 운명론을 말하는데 자기가 살면서 겪은 일이나 결과를 운명적이라고 여긴다. 좋은 운세가 자기를 도와줘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사람이 저마다의 운명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사주는 그러한 운명을 보여주고 타고난 길을 알려 준다고 믿는다. 오래전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말이 유행한 적 있다. 사람의 일 역시 그와 다르지 않다. 머리 좋고 남보다 능력 뛰어난 사람이 모두 성공할 것 같지만, 남보다 무엇 하나 잘하는 게 없는 사람이 상상 이상으로 성공해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다. 그런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운세다. 좋은 운세를 누구나 바라지만 누구나 좋은 운세를 만나지는 못한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무조건 질주하지 않고 때때로 멈춰서서 상황을 돌아본다. 그렇게 멈춰서서 어느 쪽 길로 갈 때 자기 운세가 더 힘을 발휘할 것인지 가늠해본다. 운세가 힘을 잃는 시기에는 어떻게 좋은 운세를 끌어올 것인지 수시로 고민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 운세도 그렇다. 스스로 준비하고 좋은 운을 맞아들이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세가 열린다. 좋은 운세는 준비된 사람을 귀신처럼 찾아낸다. 감나무 아래 누워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보다 감나무를 흔드는 사람이 감을 먹을 수 있다는 건 너무 자명하다. 무언가를 얻고 싶으면 그만큼 애를 써야 한다. 좋은 운세를 끌어오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먼저 생각해볼 일이다. 좋은 운세는 준비하고 애쓰는 사람에게 반드시 찾아온다.

2025-02-14 04:00:1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14일 금요일 [쥐띠] 36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48년 성공이 지척이니 힘내라. 60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게 되니 서운해 마라. 72년 때를 놓쳐 열흘날 잔치에 열하룻날 병풍 친다. 84년 음악회가 있으니 열심히 연습하도록. [소띠] 37년 모두 자신 탓이니 원망하지 마라. 49년 건강에 좋은 차를 선물 받는다. 61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73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잘 마무리. 85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호랑이띠] 38년 자손이 공부 잘해서 서울대 간다. 50년 꽃동산에서 여유 있게 노니는 격. 62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74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인데. 86년 봉사 문고리 잡는 식으로 운이 좋다. [토끼띠] 39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51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남쪽으로 여행. 63년 산책을 하며 주변을 돌아보라. 75년 우울한 마음을 도서관에 가서 독서로 달램. 87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용띠] 40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52년 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협동과 소통으로. 64년 꿈이 현실로 나타난다. 76년 몇 달 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심란. 88년 유쾌 통쾌 상쾌한 하루. [뱀띠] 41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 53년 경험 부족으로 이직은 바람직하지 않다. 65년 뒤늦게 가정불화로 관재수가 따른다. 77년 발상을 전환해서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라. 89년 차가 혼자서 가고 마음대로 멈춘다. [말띠] 42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자. 54년 주변에 부담은 주지 마라. 66년 자녀들이 나의 가장 큰 협력자. 78년 믿고 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서 피해를 보는 것도 내 실력 부족. 90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온다. [양띠] 43년 애정 문제는 당분간 삼각관계를 초래한다. 55년 돼지꿈을 꾸었으니 뜻을 이룬다. 67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79년 알려줘도 알아듣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 91년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주는 심정으로. [원숭이띠] 44년 목표를 세우고 온 힘을 기울이자. 56년 경사가 겹치니 금상첨화. 68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80년 티끌을 모으다 보면 태산이 될 수도. 92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아직은 실망할 때가 아니다. [닭띠] 45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57년 불평 마라 세상 모든 일은 나를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 69년 부러지더라도 굽히지는 마라. 81년 꾸밀 것 없이 있는 그대로 현실에 만족하라. 93년 목이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라. [개띠] 46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지니 매사 조심. 58년 새로운 계획은 생각을 신중히. 70년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경계. 82년 물건은 새 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고 했으니. 94년 태산이 되지 못해도 다시 도전해야. [돼지띠] 47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과 만남을 주의. 59년 이력서 낸 곳에서 소식이 온다. 71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시작. 83년 투자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95년 친구의 조언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되니 경청하는 것도 좋을 듯.

2025-02-14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대동, 북미지역서 100마력 이하 '최대 점유율' 달성

시장 규모 축소속 작년 8.7% 기록 93년 현지 법인 설립 이후 '최대' 대동이 북미지역에서 1993년 북미법인 설립 이후 최대 점유율을 달성했다. 대동은 지난해 북미에서 100마력 이하 트랙터 시장 점유율 8.7%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0.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북미 트랙터 시장 전체 규모가 전년 대비 13% 감소한 상황 속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동은 장기 재고품 특가 판매나 계절 특화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판매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8월 점유율이 9%대를 넘어섰고, 11월에는 11.59%로 연중 최고를 찍었다. 또 무이자 할부 기간을 늘리고 이자율을 인하하는 금융 서비스 프로그램 확대로 북미 소비자들의 트랙터 구매 부담을 낮췄다. 더불어 중형 트랙터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60~70마력대 RX40 트랙터를 새롭게 출시하며 라인업을 보강했다. 대동은 지난해 성장을 발판삼아 올해 북미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동부 중심이었던 북미 사업을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워싱턴주 텀워터에 신규 창고를 개설하고 서부 지역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오는 4월 오픈 예정인 서부 창고는 2만9421㎡(8900평) 규모로, 트랙터 3200대를 보관할 수 있는 크기이며 연 2000대의 작업기를 조립할 수 있는 설비 캐파를 갖추고 있다. 이와 연계해 북미를 미국 4개 지역과 캐나다 등 총 5개 구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 소형 및 중대형 트랙터 신제품 출시에도 박차를 가한다. 대동 박준식 북미법인장은 "올해 판매 채널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에 주력해 북미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며 "지난해 북미 사업 리빌딩을 추진했고 이를 기반으로 점유율 10% 이상을 달성해 톱티어(Tier) 브랜드로 북미 시장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4 03:20:0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롯데손보, 지난해 순익 272억원…"일회성·일시적 요인 반영"

롯데손해보험은 영업이익 337억원, 당기순이익 272억원의 2024년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손해보험의 보험영업이익은 총 1802억원으로 장기보험이 이익 창출을 이끌었다. 2019억원의 장기보험 이익 중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액은 2254억원으로 지난 2023년의 1869억원에 비해 20.7% 성장했다. 이는 지난 2019년 대주주 변경 이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대비해 추진해온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 전략에 따른 성과다. 원수보험료의 87.8%를 차지하는 장기보장성보험에서의 확고한 이익창출 능력을 증명했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3분기까지 누계 영업이익 1078억원, 당기순이익 844억원의 양호한 경영실적을 기록했으나 4분기 중 제도 변화 등 일시적 요인을 반영해 순이익이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발표된 '무·저해지 보험 해약률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결과다. 해당 제도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순익감소효과는 약 1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가이드라인 등의 효과를 배제할 시 롯데손해보험의 2024년 연간 순이익은 1000억원대 수준을 상회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제도 강화에 따른 일회성·일시적 요인을 반영하면서 이익 및 CSM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흑자경영을 유지했다"며 "향후에도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는 성장전략을 굳건하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2-13 20:23:18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삼성생명, 삼성화재 품는다…금융위에 '자회사 편입' 신청

삼성생명은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삼성화재는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난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50% 확대하고 자사주 보유 비중을 현재 15.9%에서 5% 미만으로 축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12일 실적발표회(IR)를 통해 주주 환원 확대를 위해 주주 총회 이후 4월중 자사주를 소각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만약 삼성화재가 자사주를 소각하면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보유 지분은 14.98%에서 16.93%로 증가한다. 보험업법은 보험사가 자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 지분을 15%를 초과해 보유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삼성생명은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해야 한다. 이에 삼성생명은 13일 금융위원회에 삼성화재에 대한 자회사 편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절차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자회사 등 편입승인을 심사한다. 심사 기간은 2개월이고 최종 인수 승인 여부는 금융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우량 자산인 삼성화재 주식의 보유, 정부 밸류업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2-13 20:23:16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한온시스템, 2024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 5549억원 기록…전년 대비 3.8%↑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일회성 요인 및 글로벌 구조조정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9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8% 늘어난 2조5549억원이다. 4분기 실적 둔화는 일회성 요인 및 글로벌 구조조정 비용 등의 영향 때문이다.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2024년은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5년은 환율을 고려하더라도 2024년 대비 다소 성장한 10조원 이상의 매출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올해 한온시스템은 핵심 운영 전략으로 ▲수익성 및 현금 흐름 개선 ▲권역별 조직 재구성을 통한 책임 경영 강화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성공적인 통합 등을 꼽았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조직 단위로 수립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완성차 브랜드 중심의 권역 비즈니스 조직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한온시스템은 조직 개편 이후 하반기부터는 실질적인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한온시스템을 인수한 한국앤컴퍼니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2~3년 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달성,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은 "단기적으로는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성 제고를 진행하고 장기적으로는 책임 경영 방침 아래 프로액티브한 조직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17:25:4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aT, 뉴욕시내 한복판서 '핑크캔디' 등 한국 딸기 소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한국문화원에서 '2025 미국 K-딸기 런칭쇼'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의 딸기 수출통합조직인 ㈜케이베리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산 딸기의 우수성을 알려 고품질 프리미엄 딸기수요가 많은 북미·중동 등의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산 신선 딸기는 현재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이 전체 수출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행사에는 현지 바이어와 레스토랑, 베이커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국산 인기 품종 금실과 설향, 신품종 비타베리, 핑크캔디 등 4가지 프리미엄 딸기에 대한 소개와 시식이 이뤄졌다. 금실과 설향은 단맛과 신맛이 잘 조화된 한국 딸기의 대표적 품종이다. 신품종인 비타베리는 비타민C 함량이 높고 단단하며 단맛이 강하다. 또 이날 처음 선보인 핑크캔디는 신맛이 거의 없고 고당도와 자두향을 자랑하는 품종이다. 현지인 참석자의 소감도 전해졌다. 행사에 참석한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신선 농산물을 전문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탈렐 사라지 씨는 "한국 딸기는 달콤새콤해 맛이 좋고 크기, 모양 등 품질 또한 우수하다"며 "가격보다 맛과 품질이 중요한 뉴욕의 프리미엄 시장에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했다. 권오엽 aT 수출식품이사는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유망 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시장 다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3 17:04:35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올해 차세대 스마트폰 줄줄이 출격…"가장 얇고 두번 접는다"

삼성전자가 올해 차세대 스마트폰과 IT기기를 대거 출시한다. 올 상반기 가장 얇은 휴대폰으로 알려진 '갤럭시S25 엣지'를 공개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갤럭시 Z폴드7·Z플립7' 시리즈를 내놓을 전망이다. 특히 빠르면 연내화면을 두번 접는 '트리폴드(Trifold)' 스마트폰 등 새로운 폼팩터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출시한 갤럭시 S25가 역대급 판매율 기록한 만큼 올해 모바일 사업(MX부문)에서도 실적 상승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확장현실(XR) 기기 '갤럭시 XR'도 공개하며 IT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가장 얇은 폰부터 갤럭시 폴더블7 출시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중 슬림 모델인 '갤럭시S25 엣지'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엣지 모델은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갤럭시 S25 엣지 모델의 시제품 견본을 공개한 바 있다. 해외 유명 IT 팁스터(정보유출자)와 IT 전문매체는 오는 4~5월을 출시 시기로 유력하게 보고 있다. S25 시리즈의 강화된 기능과 얇은 두께를 갖춘 모델을 애플보다 빨리 출시해 신규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업계에 따르면 엣지의 두께가 기존 예상보다 더 얇은 5㎜대로 삼성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휴대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모델은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최대 120Hz 화면 주사율을 갖춘 LTPO 디스플레이 ▲최대 화면 밝기 2600니트 등을 갖출 전망이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는 '갤럭시 Z폴드7·Z플립7 시리즈도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폴드7을 두고 화면 주름이 거의 사라지는 수준으로 디스플레이가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강한 빛을 쬘 때만 희미하게 보이는 정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폴드폰, 유럽 특허 등록 …XR 헤드셋 상표권 출원 가장 주목할 점은 삼성전자가 빠르면 연내 두번 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란 기대감이다. 두번 접는 스마트폰인 트리폴드폰의 명칭은 '갤럭시G 폴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갤럭시 폴더블7 시리즈 등을 하반기에 내놓는 만큼 연초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IT팁스터는 "갤럭시G폴드의 카메라 및 인터페이스 관련 특허가 최근 유럽에 등록됐다"며 "2024년을 시작으로 최근 3개월 동안 3단 폴드 관련 특허 공개가 집중되고 있어 실제 제품 출시는 2026년으로 관측한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갤럭시G폴드의 디스플레이 너비는 9.96인치, 높이는 6.54인치다. 무게는 약 298g으로 역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무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S25 울트라( 218g) 보다 80g 무거운 수치다. 삼성전자 역시 갤럭시G 폴드 출시를 시사했다. 다니엘 아라우호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 상무는 지난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폴더블폰 혁신 방안에 대한 질문에 "신규 폼팩터를 준비 중이다. 폼팩터 최적화, 라인업 강화로 신규 폴더블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며 시장 기대감을 높였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올 3분기 확장현실(XR) 기기로 헤드셋을 출시한다. 특허청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갤럭시 XR' 상표권을 출원하며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섰다. 통상 상표 출원은 XR기기 사업을 상용화하기 위한 수순으로 풀이된다. 이번 XR 기기는 콘텐츠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구글의 기존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XR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스마트 기기를 연이어 내놓는 데는 최근 흥행한 갤럭시 S25의 성적에 힘입어 전체 실적 개선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앞서 갤럭시 S25는 국내 사전 판매 130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판매율을 기록한 바 있다.노태문 사장은 "'S25 시리즈는 'AI 동반자'"라며 전작 대비 높은 판매고를 올릴 것이란 기대감을 드러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13 17:04:03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8대1 경쟁 뚫은 '35인 농식품부 정책기자단' 활동 개시

농림축산식품부가 13일 충남 천안에서 '2025년 농식품부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정책기자단은 국민이 농식품 분야의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주요 정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식블로그와 사회누리망(SNS) 등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국민참여형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총 184개의 콘텐츠를 제작해, 블로그·유튜브 등을 통해 영상, 사진, 소식그림(카드뉴스), 기사 등 다양한 형태로 농식품 정책과 현장을 소개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이후 20기를 맞이한 기자단은 35명 모집에 올해 역대 가장 많은 286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이 8.2대 1에 달했다. 농식품부는 자기소개서와 콘텐츠 기획안 등을 심사해 블로그(텍스트) 분야 24명, 콘텐츠 영상·웹툰·리포터 분야 11명을 선발했다. 특히, 올해엔 기존의 청년 농업인과 농·식품분야 전공자뿐 아니라 일러스트 작가,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통·번역 지원사 등 다양한 직군과 배경을 가진 구성원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전한영 농식품부 대변인은 2025년도 운영방향을 소개하고, 기자단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 대변인은 "농식품 정책과 유용한 정보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쉽게 들려주기 위해 정책기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기자단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와 정책 방향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13 17:00:29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