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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파리 'AI 정상회의' 참석…데이터 신뢰성 높이는 AI 기술 제시

LG AI연구원은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리는 'AI 행동 정상회의(AI Action Summit)'에 참여해 AI의 안전과 포용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12일 밝혔다. 'AI 행동 정상회의'는 세계 100여 개 국가 정상과 기업,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공공의 이익을 위한 AI, AI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 AI의 잠재성과 위험을 균형감 있게 논의하는 자리다. LG AI연구원은 정상회의에 참여해 각국의 고위 관계자들에게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는 AI 기술과 모두가 고르게 AI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천 방안 모색 등 지속 가능한 AI 개발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노력에 대해 알렸다. LG AI연구원은 지난해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 AI 서울 정상회의, UN 기업과 인권 포럼 등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에 모두 24회 참여해 AI 윤리 실천 사례를 알렸다. ◆AI 윤리 책무성 보고서 발간 LG AI연구원은 지난해 이어 LG AI 윤리원칙의 이행 성과를 담은 AI 윤리 책무성 보고서를 발간하며, '책임 있는 AI(Responsible AI)'와 '포용적 AI(Inclusive AI)' 실현을 위한 LG의 노력을 소개했다. LG AI연구원은 이번 보고서에 AI 기술의 안전성과 포용성 강화를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담았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보고서 서문을 통해 "AI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질수록 책무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LG AI연구원은 모든 연구개발 과제에 AI 윤리 영향 평가를 의무화해 잠재적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하였으며, 엄격한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해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력 확보를 넘어, AI 기술의 혜택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고르게 돌아갈 수 있는 포용적 AI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G AI연구원은 AI 연구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연구 과제를 대상으로 AI 윤리 영향 평가를 의무화했으며, 총 70개 과제에서 229건의 잠재적 위험을 식별해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또 '모든 문제는 데이터 문제로부터 시작된다'라는 인식 아래 AI 모델이 학습하는 데이터의 위험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위험 등급을 평가하는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에이전트(Data Compliance Agent)'를 개발해 데이터 사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였다. 실제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에이전트'로 수백건의 AI 학습 데이터셋의 라이선스, 저작권, 개인정보 보호 등 법적 안정성을 검토한 결과 법률 전문가와 비교해 정확도는 26%, 속도는 45배 높이고 비용은 0.1% 수준으로 낮춘 것을 확인했다. LG AI연구원은 대규모 라이선스 검토를 진행해야 하는 산업 현장과 연구 기관 그리고 법률 지원 조직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에이전트'가 AI의 법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음을 증명한 연구성과를 공개하고, 글로벌 표준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글로벌 법률 전문가들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12 13:11:1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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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글로벌 자산관리 캠페인'

SC제일은행은 '지금이 바로 당신의 자산이 빛날 때 (Now's your time for wealth)'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해 SC그룹이 진출한 7개 핵심 시장(한국·싱가포르·홍콩·중국·대만·UAE·인도)에서 동시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오는 4월 말까지 공항 및 도심 주요 지역의 옥외광고, 인쇄 광고, 영상 콘텐츠, 각종 플랫폼의 디지털 광고를 진행한다. 메시지로는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적 경험과 노하우와 전문적인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자산을 보호하고 성장시키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기 위해 지금 바로 글로벌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 글로벌 투자에 있어 기회를 무작정 기다리는 비용은 곧 자산 성장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캠페인과 연계해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Now 자산관리 이벤트'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SC제일은행 펀드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 SC제일은행 영업점 또는 모바일뱅킹을 통해 펀드에 가입하면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뱅킹을 통해 이벤트 응모 후 펀드 상품에 100만 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는 각각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50만원도 지급한다. 아울러 영업점에서 펀드 상품에 3000만 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각각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최대 20만원을 제공한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소매금융그룹 부행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현재, 미래, 다음세대의 자산 성장 및 재무적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 여정에 글로벌 자산관리 명가인 SC제일은행이 늘 함께 하겠다는 의미"라며 "국내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힘든 SC그룹만의 글로벌 수준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2-12 13:10:3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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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2025 전략과 비전] 신한라이프, 'TOP2' 향한 쾌속 질주

신한라이프는 고객편의성 혁신과 내부통제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톱(TOP)2' 전략의 일관성은 유지하면서 이에 걸맞는 가치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포석이다. ◆ 이영종 사장 연임 성공, TOP2 가속화 신한라이프는 올해 경영전략 슬로건을 'TOP2를 향한 질주'로 정했다. TOP2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지난 2023년 취임할 당시 내건 목표다. 이 사장이 지난해 말 연임에 성공하면서 신한라이프의 TOP2를 향한 질주는 탄력을 받고 있다. 목표를 향한 질주를 이어가기 위해 고객 편의성과 영업 경쟁력 혁신에 나선다. 이영종 사장은 "고객의 눈높이와 사회적, 시대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TOP2 수준에 걸맞는 혁신적인 고객 편의성을 실천하며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고객 편의성 제고를 실행하고 있다. 고객지원그룹은 고객 만족과 편의성 혁신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고객혁신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고객경험본부 산하에는 CX(Customer Experience)혁신팀을 신설하고 실질적인 고객경험혁신 업무를 담당해 고객 관점의 전사적 오퍼레이션 혁신을 주도해 나간다. 또한 지난 2년간 이어온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각 영업채널 차별화 ▲상품 및 언더라이팅 역량 강화 ▲영업 지원을 위한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 사업계획 달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각 영업채널 특화·혁신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영업 프로세스와 서비스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신계약 가치를 증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신시장 개척 속도 신한라이프는 본원적인 영업력을 기반으로 외형 성장뿐 아니라 미래 준비 관점에서 글로벌과 시니어 부문 신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영업을 시작한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안정적인 영업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엔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면 영업 조직 'FC(Financial Consultant·재정 컨설턴트)채널'을 선보였다.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의 영업수익은 2022년 127억4700만원에서 2023년 215억9000만원으로 약 70% 급증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147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월 신한라이프케어의 공식 출범을 통해 시니어 사업의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이후 요양시설 및 실버타운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작년 11월엔 '분당데이케어센터'를 개소했다. 최근 신한라이프는 신한라이프케어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50억원을 추가 출자하면서 사업 확대를 모색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에 요양시설을 개소한다. 2027년에는 서울시 은평구에 신경건축학을 적용한 시니어 주거복합시설을 오픈하면서 오는 2028년까지 매년 하나 이상의 시설을 개소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니어 사업 확대에 따라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해 3분기 10억4700만원의 영업수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3억1800만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글로벌 법인은 베트남 환경에 맞는 한국형 프로페셔널(Professional) FC채널을 구축하고 양적, 질적 성장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시니어 사업은 하남미사 요양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함과 동시에 연합(Alliance) 기반 생태계 구축을 통해 사업 기반을 지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2 13:07:0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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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더 핫’ 프로모션… 쌀·무 등 필수 식품 할인가 제공

롯데마트는 이달 19일까지 '더 핫' 프로모션을 통해 쌀, 무 등 필수 식품을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더 핫'은 롯데마트가 지난해 말부터 진행 중인 물가 안정 캠페인이다. ▲이번 주 핫 프라이스 ▲이달의 핫 자체 브랜드(PB) ▲공구 핫딜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고객 투표로 할인 품목을 선정하는 소통형 프로모션 'My 핫 프라이스'도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정갈한 쌀' 상품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할인가로 제공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행사 상품은 일반 브랜드 쌀(10kg)보다 40% 이상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고객이 쌀(10kg)과 즉석밥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도록 한 투표 결과를 반영해, 특가 상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투표에는 2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60%가 쌀을 선택했다. 아울러, 롯데마트는 이달 16일까지 '상생 무'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특급 및 상위 등급 무와 비교해 크기는 약 20% 작지만, 가격은 50% 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산지 농가에는 판로를 제공하면서도, 소비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상생 무' 50톤을 사전 기획했다는 게 롯데마트 측 설명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12 13:05:3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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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제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확대한다

쿠팡이 제주 지역에서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제주 지역에서 자정까지 일정 금액 이상 신선식품을 주문한 와우 회원은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무료 새벽배송을 이용할 수 있다. 쿠팡은 제주시·서귀포시 등 주요 인구 밀집 지역을 시작으로 도내 전역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당일배송 서비스도 도입한다. 총 400여 종의 신선식품이 무료 새벽배송 대상 품목에 포함됐다. 대표 품목으로는 계란, 두부, 정육을 비롯해 김치, 깍두기, 젓갈과 같은 발효식품, 만두, 즉석국 등 냉장·냉동 간편식이 있다. 쿠팡은 앞으로 주문 가능 품목을 1700여 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선식품뿐만 아니라 라면, 스낵, 즉석밥, 양념류 등 상온 보관 식품과 세제, 샴푸, 치약 등 생활·주방용품, 그리고 가전·뷰티·문구류를 포함한 일반 상품 8000여 종을 새벽배송 대상 품목에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 새벽배송 서비스는 쿠팡이 약 200억 원을 투자해 신선식품의 보관·출하·배송이 가능한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를 구축하면서 도입됐다. 쿠팡은 지난해 초부터 제주 애월읍에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물류 시설을 운영하며, 신선식품 보관이 가능한 저온 냉장·냉동 설비를 추가로 도입했다. MFC는 소규모 도심형 물류 거점으로, 고객과 가까운 지역에 위치해 빠른 배송을 지원하는 물류센터를 뜻한다. 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주문 수요를 예측하고, 효율적인 상품 보관·출하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12 13:05:0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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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몰, ‘Daiso-DAY 달콤한 뷰티상자’ 행사 진행… 뷰티 신상품 선봬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다이소몰에서 '다이소-데이(Daiso-DAY) 달콤한 뷰티상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최근 입점한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브랜드를 포함한 신상품과 일부 인기 상품의 재고를 추가로 확보해 선보인다. 또, 메이크업 콘셉트별 및 단계별 뷰티 아이템을 추천하는 코너도 준비했다. 먼저 브랜드 신상품 코너에서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브랜드의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뷰티용품을 소개한다. 특히, '더페이스샵' 신상품으로는 '퍼퓸 더 로즈' 바디케어 제품군과 '데미지 클리닉' 헤어케어 제품군이 준비됐다. 품절과 재입고가 반복됐던 인기 상품도 다시 선보인다. 지난 2023년 12월 출시 이후 다이소몰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었던 종근당건강 '클리덤 저분자 콜라겐 팔자주름 앰플'과 '메디필 랩핑 마스크' 4종 중 재입고 알림 신청이 가장 많았던 '메디필 락토 모공 리프팅 랩핑 마스크' 등이 대표적이다. 메이크업 콘셉트별 추천 코너와 단계별 뷰티 아이템을 소개하는 코너도 운영한다. 그중 '메이크업 파우치' 코너에서는 러블리, 내추럴, 키치 스타일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춘 뷰티 아이템을 추천한다. 화장 단계별 브랜드 뷰티 아이템을 안내하는 '메이크업 한눈에 살펴보기' 코너도 만나볼 수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12 13:04:3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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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WHO '사스 국제표준물질 공동연구' 참여..."감염병 적극 대응"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한 '사스(SARS) 바이러스 국제표준물질 확립을 위한 공동 연구'에 유일한 민간 기업으로 참여해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감염병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스 바이러스 국제표준물질을 공표했다. 국제표준물질은 백신의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 등을 비교하고 평가하는 기준 물질이다. 국제표준물질이 없으면 백신 및 치료제의 유효성 검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표준물질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면역원성 분석 연구를 진행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국제표준물질은 향후 전 세계 연구기관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국제백신연구소(IVI), 미국 식품의약구(FDA), 영국 영국 의약품 및 의료제품 규제청(MHRA), 중국 식품의약품검정연구원(NIFDC) 등 글로벌 공중 보건을 선도하는 12개 보건 당국과 기관들이 함께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으로도 국제 기구와 연구 협력을 지속해 자사 기술력을 입증하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미래 팬데믹 대응 프로젝트인 '100일 미션'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mRNA 백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일본뇌염 백신 후보물질 'GBP560'의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는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 2022년에는 세계보건기구가 주관한 코로나19(SARS-CoV-2) 국제표준물질 확립 연구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12 12:59:2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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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2025 글로벌 주식 대전망’ 세미나 개최

하나증권은 오는 18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미국에서 활약중인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2025 글로벌 주식 대전망: 월가 애널리스트의 통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손님이면 누구나 선착순 200명까지 참가 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손님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연자는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박승진 해외주식분석실장과 미국 월가에서 애널리스트로 활약중인 웨드부시 증권(Wedbush Securities) 소속의 댄 아이브스(Daniel Ives)이다. 1부는 박승진 실장이 AI모멘텀의 차별화, 정책(관세) 변수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진행하고, 2부는 댄 아이브스가 미국의 유망 기술주들에 대해 분석과 전망을 강연할 예정이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본부장은 "굵직한 해외 이슈들로 급변하는 투자환경이 이어지고 있어 현지의 분위기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높은 상황이다"며 "하나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열풍에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손님들의 성공 투자의 조력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12 12:56:2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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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보조금 지원 체계 전면 개편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일반학교와 지원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하 학평시설)에 대한 보조금 지원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은 근로청소년, 성인 등 정규학교 교육기회를 놓친 교육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일반학교에 준하는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일정한 졸업 기준을 충족할 경우 초·중·고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학교형태의 교육시설이다. 전국에 41개 시설이 있으며, 서울에는 가장 많은 9개 시설이 지정 운영 중이다. 지난 1월 기준 6241명의 청소년과 어르신 만학도가 재학하고 있다. 이번 보조금 개편은 지난해 11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이뤄진다.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을 위한 산정공식과 단위비용이 보통교부금 기준재정수요액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교직원 인건비는 실질 급여를 반영해 지원하고, 기존에 학생 수에 따라 지원하던 학습비는 학급 수, 학생 수, 건물연면적,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운영비'로 전면 개편된다. 아울러 인건비, 운영비 외에 급식비, 교육환경개선사업비 등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시교육청은 더불어 인건비 집행 기준 명확화 등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회계운영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는 방안도 새롭게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근로청소년, 어르신 만학도 등 교육소외 계층의 교육기회 제공 확대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양질의 평생교육 지원으로 일반학교의 격차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2 12:15: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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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울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95.75점을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앞선 2023년 평가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분야에서 14개 평가 항목 중 13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고충민원 처리' 분야에서는 '보통'(다 등급)에서 최우수(가 등급)로 2단계 상승했다. 특히, '민원제도 운영' 분야에서는 전년 대비 9.21점 상승해 가장 큰 폭의 향상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민원서비스 향상 종합계획'과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 담당자 보호강화 대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단순히 민원 현황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민원 공무원 보호 정책까지 체계적으로 마련해 대응 방안을 수립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사업별로는 ▲교육감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토론회'운영 ▲365일 25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서울에듀톡'운영 ▲신학기 민원 폭증 해결을 위한 '중학교 온라인 전학신청 서비스'구축 ▲남산도서관 장애인 등을 위한 '주차 시스템 개선' ▲교육공동체 및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협의를 바탕으로 '내곡중 교육공간 부족문제 해결' 사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통한 집단고충민원 선제적 해소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의 결과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민원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2 12:00: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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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저소득가정 농식품 바우처 접수

경기도는 취약계층이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지원하는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해 추진하며 경기도에서는 참여의사를 밝힌 22개 시군이 참여한다. 도는 생계급여 수급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중 임산부·영유아·아동(만 18세 미만)이 포함된 약 9천여 가구를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연간 최대 100만 원)이다. 중복수혜 등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보장시설 수급자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는 가구원 수에서 제외하고 지원된다. 바우처는 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도내 대형마트(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등), 편의점(GS25, CU 등), 온라인몰(농협몰, 인더마켓 온누리몰 등)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품목은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이다. 신청은 2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다만, 대리신청, 외국인 및 임산부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해야 한다.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농식품 바우처를 통해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2 11:08: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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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Today's Pic] '정월대보름' 오곡·부럼 먹기 겁나네…붉은팥 45% 올라

오늘 정월대보름이지만 각 가정마다 오곡밥을 밥상 위에 올리기에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곡밥 재료인 붉은팥을 포함 부럼, 땅콩 등의 가격이 죄다 올라서다. 12일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곡밥과 부럼 재료 등 주요 10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전년 대비 6.2% 오른 13만9700원, 대형마트는 8.0% 오른 18만5220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 중 찹쌀·수수·차조·붉은팥·검정콩 등 오곡밥 재료 가격이 눈에 띄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재료값은 올해 전통시장 4만2700원으로 작년보다 16.7%, 대형마트는 6만2940원으로 16.2% 각각 증가했다. 특히, 붉은팥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모두 전년대비 45% 가량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면적이 줄고 있는데다 지난해 집중호우, 폭염 등 악천후로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덩달아, 부럼 가격도 올랐다. 전통시장에서 은행 600g 가격은 작년 대비 16.7%, 땅콩 400g은 11.1% 각각 올랐다. 은행과 땅콩은 생산량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 품목 특성상 손이 많이 가는 수작업이 요구돼 인건비가 많이 드는 요인도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동훈 물가정보 팀장은 "오곡·부럼 가격은 악천후로 2021년 크게 오른 뒤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재배면적 감소와 기상악화로 작년부터 다시 값이 올랐다"며 "최근 건강과 환경 생각, 그리고 고물가로 외식 대신 직접 장을 보고 요리해 집밥을 먹는 이들이 늘어나며 수요가 증가한 것 또한 가격 상승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2025-02-12 11:07:3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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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PB 브랜드 ‘심플러스’로 통합… 1400여종 한번에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브랜드 개편을 통해 식품과 비식품을 아우르는 통합 자체 브랜드(PB) '심플러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심플러스'를 통해 총 1400여 종의 PB 상품을 한 번에 선보인다. 기존에는 식품 부문에서 '홈플러스 시그니처'를, 비식품 부문에서 '심플러스'라는 별도의 자체 브랜드를 운영해 왔다. 다만, 밀키트와 냉장 간편식 120여 종은 기존 간편 미식 브랜드 '홈밀'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핵심 품질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명확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필수 품질에 집중하고, 절감된 비용을 가격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홈플러스의 자체 브랜드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지난해 회계연도에서 홈플러스 PB 상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분기별 최대 10%, 품목별 최대 67% 성장했다. 홈플러스는 신제품 개발에 속도를 높여 PB 품목을 연내 200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라면, 우유, 김치 등 필수 식품부터 간식·디저트류, 홈 카페 제품, 생활용품, 차량용품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상품군을 총망라할 선보인다는 게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12 10:58:5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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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中企 미국 수출액 1.2조원 감소 '우려'

중기부, 수출 중소기업등과 간담회…산업硏, 영향보고서 발제 11.3% 수출 감소 추산…전기전자, 기계류, 車, 화학등 '악영향' 金 연구위원 "수출 감소로 생산 감소, 생산기지 이전등도 고려" 吳 장관 "3500억 긴급경영안정자금 단기 지원…추가 대책 준비" '트럼프 관세'로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수출액이 최대 11.3%, 금액으로는 1조2000억원(8억5280만 달러) 가량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가 12일 오전 서울 63빌딩에서 개최한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응, 중소기업 지원 간담회'에 앞서 산업연구원이 발제한 트럼프 행정부 추진 보편관세 정책이 우리 중소기업 수출에 미치는 영향 자료에서 나왔다. 수출액 감소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가장 유사한 시나리오를 가정해 캐나다·멕시코 제품에 25% 관세, 그외 국가 제품에 10% 관세를 각각 부과시 추산한 결과다. 산업연구원 김정현 연구위원은 "보편적 관세 부과로 인한 한국의 대미국 수출 변화 추정 결과 전기전자, 기계류, 자동차, 화학, 전기전자 분야 등의 대미 수출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중소기업 수출 감소 뿐만 아니라 대기업 수출 감소로 인한 생산 감소,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대기업의 생산기지 이전 등의 파급효과도 함께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연구위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파급효과를 비교해보면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비해 약 2배 가량 크게 나타난다"면서 "이는 대기업 위주 최종재 및 준최종재 수출 감소로 인한 생산파급효과가 중소기업에 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에 따른 고환율 등 최근의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트럼프 2기 대응 TF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관세정책 등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이 우리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선 트럼프 2기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이 당면한 어려움 완화를 위해 2월 중 발표예정인 '중소·벤처기업 수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먼저, 중기부는 단기 수출현안 대응을 위해 전국 13개 지방중기청에 애로 신고센터를 설치해 고관세, 고환율, 공급망 재편에 따른 영향 등 수출 중소기업들의 피해접수와 상담을 추진한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등 정책 금융을 차질없이 지원하고 위기가 심화되는 경우 추가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오영주 장관은 "지방청에 있는 애로신고센터를 통해 매주 현장 목소리를 파악·검토하고 분류한 결과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올해 배정한 35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수출 애로기업들을 단기적으로 지원하는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또 우리 중소기업의 탄탄한 수출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정책도 시행한다. 수출 초보기업에 대한 밀착지원을 강화하고 테크서비스 수출, 해외진출, 신한류품목 육성 등으로 수출정책 외연을 확대한다. 또한 아세안, 중동 등 신흥시장별·지역별 수출 전략을 새롭게 추진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뒷받침 하기위해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원팀 협의체' 지원 기능을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다. 오 장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등 통상 정책 변화가 우리 중소기업들에 미치는 파급력이 큰 만큼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관계 부처와 공동 대응하고있다"며 "신보호무역주의가 우리 중소기업에 도전적인 상황인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하고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지원 대책을 이달 내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리에선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애로를 호소하고 정책 지원을 추가로 요청했다. 아이델 이재식 대표는 "우리는 멕시코에서 제품을 생산해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멕시코가 (원자재 수출에 대해)35%의 관세를 앞서 부과했다. 직격탄이었다.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면 우린 생산량을 줄이고 미국 수출이 줄어드는 등 추가 타격이 불가피하다. 그렇다고 관세에 대해 중소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금융 관련 추가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맥파이테크 신용철 대표은 "800달러 이내의 소액 물품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가 관건"이라며 "관세를 부과한다면 이를 피할 수 있는 루트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만큼 이에 대한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 아울러 정부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에서 마케팅 비용을 추가로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파워플레이어 김유재 대표는 "정책자금을 통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아마존 등 글로벌 대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수출 판로를 넓힐 수 있는 방안을 추가로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2025-02-12 10:58: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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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한국 지수서 대거 편출…"신규 편입 없이, 92→81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서 LG화학우, 롯데케미칼을 비롯해 11개사가 제외됐다. 새로 편입된 종목은 없었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 2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 구성 종목을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편출 종목은 ▲엔켐 ▲GS ▲한미약품 ▲금호석유 ▲엘앤에프 ▲LG화학우 ▲롯데케미칼 ▲넷마블 ▲포스코DX ▲삼성E&A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다. 새로 편입된 종목은 없어 MSCI 한국 지수 편입 종목은 92개에서 81개로 줄어들었다. MSCI는 분기에 한번 이뤄지는 정기 리뷰를 통해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조정한다. 지수 변경은 2월 28일이고, 실제 지수의 변경 유효 시작일은 3월 3일이다. MSCI 지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주가지수로 주요 글로벌 투자의 벤치마크 역할을 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지수 추종) 자금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지만 편출되면 자금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 앞서 증권가에서는 최근 한국 증시의 부진으로 인해 편입 종목 없이 다수의 편출 종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해왔다. 조민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편출 종목군은 리밸런싱일 60거래일 전부터 리밸런싱 당일까지 외국인 수급이 유출되며 주가 하락세를 보였다"며 "리밸런싱으로 인한 주가 변동이 예상되므로 비중 축소가 유효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시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자금 유출의 영향은 거래 대금 대비 유출 금액이 큰 LG화학우(21.7배),넷마블(14.3배), GS(13.5배)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종목들은 리밸런싱 날인 오는 28일 주가 변동성 확대를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2-12 10:56: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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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충우 시장, "관광산업 통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

여주시는 11일, 신문·방송·인터넷매체 등 전국 및 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2025년 신년 정책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정책 브리핑에는 여주시 출입 기자를 비롯해 14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민선 8기 여주시가 73.6%의 공약 이행률을 보였지만 아직 풀어야 할 과제도 많고, 지속해서 추진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다."며, "지난 한 해 인터넷과 방송, 지면을 통해 여주시에 보여준 기자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정책 브리핑은 지난 1월,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첫 언론과의 대화다. 2025년 시정계획 보고로 시작한 이날 정책 브리핑은 출렁다리 개통, 자전거 관광 친화 도시 구축, 강천섬 테마 공원 조성 등 관광 관련 사업을 비롯해 신청사 건립,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 가축분뇨 처리시설 사업, 여주 대왕님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사업,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상황을 담당 부서장들이 브리핑했으며, 뒤이어 이충우 시장과 기자들의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관광 관련 사업에 대한 답변을 통해 "오는 5월 출렁다리 개통에 맞춰 신륵사와 금은모래 유원지를 연계해 이 일대를 여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드는 명소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를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삼아 관광객 600만 명을 목표로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문체부로부터 「아름다운 자전거길 60선 여주 강산애 코스」에 선정된 여주시는 올 3월 자전거 방문객을 위한 '여행자센터'(바이크텔)를 개소해 자전거 관광 친화 도시 추진을 앞당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지난가을 강천섬 캠핑장을 재개장한 여주시는 '강천섬 수변공원' 조성을 목표로 올해 실시설계를 추진해 천혜의 경관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는 한편 주차장 및 편의시설을 조성해 강천섬의 훼손을 방지하고 관광객의 편의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신청사 건립과 올해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에 들어가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은 물론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까지 시민들의 기대가 큰 사업들에 관해 시장으로부터 앞으로의 계획과 구체적인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는 민선 8기 여주시가 3년 차에서 4년 차로 접어드는 시기로 '시민과의 약속'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는 더없이 귀중한 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25-02-12 10:48:5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