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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참가 접수...최다 참가서 또 경신하나? 기대↑

독일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참가 신청 마감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게임스컴은 매년 여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전시회다. B2C·B2B 모두 개최되어, 글로벌 플레이어 호응과 비즈니스를 한 번에 공략할 수 있는 독보적인 플랫폼이다. 게임스컴 2025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B2B관은 22일까지 운영된다. 8월 19일 진행되는 전야제 게임스컴 ONL(Opening Night Live), 게임 업계 최대 관심사 게임스컴 어워즈, 1일 조회수 3억 뷰를 기록한 온라인 생중계 등 온오프라인을 다각도로 활용한 참가 옵션을 제공한다. 게임스컴 방문객 수는 매년 높은 증가 폭을 보이고 있다. 2024년도에 방문객 수는 1만 5000여 명 증가해, 120개국 33만5000명이 방문했고 B2B 방문객만 3만 2천 명이었다. 특히 미국의 E3 개최 취소로, 북미 게임사의 관심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 회 64개국 1462개 가 참가해 역대 '최다' 참가사를 경신한 만큼, 올해 참가 신청 열기가 상당하다. 2024년 전년 대비 참가사 수가 약 20% 증가하고 Xbox, 일레트로닉 아츠, 반다이 남코, 블리자드, 캡콤 등 굵직한 게임사가 존재감을 톡톡히 선보여 더욱 화제였다. 국내 게임 업계 판도를 쥐고 있는 넥슨코리아, 크래프톤, 펄어비스를 필두로, LG전자, 삼성 디스플레이 등 하드웨어 분야까지 30여 개사가 대거 참가하여 글로벌 입지를 강화한 바 있다. 매년 구성되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한국관은 올해도 유수 강소게임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02-11 13:54: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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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3.1 필립림 스튜디오’ 국내 단독 론칭

롯데홈쇼핑이 이달 23일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3.1 필립림 스튜디오'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3.1 필립림 스튜디오'는 중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필립 림이 2005년 첫선을 보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기본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한 개성 있는 제품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은 2025년 봄·여름 시즌을 대비해 '3.1 필립림 스튜디오' 론칭을 준비했다. 특히, 약 8개월간 단독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봄·여름 신상품 120억원어치 물량을 준비했다는 게 롯데홈쇼핑 측 설명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23일 오후 10시 35분, '3.1 필립림 스튜디오' 신상품 3종을 선보인다. '트위드 니트 재킷', '시그니처 니트', '크리스탈 팬츠'를 소개한다. 이후 '하프 트렌치 재킷', '크리스탈 데님 재킷' 등 신상품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TV홈쇼핑 생방송뿐만 아니라 라이브커머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도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또, 롯데홈쇼핑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모델 이혜정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과 브랜드 콘셉트를 담은 카드뉴스도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김지연 패션부문장은 "뉴욕 특유의 고전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3.1 필립림 스튜디오'를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홈쇼핑 주요 고객층인 4050 여성들을 위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해 봄 여름 시즌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11 13:53:5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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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거제시·진주시·금산군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경상남도 거제시와 진주시,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거제시 고현시장 신용협동조합 회의실, 진주시 중앙지하상가 중앙광장, 금산군 금빛시장 청년연구소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주민의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도 참여해, 소상공인의 경영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상담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권익위는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신속히 처리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해결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양종삼 권익위 고충처리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달리는 이동신문고'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11 13:45:4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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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조선 초격차 확보에 역대 최대 2600억원 투입

정부가 올해 K-조선 초격차 확보를 위한 예산을 전년대비 대폭 증액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K-조선 경쟁력 확보에 전년(1854억원) 대비 약 40% 증액한 258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 조선 3사는 13년 만에 동반 흑자를 기록하는 등 업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조선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초격차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산업부는 작년 7월 친환경·디지털·스마트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초격차 기술 확보 로드맵인 'K-조선 초격차 비전 2040'을 발표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올해 예산 중 친환경 선박에 가장 많은 1700억원을 투입하고, 선박 건조 공정 디지털전환에 약 700억원, 자율운항선박 등에 약 2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조선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 신규 연구개발 1차 지원과제를 12일 공고한다. 이번 신규과제는 총 17개(약 200억원 규모)이며 △암모니아 추진선박 △전기 추진선박 △풍력보조 추진 장치 등 친환경 기자재 △공정 혁신을 위한 협동 로봇 개발 △조선소-협력사간 협업플랫폼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 신규 과제 중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조선소-협력업체간 협업플랫폼과 조선협력사 전용 디지털 생산관리계획 시스템 개발에 가장 많은 170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조선소의 생산성 향상, 안전사고 예방, 공정의 지능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암모니아 추진 선박은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미래 선박으로 LNG(액화천연가스)선을 이을 차세대 먹거리로 집중 육성한다. 이에 산업부는 암모니아 연료분사 시스템·누출 감지 및 처리 시스템·배기가스 후처리 시스템 등 핵심 기자재 개발을 신규로 지원하고,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연료공급 전용 선박 건조사업도 착수한다. 암모니아 벙커링선박(2만3000㎥급) 건조 지원 사업은 오는 3월 2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 중이다. 사업에는 5년간 120억원이 투입된다. 또 고전압 직류시스템 중 중대형 전기 추진 선박 핵심 기자재와 선박 풍력 보조 추진 장치(윙세일), 선박 내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용 기자재 개발에도 신규 지원한다. 아울러 인력 의존도가 높은 공정의 디지털 전환도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고속 레이저 절단 시스템, 선박 블록 내부 자율 이동형 용접 로봇, 두꺼운 철판의 연속 용접 협동 로봇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과 양식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11 13:44: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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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VIX 선물 일간수익률 +1배, -0.5배 추종하는 ETN 2종 상장

삼성증권은 변동성지수(VIX) 선물을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 2종을 상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된 ETN은 ▲'삼성 S&P500 VIX S/T선물 ETN B' ▲'삼성 인버스 0.5X S&P500 VIX S/T선물 ETN B' 2종으로, CBOE(시카고옵션거래소) VIX 선물 일간수익률을 +1배, -0.5배 추종한다. 해당 상품은 만기 도래로 다음달 6일까지 거래 가능한 '삼성 S&P500 VIX S/T 선물 ETN', 다음달 19일까지 거래 가능한 '삼성 인버스 0.5X S&P500 VIX S/T 선물 ETN'과 기초지수가 동일하다. VIX는 증시 참여자들의 투자심리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 옵션거래소에서 거래되는 S&P500 지수옵션의 변동성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VIX 선물 지수를 +1배 추종하는 ETN은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VIX 선물을 -0.5배 추종하는 ETN은 시장의 변동성이 완화될 때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하는 ETN은 원·달러 환율 변동위험에 노출 가능한 환노출 상품이며, ETN 운용보수(제비용)는 '삼성 S&P500 VIX S/T 선물 ETN B'은 연 1.20%, '삼성 인버스 0.5X S&P500 VIX S/T선물 ETN B'은 연 0.45%이다. 펀드가 청산되지 않는 한 만기가 없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달리 이번에 삼성증권에서 발행한 '삼성 S&P500 VIX S/T선물 ETN B'는 만기일이 2027년 3월 12일인 ETN 상품으로, 2027년 3월 10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시장의 변동성에 투자하는 ETN 상품을 출시했다"며 "변동성 확대와 축소 국면에서 모두 대응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2025-02-11 13:36:5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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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채권 발행 규모 18.6조↑…"국채·회사채 발행 급증 영향"

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가 국채와 회사채 발행 증가로 인해 19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5년 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 발행규모는 71조8000억원으로 전월(53조 2000억원) 대비 18조6000억원 증가했다. 발행 잔액은 순발행액이 17조1000억원 증가하면서 2843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금투협은 "채권 발행 규모가 확대된 것은 국채와 회사채 발행 증가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국채 발행은 전월 대비 16조6000억원 증가한 19조400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회사채 발행도 5조원 늘어난 1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1월 회사채 수요 예측 금액은 6조256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조640억원 감소했다. 수요 예측 전체 참여 금액은 40조371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조7500억원 줄었다. 이에 따른 참여율(수요 예측 참여액·수요 예측액)은 645.3%로 96.8%포인트 상승했다. 1월 장외 채권 거래량은 전월 대비 45조원 감소한 365조2000억원이었다. 하루 평균 거래량은 전월 대비 6000억원 늘어난 20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와 금융채 거래는 각각 40조원, 7조원 줄어든 반면, 회사채는 3조5000억원 늘었다. 1월 중 개인 투자자는 국채와 회사채 등을 3조1000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 투자자는 2조3000억원 사들였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채권 보유 잔고는 1월 말 기준 266조3000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1조8000억원 감소했다. 금투협은 "외국인의 순매수는 지난해 3분기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4분기부터 감소했으며, 올해 1월 재정 거래 유인은 지난해 연초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순매수 규모는 지난해 대비 감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금리는 국고채 10년물을 제외한 전 구간에서 하락 마감됐다. 금투협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와 미국 정권교체로 인한 대외정책의 변화가 예상된 것이 영향을 줬다"며 "지난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미국 연방준비제도 FOMC에서 모두 금리를 동결하고 국내 경제 성장률 전망이 하향되면서 대부분의 구간에서 국채금리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2025-02-11 13:36: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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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키움영웅전' 수익률 특허 취득

키움증권은 자사의 대표 서비스인 실전투자대회 '키움영웅전'이 지난달 자체 개발한 수익률 산식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영웅전은 2023년 3월 오픈한 서비스로 올해 1월 기준, 국내대회 약 27만명, 해외대회 약 15만명이 참가 중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특허의 핵심은 키움증권이 자체 개발한 수익률 산식이다. 종합계좌 내 다양한 상품 중 특정 상품 투자 수익률 계산 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수익률 산정 대상 종목 외 보유금액 전체를 투자원금에 포함 또는 제외했던 기존 수익률과 달리 해당 금액 중 대상 종목 보유 및 거래에 필요한 최소 금액만을 투자원금에 합산한다. 새로운 수익률계산방식은 키움영웅전과 같은 실전투자대회에서 참가자의 정확한 성과를 측정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매월 정규전을 통해 자산 규모별 국내 대회 상위 200명, 해외 대회 상위 100명에게 영웅결정전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국내 대회와 해외 대회 참가자격을 모두 얻은 투자자는 2023년 51명, 2024년 126명에 불과했다. 종목 유형별 투자 성과 기반 키움영웅전 서비스의 정보 가치가 클 수밖에 없는 이유다. 키움영웅전 서비스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23년 3월, 국내대회 12만6000명, 해외 대회 6만2000명으로 시작한 키움영웅전은 2년 만에 참가자수가 2배 이상 늘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영웅전은 현재 2월 정규전이 진행 중이며, 키움영웅전 참여 시 상위랭커들의 실시간(3분 단위) 조회 종목, 당일 매수, 매도가 많은 종목 등을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2-11 13:36: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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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이기종 로봇 연동' 확대…공간 DX 앞당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로봇 전문 기업 브이디컴퍼니와 손잡고 '서비스 로봇을 활용한 공간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1일 브이디컴퍼니와 '이기종 로봇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로봇을 통한 공간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4일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 연구소장과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의 로봇 플랫폼 기술을 브이디컴퍼니의 로봇 서비스 상용화 노하우와 결합해 이기종 로봇 간 연동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로봇 서비스 '브링'과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을 기반으로 실내외 배송, 청소 등 다양한 환경에서 로봇 서비스를 확장해 왔다. LG전자, 로보티즈, 베어로보틱스 등과 협력해 병원, 리조트, 사무공간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서빙 등 추가 서비스로 카테고리를 확장할 예정이다. 브이디컴퍼니는 국내 서빙 로봇 시장을 개척한 기업으로, 청소·배송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상용화하며 다수의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기술과 브이디컴퍼니의 현장 노하우가 결합하면서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 장 연구소장은 "배송·청소 등 여러 로봇이 동시에 운영될 경우, 이기종 로봇 간 역할 조율과 최적화가 중요하다"며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공간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2-11 13:34:06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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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美 'AHR 엑스포' 참가…북미 추가 공략

콘덴싱보일러, 온수기, 히트펌프, 수처리 시스템등 선봬 경동나비엔이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EXPO 2025'에 참가해 시장을 추가로 공략한다. 11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선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 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을 공략할 히트펌프와 콘덴싱 에어컨, 수처리 시스템 등의 제품을 전시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 기업'의 면모를 드러냈다. 'AHR EXPO'는 매년 2000여 개의 냉난방공조 기업과 산업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경동나비엔은 국내 업계 최초로 16년째 참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을 선도할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선보였다. 우선, 북미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 제품을 전시했다. 경동나비엔은 2008년 저탕식 온수기가 주를 이루던 북미에 '콘덴싱 순간식 온수기'를 출시해 시장 패러다임을 '친환경'으로 바꿨다. 2012년에는 'NPE'를 출시해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리딩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한 고효율 '히트펌프'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연내 히트펌프 출시 후, 난방 제품인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와 연계해 통합적인 냉난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온수기 'HPWH(Heat Pump Water Heater)'도 선보였다. 이외에 수처리 시스템(Water Treatment System)'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쾌적한 생활환경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북미 지역 물에는 온수기와 파이프 등에 스케일을 유발하는 광물질이 포함돼 이를 제거하기 위한 연수기를 사용하는데, 기존 제품들은 '소금'을 보충하는 번거로움과 고염도의 폐수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반면, 경동나비엔의 수처리 시스템은 전기를 이용하는 독자 기술로 이를 해결하고, 미국 국립위생재단(NSF)로부터 NSF42·61·372 등의 인증을 획득해 탁월한 정수 성능과 안정성을 증명했다. 경동나비엔 김택현 미국법인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친환경·고효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며 "콘덴싱온수기와 보일러 외에도 히트펌프, 콘덴싱 에어컨 등의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냉난방공조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1 13:2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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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온라인몰 '정원e샵' 개편…고객 편의성 극대화

종합식품기업 대상은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 개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업계에서는 온라인 쇼핑의 일상화로 유통·물류 비용 절감과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한 자사몰 강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정원e샵'을 통해 일찍이 자사몰 강화에 힘쓰는 동시에 그룹사 브랜드 제품은 물론, 다양한 외부 소싱 제품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식품 전문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화면 구성 최적화, 직관적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추가한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자사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사용자 맞춤형으로 화면 구성을 변경했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와 콘텐츠를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고, 주요 상품 노출 수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려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들이 정원e샵의 풍성한 혜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및 쿠폰 정보, 라이브ON 등의 배치를 상단으로 조정했다. 고객들이 할인 혜택을 보다 쉽게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상품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쿠폰 혜택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할인 금액을 명확하게 표시하고, 장바구니에서는 무료배송까지 필요한 금액을 안내해 보다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상품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적립금 혜택을 강조해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 개편도 눈길을 끈다. 대상그룹 CI의 7가지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통일성을 높이고, 상품 페이지에는 종가, 청정원 등 각 브랜드 대표 컬러를 사용해 정체성을 강화했다. 또 손영후 대상 Mall사업팀장은 "정원e샵 이용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쇼핑 환경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스템 개편을 단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정원e샵만의 차별화된 식품 전문 플랫폼의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정원e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대대적인 리뉴얼로 계열사 브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외부 소싱 상품까지 외연을 확장하며 식품 전문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라이브 커머스 '라이브ON'과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1 13:14: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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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외식업 홍보 지원 프로그램 '맛있는 동행' 운영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고객사의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맛있는 동행'을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23년 솔루션 사업 본격화 기조에 맞춰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 지난 해부터 본격 운영해 ▲금별맥주 ▲백억커피 ▲바른보쌈1990 ▲동백카츠 등 현재까지 30개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에 대한 홍보를 지원했다. 이들 고객사의 가맹점 수를 모두 합치면 2000여 곳에 이른다. '맛있는 동행'은 외식 브랜드의 인지도와 가치를 높여 가맹점 확보 등 사업 성공을 돕는 동시에 고객사 락인 효과를 증대시키는 동반성장 활동이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사 90% 이상이 재계약을 체결해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CJ프레시웨이가 자체 역량으로 고객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언론과 기업 공식 SNS에 노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콘텐츠에서는 대표 메뉴, 성공 노하우, 가맹 시스템 등 외식 브랜드 경쟁력을 주요하게 다루고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시너지 효과도 제시한다. 대표자 인터뷰 등 외식 경영철학과 사업 전략을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 제작도 병행한다. '맛있는 동행'에 참여한 고객사 중 사업 확장 시기를 맞은 중소형 프랜차이즈는 별도의 비용과 인력 없이도 소비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브랜드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부터 프로그램 대상을 기존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소규모 음식점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홍보 지원이 필요한 고객사가 많다는 점을 인지해 '맛있는 동행'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기업 비전 아래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하고, 고객 성공을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등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1 13:11: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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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엘지, 美 실리콘밸리에 사무소…원스톱 법률 지원

국내 스타트업등 현지 진출위한 맞춤형 법률 서비스 제공 법무법인 디엘지가 실리콘밸리에 미국 사무소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법률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11일 디엘지에 따르면 미국 사무소는 실리콘밸리의 핵심 지역인 산호세에 위치하며, UC 버클리 출신의 이연수 미국 변호사(캘리포니아 주)가 현지 사무소를 이끈다. 이연수 미국 변호사(사진)는 실리콘밸리 소재 하이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벤처캐피털, 엑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법인 설립, 투자 유치, 기업 구조 개편(플립), 인사·노무, 이민 업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자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연수 미국 변호사는 회사법, 노동법, 투자법, 계약법, 지적재산권법, 상표권 등록 등 기업 법무는 물론 주요 비자 취득과 영주권 신청, 기업 이민 프로그램 관리까지 미국 진출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엘지는 이번 미국 사무소 설립을 계기로 서울 본사와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로 초기 법인 설립, 투자 유치, 인사 관리, 이민 업무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디엘지는 기존 캐나다 밴쿠버 사무소와의 협업을 강화해 북미 대륙에서의 법률 서비스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조원희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전세계 스타트업의 심장부와 같은 실리콘밸리에 미국 사무소를 설립하는 것은 오랜 숙원이었다"며 "특히 테크 기업과 스타트업에 경험이 풍부한 이연수 미국 변호사를 통해 한국 기업이 보다 쉽게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미국 사업에서의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에 최적화한 미국 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2-11 13:08: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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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분양중인 단지 주목

소비자물가가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아파트 분양가 상승 우려도 커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다시 2%대로 오른데다 최근 환율도 1400원 중후반대를 지속하면서 물가 상승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건설시장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오름세에 올해 적용되는 건축규정이 추가되면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과 층간소음 규제 등의 영향으로 간접비 인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업계는 오는 6월부터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에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되면 전용면적 84㎡ 아파트 기준 분양가가 최소 293만원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최근 1년 사이에도 수도권 뿐만 아니라 울산 대전 부산 등 지방 도시의 경우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상승률을 나타내는 등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 1월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울산의 ㎡당 평균 분양가는 485만원에서 531만원으로 9.4% 상승,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전 9.3%(489만원→535만원), 부산 6.9%(627만원→670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공급 절벽이 예상되는 가운데 분양가격이 오르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는 가격경쟁력 때문에 이미 공급 중인 단지가 주목받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예컨대 롯데건설은 울산 중구 학산동 복산육거리 근처에 공급하는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으로 조성되며 우선 공급 중인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542가구와 105㎡ 92가구로 이뤄진다. 대부분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이루어져 설계, 채광 및 환기에 유리할 전망이다. 효성중공업은 대전 서구 월평동 일원에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35층, 3개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182㎡ 총 336가구로 이뤄진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부산 북구 덕천동 일원에서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22층, 1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429가구로 조성된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2025-02-11 13:03:4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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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과제 스타트업이 해결…창업기업 50곳 모집

중기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접수 1곳당 사업화 자금 1.2억 등 지원…3가지 유형 구성 대기업이 내는 과제를 스타트업이 푸는 협업의 장이 올해도 펼쳐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 약 50곳을 12일부터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중기부가 대·중견·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간 상생협력의 개방형 파트너십을 유도하고 협업체계를 구축·지원하는 것으로 ▲문제해결형(Top-Down) ▲자율제안형(Bottom-Up) ▲수요기반형(On-Demand)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현대코퍼레이션과 협업한 창업기업인 시리에너지는 현대코퍼레이션측에서 제공한 태양광 유리를 활용해 차세대 이차전지용 실리콘 소재 리사이클링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특허출원을 성공했다. 또 주식회사 두왓은 호반그룹과 협업을 통해 기존 솔루션과 연계해 체크인·아웃 및 결제 기능을 보유한 호텔형 키오스크 개발에 성공하는 등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 및 협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2000만원 이내) 등을 지원하고 창업성장기술개발자금(최대 1억2000만원 이내) 등을 후속 연계지원 할 계획이다.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 수요기업이 협업과제를 제출하고, 스타트업이 수요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형이다. 앞서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을 활용해 총 4대 분야에서 과제를 공모·발굴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SK에코플랜트,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총 26개 수요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등 30개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은 총 2단계의 평가(서류, 발표) 및 고도화 상담(멘토링)을 거쳐 총 30여개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율제안형 프로그램은 민간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연계해 스타트업과 대·중견·공기업의 협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연계형 트랙을 신설했으며, 삼화페인트 등 총 20개 수요기업의 20개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자율제안형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이 과제별로 수행할 스타트업을 공개모집하고, 자체 평가를 통해 선정된 20여개의 협업 스타트업을 추천하면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한다.

2025-02-11 12:59: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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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

유진투자증권이 제4인터넷은행 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주도하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의 참여로 총 3곳의 금융사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해,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 중인 컨소시엄 중 가장 많은 금융사 참여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해 5월과 7월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각각 한국소호은행에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비금융사로는 아이티센 등이 참여를 공식화했다. 컨소시엄을 이끄는 KCD는 소상공인 대상 금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사업자임을 내세우고 있다. KCD는 전국 170만 소상공인 사업자에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로 소상공인 대상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결제 전문 기업 한국결제네트웍스, 포스(POS), 키오스크 전문기업 아임유, 국내 최초의 전업 개인사업자신용평가사, 소상공인 사장님 특화 고객경험 제공사 한국사업자 경험 등 공동체사를 합쳐 전국 230만 사업장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참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분야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컨소시엄 참여를 결정했다. 앞으로 유진투자증권은 인터넷은행과 연계한 소상공인 특화 금융상품 및 PB(Private Banker) 서비스 출시, 지역 거점 WM센터와 연계한 지역 밀착형 금융 서비스 추진 등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국가 경제의 기반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은행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유진투자증권은 컨소시엄 참여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밀착형 금융 투자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11 12:52:3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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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AI스마트리모컨' 출시…모바일 B tv로 TV 정보 실시간 제공

SK브로드밴드가 모바일 B tv 애플리케이션(앱)에 TV 시청 상황을 인식해 자동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AI스마트리모컨' 기능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AI스마트리모컨은 기존 모바일 B tv 리모컨 기능을 확장해 실시간 및 VOD 시청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AI Feed'에서 자동으로 제공한다. AI Feed는 SNS 피드처럼 시청 콘텐츠와 연계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실시간 채널을 시청하면 인기 채널 순위를 안내하고, 사용자가 계속 채널을 변경하면 시청 이력을 분석해 맞춤 채널을 추천한다. 드라마·예능 등 방송 프로그램을 볼 때는 해당 VOD 및 최신 클립 영상을 제공해 놓친 장면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홈쇼핑 방송을 볼 때는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모바일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VOD 시청 중에는 작품 정보, 출연 배우의 다른 작품, 배우가 착용한 상품 정보까지 분석해 안내한다. 시청이 끝난 후에는 다른 고객들의 댓글을 보여주고, 유사 콘텐츠도 추천한다. 출시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OX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에서 AI스마트리모컨 관련 퀴즈 4개를 맞히면 전원에게 VOD 15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AI스마트리모컨을 통해 TV 시청 경험의 편의성과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콘텐츠 소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2-11 12:48:46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