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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문화예술 도시 만들어가겠다”

수원시는 7일 빛누리아트홀에서 '2025 수원시 문화예술사업설명회'를 열고, 수원시 문화예술단체·문화예술인들에게 올해 열리는 주요 문화예술행사를 소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설명회는 수원문화시설 소개, 수원시 주요 문화예술 행사 소개, 문화(종교)예술 공모사업 설명 등으로 이어졌다. 봄에는 수원연등축제, 시네마 파크콘서트, 수원연극축제 등이 개최되고, 여름에는 수원국가유산 야행, 헤리티지 콘서트, 잔디밭 음악회 등이 열린다. 가을 행사는 글로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 발레축제, 수원재즈페스티벌, 문화도시 수원페스티벌 등이 있다. 수원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예술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새빛동행길 버스킹존' 18개소를 운영하고, 10억 원 규모의 지역예술인 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문화(종교)예술 공모사업은 ▲소규모 문화예술행사지원 ▲소극장 기획공연 ▲장애인 문화예술진흥사업 ▲종교단체 문화예술행사지원 등이 있다. 이재준 시장은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문화예술인들이 더 힘을 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9 10:23: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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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17억 7635만원 모금

용인특례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목표액 13억 원을 훌쩍 넘긴 17억 7635만 원을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 137℃를 달성했다. 2002년 시작된 이 캠페인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10주간 집중 모금을 진행하며,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계가 1℃씩 상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69일 동안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445명의 개인 기부자, 236개 기업, 109개 기관, 326개 단체가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이상일 시장도 지난해 기업과 대학교 등 외부 특강을 통해 받은 강의료 237만 4400원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 발대식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30만원을 기부한 것을 포함해 총 267만 4400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기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꾸준히 기부와 나눔 운동에 참여했고, 총 686만 9600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총 12억 9892만 원(806건), 성품은 쌀, 상품권, 연탄, 생필품 등 4억 7743만 원(310건)이 모금됐다. 기탁성금과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지원된다. 올해는 개인 기부자가 393명으로 지난해 188명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하며 나눔의 확산을 실감케 했다. 작년 말 시 청사에 기부 키오스크가 처음 도입되면서 개인 기부가 손쉬워졌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선행을 실천한 '샤이 기부자'들의 감동적인 사연도 이어졌다. 한 기부자는 올해 처음으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면서 앞으로 3년간 저소득층 학생 2명을 별도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 한 부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을 요청하며 성금을 기탁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한 할머니는 2020년부터 매년 용인에 쌀을 기탁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90포의 쌀을 보내며 "더 많이 돕지 못해 미안하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농가를 위해 성금을 기탁한 기관을 비롯해, 지역내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을 전달한 기부자도 있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시민과 단체가 69일 동안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나눔문화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며 "연말연시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9 10:22: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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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경남아너스빌디센트 아파트 4차 방문예고 입장 표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부실시공 문제로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처인구 양지면 경남아너스빌디센트 아파트와 관련해 "하자 보수가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시공사에 대한 입주예정자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 만큼 17일 현장을 네 번째로 방문해 점검하겠다"며 "누수 등 하자에 대한 시공사의 철저한 조치가 진행되지 않으면 사용검사 승인을 하지 않겠다는 시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아파트에 대한 경기도의 품질점검이 12일께 실시되는 것으로 아는 데 그 결과도 참고해서 현장에서 확인할 것이며, 입주예정자들과 시공사 측의 이야기도 들어볼 것"이라며 "시공사인 경남기업이 하자와 보상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서 입주예정자들의 입주 지연이 장기화하지 않도록 더 성의 있는 태도를 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6일 오후부터 용인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자 곧바로 경기도에 7일로 예정된 품질점검을 연기하는 게 좋겠다고 제안했다. 눈이 쌓이면 옥외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제대로 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 이 같은 뜻을 전했고, 경기도는 품질점검일을 조정했다. 품질점검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입주예정자들을 대신해 현장을 방문,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서 하자 유무를 점검하는 제도로 주택법 시행규칙에 따라 진행된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도의 품질점검이 끝났다고 해서 시의 사용검사가 승인되는 것은 아니다"며 "누차 강조했지만 하자 보수가 제대로 이뤄져야 시의 사용검사 승인이 나갈 수 있다"고 했다. 시는 도의 품질점검 결과를 사업시행자에게 통보해 중대한 하자와 공용부 하자는 사용검사 전까지 조치토록 하고 그 밖의 전유부 하자는 입주자 물건 인도 전까지 보수를 완료하도록 할 방침이다. 오는 17일 오후 이 아파트 현장을 다시 방문할 계획인 이상일 시장은 "경남기업 측은 그동안 시장과 시의 공직자, 입주예정자들 앞에서 부실을 인정하고 책임감 있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아직 그 약속이 철저하게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본다"며 "입주예정자들의 불만, 불신은 더 커진 상황이므로 경남기업 측은 이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부실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서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3일과 28일, 올해 1월 18일 등 세 차례나 경남아너스빌디센트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하자 상황을 확인하고 시공사가 부실 문제를 속히 해결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시공사인 경남기업의 이기동 대표 등은 책임을 느끼고 확실하게 해결하겠다고 했지만 철저한 보수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고, 입주예정자들도 계속 불만을 나타내고 있어 이상일 시장이 17일 네 번째 방문을 하기로 했다.

2025-02-09 10:22: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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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美서 제품 경쟁력 인정…카즈닷컴서 올해의 차 등 4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제네시스는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의 '2025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4개 차종이 수상했다. 카즈닷컴은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발표했으며 ▲현대차 싼타페(올해의 차) ▲현대차 팰리세이드(최고의 가족용 차) ▲기아 EV9(최고의 전기차)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최고의 고급차)이 선정됐다. 카즈닷컴은 싼타페에 대해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독창적인 디자인, 혁신적이고 가족 친화적인 편의사양이 인상적"이라며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이 동급 SUV 중 가장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팰리세이드 가족용 차에 필수적인 다양한 안전 사양과 탑승 편의성까지 확보된 넓은 3열 공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V9은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인상적인 급속 충전 성능을 갖춘 3열 전기 SUV로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상품성을 증명했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은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 및 편의 기능을 갖춘 전기차로 인정받았다. 제네시스는 3년 연속 최고의 고급차를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SUV 분야에서 현대차그룹의 리더십과 혁신성을 입증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와 요구에 귀 기울여 최고 품질과 높은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9 10:22: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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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5년 '문화로 미소 짓는 상생경제' 실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문화·체육·경제 분야에 총 288억 원을 투입해 「문화로 미소 짓는 상생경제」 실현을 목표로 "선순환 지역경제, 북적북적 문화체육"이라는 전략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문화와 예술이 지역 발전의 핵심 원동력임을 인식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풍요로운 문화 일상을 누리는 도시 청송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민맞춤형 문화교양 강좌 운영, 문화예술단체 및 전통문화 전승단체 활동 지원, 주민주도형 문화예술인 아이디어 프로젝트 사업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여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발급,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지역문화사랑방 운영지원, 종교시설이용 돌봄공동체 운영 등 문화복지 사업을 확대해 문화소외계층을 줄이고 문화생활의 수준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청송의 대표 문화유산인 청송백자를 주제로 한 청송백자 축제도 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청송백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예술과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송사과축제와 함께 지역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청송문화제, 청송특화공연,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등이 어우러져 청송을 일상이 풍요로운 문화도시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청송군은 또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뤄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문화유산의 원활한 보존과 전승을 위하여 올해 2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19개소의 국가 및 도 지정문화유산을 보수·복원하며 지역의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지정문화유산 11개소에는 재난방지시설을 설치·운영하며, 찬경루 등 보물 3개소에는 문화유산 안전 경비인력을 배치한다. 이를 통해 문화유산을 상시 관리하고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더불어 일자리 창출로 민간고용 유발효과를 기대한다. 또한, 비지정 역사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 나아가 국가(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도석을 이용하여 제작한 500년 전통의 청송백자를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하도록 추진하는 등 올해도 향토문화유산에 대하여 지정 문화유산 신청 추진에 힘써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드높이고자 한다. 체육 분야에서도 산악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체육 시설을 확충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건강하고 젊은 청송군을 만드는데 힘쓴다. 그 첫 시작으로 지난 1월, 18개국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특히, 이번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26~2030년까지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 5개년 유치를 연장한 뜻깊은 해이며, 이번 대회 연장을 통해 다가올 2030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 정식종목 채택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봄에는 전국모터사이클챔피언십, 여름에는 전국산악자전거대회, 가을에는 청송사과 트레일런, 낙동정맥등반대회 등 산악스포츠의 메카라는 명성에 걸맞게 사계절 내내 전국단위 산악스포츠대회 개최로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 아울러, 산악스포츠대회 외에도 전국 고등 축구리그, 전국종별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춘계 전국 중·고등 검도대회, 황금사과배 전국 고등씨름대회, 청송사과배 전국 테니스대회 등 전국규모 대회와 종목별 군수기 대회 개최를 통해 생활체육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상생효과를 도모하여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북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반기에 개장식과 함께 개장기념 대회 개최 예정인 산남 파크골프장과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청송군 농업인 파크골프장을 통해 최근 열기를 띠고 있는 파크골프 종목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송 아웃도어 골프연습장 건립, 부남·현동 게이트볼장 전천후 시설 설치, 파천 테니스장 시설 개선 등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환경여건을 개선하고 군민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에너지복지 사업을 통한 군민 생활편의 도모에 노력한다.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청송사랑화폐를 작년과 같은 규모인 700억 원 규모로 연중 10% 할인 발행하였으며, 3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지원사업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 또한 군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23억 원 규모로 시행한다. 그뿐 아니라, LPG 소형탱크 보급사업을 통해 각 가정의 편리한 가스 사용을 촉진하며, 진보면 LPG 배관망 구축사업(사업비 94억 원) 또한 추진하여 군민들의 에너지복지 향상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추진하여 건강하고 풍요로운 청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각종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와 주민 이용 스포츠시설 확충, 에너지복지 사업을 확대를 통해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복 청송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2025-02-09 10:21: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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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과 대화의날 행사 성료

윤경희 청송군수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군민과 대화의 날'이 주민들의 많은 공감 속에 지난 7일 진보면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군민과 대화의 날'은 지난 성과와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2월 4일 주왕산면·청송읍을 시작으로, 2월 5일 현동면·부남면, 2월 6일 현서면·안덕면, 2월 7일 파천면·진보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읍·면에서 진행되는 주요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별 현안과 주민들의 생활 속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는 한편, 현장에서 즉문즉답으로 속 시원한 소통행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청송군은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현지 확인 및 계획 수립에 나서고 사안의 시급성과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군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며, 즉시 추진 가능한 사안은 곧바로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군민과 대화의 자리는 군정에 대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야기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바라는 청송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09 10:20: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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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 지원사업 추진 설명회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월 11일 14시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 지원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농업인, 4-H회원, 귀농인, 표고버섯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올해 추진되는 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내용 및 표고버섯의 재배특성과 전망, 관내 임대형 버섯재배 선도농가 우수사례, 울진군 표고버섯 사업 육성방안 등을 소개한다. 해당 조성사업은 2023년 ~ 2026년까지 추진되는 연차별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050백만원이며 2,450백만원의 예산으로 임대형 표고버섯 재배하우스 20동(194㎡내외)을 신축한 데 이어 올해에는 3,000백만원 규모의 표고버섯 재배단지 25동을 민간보조사업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월 14일까지 시범사업신청서와 관련서류를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제출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 지원사업에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표고버섯 재배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지역특화작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09 10:18:1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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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 제도 시행

경기도가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치매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한 지원 대상도 확대해 지난해 4만3천 명 대비 7천 명이 증가한 약 5만 명이 검사비와 치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 경기도 치매케어패키지' 계획을 발표하고 10일부터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 제도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부득이한 외출이나 출타로 며칠간 집을 비워야 하거나 장기간 돌봄에 지친 가족이 일정 기간 육체적·정신적인 휴식이 필요할 때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에서도 장기요양가족휴가제(옛 치매가족 휴가제)라는 이름의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제도는 1년에 열흘만 방문요양서비스나 단기보호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그나마 현금 지원없이 할인만 해주는 정도에 그치고 있어 치매환자 가족들의 부담이 크다. 경기도가 시행하는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 제도는 정부 지원에 더해 경기도가 운영중인 도내 6개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 단기 입원이 가능하다. 입원 기간은 연중 최대 10일까지며 입원 기간 중 간병비(일 3만 원)를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도에서 지원한다. 입원비는 가족 부담이다. 노인전문병원을 이용하지 않는 가족의 경우는 방문요양서비스나 단기보호시설 이용시 발생하는 이용료의 본인부담금을 역시 연간 10일간 최대 20만 원(일 2만 원)까지 지원한다. 노인전문병원 이용에 따른 간병비 지원과 장기요양기관 본인부담금 지원은 국내에서는 경기도가 처음이다.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단기입원), 단기보호시설, 종일방문요양 이용 여부는 치매환자의 중증도와 여건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은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시설과 전문성을 갖춘 '치매안심병동'을 보유하고 있어 환자별 맞춤형 진료 및 간호가 가능하다. 인지재활, 공예활동 등 비약물치료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도 도는 올해부터 치매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한 지원 대상도 확대했다. 치매 감별검사비(최대 11만 원) 지원 소득 제한을 폐지하고 치매 치료비(연 36만 원) 지원 소득조건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완화했다. 치매 검사비와 치료비 지원 확대에 따라 올해 혜택을 받게 되는 도민은 전년 대비 7천 명이 증가한 약 5만 명으로 예상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등 관련 서비스 신청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 또는 시군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면서 "안심휴가 제도가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여주는 좋은 제도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9 10:17: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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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년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고 있다. 모바일 접수는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운영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는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자는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1년 이상 경상북도에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어가의 경영주이다. 다만, ▲농업 외 소득이 3천7백만 원 이상인 자, ▲최근 5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예방법·수산업법 위반으로 처분을 받은 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자의 배우자,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바일 신청 대상자는 2024년도 직불금을 수령한 경영주로 한정되며, 직불금을 수령하지 않은 신청대상자는 방문접수를 통해야 한다. 모바일 신청은 '모이소 경상북도' 앱을 설치하여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신청자는 제출서류가 면제되며, 신청 및 지급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농어민에게는 상하반기 구분하여 30만원씩 지급되던 방식을 개선하여 금년부터는 상반기에 60만원 1회 지급하게 되며, 5~6월중 울진사랑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백운화 농정과장은"신청 자격을 갖춘 농가에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농어민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기한 내에 신청하시길 바란다"며"농어민수당을 지급함으로써 울진군 농어민의 자긍심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어민수당은 2022년부터 경상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울진군에서는 매년 신청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2025-02-09 10:17:0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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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도입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5년 1월 24일부터 개정된 농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농촌지역에 농촌 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연면적 33㎡ 이하의 가설건축물 형태로 농지에 농지전용허가 없이도 설치가 가능하다. 이는 기존 농막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일시적인 숙박과 체류가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체류형 쉼터에는 처마, 데크, 주차장, 오수처리시설 등 부속시설도 일정 면적까지 연면적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다. 도시민들에게 농촌을 알리고 농촌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농업인들에게는 농업경영에 편리함을 줄 전망이다. 다만, 쉼터 설치는 방재지구 및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등에는 설치가 제한되며, 내부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형보형감지기 등)을 갖추고, 화재 등 위험상황 발생시 소방차, 응급차 등 진출입에 따른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한 일정 폭 이상의 도로를 필수적으로 갖춰야 된다. 또한, 면적의 최소 두 배 이상의 농지를 보유해야 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한다.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하고자 하는 사람은 건축법에 따른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후 농지법에 따른 농지 대장 정보 변경을 해야 하며, 한 세대 당 1개만 설치 가능하다. 오수처리시설(정화조) 등은 개별 법령에 따른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며, 기존에 설치된 농막 중 일부는 2027년까지 농촌체류형 쉼터로 전환 가능하다. 한편, 손병복 군수는"농촌체류형 쉼터 제도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과 농업인에게 임시적 숙소 역할을 해 영농 편의와 농촌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5-02-09 10:16:5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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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협력사 관리 뜯어 고친다…" 3년마다 품질 따지고 협력사 1000개로"

KT가 협력사 관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관련 협력사를 연말까지 1000개 정도로 늘린다. 또 3~5년 주기로 품질을 검사해 협력사 경쟁을 촉진한다. KT는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개최된 제10회 KT 파트너스데이에서 이같은 협력사 순환 체계 도입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KT는 이번 변화로 외부 우수 공급사 진입 기회가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한 번 KT 협력사가 되면 현장운용 편의나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이유로 교체하지 않아 새로운 협력사가 등장하기 어려운 구조였다는 게 내부 평가다. 3~5년 주기는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결정된다. KT는 기술·시장조사, 소싱전략, 협력사 선정 등 단계에서 구매실 외 타부서원 참여를 확대하고, 필요하면 외부인사를 영입해 객관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모든 단계를 데이터화해서 적정성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기존 협력사 분류 체계도 AICT에 맞게 변경된다. 기존에는 협력사를 SW 개발, 물자, 공사, 용역으로 나눠 관리했지만 앞으로 SW 개발은 AI·IT로 변경해 오픈형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야 모든 기업이 협력사로 선정될 수 있다. 김대회 KT 구매혁신담당 상무보는 "지난해 협력사가 400개 정도였는데, AICT 사업을 확대하면서 기업간거래(B2B)쪽 AI·SW 협력사를 늘려 현재 800개 정도"라며 "이 추세로 보면 연말에는 1000개 정도로 예상한다. 단순 숫자보다는 KT 사업을 잘할 역량이 있는 파트너를 공정·투명하게 선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KT는 구매원칙 정립과 관련 참고자료를 그룹 구매 가이드로 배포한 상태다. ▲각 그룹사 모든 구매는 구매부서 관리에 따라 운영 ▲모든 계약은 경쟁이 원칙 ▲협력사 선정은 투명하게 하고 절차 외 임의선정 금지 ▲관계 법령 준수, 업무분리 확립 등이 4가지 원칙이다. 또 현재 흩어진 개별 구매 시스템을 통합해 차세대 구매 플랫폼으로 단일화할 예정이다. 필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발하다 보니 다수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를 비효율적이라고 봤다. 여기에 AI를 반영해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구매품목이 많은 커머스의 경우 AI 기반으로 적정 예상 구매가를 산정한다. 이달 중 관련 베타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이다. 베타 버전이 효과적으로 운영되면 그룹 전체에 도입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KT는 마이크로소프트(MS) 기반 AI 모델도 검토 중이다. 김 상무보는 "MS와 클라우드 또는 AI 모델을 상호 협력 아래 어떤 서비스에 도입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MS 기반 AI 모델이 코파일럿일 수도 있고 다른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MS가 제공하는 AI 모델이 KT가 요구하는 구매 AI 기능을 다 수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 있고, 충분한 효과가 있다면 MS 제품을 쓰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시장의 다른 AI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다"며 "모든 건 오픈돼 있고 상호 교차 검증하는 단계로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임현규 KT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을 비롯해 KT그룹 주요 임원, 임동연 파트너스협의회장, 김종호 정보통신공사협회 상임부회장,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중에서 34개 기업이 우수협력상을 받았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09 10:07:39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