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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민선 8기 투자유치 30조원 달성 순항

전라남도가 민선 8기 첨단기술 중심 산업구조 재편에 발맞춰 '30조 원 첨단·전략산업 투자유치'를 도정 최우선 핵심과제로 삼고 역량을 모은 결과 지난 3년간 27조 이상 투자유치를 이끌어 목표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이는 고물가·고금리, 블록경제에 따른 무역갈등 심화,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투자수요가 감소한 경제 침체 등 여건에서 이뤄낸 성과다. 전남도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이차전지, 우주항공, 해상풍력 등 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해 과감하고 차별화된 투자유치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그 결과 2024년 12월 말까지 국내외 기업 403개와 총 27조 2천872억 원의 투자협약을 했다. 2만 1천618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에너지, 첨단소재, 데이터센터 등 전략산업과, 석유·화학, 철강 등 주력산업이 20조 6천920억 원으로 총 실적의 78.5% 차지하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 기존 투자유치 활동에 차별화된 전략을 접목해 민선 8기 투자 유치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식품산업, 해상풍력 기자재, 데이터센터 등 역점 산업과 전남지역 산업 입지 여건을 고려한 신규 산업을 발굴하고, 전통 주력산업의 재투자를 유도해 산업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국내외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활용한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을 적극 유치해 투자유치 다변화를 꾀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인센티브 신설 ▲지식정보문화기업, 식품기업 보조금 확대 ▲연구개발업 지원요건 완화 ▲본사 이전기업 특례 지원 등 대규모 투자기업과 미래성장산업 지원을 위해 보조금제도 확대·신설 방안을 마련 중이다. 전남도는 투자유치 활동의 새로운 변화에도 나선다. 기존 포괄적 대규모 투자유치 방식에서 벗어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접근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타깃산업과 기업군별 소규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 맞춤형 IR(투자자 대상 홍보 활동)을 함께해 잠재 투자기업부터 재투자기업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 기업별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함으로써, 실질적 투자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다. 전남도는 이러한 전략적 변화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도는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이차전지, 식품산업 등 중점 산업을 중심으로 해외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주요 타깃은 ▲해상풍력 분야 북유럽 ▲데이터센터 분야 미국 ▲이차전지 분야 중국 ▲식품산업 분야 일본과 동남아 ▲유턴 기업 분야 중국과 베트남 등이다. 이를 기반으로 산업별 타깃 국가와 기업을 연계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며, 다각적인 해외 유치 활동을 통해 지역과 산업, 국내외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런 전략이 지역경제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전략적 인센티브를 설계하고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벌여 기업이 찾아오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4:34: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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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중년 세대 위한 ‘중년쉼터’ 운영으로 복지 선도

담양군의 민선 8기 핵심 공약, 담양형 향촌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으로 추진하는 '중년쉼터'가 지역 중년 세대의 취미활동 및 소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 운영을 시작한 중년쉼터는 지난해 총 19,947명, 월평균 1,662명 이상이 꾸준히 이용하며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노년기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중년쉼터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던 사랑방의 소박한 교류 문화를 기반으로, 중년층의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결합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담양읍 터미널 옆 2층에 자리한 '군민 사랑방'에서는 사회적 연결 강화 프로그램을 2024년 총 14회 운영해 고립·은둔 상태의 청·장년층에게 도움을 줬다. 이를 통해 중년층이 고립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공감과 위로를 얻는 사례도 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혼자 지내면서 사람들과의 대화가 두려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다"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오랜만에 웃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중년 세대는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복지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담양군은 공공시설과 인접한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7개소의 중년쉼터를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12개 읍·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장년층이 더 나은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2-04 14:34: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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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체부 대형한류종합행사 공모 선정

경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대형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대형한류종합행사는 중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한류행사를 통해 한류 콘텐츠의 다양성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오는 6월 6일에서 8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 일대에서 'Beyond K in Gyeongju'를 주제로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한류를 결합한 차별성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경주를 상징하는 신라고취대와 K-문화예술의 협연, 신라복을 활용한 G패션 체험, 특산물을 활용한 K 디저트 개발 체험 등을 통해 독창적인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K-컬처를 대표하는 K팝 아티시트 공연을 비롯해 K팝 댄스팀, 해외 커버댄스팀, 지역 댄스팀 등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여기에 외국인 유치를 위해 Beyond K in Gyeongju 입장권 구매의 경우 외국인에게는 우선 예매와 할인가 제공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향후 이번 행사와 APEC 정상회의를 연계해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관광지와 관광상품을 소개함은 물론 한류 콘텐츠 발굴에도 더욱 힘을 쏟을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APEC 정상회의 개최와 함께 대형한류종합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세계속의 경주,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4:34:30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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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년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영덕군은 1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5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 수당 신청은 23일까진 모바일(경상북도 모이소 앱)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는 모바일과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의 경우 서류 작성이나 행정기관 방문이 없어 편리하며, 전년도 직불금을 수령한 농가의 경영주로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설치해 경북 도민증을 발급한 후 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주 중 실제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신청 연도(2025년) 1월 1일 이전 1년 이상 계속해서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농어민수당 수령할 때까지 주소와 농·어업 경영체 등의 자격요건을 유지해야 하며, 1인당 연 60만 원을 5~6월경에 영덕사랑상품권으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사람, 최근 5년간(2020년~현재)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하게 수급한 사람,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선고일 기준)을 받은 사람,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농어민수당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사회의 근간이 되는 농어업에 묵묵히 종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04 14:34:2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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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직업훈련 맞춤형 컨설팅 진행...훈련과정 혁신적 전환 지원

고용노동부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과 함께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직업훈련의 성과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고용부는 우수 훈련기관 관계자 및 직업훈련 전문가로 구성된 140여 명의 컨설팅 전담팀을 통해 훈련 운영 개선과 성과 향상을 위한 기법을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 '훈련과정 혁신 컨설팅'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과 혼합훈련 도입,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등 새로운 교수법 적용을 지원한다. 훈련과정의 기획부터 운영, 성과관리까지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해 직업훈련의 혁신적 전환을 돕는다. 해당 컨설팅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훈련기관 도약 컨설팅'은 훈련기관의 운영 역량 강화와 성과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관별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훈련기관의 지속적인 성장과 훈련 품질 향상을 돕는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100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로 2~3회의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신규 기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기존 컨설팅을 받은 기관 중 일부를 선정해 개선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추가 고도화 컨설팅을 제공해 우수 훈련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컨설팅을 통해 직업훈련기관이 새로운 훈련방식을 도입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직업훈련의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04 14:34:1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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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 구현

장성군이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수요자·현장 중심 민원 서비스 ▲군민 만족도 제고 ▲지적·부동산 분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군은 먼저, 읍면 이장회의 날짜에 맞춰 '찾아가는 인허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 관심이 높은 개발, 건축 인·허가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사전상담을 실시해 군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한다. 이달부터는 직장인 등 업무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야간 건축민원 상담실'도 연다. 매주 수요일 오후 6~8시에 운영하며, 민원봉사과 건축인허가팀에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민원 만족도 제고에도 힘쓴다. 군은 오는 4월 장성 최초로 개최되는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과 '2025년 장성 방문의 해' 운영에 대비해 공무원 친절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바일 민원만족도 조사'도 매월 실시해 평가 결과를 부서별로 공유한다. 그밖에 '외국인 통·번역 서비스', 어르신 '도움벨' 운영, 야간 여권발급 사전예약제 운영 등 맞춤 민원 서비스를 이어간다. 지적분야에서는 삼서면 우치지구 등 14개 지구 4391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실시한다. 정확한 토지경계 확립으로 토지분쟁을 해소하고 군민 재산권을 보호한다. 지적공부상 오류는 지적기준점 관리와 연속지적도 정비사업 시행을 통해 바로잡는다. 부동산 분야에선 24만 2000필지에 대한 정밀검증을 실시해 정확한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우리 군 민원 서비스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찾아가는 사회배려대상자 민원창구 운영 장려상, 인감증명 요구사무 정비 우수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신뢰받는 민원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2-04 14:34: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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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매월 2회 ‘신속대응반’ 교육 및 훈련 시행

영덕군보건소는 사상자 발생과 같은 재난 의료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월 2회 이상 '신속대응반' 교육 및 훈련을 시행한다. 신속대응반은 간호사, 응급구조사, 행정요원 등의 인력으로 처치반, 분류반, 이송반, 행정지원반 각 4개 반으로 구성되며,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즉시 출동·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다중 밀집 인파 사고, 아파트 화재 등 다수 사상자 발생 의심 상황(Code Orange)을 가정해 현장 출동, 소방서로부터 지휘권 인계,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 처치, 병원 분산 이송 등 전 과정에 대해 반복·숙달하게 된다. 또한, 보건소는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 '재난 대비 불시 출동 훈련' 등 관계기관과 합동훈련은 물론 중앙응급의료센터와의 재난안전통신망(PS-LTE) 교신, 재난 의료인력 현황 공유 등으로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구축·강화하고 있다. 공재용 영덕군보건소장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에 신속하고 적절한 현장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신속대응반의 대처능력을 향상함으로써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2-04 14:33:5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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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문화예술복합센터·공공도서관 건립

광명시가 문화·예술·교육시설이 부족한 일직동에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을 한 곳에 건립해 시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일직동 문화예술복합센터 및 공공도서관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문화예술복합센터와 도서관은 광명문화공원 부지인 일직동 528-1에 건립된다. 센터와 도서관은 같은 부지 내 건립되는 만큼 연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건물 내·외부 공간, 동선, 입면 디자인 등이 통합 설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문화예술복합센터를 사업비 338억 원을 들여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약 5천145㎡ 규모로 건립한다. 내부에는 ▲공연장 ▲카페테리아 ▲오픈갤러리 ▲청년 문화예술 창작 공간 등이 들어선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 카페테리아, 오픈갤러리를, 지상 3층에는 문화체험실을 조성한다. 특히 지상 4층은 청년 전용 문화예술 창작 특화 공간으로 꾸며 청년들이 문화예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공공도서관은 사업비 196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약 4천139㎡ 규모로 만든다. 이곳에는 ▲어린이열람실 ▲북카페 ▲각종 체험실 ▲종합 자료실 등이 들어선다. 지상 1층 어린이열람실은 야외 공원과 연계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놀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지상 2층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실이 자리한다. 지상 3층에는 종합 자료실, 지상 4층에는 강당과 동아리실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향후 보고회를 거치며 건축면적, 공간구성 등을 구체화해 오는 12월 일직동 문화예술복합센터 및 공공도서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내에서 여러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과 교육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든 문화와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4 14:33: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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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상반기 공공일자리 본격 추진

광명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 10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정적이고 만족도 높은 근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총 532명을 선발해 중장년층과 청년층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중장년층 일자리는 ▲공공시설 실내·외 청소를 담당하는 광명행복 일자리 160명 ▲50세 이상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신중년 일자리 154명 ▲대형공사현장 안전보안관과 광명희망띵동사업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함께 일자리 102명 ▲결혼이민자 지원사업과 우산수리센터 사업을 포함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15명이다. 청년층은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새내기청년 51명 ▲문화예술과 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 50명으로 구성된다. 중장년 일자리 사업 가운데 우산수리센터 사업은 올해 새로 도입됐다. 이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고장난 우산을 수리해 시민들이 재사용하도록 지원한다.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모집에는 총 1천46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8대 1을 기록했으며,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7대 1, 공공시설 실내외 청소 분야는 4.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2월 3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 15~40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급 1만 30원과 주·월차 수당 등이 지급된다. 이들은 근무에 앞서 오는 5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재해 발생 시 대처법과 직무 스트레스 관리법 등 맞춤형 소양교육을 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일자리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는 민생복지의 중요한 축"이라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 민생복지를 실현하고 더 나은 근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우수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2-04 14:33: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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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모호한 법서 유발되는 ‘재량권 남용’ 예방

지난해 중앙행정기관에서 제·개정한 1833개 법령을 대상으로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재량권 남용 방지'와 관련된 개선 권고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법령안이 행정청의 과도한 재량을 허용하거나 불합리한 제재 및 불필요한 규제를 포함하고 있는지 검토한 뒤, 148개 법령에서 총 272건의 부패유발요인을 발견해 해당 부처에 개선을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 부패영향평가는 법령과 제도가 입안되는 단계에서 부패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분석하고 제거하는 예방적 성격의 부패방지제도다. 이번 평가 결과, 개선 권고 272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재량규정의 구체성과 객관성이 부족해 행정청의 재량권 남용이 우려되는 경우로, 총 107건(39.3%)이 해당됐다. 그다음으로는 행정의 예측 가능성이 미흡한 규정(62건, 22.8%),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는 규정(36건, 13.2%) 등이 뒤를 이었다. 분야별로는 산업·개발 분야에서 가장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평가됐으며, 총 53개 법령에서 89건(35.8%)의 개선이 권고됐다. 이어 환경·보건 분야(34개 법령, 68건, 23.0%), 교육·문화 분야(20개 법령, 40건, 13.5%)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노인 일자리 사업의 지원대상이 되는 '노인의 기준과 요건'을 명확히 규정해 행정청이 자의적으로 판단할 가능성을 줄였다. 또한, 항공종사자가 신고해야 하는 '신체적·정신적 상태 저하'의 판단 기준을 구체화해 민원인의 혼란을 방지했다. 이 외에도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허용 질환의 특성과 유형을 홈페이지에 공고하도록 명시해 의료행정의 투명성을 높였다. 가상자산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과징금 감경 사유를 구체적으로 정해 행정제재의 합리성도 강화했다. 이명순 권익위 부위원장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해 정부의 주요 법·제도가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올해도 국민의 권리·의무와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법령을 빠르고 정밀하게 진단해 불합리하거나 불공정한 규정으로 국민의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04 14:29:46 김대환 기자
[기자수첩] 청년·후계농 지원 확대, 실질적 대책 필요

농촌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청년·후계 농업인의 안정적인 육성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청년·후계농 육성자금의 대출 방식을 기존의 선착순에서 선별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농촌은 또다시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청년·후계농 육성자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을 처음 시작하는 청년들의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대출 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최대 5억원을 연 1.5%의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후 20년 분할 상환이다. 그러나 2023년과 지난해에는 예산이 각각 11월과 8월에 조기 소진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정부는 한정된 예산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번에 선별 방식을 도입했지만, 농지 및 농업시설 매입을 위해 이미 계약을 체결한 청년·후계농들이 후순위로 조정되면서 심사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지난해 대출을 받지 못해 대기하던 인원과 올해 신규 신청자 중 4분의 3이 탈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정성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올해 청년·후계농 육성자금의 수혜 대상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지난해 8월 국회에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에 신규 대출 규모를 전년보다 2000억원 줄어든 6000억원만 반영했다. 비판이 계속되자, 정부는 지난달 19일 예산을 추가 편성해 신규 대출 규모를 1조 500억원으로 확대했지만, 농업계에서는 평가 방식이 변경돼 신규 농업인이 대출을 받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단순히 지원 규모를 늘리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광역시·도별 선정률의 차이도 논란이 되고 있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7일 기준 전국에서 3845명이 청년·후계농 육성자금 대출을 신청했으나 최종 선정된 인원은 1033명에 불과했다. 전국 평균 선정률이 25.4%로, 신청자의 약 75%가 탈락한 셈이다. 이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수요를 고려한 자금 배정이 아닌, 청년·후계농 선정 비율에 맞춰 배정한 결과로, 실제 수요와는 맞지 않는 배분 방식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농업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후계·청년 농업인의 육성은 대한민국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다. 정부는 실질적이고 과감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노력을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04 14:28:1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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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등 이용자 요구사항 처리 빨라진다

내년부터 네이버, 카카오 등에 이용자가 요구사항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등 관련 시스템이 개선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요 부가통신사업자의 이용자 요구사항 처리시스템 개선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 1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부가통신사업자란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일평균 국내 이용자 수가 100만 명 이상이고, 일평균 국내 트래픽 발생량의 비중이 1% 이상인 사업자를 뜻한다. 네이버와 구글, 카카오,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메타플랫폼스, 쿠팡 등 6개 사업자가 해당한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상 사업자가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즉시 처리해야 한다. 주요 부가통신사업자는 영업시간 중 이용자 요구사항을 접수할 수 있는 온라인 또는 전화자동응답 처리시스템(ARS) 등을 확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사업자는 형식적인 상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이용자 요구사항 처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지적을 받아왔다. 과기정통부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을 개정, 사업자에게 이용자 요구사항 처리를 위한 온라인과 전화(ARS) 상담창구를 모두 운영하도록 해 이용자가 상담 수단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영업시간 중 실시간으로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접수하고 처리하도록 했다. 아울러 사업자가 이용자 요구사항을 영업시간 중 실시간으로 처리하지 못할 때는 접수한 날부터 3영업일 이내 처리하도록 구체적인 처리 기한을 명시했다. 시한 내 처리가 곤란한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이용자에게 알려야 한다.

2025-02-04 14:27:1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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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2025 전략과 비전] 삼성생명, 보험업계 1위..."생활금융 리드"

삼성생명은 2025년 생활금융 전반을 리드하는 회사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헬스케어, 신탁, 시니어 비즈니스 등 신사업에 도전해 고객의 생애 전반에서 나아가 사후까지도 연계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석이다. ◆ 생손보 건강 1위 목표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은 올해 '생·손보 건강 1위' 목표 달성을 강조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건강보험 등 보장성보험 시장 공략에 성공하면서 보험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한 2조421억원을 기록하면서 '2조 클럽'과 동시에 보험업계 1위를 다시금 증명했다. 지속적으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는 생보업계에서 역대급 실적을 실현했다는 평가다. 삼성생명의 호실적 요인으로는 수익성 중심의 건강보험 시장 공략이 꼽힌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다모은 건강보험' 시리즈 등을 출시하면서 건강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삼성생명은 건강보험 상품을 중심으로 7건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면서 상품 경쟁력 확보에도 성공했다. 삼성생명의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가운데 건강 CSM 비중은 1분기 53%, 2분기 55%, 3분기 62%로 지속 증가해 오고 있다. 3분기 누적 신계약 CSM도 2조5000억원을 달성했다. 9월 말 기준 CSM 잔액은 12조9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000억원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다양한 상품·담보 공급으로 종합건강시장을 선도했다"며 "시니어·간편 시장 적극 대응을 통해 CSM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삼성생명은 생손보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남들과 차별화되고 트렌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금융 전반을 리드하는 회사로 도약해 나가자"며 "각자의 부족함을 상호간 소통과 연계로 보완할 때 우리의 목표 '생손보 건강 1위'에 보다 빠르게 다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 신사업 드라이브, 실질 성장 증명 삼성생명은 본격적인 신사업 추진에 나선다. 홍원학 사장 취임 2년차를 맞아 지난해의 추진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신사업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홍원학 사장은 "지난해 기존의 것에 새로움을 더하는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을 강조했다"며 "올해는 작년의 추진력을 바탕으로 실제로 멀리 뛰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2025년 조직개편을 통해 신사업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 먼저 시니어리빙TF가 정식 조직인 시니어Biz팀으로 격상됐다. 시니어리빙TF는 작년부터 시니어사업 기획실 산하에서 시니어 대상 사업의 사업성을 연구해 왔다. 올해 정식 조직으로 격상되면서 시니어 사업 본격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험금청구권신탁 시장에서도 신규 수익성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금청구권신탁은 보험사가 지급하는 사망보험금을 신탁회사가 운용·관리해 수익자에게 주는 상품이다. 지난해 11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보험금청구권 신탁이 허용되면서 보험업계의 신규 경쟁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보험금청구권신탁은 장기상품인 보험의 특성상 회사의 안정성과 금융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컨설팅 역량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2025년 컨설턴트 교육육성체계를 개편하고 종합 컨설팅 역량을 강화했다. 개편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금융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신탁 및 퇴직연금과 같은 비보험상품 과정을 보강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2025년 컨설턴트 교육육성체계를 개편했다"며 "이번 개편은 삼성생명이 '생손보 통합 1위'로 발돋움하는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4 14:27:0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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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5, 사전판매 130만대… S시리즈 중 최고 판매 기록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신작 갤럭시 S25 시리즈가 사전예약에서만 130만대가 팔리며 역대 S시리즈 중 최다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 사전 구매자 과반이 '울트라' 모델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월24일부터 2월3일까지 진행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총 130만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갤럭시 S24 시리즈가 기록했던 S시리즈 최다 사전 판매량 121만대를 1년 만에 경신했다. 갤럭시 스마트폰 최다 사전 판매량은 2019년에 출시된 갤럭시노트10으로 11일간 138만대가 팔렸다. 다만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판매는 7일 동안 진행된 반면, 갤럭시 S25 시리즈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이 4일인 점을 감안해 11일동안 운영됐다.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의 모델별 판매 비중은 ▲갤럭시 S25 울트라 52% ▲갤럭시 S25 26% ▲갤럭시 S25+ 22%이다. 색상은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화이트실버, 티타늄 실버블루가 갤럭시 S25+와 갤럭시 S25는 아이스블루와 실버 쉐도우의 인기가 높았다. 삼성닷컴, 삼성 강남 전용 컬러에서는 티타늄 제트블랙과 블루블랙의 인기가 높았다. 통신사별로 보면 SK텔레콤에서는 울트라가 약 6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색상의 경우 일반·플러스 모델은 아이스블루, 실버쉐도우 모델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울트라 모델은 티타늄 블랙, 티타늄 화이트실버, 티타늄 실버블루, 티타늄 그레이 모델 순이었다. KT도 울트라 모델이 가장 많이 예약됐으며, 사전 예약자 절반 이상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색상별 선호도의 경우 일반 모델은 티타늄 실버블루, 플러스 모델은 아이스블루 색상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LG유플러스 사전 판매에서도 울트라 모델이 전체 예약 건수의 약 55%를 차지했다. 색상을 기준으로 보면 울트라 모델은 티타늄 실버블루(33%)와 티타늄 화이트실버(28%), 일반·플러스 모델은 아이스블루에 대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사전 구매 고객은 오늘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며 갤럭시 S25 시리즈는 오는 7일부터 ▲한국 ▲미국 ▲영국 등을 시작으로 전세계 120여개국에 순차 출시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04 14:19: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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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청년자립지원 1억원 기부…소외된 이웃에 용기를

고려아연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이하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교육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 장다교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소개 및 기부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서울시 산하 기관으로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 중인 사람 ▲가정위탁보호 중인 사람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해당 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한다. 고려아연이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 1억원은 '청년 참여 중심'의 자립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대학생 장학금 및 취업준비생 자립생활비 지원 ▲차세대 청년활동 지원 ▲'나의 자립' 영상 공모전 ▲쓰기치유 집단상담 등에 기부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이번에 전달한 작은 마음이 또다른 도약을 앞둔 우리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온정을 전하며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4 14:14: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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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올트먼·손정의 오늘 '3자회동'…'AI 동맹' 추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손정의(孫正義)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3자 회동을 한다. 이 회장의 무죄 선고 후 첫 공식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미일 인공지능(AI) 동맹 추진 등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픈AI와 소프트뱅크가 5000억 달러(약 720조원) 규모의 AI 인프라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합작 등으로 손을 잡은 가운데 삼성전자와도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란 관측이다. 올트먼 CEO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스타게이트에 기여할 수 있는 한국 회사가 많다"며 "많은 회사가 (사업에) 들어와야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도 (스타게이트에)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다"며 "한국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비롯해 모바일 사업도 하고 있어 올트먼 CEO가 구상하는 자체 AI칩, 단말기 생산에 최적의 파트너로 꼽힌다. 올트먼 CEO는 지난해 1월 방한해 삼성전자 파운드리 설비가 있는 평택캠퍼스를 둘러봤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이날 오전 올트먼 CEO와 40분 동안 AI 회동을 했다. 최 회장과 올트먼 CEO는 이날 회동에 AI 반도체 및 AI 생태계 확대를 위한 양사 간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2-04 14:10:59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