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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자체 최초 ‘육아 정책 브랜드’ 상표 등록

부산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산의 대표 육아 정책 브랜드 '당신처럼 애지중지'의 특허청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당신처럼 애지중지'는 부모가 자녀를 애지중지 키우듯, 당신처럼 '온 부산'이 '온종일' '온 마음'을 다해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한다는 뜻을 담은 정책 브랜드다. 이는 지난해 1월에 시와 교육청, 16개 구·군과 22개 지역 대학 등이 함께 발표한 전국 최초의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의 정책 브랜드로 탄생했다. 시는 출생부터 책임 돌봄, 특화된 양육·돌봄·교육 정책을 모두 담은 '당신처럼 애지중지'의 취지와 상징성을 적극 활용하고자 업무 표장과 상표 등록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8월 특허청에 업무 표장과 상표권 등록을 출원해 12월 26일 등록을 마쳤다. 앞으로도 부산의 저출생 극복과 부산형 돌봄 및 교육 혁신을 상징하는 정책 브랜드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출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공공 돌봄 체계를 지난해부터 지원한 결과, '온 부산이 온종일 당신처럼 애지중지' 정책에 대해 87%의 시민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특히 그 사유로 ▲부모의 자녀 양육 부담 감소(51%) ▲공공 돌봄의 확대(31%) ▲수준 높은 특화 프로그램 제공(13%)으로 나타나 부모의 돌봄과 교육 걱정 해소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됐다. 시는 이번 상표 등록을 계기로 그간 추진 성과를 반영해 올해도 '당신처럼 애지중지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해 부모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출생부터 부모 부담 제로(0)' 어린이집 필요 경비 지원 사업을 기존 3~5세에서 2세 현장 학습비까지 확대해 앞으로 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점진적으로 낮출 예정이다. 언제 어디서나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부산형 영영아반 ▲시간제 보육 서비스 ▲입원 아동 돌봄 서비스 등 기존 사업은 더 내실 있게 확대해 추진한다. 행복하고 배려받는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영유아·다자녀 가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핑크 문화 데이'와 임산부·영유아 가족 배려 주차 구역 민간 기관 확대 등 시민과 함께하는 임산부·영유아 우대 정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긍정적인 출산·육아 문화 개선을 위해 '부산형 육아 친화 마을' 조성 확대 ▲'독박 육아 탈출! 육아 공동체'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우리 동네 사회 가치 경영(ESG) 센터와 연계한 '애지중지 스페이스'를 통해 조부모와 부모, 아이들이 함께 즐기고 과정을 공유·경험하는 공간을 만들어 세대 화합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당신처럼 애지중지 브랜드의 상표와 업무 표장 등록은 출생부터 육아와 돌봄,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모아 혁신적으로 브랜드화해 '온 부산이 온종일 온 마음을 다해 아이 낳고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부모님들이 '부산에서 아이 키울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전국에서 '부산은 좋겠다, 아이들이 행복해서' 그래서 모두가 '다시 태어나면 부산에서 살고 싶다'라고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1-14 15:04: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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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년 문화·관광·체육 분야 주요업무 발표

울산시는 14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문화·관광·체육 분야 주요 업무를 발표하고 '울산사람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풍요로운 문화관광체육도시 울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업무에는 선진 국제 문화체육도시, 세방화 관광도시 울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먼저 문화 분야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일상 속 문화 저변 확대 및 문화공간 확산을 위해 ▲울산 아이문화패스 사업 ▲울산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연장 건립 ▲주력 산업 콘텐츠 거점조성 사업 ▲법정문화도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울산 아이문화패스 사업은 울산사람들을 위한 울부심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초등학교 나이대의 모든 아동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의 경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10만원 상당의 아이문화패스 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체계 구축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이후 시행될 예정이다. 시 최초로 지정된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형 문화도시로 거듭나고자 및 구군 특화사업, 문화거점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삼산매립장에 세계적 공연장을 건립해 울산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만들고, 세계와 연결되는 문화 기반 구축을 통해 울산시 상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관광 분야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남부권 관광개발과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전략적 판촉 ▲'대표' 국제회의 육성 기반 마련 및 국제회의지구 지정 준비 ▲ 전기형 마차 도입·운영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수요 선점과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 힘쓴다. 무장애 관광안내센터 조성, 무장애 밴 운영 등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울산을 만들고, 하루 더 머무는 여행 목적지 발굴을 위해 남부권 관광개발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 및 전략적 판촉도 추진한다. 또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대공원에 벨로택시를 도입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색다른 관광 콘텐츠도 제공한다. 특히 울산만의 대표 국제회의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회의지구 지정을 철저히 준비해 세계적인 세방화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7월 반구천 암각화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성공적으로 등재시킬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철저히 준비하고, 동매산습지 경관 개선과 종합 정비계획 수립 등을 통해 반구천 일대를 세계적 역사문화 관광명소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체육 분야는 누구나 즐기면서 꿈꾸는 국제 스포츠 선진도시 조성을 위해 ▲세계 명문대학 조정 축제 ▲세계 궁도대회 ▲문수실내테니스장 및 동천체육관 보조경기장 건립 ▲카누슬라럼센터 건립, 문수야구장 증설 및 유스호스텔 조성 ▲대중형 공공골프장 및 파크골프장 조성 등 국제 행사 개최와 체육 기반 확충에 매진한다. 지난해 개최해 옥스퍼드, 하버드 등 명문대학팀 참여로 큰 관심을 받은 세계 명문대학 조정 축제는 올해에는 참가국과 팀을 확대해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여천매립지 및 강동관광단지에 조성하는 파크골프장은 2028년 국제정원 박람회 개최 장소로도 활용하는 등 울산의 자연과 어우러진 치유 스포츠 공간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여천매립지는 과거 생활 쓰레기 매립지였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정원 같은 완충녹지에 자리 잡아 '정원 속 골프장'으로 변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문화·관광·체육 분야 주요 업무 추진과 관련, 주요 사업 문화단체 현장점검 등을 통해 발굴된 애로사항은 관계 중앙 부처와 꾸준히 협의해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일만 하는 도시를 넘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며 시민 모두가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변하고 있다"며 "산업과 문화, 시민 생활이 조화로운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01-14 15:04: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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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공공 일자리 확대…민생 경제 지원 강화

경남 고성군은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공공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내수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올해 1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475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 2265명 대비 210명이 증가한 수치로 공공 일자리를 대폭 확대해 군민들의 사회 참여 기회와 생활 안정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군은 단순히 수치적 증가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했다. 고성군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어르신 비율이 약 37%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이런 인구 구조의 변화에 따라 어르신들의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건강 문제 등의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 분야, 208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노인 공익 활동 일자리 분야는 ▲공공 시설 도우미 ▲경로당 급식 도우미 ▲문화재 지킴이 ▲스쿨존 교통 지원 등 공공 영역에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사회 복지와 편익을 증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노인 역량 활용 일자리 분야는 ▲노인 지원 서비스 ▲아동 지킴이 ▲시니어 소방 안전 지킴이 등 어르신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직무로 구성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공동체 사업단 운영 분야는 사랑방 매점 ▲정담 카페 ▲공룡 나라 누룽지 ▲정담 초록 농장 등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군민들에게 친근한 환경을 제공한다. 고성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취약계층 맞춤형 취업 지원 시스템 확대를 위해 공공 근로사업 참여 인원을 매년 10% 확대해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재취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공공 근로사업은 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9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각각 205명과 18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환경 정비 ▲행정 도우미 ▲취업 취약계층 지원 등이며 참여자들은 군민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과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군의 공공 서비스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고성군의 이런 노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형 일자리를 발굴해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민선 8기 고성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4 15:03: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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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ICT 수출 지난해 '역대 최고치'…반도체가 주도

지난해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수출액이 2350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증가로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영향이 컸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년 연간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2350억달러, 수입은 1432억달러로 무역수지는 918억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ICT 수출액은 14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연속 월간 수출액이 200억달러를 상회하면서 2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반도체가 AI 수요 증가로 실적을 견인했다.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대비 42.5% 증가한 1420억9000만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메모리 반도체는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품목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으며, 시스템 반도체도 첨단 패키징 수출 확대로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휴대폰 수출은 144억달러로 전년 대비 12.7% 증가했고, 컴퓨터·주변기기 중 보조기억장치(SSD)는 106억달러로 103.7% 급증했다. 국가별로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감소했던 베트남과 미국에서 각각 368억2000만달러와 296억2000만 달러를 기록,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서버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반도체와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이 크게 늘어, 31.9% 증가한 296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1-14 15:00:16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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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부 장관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확산할 것"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서 진행 중인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겨울철 건설현장은 추운 날씨로 인해 콘크리트가 굳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붕괴사고의 위험이 커진다. 또한, 건조한 환경에서 용접 작업이 이루어질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야외작업 비중이 높아 한랭질환에도 취약한 상황이다. 김문수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살피며 철저한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서 화재 사고를 대비한 소화기 비치와 용접 작업 시 불꽃 차단막 사용 여부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이 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쉼터 운영 상황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건설현장 감독·점검 시연도 이뤄졌다. 드론은 넓고 복잡한 건설현장을 빠르게 점검할 수 있고, 추락이나 끼임 사고 위험이 있는 장소도 안전하게 살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 장관은 드론을 활용해 건설현장의 위험 요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며, 올해부터 건설현장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 점검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장관은 스마트 안전장비의 활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내달부터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 한도를 기존 총액의 10%에서 20%로 상향 조정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건설현장에서 스마트 안전장비 구입 및 임대가 활성화되고, 현장의 안전 수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용부는 겨울철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까지 한파 대비 건강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기존 건설현장 근로자 중심에서 청소·위생업종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한파에 취약한 사업장 3만 개소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청소·위생업종 근로자들에게는 근로자건강센터의 의료진이 현장을 방문해 한랭질환 예방 방법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상과 저체온증 예방을 위한 핫팩, 귀 덮개 등 보조용품도 지원된다. 배달 종사자들을 위해서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비를 지원하며, 해당 쉼터의 위치와 운영 시간을 안내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는 사업장,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를 17개 언어로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농·축산업종의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서는 숙소와 쉼터 등을 점검하는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겨울철 안전 대책은 건설현장 및 취약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해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1-14 15:00:1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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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장거리노선 여객 절반 넘어서…미주 노선 증편 영향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5대의 항공기로 2783편을 띄워 76만5503명을 수송했다고 14일 밝혔다. 탑승률은 86.1%를 기록했다. 노선별 수송객수를 보면 ▲LA 18만2400명 ▲뉴욕 12만4000명 ▲샌프란시스코 6만1400명 ▲호눌룰루 1만9400명 ▲바르셀로나 3만5100명 ▲오슬로 6000명 ▲나리타 16만4800명 ▲방콕 15만9100명 ▲다카 1만3000명 순이었으며, 기타 노선에서 300여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거리 노선의 여객비중은 전년(47.4%)보다 8.6%p 증가한 56%(42만8600명)를 나타내며 창사이래 처음으로 중단거리 노선의 여객을 앞질렀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신규 취항과 미주 증편 등 장거리중심의 노선전략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화물사업 역시 빠르게 성장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에어프레미아의 화물 운송량은 총 3만7422톤이었으며, 수하물과 우편물을 제외한 순화물량은 총 2만3424톤을 기록했다. 이는 양대항공사와 화물전문 항공사를 제외한 국적사 최대 수송량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2024년은 국제선 장거리 전문 항공사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해였다"며 "올해에는 아시아와 미주 등에 새로운 노선 운영해 하늘길을 더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14 14:58: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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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목포고서 신년 기자회견 갖고 ‘2025 정책’ 발표

전남교육청이 추구하는 '2030 교실' 수업의 핵심은 무엇일까? 목포고·나주고 2학년 학생들이 14일 원격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한 미래교실 수업의 키워드, '지역'에 그 해답이 있었다. 이날 국어 수업은 독서를 기반으로 저출생과 고령화, 기후 위기 등 지역 현안을 다뤘다. 원격으로 연결된 두 학교 학생들은 디지털 기기와 에듀테크 플랫폼을 활용해, 관련 이슈를 조명한 기사·자료를 분석하고 의견을 나눴다. 목포고 학생은 "저출생·고령화 추이를 보면 머잖은 미래에 우리 고장이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준다."고 분석했고, 나주고 학생은 "주거와 일자리, 교육 문제를 해결해 지역에서도 충분히 미래를 그릴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14일, 목포고등학교에서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은 올 한 해 전남교육이 중점 추진해 나갈 '2030교실'의 방향성을 생생히 보여주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30교실'을 학교 현장에 구현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을 목포고등학교에서 가진 것도, 이와 같은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으로 2030교실 구축을 앞당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날 회견에서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2025년에는 '2030교실'을 중심으로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교육 실현에 주력하겠다. 전남의 학생들이 지역적 정체성과 국제적 감각을 고루 갖춘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회견에서 밝힌 2025년 전남교육 주요 정책은 ▲'K-에듀'를 선도할 2030교실 ▲ 독서인문교육 내실화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생교육 ▲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교육 ▲ 협력적 교육생태계 구축 등으로 요약된다. 그 첫걸음으로 '2030교실'을 각급학교에 마련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 중이다. 현재 110여 개 교실 선정 작업을 마쳤으며, 이곳에서는 다양한 혁신 수업모델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제기관과의 연계수업, 1교실 다(多) 교사 수업모델,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등이 대표적 특징이다. 이 교실에서 학생들은 환경, 국제,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의제를 탐구할 수 있다. 또 '2030교실'은 인공지능(AI) 학습 분석 시스템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 개별 수준에 맞는 학습 지원도 가능하다. 이는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열악하고 이주배경 학생이 많은 전남 학교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임을 깨닫게 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힘입어, 전남형 독서인문교육을 한층 강화한다. 초등학교는 독서와 토론 중심의 '김대중 독서교실', 중·고등학교는 독서와 글쓰기 중심의 '청소년 작가교실'을 운영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운다. 또, 학교 특색에 맞춘 독서인문교육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남도의 문화유산과 연계한 지역 주도형 글로컬독서인문학교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남의 자연, 역사 문화 자원을 아끼고 삶 속에서 실천하는 공생교육에 힘을 쏟는다. 지역의 역사적 발자취를 좇는 '청소년 역사탐구대회'와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전남 '의'(義) 교육을 통해 호남을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하나의 지역 문화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는 학생 주도형 '공생의 길 프로젝트' 동아리는 기존 300팀에서 350팀으로 확대 운영한다. 또 이주배경 학생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글로컬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 기존 외국어체험센터를 '이중언어' 교육에 방점을 둔 지역 글로컬교육센터로 전환하고, 박람회 참여국과 연계한 학생 국제교류사업을 확대한다. 올해는 전국 최초로 지역 다문화 인재를 초등교사로 임용하는 '다문화인재전형'이 도입되고, 산업 인력과 글로컬 인재를 양성할 (가칭)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도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더불어 '교육'을 중심으로 한 협력으로, 전남의 소멸 위기를 극복해 가는 데 힘을 모은다. 특히 올해는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됐던 전남학생교육수당을 도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연 120만 원으로 확대 지급하고, 전국 최다 성과를 거둔 17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의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 지역과 세계, 디지털 기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공생 교육을 실천하며 끝없이 도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교육의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교육의 기본을 다지고 미래 희망을 힘차게 열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2025-01-14 14:57: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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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미역 부산물 10톤 일본 수출 상차식 실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4일 영어조합법인 바다랑해초랑에서 고흥 미역 부산물(뿌리, 줄기) 일본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3월 '고흥군 농수산물 일본 시장 수출개척단'이 고흥군-고흥군수협-㈜롭슨 간 체결한 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에 따른 것으로, 10톤 규모의 고흥 미역 부산물이 일본으로 수출됐다. ㈜롭슨은 일본 도교에 소재를 둔 중간식품 원료 및 가공 수입업체로, 고흥 미역 부산물을 활용해 친환경 도시락 용기 제작의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미역 채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역 부산물을 활용해 어민 소득 증대, 친환경 자원화, 해양환경 보전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고흥 미역 부산물 수출로 어가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며, "삼면이 바다인 고흥의 풍부한 수산물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신규 시장 개척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활용 가치가 없는 미역 부산물을 식품 원료 등으로 재활용하려는 노력이 이번 수출로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소득 자원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4 14:57: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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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최대 400만 원 지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 완화 및 결혼장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400만 원의 결혼축하금을 올해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49세 이하 청년 부부로, 생애 1회 지원되며, 신청일 기준으로 부부가 6개월 이전부터 계속해서 도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신청 후 지급일까지 부부 모두 도내 거주 및 부부 중 1명 이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신청 시기는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 경과 후부터 18개월 되는 날까지이며, 상기 조건 충족하면 200만 원의 결혼축하금이 지급된다. 또한, 최초 결혼축하금 지급 월부터 계속해서 부부 모두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 매년 100만 원씩 2년간 '고흥군 결혼장려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신청은 부부 중 누구나 가능하며,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인구행정팀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고흥군은 청년 부부 웨딩비(100만 원), 청년 부부 내 집 마련 대출이자(최대 300만 원), 청년 디딤돌 주거 안정(최대 480만 원) 지원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정착을 돕고 있으며,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흥애(愛) 솔로몬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1-14 14:57: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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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 현장 중대재해·산업재해 예방 집중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에도 중대재해·산업재해 예방 안전 보건 교육으로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4일 남부청사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안전 보건 관련 추진사항 공유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업무담당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와 관련해 ▲2025년 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기본계획 ▲위험성 평가 ▲학교 안전보건 관리지원 사업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조치 및 지침 안내 등을 공유했다. 산업안전 보건 관련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2025년 도교육청 안전보건 관리계획 ▲근로자 건강상담 등을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2025년에 7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위험성 평가와 근로자 건강상담 등을 통해 중대재해·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주력한다. 또한 사업장 안전보건 점검 등을 실시해 근로 현장의 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마련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계획이다. 도교육청 진성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교육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4 14:56: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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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축산농가 방역인프라 강화…3억7000만원 지원

정읍시가 축산농가의 방역시설 확충을 위해 3억7000만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가당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해 가축전염병 예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2025년 축산농가 방역인프라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축산업 허가를 득한 축산농가(소, 돼지, 닭, 오리)를 사육하는 농가가 참여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CCTV, 차량 및 대인 소독시설, 병해충 방제램프, 연무소독기 등으로 농가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품목별 지원 단가에 따라 보조금 60%와 자부담 40%로 구성된다. 사업 신청은 농장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주민센터)에 서면으로 제출해야 하며 제출 서류는 동의서, 사업계획신청서, 축산업 허가증, 견적서 등이다. 서류는 사업 신청서와 평가표 점수 확인을 위한 증빙자료를 포함한다. 축산과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럼피스킨병,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이 다른 시군에서 발생하고 있어 정읍시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가축전염병 발생 시 방역시설 구비 여부에 따라 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산농가 방역인프라 지원사업을 통해 방역시설 및 소독시설을 갖춰 안정적인 축산업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1-14 14:56: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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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큐 '폭락'에, 테슬라는 '변동성' 위험...서학개미 '무덤 주의보'

새해 들어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은 테슬라와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했지만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개미 무덤'이 우려되고 있다. 테슬라는 실적 부진 여파로 주가 등락을 반복했으며, 아이온큐·리게티컴퓨팅 등은 양자컴퓨터와 관련된 부정적 전망이 제시되면서 주가가 약 40%대 급락했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월 7일~13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테슬라로 7억685만달러(1조342억원)를 사들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다가오면서 '트럼프 수혜주'로 분류되는 테슬라를 집중 매수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테슬라는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뤄졌던 11월 5일(현지시간) 이후 이달 13일까지 주가가 66.08% 폭등했다. 이외에도 서학개미들은 테슬라와 더불어 테슬라의 하루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2배 불 셰어즈' ETF도 5억1682만달러(7562억원) 담았다. 다만, 지난 2일(현지시간)에는 시장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당일에만 6.08% 급락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은 178만9000대로 2023년 180만9000대 대비 1% 감소하며 10년만에 역성장을 기록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기대하는 것처럼 2025년에 20~30%의 판매 대수 증가세를 기록할지, 더불어 가능하게 하는 저가 모델의 출시가 언제일지 등이 판매 증가율 및 주가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1월 29일로 예정된 4분기 실적발표 기업설명회(IR)에서 4분기 수익성과 함께 2025년 판매 목표에 대한 업데이트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덧붙여 송 연구원은 "테슬라 주가에 더 큰 영향을 주는 내용은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한 부가 서비스의 확산 속도"라며 "2025년 캘리포니아·텍사스에서 비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 서비스를 시작하고, 2026년 로보택시인 사이버캡을 생산하는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는지도 중요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짚었다. 서학개미들의 최애 종목인 테슬라의 주가 변동성이 주의되는 가운데, 또다른 선호 종목인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주가 쇼크'를 보였다. 서학개미들은 최근 들어 지난 7일까지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인 리게티컴퓨팅과 아이온큐를 집중 매수했다. 7일 기준 서학개미들의 아이온큐 주식 보관금액은 30억9015만달러(4조5208억원)로 상위 종목 5위를 차지했고, 리게티컴퓨팅도 7억5079만달러(1조984억원)를 보유했었다. 하지만 지난 7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컴퓨터에 대해 "양자컴퓨터 기업과 협업하고 있지만 유용한 수준까지는 30년이 걸릴 것이고, 15년 뒤에야 초기 단계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폭락했다. 이로 인해 지난 8일 리게티컴퓨팅은 45.41% 떨어졌으며, 8일부터 13일까지는 68.99% 급락했다. 아이온큐 역시 8일에만 39% 추락했으며, 다음날 6.88% 반등하기는 했지만 8일부터 현재까지 43.81% 내려앉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14 14:56: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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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에 새 빛을...서울시, 단열 창호·LED 조명 교체 지원

서울시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후 주택의 창호·조명 등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새빛주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공시가격 3억원 이하인 주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지원 사업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건축법상 주택인 경우에만 지원하며, 공공주택·준주택·무허가 주택 등은 제외된다. 단열 창호와 고효율 LED 조명의 보조금 지원 한도는 교체 공사비 70% 이내(부가가치세 제외)이며, 최대 지원 금액은 단독·다가구 주택의 경우 500만원, 공동주택(아파트·빌라·다세대 주택 등)은 300만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주택은 공사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주택 냉·난방 공간 외벽의 저효율 창호를 '단열 창호'로 모두 교체하거나 주택 내부 형광등과 백열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바꾸는 경우에 보조금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를 정하는 보조금 심의 위원회는 올 3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총 8차례 개최된다. 지원 희망자는 보조금 심의 전달 말일(근무일 기준)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희망자는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저탄소건물지원센터(서울시청 서소문1청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25-01-14 14:55: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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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설맞이 ‘보성몰’ 최대 20% 특별할인 실시

보성군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보성몰'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보성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 룰렛 이벤트(2천~10만 포인트 적립) 등 설레는 설 명절을 맞이해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보성몰 적립금 이벤트'는 신규회원 가입 시 3,000포인트 지급, 출석 체크 시 100포인트, 상품 구매 시 3% 적립, 구매후기 작성 시 최대 300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어, 할인이벤트와 중복 적용할 수 있어 경기침체로 힘든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보성몰'에는 160여 개 업체, 1,100여 개 품목이 등록돼 있으며, 14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된'녹차미인 보성쌀'을 비롯해 청정자연에서 키운 보성 차(茶), 키위, 꼬막, 녹돈, 올벼쌀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청사의 해를 맞이해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들을 돕고,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풍성한 선물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준비하시고 보성군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이는 보성몰은 2024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2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25-01-14 14:55: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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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내달 주식선물·주식옵션 5종목씩 추가 상장

한국거래소가 오는 2월 17일 주식선물 5종목과 주식옵션 5종목을 추가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추가 상장하는 주식선물 종목은 지난 2024년 하반기에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된 ▲OCI ▲미원상사 ▲에이피알 ▲한화비전 ▲효성중공 등 5개 종목이다. 코스피200에서 편출된 5개 종목은 주식선물 기초주권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11월 코스피200, 코스닥글로벌 등 시장 대표지수의 구성종목에 대한 주식선물이 모두 상장돼 올해부터는 대표지수 구성종목 변경만 반영된다. 추가 상장되는 주식옵션은 ▲HD현대중공업 ▲메리츠금융지주 ▲삼성화재 ▲케이티앤지 ▲크래프톤 등이다. 거래소는 주식옵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수요가 높은 주식옵션 5개 종목을 추가로 상장하고, 5개 종목은 폐지했다. 이번 주식옵션 추가상장으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 대부분에 대한 주식옵션 거래가 가능해졌다. 기초주권이 제외될 예정인 주식선물로는 KG스틸, 롯데관광개발, 명신산업, 영풍, 효성 등이 있으며, 주식옵션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 SK아이이테크놀로지, 호텔신라, 씨젠, 웹젠 등이 있다. 해당 종목들은 2025년 2월물 최종거래일인 오는 2월 13일까지만 거래가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14 14:55:0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