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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신청 접수

파주시는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12월 26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이 된 내국인들에게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을 오는 21일부터 받는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이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되며, 신청 당일부터 익일 오후에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지원금 신청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이다. 신청 첫 주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생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4부제가 적용된다. 파주페이 카드가 있는 시민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파주페이 카드가 없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신청 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09시~22시까지 가능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평일 09시~18시까지 받는다. 성인의 경우 대리신청이 불가능하며, 미성년자는 세대주 또는 세대주의 배우자가 합산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성인의 경우 동거인 제외한 세대주 또는 세대원 누구나 대리신청이 가능하다. 미성년자의 경우 동일세대 내에서는 대리신청이 가능하며, 동일세대가 아닐 경우 가족관계가 확인되면 대리신청이 가능하다. 파주시는 이번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전담 추진단을 구성하고, 신청 방법과 지급 절차 등을 철저히 점검 중이다. 시민들의 문의는 민원콜센터(031-940-4114)와 일자리경제과 콜센터(031-940-4584~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파주페이 카드로 지급되는 지원금은 지역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원금 사용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이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2025-01-14 10:06: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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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 찾아 참배

첨단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현지시각 11일 오전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참배했다. 이 시장은 함께 미국을 방문한 용인의 공직자들과 함께 참배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면서 헌화와 묵념했다. 이곳에는 미국 병사들의 동상이 세워졌고, 벽면에는 병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공원은 6.25 한국전쟁에 참전해 희생된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한국전 당시 참전한 미국군 중 3만 6634명이 전사했고, 8177명이 실종됐다. 공원에 조성된 이 기념비는 지난 1995년 7월 27일 제막됐다. 기념비 건립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과 기업은 모금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상일 시장은 2006년 1월부터 3년 6개월 동안 중앙일보 특파원으로 주재하던 시기 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거주하면서 이 기념비를 자주 방문했고, 한국전쟁의 참극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수차례 걸쳐 특강하는 등 안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념비에는 '자유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는 글귀가 새겨져있다.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뜻"이라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와 참배를 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금 대한민국의 세대가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은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인근에 위치한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미국 의회의사당과 의회도서관을 방문했다. 미국 의회의사당 주변은 1월 2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행사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의 공직자들로 구성된 용인대표단과 함께 미국 의회의사당과 의회도서관을 견학했다. 역대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은 미국 의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되며, 이 지역의 건물들은 의회의사당 보다 높게 지을 수 없도록 규제되고 있다. 의회의사당 내에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승천해 신격화된 모습을 나타내는 그림이 천장에 새겨졌고, 곳곳에는 미국의 역사적인 사건을 표현한 조각과 그림 작품들이 배치됐다. 이어 이 시장은 미국 의회도서관을 방문했다. 미국 의회 부속 도서관인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서적을 소장한 곳으로, 전 세계 470여개 언어로 구성된 장서 약 3300여만권이 비치됐다. 1897년 개장한 본관인 '토마스 제퍼슨 빌딩'을 비롯해 2007년 개장한 '오디오-비주얼 보관소'까지 4개의 건물로 이뤄졌다. 소장한 책자를 모두 세우면 약 1349㎞에 달하며, 관리하는 직원수만 3000명이 넘는다. 이어 현지시각 12일에는 조현동 주미국대한민국대사를 만나 자매결연을 맺은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우호교류를 체결할 예정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를 비롯해 더 많은 도시와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상일 시장은 조현동 주미대사와 1월 20일 출범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와 경제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01-14 10:05: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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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가칭 신덕풍역 환승 연계 총력”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덕풍1·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대광위와 협의하여 (가칭)신덕풍역을 당초보다 340m 북측 이동하여 덕풍동 주민들의 접근성을 개선하였으며 연결통로 등 덕풍동 주민들의 구체적인 보행접근 개선방안을 향후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와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시는 (가칭)신덕풍역은 원도심 주민도 함께 이용해야 한다는 합의문 원칙을 앞세워 국토부와 대광위, 경기도, LH 등 관계기간에 (가칭)신덕풍역 역사 위치를 최대한 북측으로 이전하고 드림휴게소 환승시설과 수직환승 연계토록 지속 건의해 북측 340m로 이전하게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는 올해 하반기 '드림휴게소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인허가 신청 시, 한국도로공사와 드림휴게소 판매시설 보행데크, 무빙워크 등 환승편의 시설 확충을 협의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3호선 연장 실시설계 시, 원도심 주민들의 가칭 신덕풍역 보행접근 편의시설을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이 시장은 중부고속도로 방음터널 설치를 위한 노력도 다짐했다. 중부고속도로(드림휴게소 포함)는 당초 3기 신도시 교산지구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후 지구계획 수립 시 지구에서 제척 됐다. 사업지구 내 입주민들의 소음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부고속도로 인근에 자족시설용지를 중심으로 배치했지만, 자족시설 건축물로 인한 소음 울림 현상이 발생할 경우 인근지역 주민들의 소음피해가 더욱 심화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도로교통 소음 측정과 한국도로공사에 소음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방음터널 설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덕풍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나온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운영계획'에 대해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수영장은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접수를 받고, 2월 시범운영을 거쳐 3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황산~초이 간 도로 개설사업 진행 상황을 묻는 질의에는 "황산~초이 간 도로 2.1㎞는 국토부, LH와 협의가 완료되어 추진중"이며 "천호대로와 연결하기 위한 약 400m 추가 연장을 협의 중에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덕풍2동 주민과의 대화에선 등하교 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 덕풍초등학교 인근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달라는 제안에 대해 "가능한 지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2025-01-14 10:05: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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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실시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수산물의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1월 24일까지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는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시 특별사법경찰관, 군·구청 공무원, 수산물명예감시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조기, 명태, 전복 등 주요 성수품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이며, 설 명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굴비(조기), 명태, 병어 등 제수용품과 원산지 거짓 표시가 우려되는 활참돔, 활방어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이 원산지를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점을 이용해 ▲원산지를 혼동 또는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고의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위장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가 다른 동일 품종을 섞어 파는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원산지를 거짓 또는 허위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천시는 지난 2024년 수산물 판매업소 8,000여 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75개소(미표시 등 64, 거짓표시 등 11)를 적발 후 행정 조치했다. 송병훈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시민이 우려하는 품목에 대한 철저한 원산지 관리를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수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10:05: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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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인가구 심리·정서 무료 상담 지원

성남시는 1인가구의 심리·정서 무료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차 의과학대학교 임상상담심리대학원, 차 심리상담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1월 1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5층 복지국장실에서 김순신 성남시 복지국장과 최태규 차 의과학대학교 임상상담심리대학원장, 김지연 차 심리상담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상담이 필요한 1인가구 대상자를 추천하고,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중원구 둔촌대로 100, 4층)를 상담 장소로 제공한다. 차 의과학대학교 임상상담심리대학원은 오는 2월 3일부터 12월 말일까지 주 2~3회 인턴 상담사를 힐링스페이스로 파견해 대상자와 기초 심리 상담을 한다. 차 심리상담센터는 인턴 상담사의 일정을 관리한다. 상담받으려는 지역 내 1인가구는 힐링스페이스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인가구 심리 상담은 시와 계약한 5곳 전문 상담소에서 이뤄져 4천만원 예산 범위에서 101명에게 698회의 상담을 지원했다"면서 "횟수 제한 없이 심리·정서 지원을 받고 싶다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이번 업무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힐링스페이스는 성남시 전체 38만3가구의 34.5%(13만1096가구)를 차지하는 1인 가구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지난 2023년 7월 18일 문을 열었다. 심리 상담 외에 명상과 휴식 공간 제공, 동아리 활동 지원, 병원 안심 동행, 인문학 강좌, 공유부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2025-01-14 10:05: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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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5 경기도미술관 연간 전시·교육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2025년 9개의 연간 주요 사업 및 활동을 확정하여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아트프로젝트 '한국현대목판화' ▲동시대 미술의 현장 '기후위기와 RE100' ▲소장품상설기획전 '飛물질' ▲경기작가집중조명전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박혜수·최수앙' ▲신진작가 옴니버스 '박예나·김민수·강나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무장애 '경기도미술관 전시안내' 앱 운영 ▲ 체험형 미술자료실 운영 ▲문화자원봉사 양성교육 운영 등 총 9개의 주요 사업을 통해 경기도미술관을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 ◇ 경기아트프로젝트 '한국현대목판화' 경기도미술관은 2025년 경기아트프로젝트로 한국현대목판화 70년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전시를 개최한다. 1950년대 이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진행된 현대목판화의 흐름과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무엇보다 동시대 미술의 관점에서 '목판미술'의 당대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되묻고자 한다. 전시는 3월 20일에 개막하며 전시기간 중 관련 학술세미나, 강연, 체험프로그램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동시대 미술의 현장 '기후위기와 RE100' 경기도미술관은 '기후위기와 RE100'를 주제로 한 동시대 미술의 현장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기후 대변동 시대의 위기를 서로 공감하면서 이를 널리 확산하고, 자연생태계와 재생에너지에 관한 예술작품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삶의 대안은 무엇인지를 성찰하고자 한다. 또한 경기도 서해안을 비롯해 생태와 갯벌을 주제로 작업해 온 작가들을 초대하여 동시대 미술이 인식하는 생태적 삶의 방식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전시는 7월 24일 개막 예정이다. ◇ 소장품상설기획전 '飛물질' 경기도미술관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현대미술에서 '비물질'이라는 개념과 역사, 그리고 작품군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상설 전시다. 미술관 소장품 중 비물질에 해당하는 작품을 선별하여 1차 전시하고(2025.3.20.~2025.8.31.), 이후 심포지엄을 통해(5월 예정) 논의된 담론을 2차로 전시하여(2025.9.16.~2026.6.28.) 새롭고 풍부한 전시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어려운 현대미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 경기작가집중조명전 '김나영&그레고리 마스·박혜수·최수앙' 경기도미술관과 경기문화재단 예술본부는 경기도를 기반으로 괄목할 만한 활동을 펼쳐온 중견작가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먼저 예술본부는 2024년에 "경기지역 미술 생태계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수 있는 작가에 주목하여, 중견작가로서의 뚜렷한 정체성을 보이면서도 동시대적인 맥락에서의 새로운 시도와 실험적 접근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들 3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들은 올해 11월 경기도미술관에서 '2025경기작가집중조명전'으로 기획한 전시에 참여한다. 예술본부는 창작지원금 2천만원을 지원하며, 경기도미술관은 작가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전시를 기획·운영 한다. 선정 작가는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박혜수, 최수앙이다. ◇ 신진작가 옴니버스 '박예나·김민수·강나연' 신진작가 옴니버스는 경기도미술관이 발굴하여 기획하는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이 전시에 참여할 신진작가 3인은 박예나, 김민수, 강나영이다. 이들의 전시는 3월, 8월, 12월에 프로젝트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프로젝트갤러리에서는 경기문화재단 예술본부, 경기창작캠퍼스와 협력하는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도 더불어 추진된다. ◇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기도미술관은 지속적으로 미술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참여미술관'을 실천하고 도민의 삶으로 확장되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 세대에게 현대미술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생단체프로그램 〈G뮤지엄 스쿨〉이 봄과 가을 학기에 운영되며, 기획전시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과 연계한 교육이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연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미술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역 기관들과 협력하여 현대미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대상을 초청하여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중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 무장애 '경기도미술관 전시안내' 앱 운영 경기도미술관은 무장애 관람을 위한 '경기도미술관 전시안내' 앱을 운영한다. 2024년 iOS 및 안드로이드 2종으로 출시된 이 어플리케이션은 위치기반 정보제공 기술을 이용해 관람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여 경기도미술관 실내외에 상설 전시되고 있는 35점 작품의 정보를 음성해설, 화면해설, 수어해설 3종으로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미술관의 기본정보는 물론 진행 중인 전시에 대한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경기도미술관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한 이 어플리케이션 지속 운영을 통해 경기도미술관의 무장애 관람 서비스 개선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미술관은 지속적으로 전시와 교육, 안내 등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 '체험형' 미술자료실 운영 경기도미술관 미술자료실은 시각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문도서 10,452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자료실은 지난해 9월부터 "관객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자료를 매개로 한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미술관만의 북큐레이션(Book Curation) 프로그램 "경미의 서재"와 "관객참여프로그램"을 통해 깊이 있는 미술 자료 콘텐츠를 제공하여 더 많은 관람객이 미술자료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모든 자료는 미술자료실 내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 문화자원봉사 양성교육 운영 경기도미술관은 도민들의 문화향유 활동을 돕고 문화를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8월에 문화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하고 8~10월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만 20세 이상 양성교육 수료자 중 경기도미술관 자원봉사자를 선발하게 된다. 문화자원봉사자들은 전시실 질서유지, 전시해설(도슨트), 교육프로그램 업무지원 및 기타 미술관 활동 분야에서 활동하게 됨으로써 참여와 봉사의 보람을 얻음과 동시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얻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40명의 봉사자가 총 1,267회 활동했다.

2025-01-14 10:04: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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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홍성훈 교수 연구팀, 해양공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 게재

계명대(총장 신일희) 로봇공학과 홍성훈 교수 연구팀이 자율운항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한 AIS(선박자동식별장치) 데이터 기반 원격 상황인식 방법에 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해양 공학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Q1급 국제 저명 학술지 Applied Ocean Research에 게재됐으며, 논문 제목은 "Generation of navigation database using AIS data for remote situational awareness of coastal vessels"이다. 상황인식 기술은 자율주행 및 자율운항의 핵심 기술로, 이동체가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잠재적 위험을 예측하며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홍 교수 연구팀은 복잡한 연안 해역에서 자율운항선박과 유인·무인 선박이 공존할 수 있도록 VTS(해상교통관제) 센터에서 장기간 수집된 대규모 AIS 데이터를 활용해 항해 패턴을 도출하고 이를 상황인식 문제 해결에 적용했다. 이 연구는 해양수산부의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논문에는 계명대 로봇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김채원 학생이 제1저자로, 홍성훈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홍성훈 교수는 "장기간 수집된 AIS 빅데이터를 자율운항선박의 원격 상황인식 문제에 적용한 이번 연구는 국내외에서 거의 시도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특히 계명대 학사과정을 마친 학생이 석사과정 제1저자로 연구성과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5-01-14 10:03:5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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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5년 지방세정 친납세 환경 조성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방세 개정사항 홍보를 시작으로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개정된 지방세 관련 법령에 따라 다자녀 가구의 혜택이 확대된다.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최대 70만 원)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3자녀 가구는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차 취득세 100%(최대 140만 원)를 면제받는다. 또한, 기업이 운영하는 모든 어린이집(직영·위탁 구분 없음)은 취득세와 재산세가 전액 면제되며, 소형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주택 취득세 감면 한도가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이와 함께 소형·저가주택을 구입한 뒤 다른 주택을 추가로 구입해도 생애최초주택 취득세 감면 자격이 유지된다.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은 당초 3%로 조정될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기존 5% 공제율이 유지됐다. 경산시는 이번 개정사항이 저출산 극복, 양육 문화 확산, 서민 주거 안정 등 시민들의 실질적인 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자동차세 문자 환급신청 서비스, 전자송달 및 자동납부 활성화, 큰글씨 고지서 제작, 당근 앱을 통한 세정 홍보 등을 추진한다. 성실·유공납세자를 선정해 지원하고, 상반기 중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와 권리 보호를 전담하는 납세자보호관을 운영하고, 지방세 불복업무 무료 대리 제도와 저소득층 대상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충렬 경산시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 의무를 이행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세정 업무를 세심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14 10:03:3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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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지난해 112 신고 12.8% 감소…7년 연속 현장대응 최상위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대구지역에서 접수된 112 신고 건수가 860,259건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2023년 초 코로나 엔데믹 상황과 일부 휴대전화 오작동 문제로 신고 건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했으나, 2024년 들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전체 신고 건수가 감소했다. 전체 신고는 줄었지만,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경제적 불안 요인으로 인해 민생침해 범죄 신고는 오히려 증가했다. 주요 증가 항목으로는 피싱사기 18.2%, 사기 17.1%, 절도 5.6%, 무전취식 0.8% 등이 포함됐다. 또한, 성폭력 3.1%, 교제폭력 0.8%, 가정폭력 0.1%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신고도 증가했다. 반면, 마약류 관련 신고는 35% 감소했으며, 교통위반(27.3%), 청소년 비행(18.8%), 학교폭력(9.9%), 스토킹(6.2%) 신고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서별로는 동부경찰서가 88,193건으로 가장 많은 신고를 처리했으며, 군위경찰서는 3,302건으로 가장 적었다. 한편, 대구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은 '112 긴급신고 현장대응시간'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대구경찰은 최초 신고부터 현장 도착까지 평균 4분 26초가 소요돼 전국 평균 5분 27초보다 61초 빠른 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7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6년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025-01-14 10:03:0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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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미래주역 청소년들 위한 문화행사로 새 학년 응원

"노래가 저를 치유해주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힘이 됐어요" 12일 '학생 새노래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3 학생의 말이다. 이 페스티벌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새 학년을 맞은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경기 분당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 학생, 학부모 등 290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님의 교회 공식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에 집계된 인원을 포함, 전국 온·오프라인서 총 60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하나님의 교회 박진이 목사는 "학업 스트레스와 대학입시 경쟁 등으로 지쳐 있을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문화행사를 열었다"며 "직접 음악을 노래하고 들으며 일상의 고민을 잠시 내려두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후 1시, 하나님의 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브라스 앙상블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헨델의 <대관식 행진곡>, 클래식 메들리 등 웅장한 관악기 연주로 행사의 열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장내를 가득 채운 관객들의 환호 속에 84명씩 구성된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경상, 호남 등 전국 10개 지역 학생합창단의 무대가 차례로 이어졌다. 왕관·꽃잎 모양 머리띠를 착용하거나 별 모양 플래시·하트 풍선·플래카드 등을 든 관객들의 힘찬 응원 소리가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했다. 각 팀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합창단원들도 "파이팅!" "힘내세요!"를 외치며 서로에게 힘을 북돋아줬다. 그야말로 감동이 가득한 축제 현장에서 합창단원들은 환한 얼굴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새노래 <이렇게 아름다운 날> <세상을 바꾸는 한 사람> 등 아름다운 가사가 맑은 목소리와 어우러져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은 응원봉을 좌우로 흔들고 리듬에 맞춰 손짓하는 등 즐겁게 노래를 감상했고, 무대가 마칠 때마다 큰 함성과 박수갈채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하나님의 교회 중창단이 학생들을 반짝이는 별로 비유한 새노래 <시온의 별>과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가곡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며 대미를 장식했다. 학생합창단이 부른 곡들은 하나님의 교회 '새노래'에 수록된 노래다. 교회 측은 새노래에 대해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으로 성령의 감동을 표현하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새노래에는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 형제 사랑, 천국 소망 등이 담겨 있어 듣는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 희망을 안겨준다. 68개 언어로 번역돼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된 175개국에서 불리고 있다. 합창단원들은 겨울방학을 활용해 약 한 달 동안 꾸준히 연습에 매진했다. 하모니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체득했다. 최솔민(19, 청주) 학생은 "다른 사람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를 낮추는 겸손한 성품을 배울 수 있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주경배(19, 대전) 학생은 "실수하는 친구가 있으면 '괜찮다'며 감싸주는 모습을 통해 사랑을 느끼고 연합의 기쁨도 알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부대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 캘리그래피존도 친구·가족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의 활기찬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손석준(14, 창원) 학생은 "굉장히 밝고 흥겨운 축제 같다. 여기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아내와 함께 현장을 찾은 학부모 김영삼(50, 서울) 씨는 "아이가 합창단이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이해와 배려를 배운 것 같아 기쁘다. 교회의 다양한 학생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혜영(51, 동해) 씨는 "아이들이 그간 학교생활을 하며 힘들었던 부분을 위로받고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현장에 참여한 각계각층 인사들도 '전국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하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며 흐뭇해했다. 서미연 전주 황금예술국악한마당 원장은 "하나같이 밝고 환한 학생들의 얼굴이 참 행복해 보인다"면서 "청소년들이 바른길로 가도록 인도하는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하나님의 교회가 옳은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간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학생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순회 연주회를 약 40회 열어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는 한편, 동·하계 방학 때는 '학생캠프'를 개최해 세미나, 인성교육, 견학·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든든히 지원했다. 청소년 월간지 《소울(소망의 울타리)》을 발간해 청소년들의 소통 창구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하나님의 교회는 새해에도 청소년들이 희망찬 내일을 실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섬김과 배려, 사랑의 품성을 쌓은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은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 활동을 통해 환경정화, 인식증진 캠페인 등에도 솔선하며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부모·선생님께 감사편지를 전달하는 '효&감사 캠페인'을 실시해 타 학생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의 이타적 행보에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장, 경상남도 교육감 감사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페루 국회의장 표창장 등 다수의 상이 줄을 잇는다.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세워진 세계적인 교회로 370만 신자가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재난구호, 헌혈, 소외이웃돕기, 교육지원, 기후변화 대응활동 등 다각도의 사회공헌활동을 2만9700회 이상 펼쳤다. 그 공로로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4800회 넘는 상을 받았다.

2025-01-14 10:01: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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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거플랫폼 홈닉 5만 가구 돌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의 차세대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 (Homeniq)'이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이용 세대수가 5만가구를 넘어섰다. 삼성물산은 영등포구에 위치한 구축 아파트인 문래 힐스테이트에 홈닉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문래 힐스테이트는 지난 2003년에 준공한 단지로 홈닉 도입으로 최신 스마트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입주민들은 홈닉 앱을 통해 신규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그라운드 메뉴를 통해 관리비 확인, 설문조사 등도 가능하며 입주자대표회의 소통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첨단 보안 시스템 '홈닉 원패스'도 도입해 편리하고 안전한 출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별 솔루션 도입시 IoT 제어, 커뮤니티시설 예약, 방문차량 등록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홈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홈닉의 라이프 인사이드 메뉴에서는 소통 게시판을 통해 입주민들이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홈니커스클럽과 홈닉공구, 아파트케어 등을 통해 주거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신축단지 중심으로 홈닉을 확대해 온 삼성물산은 문래 힐스테이트를 비롯해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등 기존 단지에도 홈닉 플랫폼올 적용해 현재 구축 단지 적용 가구 수만도 8개단지 6000가구를 넘어선 상황이다. 삼성물산은 향후에도 홈닉의 기능을 대폭강화하고 신축 단지와 구축 단지를 비롯해 현재 입찰이 진행중인 한남4구역과 여의도, 압구정 등 입찰 예정단지에도 홈닉 도입을 적극 제안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지금까지 신규 래미안 단지를 포함하여 약 5만여 세대에 홈닉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에게 혁신적인 스마트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주택 사업 입찰에도 홈플랫폼 홈닉의 명성을 활용할 계획이며 실제로 한남4구역 재개발에도 홈닉 플랫폼 적용을 제안하여 스마트 주거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명석 삼성물산 부사장(주택사업본부장)은 "홈닉은 단순한 스마트홈 플랫폼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입주민들이 홈닉의 편리함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1-14 09:58: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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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10곳 중 4곳 채용 계획 無…'축소' 더 많아 '채용 한파' 예상

중견聯, 800개사 대상 설문조사…'있다' 59.4% vs '없다' 40.6% 계획있는 기업중 '축소' 25.9%, '증가' 21.5%…'동일 수준' 52.6% 고용 지원 사업 확대, 세제 지원 확대, 유연성 제고등 목소리 높여 국내외 경제가 시계제로인 상태에서 중견기업 취업 시장에도 한파가 불고 있다. 10곳 중 4곳은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했고, '계획이 있다'고 밝힌 중견기업 중에선 '줄이겠다'(25.9%)는 곳이 '늘리겠다'(21.5%)는 곳보다 많았다. 지난해와 '같은 수준에서 채용하겠다'는 곳은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 중 절반이 넘는 52.6%였다. 이같은 내용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지난해 11월18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견기업 800개 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14일 내놓은 '2025년 중견기업 고용 전망 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신규 채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기업의 59.4%가 '있다', 40.6%는 '없다'고 각각 밝혔다. 신규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고 답한 중견기업들은 ▲실적 악화 및 수요 감소(40.7%) ▲비용 절감(30.1%) ▲경기 악화 우려(15.4%) 등을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채용을 늘리겠다는 기업들은 '기존 인력 이탈 충원'(37.3%), '사업 확장, 신사업 추진'(35.3%), '실적 개선 및 수요 증가'(15.7%) 등이 주요 이유였다. 대졸 신입사원 기준으로 중견기업들 초임 연봉은 3000만~3500만원이 36.4%, 3500만~4000만원이 27.9%, 4000만~4500만원이 18.9% 순으로 많았다. 이런 가운데 중견기업의 91.1%는 '기술·생산직(31.8%)', '연구·개발직(22.9%)', '영업·마케팅직(16.2%)', '사무·관리직(15.0%)'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중견기업들은 인력 확보 애로 해소를 위해 ▲고용 지원 사업 확대(25.7%) ▲세제 지원 확대(23.2%) ▲고용 유연성 제고(17.5%)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강화(16.6%) ▲산업 단지 및 지방 소재 기업 인프라 조성 지원(9.3%) 등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계의 채용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신규 채용을 계획하는 중견기업의 일자리 86.4%가 정규직이라는 조사 결과는 좋은 일자리의 산실로서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가치에 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극대화된 대내외 불안정이 경제 회복의 불씨를 완전히 꺼뜨리지 않고 중견기업은 물론 산업 전반의 고용 위축에 대한 청년의 우려를 불식할 수 있도록 정부는 취업자 소득세 감면 등 세제 지원 확대, 청년 고용 지원 사업 내실화 등 중견기업의 채용 여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향적인 정책 패키지를 시급히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5-01-14 09:58: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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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로 최소 24명 사망…강풍 예보에 사상자 더 늘수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최소 24명이 사망한 가운데 강풍이 예보돼 진화 작업에 난항이 예상된다. 진화 작업이 늦어지면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LA 당국이 13일(현지시각) 오후부터 강해지는 바람이 14일과 15일 오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주 앨터디너와 패서디너를 덮친 이턴 산불과 팰리세이즈를 덮친 산불 때도 강풍 경보가 발령됐었다. 이턴 산불과 팰리세이즈 산불은 캘리포니아 주 사상 최악의 피해를 주고 있다. LA카운티 검시관실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사망자가 24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8명이 팰리세이즈, 16명이 이턴 산불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튼 산불 화재 지역에서는 12명이 실종됐고, 팰리세이즈 화재 지역에서는 4명이 실종됐다. 강풍 경보가 발령되면서 팰리세이즈 주변 등 위험 지역에 소방대원과 장비들이 배치됐다. 이번 강풍은 지난주보다 강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더 길어지면서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국자들은 사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경고했다. 주말 동안 불탄 지역이 4만 에이커(약 162 평방㎞)에 달한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면적보다 넓은 면적이다. 현재 대피 명령을 받은 주민은 10만명보다 줄어든 9만2000명 수준이다. 화재로 불판 주택과 차량 등 구조물이 1만2000개 이상 추정된다. 화재 원인이 아직 규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각에서는 이턴과 팰리세이즈 인근 전력선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방화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2025-01-14 09:57:0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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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 성료

KB증권은 지난 10일 UNIST(울산과학기술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함께 진행한 '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KB증권이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2024년 11월 초부터 2개월에 걸쳐 국내 선도 공과대학 UNIST, POSTECH, KAIST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고객의 해외주식 투자 편의성 제공과 투자 경험 확산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 확보를 목표로해 '미국 금융 공시 자료 분석 및 질의 응답을 위한 FinanceRAG모델(금융지식을 LLM에게 제공하는 RAG 모델) 개발'을 주제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약 230여명의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그 중 40명(11팀)이 결선 발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팀을 확정하고 수상팀에게는 총 12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전달했다. 최종 대상(KB증권상)은 November팀이 수상하며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들은 금융 관련 질문의 분류 및 'Query Rewriting(질의 재작성)' 등의 기법으로 검색증강생성(RAG) 구축에서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금융 질의응답(Q&A) 챗봇을 제안함과 동시에 한 단계 더 나아가 서비스 흐름에 대한 구 체적 설명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금상은 Newbies팀(Linq상), GAR팀(FastCampus상), 주지수팀(서비스아이디어상), 은상은 FINDER팀, 이박터팀에게 돌아갔다. 우수 팀의 각 대학 별 졸업 예정자 중 일부 인원에게는 KB증권 2025년 신입 공채 지원 시 우대가점을 부여하는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진두 KB증권 경영기획그룹 부사장은 "이번 대회는 각 과학 기술 특성화 대학의 인재들이 참가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국 공시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여줬다"며 "이번 수상자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대고객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강 부사장은 "앞으로도 KB증권은 인공지능(AI) 테크 기업과의 협업 및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 연구, 공모전 개최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AI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14 09:40:2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