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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하반기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

목포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2050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2023년 하반기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도시가스 공급지역내에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으로 사업물량 1,124대(저소득층 24대, 일반 1,10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대당 지원액은 저소득층(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 대상자 등) 60만원, 일반 10만원이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지원대상은 목포시 내 건축물 소유자(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세입자) 중 2023년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했거나 설치 예정인 자이다. 신청방법은 구매자와 공급자가 구매계약서 등 구비 서류를 갖춰 보일러 공급자가 신청 기간 내에 온라인(www.greenproduct.go.kr/boiler) 또는 기후환경과(목포시 수문로 32 트윈스타 4층)에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보일러를 이미 설치한 경우에는 구매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8일까지이며, 신청자가 사업물량을 초과하게 될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업용은 목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07 13:55:2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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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행복복지재단, 제5대 박신희 이사장 취임

재단법인 완도군행복복지재단은 지난 6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제4·5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3, 4대 이사장을 역임한 서을윤 이사장이 이임하고 제5대 박신희 이사장이 취임했다. 서을윤 전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나눔의 현장에서 늘 같이하며 우리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재단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박신희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신희 이사장은 완도군 금일읍장, 노화읍장, 보길면장, 사회복지과장, 기획예산실장을 역임했으며 공직 경험을 살려 2017년 9월부터 재단 이사로 재임했다. 취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신우철 군수는 "군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여 군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완도를 구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완도군행복복지재단은 2015년 설립되어 8년 동안 51억 7천만 원의 기부 금품을 모금하여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긴급 생계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9-07 13:55:1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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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캐나다 학술교류 프로그램 성료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재학생들의 해외 실무 교육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3학년도 치기공학과 캐나다 국제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프로그램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지난 8월 20일에서 31일까지 10박 12일 일정으로 3학년 재학생 6명과 담당 교수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내용은 현장 실습 직무 교육, 취업 면접, 문화 체험 및 선배와의 간담회로 구성됐다. 스카이대드 덴털 테크놀로지(SkyCad Dental Technology Ltd.) 산업체에서 7일간 45시간의 현장 실습 직무 교육, 그리고 마스터 덴털 설루션(Master Dental Solution), 폴 로 덴털 랩(Paul Ro Dental Lab), 프로덴트 디지털 덴털 랩(ProDent Digital Dental Lab)에서 진행된 취업 면접에서는 졸업 후 고용을 약속받기도 했다. 또 이번 프로그램의 뜻깊은 시간을 함께한 알렉스 추(Alex Chu, 제너럴 슈퍼바이저), 대니얼 송(Daniel Song, 의장), 폴 로(Paul Ro, 의장) 등은 국제 학술교류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꾸준히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는 치과 전문 인력 양성 및 해외 취업에 특성화돼 있어, 2009년부터 운영하는 '치과기공사 해외 취업 연수 과정(K-MOVE)'을 통해 매년 졸업생을 미국, 캐나다로 취업시키고 있다. 2022학년도부터는 정원을 15명 늘려 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2023-09-07 13:55: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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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녹동항 드론쇼 상설공연 인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해 매주 토요일마다 상설공연으로 진행중인 '2023 고흥 녹동항 드론쇼'공연이 고흥관광 판도 변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군민들로부터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 녹동항 드론쇼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단 한차례 드론 500대 규모로 매주 다양한 주제와 연출로 펼쳐지는 상설 군집비행 드론쇼 공연이며, 동절기인 10월부터는 일몰시간을 고려해, 한 시간 앞당겨 저녁 8시에 공연이 펼쳐진다. 드론쇼 공연에 앞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지역가수 등과 함께하는 흥겨운 버스킹 공연도 토요일 주말 고흥 야간관광의 또 다른 볼거리 중 하나이다. 전국적인 입소문으로 이제 주말 야간 볼거리 여행지 하면 고흥, 드론쇼하면 고흥 녹동항이 떠오르는 고흥의 대표 주말 볼거리 고흥관광의 필수 야간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더해 드론쇼 공연 관람의 최적의 장소인 녹동바다정원은 요즘 고흥 여행길에 꼭 가보고 싶은 핫한 인기 장소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엔 주말 고흥을 찾은 관광객들은 낮에는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면서 힐링하고, 밤에는 녹동항 장어거리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인공섬 바다정원에서 산책을 즐기다 드론쇼 공연을 관람하고 체류하는 것이 새로운 고흥관광 여행 트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천 등 기상악화로 연기 또는 취소 등을 제외한 불과 13번째 공연만으로 8만 명 이상이 드론쇼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고흥 녹동항을 찾아온 것으로 집계됐고, 이에 더해 고흥군은 고흥의 주말 대표 먹거리 관광지인 도양읍의 관광인프라에 드론쇼라는 특색있는 야간 관광콘텐츠가 더해져 지역관광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론쇼를 매주 관람하고 있는 도양읍 박용철 번영회장은 "예전 고흥 여행길이 잠깐 쉬어가는 곳에서 이젠 머무르는 지역으로 고흥관광의 지역 색깔이 크게 달라졌고, 매 주말이면 식당가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고 도양읍 내 숙박 예약이 힘들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주말 녹동항을 찾고있는 상황인데 이는 드론쇼 공연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녹동항 드론쇼 영향으로 매 주말 고흥의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고흥 관광활성화의 호기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고흥군 전역에 더 짙은 관광색깔을 입혀야 할 중요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기반여건 확충 등 점차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9월 중 토요일 정기 녹동항 드론쇼 공연으로 '마술쇼, 고흥 설화속 동물들, 민속놀이, 한가위'주제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 가득한 화려한 드론빛의 공연을 준비중에 있다.

2023-09-07 13:54: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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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중국 사천성 의빈시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9월 6일 중국 사천성 의빈시와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담양군과 의빈시는 '죽향(竹鄕)'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대나무산업,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민간교류 활성화 등 양 지역의 공동번영을 도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중국 최대의 죽림인 촉남죽해가 위치하고 있는 의빈시는 면적 13,283㎢에 인구 556만여 명으로 대나무 관광자원, 공예 등 관련 산업이 발달한 곳이다. 특히 촉남죽해(蜀南竹海)는 세계에서 자연 대나무 집중면적이 가장 넓은 대나무삼림으로 널리 알려졌다.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나무 정원인 죽녹원과 메타프로방스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연간 7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생태관광도시다. 아울러 담양 대나무밭은 지역 생물 다양성을 풍부하게 만들고, 구조적 특징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농업문화 경관의 아름다움으로 그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의빈시와는 2016년 우호 도시 협약 이후 여러 분야에 걸쳐 폭넓은 교류를 이어오고 있었다"며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우호 협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더욱 활발한 교류로 상생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국내·외 자매·우호 도시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담양군의 관광, 경제 등 여러 분야에 대한 발전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9-07 13:53: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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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교향악단,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평화광장 콘서트 개최

목포시립교향악단(지휘자 정헌)이 오는 16일 오후 7시 목포 평화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수준 높은 음악을 시민과 향유하고자 평화광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평화광장 콘서트는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을 시작으로 '오버 더 레인보우', '넬라 판타지아' 등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과 전통 클래식인 '밤의 여왕 아리아', '헝가리안 무곡' 등이 연주된다. 또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첼리스트 송영훈이 함께하는데, 첼리스트 송영훈은 9살에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데뷔해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 입상, 잉글리쉬 챔버오케스트라, 뉴욕 챔버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오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콩쿠르 입상자이자 TV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소프라노 유성녀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무대의 마지막은 목포시립합창단과 여수시립합창단의 합동연주가 진행된다.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가요 등을 다양하고 폭 넓은 레퍼토리로 목포의 가을 밤을 아름답게 수 놓을 예정이다. 정헌 지휘자는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목포에서 양대체전을 앞두고 마련한 음악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연 당일 비가 오면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연주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2023-09-07 13:51: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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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캔과 투명 페트병 등 버리지 말고 ‘쓰테크’ 하세요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올바른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캔·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스포티움에 설치 후 시범 운영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쓰테크'는 쓰레기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캔과 투명 페트병을 무인회수기에 투입하면 재활용품 1개당 10포인트(10원)씩 교통카드(캐시비)나 모바일 앱 '캔가루'에 적립된다. 교통카드는 바로 사용 가능하고 모바일 앱에 적립된 포인트는 2,000포인트부터 계좌이체를 통해 현금으로 전환하여 분리배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무인회수기에 투입 가능한 품목은 음료수 캔(통조림 캔이나 망가진 캔 제외)과 투명 페트병이다. 투명 페트병은 라벨과 내용물을 깨끗이 비운 투명 페트병으로 500㎖부터 2ℓ까지 모두 인식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캔·페트병 무인회수기는 딥러닝 알고리즘 기술이 적용되어 오염되거나 라벨부착, 색이 있는 재활용품은 반환구로 반환하는 선별기능을 갖췄다. 또한 선별된 재활용품을 압착하여 약 800개의 재활용품을 보관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일상 속 작은 환경보호 실천으로 아름다운 영광 만들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7 13:51: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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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컬리, 수산식품 소비촉진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경상남도와 컬리는 7일 오후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최만림 행정부지사, 이나리 컬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서 생산된 수산식품의 소비판로 확대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수산식품의 소비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리테일테크 기업 컬리와 협력해 지역 생산 우수 수산식품의 소비판로 확대와 소비촉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경남도에서 생산한 수산식품을 컬리와 연계해 판매·홍보 ▲안전한 수산식품 공급 확보 및 적극 홍보 협력 ▲경남 수산식품의 안정적인 소비판로 제공과 소비촉진을 위한 마케팅 및 할인행사 협력 등이다. 경남도는 협약 이행력 제고를 위해 컬리의 '특가/혜택' 상생기획전을 통해 지역 생산된 수산식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협업을 추진하고, 수산식품에 대한 다양한 소비층 확보와 소비판로를 확대해 소비촉진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컬리와 상생기획전을 추진해 지역 우수 수산식품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해 소비촉진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온라인 외에도 오프라인 분야 기획전을 추진해 수산식품의 소비판로 확대와 소비자 구매 심리 증대 등 소비촉진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수산물에 대한 소비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수산식품의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예비비 16억을 편성했으며, 이와 함께 지난 6일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서는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국비(특별교부세 등) 지원을 건의했다.

2023-09-07 13:47:51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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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부산항 SNS 챌린지' 시작

부산항만공사(BPA)가 기획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기원 부산항 SNS 챌린지'가 7일 시작됐다. 이날 BPA 강준석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직원 대표들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부산항이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소셜 미디어(SNS)에도 게시했다. 이 챌린지는 부산항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주무대인 점에 착안해 항만 물류인들이 주축이 돼 유치를 기원하고, 부산항도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BPA가 기획해 첫 주자로 나섰다. 올해 11월 말 개최지 선정 전까지 이어지는 챌린지는 먼저 참여한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정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항만공사는 다음 주자로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물류협회를 지목했다. 지목받은 SNS 챌린지 참가 기관은 다음 기관 각각 2곳을 지목하면 된다. 한편 BPA는 온라인 홍보 활동인 SNS 챌린지 외에도 오프라인 홍보 활동으로 항만 물류인이 함께하는 걷기 행사를 오는 9월 말 북항재개발 지역 내 친수공원 부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를 유치하면 부산항이 주요 무대가 된다"며 "항만 물류계를 중심으로 부산항과 EXPO를 홍보할 수 있는 SNS 챌린지에 부산 항만 물류인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9-07 13:47:33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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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학부모와 함께 ‘행복한 학교 만들기’ 머리 맞대

완도군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에 걸쳐 완도생활문화센터와 노화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6일 전라남도교육청과 완도군의 업무 협약식에서 신우철 군수가 제안한 사항으로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의 강사로 초청된 이나연 변호사는 학교 폭력 및 교권 보호 전문 변호사로 '교육 활동 보호의 목적, 관련 규정 및 제도, 교육 활동 침해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 학부모, 교권 등 교육 공동체 간 신뢰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군에서 시의적절하게 교육을 마련해 주어 선생님들의 교육 활동 보호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일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교육 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 믿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교원들의 교육 활동 보호 및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된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9-07 13:47:0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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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가스 통합법 필요...친환경 전환 보조금 지원도 절실"

콜드체인 산업에 필수적인 염화불화탄소(CFC) 계열, 수소염화불화탄소(HCFC) 계열, 수소불환탄소(HFC) 등 구세대 냉매를 실질적으로 감축하려면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여러 부처가 맡은 업무를 한 곳에 모아 냉매 수입부터 회수 및 폐기까지의 전 과정을 다룰 수 있도록 하는 입법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은 7일 <메트로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산업부는 냉매의 수입 등을 관리하고 환경부는 폐냉매의 회수 및 처리 등을 담당한다"며 "냉매가 수입됐을 때부터, 그리고 사용한 뒤 폐기하는 단계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냉매 통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냉매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통계가 없다. 통계가 없으니 지금까지 얼마나 배출됐는지, 감축이 됐는지 모르는 상태다. 최근 유럽이나 일본도 계속 냉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통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며 "그래서 입법 조치를 국회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냉매만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 F-가스(불화가스) 통합법 같은 것이 실제로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의 설명에 따르면, 일본은 경제산업성·환경성·국토성 등 관계부처 통합으로 냉매 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놓은 상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냉매 관리가 걸음마 단계다. 실제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2017~2019년 냉매의 연평균 생산량(제조+수입) 대비 회수 실적은 3년 평균 0.7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사무총장은 "일본 같은 경우는 자동차를 폐차하면 폐냉매에 철제 부품까지 다 가격 처리를 해준다"며 "반면, 한국은 폐차를 하면 그 폐차 한 대 가격으로 끝난다. 업자들이 굳이 폐냉매를 회수해야 할 유인책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냉매 관련 이슈에 관심을 갖고 토론회를 열고 있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이원영 의원의 보좌진은 이날 통화에서 "냉매 관련 통계나 친환경 냉매 전환 시 지원을 해주는 입법안은 아직 마련돼 있지 않지만, 문제 의식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성장하는 콜드 체인 산업의 관점에서, 친환경 냉매 개발과 전환에 국가적인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세계 5위의 냉동공조기기 생산국인 한국의 기업들의 활동폭을 넓혀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양이원영·이수진(비례) 민주당 의원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주최한 '친환경 냉매 전환을 통한 콜드체인 산업 온실가스 감축 토론회'에서 최준영 대한설비공학회 차기 회장은 HFC 계열 냉매를 온실가스 총 배출량에 합산하지 않는 한국의 배출권 거래제 기준과 이를 포함하는 글로벌 ESG 기준이 상충하면 "우리나라 기업의 국제적 신뢰 저하와 제품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권혁중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연구위원은 "자연냉매 냉동장치는 독성과 가연성, 높은 압력 때문에 고도의 기술역과 제조역량이 필요하다. 생산단가가 높아 기존 HFC 계열 냉동장치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낮다"며 "한국은 자연냉매에 대한 소재, 부품 장비의 기술개발 및 제조 기반이 거의 없는 상태로, 현 상황에서 적극적 대처방안 없이 HFC 계열 감축이 시행되면 국내 콜드체인 냉동장치 권련 제조업이 선진국 수입 완제품에 밀려 파괴된다"고 전망했다. 권 연구위원은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해외 시장에 국내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친환경 냉매 보조금의 지원 범위는 기존 프레온 설비 교체 및 신규 설비를 포함하고, 전체 보조금의 규모는 최소 500억원으로 사업체 전체의 공사금액의 50%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3-09-07 13:43: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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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세일즈콜로 '중화권 관광객 2만명' 유치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중국 단체 관광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부산 관광 세일즈콜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관광객을 송출하는 여행사들에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소개하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부산불꽃축제·부산국제영화제 등 다가오는 주요 축제들을 홍보하고, 부산시티투어버스·용두산공원·태종대유원지 등 부산지역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먼저 중국 3대 여행사 가운데 하나인 '중청려국제여행사'와 4박 5일 일정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생긴 신규 관광지 위주의 상품을 판매하기로 확정했다. 앞으로 크리스마스를 중심으로 연말연시 여행 상품과 미식 테마 상품, 그리고 부산-경주, 부산-강원도 연계 상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 관광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베이징마이투국제여행사'와는 패션, 자전거 등 테마가 있는 특수목적관광(SIT) 상품을 구성해 판매하는 것을 협의했다. 특히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K-Pop 축제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 500명 이상 모객을 확정했다. 중국 물류·유통 대기업 징동의 계열사인 '징동여행'과는 고급 호텔과 다양한 체험거리를 연계한 럭셔리 투어 상품 구성과 부산 지역 축제 상품 구성에 대해서 협의하였으며, 세계 3대 크루즈 선사인 '로얄 캐리비안'과 기항지 내 쇼핑·미식·체험코스 상품과 축제 연계 상품, 그리고 K-팝 가수나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상품 등을 논의하며 부산 기항 크루즈 상품 확대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공사는 지난 4월 서울사무소에서 중화권 전담여행사인 '한국신태창여행사'와 외래 관광객 유치 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고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 관광상품 판매 증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신태창여행사의 부산법인인 신승여행사에서 올 하반기 대만·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 2만명 송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중국 국경절 연휴(9월 29일~10월 6일)에 대비해 현지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중화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외래 관광객의 부산 방문이 늘어날 수 있도록 씨트립, 트립닷컴 등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활용한 각종 프로모션과 해외 송출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9-07 13:42:2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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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박람회 참가

보성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0회째를 맞은 올해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종합적인 지원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성군은 '성공귀농 행복귀촌 보성군'이라는 슬로건으로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해 보성의 청년 농업인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재래간장, 된장, 녹차 등의 청정 농특산물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시민이 이주 전에 살 수 있는 귀농인의 집,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프로그램을 참여 현장 접수를 진행하며 보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알렸다.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인 지역 도시민은 9월 27일까지 귀농귀촌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예비 청년 귀농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안정적 귀농 정책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과 원주민들이 화합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제 13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도 참가해 도시민 귀농귀촌 상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보성의 알찬 영농 정보를 제공함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또는 보성군 인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9-07 13:42: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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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 청년들 모여라! 9일 지역 문화 축제 개최

보성군은 오는 9일 오후 4시 보성군청 잔디광장에서 보성군 청년공동체가 주관하는 지역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보성군 청년협의체(대표 유상연)'의 '청년하신가요?'와 '단미회(회장 박미영)'의 '푸른 하늘의 날'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날 축제는 청년의 날(9월 16일)을 맞아 보성 청년들이 주체가 돼 청년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 모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청년하신가요?'는 청년들과 소통하며 안부를 묻는 주제로 ▲토닥토닥 스몰 토크, ▲청춘 마이크(아마추어 청년 예술인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푸른 하늘의 날'은 분홍색 옷을 입은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설문조사 후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플리마켓,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푸른 하늘을 위한 대기오염 방지 캠페인 등이 구성된다. 단미회 박미영 대표는 "보성의 청년들이 주체가 돼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의 시선을 반영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단체들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로 인근 지역의 주민들도 보성군에 방문하셔서 모든 청년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 청년협의체'는 청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분야별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 및 청년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단체이다. 보성군 청년협의체는 보성군 청년광복간담회, 보성군의원과 청년협의체 간담회, 청년정책 포럼, '보성 어제, 오늘, 내일' 책자 발간 등의 활동을 펼쳤다. '단미회'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뜻으로 단미페스타(플리마켓, 체험·먹거리 부스)를 기획하는 여성단체이며, 2023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바가 있다.

2023-09-07 13:41: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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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진행

진주시는 구제역 차단 방역을 위해 9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3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사육 중인 우제류로, 소 546농가 1만 5000마리와 염소 등 기타 우제류 297농가 4800마리다. 돼지는 상시 접종을 진행하고 있어 이번 일제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 소 5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 및 염소 농가는 시에서 공급하는 백신을 공수의사가 접종하고, 소 50마리 이상 전업농가는 자가 접종을 원칙으로 진주축협에서 백신을 구매해 접종해야 한다. 백신 구입비 50%는 시가 지원한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및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동물에 감염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이다. 입술, 혀, 잇몸, 코, 발굽 사이에 물집(수포)이 생기고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식욕이 저하돼 심하게 앓거나, 어린 개체의 경우 폐사가 발생할 수 있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서 지정한 중요 가축전염병으로,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종 가축전염병이며, 2010년부터 백신 접종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매년 2회(상·하반기) 소·염소 일제 접종 기간을 운영하면서 항체 검사를 통해 농장의 항체 양성률을 확인한다. 항체 양성률 기준은 소 80%, 염소 60%로, 검사 결과 기준치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10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즉시 부과되고, 재접종 진행 명령 및 4주 내 재검사가 진행되므로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놓은 '구제역 방역 조치 개선방안'에 따르면 일제 접종 기간이 현행 6주에서 자가 접종 농장은 2주, 지방자치단체 공수의 접종 지원 농장은 4주로 단축됐다. 자가 접종 농장의 구제역 검사 두수도 현행 5두에서 16두로 확대됐다. 또 사육두수 대비 백신 적정 수량 구매 여부 확인과 농장에 설치된 소독 설비 및 방역 시설 일제 점검 등으로 항체 양성률이 낮은 농장은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빈틈없는 방역 체계 유지로 가축 질병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발표된 구제역 방역 조치 개선방안에 따라 우제류 사육농가가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백신 접종 및 농장 단위 방역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9-07 13:41:3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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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대양산단(주)' 특수목적법인(SPC) 청산 완료

목포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책임졌던 목포대양산단(주)이 청산절차를 완료했다. 목포시는 목포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인 목포대양산단 주식회사가 지난 6일 사업결산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종 청산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목포대양산단(주)는 당초 2,970억원에 달하는 목포대양산단 조성 사업비를 자치단체 예산이 아닌 금융사(한국투자증권)와 금융약정을 체결하고 기업어음(ABCP)을 발행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2012년 2월 설립됐다. 2013년 2월 산단 조성공사를 착공하고 2016년 4월에 공사준공에 이어 2017년 4월에 최종 사업준공을 마쳤다. 그 결과 당초 계획된 사업비 2,970억원을 금융사와의 협상을 통한 금리인하와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의 공사비 절감 등으로 2,720억원으로 조성사업을 마무리함에 따라 총 250억원의 사업비가 절감됐다. 이는 분양가(평당 30,000원 인하)에 반영되어 산단 분양을 촉진시켰다. 또한 분양수요가 낮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으나 목포시가 대양산단 분양 전담부서를 만들고 1부서 1기업 유치활동을 벌이는 등 전직원이 분양에 앞장섰다. 그 결과 2022년 4월 분양을 완료하고 조성사업 대출금을 만기상환 하는 등 법인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면서 지난 2022년 10월 법인 해산등기를 마쳤다. 올해 상반기에는 최종 사업결산 및 제반사항 등을 마무리했고, 지난 6일 주주총회를 열어 사업결산안을 승인받고 법인청산을 최종 완료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목포시장은 목포대양산단(주)의 성공적인 법인청산을 위해 기여한 주주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고 주주사 일동도 박홍률 목포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그동안 주주사와 함께 협력해 목포대양산단(주)이 원활하게 운영됐고, 목포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목포대양산단은 그동안 146개 기업을 유치했고, 약 8,000억원의 투자계약과 1,2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대양산단은 수도권 및 충청권의 외지 업체 유치했고 김 가공업체 집중 유치 및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등을 통해 수산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대양산단은 목포 경제의 동력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및 물류 중심지로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대양산단(주)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한 결과 목포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산단 관리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7 13:41:26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