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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북항재개발 친수공원 생육환경 개선 추진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이관을 대비해 전문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친수공원 수목상태의 점검 및 생육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BPA는 친수공원 관련 자문을 위해 조경 분야 전문가 및 나무의사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북항 재개발지역 친수공원 일대 토양·수목 상태를 점검해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보수 대책 관련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먼저 BPA는 주기적으로 친수공원의 토양 시료를 채취 및 모니터링해 누적된 분석 결과를 반영해 토양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해 전문가의 객관적인 점검 결과에 따라 주기적인 관수, 고사목 대체 수목 검토, 토양개선제 살포 등을 통해 수목 생육환경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합동점검반은 지난 8월 30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친수공원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BPA와 점검단은 앞으로도 꾸준히 점검을 진행한 후 관련 결과를 부산시설공단 등 유관 기관과 공유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수목 생육환경을 조속히 개선해 원활한 친수공원 이관 후 부산 시민들께서 하루 빨리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8 15:05:51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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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2023년 BUFS OPEN CAMPUS’ 2일 개최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일 전국 수험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공에 대한 탐색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자 '2023년 BUFS OPEN CAMPU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내용은 ▲입학 설명회 ▲전공 설명회 ▲전공 박람회 ▲'BUFS 야외 방 탈출' 캠퍼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입학 설명회에서는 대학 소개와 통합 모집에 따른 전형 안내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부·울·경 지역 최초로 시행하는 통합 모집 및 자유 전공제에 대한 정보 등 입학 과정에서 필요한 여러 사항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다.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전공 설명회와 전공 박람회에서는 상세한 전공 설명과 전공별 특색 등을 알 수 있어 수험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미래 진로에 부합하는 전공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 OPEN CAMPUS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외대의 다양한 전공과 프로그램을 접하며, 전공별 세분화된 커리큘럼 및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나의 성장 가능성을 상상해 볼수 있었다"며 "다른 학생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입학홍보처장 조재형 교수는 "이번 OPEN CAMPUS 행사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고 혁신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부산외대만의 교육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수험생들과 직접 소통할 것이며, 이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9-08 15:02: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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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시장 "오산도시공사 시민 동의 얻었다"

민선 8기 오산시(시장 이권재) 핵심과업 중 하나인 오산도시공사 설립안이 4일 열린 제278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됐다. 시는 오산도시공사 설립 관련, 시민 의견조사에서 80%에 육박하는 '찬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해당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도시공사 전환이 지역 현안에 맞는 도시개발을 이끄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 공감하고 계신 것"이라며 "제278회 임시회에서 꼭 통과돼 도시공사 전환에 청신호가 켜지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 전환 타당성 연구 용역 진행 과정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에서 도시공사 전환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79.4%로 압도적인 결과가 나왔다. 도시공사 전환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현안에 맞는 개발사업 추진 가능이 35.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지역 균형발전 도모(26.5%) ▲개발사업에 따른 이익 및 재투자(19.4%) ▲지역경제 활성화(18.2%) 순이었다. 도시공사 전환 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안을 묻는 질문에도 도시개발사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40%로 압도적 우위를 드러냈다. 시는 오산시 내 도시개발 전담기관 필요성에 대한 인식 조사도 병행했으며, 해당 조사에서 전담기관의 필요성은 96%(매우 필요하다 30.4%, 약간 필요하다 65.6%)를 기록했다. 다만, 소수 반대 여론에서는 방만 경영 우려, 부실경영 등으로 인한 재정 낭비 우려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오산시는 초기 안정성을 위해 인원을 최소인력으로 구성할 것이며, 적정한 사업 규모와 자본 건전성 유지를 제1과제로 삼아 운영할 예정임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비슷한 규모의 의왕시, 시흥시의 도시공사 성공사례를 길잡이로 삼아 안정감 있는 도시공사 전환 과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여론조사는 오산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38%이다.

2023-09-08 15:01: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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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숙 의원, 부산 인구위기 대응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최저 수준의 출생율과 수도권으로 인구 유출 등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부산의 인구 문제 해법을 찾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마련된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배영숙 의원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시 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의 인구위기 대응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부산연구원 인구영향평가센터장 박봉철 센터장이 '인구 감소 위기대응을 위한 부산광역시 인구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 이어서 현 경북연구원(전 대구경북연구원) 인구정책센터의 안성조 연구위원이 '광역대도시의 인구 문제와 정책방향 :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에 관한 발제를 한다. 2022년 기준으로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113곳이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고, 특히 전국 89개 인구 감소지역 가운데 부산과 대구의 5개 지역은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도시' 형태의 인구 감소로, 다른 지역의 '일반농산어촌지역'과 다른 인구 감소 양상을 띠고 있어 대구의 인구 감소 현황과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부산광역시 심재민 기획관, 부산시 서구 옥두성 기획감사실장, 부산시 동구 성현희 2030기획단장, 부산시 영도구 이상희 신성장전략과장, 부산시 중구 정애경 총무과장이 참석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인구 감소 위기대응을 위한 우리 부산시의 현황을 알아보고, 앞으로 전략과 비전은 무엇이며 새로운 지방 시대에 걸맞은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배영숙 의원은 "지방의 인구위기는 오래 전부터 제기돼 온 문제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본인이 위원장으로 선임돼 더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부산시의 인구위기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연대와 협력을 통한 정책 개발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촉구 등 다각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인구위기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현재이며, 부산시가 당장의 생존을 위한 정책보다는 장기적 안목에서 돌봄·일자리·배움·놀이터 등 꾸준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 내고 다양한 주체들과 연계·협력해 지역 경영과 지방 자치 역량을 기르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와 연계하고 관련 조례 제정을 면밀히 검토해 다각적으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3-09-08 15:00:0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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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장관 표창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7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보건복지부가 개최하는 경영 평가 성과 보고회에 참석해 최우수기관 선정 및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전국 14개 시·도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2022년 실적) 보건복지부 경영실적 평가 및 업무 성과 평가에서 모두 S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유일의 S등급을 달성한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에 대해 돌봄·요양, 보육, 직접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 서비스를 2만 6681명에게 제공했다. 또 경남도민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등에 따른 긴급돌봄 지원 확대 및 인공지능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사회서비스 민간 기관 교육 등을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 지원 등을 위해 노력했다. 조철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경남도정 목표인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촘촘하고 두터운 경남사회서비스 견인 및 도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3-09-08 14:59:0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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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기아 협력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 첨단투자지구 지정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첨단투자지구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 8일 광명시(시장 박승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을 포함해 9개 첨단투자지구를 지정 고시했다. 첨단투자지구는 국내외 기업의 첨단산업 투자 확대와 공급망 안정을 위해 맞춤형 인센티브 및 규제 특례를 제공해 국내 첨단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광명시와 기아는 지난 1월부터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의 전기차 전용 공장 전환과 관련 규제 완화를 위해 협력해 왔으며,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광명공장 부지 49만 8천908㎡의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이번 첨단투자지구로의 지정으로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은 세제지원, 부담금 감면 등 인센티브와 함께 입지 규제 최소구역 지정, 규제 특례 부여, 국가재정사업 우선 지원 등이 가능해져 글로벌 생산기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의 첨단투자지구 지정은 대기업은 물론 자동차 생태계 저변을 담당하는 인근 중소·신생기업들까지 미래차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끄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은 1973년 공장 가동 이후 약 50년간 가동한 국내 최초의 종합 완성차 제조공장으로, 공장 착공 이후 개발제한구역 지정과 수도권 규제라는 중첩규제 속에서 글로벌 시장변화 대응에 많은 제약을 받아 왔다.

2023-09-08 14:54:1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