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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개원 15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2일 중앙진료동 4층 모암홀에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개원 1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PNUYH의 15년 성과와 스마트 의료 발전전략'이라는 부제로 양산부산대병원의 15년 성과와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총 4개 세션으로 구성·진행하며 분야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연자를 초청해 강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1부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가져올 의료산업의 변화'라는 주제로 네이버헬스케어 나군호 소장, Medical IP 박상준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박진영 의과대학 교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임영이 의료혁신단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2부는 '뇌 연구의 임상과 산업화'에 대해 한국뇌연구원 정윤하 뇌연구정책센터장, 한국뇌연구원 김주현 선임연구원, 한국뇌연구원 문지영 책임연구원, 양산부산대병원 이재혁 신경과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3부는 '임상시험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해 양산부산대병원 윤기태 의생명융합연구원 임상시험부센터장, 가톨릭대학교 한성필 의과대학 교수, 성균관대학교 강단비 의과대학 교수가 새로운 치료법과 전략을 채택하는 등 환자의 완치를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4부는 '연구중심병원 및 첨단재생의료산업 현황 및 연구원 발전 전략'에 대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 윤수현 바이오R&D혁신 TF팀장, 재생의료진흥재단 박소라 원장,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 조인호 사업단장, 양산부산대병원 손경모 의생명융합연구원 연구지원단장의 풍성한 강의가 진행돼 참석자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은 환영사로 "양산부산대병원 개원 1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심포지엄에 참석해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과거 치료중심 이었던 의료 패러다임은 이제 예방과 관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어, 이번 심포지엄에서 그간 양산부산대병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성을 정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다양하고 전문성있는 강연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니 많은 강연을 듣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대병원 정성운 병원장은 "우리나라 의료분야 4차 산업형명을 이끌고 계신 여러 좌장 및 교수님들을 만나뵙게 돼 영광"이라며 "최근 의료산업은 의료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하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이 각광 받고 있어, 양산부산대병원도 훌륭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병원을 목표로 노력하고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연구원의 발전에 큰 응원을 보내고, 병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기대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부산대학교 강동묵 의무부총장은 "2008년 개원과 동시에 임상시험센터를 시작해 2010년 의생명융합연구소 신설과 2019년 의생명창의연수동 건립, 2020년 의생명융합연구원의 승격 등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료기술 및 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영상메시지로 심포지엄 개최를 치하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혁신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의료 기술 및 미래를 모색하는데에 최선을 다하며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11월 24일, 개원 15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있으며, 다채로운 행사와 15주년 기념 홍보 영상, 경품추첨 등이 준비돼 내·외빈 및 직원들과의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11-23 13:52: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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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A등급 기관' 선정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감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A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676개 기관을 대상으로 내부통제지원, 자체감사활동 등 2개 영역 4개 분야 24개 심사지표를 적용, 각 기관이 실시한 감사활동을 평가해 A, B, C, D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김해시는 실지심사 대상에 속하는 인구 30만 이상 지자체 중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김해시는 지난해부터 민간전문감사관제도, 감사 사전예고제도, 청렴톡 등 익명신고제도, 기술분야 감사 지적사례 자체 교육 등을 새롭게 도입해 감사부서의 전문성 확보와 내·외부 감사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 심사 평가에 새로 반영된 내부통제지원 분야에서 심사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월등하게 높은 실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민수 감사관은 "이번 감사원 평가에서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투명행정 실현을 위한 우리 시의 의지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자체 감사 역량에 따른 것이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현장소통 중심의 감사,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김해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3 13:51:1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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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욱 DL 회장, 친환경 신사업 정조준

이해욱 DL 회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해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3일 DL에 따르면 건설과 석유화학, 에너지 등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서 각 분야별로 ESG 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별 특성에 맞는 친환경 신사업 성장전략을 추구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수소에너지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등 친환경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DL케미칼은 자체 보유한 R&D 역량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자회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기술 중심의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DL케미칼은 지난 2020년 수술용 장갑 원료 세계 1위 기업인 카리플렉스를 인수했다. 이어 2022년에는 미국 유럽 SBC 시장 1위이자 세계 최대의 바이오케미칼 기업인 크레이튼을 인수했다. 신소재 사업도 강화 중이다. DL케미칼은 극초고속 통신 및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등에 사용되는 고절연성 PCB 소재인 노탁(Notark) 레진을 개발했다. PCB는 넓은 절연판 위에 회로를 형성하고 그 위에 장착된 부품들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회로 기판으로 전자제품, 휴대폰,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다. 민자발전 사업을 전담하는 DL에너지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칠레, 파키스탄, 요르단 등 총 7개국에서 LNG, 풍력, 태양광 발전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민자발전사업은 투자자를 모집해 발전소를 건설한 후 일정 기간 소유, 운영하며 전력을 판매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모델이다. DL에너지는 프로젝트 개발부터 금융 주선, 시운전 및 O&M까지 자체 수행하고 있다. 특히 풍력,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발전소 유지·보수, 효율적인 전력 공급 등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DL 관계자는 "DL에너지는 칠레 중북부에서 9MW급 태양광 발전소 12개를 건설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상업 운전 이후 25년간 발전을 통한 매출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공급에 따른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해 추가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23 13:50:1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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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2023년 명사초청 특강 성료

동아대학교는 '2023년 명사초청 특강'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승학캠퍼스 리인홀 및 뉴턴공원과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열린 행사엔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 유튜버 궤도(김재혁), 이대호 전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 유튜버 '꽈추형' 홍성우 원장 등 유명인사들이 출연했다. 행사 첫날(21일)엔 우리나라 대표 경찰학자·범죄분석가인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현대사회와 범죄 심리'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앞서 유튜브 '안될 과학' 진행자로 방송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유튜버 궤도(김재혁)는 '과학 소통이 무슨 쓸모가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둘째 날인 22일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전 야구선수가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제목으로 청중을 만났다. 이어 '꽈추형'으로 유명한 유튜버 홍성우 원장이 '비뇨의학과 성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대학생에게 전하는 비뇨의학'으로 강연했다. 이번 행사에선 특강뿐만 아니라 동아리(스트리츠·가리온·노래의 메아리·더 조커) 공연도 흥미를 돋웠고 뷰티와 건강, 라이프, 취업 등 부스를 운영하며 헌혈 장려·마약 근절·플로깅 등 캠페인도 진행했다. 강기동(글로벌비즈니스학과 4)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을 위해 특강과 캠페인 등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서 더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2023-11-23 13:49: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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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동절기 대비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

고성군은 관내 건축공사 현장의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동절기 대비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관내 공동주택 건축공사 현장을 포함해 총 5개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안전점검을 통해 겨울철 기온 저하에 따른 한중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시 시공관리 대책 수립 여부 등을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며 ▲지반 동결작용으로 변형이 우려되는 흙막이 가시설에 대한 계측기 설치 및 관리 상태 ▲겨울철 폭설 및 강풍에 따른 안전 시설물 관리 상태 ▲타워크레인 작업계획서 작성 여부 등 동절기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 건축공사 현장에서는 인화성 물질, 단열재 등 불에 잘 타는 가연물이 많이 사용되고 있어 화재 및 폭발에 의한 재해 예방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부실, 안전, 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 적발 시 벌점, 과태료, 시정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외 없이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이현주 건축개발과장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3 13:48: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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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새마을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합동 김장 담그기 행사’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 새마을회는 지난 11월 22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2023년 사랑의 합동 김장 담그기'행사를 열었다. 매년 울진군 새마을회에서는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관내 읍·면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행사는 11월 20일 사전 준비를 마무리하고 행사 1일 차에 배추 선별과 절임, 2일 차에 배추 세척과 배추 소 양념 만들기, 3일 차에 버무림과 포장을 완료 3000포기의 김치를 각 읍ㆍ면의 소외계층 1000여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백태진 울진군 새마을지회장은"올해 자원재활용품 수집 사업, 취약계층 반찬 지원사업,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하며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새마을 가족과 봉사단체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사랑의 합동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울진군 내 소외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봉사 등 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헌신하는 백태진 울진군 새마을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며, "이번'사랑의 합동 김장 담그기'행사로 소외계층이 이번 겨울을 훈훈하게 보내고, 지금까지 어려움을 잘 극복해 왔던 것처럼 조금만 더 힘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1-23 13:48:0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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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방세분야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1억 확보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1일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중 지방세분야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0~21일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고 전라남도, 지방세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중 지방세분야 발표대회가 여수시 돌산읍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다.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행안부가 매년 개최하는 지방재정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며, '지방세 분야 발표대회'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전국 지방세무공무원, 한국지방세연구원 등이 참여해 지방세 체납징수, 세무조사, 벤치마킹 사례 등을 발표하는 자리다. 앞서 행안부는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서면심시를 거쳐 우수사례 18건을 선발했으며, 이날 전남도 대표로 여수시 세무9급 김승신 주무관이 '언제 어디서나 콕 잡는다 대포차'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는 여수시가 개발한 우수시책으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시스템과 국토부 운행정지명령차량 정보를 연계한 시스템으로 찾은 대포차를 현장에서 즉시 점유해 체납액 징수는 물론 공매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포차를 정리할 수 있다. 발표결과 김 주무관은 최종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해 여수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2023-11-23 13:47:15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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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관광 웹드라마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대상 수상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웹드라마콘텐츠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며, 지자체·공공기관·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소통 마케팅 효과, 콘텐츠 경쟁력, 소통 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를 평가해 시상한다. 순천시에서 제작한 관광 웹드라마 <백설공주와 수상헌 여행사>는 탄탄한 스토리와 순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활용한 영상미로 콘텐츠 흥미성, 독창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종합지수 84.55점, 트리플에이(AAA) 등급을 획득하며 웹드라마 부문 단독 대상을 수상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관광 웹드라마 제작을 통해 순천시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뉴미디어를 활용한 관광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설공주와 수상헌 여행사>는 시공을 초월한 능력자 여주인공과 순천 청년들이 만나 순천 여행 설계부터 관광 가이드까지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로 순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23-11-23 13:46:52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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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서부산 발전협의체' 출범...동서 균형발전 모색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서부산권 4개 자치구(북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는 23일 오전 9시 30분, 북구청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1차 '서부산 발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서부산권 주요 현안에 대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부산 발전 협의체의 구성·운영 계획과 부산시와 4개 자치구가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서부산권 주요 사업들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공유했으며, ▲도시 인프라 확충, ▲문화·복지시설, ▲시민안전 분야에 힘을 모아, 서부산권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우선, 협의체는 부산의 동서 균형발전 차원에서 서부산을 중점 육성·지원 지역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서부산권 현안에 대해 시와 구 차원의 실질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쟁점 사항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분기별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서부산권 의제에 대해 최종적으로 논의하고 결정하는 기구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서부산권 발전 안건을 꾸준히 발굴·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와 4개 자치구는 서부산권 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제2대티터널 도로개설, ▲서부산권 공영주차장 확대, ▲솔티 브릿지 파크 조성, ▲다대포해변 기후대응도시숲 조성, ▲낙동강 생태관광센터 조성, ▲낙동강 국가정원 추진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제2대티터널 도로개설사업 예타 통과에 결정적인 분석적 계층화분석(AHP)에 원활히 대응하기 위한 정책성분석 용역비를 올해 추경에 편성해 연내 곧바로 용역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행정·재정 측면에서 꾸준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제2대티터널 도로개설사업 추진이 확정되면 서부산권의 생활권 확대로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사업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문화·복지, 안전한 서부산권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공공도서관 건립, ▲국민체육센터 확충, ▲복지관·가족센터 건립, ▲서부산의료원 건립, ▲장애인 등 보행약자 이동권 확보, ▲하수관로 유지관리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밀접하게 연관되는 사업들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서부산권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경우도 있는데, '서부산 발전협의체'가 실질적인 서부산 발전과 동서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가도록 만들어가자"고 말했으며,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자치구·군의 재정이 굉장히 열악한 상황인데 이런 협의체를 통해 실질적인 제도적 뒷받침도 함께 고민해나가자"며 보다 실효성 있는 협의체 운영을 강조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서부산은 획기적 변화가 필요한데, 예를 들면, 낙동강 주변도 한강 주변처럼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인 서부산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송광행 강서구 부구청장은 "국가 균형발전의 한 축이 부산이듯, 부산의 균형발전의 한 축은 서부산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협의체를 운영해 나가자"며 서부산 발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오늘 회의는 서부산 발전에 대한 방향과 비전을 명확히 공유하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서부산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고, 부산 동서 균형발전이 본격화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4개 자치구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서부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3 13:46:1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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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마약근절 공동협력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3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마약근절을 위한 공동협력체계 구축과 예방활동 추진을 위해 도 경찰청, NH농협은행 경남본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사건이 발생하는 등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학생, 청년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마약을 접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경남도는 마약사범 증가에 따른 경각심 제고와 지속적인 예방, 치료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마약근절을 위한 발걸음에 나서게 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마약으로부터 도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마약류 중독자의 사회복귀 지원 등 홍보와 교육, 예방과 치료, 재활로 이어지는 통합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노력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마약류 취급·관리를 적정하게 하는 등 정책을 개발하고 각 기관에 행·재정적으로 지원한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지부는 도민을 대상으로 예방과 홍보, 교육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마약류 폐해 예방을 위한 통합정보를 구축하기로 했다. 도 경찰청은 마약류의 범죄 예방과 관련된 치안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한편, 마약류의 유통과 투약 등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피해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으며, 이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지역본부에 4년 동안 1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마약은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나가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마약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해 교육청과 대학교 등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8월 경남 마약퇴치 협력기관 네트워크 심포지엄을 개최해 마약류 폐해예방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지난달 '경상남도 마약류 폐해예방 등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해 마약류 관리 대책을 수립해 시행 중에 있다.

2023-11-23 13:42: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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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율주행 '판타G버스' 운행 4개월· · ·누적 탑승객 1만명 돌파

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한 국내 최초 대중교통 서비스 '판타G버스'가 운행 개시 4달 만에 탑승객 1만 명을 돌파했다. 도는 지난 7월 17일 국내 최초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로 '판교에서 타는 경기도(G)버스'라는 의미의 판타G버스 시범운행을 개시했다. 판타G버스는 판교역에서 기업성장센터(총 5.9km)까지 판교제1테크노밸리와 제2테크노밸리를 오가며 11월 21일 17시까지 약 4달간 누적 1만 1,714km를 달렸다. 하루 24회 운행하는 판타지 버스의 일평균 탑승객수는 운행 초기인 7월 74명이었으나 지난 10월 136명을 기록했다. 약 1.8배 증가한 것으로 11월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국내 유수 기업과 기관이 밀집해 있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가 잦고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도는 이 같은 성과가 첨단 자율주행기술이 도내 교통취약지역의 교통문제 해결 수단으로써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했다. 정한규 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판타G버스는 실제 이용가능한 대중교통 수단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첨단기술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교통취약지역 교통문제 해결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타G버스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위탁해 총 2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출발 시각 기준) 30분 간격으로 하루 24회 운행 중이다. 탑승 인원은 교통약자전용구역 2석을 포함해 총 14석이다.

2023-11-23 13:40: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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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올 한해 조례 제,개정안 108건...도내 최다 기록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 의원들이 적극적인 입법활동으로, 올 한 해만 조례 제정·개정안 108건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의회는 올해 1월부터 이달 10일 기준 의원발의 조례안 96건을 처리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하는 제129회 정례회에서도 12건을 다룬다. 올해 1~11월 창원시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수는 도내 기초의회 가운데 가장 많다. 이어 김해시의회 78건, 거제시의회 47건, 양산시의회 46건, 진주시의회 43건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의원발의 조례는 지방의회의 역량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다. 입법활동을 정량화한 수치로 '일 잘하는 의회'를 평가하는 척도가 된다. 또한, 의원이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인 동시에 민의를 대변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의원발의 조례 건수로 모든 의정활동을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정량적 비교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이근 의장은 "앞으로 의원발의 조례안의 양적 증가에 머무르지 않고,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동료 의원들이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덕분"이라며 "창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희망찬 미래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입법활동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의회의 의원발의 조례를 살펴보면 '민생 중심' 입법활동이 엿보인다. 지역의 경제, 안전, 복지, 환경 등 시민의 삶에 직·간접적 영향을 끼치는 조례 제·개정이 이어졌다. 경제 분야를 보면 원자력산업 제조기업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원자력산업 육성·지원 조례', 농어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조례', 진해신항 완공과 주변 활성화에 대비한 '항만·물류산업 육성 조례' 등이 제정됐다.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 조례'는 이태원 참사와 같은 주최·주관 없는 행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했고, '중대재해 예방·관리 조례'는 도내 시·군 중 처음으로 중대재해와 관련해 공공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학교급식시설 안전한 식재료 공급 지원 조례'는 영유아·청소년 급식에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를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시민의 안전을 위한 입법활동이다. 또한, 복지 차원에서 '난임극복 지원 조례',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조례', '공영장례 지원 조례' 등이 신설되거나 개정됐다.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해 '환경오염행위 신고 포상금 조례', '기후대응기금 설치·운용 조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등 제도도 마련됐다. 한편, 창원시의회는 27일부터 26일간 제129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2024년도 창원시 본예산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내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시정질문 등도 진행한다.

2023-11-23 13:39:4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