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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로 초등 독해교재 '메가스터디 1일1독해 시리즈' 인기몰이

개학 연기로 초등 독해교재 '메가스터디 1일1독해 시리즈' 인기몰이 메가스터디 '1일1독해 시리즈' 중 주제별 시리즈 /메가스터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홈스쿨링이 가능한 교재도 각광을 받고 있다. 메가스터디(주)는 '1일1독해 시리즈' 판매량이 전년과 비교해 2.5배 수준으로 급등했다고 16일 밝혔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1일1독해 시리즈가 홈스쿨링을 통한 학부모와 자녀의 교감,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며 판매량이 급등하는 등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홈스쿨링을 통해 하루 15분, 한 장 분량으로 배경지식도 쌓고 독해 훈련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일1독해 시리즈는 매일 15분, 하루 한 장 학습으로 설계된 초등 독해 교재다. 지문 한 쪽, 문제 한 쪽으로 구성, 공부하는 학생도 부담이 적고 학부모 관리도 용이해 홈스쿨링에 최적화된게 특징이다. 주제별 시리즈 10권, 한국사 시리즈 5권 등 총 15권으로 구성돼 있고, 초1~6학년까지 전 학년 활용이 가능하다. 주제별 시리즈는 과학, 동물, 세계나라, 세계명작, 우주, 몸 등 다양한 주제 지문들로 구성돼 독해 학습에 흥미를 더하고 교과와 연계돼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 특히 한국사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한국사 지식 함양과 국어 독해 훈련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구성돼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6 11:48:57
"서울 모든 학생에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지급"…서울시교육청, '코로나19' 대응 긴급 추경 편성…

코로나19 긴급 추경 392억원 편성… 올해 예산 10조1239억원 규모 모든 학교에 열화상카메라도 설치키로 조희연 "가상 시나리오 설정해, 언제 개학해도 안전한 학교 만들 것"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급 추경을 편성, 서울 학생 모두에게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를 무상 지급하고 모든 학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코로나19 관련 학생 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 본예산보다 392억원 증가한 10조 1239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24일경 시의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각급 학교의 차질없는 개학과 학생 건강과 안전, 학부모와 시민 불안 최소화를 위한 것으로, 보통교부금 252억원과 코로나19 대응 관련 교육부 특별교부금·국고보조금 등 목적지정 경비 140억원의 세입 재원이 활용된다. 이를 통해 유초중고 모든 학생들에게 공공 무상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이 지원되고,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학교에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된다. 또 휴업에 따른 긴급돌봄 지원에도 예산이 쓰인다. 특히 정부 공적 마스크 판매 정책으로 인해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일회용 방역 마스크 대량 구입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서울시교육청이 KF-80 이상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학생 1명 당 기본 3개, 필터 4장 포함)를 공공 마스크로 긴급 현물로 조달해 지급한다. 또 학생 1명당 공공 마스크 여유분 1개씩을 추가 제공해 각 학교가 일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추가 지급하거나 학교 비축용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관련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 방역물품 구입비, 유치원 방역 소독 및 긴급 돌봄 지원, 유치원 긴급대응 의료인력 지원, 평생교육시설과 학원·교습소 방역 지원 등에 예비비 등 총 78억원을 투입했다. 조희연 교육감 이날 추경 편성 계획을 페이스북 브리핑으로 발표했다. 조 교육감은 "이번 추경으로 서울시내 모든 학교가 코로나19로부터 좀 더 안전한 환경이 구축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 추가적인 요청에 신속 대응해 학생 건강과 학부모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개학 일정과 관련해 "현재 개학 추가 연기 논의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교육청은 개학 여부와 관계없이 학교 방역에 필요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업시간, 쉬는 시간, 급식활동 등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언제 개학이 시작되어도 감염병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0-03-16 11:00:19 한용수 기자
청주대, '착한 임대료' 동참…두 달간 50% 인하

청주대, '착한 임대료' 동참…두 달간 50% 인하 청주대 정문/ 청주대 제공 청주대(총장 차천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과 상생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했다. 청주대는 대학 내 입점한 서점을 비롯해 수련원 등 대학 소유 건물에서 임대 중인 사업장에 대해 3월과 4월 두 달간 임대료의 50%를 감면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도서관 커피전문점, 대학문화관 구내서점, 안경원, 편의점, 복사실 등 총 19개 입점 업체가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차천수 총장은 "등록금 동결과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강 연기에 따른 입점 업체의 매출 감소 상황을 고려해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라며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학교가 확산돼 감염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주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지난 2일로 예정돼 있던 개강을 16일로 2주 연기한데 이어 오는 27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중앙도서관을 전면 폐쇄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16 10:02:08 이현진 기자
개학 연기로 '집콕학습' 급증… 디지털콘텐츠 사용 90%↑

개학 연기로 '집콕학습' 급증… 디지털콘텐츠 사용 90%↑ 웅진씽크빅 회원의 디지털콘텐츠 사용 분석 추이 /웅진씽크빅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은 개학연기로 집안에서 공부를 하는 '집콕학습'이 늘어나면서, 디지털콘텐츠 학습시간이 90%, 독서량은 30%가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이 '웅진스마트올'과 '웅진북클럽' 46만 명의 회원을 분석한 결과, 지난 주 비대면 서비스의 학습시간이 개학 연기 전 2월 2주차 보다 약 90%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웅진씽크빅 에듀테크연구소 관계자는 "학교 수업을 받지 못해 불안해 하는 학부모의 심리로 인해, AI를 활용해 학습하는 스마트홈러닝의 사용시간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웅진북클럽'의 독서, 영상 콘텐츠 사용량도 개학 연기 전 보다 약 30%가 증가했다. 주말에 집중되던 독서와 영상 콘텐츠의 사용량도, 개학 연기 이후로는 고르게 이용되고 있다. 하루 종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킬링타임으로 스마트 디바이스의 독서와 영상 콘텐츠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웅진씽크빅은 개학연기로 인한 학부모의 부담이 증가되는 것으로 판단해, 지난 주부터 '스마트올TV'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무료로 전과목 학습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웅진씽크빅 회원들에게는 웅진북클럽 생각라이브러리 독서콘텐츠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웅진스마트올, 씽크빅투게더 등의 무료 체험도 진행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염려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집에서도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독서, 놀이 콘텐츠를 개학일까지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미국 실리콘벨리 키드앱티브사와 협업으로 국내 최초로 AI학습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스마트디바이스를 활용 학습과 독서관리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웅진북클럽을 국내 최초로 출시해 46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6 09:50:05 한용수 기자
학부모 83.7% "개학일 더 연기해야"… 교육부 개학 연기 '고심 중'

학부모 83.7% "개학일 더 연기해야"… 교육부 개학 연기 '고심 중' NHN에듀 학부모 14만여명 설문조사 NHN에듀 CI 교육부가 개학 추가 연기를 고심하는 가운데, 학부모 10명 중 8명은 추가 개학 연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 플랫폼 기업 NHN에듀(대표 진은숙)는 지난 14일부터 학교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 학부모 긴급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하루 만에 14만여명이 참여해 이 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설문이 진행된 아이엠스쿨은 전국 1만2700여 학교와 500만 학부모 회원을 보유한 국내 1위 학교 알림장 앱 서비스로, 앞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 맞춤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초중고 개학 일정 등 교육당국 방침을 학부모에게 원활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긴급 알림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설문 결과 학부모 전체 응답 중 83.7%는 '3차 개학 연기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88%), 중학교(83.4%), 중학교(83.4%), 고등학교(75.4%)가 개학 추가 연기에 찬성해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개학 추가 연기 비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댓글로 '학교에서 감염이 시작되면 각 가정에 전파되는 건 순식간이다', '법정 수업일과 과목별 수업시수를 줄이고 개학일을 늦춰야 한다', '아이들이 하루 종일 마스크 쓰고 수업 들을 수 있을지 걱정이다' 등의 의견을 냈다. 다만 '집에만 있는 아이 안타깝다', '중고등학생은 학교 안가면 통제 더 힘들다', '학교에서 마스크 무상 지원하고, 급식실 문제 등 안전 대책을 철저하게 세운다면 23일 개학해도 된다'는 등 개학 필요성을 언급한 댓글도 있었다. 이외 '교과서를 배부 받지 못해 가정에서 학습이 어렵다', '고3의 입시 반영을 위한 중간고사 실행은 어떻게 될지 걱정'이라는 우려 섞인 의견도 있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이 당초 3월2일에서 3월9일에 이어 3월23일로 두 차례 총 3주 연기된 상태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자 추가적인 개학 연기를 검토 중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6 09:35:56 한용수 기자
개학 연기로 기업형 '홈스쿨링' 활발… 동네 학원은 경영난

개학 연기로 기업형 '홈스쿨링' 활발… 동네 학원은 경영난 학교 개학 연기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한 대형 교육업체는 홈스쿨링이 가능한 서비스를 쏟아내며 대응하는 반면,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동네 중소규모 학원들의 경영난은 가중되고 있다. 15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개학 연기가 길어지면서 비대면 화상 온라인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교원그룹의 교원에듀는 비대면 화상 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근 통화 화상관리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화상랜드'를 선보였다. 또 학부모 고민과 걱정 해결을 위해 '안심 홈스쿨링 캠페인'도 진행한다. 캠페인은 아이들이 집에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홈스쿨링을 통해 집에서도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24일 출시된 스마트 화상랜드는 화상 서비스를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디대면 온라인 서비스다. 개학 연기 이후 학부모 호응이 뜨거워 2개월 무료 체험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스마트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 레드펜 AI 수학, 도요새잉글리시·중국어 학습자들은 스마트 화상 랜드를 통해 통합 화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지난 2일부터는 한 달간 스마트 빨간펜 라이브 특강을 긴급 편성해 무료 제공 중이다. 총 16회로 구성된 라이브 특강은 각 멘토들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LIVE 특강'과 신학기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는 '신학기 주제별 특강'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LIVE 특강이 진행되고 화~목요일까지는 학년별 수준에 맞춘 신학기 특강이 진행된다. 16일에는 서울대 멘토가 참여해 실시간 소통하며 아이들에게 공부법과 만점 학습 습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의 수학 전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은 초중고 수학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초3학년~6학년 대상 우공비와 쎈 전범위 강좌는 17일까지 무료 신청할 수 있고, 신청일부터 2주간 수강이 가능하다. 중고교생 대상으로는 문항별 강좌를 지원한다. 참고서를 풀면서 모르는 문제만 골라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신청일로부터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초중고 개학 연기에 따른 회원 학습 결손 방지를 위해 교사 방문 수업을 화상으로 대체해 제공 중이다. 장원한자, 한국사, 한글, 수학 등 장원교육 모든 학습지 방문 수업을 화상으로 변경할 수 있다. 또 전국 장원교육 학습지 교사에게 4월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는 '장원 화상중국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 레벨테스트와 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기존 장원교육 학습지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온라인 인프라가 없는 동네 중소규모 학원의 경우 온라인 학습으로 옮겨가는 학생들이 나오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일부 학원들은 대게 2주 휴원 이후 개강하고 있으나, 학원에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유선으로 학습을 진행하기도 한다. 서대문구 한 수학학원 원장 김 모 씨는 "온라인 학습으로 옮기겠다며 학원을 끊겠다는 학부모 전화를 받았다"면서 "처음 2주 휴업하면 괜찮을 거라 생각했지만 기간이 길어지면서 어려움도 많고 학원 운영을 계속할 수 있을지 불안감이 크다"고 토로했다. 목동 소재 한 국어논술학원은 개학 전까지 학원 문을 닫고 유선으로 학습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이 학원 관계자는 13일 "오늘까지 휴원하기로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지 논의하고 있다"면서 "우선 전화로 학습 진도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산 소재 한 수학학원 강사는 "2주 휴업하고 오늘 문을 열었는데, 안보이는 학생들이 많다. 불안감 때문에 학원에 나오지 않는 것 같다"며 "휴원하면 학원비도 받을 수 없어 학원 경영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소재 학원과 교습소 10곳 중 약 4곳 정도만 휴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 기준 관내 학원·교습소 2만5225곳 중 휴원한 학원은 9675곳으로 38.35% 수준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개학 1주 연기시 전수조사한 학원 휴업 현황이라, 휴원을 연장했음에도 교육지원청에 신고하지 않아 누락되는 경우는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3-15 13:18:48 한용수 기자
국민대-경기도 광주시, '해공 신익희 선생 업적·정신 함양 위한 MOU' 체결

국민대-경기도 광주시, '해공 신익희 선생 업적·정신 함양 위한 MOU' 체결 임홍재 국민대 총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신동헌 광주시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12일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광주시(시장 신동헌)와 함께 해공 선생 업적과 정신 함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인적 ·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해공 선생의 자주독립 사상 · 민주주의 수호 · 민중계몽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양 기관은 ▲해공 신익희 선생 관련 전시 · 교육 · 연구분야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해공 민주평화상 시상 및 해공기념주간 교류협력 ▲학술정보 · 시설 및 홍보 등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필요사항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부장이었던 해공 신익희 선생은 1945년 12월 중국 충칭에서 27년 만에 환국한 후 1946년에 새로운 나라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국민대를 설립했다. 해공 선생은 1956년 5월 서거까지 해방 후 최초의 사립대학인 국민대의 기반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했다. 광주시는 2019년부터 '7월 11일' 해공 신익희 선생 탄생 기념일에 맞춰 '해공기념주간'을 설정하고 해공 민주평화상 시상 · 초청 강연·학술대회 · 사진전시회 개최 · 뮤지컬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공 선생은 1894년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에서 출생했고, 지금도 그곳에 생가가 자리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5 12:28:57 한용수 기자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SH공사와 스마트시티보안 협약 체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SH공사와 스마트시티보안 협약 체결 "국내 최초 스마트시티보안 학위과정 공동 개발"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왼쪽)과 김세용 SH공사 사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가 국내 첫 스마트시티보안 학위과정 개발에 나선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원장 이상진)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 산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소, 대표 김세용)와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홈에 대한 보안 교육과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SH공사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마트 홈 보안을 위해 2019년 준공된 항동지구 4단지에 세대 간 보안 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보안기준을 제정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고덕강일지구에는 보안인증서를 발급받은 제품만 설치하도록 해 보안 수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항동지구와 고덕강일지구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시스템의 보안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스마트시스템에 대한 보안 검증 및 스마트 기기 대상 보안 취약점 발굴 등에 대한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SH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홈에 대한 보안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에서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시티보안 학위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스마트 시티와 홈 보안에 대한 교육과 보안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하고 SH공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환경 및 여건 조성에 기여하고 스마트 홈 관련 제도적 문제점을 발굴해 안전한 시민의 주거생활을 위한 공공기관과 대학의 협업 모델 구축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SH공사는 2019년부터 진행해 오던 스마트 홈 보안 강화를 위한 노력에 큰 촉매제가 되고 제도적 문제점에 대한 공동대응으로 정보보안 관련 제도가 현실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SH공사는 지난해부터 스마트홈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세대 간 안전한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사이버 방화벽 구축'을 과제로 선정해 관련 기관 및 업체와 강화방안을 마련해왔다.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은 "세계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국내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 구축 사례가 해킹이나 사생활 침해 사고로 그 명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실효적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보장하고 스마트시티 환경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학교 연구역량을 모두 집중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보다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입주민이 보다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제도적 미비점 보완을 위한 공동 대응으로 스마트 홈 보안정책 강화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5 12:28:5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