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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청문회서 입장 번복…교육정책 견해 질문엔 답변 못해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잇따라 교육정책에 대한 기존의 견해를 번복했다. 김 후보자는 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대학 입시에서 논술을 축소화하는 정부 정책을 바꾸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예전 한 신문 칼럼에서 지난해 9월 교육부가 대학 입시에서 논술 비중을 줄이는 등 규제하는 정책을 내놓자 "대학 자율에 역주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변별력을 가져야 한다는 후보자의 생각과 현 정부의 '쉬운 수능' 기조와 어긋나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우리 상황에서 사교육비를 줄여주고 학업에 흥미를 갖게 하려면 쉬운 수능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김 후보자는 "제도권 교육 내에서는 선행학습이 금지돼야 한다"며 기존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바꾸기도 했다. 김 후보자는 자신의 입장 번복에 대해 "정부의 기조를 유지하는 교육 정책이 있어야 한다"며 "교수 때 판단보다는 현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겠다고 생각한다"고 입장 번복 사유를 설명했다. 또한 김 후보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와 진보 진영을 강하게 비판했던 기존 입장에서 다소 물러난 견해를 보이기도 했으며 교육정책에 대한 견해를 묻는 말에 제대로 답변을 못하기도 했다.

2014-07-10 09:33:23 윤다혜 기자
사회 전분야에서 법률전문가 원해…방송대 Q&A ⑪ 법학과

직장을 다니면서 자신에게 지금 하는 일이 맞는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엉겁결에 대학에 진학했거나 결혼을 하면서 의지와 상관없이 회사를 그만 둔 주부도 있다. 한 학기 30만원대의 착한 등록금으로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길을 알아본다. Q. 법학과는 어떻게 개설되었나. A. 법학과는 사회와 인간관계를 규율하는데 기본이 되는 법을 통해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고 인류문화의 창달을 선도할 수 있는 법률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등록금은 35만원 내외이며, 다양한 장학금이 있습니다. Q. 법학과에서는 어떤 내용들을 공부하나. A. 법과 인권에 관한 기본원리 및 주요내용을 체계적인 강의와 교과과정으로 공부합니다. 특히 TV강의와 인터넷강의 등 원격교육을 통해 직장생활이나 생업으로 바쁜 사람들에게도 법학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Q. 졸업 후에 진로는 어떻게 되나. A. 졸업 후 법률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 정부·국회·금융기관·기업체·언론계 등 법률지식을 필요로 하는 사회 전 영역으로 진출하여 법률업무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 대학원 과정에서 더욱 심층적으로 법학을 공부할 수 있고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습니다.(문의 02-3668-4590)

2014-07-09 13:49:18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