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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스탭스, 국민취업지원제도 MOU 체결

덕성여자대학교가 취업전문기업 스탭스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이행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덕성여대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경묵)는 19일 취업전문기업 스탭스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이행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덕성여대는 이번 MOU를 통해 고용노동부의 일경험프로그램,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적극적 활용해 학생들에게 체험형 또는 인턴형 일경험 기관을 발굴하고 매칭함으로써 학생들의 직무·취업역량 향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은 덕성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상호 진로취업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덕성인턴십(현장실습) 프로그램 참여 및 협력 등을 통해 진로설계, 취업 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용 학생인재개발처장은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보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탭스'는 취업지원 대표기업으로 전국에 분포돼 있는 29개 지사를 통해 청년학생 및 구직자의 조기취업을 적극 지원해주고 있는 인재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한편, 덕성여대는 지난 달 30일에도 고용노동부사업 민간위탁기관 중의 하나인 잡모아(주)와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6명의 학생이 기업에서 일경험을 수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1 10:51:44
순천향대, 공공기관 채용 전형 맞춤형 취업 지원 동아리 운영

순천향대가 공공기관 취업 준비새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가 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 성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21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취업진로지원센터(센터장 안경애)는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따른 지역인재 채용 의무제가 시행·확대되고 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 희망자가 증가하면서 공공기관 취업 성공 지원을 위한 취업동아리 '맹사성의 후예들'을 운영한다. '맹사성의 후예들'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2~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50명 내외를 선발해 운영한다. 순천향대는 이들의 공공기관 취업 성공 지원을 위해 ▲NCS 기반 취업교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 대비 특강 ▲NCS 특강 ▲TOEIC 특강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대비 특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지원뿐만 아니라 ▲장학금 지급(연간 100만원 내) ▲교재비 지급(학기당 10만원) 등의 학습비 지원과 ▲향설고시원 입주 ▲지도교수 및 진로지원관의 1대 1 맞춤형 집중지원 및 채용정보 공유 등 행정지원도 한다. 안경애 취업진로지원센터장은 "혁신도시법에 따라 충남, 충북, 세종, 대전 등 충청권 소재 52개 공공기관은 지역 출신 인재를 30%(2021년은 27%) 이상 의무 채용하는 제도가 시행 중"이라며 "우리 센터는 학생들에게 공공기관 채용 전형 맞춤형 종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학이 소재한 지역권 공공기관의 취업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취업진로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아산시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학년에 걸친 학생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해 단과대학별 전담 진로지원관을 지정해 상담 및 진로지도를 펼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1 10:19:08 이현진 기자
3학기째 코로나 비대면 수업…실험 많은 공대생, 적응했지만 여전히 집중 어려워

2021년 1학기 실험 수업은 동영상이나 무크, 유튜브 등 다양한 방법을 혼합해 운영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그럼에도, 학생들은 '실험실에서 직접 진행' 하는 실험 수업에 대해 만족도와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고 답했다./한국공학한림원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500여일이 넘는 기간 대학 대부분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어지면서 실험과 실습이 많은 공과대학 학생과 교수 모두 적응도는 높아졌으나, 교육적 효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 한양대 석좌교수) 인재양성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7월 전국 공과대학 교수 254명과 대학생 1668명 대상으로 비대면 수업의 효과와 만족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5점 만점인 조사에서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만족도는 지난해 3.09에서 올해 3.72로 크게 높아졌다. 다양한 온라인 수업방식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만족도가 상승했으며 수업방식간 만족도 차이도 감소했다. 지난해에 이어 교실 녹화 강의 동영상에 대한 만족도가 여전히 가장 높았으며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강의 ▲PPT 기반 녹음 강의 동영상 ▲무크나 유튜브 영상자료를 활용한 강의 등에 대한 만족도는 지난해에 비해 상승했다. 교수의 경우 새로운 매체 활용 방법이나 수업 자료 준비, 피드백 제공 등 전반적인 온라인 수업 운영상의 어려움은 감소했다./한국공학한림원 제공 교수의 경우 새로운 매체 활용 방법이나 수업 자료 준비, 피드백 제공 등 전반적인 온라인 수업 운영상의 어려움은 감소했다. 그러나 수들은 '여전히 학생들의 이해 여부 판단에 제일 어렵움을 겪고 있다(4.19점)'고 답했으며 학생들의 집중력 저하로 인한 어려움(3.99점)도 지난해에 비해 늘었다고 답했다. 학생들 역시 온라인 수업에 대한 어려움은 대부분 감소했으나, 여전히 '집중력 문제(3.37점)'와 '과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3.29점)'을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영상을 통한 온라인 실험 수업에 대한 공대 학생들의 만족도는 지난해 2.54점에서 올해 3.38점으로 크게 증가했지만, 실험실에서 직접 대면으로 진행하는 방식을 가장 선호했다. 평가방식에 있어서도 교수와 학생 모두 대면 시험을 가장 선호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원하는 수업의 수강 비율에서도 대면 수업(59.3%)이 온라인 수업(35.7%)을 앞질렀다. 효과적인 온라인 수업의 소통 방법으로 교수는 즉각적 응답이 가능한 줌 채팅방을 선호하지만, 학생은 개인적으로 질문할 수 있는 이메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공학한림원 인재양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형희 연세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공대 교수와 학생 모두 온라인 수업에 적응하면서 만족도는 높아졌으나 공학교육의 특성상 대면수업 만큼의 교육적 효과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돼 실험 실습 및 프로젝트 수업 등은 부분적으로 대면 수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온라인 수업 경험이 쌓이면서 교수들의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온라인을 통한 선행학습 이후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교수와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확대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으며, 이번 결과는 한국공학한림원 인재양성위원회가 오는 27일 개최하는 '2021년 공학교육혁신포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0 12:18:03 이현진 기자
경희사이버대,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제3회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윤자영씨/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가 주최하고 네이버 엑스퍼트가 후원한 '제3회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9일 온라인을 통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일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한국 문화 영상과 비대면 실시간 한국어 수업 영상이 다양하게 접수돼 경쟁을 펼쳤다. 경희사이버대는 수상작 선정을 위해 유튜브 채널 '경희 한누리'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으며 대중성, 독창성, 교육적 유용성, 완성도, 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대상은 'Everything about Korean culture in 1 minute'를 출품한 윤자영씨가 선정됐다. 윤자영씨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경희사이버대와 네이버 엑스퍼트에 감사를 드린다"며 "유튜브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공모전에서 받은 상이 앞으로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메타버스 경복궁 여행'의 고용휘씨, 한국어 동화 '만두 할머니와 털복숭이 괴물'의 추민경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김재희&김지우의 '한국인을 속여라! (Feat. TOPIK6급)' ▲박은혜의 'Learn 3 Korean Hand Gestures/한국인들이 쓰는 3가지 손동작' ▲채여진, Karolis Mackevicus의 'Guess Konglish!'가 선정됐다. 인기상은 '아리랑'을 주제로 응모한 Beginur, Zarnigor가 영예를 안았다. 장미라 한국어문화학과 학과장은 "한국어문화학과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한국어교육 전공을 개설한 학과로서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활동할 교사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공모전을 후원한 네이버 엑스퍼트 정윤영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어교육 콘텐츠를 배우는 해외 글로벌 학생이 제작한 작품이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 뜻깊다"며 "네이버엑스퍼트는 다양한 어학 전문가들이 공간 제약 없이 클래스를 개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연결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한국어교육 분야에서 최초로 열린 크리에이터 공모전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와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에서 주최하는 한누리 학술문화제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0 10:59:36 이현진 기자
호서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호서대 본관/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컴퓨터공학부가 '2021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A++) 등급을 받았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교육부에서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선을 목표로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다. 20일 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호서대 컴퓨터공학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핀테크 등 신산업분야의 산업체 수요분석 및 컨설팅을 기반으로 대학정보공시 데이터를 활용해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의 설계, 운영, 운영성과 등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복근 컴퓨터공학부장 교수는 "호서대 컴퓨터공학부는 인공지능, 정보보호, 사물인터넷 분야를 특성화 트랙으로 개편하며, 산업계가 요구하는 전문직무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혁신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서대는 지난해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도 건축토목공학부와 기계자동차공학부가 우수(A+) 등급을 받아 교육과정의 현장 연계성과 우수한 교육수준을 인정받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0 09:58:22 이현진 기자
중앙대, '스스로 형상 바꾸는' 메타물질 개발…“차세대 5G·6G 무선통신 기술 활용”

어드밴스드 옵티컬 머티리얼스 표지 논문(형상 기억 메타물질 개념도)/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임성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4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스스로 형상을 바꿀 수 있는 형상 기억 메타물질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메타물질은 자연계의 물질로 얻을 수 없는 특이한 현상을 구조적 설계를 통해 인위적으로 만든 구조체다. 기존에는 각 단위 구조의 위상을 가공함으로써 입사되는 전자기파 신호를 반사·투과·흡수하거나 특정한 방향으로 반사·투과시키는 목적으로 메타물질을 사용했다. 임성준 교수 연구팀은 최근 기존 메타물질과 차별화되는 독창적인 구조를 개발했다. 위상을 전기적으로 가변시키는 기존 방식과 달리 구조를 변형함으로써 입사되는 전자기파 신호의 반사 각도를 가변할 뿐만 아니라 전자기파 신호를 양방향으로 분리시키는 데 성공했다. 임 교수 연구팀은 구조의 형상을 기억하고 기억된 형상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는 과정을 프로그래밍함으로써 형상기억을 통해 2가지 전자기파 기능을 달성할 수 있는 메타물질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이 모든 과정을 3D 프린팅과 잉크젯 프린팅으로 제작하면서 최초의 4D 프린팅 메타물질 발표라는 업적도 함께 달성했다. 연구팀은 2가지 형상으로 변환되는 힘을 최소화하고자 접은 종이를 절단해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드는 종이접기 기법인 기리가미 기법을 이용했다. 또한, 열을 이용해 메타물질이 스스로 형상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임성준 교수는 "입사되는 전자기파 신호를 원하는 특성을 가진 신호로 제어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 형상 기억 메타물질은 차세대 레이더·스텔스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며 "차세대 5G·6G 무선 통신 기술 중 하나인 지능형 반사체에 개발된 기계적 형상 가변 메타물질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결과물로 전파·광파 분야 저명한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옵티컬 머티리얼스(Advanced Optical Materials)' 10월 4일 온라인 판에 게재됐으며, 표지논문으로도 선정됐다. 상세 내용은 '기계적으로 스스로 형상을 바꿀 수 있는 공간 변조 방식의 빔 방향 조정 및 분리 가능 메타표면(Mechanical and Self-Deformable Spatial Modulation Beam Steering and Splitting Metasurface)' 논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0-20 09:42:45 이현진 기자
부산대, 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가장 열악한 국립대로 꼽혀

청소 노동자 휴게실이 가장 열악한 국립대는 부산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국립대법인·국립대학 청소근로자 휴게시설 현황'에 따르면 총 1358개 휴게실 중 냉방·난방·환기 시설이 없는 휴게실은 각각 16개, 26개, 17개로 집계됐다. 냉방·난방·환기 시설이 없는 휴게실이 모두 있는 대학은 부산대, 전남대, 제주대 3곳이며, 부산대는 냉방 미비 휴게실 7개(43.4%), 난방 미비 휴게실 18개(69.2%)로 조사 대학 중 냉·난방 미비 휴게실이 가장 많았다. 샌드위치 패널을 이용해 청소노동자 휴게실을 만든 곳도 있었다. 이탄희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청소노동자 휴게실 사진을 살펴본 결과 전남대와 부산대에서는 계단 옆이나 지하 등 자투리 공간에 샌드위치 패널로 휴게실을 만든 곳들이 다수 포착됐다. 문제는 샌드위치 패널이 화재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실제 올해 초 인하대에서 발생한 화재는 샌드위치 패널 가건물에서 발생한 것이었으며, 작년 4월 이천 물류창고 화재 역시 외벽 샌드위치 패널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이며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교육부는 화재 취약성을 우려해 오는 2025년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샌드위치 패널을 교체한다고 밝힌 바 있고, 올해 12월부로 적용되는 건축법에 따라 샌드위치 패널이 건축물 마감재로 쓰는 것이 금지된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청소노동자 휴게실마다 소화기를 설치해 화재가 커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필요가 있지만 전남대는 청소노동자 휴게실의 소화기 비치가 다른 대학보다 부족했다고 이탄희 의원은 지적했다. 전남대 전체 114개 청소노동자 휴게실 중 소화기가 비치된 휴게실은 12곳이다. 학교 측은 나머지 102개의 휴게실에 소화기를 설치하지 않은 것은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 제4조'(바닥 면적33㎡ 이하인 곳에는 설치 의무 없음)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경북대, 경상국립대, 제주대의 경우 바닥면적과 관계없이 모든 청소노동자 휴게실에 소화기를 비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탄희 의원은 "안전한 휴게실이 있어야 대학 청소노동자들의 쉴 권리도 제대로 보장된다"며 "냉·난방·환기 시설을 마련하는 것과 화재 위험도를 낮추는 노력이 모두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10-19 16:19:04 김현정 기자
세종대 LINC+사업단, 2021 산학협력 엑스포(EXPO) 참가

세종대학교 LINC+ 온라인 부스 캡쳐./ 세종대 세종대학교는 LINC+사업단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2021 산학협력 엑스포는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바꾸는 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하는 산학협력 친화적 문화 확산과 산학협력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자리다. 온라인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오프라인은 이달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세종대 LINC+사업단은 'ICT융·복합 기술기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업체와 함께 사회 맞춤형 학과 교육과정 및 채용약정을 공동으로 개설·운영하고 있다. 세종대 LINC+사업단은 '2021 산학협력 엑스포' 온라인 부스에서 대학 및 교육과정, 협약기업, 현장 미러형 실습공간, 영상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등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슬기 세종대 LINC+ 사업단장은 "세종대 LINC+사업단은 ICT 융합을 통해 호텔, 외식, 관광, 영상, 플랫폼 분야의 재건을 선도하고 학계와 산업계의 교육과정을 혁신, 산업의 위기극복에 기여하고 있다"며 "사업의 우수성과를 2021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0-19 10:36:00 김현정 기자
성균관대 연구팀,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 유전자 밝혀내

조동규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교수./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는 약학과 조동규 교수 연구팀(제1저자 한지훈 박사과정)이 유전성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Presenilin-1 돌연변이들이 공통적으로 미토콘드리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연구는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와 산화 스트레스가 알츠하이머 발병 초기 단계에서 발견된다는 사실과 Presenilin-1이 미토콘드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세포 내 소기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다섯 가지의 Presenilin-1 돌연변이(A431E, E280A, H163R, M146V, Δexon9)가 대체적으로 소포체-미토콘드리아 결합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Presenilin-1 돌연변이(M146V) 녹인(knock-in: KI) 마우스의 뇌에서 유전자 발현 양상 분석을 통해 PS1M146V 돌연변이가 ATL2의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써 소포체와 미토콘드리아의 결합을 비정상적으로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ATL2의 발현양이 알츠하이머 환자와 알츠하이머 마우스 모델 뇌에서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조동규 교수는 "알츠하이머 치매에서 비정상적으로 증가해있는 소포체-미토콘드리아 결합의 새로운 원인 유전자(Atl2)를 밝힌 연구"라며 "이 원인 유전자를 조절하는 선도물질 스크리닝을 통해 새로운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선도연구센터(MRC)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고, 의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Theranostics(IF 11.556, JCR ranking 6.4%)에 지난 9월 발표됐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0-19 10:27:2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