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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관광코스 안내 해설사 모집

울산 남구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철새홍보관, 태화강 동굴피아 등 남구 주요 관광코스를 찾는 관광객에게 알찬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코스 안내 해설사'를 모집한다. 관광코스 안내 해설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래문화특구와 태화강 동굴피아, 철새공원 등 남구 주요 관광코스 5곳을 대상으로 방문객에게 관광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3월 10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울산광역시로 돼 있으면서 관광 마인드를 갖추고 정확한 언어 구사로 관광객 대상 해설이 가능하면 신청 가능하며 해당 분야 전공자나 문화관광 해설사 과정 이수자는 우대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2일까지 남구청 관광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주요 관광코스 5곳 해설사 운영으로 올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맞춤형 해설사 운영과 더불어 남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재미있고 알찬정보 제공으로 친절하고 다시 오고 싶은 남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구 주요관광코스 안내 해설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10명을 선발해 기본 교육을 받고 남구 관광지 안내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 남구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3-15 10:54: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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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DSC 출범 선포식 개최

BNK경남은행은 14일 'DSC(Digital Strategy Committee, 디지털전략위원회) 출범 선포식'을 개최했다. 본점 대강당과 실시간 화상서비스(ZOOM)를 병행, 이원방식으로 진행된 DSC 출범 선포식에는 위원장인 최홍영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본부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했다. DSC 출범 선포식에서는 DSC 출범 배경과 앞으로운영계획 등이 발표됐다. 태블릿PC와 디지털 전광판을 이용해 DSC 출범을 선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DSC는 DT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과제 실행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으로 전사적 DT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새로운 디지털 아젠다를 발굴한다. 이를 위해 BNK경남은행은 기술과 문화를 두 축으로 디지털 전환 10대 과제와 41개 핵심 추진사업을 확정했으며, DSC를 통해 DT사업의 체계적 관리로 실행력과 속도감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디지털 전환 10대 과제로는 ▲상품라인업ㆍ서비스 확대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 ▲고객 맞춤형 Offer 제공 ▲일체형 상품ㆍ서비스 제공 ▲외부업체 제휴 강화 ▲디지털 신기술 발굴 등 6개 기술 부문과 ▲전행 DT 추진체계 구축 ▲디지털 평가체계 구축 ▲디지털 인재육성 ▲디지털 조직문화 정착 등 4개 문화 부문이 있다. DSC 위원장인 최홍영 은행장은 "디지털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디지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DSC가 역할을 할 것이다. 은행장이 디지털전략을 직접 주관한다는 점에서 보다 속도감 있고 핵심적인 사업들이 추진될 것"이라며 "매월 DSC를 통해 점검하고 논의되는 디지털 사업들은 BNK경남은행의 디지털전환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5 10:53: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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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 개최

국립부경대학교가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PKNU 평화기원음악회'를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대연캠퍼스 대학극장에서 개최한다. 부경대는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평화 정착을 기원하고,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학생과 교직원, 동문을 대상으로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 주제는 '비가(悲歌·Elegy)'이다.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BSO)가 연주하고, 부경대 석좌교수인 오충근 BSO 예술감독의 지휘로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협연자로 바리톤 박대용, 바이올린 김주영, 오보에 고관수 등 지역 대표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날 일으켜 주소서(로브랜드)', '비목(장일남)', '가브리엘의 오보에(모리꼬네)' 등을 선사한다. 안전한 공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800석 규모의 대학극장에 현장 참석자가 200명이 넘지 않도록 하고, 방역패스를 적용한다. 부경대는 현장 참석자는 물론 누구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부경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음악회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장영수 총장은 "세계 유일 UN평화문화특구에 위치한 부경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은혜를 갚기 위해 활동하는 학생평화봉사단 UN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등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세계에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구성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으고, 세계가 고통과 위기의 순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치유의 메시지가 널리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03-15 10:53: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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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요 인터넷 쇼핑몰 평가 결과 '코스트코 온라인몰' 1위

서울시는 지난해 주요 인터넷쇼핑몰 100곳을 평가한 결과 코스트코 온라인몰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종합몰, 오픈마켓 등 12개 분야 인터넷 쇼핑몰 100곳을 소비자보호(50점), 소비자 이용 만족도(40점), 소비자 피해 발생 처리(10점)를 평가 항목으로 삼아 점수를 매겼다. 평가 결과 종합몰 분야에서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이 100점 만점에 86.58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오픈마켓에서는 쿠팡(84.14점)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네이버 쇼핑라이브(85.04점) ▲의류몰에서는 보리보리(86.28점) ▲가전몰에서는 쿠첸(84.39점) ▲화장품몰에서는 아모레퍼시픽몰(83.76점) ▲식품몰에서는 샵풀무원(85.66점) ▲OTT에서는 넷플릭스(83.36점) ▲배달앱에서는 쿠팡잇츠(81.62점) ▲음악스트리밍에서는 멜론(84.48점)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서는 야놀자(82.23점) ▲티켓예약에서는 예스24티켓(81.13점)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평가 항목별로 살펴보면 소비자 보호 분야에서는 의류몰(50점 만점 중 46.88점)이 가장 우수했고, 온라인 여행 플랫폼(41.50점)이 가장 미흡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은 숙소나 상품에 따라 청약 철회 기준이 상이하고, 환불 기준이 소비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아 낮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소비자 이용 만족도에서는 당일·예약 배송 시스템이 잘 갖춰진 식품몰(40점 만점 중 28.16점)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악스트리밍(24.78점)의 경우 대부분의 업체가 상품광고 시 부가가치세가 미포함된 가격으로 이용료를 표시해 소비자가 실제 결제를 할 때 금액이 달라지는 점 때문에 가장 낮은 점수를 매겼다고 시는 덧붙였다. 소비자 피해 처리 항목에서 100개 업체 중 92곳이 10점 만점을 받아 적절한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시는 전했다. 이병욱 공정경제담당관은 "업체들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쇼핑몰에 대한 평가와 관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5 10:52: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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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국고 예산 신청

전라남도 나주시는 내년도 시행 예정인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39개 사업, 812억원 규모 국고 예산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구조개선에 따른 농촌 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 농가 소득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농업인·생산단체·농림축산식품 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예산 신청을 진행했으며 이달 11일 '나주시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심의 의결을 통해 예산 신청을 최종 완료했다. 올해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12%증액된 812억원 규모로 전라남도와 농식품부 심의 완료 후 2023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및 분야는 일반농산어촌 개발, 농촌고용인력 지원 등 '농정분과' 14개 사업, 농촌산지유통센터 지원,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등 '원예·유통분과' 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귀농·귀촌 농촌유치 지원 등 '농촌지도분과' 8개, 농촌 용수 이용체계 개편, 배수개선 등 '건설·녹지분과' 11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등 '축산분과' 1개 사업도 포함됐다. 나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 활성화와 농가 경영 안정, 농업의 공익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현안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5 10:52:2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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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치도 낙도어업인 안전쉼터 준공식, 청년소득 임대어선 취항식 개최

신안군은 지난 12일 비금면 수치도에서 군민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치도 낙도어업인 안전쉼터 준공식 및 청년소득 임대어선 취항식을 개최하였다. 신안군에서 2016년부터 조성해온 어업인 안전쉼터 사업은 해양수산부 사업으로 당초 사업비는 1억 2천만원이었으나, 군비를 추가 투입하여 총 사업비 4억 4백만원으로 외부 위생 화장실, 태풍과 강풍에도 버틸 수 있는 철근콘크리트 구조 변경, 150W 조명등 3개를 설치, 캄캄한 바다에서도 등대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쉼터로 준공하였다. 또한 수치도 어업인 안전쉼터는 건축면적 91.53㎡으로 내부공간을 최대한 넓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작업장을 대합실로 변경하였으며, 건물색채 또한 흰색과 코발트 블루로 색칠하여 지중해 휴양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청년소득 임대어선 사업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32억원의 군비를 지원, 사단법인 신안군 어선업육성협회 회원 115명으로 구성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비금면 천사 1호를 필두로 총 11척의 임대어선이 우리군 청년 어업인 어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상황으로, 운영자의 경우 연간 0.3%의 저렴한 임대료를 우리군에 납부하고, 운영 중에라도 지원금 전액을 우리군에 상환한 경우에는 대상어선의 소유권을 우리군에서 운영자에게 이전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취항식 대상 어선인 비금선적 천사10호의 경우 지난 '21년 8월 군비 2억원의 사업비로 연안자망 어선 2.99톤의 규모로 구입임대가 완료되어 조업을 시작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수치도는 주민이 150명도 살지 않는 작은 섬이지만 작은 섬 나름대로 퍼플섬보다 더 경쟁력있고 독특하게 조성하면 좋겠고, 어업인 쉼터가 어업활동뿐만 아니라 마을주민 화합에 도움 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2022-03-15 10:51:59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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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공약의 새정부 국정과제 채택

경상남도가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확정 직후 새 정부 국정과제에 경남의 현안을 반영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대선 다음날인 지난 10일 하종목 기획조정실장 등은 국회를 찾아 국민의힘 경남지역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윤석열 당선인 측 주요인사에게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과제 채택 건의'를 전달했다. 이날 도가 정책 건의서를 전달한 대상은 윤 당선인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윤한홍 의원과 경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및 본선 경남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태호 의원, 정점식 의원과 후보 비서실장을 담당했었던 서일준 의원 등이다. 지난 1월 발표한 윤석열 당선인의 경남지역 공약을 살펴보면,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혁신기술개발 지원, 항공우주산업, 미래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 ▲주력산업 스마트 제조혁신 ▲진해신항 조기착공 및 교통망 확충 등 물류플랫폼 구축 ▲의료·교육·관광 등 도내 균형발전 등이다. 특히 지난해 9월 발굴해 각 정당에 전달했던 '새 정부 경상남도 전략과제 건의'에 담긴 핵심사업 대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당선인의 지역공약 외에도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부울경 초광역 연결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등 우선적으로 반영이 필요한 전략과제 등도 함께 건의했다. 지난 3일 윤 당선인과 단일화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경남지역 공약 역시 분석해 필요한 사업을 함께 담았다. 종합하면 당선인 지역공약 및 경남 전략과제 등 총 79개 사업, 67조 8,107억 원 규모다. 도는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과제 채택 건의'에 담긴 사업 관련 데이터 현행화 및 관련 산업 동향, 주요 이슈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인수위원들과 적극적인 소통, 설득 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2-03-15 10:51:5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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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美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에 680억 투자

고순도 폴리프로필렌 추출 화학적 재활용 기업 '퓨어사이클'에 투자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확대 계획의 일환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오)과 퓨어사이클 CEO 마이크 오트워스 /SK지오센트릭 SK지오센트릭이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확장과 폐플라스틱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미국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PureCycle Technologies)에 약 680억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했다. 14일 SK지오센트릭은 퓨어사이클에 5500만 달러 규모 지분 투자 소식과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소식을 알렸다. 퓨어사이클은 용제를 활용해 폐플라스틱에서 오염물질과 냄새, 색을 제거한 초고순도 재생 폴리프로필렌(Ultra Pure Recycled PP)을 뽑아내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퓨어사이클은 올해 4분기 미국 오하이오주에 완공하는 연간 약 5만톤 생산공장에 이어, 이번 달 조지아주에 연간 약 3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제2공장을 착공한다. 퓨어사이클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SK지오센트릭의 680억을 포함해 약 310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SK지오센트릭은 전략적 파트너로 지분투자에 참여하여 글로벌 확장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적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은 자동차 내장재, 가전제품, 식품 포장용기, 장난감, 생활용품 등에 다양한 색과 형태로 폭넓게 활용되며, 전체 플라스틱 수요의 25%를 차지한다. 하지만 물리적 재활용으로는 냄새, 색, 불순물 제거에 한계가 있어 재활용률은 5% 미만에 머물러 있다. 퓨어사이클이 올해 완공 예정인 오하이오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글로벌 생활용품 회사인 피앤지(P&G), 로레알(L'Oreal)사 등에 선판매 계약이 완료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 1월 한국 내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 후, 이번 투자를 통해 퓨어사이클의 전략적 파트너가 되기로 결정했다. SK지오센트릭이 수 차례 진행한 기술검증, 마케팅 전략 협의 결과와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SK지오센트릭과 퓨어사이클은 올해 내에 한국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고 공장 건설에 착수해, 2024년 말까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폐플라스틱을 연간 6만 4천톤 가량 처리할 수 있는 이 공정에서 생산되는 고순도 재생 폴리프로필렌은 SK지오센트릭이 국내 독점 판매하게 된다. 양사는 중국 및 동남아 지역으로 사업 확대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소각·매립되는 플라스틱양을 줄이고, 신제품 수준의 폴리프로필렌으로 재생하여 재활용률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은 "SK지오센트릭은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열분해, 해중합과 함께 3대 화학적 재활용의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재생 폴리프로필렌 수요에 맞춰 국내외 리사이클 클러스터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03-15 10:47: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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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여의도 파크원으로 사옥 확장 이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사세 확장에 따라 기존 용산 사옥에서 여의도 파크원 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인원은 파크원 타워1의 45, 46층 두 개 층을 업무공간으로 사용하며 오프라인 고객센터는 기존 용산구 위치에 유지해 방문 고객 혼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신규 오피스는 임직원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 집중과 쉼 사이 균형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층 별 전용면적 500평 이상으로 업무 공간이 기존 사옥보다 3배 이상 넓어졌다. 20인실부터 4인실까지 용도에 따라 활용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도 30여 개 갖췄다. 또한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타운홀 공간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코인원 역사 전시관 ▲화상회의 시스템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 사내 카페 ▲휴게 라운지 등 직원들이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했다. 한편, 코인원은 사옥 이전을 통해 업무 환경과 조직을 재정비하고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사세 확장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시스템 안정화를 중점 과제로 삼고 올 초부터 개발 직군을 중심으로 세 자릿 수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신사옥은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했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거래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발 빠른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5 10:27:4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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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UNGC 가입…ESG 리더십 강화

KB증권이 사회적 책임 이행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더십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여의도 본사에서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와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는 지속가능발전을 목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세계 최대규모의 자발적 국제협약으로 정부, 기업, 시민사회 및 단체 등 전 세계 약 1만9000여개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가입 기업은 4대 분야(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대한 10대 원칙을 준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보고서(COP)를 매년 제출해야 한다.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국내 증권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KB증권의 적극적인 이니셔티브 동참과 ESG 경영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KB증권의 성장과 더불어 고객과 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되며 사회적 책임을 주도하는 회사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KB증권은 UNGC의 핵심가치인 '4대 분야 10대 원칙'을 경영활동에 내재화하여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KB증권은 2020년 국내 증권회사 최초로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하면서 'ESG + I(Investment, 투자)' 전략을 중심으로 주요 전략과제를 실행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KB증권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지배구조부문 평가에서 증권사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고, 서스틴베스트의 ESG 평가에서도 AA등급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ESG 경영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UNGC 가입을 통해 글로벌 리더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범국가적 차원의 과제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을 것"이라며 "리딩금융그룹인 KB금융의 핵심 계열사로서 글로벌 이니셔티브 이행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KB증권은 선제적으로 '그린뉴딜', '혁신금융'과 연계한 투융자 실행을 확대하고, 증권업 특성에 맞는 ESG 전략 추진으로 사회와의 동반성장, 기업고객의 ESG 경영 파트너로서의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계획이다.

2022-03-15 10:27: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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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교보·메트라이프생명

교보생명이 세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간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따뜻한 청춘의 메시지 공모 교보생명은 감성 충만한 글로 추위를 녹여낼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5년부터 광화문글판에 담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제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매년 10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하며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 간에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광화문글판 봄편 주제인 '인생공부'와 '나의 성장 원동력'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 주제를 선택해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최근 광화문글판은 봄을 맞아 김사인 시인의 시 '공부'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곁에서 묵묵히 지켜보는 따뜻한 시선이 있어 좀 더 성숙한 공동체로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모전 참여는 국내외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광화문글판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1인 1작품만 응모 가능하고 참가자는 응모 페이지에서 기한 내 3000자 이내의 에세이를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시인, 소설가, 논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하고, 5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는 3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1년간 명예 광화문글판 선정위원으로 문안 선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코로나 비상시국으로 서로 만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쉽지 않은 환경"이라며 "소중한 경험과 생각이 모여 마음에 울림을 주고 위로가 되는 좋은 작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미래 장학금' 장학생 선발 메트라이프생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나섰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14일 '2022 메트라이프 미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미래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학업 증진과 자기개발을 도모하는 장학사업이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AMCHAM) 미래의동반자재단 기탁된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부산과 대구 지역 대학생 5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치고 도전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자립을 돕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5 10:27:01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