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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22년 1학기 대면수업 방침 유지…교내 역학조사팀이 확진자 역학조사

서울대 정문/메트로신문 DB 서울대학교가 교육·연구 등 대학기능 정상화를 위해 오는 1학기 대면수업 방침을 변동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10월 이미 대학 정상화 취지에서 대면수업 확대를 권고하는 방침을 실시한 바 있다. 서울대는 21일 "오미크론 변이가 확대되는 상황임에도, 현재 학사운영 방식은 감당할 수 없는 또 다른 사회적 비용을 야기할 수 있다는 판단에 대면수업 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지난 2년간 방역지침을 충실하게 준수하면, 대면수업과 실험실습 등 실내활동도 큰 위험을 일으키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올해 1~2월에는 2022년 신입생이 참여하는 새내기대학을 대면으로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서울대는 외부에서는 중단한 확진자 역학조사도 교내 역학조사팀을 통해 지속할 계획이다. 지난해 4월부터 학내 3곳에 설치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분자진단검사소도 계속 운영한다. 또한, 구성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것은 물론 수업편성, 식당 운영 등에서 최대한 인원을 분산하는 조치를 지속할 방침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와 같은 대면수업 유지 등의 학사일정 계획을 교육부총장 서신을 통해 메일로 21일 학내 구성원들에게 안내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21 13:41: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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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롯데제과, 파트너사 상생 지원 동반성장 나서

롯데제과는 협력사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원책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상생협력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구매, SCM, 마케팅 등 여러 유관 부서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동반성장 관련 지원 및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롯데제과 롯데제과가 협력사 지원 제도를 개편, 강화해 동반성장을 꾀한다. 롯데제과는 그간 협력사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크게 4가지의 카테고리(원재료 수급 및 운영 안정화, 품질·설비 안정화, 성과 공유, 경영 지원)를 선정하고 세부적인 지원책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상생협력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구매, SCM, 마케팅 등 여러 유관 부서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동반성장 관련 지원 및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롯데제과는 코로나 19 이후 원재료 시세의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을 위해 기존 일부 향료 및 수입 원재료 등에 한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던 사급제도를 내수 원재료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수급 및 가격 안정화를 지원한다. 사급제도는 물품 제조에 필요한 원자재를 대기업이 자사 구매력을 활용하여 일괄 구매한 다음 협력사에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롯데제과는 협력사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원책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상생협력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구매, SCM, 마케팅 등 여러 유관 부서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동반성장 관련 지원 및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롯데제과 롯데제과는 협력사 정기 순회 점검 및 기술 지원을 통해 협력사의 품질 및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매년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하여 경영자금을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ESG나 중대재해처벌법과 같이 매년 발생하는 주요 이슈에 대해 협력사들도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법률 자문이나 장례 지원과 같은 복지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실제로 롯데제과는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매년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리 대출 프로그램 '동반성장펀드'도 270억 규모로 운영하여 파트너사의 자금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롯데제과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생산성 혁신 컨설팅 등을 통해 파트너사들의 자생력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인 산업혁신운동에 기금을 출연하는 등 상생경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12월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왼쪽)롯데제과 박경섭 생산본부장 (오른쪽)김대균 생산전략부문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롯데제과 2010년부터 매해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 행사도 진행해오고 있다. '동반성장 우수 파트너사 가족의 날'은 롯데제과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우수 파트너사의 임직원에 대하여 감사장과 더불어 부상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도 진행한다. 앞으로도 롯데제과는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 가치 실현을 통해 지속적인 동반성장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지난 10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내부 임직원을 비롯해 주요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사 상생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되었으며, 참석하지 못한 협력사 대표에게는 영상매체 전달로 대신했다. 앞으로도 롯데제과는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 가치 실현을 통해 지속적인 동반성장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제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롯데제과 한편, 롯데제과는 ESG 경영 전략과 활동 성과를 담은 '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2020년부터 2021년 상반기에 걸친 롯데제과의 재무·비재무 활동과 성과가 수록되어 있다. 일부 내용은 2021년 하반기까지의 활동을 서술하여 최신의 자료를 제공하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보고서는 기업 소개, 사업 소개, ESG 전략,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부록 등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었으며, 롯데제과의 업의 특성을 살린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롯데제과는 중대성 평가 진행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관심사를 반영하여 중대 이슈를 선정하고 보고서를 서술했다. 보고서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을 최우선 이슈로 삼았으며, 이외에도 책임 있는 원재료 관리,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윤리·준법경영 강화, 제품 안전성 제고, 안전 및 보건 관리,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건강을 고려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순환경제 기여 확대 등 총 9개 중대 이슈들에 대해 대응 활동 성과 및 계획을 담았다. 롯데제과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진행하는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지난해 12월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2018' 인증을 취득하는 등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1 13:39: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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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탄소발자국 줄이기 앞장…'가치위해같이해요' 2차 챌린지 전개

고객이 '#가치위해같이해요' 계단 이용하기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오는 22 일부터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활동인 '#가치위해같이해요' 2차 챌린지를 시작한다. '#가치위해같이해요' 챌린지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활동들을 안내하고 친환경 활동을 이어나 갈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차 탄소발자국 챌린지는 22일부터 스타벅스 앱을 통해 신청 및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만명의 신청자를 모집해 진행한다. 3차 챌린지인 에코 챌린지는 3월 22일부터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월 4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된 첫번째 '탄소발자국 챌린지 1차 Reduce'는 모집이 시작된 지 30분 만에 선착순 모집이 마감되며 성공적인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스타벅스 앱 회원 가입과 챌린지 참여 신청 후 생활 속 탄소발자국 줄이기 9개의 미션 중 5개를 완료하면 미션을 달성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되는 두번째 '탄소발자국 챌린지 2차 Reduce + Reuse'는 장바구니 사용하기, 분리수거하기, 다회용 컵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식물기반 유제품 선택하기 등의 미션이 주어지며 1차 챌린지와 동일하게 9개의 미션 중 5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고객이 '#가치위해같이해요' 개인컵 사용하기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챌린지 미션 완료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매장에서 개인컵 또는 매장컵으로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에코 커피 쿠폰 2장 증정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챌린지 1차수 당 5명을 추첨하여 레스케이프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마지막 챌린지인 에코별 챌린지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개인컵 사용 시 적립되는 에코별을 챌린지 기간 내 6개 적립 시 특별하게 제작된 스타벅스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리워드는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손수건이며, 신청한 고객 수만큼 제작해 고객이 수령 매장 선택 예약 후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간 중 #가치위해같이해요 참여 미션당 230원을 적립해 최대 5000만원의 환경보호기금을 조성하고 자원순환사회연대에 전액 기부한다. 이현미 스타벅스 마케팅 팀장은 "이번 #가치위해같이해요 챌린지를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많은 고객님들이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시어 스타벅스와 고객이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은 환경을 지키는 시작점이며, 이를 통해 모두가 적극적인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1 13:37: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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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회계 부적정社 10곳 중 1곳, 자금통제 미비 사유"

내부회계관리제도 부적정 의견을 받은 회사 중 자금통제 미비 사유가 10곳 중 1곳 이상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삼정KPMG가 21일 발간한 '감사위원회 저널 20호'에 따르면 내부회계관리제도 부적정 감사(검토) 의견 중 자금통제 미비로 인한 비율이 지난 2019년 14.4%, 2020년 12.4%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 미국에서 1건(0.3%) 발생한 것과 비교할 때 매우 높은 비중이다. 최근 발생한 대규모 횡령사건이 자금 출금에 필요한 OTP, 공인인증서 관리 미흡, 자금일보 상의 증빙 조작 등 취약한 내부회계관리제도로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러한 평가결과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최근 발생한 대규모 횡령사건과 같이 자금 횡령·유용 사건은 회사의 취약한 내부통제가 기회가 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정상적인 경영활동, 상장유지, 신용등급과 채무연장, 평판이나 주주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감사위원회에서는 경영진이 자금 관련 내부통제를 실효성 있게 운영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회사가 신뢰할 수 있는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하도록 운영되는 내부통제제도로, 자산보호와 부정예방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명시적 목표 중 하나다. 김유경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리더는 "감사위원회가 내부회계관리제도를 감독할 때 자금횡령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통제활동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금융감독원이 실시하는 사업보고서 중점점검 가운데 감사위원회와 직접 관련되는 중점점검항목의 비중은 37.5%로 2018년 신외부감사법 시행 이후 증가세다. 특히 경영진으로부터 독립된 위치에서 감사위원회나 상근감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전담조직인 '감사위원회 지원조직' 공시 기준이 강화됐다. 감사(위원회)를 통해 구성원들의 지위가 보장되는 경우에 한해 '감사위원회 지원조직'으로 공시할 수 있다. 보고서는 애플(Apple)과 테슬라(Tesla)의 거버넌스 사례를 통해 이사회 구조도 분석했다. 애플의 경우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체제가 확립됐으며, 양도제한조건부주식(Restricted Stock Unit)제도를 적용해 사외이사에게 기업의 장기 가치에 대한 책임을 유도하고 있다. 반면 테슬라는 최고경영자(CEO) 리더십이 강한 거버넌스 체제를 보이며 사외이사에게 스톡옵션을 제공해 CEO의 의지에 영향 받는 의사결정을 할 여지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삼정KPMG는 최근 '자금횡령과 내부회계관리제도' 강연을 통해 감사위원회가 자금횡령 위험을 감독하기 위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주요 포인트를 살펴보고, 횡령사건의 근본적인 발생 원인과 해법,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2022-02-21 13:36:5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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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학생활 필수 통합 앱 '헤이영 캠퍼스'

신한은행은 스마트한 대학생활을 위한 필수 통합 앱 '헤이영 캠퍼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한 MZ 대학생 전용 모바일 서비스로 하나의 앱에서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도서관 이용 ▲커뮤니티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하여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대학생활을 지원한다. 주요 기능 중 모바일 학생증은 비콘, NFC, QR 기반의 전자 신분증 기능을 적용해 기존 플라스틱 학생증을 대체하고 전자출결 등의 학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PC에서만 제공되던 주요 학사 기능을 추가해 ▲성적, 시간표, 학사일정 등의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열람실 좌석 및 스터디룸 이용이 가능한 '도서관 이용' ▲학교 게시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 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헤이영 캠퍼스'는 먼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출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다른 학교에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대학생활 필수 앱인 '헤이영 캠퍼스'를 통해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1 13:35: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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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美 "中, 최대 짝퉁 제조국"…中 vs 美 사사건건 충돌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재점화되면서 사사건건 충돌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을 최대 '짝퉁' 제조국으로 꼽으며 대표 기업인 텐센트와 알리바바를 '짝퉁 시장'이라고 망신을 주자 중국은 증거도 충분치 않다며 바로 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미국이 중국 기업을 무더기로 제재 대상에 올렸을 당시도 중국은 정치적·경제적 탄압이라고 맹비난했다. 중국이 무역협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데 대한 미국의 불만이 커질대로 커진 만큼 잦은 충돌은 2차 무역전쟁의 예고전으로 해석되는 분위기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선정한 올해 '악명높은 시장 명단(Notorious market list)'에 알리바바의 알리익스프레스와 텐센트를 새로 올렸다. USTR은 지난 2011년부터 저작권 위반이나 위조상품·모조품 판매로 악명 높은 기업을 선정해 명단을 공개했다. 중국 기업으로는 온라인 플랫폼 6곳과 오프라인 9곳이 포함됐다.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의 경우 6년째 명단에서 빠지지 않고 있다. USTR은 "중국 기업의 위조와 불법 복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미국 기업에 상당한 재정적 손실을 안겼고 소비자 권익에도 악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위 짝퉁 상품에 따른 미국의 피해는 연간 약 292억 달러며, 세계 최대의 위조품 생산국으로 중국을 지목했다. 이와 함께 미국 국경에서 압수된 짝퉁의 79%는 중국이나 홍콩을 통해 배송된 상품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즉시 반발했다. 중국 상무부는 "중국은 해당 내용을 인정하지 않으며, 미국의 무책임한 행동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악명높은 시장 명단'이 객관성이 부족한 것은 물론 증거도 충분치 않다는 입장이다. 상무부는 "위조나 불법 복제 문제는 미국에서도 오랫동안 있어왔다"며 " '악명높은 시장 명단'을 악용해 다른 나라는 비난하고, 미국에는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점은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중국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의 2021년 글로벌 혁신 지수에서 12위를 차지했다고도 덧붙였다. 미국은 이달 초에는 중국 기업 33곳을 무더기로 수출 미검증 리스트(unverified list)에 추가한 바 있다. 미검증 리스트는 미 당국이 수출을 더 엄격하게 통제하는 대상을 말한다. 미국 기업이 미검증 리스트 기업에 물품 등을 수출하려면 미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수입업체 역시 합법성은 물론 미국의 규정을 지키겠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 중국은 당시에도 "미국이 정치적·경제적 압박을 위해 수출 통제 규정을 무기화했으며, 이런 조치는 중국과 미국 모두의 이익에 해롭다"고 비난했다. 투자은행 나티시스의 게리응 아태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기업을 추가로 제재대상에 올린 것은 미중 갈등이 여전하다는 것을 말한다"며 "무역협정에 대한 논의가 다시 시작되면 갈등은 더 심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은 이미 중국의 무역협정 미이행에 대해 대응을 예고했다. USTR은 "중국은 중요한 교역 파트너지만 1단계 무역합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며 "중국과의 양자 관계 및 무역 수단을 활용해 대응하겠다. 필요시 동맹 및 파트너와도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2-21 13:35: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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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개통후 승객 44%, 혼잡도 최대 90% 증가

동해선 개통 후 이용객이 4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철 내 혼잡도도 최대 60 ~ 90%로 나와 배차간격 단축, 증편 운행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28일 동해선 2단계(일광~태화강) 개통에 따른 교통수단 변화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1월 한 달간 동해선 이용객 현황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동해선 전 구간 개통 후 전체 이용객은 1일 평균 5만 9423명에서 8만 5400명으로 2만 5977명 증가(44%)했다. 이용객 증가에 기여한 비중은 울산지역 50.1%, 부산지역 49.9%로 분석됐다. 역별 1일 평균 이용객 수는 벡스코역이 9,448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대역 8,989명, 부전역 8,935명, 태화강역 8,663명으로 나타났다. 동해선 2단계(일광~태화강역) 울산 구간 역별 1일 평균 이용객 수는 태화강역 8,663명, 남창역 2,091명, 덕하역 816명, 서생역 732명, 망양역 369명, 개운포역 331명 순이다. 태화강역 기준으로 한 달간 1일 평균 이용객 변화 추이를 보면, 개통 초 첫 주는 1만 5,105명에서 마지막 주는 7,441명으로 평균 1만 295명이 이용했다. 이용객 수는 조금씩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 평균 이용객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전철 운행 횟수가 주말이 주중 대비 3~10회 감소되어 운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일 평균 주말 이용객이 주중 이용객보다 많았다. 시간대별 이용객은 출퇴근 시간보다 평일 낮 시간대(15시~16시) 이용객이 가장 많이 나왔는데 이는 전철을 이용한 관광객이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철 내 혼잡도는 출 퇴근 시간대는 4~40%대로 높지 않은 편이지만, 그 외 시간대는 30분이라는 긴 배차시간으로 60~90%대로 나옴에 따라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광역전철 운행에 따른 다른 교통수단의 영향을 보면, 경부고속선 울산역 KTX 부산방면 15.7%, 태화강역 일반철도 부전방면 55%, 시외버스 울산~해운대간 39%, 울산~부산간 27% 정도 이용률이 감소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철도공사에서 증편을 위해 제시하는 차량 혼잡도(150% 이상)는 수도권과 동일한 기준 설정으로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무리가 있다"며 "배차시간 단축, 환승요금체계 마련 등 시민 편의를 위해 부산시와 공동으로 철도공사에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2-21 13:25: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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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자원봉사센터-고양시약사회, 약국 내 폐의약품 수거함 제작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수) 자원봉사자가 제작한 폐의약품 수거함 50개를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에 전달했다. 해당 폐의약품 수거함은 지난해 12월 '약국 내 폐의약품 수거함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총 5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직접 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개최된 <2021 기후변화와 자원봉사 포럼> 청소년·청년 기획단의 발제를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청소년·청년 기획단은 '가정 내 폐의약품 분리배출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폐의약품이 미치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폐의약품 분리배출 실태에 대해 지적했다. 폐의약품은 일반쓰레기로 매립되거나 하수구에 버려지면 토양오염, 수질오염을 일으킬 뿐 아니라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분류되며 약국 또는 공공시설을 통해 수거 후 소각처리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고양시약사회에서는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을 위해 관내 약국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일괄 수거 작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시민 건강 보호와 환경오염 방지에 힘쓰고 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노력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고양시약사회 또한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으로 관내 약국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제작된 폐의약품 수거함은 고양시약사회를 통해 폐의약품 수거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배포할 계획이며, 향후 수요에 따라 폐의약품 수거함 제작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양시만의 선도적 기후위기 대응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2022-02-21 13:25: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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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IDC/클라우드 사업 강화한다...매출 중 IDC/클라우드 비중 매년 확대

통신사들이 전체 매출에서 인터넷데이터센터(IDC)/클라우드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IDC 및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KT는 최근 클라우드/IDC 사업을 전담할 법인 'KT클라우드'를 설립하기로 했으며, 전국에 14개의 IDC를 보유하고, 8000여개 기업, 공공 고객사에 KT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를 통해 IDC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5개 센터를 운영해 국내 주요 CP 및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 등을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고, LG유플러스는 2023년 3분기 준공을 목표로 '평촌2센터'를 건립을 위한 착공에 돌입했다. KT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전국에 6개의 클라우드데이터센터(CDC)를 보유하고 공공·금융 클라우드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 IDC/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신설법인 'KT클라우드'를 설립하기로 했다. KT는 2011년 퍼블릭 클라우드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10년 간 클라우드 산업계를 이끌어 왔으며, 1999년 서울 혜화에 데이터센터 문을 연 이후 20년 넘게 데이터센터를 운영해온 국내 최대 규모 IDC사업자다. KT는 네트워크-데이터센터-클라우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자로, 2020년 초 클라우드와 IDC의 시너지 확대를 위한 내부 조직체계를 통합했고 신기술·신사업을 위한 안정된 기술력과 기반을 갖췄다. KT는 2011년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센터를 충남 천안에 구축하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 후 2015년 국내 최초 공공기관 대상 G-클라우드 출시, 2017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출시, 2019년 국내 최초 금융 클라우드 전용 존 구축 및 세계 최초 5G 기반 에지 클라우드 출시, 지난해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AI) 컴퓨팅(HAC) 출시 등 이정표를 제시해왔다. KT는 공공, 금융 등 산업별 맞춤형 클라우드를 제공하며, 18개의 특화 존을 보유하고 있다. KT는 특히 공공기관 클라우드 대전환에 앞서 지난해 6월 공공 전용 클라우드인 'G-클라우드'에 '오픈스택(OpenStack)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 AI, 빅데이터, IoT 등 4차 산업 발전에 따른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KT는 금융권 및 중소 핀테크사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금융 관련 서비스 및 솔루션들을 제공해왔다. 국내 최초로 금융 클라우드 가이드라인 141개를 모두 통과하고, '중대형 금융사를 위한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VPC)'와 '금융전용 클라우드 보안데이터센터(FSDC)'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KT-KTDS 컨소시엄은 국내 최초로 신영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주요 금융거래 시스템 전체를 클라우드로 전환했다. 또 지난해 8월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해 BC카드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클라우드 구축에도 나섰다. KT는 2020년 개관한 'KT DX IDC 용산'을 비롯해 목동1, 목동2, 여의도, 부산, 대전, 대구 등 전국에 14개 IDC를 운영 중이다. 특히 KT DX IDC 용산은 IT 연면적 4만 8000㎡에 지상 7층, 지하 6층 규모의 IT 부하 기준 서울권역 최대 규모로 설립됐으며, 8개 서버실에서 10만대 이상 대규모 서버 운영이 가능한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다. KT는 AI 인프라솔루션 전문기업 모레와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GPU(그래픽처리장치) 인프라 제공 서비스 '하이퍼스케일 AI 컴퓨팅'을 지난해 12월 출시했다. 또 올해는 초대규모 GPU 팜을 구축할 예정이며, 2023년에는 전용 AI 반도체 칩을 제작해 GPU 기술 국산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신설되는 법인 KT클라우드는 KT그룹의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인 윤동식 부사장이 내정됐다. KT클라우드는 글로벌 수준의 AI 클라우드 경쟁력 확보를 위해 AI 인프라에 적극 투자하는 등 사업을 확대한다. 또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IDC 공급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를 통해 IDC 및 클라우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IDC는 서초·일산(2곳)·분당·자산 등 총 5개 센터를 운영해 500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인 가산 IDC를 오픈했으며, 연면적 6만8000㎡,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다. 축구장 10개 면적의 하이퍼스케일급 IDC로, 일반적인 중소형 IDC 대비 10배 이상 전력 확장성을 가진다. 또 대용량 트래픽이 필요한 고객에 최대 100G 단위의 고대역 회선 서비스를 다원화된 루트로 안정적 제공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2025년까지 현재의 2배 규모로 IDC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또 클라우드PC, 클라우드 시큐리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 PC 서비스는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을 통해 인터넷이 연결되면 데스크톱, 태블릿, 스카트폰 등 다양한 단말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워크 애니웨어' 서비스다. 또 클라우드 시큐리티 서비스는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과 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기반의 가상화 기술로 방화벽, VPN(가상사설망), 기기접근제어, IPS(침입방지) 등 보안기능을 소프트 형태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1999년 국내 최초로 서울 논현동에 전용 IDC를 구축해 IDC 사업을 시작한 LG유플러스는 연면적 4만 450㎡로 축구장 약 6개에 달하는 평촌2센터를 짓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9층, 약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하는 하이퍼스케일급 규모로 수도권 지역 7번째 IDC다. 또 서초1·서초2·상암·가산센터 등도 운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신규 IDC를 구축하는 배경은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및 온라인 서비스 확대로 인해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고객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LG유플러스 평촌2센터의 큰 특징은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다. 이를 통해 기업고객을 LG유플러스의 '찐팬'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평촌2센터는 평촌메가센터의 Tier-Ⅲ 가용성을 초과하는 Tier-Ⅳ급의 전원, 냉방설비 이중화 구성을 통해 입주 기업에게 100% 무중단 전산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Tier 인증은 미국 업타임이 데이터센터 주요 인프라에 대한 구성 수준을 심사하는 것으로 등급이 높을수록 IDC 안정성이 높다. LG유플러스는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친환경 요소를 적용한 센터를 구축함으로써 IDC 분야 ESG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평촌메가센터는 거대한 규모에도 연간 단위(GWh)당 에너지 사용량을 일반 IDC 대비 22%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연간 100억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연간 탄소배출량(tCO2) 역시 16만 5427톤으로 기존 IDC 대비 22%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02-21 13:25: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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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부터 보육까지… 모두가 함께 키우는 ‘고양’의 아이들

고양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가정의 부담을 덜어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을 더 크게 지원하고, 보육과 돌봄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마을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든든한 디딤돌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심하고 출산,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 임신과 출산… 건강한 양육을 위한 지원 혜택 고양시는 출산지원금과 첫만남 이용권을 병행 추진해 경제적 지원에 나선다. 첫째 자녀는 100만 원, 둘째 자녀는 200만 원, 셋째 자녀 이상은 30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부터 도입된 첫만남 이용권은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 원의 바우처(포인트)를 제공하며 오는 4월부터 유흥업소, 사행업소 등을 제외하고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출생아부터 영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가정에서 양육할 경우 23개월까지 매월 30만 원을 영아수당으로 지급하고, 24개월부터는 가정양육수당으로 변경해 10만 원씩 86개월까지 지원한다. 또한 오는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령도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된다. 지난해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부에게는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할 때 구입 금액의 80%(연간 최대 48만 원)를 지원한다. 관내 모든 출산가정은 '맘편한 산후조리 지원사업'으로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도와주는 건강관리사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생아 1인당 고양페이 50만 원을 제공하는 산후조리비 지원은 기존의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과 함께 '경기민원24'포털에 온라인 접수 창구가 마련됐다. 시는 올해부터 출산가구에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지난해 출산 또는 입양한 자녀가 있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자금 대출 잔액의 1.8%에 해당하는 대출 이자를 100만 원 한도로 자녀 1인에 한정해 지원(연 1회, 최장 4년)한다. 오는 28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시적 양육비 지원사업'대상자는 올해부터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에서 150% 이하로 대폭 확대됐다. 양육비 소송에서 인용 결정이 확정된 후에도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채권자에게 자녀 1인당 9개월 동안 20만 원씩 지원한다. 또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미혼모?부 가족에게는 자녀 나이 36개월까지 월 10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셋째 자녀 이상 출산가구에게 친환경 아기용품으로 구성된 다복꾸러미를 제공하고, 이달부터 다자녀가정의 수도요금 중 월 10㎥ 이하의 실사용량에 대해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둘째 이상 출산가구에게는 다자녀고양e카드를 발급해 공영주차장 및 협력업체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공어린이집 확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보육 공공성 강화 고양시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행신역과 탄현역에 철도 어린이집을 개원한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맞벌이 부부의 보육 고민을 해소하게 되며 전일제, 시간제 보육이 가능한 약 30명 정원의 어린이집으로 7월 내 개원 예정이다. 시는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삼송, 지축, 덕은지구 등에 15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확충한다. 앞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보육 이용율을 늘릴 계획이다. 민간·가정어린이집 25개소는 준공영어린이집으로 지정해 '행복고양 어린이집'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임시 보육, 놀이 활동, 안전 관리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등학생 돌봄 지원을 위해 중산·대화·원당 등에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가 마련됐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제공되는 보편적인 돌봄 서비스로 지난 7일 착공식을 가진 고양 내일꿈제작소에도 들어설 예정이다. 향동숲내초등학교에는 학교돌봄터를 설치해 학교가 마련해 준 공간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은도서관과 함께 지역 아이돌봄서비스도 지원한다. 초등학생과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아동을 대상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탄현동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가족도서관' ▲행신동'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 ▲중산동 '고양일산1단지 하늘벗 작은도서관' 등 3개소에서 시행 중이다.

2022-02-21 13:24: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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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2년 신중년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영암군은 신중년 퇴직 인력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의'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서비스와 신중년의 경력을 연계한 2022년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021년 10월 고용노동부 공모로 누리과정지원, 급식코디네이터 2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도비 247백만원을 지원받아 총 27명의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신중년 참여자는 영암군에 거주하는 만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업무와 관련된 3년 이상의 경력이나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재)전남인력개발원 및 사회적협동조합 영암지역네트워크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누리과정지원 사업은 아동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 신중년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파견하여 학습 및 놀이지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2월 21일부터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급식코디네이터 사업은 지난 1월 참여기관 및 참여자를 모집·선발, 관내 12개 사회복지기관에 조리 관련 경력 및 자격을 갖춘 신중년을 12명을 파견해 급식·조리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내 신중년 퇴직인력이 지역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경력과 경험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2-21 13:24:13 최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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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2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본격 추진

파주시는 주민 주도의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단체가 자율적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관리가 취약한 도로변, 공원, 하천, 유원지 등 관내 일정 장소를 민간단체가 입양(할당)해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50개 단체가 참여해 총 387회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3년 연속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단체에게 장갑, 집게, 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행복홀씨 입양사업' 신청은 2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신청서류는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모집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팩스, 방문/우편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파주시 자원순환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석훈 자원순환과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민들레 홀씨처럼 널리 확산되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1 13:23: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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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과태료 부과 안내

광주 서구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개정에 따라 오는 7월부터 공동주택, 공용주차장, 공중이용시설 등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안내하고 나섰다. 서구는 이에 대한 홍보부족으로 단속 및 과태료 부과에 따른 불만과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역 구획선 훼손 등 충전방해행위 금지에 대해 집중 홍보·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계도기간 이후인 7월 1일부터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와 충전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따라서 일반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 주변이나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구역 구획선 또는 문자 등을 임의로 지우거나 훼손한 경우 및 충전기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충전 완료후에도 계속 주차 등의 행위를 할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친환경 차량이 일정시간 경과 후 계속 주차하는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전기차 운행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구청 관계자는"6월까지 예정된 계도기간 동안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금지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자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22-02-21 13:23:3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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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 사계절 관광지로 도약 꿈꾼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함평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함평군은 20일 "함평자연생태공원이 1년 365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은 국내 최대 양서·파충류 전문 전시관으로 한국관, 사막관, 열대관 등 총 6개의 전시실이 갖춰져 있다. 이곳에서는 구렁이, 까치살모사 등 국내종과 함께 킹코브라, 사하라살모사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외래종까지 104종 464여 마리의 양서파충류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양, 사슴, 토끼 등 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나비 곤충 표본 전시관인 자연생태과학관이 지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 오는 3월 '체험형 과학관'으로 탈바꿈해 새롭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단순한 전시 위주에서 벗어나 AR, 인터렉티브 미디어 등을 활용해 '신비한 숲속 놀이터', '호기심 연구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충,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생태공원은 환경부로부터 '서식지외 보전기관' 14호로 지정돼 있어 풍란, 나도풍란, 지네발란 등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볼 수 있다. 군은 매년 6월 '멸종위기 야생생물 그림그리기 대회' 등 멸종위기 야생식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울창한 산림과 공원을 휘감는 대동제 등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자연생태공원은 이를 활용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유아를 대상으로 숲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이 오는 3월부터 운영되며 풀꽃 관찰, 열매 구슬치기 등 유아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놀이들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 '숲해설 프로그램' 등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꽃과 나무, 동물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1 13:23:2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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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올해도 음식점에 입식테이블 지원

광주 서구가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외국인 및 노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음식점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1,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로 식사류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중 6개월 이상 영업한 업소로 입식테이블 설치 희망업소를 조사해, 적격여부를 확인 후 업소당 100만원의 한도 내에서 입식테이블 설치비의 50%를 지원한다. 선정기준은 음식점 위생등급, 안심식당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 참여업소와 영업장 테이블 전체가 좌식인 음식문화특화거리 주변업소를 우선 지원하며 영업자는 설치한 테이블을 2년 이상 유지 관리를 해야 한다. 한편 서구는 지난 2013년 식품접객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입식테이블 설치를 권장하고자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도까지 115개소를 대상으로 약 1억 6,800만원의 입식테이블 사업을 펼쳐 대부분의 음식점이 입식테이블로 전환해 글로벌 외식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에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은 오는 3월 18일까지 서구청 보건위생과로 방문 및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2022-02-21 13:23: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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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가구 주거비 무상지원한다

울산시가 청년희망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청년가구 주거비 무상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는 청년가구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총 사업비 900억 원을 투입해 청년가구 45,000세대에 주거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매월 최대 임차료 10만 원, 임차보증금 이자 5만 원이며 최장 4년까지 현금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1인 가구 세대주로,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에 월세 50만 원 이하인 울산시 소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의 청년이다. 만 39세 이하의 형제·자매를 세대원으로 두었거나 만 35세 이상이면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예외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주거지원 혜택을 이미 받고 있다면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임대인이 신청인의 가족이거나 불법건축물, 다중주택, 기숙사, 고시원 등 다중생활시설, 셰어·게스트하우스 거주자도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8일부터 25일 까지이며, 울산 주거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신청자 중 소득과 임차료가 적은 500가구를 우선 선정해 지원하고, 내년부터 지원대상자를 늘려 매년 1,500가구씩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지원대상자에게는 4월 첫 지원금을 지급할 때 1~3월분을 소급해 함께 지급하며, 지원 연장 여부는 매년 1월 시가 신청자격 충족 여부를 재확인해 판별할 예정이다. 청년가구 주거비 지원 대상이 결혼을 해서 울산에 정착할 경우에는 '울산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과 연계해 주거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울산시는 '청년가구 주거비 무상지원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 34세 이하이면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오는 4월 중에 신청자 접수를 시작하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매월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주거비를 무상 지원받게 된다.

2022-02-21 13:22:5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