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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 15일까지 2022-1학기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대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15일 마감한다./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15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는 한국외대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학습할 수 있는 최첨단 온라인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교과목별 배정된 전공 분야의 석박사급 튜터가 학습 지원과 진도관리에 도움을 주는 '튜터제도'나 연중무휴 24시간 IT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 클릭 원 스톱(One Click-One Stop) 헬프데스크'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2-1학기 2차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총 9개 학부·학과이다. 정원 내 일반전형과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이나 위탁교육 협약 체결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체 위탁 △부사관·장교·군무원 등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군 위탁 △북한이탈주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특수교육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초중고 전 교육과정 외국 이수자 등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입학 지원은 수능 점수 및 고등학교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학년 편입학과 3학년 편입학은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소지자나 4년제 대학교 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을 통해 편입학 기준 학년 및 학점을 충족한 경우 등 자격 요건에 부합하면 지원할 수 있다. 입학전형 평가항목은 자기소개서 70점, 학업소양검사 30점이며 이를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진정란 입학처장은 "'외국어교육 1등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대는 비대면 교육에서 학생들의 만족도와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신의 교육기법을 적용한 강의 콘텐츠 제작,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 관리, 체계적인 온라인 학습관리를 수행한다"라며 "입학 지원 시에는 학생들의 직업, 나이, 학습여건을 고려해 마련된 다양한 교내장학 혜택과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 혜택도 살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이버한국외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은 15일 21시까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 전화, 카카오톡으로 입학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4 11:41: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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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부산본부, 청년전용창업자금 2100억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이하 중진공)은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 2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업력 3년 미만 (예비)창업기업이다. 중진공은 담보력이 부족한 초기기업의 상황을 고려해 기업 신용등급 및 재무상태를 반영하지 않고, 아이템과 사업 계획을 중심으로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원 기업을 선정한다. 융자 한도는 제조업 및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은 최대 2억 원까지, 그 외 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다. 연 2.0%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중진공은 전국 19개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자금, 멘토링, 판로지원, ESG자가진단 등을 연계 지원해 청년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고 있다. 올해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위봉수 중진공 부산지역본부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추경 예산 500억 원을 포함한 2100억 원을 2123개 사에 지원해 163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올해는 청년전용창업자금 본 예산을 2100억 원으로 500억 원 확대 편성해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며 부산지역에 125억 규모의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4 11:41: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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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우리시대 질문총서' 발간 및 북토크 개최

부산대학교가 올해 3년째 시대의 성찰을 담아낸 '우리시대 질문총서'의 신간 4종(10~13권)을 발간하고, 오는 16~18일 3일간 교내 제12공학관 204호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시대 질문총서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하는 우리 시대의 다양한 변화들에 새로운 질문을 제기, 성찰함으로써 대안을 모색하는 부산대의 학술서 편찬 기획 시리즈다. 2019년 첫 연구서를 펴낸 뒤 인공지능·휴머니즘·젠더·다중사회 등을 다룬 9권의 저·역서를 선보였고, 올해 미생물·유전·팝음악·과학융합교육 등에 관한 신간 4권이 더 나왔다. 이번 발간을 기념하는 북토크 행사는 16일~18일 3일간 개최된다. 저·역자로 참여한 부산대 교수들이 각각 ▲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융합교육(남윤경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 유전의 문화사(현재환 교양교육원 교수) ▲ 미생물의 참모습(장철훈 의학과 교수, 박형섭 불어불문학과 교수) ▲ 뮤즈여 노래하라-인문학자가 본 팝음악(인성기 독어독문학과 교수) 등에 관한 특별강연을 맡아 학술역량 강화와 기초학문지식 대중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현장 참여자는 접종완료자에 한해 최소화하고, 온라인 중계방식(ZOOM)을 병행해 운영한다. 현장 참가 신청은 부산대 출판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2-14 11:41: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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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우수 온라인 지역축제 대상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주최한 '독일마을 국제이벤트'가 온라인 지역축제 대상을 차지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K-문화융합협회 주관으로 열린 우수 온라인 지역축제 시상식에서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온라인 국제이벤트로 개최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온라인 지역축제 대상을 받았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주최한 독일마을 국제이벤트가 온라인 지역축제 대상을 수상한 것은 메타버스와 라이브 커머스 등 새로운 온라인 환경을 적용한 남해관광문화재단의 축제 독창성과 전문성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코로나19이후 축제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문화융합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 19이후 전국의 지역축제가 대거 취소되는 상황에서도 '온라인 축제'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과 단체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K-문화융합협회는 2021년에 추진된 전국의 온라인 축제 80여개를 전수 조사하고 관광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평가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남해 독일마을 국제이벤트와 서울 금천 과학 페스티벌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독일마을 국제이벤트는 코로나19로 멈출 위기에 있던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한국관광공사(KTO) 국제이벤트 공모사업과 연계해 국제 문화교류 행사와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를 중심으로 경남지역 최초로 메타버스 활용한 온라인 축제로 개최됐다. 빠르게 변하는 관광시장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관광시장 트렌드를 읽고 오프라인 축제가 취소된 독일마을맥주축제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네이버 제페토에 독일마을 가상공간을 구축해 경남도에서는 최초로 온라인 축제 가상공간으로 전환했다. 행사기간 동안 1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모바일 속 남해독일마을과 남해~여수 해저터널 가상공간을 즐기도록 했다. 또 수제맥주 키트를 활용한 온라인 클래스, ZOOM을 활용한 방구석 콘서트, 랜선 토크쇼 등의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은 미래 젊은 관광 수요를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취소된 지역축제를 메타버스 등 온라인 콘텐츠로 재조명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급변하는 관광시장과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관광문화재단으로, 지역 온라인 축제의 선진모델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문화융합협회는 한국문화의 계승발전은 물론 융합과 확산을 위해 약 40년간 이어져 온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1979년 '문학과 언어 연구회'라는 학회 창립으로 시작돼 2011년 한국문화융합학회로 개칭했다. 2020년 'K-문화융합협회'로 명칭을 바꿨으며, 약 3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2022-02-14 11:40: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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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옛 하동역사에 '하동드림스테이션' 조성 추진

㎠경전선 복선화로 폐선된 옛 하동역사에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공간 '하동 드림스테이션'이 들어선다. 하동군은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SOC 구축 사업의 하나로 2016년 경전선 복선화 사업으로 폐역된 옛 하동역사 일원에 하동 드림스테이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5억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5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드림스테이션은 옛 역사 일원 2892㎡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1533㎡ 규모로 조성돼 지역 맞춤형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드림스테이션 1층은 일자리지원실과 아이돌봄센터가 들어서고, 2층은 청소년 희망 문화공간과 마을학교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3층에는 공유센터, 공유사무실, 회의실 등이 4층에는 하동과 옛 하동역의 역사를 담은 갤러리와 카페가 각각 들어설 전망이다. 건물 외부에는 150㎡ 규모의 스마트 온실 '첫걸음 농장'이 조성돼 초기 귀농인들의 교육 및 실습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아울러 드림스테이션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보행 편의 확대를 위해 전동카트, 전동웨건, 전동자전거 등의 전동이동수단을 도입한 공유 모빌리티가 운영될 계획이다. 군은 2024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올해 지역개발구역 지정과 실시계획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빠르면 올해 연말 착공할 계획이다. 드림스테이션이 완공되면 귀농을 꿈꾸는 젊은 귀농·귀촌인,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차세대 인적자원, 은퇴 장년층 등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 드림스테이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 및 각계각층 전문가와 체계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4 11:40: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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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혁신 R&D 사업화지원 특별프로그램 실시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정부R&D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혁신 R&D 사업화지원 특별프로그램'(이하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특별프로그램은 사업화 성과창출이 기대되는 R&D 완성 과제를 대상으로 최대 5년에 걸쳐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기업단위 중심의 사업화금융 지원방식'을 '과제단위 중심의 정부R&D 선정방식'으로 변경해 기존 보증금액과 관계없이 R&D 사업화 자금을 추가 지원해 중소기업의 정부R&D 사업화 성공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기보는 기술평가에 활용할 '과제단위 R&D사업화 전용모형'을 새롭게 개발했다. 해당 모형은 사업화 주체 평가항목을 최소화하고 R&D 과제의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개발됐다. 또한 R&D 사업화 단계를 측정·판단하는 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사업화 성과의 질적 수준 제고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기보는 이번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보증금액에 불구하고 사업화자금 추가지원 ▲보증비율 상향(85%→95%) ▲고정보증료율 적용(1%) 등 우대지원을 적용해 중소기업의 정부R&D 사업화를 촉진하기로 했다. 기보는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정부R&D 개발을 완성한 총 24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은일 기보 상임이사는 "R&D 사업화지원에 특화한 프로그램 마련으로 40~50%에 머물고 있는 중소기업의 정부R&D 사업화 성공률을 높여 국가 R&D투자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2-14 11:40: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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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 운영 시작

부산 북구는 '북구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 위촉 및 발대식을 지난 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북구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에는 주택관리사, 세무사, 회계사 및 건축·토목·조경 등 공동주택관리에 필요한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27명의 전문가 포함됐다. 또 더 많은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자문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에 '북구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전문가 자문단 이용 근거를 마련하고, 입주자 대표회의 또는 관리주체가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특히 부산에서는 최초로 전문가 자문서비스 분야에 '공동체 활성화 분야'를 추가하는 등 자문서비스를 다변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 자문단 서비스는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자 대표회의 또는 관리주체가 신고서를 작성하여 북구청 건축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메일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문 분야로는 △장기수선계획분야 △관리행정분야 △회계·예산분야 △공동체활성화분야 △시설물관리분야 △원가계산분야 등 6개 분야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다 나은 공동주택관리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지원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에게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2-02-14 11:39: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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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도로변 무분별한 굴착 방지책 마련

전남 구례군은 지역 내 도로와 지하시설물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구축을 위한 전산화사업을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도로·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구축된 도로와 상·하수도뿐만 아니라 가스, 통신, 전기 등 지하시설물에 대해 위치정보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하여 재난 사고를 예방하고 행정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군은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2억 원(국비 13, 군비 9)을 들여 구례읍 도시계획 구역 내 255km의 도로, 상·하수도의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구축을 완료했다. 농촌 면단위 351km 전 지역의 상·하수도 GIS 구축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 완료 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군은 구례읍 도시계획구역 외 지역과 면 단위 도로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군비 30억을 들여 추진 중이다. 2021년에는 구례읍 일부와 문척면 67km를 완료했다.올해는 간전, 토지, 산동 지역의 도로시설물 전산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까지 군내 전 지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전산화된 자료는 지하 시설물 설치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도로 중복굴착을 사전에 방지하여 예산 절감을 비롯한 교통 불편 해소, 환경오염방지 등 행정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도로점용 허가 및 급수 관련 등 민원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어 민원처리 기간이 단축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하시설물 DB자료 구축으로 도로변 지하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무분별한 도로 굴착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관련 민원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4 11:39:47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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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14일‘연구방법론 특강’ 개최

경희사이버대 연구방법론 특강 포스터/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문화창조대학원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은 14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방법론 특강 – 학위논문작성법: 구상에서 작성까지'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특강은 연구의 정의와 종류, 연구주제, 연구계획 수립, 연구 보고서 작성 등 총 6개 주제로 진행되며 90분간 진행된다. 이번 특강을 맡은 박경은 교수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전공에서 '연구방법론'을 담당한다. 박경은 교수는 성균관대 수학교육전공 교육학 박사, 삼육대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전공 보건학 박사 학위 취득 후 성균관대, 동국대 외 다수 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방법론 및 확률,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 양적 연구방법론 전문가로 대표적인 저서에는 'SPSS로 풀어쓴 보건 및 사회과학 통계분석', '스스로 완성하는 확률과 통계' 등이 있다. 박경은 교수는 "이번 특강으로 대학원생들이 논문 구상부터 작성까지 전체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살펴보면서 논문 작성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4 11:38: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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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패션디자인 전공생에 장학금 수여…연간 총 8400만원

무신사가 11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무신사 패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에는 (왼쪽부터)단국대 패션산업디자인학과의 강혜승 부학장, 이승진 무신사 커뮤니케이션 실장, 박해람 학생, 최수아 학부장이 참석했다. /무신사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국내 패션 산업을 이끌어갈 패션 디자인 전공생을 대상으로 '무신사 패션 장학금' 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전했다. 재능 있는 미래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후원해 브랜드 패션 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무신사는 국내 패션디자인 전공생 28명에게 연간 총 84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 첫 학기에는 건국대, 경희대, 국민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이화여대, 중앙대, 홍익대, 한성대와 에스모드서울 등 국내 14개 학교에서 패션디자인 전공생을 선발해 4200만원을 지원한다. 장학생 선발에는 미래 디자이너로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고려했다. 졸업 후 취업, 창업을 앞둔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와 사업계획서, 졸업 전시 작품, 학부 성적 등을 검토해 14명의 학생을 선정했다. 무신사는 장학생 중 향후 디자이너로서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투자 및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승진 무신사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무신사 또한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하던 한 학생의 창업으로 시작한 만큼, 잠재력을 갖춘 패션 인재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14 11:34: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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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대학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 NFT’ 상장 수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오는 16일 개최되는 학위수여식을 맞이해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로 제작한 상장을 수여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대학에서 NFT를 활용해 상장과 같은 공식문서를 수여하는 것은 성균관대가 처음이다. NFT는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는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성균관대는 상장과 수상작에 고유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NFT 형태로 제작해 수상자들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NFT 상장과 수상작은 블록체인 기술로 제작돼 학교가 인증하는 디지털 원본으로, 분실, 위조의 위험 없이 디지털 지갑인 월렛에 소장하여 어디서든지 공식 증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성균관대는 코로나19로 인해 반감될 수 있는 졸업의 의미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4년간의 대학생활 스토리를 담은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약학과 문경원 학생이 '학생성공, 그리고 나를 찾는 대학생활'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문경원 학생은 학업에 매진하는 가운데, 다문화․새터민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유기화학과 약학을 접목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성균관대는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국어국문학과 이가현, 영어영문학과 김채현 학생이 '다음 정류장은'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성균관대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NFT 상장을 비롯해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학위수여식이 있는 이번 주를 졸업축하 주간으로 지정하는 한편, 야외 포토존 및 단과대학 졸업축하 포토존을 운영하고 학위수여식을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신동렬 총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아쉽게도 이번 졸업식도 온라인으로 개최되지만,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며 "소중한 4년간의 대학생활 스토리가 담긴 NFT 상장 등을 통해 졸업식을 즐기고 뜻깊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4 11:26: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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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줄어드니 교육교부금 떼서 고등교육에?…대교연 “교육 전반 재정 OECD 수준으로 늘려야”

교육부는 기재부와 국책 연구소 등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제도 개편을 주장하자 '지방교육재정 제도 개선 추진단'을 꾸리고, 지난달 24일 1차 회의를 열었다./ 교육부 제공 대학가에서 정부 고등교육재정 확보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유치원, 초·중·고교 지원금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줄여 그 일부를 고등교육예산으로 돌리자는 주장을 펼치며 교육계 일부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교육 재정 투자가 선진국 대비 여전히 부족해 유치원, 초·중·고교 지원 규모와 별개로 대학 재정지원 예산을 늘려야 대한민국 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 "고등교육예산 늘려야" 논의 활발…기재부 "초·중등 예산 빼서" 대학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 경쟁력 강화와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고등교육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활발하다.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조합 등은 지난해 내국세의 일정 비율을 대학에 지원하기 위한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을 요구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도 정책포럼 등을 통해 교부금법 제정을 촉구했다. 고등교육재정교부금은 대학을 위해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재정이다. 현행 법령은 매년 내국세의 20.79%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내줘 각 시·도교육청에서 유치원, 초·중·고교 예산인 지방교육재정으로 충당하도록 한다. 하지만 대학은 교부금 지원 대상이 아니다. 국회도 지난해 5월 교육위원회가 '고등교육 위기극복과 재정확충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교부금법 제정 등 고등교육재정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가 예산을 주무르는 기재부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줄이고 이를 고등교육에 투자하자고 제안한다. 지난해 12월 기재부는 '2022년 경제정책방향'에서 교육교부금 제도 개편을 언급했다. 내국세에 연동되는 현행 교부금 제도를 경제성장률이나 실질 교육 재정수요에 맞게 개편하고, 남은 재정을 대학 교육과 지방 재정에 배분하자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한국개발원(KDI)도 같은 시기 "학령인구는 2020년 546만명에서 2060년 302만명으로 44.7% 감소할 전망인데 내국세수의 20.79%와 교육세분으로 추산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1인당 금액은 2020년 1000만원에서 2060년 5440만원 수준으로 5.5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방식을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데 이어 '2021~2025 국가재정운용계획 지원단 보고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재정 효율화'에서는 "고등교육재정 확보를 위해서는 교육예산 내에서 학교급별 합리적 예산 배분이 가장 먼저 고려될 수 있다"며 "지방교육세를 고등교육재정에도 쓸 수 있도록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제언했다. ◆OECD 평균보다 공교육비 민간 부담 커…"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요구 하지만 학생 수가 줄면 교육재정을 줄여야 하는지에 대해 다수 교육 전문가는 의문을 던진다. 기재부는 교육교부금 제도가 국가 재정에 부담을 준다며 개편을 예고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지표 2021'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학급당 학생수는 초등학교 23명, 중학교 26.1명으로 OECD 평균인 21.1명, 23.3명보다 많다. 대학교육연구소는 "학급당이 아닌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경우 OECD 평균 보다 낫다는 반론도 나오지만, 경제대국 9위를 기록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고려한다면 이에 걸맞은 교육투자가 이뤄지지 못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공교육 투자는 OECD 국가 대비 높지만, 정부 부담 대비 민간 부담은 우리나라가 높다. 'OECD 교육지표 2021'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총생산(GDP) 대비 공교육비는 3.5%로 OECD 평균인 3.4%보다 0.1%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그런데 공교육비 중 정부 부담은 3.1%로 같고, 민간 부담은 우리나라가 0.4%, OECD 평균이 0.3%로 우리나라가 0.1% 높다. 대교연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은 학생 수 축소뿐만 아니라 초중등교육의 미래에 대한 다양하고 면밀한 설계가 전제돼야 한다"며 "이러한 작업이 충분히 이뤄지기도 전에 기재부와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줄이자는 주장이 일방적으로 쏟아져나오는 것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에서 제안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재원 중 하나인 국세 교육세를 고등교육세로 전환하자는 주장에도 대교연은 반기를 들었다. 이는 초중등교육과 고등교육간 갈등을 증폭시켜 정작 교육예산을 늘려야 하는 본질적 과제가 사라질 수 있고, 대학 총장들이 초중등교육은 외면한다는 비판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대교연은 "안정적인 고등교육재정확보를 위해서는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이 제정돼야 한다"며 "이 또한 초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이 함께 발전하는 과정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4 11:22: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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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동원F&B, 길고양이 사료 '10원' 기부 이벤트

11번가가 14일 동원F&B와 함께 고객들이 참여하는 '길고양이 사료 기부 프로모션'을 열고 도움이 필요한 길고양이 지원에 나선다. 오는 20일까지 '길고양이 사료 기부' 행사 페이지에서 기부 금액 10원을 결제하면 10원 당 고양이 사료 '뉴트리플랜 플러스'가 400g씩 적립된다. 적립된 금액에 따라 11번가와 동원F&B가 최대 3톤의 사료를 기부한다. 행사 기간 고객 1명당 최대 다섯 번씩 기부할 수 있다. 적립을 통해 마련된 사료는 비영리 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전달돼 길고양이와 유기묘 보호 및 입양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11번가는 같은 기간 반려동물용품 대표 브랜드들의 고양이 전용 상품들을 모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뉴트리플랜 고양이용 참치캔', '로얄캐닌 고양이 사료', '이나바 챠오 츄르' 등을 포함한 식품부터 장난감, 위생용품, 패션잡화 등 총 3200여개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최대 2만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발급한다. 서법군 11번가 식품유아담당은 "추운 날씨 속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길고양이와 유기묘들을 위해 동원F&B와 뜻을 모아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며 "7500명의 고객이 10원씩 기부에 참여하면 최대 목표치인 3톤의 사료를 기부할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2-14 11:20: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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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부끄러운 선거…대전환 첫발 떼는 마지막 소임 다할 것"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외신조차 최악이라고 평가할 만큼 부끄러운 선거가 되고 있다"며 대전환의 첫발을 떼는 대통령이라는 마지막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진로를 정하는 중대한 선거지만 기득권 양당 후보들은 본인은 물론 가족의 범법과 탈법으로 흙탕물 대선을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시대정신과 비전은 사라지고 도덕은 파탄 났음에도 기득권 양당은 진영 간 권력투쟁에 올인해 시민을 줄세우고 있다"며 "표를 쫓는 극단적 포퓰리즘 대결로 정당 간 노선과 정책 차이마저 실종되고 있다. 나라의 품격, 국가의 역할과 책임마저 형해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이 선거는 촛불정부 실패에 따른 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하는 선거"라며 " 촛불정부 조차 심화되는 불평등, 깊어지는 차별과 혐오 갈등을 막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실패에 대한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이를 만회할 개혁의 비전과 의지를 경쟁하는 선거가 돼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하지만 집권여당의 후보조차 보수경쟁으로 역주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저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퇴행을 단호히 막아내겠다"며 "국민께 저 심상정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또, "지금 대한민국은 대전환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경제도, 사회도, 우리 일상도 모두 지구의 한계 내에서 재구성돼야 한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70년 성장제일주의가 낳은 불평등은 더 심각해졌다. 부동산과 자산, 소득, 기회에서 오는 불평등이 계속된다면 경제의 역동성은 잠식되고 사회 존립마저 위태롭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심 후보는 "35년 승자독식 양당정치를 넘어서야 한다"며 "지금 민주주의의 최대 위협은 양당정치 체제 그 자체다. 신구기득권에 불과한 양당의 공수교대를 넘어 다원적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치교체로 과감히 나아가야 하는 것이 곧 불행한 대통령의 시대를 끝내는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녹색전환을 바탕으로 불평등을 극복하는 그린노믹스, 주4일제 복지국가를 통한 사회혁신, 양당정치를 종식시킬 다당제 연정을 제안드렸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져 저 또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비전을 제시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2-02-14 11:19:3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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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인터넷은행 최초 `개인사업자대출`

토스뱅크가 비대면으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한 개인사업자 대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고객들에게 상품을 공개했다. 최저 금리는 연 3% 초중반(변동금리)이며 최대 한도는 1억원이다. 고객은 돈을 빌릴 때 만기일시 혹은 원리금균등 중 상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소 1년부터 최대 5년이며(만기시 연장가능) 중도상환 수수료는 무료다. 이용 대상 고객은 실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다. 사업자등록번호를 보유하고 1년 이상 실제 사업을 영위하거나 최근 6개월 이상 매출액이 발생해야 한다. 최소 증빙 연소득은 소득금액증명원 기준 1000만원 이상이다. 이번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대출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100% 비대면, 무보증·무담보로 진행된다. 보증기관의 보증서나, 고객의 부동산 등을 담보로 하지 않고 개인의 신용에 따라 한도를 부여한다. 토스뱅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용평가모형은 소상공인에 특화된 심사기준을 반영해 고객 맞춤형 한도와 금리를 산정한다. 매출규모가 크고 수입이 정기적일수록 금리와 한도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고객은 클릭 한 번으로 실질 상환능력을 평가받으며 토스뱅크는 고객의 금융거래정보 등에 기반한 면밀한 검토를 진행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실질 상환 능력은 물론 실제 영업 여부 등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02-14 11:17:5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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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콘텐츠 커머스' 박차…온라인 쇼핑 매거진 '테딧' 첫 선

티몬이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매거진 '테딧'을 선보인다. 첫 콘텐츠는 봄 시즌 쇼핑 트렌드다. /티몬 티몬이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매거진 '테딧'(T-edit)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테딧은 시즌별 쇼핑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잡지 형식 온라인 콘텐츠로 패션·식품·리빙·여행 등 다양한 화제 상품을 큐레이션 해 추천한다. 테딧은 다가올 봄 시즌 쇼핑 트렌드로 첫선을 보인다. 신학기를 맞아 2022 봄·여름 시즌 트렌드 컬러를 소개하며 화사한 봄 코디를 추천한다. 옷이 가벼워지는 계절이 오는 만큼 화제의 다이어트 식품도 알려준다. 3월 제철 음식의 효능과 이상적인 조합 레시피도 공개한다. 똑똑하게 봄맞이 침구를 고르는 쇼핑 팁과 노을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정보도 담을 예정이다. 티몬 단독 PB상품을 비롯해 티몬과 함께하는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스토리텔링 콘텐츠로도 강화할 계획이다. 티몬의 강민정 마케팅실장은 "이제는 '의미를 소비하는 시대'이기에 티몬 고객의 취향과 가치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큐레이션 콘텐츠를 보다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브랜드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티몬과 함께하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 고객들에게 진정한 '사는 재미'를 주는 콘텐츠를 보여드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14 11:05:5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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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코로나19 딛고 '쑥쑥' 컸다

지난해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가 1조원에 달하는 이익을 거둬들이며 급성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동량이 줄자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손보사, '1조 클럽' 속속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잠정)은 1조1264억원으로 전년 대비 48.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44.5% 늘어난 1조509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도 24조4444억원으로 1.7% 늘었다. 특히 지난해 삼성화재의 당기순이익은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2018년(1조733억원)을 뛰어넘은 수준이다. DB손보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DB손보는 지난해 전년보다 56.3% 오른 87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매출도 각각 51.8% 늘어난 1조1097억원, 3.8% 증가한 20조8816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같은 기간 메리츠화재의 당기순이익은(별도재무제표기준) 전년 대비 53.0% 증가한 6631억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9.6% 증가한 10조301억, 영업이익은 49.2% 늘어난 9108억을 기록했다. ◆손보사, 코로나19에 '반사 효과' 이처럼 주요 손보사 모두 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자동차보험은 높은 손해율로 인해 손보업계의 골칫거리로 여겨져 왔다. 손해율은 보험사로 들어온 보험료 중에서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이다. 보험사가 100원의 보험료를 받아 80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가정하면 손해율은 80%다.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의 적정손해율을 78~80%로 책정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외출이 줄자 자연스레 자동차 이용량도 줄어들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세를 찾아갔다. 실제 지난해 12월 말 결산 자동차보험 손해율(가마감)은 10개사 모두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삼성화재의 손해율은 지난 2020년 85.6%에서 81.1%까지 떨어졌다. DB손보와 메리츠화재의 손해율도 전년보다 각각 4.8%포인트(p), 4.4%p 줄었다. 다만 손보업계에서는 이와 같은 호실적에도 안심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한다. 위드코로나 등으로 자동차 이용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서다. 자동차 정비수가도 4.5% 인상되며 우려를 더했다. 앞서 보험개발원도 '코로나19 1년, 자동차보험 수리비 청구 동향 및 시사점'을 통해 "수리비 원가의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손해율 개선 효과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02-14 11:05:5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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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앞두고 국정원 메인서버 교체 의혹 제기

국민의힘이 14일 국가정보원(국정원)이 대선을 앞두고 메인 서버 교체 작업을 진행하는 '이상한 행태'가 확인됐다며 작업 중단을 촉구했다. 권본부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전체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이 14일 국가정보원(국정원)이 대선을 앞두고 메인 서버 교체 작업을 진행하는 '이상한 행태'가 확인됐다며 작업 중단을 촉구했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원희룡 선대본 정책본부장,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권 본부장은 "국정원이 대선이 한 달도 남지 않았고 정권교체도 세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메인 서버를 바꾼다고 한다"며 "국정원 기조실장에게 확인했으며 메인 서버는 국정원 모든 활동들이 저장되는 곳"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를 들어 예산과 회계와 관련된 부분, 첩보 보고 사항 등 인적자료들이 전부 보관되는 장소인데, 이 내용을 정권교체 앞두고 바꿔버린다는 것에 경악을 금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권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 초기에 소위 적폐수사를 할 때 국정원과 관련된 부분은 메인 서버를 열어서 거기서 확인된 내용으로 전임 국정원 인사를 처벌하는 데 사용했는데, 선거 앞두고 이런 행태를 하는 것은 잘못됐고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원 본부장은 메인 서버의 중요성을 두고 "국정원장이 국내 정치공작에 관여하면서 직·간접적인 활동과 접촉, 국내 인사에 대한 관리, 그에 관련된 회계 및 물자 지원 기록들이 남아있는 것"이라며 "그동안 있어왔던 많은 대외·무기·원전 거래, 북미정상회담과 연결된 베트남과의 거래 등이 국정원 내부 그 언저리에서 어떻게 위장됐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메인 서버를 전격적으로 교체하는 것은 예기치 않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추 원내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 정보위원회 간사로 하여금 정보위 소집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권 본부장은 "메인 서버를 교체해서 과거의 흔적을 지우는 일은 절대로 있으면 안 되고 그런 내용들은 후임 정부에서 판단에 의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본부장은 '메인서버 교체로 기존에 있던 내용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는 질문에 "서버 자체를 교체하는 것이 유일한 삭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국정원은 새 서버에 이관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이는 선택적으로 가능한 것"이라고 답했다. 국정원이 메인 서버 교체 작업을 하는 이유에 대해선 "메인서버가 오래돼서 바꾸겠다는 것인데, (후임 대통령 임기가) 불과 3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바꿔야할 이유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정원 메인 서버가 임기 말에 교체된 적은 없었다고 부연했다.

2022-02-14 11:04:56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