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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악재 속, ICT 수출은 승승장구… 역대 1월 중 최고

2022년 1월 전체-ICT 수출입 비교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역대 1월 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미크론 확산과 공급망 병목 현상 속에서도 ICT 수출은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2년 1월 ICT 수출은 전년 동월(162.8억달러) 대비 20.7% 증가한 196억5000만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수출 증가세로, 지난달 월 수출규모는 지난 2018년 176억900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어 역대 1월 중 최고를 경신했다. 주력 시장과 주력 품목 대부분이 수출 호조세를 보이며, 일평균 수출액(8.9억달러, 22.0일)도 전년 동월(7.2억불, 22.5일) 대비 23.4% 증가하며 역대 1월 수출액 중 가장 높았다. 수입은 123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73억3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수출 성적은 오미크론 확산, 공급망 병목은 물론 작년 1월의 높은 기저효과 등으로 인한 전체 수출 적자(-48.9억달러) 속에서 눈에 띄는 결과다. 중소·중견기업들도 반도체, 접속부품, 컴퓨터·주변기기 등을 중심으로 1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반도체는 9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상회했고, 디스플레이(13.3%↑), 컴퓨터·주변기기(54.3%↑)와 함께 주요 3대 품목 수출은 증가해 전체 수출 상승을 견인했으나, 휴대폰(12.9%↓)은 감소로 전환했다. 메모리 반도체는 스마트폰, 서버 등 전방산업 수요 확대로 17개월 연속 증가했고, 시스템 반도체는 파운드리 업황 호조가 신규 물량 확대로 이어지며 9개월 연속 30억달러대를 기록 중이다. 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수요 지속으로 17개월 연속 증가했고, 컴퓨터·주변기기 품목은 주변기기 수출이 크게 확대되며 11개워 연속 증가를 기록했다. 휴대폰의 경우, 신규 프리미엄폰 출시가 예정됨에 따라 기존 제품 수요가 축소되면서 완제품 수출은 감소, 부분품 수출은 증가했다. 지역별로 중국(홍콩포함, 24.3%↑), 베트남(12.4%↑), 미국(8.6%↑), 유럽연합(16.1%↑), 일본(1.4%↑) 등 주요 5개국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중국은 17개월 연속 증가, 베트남은 10개월 연속 증가, 미국은 25개월 연속 증가, 유럽연합은 17개월 연속 증가, 일본은 9개월 연속 증가다. 지난달 ICT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4.4% 증가한 123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반도체·컴퓨터/주변기기·디스플레이 등은 증가했지만, 휴대폰은 감소했고, 국가별로는 대만·일본·베트남은 증가한 반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과 미국은 감소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14 11:04: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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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노을, 코스닥 상장…"차세대 글로벌 진단검사 시장 선도"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 노을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노을은 14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임찬양 노을 대표이사는 "노을의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마이랩(miLab)은 진단 실험실이나 대형 장비 없이 최소 인력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혈액 진단검사가 가능한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신사업 추진 및 투자자 신뢰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노을은 임베디드 AI(내장형 인공지능) 기술과 자체 보유 원천기술인 NGSI(Next Generation Staining and Immunostaining, 고체기반 차세대 염색 및 면역진단)를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마이랩(miLab·Micro-Intelligent Laboratory) 플랫폼'을 개발했다. 노을의 마이랩은 소형 디바이스에서 마이크로 단위의 진단검사 프로세스를 구현하면서도, 인공지능을 통해 대형병원 전문가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보장한다. 또 하나의 플랫폼에서 일회용 카트리지 교환만으로 다양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miLab은 높은 성능과 품질을 기반으로 시장 내 핵심 오피니언 리더 고객을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누적 계약 800억원을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의료산업 트렌드가 예방과 진단 중심으로 바뀌면서 진단검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 질병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의료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원격의료·현장진단·스마트 헬스케어 등 환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의료 서비스가 탈중앙화(Decentralized)되는 추세다. 노을은 miLab 플랫폼을 통해 이러한 '탈중앙화'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miLab 플랫폼은 대형병원 중심의 집약적인 의료 서비스를 로컬 커뮤니티 단위로 분산하고, 의료 인프라의 제약을 줄여 더 많은 환자들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을은 원격의료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진단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획득한 샘플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한 후 디지털 랩에서 결과를 판독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진단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노을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차세대 진단검사와 정밀의료 두가지 방향으로 구축해나가고 있다. 첫번째 제품인 'miLab Dx'는 혈액 및 조직 진단을 위한 솔루션으로 현재 제품 개발 및 출시를 완료했다. 이 플랫폼은 현미경 검사법의 질병 진단에 필요한 시약 준비와 검체 염색, 현미경 분석 등 진단 검사의 전체 과정을 완전 자동화한 전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제품이다. 노을은 miLab Dx 솔루션 개발 로드맵에 따라 지난 2020년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을 출시한 데 이어 작년 4분기 말초혈액 진단 솔루션을 내놨다. 두번째 제품인 'miLab Rx'는 암 정밀진단과 암 프로파일링 등 정밀의료 솔루션으로 현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최소 침습방식으로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한 해당 제품은 향후 유방암과 폐암 등에 대한 정밀의료 플랫폼으로 확대 개발할 계획이다. 노을의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3000~1만7000원이다. 이번 공모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약 255억원 규모로, 신주모집으로 유입되는 자금은 정밀의료 분야 시스템 개발과 원격 진단 분야 연구개발, 생산설비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2월 15~16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21~22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오는 3월 중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2-02-14 10:54: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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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명품 소비자 밸런타인데이 이성 선물에 51만원 사용”

발란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14일 내놓았다. /발란 명품 소비자들은 밸런타인데이 선물에 평균 51만원을 사용했다. 명품 커머스 플랫폼 발란이 14일 밸런타인데이 기간(2/1~13)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성상품 구매(여성이 남성상품, 남성이 여성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비율이 전체 구매의 30%를 차지하고 그 중 60%가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성상품 평균 구매액은 51만원이며 연령별로 ▲40대는 63만원 ▲30대는 54만원 ▲20대는 41만원 ▲10대는 27만원을 사용했다. 구매액은 밸런타인데이 하루 전(13일)과 일주일 전(7일) 순으로 높았다.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선호하는 브랜드 톱3는 ▲여성은 보테가베네타, 메종마르지엘라, 스톤아일랜드가 차지했고 ▲남성은 구찌, 생로랑, 프라다 순이다. 카테고리 별로는 남녀 모두 활용도가 높은 지갑, 스니커즈, 가방, 의류 순으로 구매가 많았다. 기념일이 아닌 평소에도 발란 고객의 이성상품 구매는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전체 구매 중 이성상품 구매가 31%를 차지하고 여성의 경우 남성상품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해 4분기 기준 40%를 넘어섰다. 발란은 이성상품 구매 고객이 '선물하기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판단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서비스를 도입하고, 당일배송 시스템과 연계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럭셔리 쇼핑 경험은 물론 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물류 시스템 강화로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당일배송 취급 파트너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올해 1분기까지 서울지역 고객의 당일배송 수령 비중을 80%까지 높인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발란은 단순히 상품 판매가 아닌 데이터와 고객을 기반으로 럭셔리 쇼핑 전체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선물하기 서비스와 당일배송 역시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고 궁극적으로 옴니채널을 활용한 명품 컨시어지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14 10:54:2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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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디지털 창작 플랫폼 '프렌즈'공개

라인프렌즈가 디지털 캐릭터 생성 플랫폼 '프렌즈'를 공개한다 [사진=라인프렌즈] 네이버 계열사 라인프렌즈가 디지털 캐릭터 생성 플랫폼 '프렌즈'를 공개한다. 라인프렌즈는 프렌즈를 오는 16일 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렌즈는 자신만의 캐릭터 지식재산권(IP)를 만들 수 있고, 향후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게임 및 메타버스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는 캐릭터 생성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전문 디자이너가 개발해 이용자들에게 완성된 형태로 제공하는 일반적인 캐릭터 선택 방식이 아닌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만의 개성과 기호를 반영해 캐릭터 IP를 제작하고 소유하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메타버스 진출을 선언한 기업들이 '디지털 휴먼'(가상인간) 형태의 IP를 주력으로 내세운 것과 달리, 프렌즈에서는 동물, 사람 등 외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약 500개의 '파츠'(Parts)가 제공돼 1억개 이상의 캐릭터 IP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프렌즈는 프렌즈에서 제작된 캐릭터 IP를 향후 '라이브 방송' '숏폼 동영상' 등의 디지털 콘텐츠로의 제작은 물론, NFT 게임 및 메타버스 서비스 내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등 멀티 플랫폼으로 호환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프렌즈는 전 세계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을 발휘해 세상 유일한 자신만의 캐릭터 IP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다"며 "나아가 블록체인 게임·NFT 분야 전문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새로운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2-02-14 10:27: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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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롯데카드 이용고객 대상 최대 80% 할인 이벤트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는 롯데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내륙 최대 60%, 제주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단기렌터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롯데카드 할인 혜택 이외에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며, 롯데카드 할인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중형 이하 차량 48시간 무료이용권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롯데카드 할인 이벤트 적용 고객 중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전국 지점 등을 통해 프로모션에 참여 가능하며, 내륙 최대 60%, 제주 최대 80% 등 각 지역 지점별, 차종별 할인율이 상이하다. 프로모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회원 전용 서비스로 24시간 비대면으로 무인 대여/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 를 내륙 23개 지점에 설치하고 있다. 또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아이오닉5를 포함한 3년 미만 신형 차량으로 운영 중이다. 렌터카 대여 과정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 서비스 도입과 대여 전 철저한 차량 소독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차량을 배송하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고객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김경우 롯데렌탈 영업본부장은 "철저한 방역과 비대면 서비스 강화 등 롯데렌터카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질 높은 단기렌터카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4 10:27: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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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하와이 노선 운항 재개…할인·적립 등 다양한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 A330. 아시아나항공이 하와이 운항 재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2월 25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하와이행 왕복 항공권을 101만8000원 특가(이코노미석,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최저가 항공권 대비 30만원 저렴한 가격이다. 해당 항공권 구매 손님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아시아나 항공권 재 구매시 사용 가능한 최대 15만원 상당의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와이키키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10% 숙박 할인 및 USD 75 식음료 쿠폰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제휴 적립 ▲하와이 렌터카 및 액티비티 할인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 할인, 신세계 면세점 특별 선물 제공 및 온·오프라인 할인 ▲로밍 및 와이파이 1일 무료 및 할인 혜택 ▲신한은행 환전 혜택 및 메리츠 해외여행보험 더블마일리지 적립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프로모션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주요 여행사 및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하와이 노선은 4월 3일부터 주 3회(수·금·일) 운항하며,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20분에 출발하여 현지시각 오전 10시10분에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 현지 시각 오전 11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10분에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하와이 입국 시 필요한 서류는 ▲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와 ▲ 미국으로의 출발 이전 1일 이내 코로나19음성 확인서 (PCR 또는 신속 항원검사 모두 유효)이며, 서류 제출시 별도 격리 없이 바로 입국할 수 있다. 하와이 여행 후 한국으로의 귀국 시에는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2022-02-14 10:27: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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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국내증시 언제쯤이면 방긋?' 온라인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국내 증시 언제쯤이면 방긋?'을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갑수 투교협 연구위원의 사회로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 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편의성을 고려해 총 2부로 나눠 온라인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1부 '금리인상 시기, 합리적인 투자전략'에서는 연초부터 미국 발 증시 불안으로 촉발된 현재 국내 증시 상황이 어떤지를 점검해 본다. 특히 금리인상 문제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우리의 금리인상 시기와 속도는 어떻게 전망되는지, 수혜를 보는 업종과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을 집중 분석해 본다. 한편 원자재 수급 불안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시장에 어떻게 작용되는지도 살펴 볼 예정이다. 2부 '변동성 장세하에서의 주식투자법'에서는 1월부터 이어지는 변동성 장세에서 투자자들의 고민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투자방법을 알아본다. 특히 어느 때 보다 투자 원칙이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해서도 알아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의 투자 패턴을 돌아보고 보다 발전적인 투자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청 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2022-02-14 10:17:1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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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이용자 보호 전담 신설…"안전거래 시스템 강화"

코인원은 최근 이용자보호 전담부서를 신설해 투자자 보호 정책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설된 이용자 보호 전담부서는 ▲이상거래, 클라이언트 해킹, 금융사고 등에 대한 처리 ▲수사기관 대응 ▲채권추심 압류·해제 등 공공기관 대응 ▲고객 민원 등 대내외 이용자 보호 업무 등을 수행한다. 코인원은 이와 함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한 기획·개선작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기존 통합해 운영하던 대고객 운영(CS)업무와 이용자 보호 업무를 체계화해 고객에게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CS를 제공하고 금융사고, 수사·공공기관 대응 업무의 전문성은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실제 코인원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사내외 규정과 시스템의 지속적인 고도화로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건수를 크게 줄이는 성과를 낸 바 있다. 2020년과 지난해 기준으로 각각 전년 대비 85.1%, 68.75%씩 큰 폭으로 줄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가상자산을 노리는 범죄 시도가 나날이 교묘해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코인원은 이용자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가상자산을 관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2-14 10:16:4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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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철수 단일화 결단 감사, 방식에는 우려"

국민의힘이 14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제안한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여론조사 국민경선'이라는 단일화 방식에 대해선 우려를 표했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대본 회의에서 "정권교체와 압도적 승리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수용해 용기 있는 결단을 해준 안 후보께 우선 감사드린다"며 "하지만 단일화 방식에 대해선 안 후보 제안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권 본부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이 후보는 이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며 "단일화 과정에서 소모적인 논쟁이야 말로 이 후보가 노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통 큰 단일화가 필요하다. 첫째도, 둘째도 정권교체가 시대적 사명이자 국민의 명령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안 후보의 진심을 믿고 싶다"며 "정권교체의 가장 확실하고 바른 길이 무엇인지 헤아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본부장은 선대본 회의 후 취재진을 만나 두 후보가 직접 만날 가능성에 대해 "지금 무엇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고 밝혔고, 단일화 최종 협상 시한에 대해서도 "언제라도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양수 선대본 수석대변인은 전날(13일) 안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 "안 후보가 '국민경선'이라 지칭해 제안한 방식은,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적 요구에, 오히려 역행할 위험을 안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윤 후보도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이와 관련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여론조사 국민경선에 대해 고민을 해보겠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안 후보가 윤 후보에 제안을 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안 후보가 (단일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고 거기서 가부(可否)를 윤 후보가 말 해주면 그 때 판단해보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안 후보가 용기 있는 결단(후보 사퇴)을 내려달라는 요구에 대해선 "용기 있는 결단인데, 왜 결단은 안 후보가 매일 저기(사퇴) 해야 하나"라며 "결단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덩치가 큰 데서 가진 것이 좀 많은 데에서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이 본부장은 "단일화를 결정하면 전격적으로 해서 진행을 하면 되는 것이고, 안 되면 단일화는 더 이상 없다고 양쪽에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각각 자기의 길을 가는 것이 유권자와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02-14 10:04: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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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GDP갭과 인플레이션갭 ①

경제활동의 바로미터가 되는 (시장)금리가 실물부문과 금융부문이 균형을 이루는 중립금리(neutral rate of interest) 수준에서 결정되어야 무리 없는 경제 순환을 기대할 수 있다. 외부간섭이 없는 효율적 시장에서 순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결정되는 중립금리를 자연금리(natural rate of interest)라고 하며 잠재성장률과 물가안정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게 한다. 중립금리는 GDP갭(잠재성장률-실질성장률)과 인플레이션갭(물가안정목표-인플레이션)이 제로(0)가 되게 하는 이상적 금리수준을 의미한다. GDP갭과 인플레이션 갭 흐름을 보면 시장금리의 높고 낮음을 추정할 수 있는 동시에 미래의 경기흐름 방향도 가늠할 수 있어 가계, 기업의 투자판단 이정표가 된다. GDP갭과 인플레이션갭이 모두 플러스라면 경기과열 조짐이 있으니 정책금리(base rate)를 내려 시장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낸다. 반대로 마이너스라면 경기가 위축되었으니 시장금리 하락을 유도하여 경기를 진작시키라는 신호다. 우리나라 금통위도 금리를 올리고 내릴 때는 "중립금리 수준을 보면 금리를 조정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이며 시장에 금리 조율에 대한 타당성을 얘기한다. 실물시장과 금융시장 흐름을 연결하는 고리로 작용하는 금리가 적정수준 즉 중립수준에서 움직여야 경제순환이 순조롭다. 현실세계에서는 경제적 동기보다 정책적 동기가 우선시되어 GDP갭과 인플레이션갭의 방향과 크기를 무시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경제순환을 왜곡시켜 위험과 불확실성이 잉태될 수밖에 없다. 예컨대, 잠재성장률은 2%, (중기)물가상승률은 1.5%인데 시장금리가 3.5%보다 크게 높은 5%라고 가정하면, 상당수 기업은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3.5%보다 크게 낮아지면 거품과 인플레이션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경제현상은 어느 한 부문에 충격을 가하면 다른 부문들도 실시간으로 또는 시차를 두고 흔들리기 마련이다. 만약, 금융과 실물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비정상 상황에서는 누군가는 특별이익을 보는 대가로 다른 누군가는 특별손실을 봐야 한다. 플러스든 마이너스를 막론하고 GDP갭과 인플레이션갭이 확대되는 국면을 무시하고 특정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금융을 남용하다보면 실물부문과 금융부문의 연결고리가 약해진다. 어쩔 수 없이 위험과 불확실성이 잉태되다가 극한 상황에 이르면 연결고리가 끊어지며 실물과 금융이 따로 움직이는 경제위기로 치달을 수 있다. 아무 것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금융부문은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실물부문을 지원해야 한다. 엇갈리게 연결하다보면 경제 질서를 송두리째 망치는 재앙은 역사상 수시로 반복되어 왔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모 이코노미쿠스

2022-02-14 10:00:3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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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오미크론 99%이상 억제 확인"

현대바이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가 5일간 반복투여해도 부작용 없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증식을 사실상 100%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대바이오는 임상2상에서 CP-COV03의 최적 투여량과 투여방법을 찾기 위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약물 평가시스템 개발 교수팀에 의뢰해 전임상 자료와 임상1상 결과 등을 토대로 임상2상을 위한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CP-COV03가 노앨 한도내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 증식을 99% 이상 억제하는 혈중 최대 유효약물농도(EC99)를 5일의 투약기간 내내 유지함을 확인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런 시뮬레이션 결과는 CP-COV03를 임상2상에서 임상 참여 코로나19 환자들에게 5일간 반복투여해도 독성 누적에 따른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완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임상2상 결과가 주목된다. 현대바이오는 임상2상에서 3일간 투약 후 완치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CP-COV03는 재작년 12월 동물실험을 통해 단회 투여로 IC100 농도를 12시간 이상 유지한 것이 입증된 바 있다. 현대바이오는 이 같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임상2상에 적용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키로 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우리나라 식약처가 임상용 의약품에 적용하는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다중 확률 시뮬레이션)은 최적의 투여량과 투여방법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기법으로, 이번 시뮬레이션은 가상의 피험자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현대바이오 연구소장 진근우 박사는 "항바이러스제는 단회 투여로 약물의 혈중유효농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5일간 반복투약시에도 노앨 한도내에서 유효농도를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며 "5일간 반복해 투약하면 할수록 약물의 최고농도도 증가하므로 노앨 한도내에서 EC99를 유지하기란 지극히 어렵지만, CP-COV03은 EC99를 5일의 투약기간 내내 유지함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oul.co.kr

2022-02-14 09:49: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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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SaaS 통합 플랫폼 ‘SINGLEX(싱글렉스)’ 출시

DX전문기업 LG CNS가 영업, 제조, 구매, 인사, 품질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의 글로벌 SaaS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 'SINGLEX(싱글렉스)'를 출시했다. LG CNS는 SINGLEX 출시를 기점으로 플랫폼 기반의 구독형 사업을 본격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올 초, 'SINGLEX 사업담당', 'SINGLEX 최적화센터', 'SINGLEX 아키텍처팀', 'SINGLEX 솔루션 R&D센터' 등 조직을 분야별로 세분화하고, 약 250명 규모의 DX 전문가를 투입, SINGLEX 전담 조직을 대폭 강화했다. SINGLEX는 'Single'과 'Complex'의 합성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하고 복합적인 업무를 싱글 플랫폼으로 통합해 제공한다는 '엔터프라이즈 SaaS 올인원'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SINGLEX는 SaaS형태로 통합 서비스된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소프트웨어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이 아닌, 클라우드에 접속해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만 구독료를 내고 일정기간 이용하는 방식을 뜻한다. LG CNS가 '영업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클라우드 위에 올려놓으면, 구독 기업들은 클라우드에 접속해 영업관리 솔루션을 바로 사용하고, 이용한 만큼만 지불하면 된다. LG CNS는 SINGLEX 출시를 위해 세일즈포스닷컴(SFDC), SAP, IBM, 지멘스, 오라클 등 글로벌 IT 선도 기업의 SaaS 서비스 통합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급변하는 신기술을 SINGLEX에 실시간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SINGLEX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제공 방식으로, 기업들의 IT 투자 비용과 투입 시간을 대폭 개선하고, 전통적인 시스템통합개발(SI)/시스템운영(SM) 방식을 완벽히 대체한다. LG CNS는 SINGLEX를 기존의 'System Integration'이 아닌 'SaaS Integration'이라는 고객의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를 위한 새로운 사업 모델로 정의하기도 한다. SINGLEX는 여러 업체, 비즈니스 영역별로 각각 다른 채널을 통해 제공되던 SaaS 서비스를 한 곳에 통합하고 운영하는 방식이다. 고객은 기술적 이슈나, 운영상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통합된 단일 창구인 SINGLEX로 문의하면 된다. 그동안 고객 입장에서는 SaaS 서비스별로 제공 업체가 다르고 사용 환경도 상이해,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와 운영이 어려워 SaaS로의 전환이 쉽지 않았다. LG CNS는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RPA 등 급변하는 IT신기술을 SINGLEX에 빠르게 탑재하고, 고객 업무 프로세스에 바로 적용, 국내 SaaS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고객은 새로운 IT서비스 모델인 'SaaS Integration'을 통해 원스톱으로 SaaS를 이용하며 디지털 혁신 속도전에서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다. LG CNS는 고객이 보안 걱정 없이 SaaS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전방위 보안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과 실시간 위협탐지 대응 등 토털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각 기업에 중요 정보가 플랫폼을 통해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보안을 유지한다. LG CNS는 지난해 말 'SINGLEX Town' 사이트를 오픈 후 운영 중이다. 기업 고객들은 사이트에 접속해 SaaS 도입을 위한 서비스 구독 상담이 가능하다. LG CNS DT사업부장 최문근 전무는 "국내외 IT 전문 기업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구독료만 내면 빠르고 안전하게 SaaS를 이용할 수 있는 공용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라며,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DX전문기업으로서, SINGLEX를 글로벌 톱 수준으로 애자일(Agile) 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02-14 09:43: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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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TV방송 상품 모바일 앱 주문 '할인·적립' 혜택

5% 할인, 10% 적립…카드사와 5% 청구 할인 이벤트도 공영홈쇼핑이 TV 방송으로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모바일 앱 주문 시 5% 할인, 10% 적립,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공영홈쇼핑은 설 명절이 이후 급격한 코로나19의 확산세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농축수산업의 소비진작과 판로 지원을 위해 '모바일 앱 5% 할인, 결제금액의 10% 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TV 방송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면 5% 즉시할인 혜택을 받는다. 쿠폰 할인 및 적립금과는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자동주문 할인과는 중복적용이 불가하다. 구매금액 10% 적립은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한 최종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지급한다. 적립금은 지급일로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하며, 배송완료 기준으로 자동으로 적립된다. 다만 해당 이벤트 혜택들은 쌀, 순금, 여행·무형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공영홈쇼핑은 이달 중 주요 카드사와 협의를 통해 5% 청구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5% 할인+10% 적립 이벤트를 맞이해 공영홈쇼핑을 통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돈 한우, 과일 등 농축산물과 침대, 스마트TV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기제품, 제주도 여행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2-02-14 09:42: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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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삼성화재·AIA·BNP파리바 카디프·DGB·NH농협생명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피해규모 최소화에 나섰다.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 '사고예방 캠페인' 삼성화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기업 고객의 안전 경영 지원을 위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는 1979년 국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만들어진 위험 관리 전담 조직이다.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과 사회에 걸친 일상 위험에 대해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삼성화재는 현장 방문 안전 점검과 더불어 고객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료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위험 관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에서 전담한다. 기업안전연구소는 최근 3년간 국내 발생 화재 사고 원인을 심도 있게 분석해 점검 항목을 작성했다. 사고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요인은 제거하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피해 규모도 최소화하려는 목적이다. 특히 화학공장과 물류창고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업종은 직접 고객 사업장에 방문해 맞춤형 안전 진단을 시행한다. 자가점검 체크 리스트와 대형사고 사례집도 발간한다. 사업장 담당자는 이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안전관리 강화 및 예방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대형사고로 높아진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삼성화재는 기업안전연구소를 통해 기업과 사회의 안전을 위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IA생명, '(무)AIA바이탈리티 유앤아이 평생설계 종신보험' AIA생명이 고객을 위한 보장 혜택을 확대했다. AIA생명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자산계획부터 안정적인 일상까지 보장하는 '(무)AIA바이탈리티 유앤아이 평생설계 종신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이번 개정 상품은 지난 2016년 7월 출시한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을 자사의 헬스 앤 웰니스 인슈어런스 플랫폼 'AIA바이탈리티'와 연계해 보장 혜택을 강화했다. 이 상품은 종신까지 사망 보장은 기본, 가입자의 건강 활동에 따라 고객의 자산을 늘려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AIA바이탈리티 유앤아이 평생설계 종신보험'은 'AIA 바이탈리티 체감종신특약(해지환급금 50%지급형)'을 통해 AIA 바이탈리티 적립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AIA 바이탈리티는 AIA생명이 2018년 출시한 자사의 헬스 앤 웰니스 인슈어런스 플랫폼이다. AIA 바이탈리티 적립 프로그램은 AIA 바이탈리티가 적용되는 보험료 할인액을 계약자 적립금에 반영해, 고객의 자산을 늘려주는 것을 의미한다. 고객은은 AIA 바이탈리티 앱을 통해 꾸준히 본인의 건강개선 노력을 증명하면 이에 따른 특약 보험료 할인액을 주계약에 추가 적립 받거나 월 대체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주계약의 적립금이 늘어나는 셈이다. 보험가입자는 해당 앱에 자신의 걸음 수, 수면 시간을 측정하거나 코로나 백신접종 여부, 건강검진 결과 등을 앱에 업로드해 고객 스스로 꾸준히 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업데이트해 나가기만 하면 된다. 종신보험인 이 상품은 가장이 경제활동기 도중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를 대비해 사망위험을 평생 보장한다. 또한 이 상품은 유니버셜 기능이 탑재돼 고객은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통해 체계적이고 유연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기본보험료의 최대 100% 이내에서 추가납입이 가능하고, 추가납입된 보험료는 필요시 중도인출도 가능하여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개정 상품은 AIA 바이탈리티와 함께 했을 때, AIA생명이 제공하는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위한 폭 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고객이 자신의 건강 개선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 수 있게 응원하며, 동시에 가족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체계적으로 자산 계획을 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K부산은행과 비대면 상품 확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비대면 금융 트렌드에 발맞춰 제휴사들과의 비대면 판매 협업을 이어간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K부산은행과 함께 비대면 상품 3종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 '(e)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2.0', '(e)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오늘부터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3월부터는 웹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디지털 기기 이용에 익숙해진 세대가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보험탐색' 과정에서의 온라인 채널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보험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고 고객의 보험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BNK부산은행은 비대면 전용 상품의 출시를 실시했다.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은 보험사고 시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신용생명보험 상품으로, 대출금 상환 후 채무상환 의무가 가족에게 전가되지 않고, 남은 보험금은 필요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소중한 가족과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 '(e)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2.0'은 ETF모델 포트폴리오(펀드배분)에 따라 주기적으로 펀드 자동변경을 실행하여 수익률 관리가 용이한 상품이다. 하나의 상품 안에서 패시브·액티브 펀드와 ETF·EMP 투자가 모두 가능하다. '(e)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은 재해사망 시 보험금에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를 더해 지원한다. 사고없이 만기 시에도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를 그대로 돌려주는 환급형 상품이다. 박봉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방카슈랑스 부문 최고 영업책임자(CSO)는 "최근의 비대면 금융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당사의 대표 상품을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제휴사와의 협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BNK부산은행 비대면 상품 3종 출시를 통해 당사의 주력상품인 신용생명보험과 ETF변액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양사의 고객들이 예상치 못한 보험사고 및 변동성이 높은 시장상황에서도 소중한 가족과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DGB생명,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DGB생명이 빠르고, 신뢰 받는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DGB생명은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과 제휴를 맺고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오픈했다.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는 고객이 지앤넷의 플랫폼과 연동된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 활용 가능하다. 별도 서류 발급 및 제출 없이 병원 내에 있는 키오스크나 고객 스마트폰에 설치된 '실손보험 빠른청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2월 기준 지앤넷 연동을 통해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병·의원의 개수는 120여 개에 달한다. 향후 제휴 확대를 통해 참여 병·의원의 숫자를 지속해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된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병원에서 직접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회사에 청구를 해야 했던 기존 프로세스 대비 중간 절차가 줄어들어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서류를 직접 인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종이의 낭비도 줄일 수 있다. DGB생명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보험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인 보험금 청구를 간편화하고 보험회사의 효율성도 개선하겠다는 금융당국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차원에서 이번 서비스 도입을 추진했다. 실제 지난 2018년 금융위원회는 이와 같은 취지로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도입을 독려한 바 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는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에 발맞추는 한편, 인슈테크 혁신을 통해 보험사로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실손보험 청구 간편화 서비스를 도입했다"라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NH농협생명, "보험료 '라이프사이클'에 맞게 납부하세요" NH농협생명이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NH농협생명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스마트페이NH종신보험(무)'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은퇴 후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제활동기에는 더 많은 보험료를 납부하고, 은퇴 이후에 보험료 부담을 낮춰 고객이 스마트하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스마트페이 납입구조'라는 독특한 납입방식을 도입하면서다. '스마트페이 납입구조'는 보험료 납입기간을 2개로 구분하여 최초 제1납입기간인 3년 동안에는 더 많은 보험료를 납입하고, 제2납입기간에는 1납입기간의 10% 수준의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게 한 방식이다. 50세 남자가 1종 일반가입, 5년납, 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 가입금액 1000만원에 가입했다면 제1납입기간인 3년 동안은 월32만1800원을 납부하고 제2납입기간동안은 3만2180원을 납부한다. 주계약 사망보험금은 보험가입금액에 사망 당시까지 이미 납입한 주계약보험료와 추가납입적립금을 합쳐 지급한다. 제2납입기간에 주계약 보험료의 1배만큼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14일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은 은퇴 이후 보험료 납입이 걱정될 수 있는 고연령대를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많은 분들이 보험가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2-14 09:34:1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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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대장암 환자 대상 NK세포 병용요법 연구자 임상 계약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는 미국 유니버스티 하스피탈 클리블랜드 메디컬 센터와 대장암 치료를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바 셀프리지 교수가 주도하는 이번 임상은 국소 진행·전이성 대장암 및 재발·난치성 혈액 악성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NK 세포치료와 TGF-β(베타) 신호 억제제인 백토서팁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이다. 임상에서는 정상인에서 추출한 NK세포와 인터루킨2(IL-2), 백토서팁을 병용 투여한 후 자연살해(NK) 세포의 안전성과 지속성을 확인하게 된다. 메드팩토는 이번 임상에서 백토서팁을 지원할 예정이다. NK 세포는 선천적인 면역을 담당하는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 기능을 한다. 세포치료는 면역 거부반응 때문에 본인에게만 투여가 가능하나 이번 임상에서 투여되는 NK 세포는 정상인에게서 추출한 NK 세포로, 임상에서는 암환자에게 투여할 예정이다.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주요 기전으로 알려진 형질전환증식인자 TGF-β의 기능을 저해하는 TGF-β 신호 억제제이다. 암 주변 미세 환경을 조절, 다양한 암 치료제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돕고 암의 증식과 전이를 저해하는 역할을 한다. 백토서팁이 암 환자 치료에서 NK 세포치료와 병용요법으로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임상에서 유의적인 임상 결과가 나온다면 향후 대장암 환자 치료에서 NK 세포치료와 백토서팁 병용요법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에바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NK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인터루킨2(IL-2)와 TGF-β 수용체 억제제인 백토서팁의 병용 투여가 NK 세포 치료 효과를 높이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면서 "백토서팁은 다양한 병용요법 임상에서 충분한 안전성을 보여 NK 세포와의 병용요법에서도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14 09:33: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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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적극 추진

부산시는 '2022년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계획'이 부산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보호아동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계획'은 부산시가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자립과 사회구성원으로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수립한 종합계획이다. 시는 이번 계획에 따라 보호아동의 자립 지원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사회 정착 도모를 목표로 ▲소득 및 주거 안전망 강화 ▲일상생활 속 자립역량 강화 ▲지역사회 자립지지체계 구축 등 3대 추진전략으로 19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소득 및 주거 안전망 강화 먼저, 보호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소득 및 주거 안전망을 강화한다. 자립정착금을 지난해보다 1백만 원 인상해 1인당 7백만 원(장애아는 8백만 원)을 지원하고, 대학등록금 지원대상도 보호종료 1년 이내 아동에서 5년 이내 아동으로 확대한다. 자립수당 지원대상도 정부 정책에 따라 기존 보호종료 3년 이내에서 5년 이내로 최대 60개월까지 확대한다. 또한, 아동발달지원계좌인 디딤씨앗통장의 지원 한도를 최대 월 5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늘리고, 저축액 대비 지원금 비율을 1대 1에서 1대 2로 높인다. 아울러, 보호종료 아동을 대상으로 매입·전세 임대주택을 수시로 지원하고, 특히 올해부터는 행복주택(BMC)에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월드비전 등 기관 연계사업을 통해 월세 등의 주거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일상생활 속 자립역량 강화 또한, 보호아동이 사회구성원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자립역량을 강화한다. 보호대상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개인별 자립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자립지원 전담기관인 부산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는 대입 및 취업 준비 아동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공인중개사 연계 주거교육, 금융기관 연계 적금․투자․보험이해 교육 등 알짜배기 자립교육도 마련해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자립지원통합서비스를 시행한다. 부산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의 자립지원전문가가 보호종료 5년 이내의 전체 아동을 사후 관리하고, 상담결과에 따라 맞춤형 집중 사례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2년 청년 마음건강바우처 사업, 어린이재단 '함께 Green 미래' 사업(멘토 연계 등), 바람개비 서포터즈(자조 모임)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 지역사회 자립지지 체계 구축 마지막으로, 지역사회가 보호아동의 자립을 지지할 수 있도록 자립지지 체계를 구축한다. 보호종료아동의 주거․취업 현황 등 자립실태를 조사하고, 자립지원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심리교육, 상담기술 교육, 경계선아동 이해 교육 등을 실시해 아동 자립을 옆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 자립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도 지속 추진한다. 또한, 공공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자립지원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 보호아동의 주거·취업·진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수렴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유관기관과 연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교육․생활안정․자립준비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2022-02-14 09:31: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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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ESG 광폭 행보…경영·책임투자 원칙 제정

KB자산운용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ESG관련 경영 규정을 신설해 'ESG경영원칙'을 마련하고, 투자 결정 과정에서 ESG요소를 고려하는 '책임 투자 원칙'과 수탁자의 책임 활동 이행을 위한 '수탁자 책임 활동 지침'을 각각 제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환경(Environment), 사회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ment) 등 세 분야에서 균형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말 ESG관련 수탁고는 3조7000억원으로 한 해 동안 1조3000억원가량 증가했다. 펀드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ESG관련 수탁고는 대체투자 부문이 2조2000억원으로 가장 크고, 국내 주식형 9600억원, 해외 주식형 1900억원, 채권형 2700억원 등이다. 먼저 환경 분야에서 약진이 두드러진다. KB자산운용의 환경, 신재생 에너지 관련 인프라 펀드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태양광 펀드는 현재 국내 8000억원, 해외 3000억원으로 1조원 이상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국내 최초 수소관련 펀드인 'KBSTARFn수소경제테마ETF'와 'KB글로벌수소경제펀드'를 출시했다. 'KBSTARFn수소경제테마ETF'는 3000억원 규모로 국내 수소관련 상품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는 15일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KBSTAR 글로벌수소경제 Indxx ETF'도 상장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KRX기후변화솔루션', '글로벌 클린에너지S&P' 등 친환경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사회책임 분야에서는 'KBSTARESG사회책임투자ETF'가 주식형펀드 중 가장 규모가 크고, 'KB리더스ESG전문투자형사모펀드'도 채권형펀드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지배구조 분야 역시 KB자산운용이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분야다. 2017년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이후 주주관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배당확대정책 등을 통해 주주환원을 제안하거나 지배구조 개선 등을 적극 요구한다. 홈페이지에 공시된 수탁자 책임활동보고서를 살펴보면 여러 주총안건 중 경영 성과에 연동되지 않는 주식매수선택권부여에 대해서 45.5%로 가장 높은 비율로 반대했고, 임원퇴직금규정변경(23.1%), 정관변경 (13.5%)에 대해서도 높은 반대율을 보였다. 많은 운용사들이 소극적인 의결권 행사로 거수기 논란을 빚는 것과 대조되는 적극적인 행보다. 강찬희 KB자산운용 본부장은 "한 펀드 내에서 자산총액의 5% 이상, 100억원 이상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의결권 의무공시대상이지만, 당사는 투자자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주주권 행사 범위를 넓혀 적극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B자산운용은 의결권 행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자문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의사결정에 참고하고 있으며, 의결권 행사 내역은 거래소 및 당사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있다. 수탁자 책임 활동 보고서도 매년 초 홈페이지에 공시한다.

2022-02-14 09:30:19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