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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2월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실시…코타키나발루·일본 등

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이 2월에도 19일, 26일, 27일 3회 국제선 관광비행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2월 27일은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테마로 하는 김포~김포 무착륙 비행으로, 말레이시아 사바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먼저 2월 27일 무착륙 관광 비행 탑승객 전원에게는 에코백과 사바 테놈 커피, 리타이 목걸이 등의 코타키나발루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기내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이벤트 등을 통해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1박 숙박권과 현지 선셋 바 이용 바우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2박 숙박권, 몽키 인형 등이 주어진다. 호텔 숙박권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과 사바관광청은 SNS 특별 이벤트를 통해 코타키나발루 테마의 에어서울 무착륙 비행 항공권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사바관광청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월 19일과 26일에는 일본 가가와현과 돗토리현의 테마 비행을 실시한다. 돗토리현의 대게 볼펜이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기내 이벤트에서는 돗토리현 사케와 특산물, 그리고 가가와현 특산물 우동과 다카마쓰 시내 호텔 숙박권 등이 준비되어 있다.

2022-02-08 10:54: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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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DB·에이스손보·메트라이프생명

보험업계 최초로 편마비진단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이 출시됐다. ◆DB손보, 창립 60주년…'DB플러스보장 건강보험' DB손보는 'DB플러스보장 건강보험' 판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신규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에게도 폭넓은 보장을 강화했다. 업계 최초로 편측의 상하지 또는 얼굴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난 편마비를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편마비진단비' 담보도 탑재했다. 뇌졸중과 연관이 깊은 편마비는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가장 빈번히 발생하지만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도 나타난다. DB손보의 '편마비진단비'를 통해 고객이 질병을 조기 발견해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DB플러스보장 건강보험'은 생애주기별로 보장 범위를 차별화해 각 연령대에 적합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청년기(20~30대)에는 질병 리스크 노출 전, 편마비진단비를 포함한 신규 41대질병 진단비 담보를 통해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했다. 중년기(40~50대)는 질병 발병에 따른 치료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다빈치로봇암수술비' 및 '가정간호치료비' 담보도 신규 탑재했다. 노년기(60대 이상) 고객을 위해서는 '장기요양 재가·시설 급여 지원금' 및 '재활치료비' 등의 신규 담보를 통해 간병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DB손보 관계자는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은 다양한 연령층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신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빠짐없이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되어 60주년을 넘어 미래의 더 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에이스손보, '처브 이노베이션 펀드' 2기 장학금 수여식 에이스손해보험이 젊은 인재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에이스손보는 '처브 이노베이션 펀드(Chubb Innovation Fund)' 2기 장학생 16명을 선발하고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처음 발족된 처브 이노베이션 펀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우수한 대학생들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에이스손보의 장학금 제도다. 학비 지원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자격증 취득, 어학 공부, 취미생활, 학습기기 구입 등 각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모든 사용처에 장학금을 활용할 수 있다. 에이스손보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미래의 동반자 재단(Partners for the Future)'과 함께 지난해 1기 장학생 17명을 선발해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도 2기 장학생으로 16명을 선발했다. 수혜자로 선정된 학생들에겐 장학금과 더불어 실무 능력 함양을 위한 커리어 코칭 세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커리어 코칭은 에이스손보의 주요 직무를 수행하는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 형식으로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원자에 한해 에이스손보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인 '처브 커리어 드림(Chubb Career Dream)'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도 지원한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보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해 나가는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기업 시민로서의 역할"이라며 "단순히 장학금을 전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커리어 코칭, 인턴십 지원 기회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인재들이 각자의 꿈을 펼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GA 법인영업지원 플랫폼 '인기몰이' 메트라이프생명의 법인대리점(GA) 설계사 전용 법인영업지원 플랫폼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플랫폼 출시 이후 서비스 이용 건수가 4개월 만에 2600여 건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 컨셉제안서도 총 1500여 개 기업에 달한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한 설계사들의 월평균 영업성과도 서비스 지원을 받기 전보다 무려 20배 이상 증가했다. 재무 및 리스크 분석 등을 바탕으로 한 세심한 맞춤 컨설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 역시 크게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법인영업지원 플랫폼은 크게 컨셉제안서, 제휴 서비스, 전문가 상담 서비스로 구성했다. 컨셉제안서는 법인영업에 익숙하지 않은 설계사를 위해 법인 재무 분석, 핵심 이슈 및 리스크 분석을 토대로 영업 컨셉을 담은 제안서다. 맞춤형 상담 자료와 교육 영상 및 스크립트까지 패키지로 제공한다. 다양한 외부 전문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국세 환급액 추정, 고용지원금 진단, 기업자금조달 관련 심층분석보고서 등도 지원한다. 법인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설계사들은 메트라이프생명의 VIP 전담 자산관리 조직, 노블리치센터의 사전 코칭, 컨설팅제안서, 고객상담 동행 등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노블리치센터는 포춘 상위 100개사 중 96개사를 고객으로 보유한 미국 메트라이프 본사의 법인 컨설팅 노하우와 정보를 바탕으로 법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근 새롭게 추가된 '상품 추천 서비스'는 컨설팅 결과에 따라 해당 법인의 상황에 알맞은 상품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협약 GA소속 설계사라면 누구나 메트라이프생명에서 제공한 URL을 통해 법인영업지원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김진성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 담당 전무는 "맞춤형 컨설팅을 원하는 법인 고객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설계사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법인영업지원 플랫폼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파트너 GA 및 설계사의 영업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해서 확대해 원수사와 GA의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8 10:50:0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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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의료진, 생수 8960병·마스크 1만6000장 기부받아

이영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장(왼쪽 세번째)이 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생수 8960병과 KF94 마스크 1만6000장을 기부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생수 8960병과 KF94 마스크 1만6000장을 기부받았다고 8일 밝혔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응원하고자 생수와 마스크 등 생필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받은 생수와 마스크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방역 근무 교직원의 개인위생관리 및 음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이 시기에 기부받은 물과 마스크가 코로나19 방역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좋은 뜻으로 기부해주신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영등포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및 백신 접종 위탁 의료기관으로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활성화되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했고 현재 코로나19 중증도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및 영등포구 재택치료관리 협력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코로나19 감염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08 10:41: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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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미국 아마존 공식 입점…"해외 공략 박차"

생활공작소 아마존 입점 제품인 '고무장갑' 및 '일회용 수세미'. /생활공작소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에 공식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아마존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이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아마존 입점을 통해 미국 현지 시장에서 강력한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미국 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까지 적극 개발·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생활공작소는 아마존에 입점해 첫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고무장갑'과 '일회용 수세미'를 먼저 선보였다. '고무장갑'은 100% 천연 라텍스를 사용해 온도 변화에도 변형이 없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며, '일회용 수세미'는 키친타월처럼 간편하게 한 장씩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두 제품 모두 우수한 제품력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생활공작소의 대표 제품이다. 향후에는 '주방세제', '테이프 클리너', '주방매트' 등 입점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생활공작소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생활공작소는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10여 개의 해외 시장에 진출하며 외연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 내에 위치한 이마트 3개 전 지점에 입점한 바 있으며, 11월에는 러시아 대표 온라인 쇼핑몰 오존(OZON)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미국 아마존 입점을 교두보 삼아 더욱 다양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미국 내 자사 브랜드의 인지도와 실적 증대를 위해 점진적인 유통 채널 확대 및 현지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08 10:34:5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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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4 업데이트…건강 관리 개선 중점

갤럭시 워치가 건강 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10일 갤럭시워치 시리즈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인터벌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강화된 피트니스 기능 ▲ 수면 코칭 프로그램 ▲ 체성분 인사이트 ▲ 다양한 '워치 페이스' 등 헬스와 관련한 새로운 기능을 대거 포함했다.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 등 고성능 센서를 활용했다. 우선 사용자는 체중, 체지방률, 골격근량 등 구체적인 항목별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인사이트 메시지와 리마인더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목표 달성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달리기나 자전거를 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벌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새로 추가됐다. 사용자가 운동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미리 설정한 운동 지속 시간, 거리, 세트 수를 바탕으로 '갤럭시 워치4'가 고강도 혹은 저강도 인터벌을 안내해준다. '아디다스 런닝' '스트라바' 등 인기 피트니스 앱들과 긴밀히 협업해 더욱 강화된 사용자 경험도 제공한다. 수면 코칭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7일 이상 수면 패턴과 개 질문 답변을 종합하면 사용자 수면 유형을 사자와 펭귄 등 8개 동물 유형으로 보여주고, 이를 토대로 숙면을 취하기 위한 일일 미션과 체크리스트, 명상가이드 등 한달의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이다. 에코시스템과 연동하면 숙면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면을 인지하면 자동으로 조명과 TV를 끄고 에어컨을 쾌면 모드로 동작하는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한다. 구글과 함께 개발한 신규 워치 플랫폼을 탑재한 상황, 유튜브 뮤직 스트리밍을 지원한데 더해 구글 어시스턴트도 조만간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도 자동 다운로드할 수 있다. 디자인도 개선한다. 워치페이스를 이용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고, 갤럭시 언팩에서는 신규 스트랩도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밴드에 버건디, 크림 등 신규 색상을 추가하고 패브릭 밴드와 링크 브레이슬릿도 새로 선보인다. 2월 말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비스포크 스튜디오(Bespoke Studio)에서 '갤럭시 워치4' 시리즈와 스트랩을 조합해 본인만의 스타일을 살린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S/W 플랫폼팀장 윤장현 부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갤럭시 워치만의 독창적인 웰니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사용자들에게 성공적인 건강과 웰니스 기능을 제공해 개인별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월부터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캐나다,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1개국에서도 지원하게 됐다.

2022-02-08 10:30: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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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글로벌 전기차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17조8519억원 기록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전기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은 17조8519억원으로 전년 대비 42.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685억원으로 전년 289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도 929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4.3%로 집계됐다. 이는 GM·에너지저장장치(ESS) 리콜 관련 비용 및 경쟁사 합의금 등 일회성 요인들이 포함된 금액이다.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4조4394억원으로 전년보다 1.9% 증가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신규 전기차 출시 확대로 파우치 및 원통형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 물량이 늘고 신규 IT용 소형 파우치 배터리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원재료비 상승, 물류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다소 떨어졌지만 영업이익은 75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경영 악재로 연 매출 목표였던 18조9000억원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며 "하지만 글로벌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고 수율 등 생산성 개선 노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42% 상승한 매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간 전기차 시장 수요 성장 ▲원통형 매출 확대 ▲고객사 반도체 수급 이슈 및 리콜 대응 물량 우선 공급 등을 감안해 올해 매출 목표로 19조2000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매출 대비 약 8%,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약 14% 높아진 수치다.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전기차 배터리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에 총 6조3000억원 가량을 투자할 방침이다. 지난해 총 투자액(4조원)보다 58% 늘어난 것이다. 여기에는 GM과 합작법인 뿐만 아니라 기존 해외 거점인 미시간, 중국 등의 생산능력 증설 계획과 연구개발 투자도 포함돼 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무엇보다 가장 기본이 되는 품질 향상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미래 준비를 위한 투자는 과감하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8 10:30: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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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22 CMO 리더십 어워즈' 6개 부문 전관왕

글로벌 백신 생산 기지로 떠오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2 CMO 리더스 어워즈'에서 6개 평가항목 전부문을 석권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CMO 리더십 어워즈는 미국의 생명과학 분야 전문지 '라이프 사이언스 리더'와 제약·바이오 산업 연구기관인 '인더스트리 스탠더드 리서치(ISR)'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분야 시상식이다. 특히 직접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한 고객들이 평가에 참여하기 때문에 고객과 업계의 목소리를 가장 잘 반영한 상으로 알려져 있다. 주최측은 올해 전세계 CMO 기업들을 대상으로 23개의 세부 항목을 평가해 역량, 호환성, 전문성, 품질, 안정성, 서비스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OVID-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역량을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우수한 글로벌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 릴리와 GSK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생산했다. 또 모더나 백신 완제의약품(DP) 위탁생산을 위해 기술이전부터 검증용 배치 생산까지 평균 6개월 이상 소요되는 기간을 2~3개월로 단축했다. 백신 출하 일정 역시 당초 예상보다 4개월 가량 앞당겨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공급에 기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3년 생산성 부문에서 수상한 이후, 올해로 9년 연속 CMO 리더십 어워즈를 수상해왔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CMO 리더십 어워즈 수상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쟁력을 인정해준 많은 고객들 덕분이며, 더욱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유전자·세포치료제 및 mRNA 백신 원료의약품(DS)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제약바이오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부합하는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08 10:24: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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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20년 간 누적 매출 5000억 달성

SK케미칼의 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정이 누적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전광현 대표(오른쪽 4번째)와 SK케미칼 구성원들이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SK케미칼은 2002년 출시한 천연물의약품 1호 조인스정이 누적 매출 5000억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가 누적매출 5000억을 돌파한 것은 조인스정이 처음이다. 출시 후 20년 간 판매된 조인스정의 총 수량은 약 12억 5000만정에 달한다. 한 해 평균 6000만 정 이상이 판매, 복용된 셈이다. 조인스정은 600여 가지의 천연물 성분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평가·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통증과 염증을 낮추는 3가지 유효성분인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를 주성분으로 선정해 개발한 골(骨) 관절염 치료제다. 인체조직의 항상성을 추구하는 동양의학 원리에서 출발, 임상 연구 등을 통해 기존 소염제와 동등한 통증감소효과를 나타냄과 동시에 주요 부작용은 유의하게 낮추는 결과를 확인했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SK케미칼의 조인스는 지난해 매출 450억원을 기록, 국내 시판 중인 천연물 의약품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회사 측은 금년에도 지속적 마케팅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케미칼 전광현 사장은 "조인스정은 20년 간의 처방 데이터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은 대표적인 천연물 의약품"이라며 "노령화 시대가 빠르게 도래하고 있는 만큼 골관절염 치료제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관절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

2022-02-08 10:20: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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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추경 증액 요구…靑 "제출안 중심으로 국회 논의할 때"

청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 차원에서 마련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관련 정치권 증액 요구에 "지금은 국회가 논의해야 할 시간"이라는 취지로 입장을 냈다. 국회가 추경 심사를 하는 만큼, 여야 간 논의 후 결정해 달라는 메시지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8일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한 가운데 정부가 마련한 14조원 규모의 추경 가운데 12조원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담은 점이라고 언급한 뒤 이같이 말했다. 여야 정치권이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차원에서 30조원 이상 추경 증액을 요구하는 데 따른 입장이다. 박 수석은 여야 정치권이 전날(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추경 증액을 요구하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받아들이는 거 자체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한 취지의 발언도 지지했다.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 수석은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로 들어야겠지만 35조, 40조 규모에 대해 경제부총리가 걱정이 안 되겠냐. 그런 취지의 말씀"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7일)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발언을 보면 '논의를 국회에서 해달라', '정부가 다 수용할 수는 없겠지만 국회의 많은 의견을 듣고 있으니 지금은 제출된 추경안을 중심으로 국회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박 수석은 '예산을 풀어달라. 자영업자가 다 죽는다'는 청취자 주장에도 "나라 예산이, 재원에 한정이 있기 때문에 모든 가능한 재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마른 수건을 쥐어짜듯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며 원론적인 입장만 냈다. 이 밖에 박 수석은 코로나19 변이종 오미크론 치사율이 높지 않은 만큼 방역조치 완화가 필요하지 않냐는 주장에 대해 "확진자가 폭증하면 위중증과 치명률이 낮다고 해도 숫자가 늘어간다. 그것이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방역패스와 영업시간 제한이라는 것도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정도로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는 핵심적 장치"라고 일축했다. 다만 "방역패스나 영업시간 제한 조치가 무의미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정부가 충분히 잘 듣고 있고 그런 것들이 어떻게 균형을 맞추며 조절해나갈 것이냐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향후 논의 가능성은 열어뒀다.

2022-02-08 10:19:1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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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바이오파마, mRNA 신약개발사 비피진 설립..유방암 치료제 개발

보령바이오파마가 mRNA 기반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보령바이오파마는 mRNA 기반 기술 확보와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투자 관계사인 포바이오코리아의 연구 부문을 인수, 비피진(BPgene)을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생물학적 소재 개발기업인 포바이오코리아는 지난 2014년부터 독자적인 mRNA 기술을 이용한 신약을 개발해 왔으며, 보령바이오파마는 연구개발(R&D) 역량 확보를 위해 2017년 포바이오코리아에 투자해 mRNA의약품 기반 기술 도입을 추진해 왔다. 비피진은 기존에 알려진 치료제보다 약 900배 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암세포를 정확하게 타켓팅하는 기술특허와 약물을 암세포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mRNA 특허물질을 활용한 다양한 대사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대사항암제는 암세포에 공급되는 영양분을 차단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구조로, 암세포가 다른 방식으로 대사를 전개하면서 전이를 할 경우 약효를 발휘하기 어려운 단점을 가진다. 이에 반해, 비피진은 암세포 내부의 대사를 전반적으로 조절해 암세포의 증식을 원천적으로 억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연내 'mRNA 기반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임상1상 승인이 목표다. 또 mRNA 전달을 위한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에 외막분비체(OMV)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항원과 mRNA 약물의 조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약물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mRNA백신 플랫폼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올해 12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존 국가필수백신(NIP) 사업 기반에 더해 차세대 치료제 개발 분야의 기술력을 가진 루카스바이오(세포치료제), 비피진(mRNA 대사항암제 및 백신) 등 자회사들을 통해 R&D를 강화함으로써 중장기 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보령바이오파마 이영 경영본부장은 "비피진 설립으로 코로나19 이후 부상하고 있는 mRNA 백신 분야의 연구 역량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보령바이오파마가 가진 개발·제조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의 시너지로 백신 명가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08 10:18: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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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운영 사립유치원, 가업상속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사진=메트로신문DB 사립유치원도 가업상속공제 대상에 포함돼 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교육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에 유치원을 추가하는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에서 '가업상속공제를 적용받는 중소·중견기업의 해당업종'에 유치원이 포함됐다. 다만,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라 유치원 경영기간이 최소 10년 이상이어야 하며, 상속 개시일부터 7년 이내에 정당한 사유없이 가업에 종사하지 않게 되는 등의 경우에는 상속세를 부과하도록 했다. 2021년 4월 기준 교육통계에 따르면, 전체 사립유치원 3102곳 중 73.4%에 해당하는 2277곳이 10년 이상 운영 중으로 가업상속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해 3월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가업상속공제 대상에 유치원을 추가하는 내용을 포함한 '사립유치원 지원 및 공공성 강화 후속조치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유치원 가업상속공제는 이미 가업상속공제 대상인 어린이집과의 조세 형평성을 제고하고, 유치원 설립자 사망 시 상속세 부담으로 우수 사립유치원 운영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건전하고 우수한 사립유치원이 폐원하지 않고 지속 운영함으로써 유아들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2-08 10:17: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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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브이에이코퍼레이션과 공동 R&D 센터 개소…콘텐츠 배경 구현하는 'LED 사이니지' 기술 강화

LED 월 /LG전자 LG전자가 가상 배경을 만드는 LED 사이니지 기술을 강화한다. LG전자는 8일 경기도 브이에이스튜디오 하남에 브이에이코퍼레이션과 공동 R&D 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인 카메라 비주얼 이펙트(ICVFX)'에 최적화한 LED 월을 공동개발하고, 향후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의 버추얼 스튜디오 구축에도 협업할 계획이다. ICVFX는 스튜디오에 LED 월로 배경을 구현하고 배우의 연기와 화면에 나오는 가상 배경을 한 번에 촬영하는 기법이다. 단색 배경 앞에서 촬영한 영상에 컴퓨터그래픽(CG)으로 배경을 입히는 기존 크로마키(Chroma-key)보다 콘텐츠 제작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구현 가능하다. LG전자는 뛰어난 화질과 디자인 유연성, 다양한 색감을 구현하는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역량 등 기술력에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을 더해 LED 사이니지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마이크로 LED 스크린인 매그니트와 플렉서블 모듈을 적용한 리얼 커브 시리즈,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파인 피치 시리즈 등 LED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중이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시에 공급하는 최상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2-08 10:16: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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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지난해 매출 4000억원 돌파…창사 이래 최대 실적

SK바이오팜이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해 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액 4186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대비 무려 16배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은 95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지난 4분기에는 세노바메이트 처방이 크게 늘며 230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0배 가량 증가한 규모다. 회사측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 증가세와 유럽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 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기술수출 및 현지법인 설립, 캐나다 기술수출 등 성과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세노바메이트의 작년 미국 매출은 782억원으로, 전년 대비 6배 증가했다. 특히 지난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난 279억을 판매했으며, 처방건수도 지난 10년간 출시된 경쟁 약물들의 출시 20개월차 수치를 월등히 상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세노바메이트는 올해 전년 대비 매출 2배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는 지난 해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글로벌 4대 시장 진출을 완료했다. 미국은 직접 판매, 유럽과 일본은 파트너십, 중국은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구사하며 제품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유럽 지역 출시 국가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파트너사 안젤리니파마는 작년 6월부터 독일·스웨덴·덴마크·영국에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추후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스위스 등 주요국을 비롯해 유럽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인 아이슬란드·노르웨이·리히텐슈테인에서도 발매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아시아 지역 발매를 위해 현재 중국·일본·한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2024년 파트너사 엔도그룹을 통해 캐나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시장 확장과 더불어 글로벌 R&D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다.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Carisbamate)'는 지난 1월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했으며, SK바이오팜의 첫 표적항암 신약 'SKL27969' 또한 동월 IND 승인을 획득해 미국 임상 1상에 돌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08 10:12: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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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WS와 손잡고 미래 클라우드 사업 나선다

DX전문기업 LG CNS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7일 고객사의 'AM(Application Modernization,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 구축·운영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SCA)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 CNS는 AWS의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국내로 가장 빠르게 도입해 고객사에 제공한다. LG CNS는 이 사업을 위한 전담조직 '클라우드네이티브론치(Launch) 센터'를 신설했다. 서비스 기획,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UX(사용자 경험), AWS 전문 기술 파트 등 다양한 조직에서 최정예 클라우드 전문가 약 150명을 선발해 신규 조직에 투입했다. LG CNS는 기존에 운영하던 AM 기술 전문 조직 '클라우드애플리케이션빌드센터'와 함께 약 300명에 달하는 고객 클라우드 서비스 전담 조직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LG CNS는 올 초 클라우드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인 클라우드사업부로 격상하고, 1000여 명 이상으로 조직 규모를 확대했다. LG CNS는 이번 협력으로 금융, 제조,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 대상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신사업 발굴에 나서며, 고객사의 진정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사의 클라우드 전환 이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연속성, 확장성 향상을 집중 지원한다. LG CNS는 AWS의 클라우드 관련 최신 기술을 총 동원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컨설팅, 기획, 개발, 운영한다. 최근 기업 고객들은 시스템을 클라우드 인프라로 전환한 이후,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개발하고, 운영할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는 기업이 운영하는 각종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구동하는 기반 환경을 의미한다. 시스템 또는 서비스를 통칭하는 '애플리케이션'이란 기업의 회계시스템, 스마트폰 앱, 쇼핑몰 사이트, AI 고객센터 등을 뜻한다. LG CNS는 고객사 지원을 위해 클라우드 핵심 기술인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Cloud Native Application)'을 활용한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기존 환경, 기존 방식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기업의 미래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끔 재구성하는 기술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AWS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최신 기능을 활용해 빠르고, 쉽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개발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말한다. LG CNS는 애플리케이션을 여러 개 서비스로 나눠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기술도 활용한다. 금융사 애플리케이션을 불편사항 접수, 요금 확인, 가입 상담, 해지 등의 서비스로 나눠, 한 개의 기능에 장애가 발생해도 나머지는 정상 작동하도록 개발한다. 시스템 전체를 수정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업데이트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 요구사항을 하루에도 수차례 실시간 반영 가능하다. LG CNS 김영섭 사장은 "글로벌 최고 클라우드 사업자인 AWS와 전략적 협력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인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통해 고객 경험과 가치를 극대화하고, DX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8 10:07: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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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 4곳에 각 30여명 집단감염…‘17만명’ 확진 예상에 새 학기 ‘정상 등교’ 차질 우려

교육부가 새 학기 대면 교육 활동 확대 등 정상 등교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현재 서울 내 학교 4곳에서 30여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교육부가 제시한 '정상교육활동'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말 확진자 17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방역 당국 및 전문가 예측이 나오면서 오는 새 학기에도 상당수 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불가능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학생 188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4139명이 입원 등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기간 서울 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학교는 초등학교 3개교와 고등학교 1개교다. 모두 학생, 교직원 확진자가 25명을 넘었다. 북부 관내 고등학교 1곳에서 26명의 확진자가, 강남서초와 강동송파 관내 초등학교 2곳은 28명, 강서양천 관내 한 초등학교에서는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육부가 마련한 학사운영 방안에 따라 3월 새 학기부터는 신규 확진자가 전체 학생 3%가 되지 않거나 확진·자가격리로 등교가 중지된 학생이 15%가 되지 않는 학교만 전면 등교한다. 서울 지역 초등학교 평균 전교생을 기준으로, 3%면 20명, 15%면 99명이 기준이다. 서울 지역 초등학교의 전교생이 658명인 점을 고려하면, 네 곳 모두 '정상 등교' 가능 기준을 넘은 셈이다. 특히 이번 달 중 확진자 규모가 17만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방역당국의 전망이 나오며 이같은 '전면등교' 가능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학교는 크게 늘 전망이다. 지표에 따라 등교, 원격수업 등 학사운영유형을 제시한 데 대한 우려도 나온다. 전교생이 지역 내 평균치보다 많을 경우, 100명 이상의 구성원이 확진 및 자가격리자로 포함돼도 전체 등교 대상이기 때문이다.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학교 규모에 따라 100명이 넘는 확진·격리 학생이 나와도 전체 등교를 하도록 하는 원칙에 학부모가 얼마나 수긍할지 우려된다"며 "게다가 그런 상황에서 학교가 '탄력적으로 결정'하도록 한 것은 비교에 따른 혼란과 온갖 민원만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2022-02-08 10:06:3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