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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15일 1순위 청약

한화건설이 충북 청주시 모충동 산 62-10 일원에서 청주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단지인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을 선보인다. 한화건설은 최근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74~104㎡ 1849가구 규모의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타입별로 ▲74㎡A 246가구 ▲74㎡B 49가구 ▲84㎡A 896가구 ▲84㎡B 366가구 ▲104㎡ 292가구다. 아파트에 인접한 매봉공원은 29만5764㎡로 여의도공원 약 1.3배 면적에 달하며, 청주 최대규모 도시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산지형 공원'으로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 부지 내 정원, 휴게쉼터, 다수의 숲속체력단련장 등이 마련된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전용 104㎡ 타입은 5Bay) 혁신평면이 적용되며, 안방 드레스룸, 현관창고, 펜트리 등이 제공된다. 84㎡A·B 타입은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확장시 'ㄷ자형 주방'이 적용된다. 74㎡A·B 타입은 ㄱ자형 주방 작업대가 적용되며, 전타입 엔지니어드 스톤 주방 상판이 기본 제공된다. 104㎡ 타입은 5Bay 판상형 평면으로 방 4개 구조로 안방에 드레스룸 2개소와 알파룸, 발코니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갖춘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해당지역 1순위, 16일 기타지역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2022-02-06 10:33:2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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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봉천13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봉천13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시행자로 나선다. 공공재개발사업은 LH 등 공공시행자가 임대주택 공급확대 등 공공성 요건을 갖춘 경우 각종 인센티브를 적용해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봉천13구역'은 지난해 1월, 공공재개발사업 선도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12월 주민동의율 70%를 확보하고 지난달 28일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봉천13구역'은 2009년 정비구역지정 이후 주민 간 갈등, 추진위원회에 대한 주민 불신, 낮은 사업성, 공사기간 중 임대 소득 중단에 따른 생활고 우려 등으로 13년간 사업추진이 정체된 곳으로 오는 3월에는 정비구역일몰제에 따라 정비구역 해제 위기에 놓여 있었다. LH는 지난 1년간 직원이 현장에 상주하며 수시로 주민 상담을 진행, 추진위원회 및 비상대책위원회와의 소통, 서울시 및 자치구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13년간 쌓여있던 오랜 갈등과 문제점을 해결해 왔다. 용적률을 추가 확보해 사업성을 개선시켰고,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공사에 따른 임대 수익 중단 문제를 주민이 원할 경우 총 사업 수익의 일부를 먼저 지급하는 방식으로 해결해 상가 비율이 높은 봉천13구역 주민들의 동의를 확보했다. 봉천13구역은 1만3000㎡ 사업부지에 용적률 500%, 최고 27층으로, 상가 및 생활기반 시설 등이 포함된 주거시설로 재탄생하게 된다. 주택은 기존 대비 2.6배인 460여 가구가 공급되며, 추가 건설되는 280여 가구는 일반에 공급한다. 주택 평형은 주민이 원하는 평형으로 최종 확정하며, 지차제 협의를 거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설치한다. LH는 올해 도시규제 완화 등 공공재개발 인센티브를 반영한 정비계획 변경을 신청하고, 오는 2026년 사업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LH는 정부에서 발표한 서울지역 공공재개발 선도지구 24곳 중 신설1구역, 봉천13구역을 포함한 총 12곳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설1구역'은 지난해 7월, 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이후 사전기획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정비계획 변경 신청 예정이며, 남은 10개 구역에 대해서는 올해 초 사전기획을 거쳐 하반기에 정비계획을 입안하고 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할 예정이다.

2022-02-06 10:32:3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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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LG엔솔 상장과 남은 과제

"공모주 투자 열풍이 과하다. 개미들만 피해를 입는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하지만 이번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을 계기로 처음 공모주 시장에 입성하는 투자자도 많다. 이들은 공모주 투자를 위해 난생처음 증권사 계좌를 만들고, 청약 증거금을 납입하고, 주식을 매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수요예측 시장과 일반청약 과정을 비교해보며, 공모주 청약의 전반적인 과정에 관심을 갖는 등 연쇄적인 선순환 흐름이 나타난다. 흔히 말하는 '금융 문맹'을 탈출할 좋은 기회가 만들어진 셈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증시 입성에 대한 한 증권업계 관계자의 진단이다. 12조7500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의 공모금액을 모은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과 동시에 코스피 시가총액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그는 "공모주 투자를 계기로 유입된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 머물게 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 자본시장이 해야 할 일"이라며 "증시 자금이 기업의 투자 증가로 이어져 소비와 투자심리 회복을 이끌고, 결국 실물경제의 회복세로 반전시키는 자금의 선순환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총 114조1066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사상 최대다. 일반투자자 배정물량인 1097만2482주에 대해서는 총 442만4470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중복청약이 금지된 점을 감안해 442만4470명이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에 나선 셈이다. 5100만명의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8.7%에 달한다. 지난 3일 자본시장연구원이 발간한 '국내 개인투자자의 행태적 편의와 거래행태' 보고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새롭게 유입된 투자자는 저연령대 투자자와 소액투자자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았다. 이들은 재무적 여건이 비교적 취약하고, 투자경험과 역량이 부족해 신규투자자의 60%가 손실을 보이는 등 실제로도 낮은 투자성과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시작으로 '동학개미운동' '주린이' '공모주 열풍'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국내 자본시장에 등장했다. 이러한 이벤트를 계기로 증시에 발을 들인 개인투자자들이 금융 문맹을 탈출하고, 국내 증시에 머물러 연쇄적인 선순환 효과를 이뤄내길 바란다.

2022-02-06 10:31:5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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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교사 행정업무 부담 완화, 학생 학습권 강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석열씨의 심쿵약속' 서른두 번째 공약으로 "선생님의 행정업무 부당을 완화하고 정당한 보상을 제공해 아이들의 학습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첫 등교가 시작된 지난 20일 오전 대구 수성구 매동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석열씨의 심쿵약속' 서른두 번째 공약으로 "선생님의 행정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정당한 보상을 제공해 아이들의 학습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최근 일선 학교에서는 담임교사를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여부가 들쭉날쭉해지면서 온라인 영상 강의, 시험 등 비대면 교육준비, 비대면 상담과 평가 업무, 학생들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계도 활동 등 정부의 방역지침에 의해 추가되는 업무들이 많아 기존에도 과중했던 업무량이 최근 들어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교에서 전자행정업무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편의를 개선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스템의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선생님이 많다"며 "또, 평소 서류는 전자로 작성·보관하고 있으나, 일부 장학업무 수행 과정에서 전자문서를 모두 출력하는 등 불합리한 행정업무가 반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 후보는 선생님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강화를 위해 ▲교원 행정업무 총량제 도입 및 시스템 개선 ▲평가업무 및 장학업무 부담완화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2-02-06 10:25:0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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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SK하이닉스'…주주환원 확대, 목표가 상향?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한 SK하이닉스의 주가 향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발표도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40%) 오른 12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연초 지지부진한 증시 흐름에 11만원대까지 하락했다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8% 증가한 42조9978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슈퍼 호황기였던 2018년 기록한 종전 최대 매출(40조4450억원)을 뛰어 넘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47.6% 증가한 12조4103억원이다. 증권업계는 올해 1분기 SK하이닉스의 단기 실적은 저점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분기부터 메모리 업종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간다는 설명이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이 다소 큰 폭으로 감소하는 이유는 계절적 비수기를 활용한 재고 확보 차원"이라며 "전방 수요가 나빠지지는 않았으므로 비수기에 최대한 가격을 방어하고 2분기 이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재고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 이어지는 반도체 공급난에 SK하이닉스가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PC와 서버가 호조를 나타내고 있고 최근 스마트폰 수요도 되살아날 조짐이 감지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주요 증권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살펴보면 한화투자증권이 18만원으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책정했다. 이어 신한금융투자 17만5000원, KTB·하나금융투자 17만원, DB·KB·NH·대신·유안타증권 16만원, 하이투자증권 15만5000원, 메리츠증권 15만3000원, 키움증권 15만원, 현대차증권 14만5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13만3000원 등의 순이다.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제외하고, 나머지 증권사들은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발표도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 28일 SK하이닉스는 주당 배당금을 전년(1170원)보다 31.6% 높인 1540원으로 결정했다. 또 올해부터 2023년까지 향후 3년간 창출되는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주당 기본 배당금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렸으며, 연말 일시 배당이 아닌 분기 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3분기에는 주당 300원의 분기 배당금이 지급되고, 4분기에 FCF를 감안한 배당이 나올 것으로 판단된다"며 "3년간 누적 FCF의 50%를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 SK하이닉스는 일시적 재무 부담 증가를 분산하려는 방안을 강구할 전망이다. 이러한 주주환원 확대 정책은 SK하이닉스 주가에 적용되는 밸류에이션 배수를 상향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2022-02-06 10:15:0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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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글로벌 시장서 기술력 주목…GV70 캐나다 자동차 혁신상 2관왕

GV70 차량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을 넘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 등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모델과 함께 다양한 혁신 기술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대차가 지난해 상하이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제네시스 G80 전기차가 주행 거리와 충전 속도, 편의성과 관련해 해외서 호평받았으며 제네시스 GV70은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22 자동차 혁신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6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는 매년 새롭게 선보인 자동차 신기술을 대상으로 ▲안전 ▲기술 ▲친환경 등 3가지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 기술을 선별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안전 혁신상에 GV70의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을, 기술 혁신상에 GV70 '지문 인증 시스템', 친환경 혁신상에 도요타 미라이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이 선정됐다.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은 GV70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기술로 뒷좌석에 승객이 탑승한 경우 실내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로 이를 감지한 뒤 운전자에게 단계적으로 알림을 제공한다. 팔과 다리 등 큰 움직임 뿐만 아니라 호흡에 의한 흉부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감지해 잠들어 있는 유아가 2열에 남아 있어도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기술 혁신상에 선정된 GV70 '지문 인증 시스템'은 지문 생체 인식을 통한 차량 시동, 운전자별 운전석 개인화 설정과도 연동되는 첨단 기술이다. 특히 GV70에는 차량 내에서 지문 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제네시스 카페이' 기술도 적용됐다.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는 GV70에 적용된 지문 인증 기반의 발레 모드에도 주목하는 등 지문 인식 기술의 유용성과 미래 잠재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70에 탑재된 지문인식과 후석 승객 알림 시스템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네시스만의 배려"라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차량 사용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GV70는 지난해 미국 자동차 전문지 '2022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선정에 이어 캐나다 오토트레이더 최고의 SUV 부분, 카 가이드 올해의 SUV, 2022 컨슈머가이드 올해의 차 부분에도 선정되면 차량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제네시스 G80 전기차는 공개와 함께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는 "G80 내연기관 모델과 차이가 없는 G80 전동화 모델의 내외부 디자인은 매우 매력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또 다른 미국 온라인 자동차 매체 '오토블로그' 역시 G80 전동화 모델의 디자인이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서 더 좋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G80 전동화 모델 전용 내장 컬러인 '다크 그린 투톤'을 두고 "재활용 목재와 직물, 천연염료를 사용한 가죽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실내 디자인은 한층 우아하다"는 평가를 남겼다. 최근 제네시스가 진출한 유럽에서도 G80 전동화 모델에 대한 좋은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영국 자동차 매체 '탑기어'는 제네시스의 유럽 진출 소식이 공식 발표되기 전 "이렇게 멋진 차를 유럽과 영국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제네시스는 이달 유럽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내년까지 3종의 전기차를 내놓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

2022-02-06 10:13: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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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슈리포트] 바뀌는 투자패턴…대출 줄고, 예적금 늘고

빚을 내서 투자하던 투자열풍이 한풀 꺾였다. 부동산과 주식, 코인 등 투자자산의 가격이 낮아지고, 이를 이끌던 초저금리 조차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는 리버스(역) 머니무브 현상이 나타나면서 뒤늦게 투자열풍에 올라탔다 손실을 입어 옴짝달싹 못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얼어 붙는 투자심리…가계대출 전달 대비 1.4조↓ 6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가계대출잔액은 707조6895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3634억원(-0.1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5대은행의 가계대출 증감액은 지난해 9월 전월 대비 13조7805 증가한 뒤, 지난해 11월 2조3621억원, 12월 3649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폭이 줄었다. 금융권 관계자는 "주택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주택담보대출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신용대출도 LG에너지솔루션 기업공개(IPO) 당시 마통(마이너스통장)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다 청약 이후 감소하고, 설 상여금이 유입되면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용대출잔액은 137조421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5150억원(1.8%)감소했다. 특히 지난달은 역대급 공모주로 불리는 LG에너지솔루션 청약으로 신용대출잔액이 146조3000억원까지 치솟은 바 있다. 청약 이후 대부분 금액이 상환되고, 1월 설 성과급까지 더해지면서 상환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소폭 증가했다. 1월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06조8181억원으로 전달 대비 1조4135억원 늘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현황은 지난해 12월 3만484호로 전월(4만1141호) 대비 25.9% 줄었다. 매매가격 변동률은 1월 5주 기준 0.00%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규제가 강화되고, 부동산 거래가가 낮아지면서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우도 줄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리인상에 은행 예·적금 증가 특히 이 같은 흐름은 주식시장에서 더 뚜렷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1조338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27일까지 22조원을 유지하다 28일이후 21조원으로 떨어졌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개인이 신용거래를 통해 주식에 투자한 뒤 아직 갚지 않은 금액을 말한다. 통상 주가 상승이 예상될 때 늘어나지만 코스피가 지난 한달 동안 11% 폭락하는 등 증시가 급랭하자 신용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은행의 예·적금 잔액은 늘고 있다. 5대은행의 1월말 예·적금 등 저축성 예금은 701조3261억원으로 지난해 말 690조366억원보다 11조2895억원(1.6%) 증가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난달에는 성과급 등 목돈으로 급증한 면이 있지만 저축성예금의 경우 금리인상의 영향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군중심리에 휩쓸려 충동적으로 투자하는 매매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편도현 NH투자증권 자산관리전략부 부부장은 "착시 주식들은 대부분 지난해 중반에 일확천금을 노린 부화뇌동 매매까지 더해져 주가가 과도하게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며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나 배당주 위주로 장기·분산 투자하면 착시 주식을 상당 부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6 10:02: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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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긴축정책 속도·中 경기 냉각…'회색 코뿔소' 덮치나

우리나라 경제가 각종 대내외 위험요인 부각으로 연초부터 위기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미국의 통화정책 전환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고, 중국 경제의 둔화마저 겹치며 경제 전반에 '회색코뿔소(개연성이 높고 파급력이 크지만 사람들이 간과하는 위험)' 등장이 우려된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1월 31일~2월 2일)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요국 주가와 금리가 상승하고, 미 달러화가 약세를 기록했다. 주요국 주가는 기업실적 개선, 최근 큰 폭 조정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올랐다. 국채금리(10년)는 대체로 상승했다. 미 달러화는 주요국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美 긴축속도 빨라진다 이승헌 한은 부총재는 '상황점검회의'를 통해 "설 연휴기간 중 국제금융시장이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면서도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가속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주요국의 물가·고용 등 경제지표 발표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최근 금융업계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일곱번에 걸쳐 금리인상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새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발표에서 연방 금리를 현 수준인 0.00~0.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고용상황의 개선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감안해 곧 금리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공급망 문제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완전히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인플레이션 장기화를 두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FOMC 정례 회의는 3월과 5월, 6월, 7월, 9월, 11월, 12월에 예정됐다. 3월부터 매 회의마다 금리인상을 결정하면 최대 일곱 차례까지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 여기에 중국의 경기 냉각도 본격화되며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지난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시장 예상 중앙치 8.0%를 상회했다. 다만 작년 4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물가 변동을 조정한 실질로 전년 동기보다 4.0% 증가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컸던 2020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中 경기둔화도 위협요인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코로나19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산세를 보이며 이동제한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실제 12월 들어 소비가 눈에 띄게 줄어든 만큼 경제 성장세를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3%로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의 충격에 대한 우려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연준이 예상보다 빠른 금리인상에 나선 만큼 한은의 금리인상에도 무게가 실린다. 여기에 물가 상승세도 한동안 이어지며 소비를 제약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은은 올해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종전 2%에서 연간 2%대 중후반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금리인상과 물가인상이 겹쳐지며 가계의 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민간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중국의 더딘 경제 성장세에 당장 우리나라의 수출 경기도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주욱 한은 조사국 국제무역팀 과장은 "우리 수출(물량 기준)은 현재 상승국면에서 견고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당분간 견실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2022-02-06 10:01:3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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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건물 에너지 설비 최적제어 솔루션 ‘AI 빌딩 오퍼레이터’ 녹색기술인증 획득

KT 직원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East 빌딩 방재센터에서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AI 빌딩 오퍼레이터를 소개하고 있다. /KT KT는 건물 에너지 설비 최적제어 솔루션인 '인공지능(AI) 빌딩 오퍼레이터'가 국내 최초로 그린 IT의 클라우드 기반 원격 에너지 소비 모니터링 및 최적화 기술 분야에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에너지·자원의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9개 부처로부터 평가 권한을 위임 받아 인증을 심의한다. 이번에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KT의 건물 에너지 설비 최적제어 기술인 AI 빌딩 오퍼레이터는 빌딩 자동화 시스템에 KT의 지능형 제어 알고리즘(로보 오퍼레이터)을 접목해 에너지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빌딩 자동화 시스템은 여러 제어 기능을 제공하지만 교육과 현장 전문 인력이 부족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시스템의 초기 설정만으로 장기 운영되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AI 빌딩 오퍼레이터를 적용하면 내/외부 온도 변화에 따른 AI 자동제어를 통해 더 쉽게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KT는 2021년 KT 광화문 East 빌딩을 비롯한 8곳의 사옥과 서울 종로구 시그나타워 등 외부 빌딩 2곳, 총 10곳의 빌딩에 AI 빌딩 오퍼레이터를 적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도입 전 대비 평균 10~15%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그동안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는 에너지 고효율 장비 및 설비를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반면 AI 빌딩 오퍼레이터는 이미 설치된 설비에 많은 투자 없이 클라우드 연동만으로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어서 신축 건물 뿐 아니라 기존 건물에도 손쉽게 적용이 가능해 경제성도 높다. KT 융합기술원 김봉기 컨버전스연구소장은 "이번에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AI 빌딩 오퍼레이터 솔루션을 KT의 다양한 부동산 및 스마트빌딩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국가 탄소중립 정책, 기업 ESG 경영 등을 위해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6 09:56:5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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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코로나19 환자 전담치료 병동' 개설..75병상 확보

이대서울병원 '코로나19 환자 전담치료 병동'을 개설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오른쪽 두번째)이 의료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이 3일 '코로나19 환자 전담치료 병동' 문을 열고 본격적인 치료에 나섰다. 이대서울병원은 이날 오후 1시 코로나 19 환자 전담치료 병동인 71병동에서 병동 개설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김한수 전략기획본부장, 김충종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운영단장(감염관리실장), 이은화 이대서울병원 간호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해 12월 24일 서울소재 대학병원으로는 최초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돼 병동 개설준비를 끝내고 본격적인 치료에 돌입했다. 3일 기준으로 이대서울병원은 코로나19 환자 전담치료병상으로 75병상을 확보했다. 이대서울병원은 다음달 2일까지 순차적으로 병상을 늘려 총 167병상으로 중증, 준중증, 중등증 등 코로나 환자를 치료할 예정이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서울소재 대학병원 최초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만큼 코로나19 환자의 치유를 위해 이대서울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06 09:56: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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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파트너사와 제휴 협력 활성화...사업제안 프로세스 개편

KT가 파트너사와 윈윈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사업제안 프로세스를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KT는 파트너사가 우수한 아이디어와 서비스 제안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사업협력 플랫폼 'KT테크케어'를 고도화하고, 심사 진행현황이 파트너사에 투명하게 공유될 수 있도록 개선한다. 'KT테크케어'는 파트너사가 KT에 제안한 기술과 아이디어 등 중요한 사업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구축한 사업협력 플랫폼으로 2019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2000개의 파트너사가 등록돼 있다. 기존에는 파트너사의 사업 제안이 이메일, 업무회의 등 다양한 채널로 접수돼 이력관리에 어려움이 있었고, 검토와 심사에도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 앞으로 KT는 사업제안 접수채널을 '테크케어'로 일원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 우수한 제안이 각 사업부서에 신속하게 전달 및 검토될 수 있도록 담당자를 지정한 책임검토제를 도입해 1개월 이내 검토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유관부서 임원이 심사를 담당해 신속한 피드백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을 제안한 파트너사가 접수, 배정, 심사 등 진행 현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테크케어 시스템도 개편했다. 또한 테크케어에 KT의 여러 사업부서가 진행하는 공모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공개해 접근성을 높이고 파트너사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KT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제안에 대해 사업협력 기회와 함께 공동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파트너사는 집중 육성하고 제휴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 헬스·바이오 등 미래성장 분야와 유무선 서비스, 단말 등 통신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희망하는 파트너사는 누구나 KT 테크케어에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플랫폼의 '제안 탭'을 통해 상시 기술, 서비스 관련 사업 제안을 할 수 있으며, 진행 중인 공모 현황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KT SCM전략실장 조훈 전무는 "파트너사의 사업제안 프로세스를 개선한 만큼 많은 파트너사들의 아이디어가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며, "건강한 협력 생태계 조성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DIGICO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2-06 09:56: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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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중소 알뜰폰과 함께 아동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LG유플러스 아동 모델이 알뜰폰 가입 프로모션을 소개하는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하기 위해 지난달 MVNO 전문 컨설팅 매장인 알뜰폰+를 오픈한 데 이어, 아동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키즈 고객이 부모의 스마트폰을 물려받아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와 결합하는 이용행태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해당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알뜰폰 고객을 아동까지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신학기를 맞아 시행되는 프로모션은 '큰사람', '스마텔' 등 'U+알뜰폰 파트너스' 소속 15개 사업자를 통해 알뜰폰 서비스에 가입한 아동 고객에게 자신만의 핸드폰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데코덴 폰꾸세트' 2종을 선물한다. 대상은 U+알뜰폰 후불 요금제에 새롭게 가입한 고객 중 출생연도 기준 2010년 이후 출생자다. LG유플러스는 초등생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폰꾸미기 세트'를 경품으로 선정했다. 다양한 단말기를 사용하는 알뜰폰의 특성을 고려해 기종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으면서, 아동의 선호가 높다는 점이 배경이다. 경품에 대한 재원은 LG유플러스가 담당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비용 부담도 없앴다. 프로모션 기간 중 알뜰폰에 가입한 아동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동 고객은 알뜰폰 가입 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13(1명) ▲다이슨 가습기(1명) ▲신라호텔 2인 식사권(10명) 등을 증정할 방침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전문 사이트인 '알뜰폰허브'를 통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로 온라인을 통해 고객을 모으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이다. LG유플러스는 이달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내 '알뜰폰허브' 사이트를 통해 U+망을 사용하는 8개 중소 사업자의 알뜰폰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샴푸·치약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대상 파트너사는 ▲스마텔 ▲아이즈모바일 ▲에이모바일 ▲유플러스 알뜰 모바일 ▲헬로 모바일 ▲프리티 ▲이야기모바일 ▲모빙 이상 8개사다. 이마트24에서 구매 가능한 통합 유심 '원칩'(8800원)을 구매한 후 알뜰폰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1만3500원 상당의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 원칩은 U+망을 사용하는 모든 알뜰폰 요금제를 개통할 수 있는 공용 유심으로, 개별 유심 판매에 따른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LG유플러스가 지난해 내놓은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동을 알뜰폰 고객으로 확대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영업력 확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강화 등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유호성 MVNO사업담당은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합리적인 소비'의 대상으로 MZ세대의 주목을 받는 알뜰폰의 고객층을 아동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중소 사업자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가 선호하는 U+알뜰폰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02-06 09:56: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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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코로나19 확산에 방역조치 돌입...게임업체·대기업들도 재택근무 50% 이상 늘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 /네이버 카카오와 네이버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심해짐에 따라 재택근무를 강력 권고했으며, 네이버는 모든 대면 활동 금지에 나섰다. 또 게임업체는 물론 대기업들도 재택근무 비중을 50% 이상으로 늘리는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나섰다. 카카오는 설 연휴 직후 기존에 시행하던 원격근무를 강화 시행해 조직장의 사전 승인이 없으면 전 직원이 사내 출입할 수 없도록 했으며, 네이버는 재택근무 강력 권고를 유지하고 모든 대면 활동을 금지하기로 했다. 오미크론 대유행이 가속화되면서 주말을 맞은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3만명 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6362명까지 늘어나는 등 확산 속도와 증가 폭이 전례 없는 수준까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 카카오는 기존이 시행하던 재택근무를 강화하고 대면 활동 금지에까지 나선 것이다. 네이버는 4일 사내 공지를 통해 오미크폰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2월 말까지 재택근무 강력 권고를 유지하고 대면 회의, 출장, 회식 등 모든 대면 활동을 금지한다"며 "업무 활동과 사내 공간·시설에 대한 방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사옥 내 공간과 시설은 운영을 중단하거나 일부 운영을 축소하고, 사옥에 출근한 임직원 중 코로나19가 의심될 경우, 사내 병원에서 자가진단키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이미 지난해 2월부터 전체 재택근무 원칙을 유지해왔으며 오미크론 확산세가 나타난 지난해 말부터는 사옥 출근 때 조직장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 재택근무는 당초 3월까지만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오미크폰의 여파로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카카오 판교 오피스. /카카오 카카오는 설 연휴 직후인 3일부터 원격 근무를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카카오는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원격근무를 강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3일부터 18일까지 조직장의 사전 승인이 없으면 직원이 사내에 출입할 수 없도록 했다. 불가피하게 출근해야 할 사정이 있는 경우, 조직장의 승인을 받고 자가 진단 키트를 시행해 음성을 받아야만 사내에 출입할 수 있다. 카카오는 임직원이 집에서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20회분인 자가진단 키트 10개를 배송했다. 이 같은 방역지침은 게임업계도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빈발하는 최근 전면 재택근무를 진행하는 곳들이 많다. 넥슨은 전면 재택근무에 돌입한 상태로, 당분간 이를 유지할 계획이다. 넷마블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급증하자 전면 재택근무에 나섰다. 오미크론의 유행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대치를 경진하면서 이 같은 방역강화 분위기는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LG·CJ·SK그룹 등 기업들은 직원의 50% 이상이 원격 근무에 나섰다. LG그룹은 정부가 발표한 '오미크론 특별방역대책'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전 계열사의 재택근무 비율을 30%에서 50%로 크게 확대했다. 회의, 집합교육, 행사는 자제하거나 비대면으로 실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 회의가 필요할 때는 참석자를 10명 이하로 제한해 진행하도록 했다. CJ그룹은 지난달 29일부터 재택근무를 강화, 이전에는 사업별 특성에 따라 계열사들이 재택근무를 자율적으로 시행해왔으나 설 연휴 이후부터는 모든 계열사가 전 직원의 50% 이상 재택근무를 하도록 권장하고 나섰다. 특히, 해외 출장이 생길 경우, 기존에 부서장 결제로 승인하던 것을 이날부터는 대표이사 승인을 받도록 했다. SK그룹은 당직자나 임원 등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전원 재택근무에 들어갔으며,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직원들에게 자가진단키트를 나눠주고, 확진 여부 검사 후 출근하도록 조치를 내렸다. 삼성전자도 전체 인원의 30%는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다.

2022-02-06 09:56: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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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신규 취항…격주 1회 운항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에어부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취항식에서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인천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정기편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안병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에어부산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정기 항공편으로 격주 1회 토요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15분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오후 3시 도착한다. 현지 공항에서 오후 6시 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운항 기종은 180석의 A320 항공기를 투입한다. 러시아 연해주의 행정중심지이자 극동 지방의 최대 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 정부의 신동방정책과 한국의 신북방정책이 접점을 이루는 지경학적 요충지다.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해 상용 수요가 많은 노선으로 꼽힌다. 지금까지 현지 출장, 친지 방문 등 필수적 이동이 필요한 이용객이 많았지만 국적 항공사 운항이 적어 불편함이 컸던 노선이기도 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익이 크게 향상되고 한국과 러시아 양국 간의 협력, 교류의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블라디보스토크 입국자는 러시아 입국때 도착시간 기준으로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영문 PCR 음성 확인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국인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 입국 조건과 방역 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홈페이지,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2-06 09:56: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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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업계, 새해 첫 달 반도체 직격탄…다양한 할인 조건 내놔

국내 완성차 로고. 국내 완성차 업계가 지난달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과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 감소 등으로 부진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다만 르노삼성은 르노그룹이 보유한 차량용 반도체 지원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올 상반기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완성차 판매량은 52만8788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내수판매는 9만3900대, 해외판매는 43만4888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2%, 9.7% 감소한 수준이다. 국내 완성차 업계 맏형 겪인 현대차는 올 1월 국내 4만6205대, 해외 23만5999대를 포함해 전 세계 시장에서 28만220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수준이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에 비해 22.3% 감소한 4만6205대, 해외 판매는 9.8% 감소한 23만5999대를 각각 나타냈다. 기아도 판매량 감소세를 기록했다.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21만2819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국내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한 3만7038대,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17만5781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및 공급 차질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다. 다만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전월 대비로는 증가세를 보였다. 쌍용차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4% 감소한 7600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한 4836대다. 수출은 2764대로 8.8% 하락했다. 판매량이 가장 크게 감소한 곳은 한국지엠이다. 한국지엠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4.3% 감소한 1만2911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내수 판매와 수출은 각각 78%, 61.5% 줄었다. 르노삼성은 국내 완성차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 판매와 해외 판매가 모두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1월보다 116.4% 증가한 1만3314대를 판매했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4477대, 수출은 237.5% 상승한 8837대로 집계됐다. 내수 시장에서는 QM6가, 수출에서는 XM3(수출명뉴 아르카나)가 실적을 견인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판매량 감소를 막고 상반기 점유율 확보를 위해 이번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아이오닉 5를 계약한 고객이 넥쏘로 차종 전환 시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아반떼 HEV를 비롯해 ▲쏘나타 HEV ▲그랜저 HEV ▲코나 HEV ▲투싼 HEV로 차종을 전환하면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최초 등록기준 차령이 10년·15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구매 시 최대 50만원을 지원받는다. 현대차는 '운전결심 X 현대 모빌리티카드'라는 새로운 이벤트로 진행한다. 운전결심 이벤트를 통해 연수를 완료한 고객이 이벤트 대상 차종을 구매하면 최대 20만원의 캐시백이 지원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외제차·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하거나 렌트·리스로 이용하는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기아는 M할부 프로그램으로 고객 부담을 줄인다. 기아의 M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은 최저 1.5%(12개월)의 금리와 최장 60개월(2.9%)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어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차 폐차 후 전기차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을 지원한다. 르노삼성은 더욱 세분화된 2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구체적으로 QM6 가솔린모델(GDe)에 ▲프리미에르 150만원 ▲RE 시그니처 130만원 ▲LE 시그니처 100만원을 지원한다. QM6 LPG 모델(LPe)은 ▲프리미에르 50만원 ▲RE 시그니처 30만원 ▲LE 시그니처 20만원의 혜택을 적용한다.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전기차 르노 조에는 현금 구매 시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르노 마스터는 최대 38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으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는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2.9%/60개월)로 구매 시 80만원을 지원해주며 ▲선수금 30% 납입 시 0.9%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10% 납입 시 최대 60개월 2.5% 할부 조건으로 구매 가능하다. 일시불로 구매하면 안전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50만원을 지원받는다. 올 뉴 렉스턴은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이 지원되며 ▲선수금 미 납입 시 3.5%(72개월)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과 코란도 이모션은 선수금 없이 3.5%(60개월) 및 3.9%(72개월)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차종에 따라 딥 컨트롤 패키지 무상장착 및 무이자 할부의 혜택을 제공, 할부 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을 지원한다.

2022-02-06 09:55: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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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유럽 이어 터키 GMP 인증 획득..글로벌 시장 확대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안동L하우스에서 대상포진백신의 세포를 배양하기 위한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 백신을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동 L하우스 내 백신 생산 시설 및 공정, 품질 시스템이 터키 보건당국인 터키의약품의료기기청(TITCK)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갱신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시설에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개발 백신인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3가 및 4가 ▲수두 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가 제조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동유럽권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큰 시장인 터키에 자체 개발 백신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인구수 약 8556만명인 터키의 의약품 시장은 전체 시장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현지에서 제조하지 않은 제품이 진출하기 위해서는 터키 GMP 인증을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터키 정부의 수두 백신 국제 입찰에 참여하는 등 백신 4종의 터키 수출에 속도를 내고 나아가 유럽 및 아시아 시장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L하우스는 국내 백신 제조 시설로서는 최초로 지난해와 올해 유럽의약품청(EMA)의 EU-GMP를 획득하기도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외의 엄격한 GMP 인증을 연이어 획득함에 따라 글로벌 백신 기업들과 백신 개발 및 생산 협력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동L하우스의 생산 역량 또한 확장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L하우스는 내로라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국제 인증을 꾸준히 획득하며 독자적인 기술력과 개발?생산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며 "코로나19를 계기로 쌓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시장 영향력을 점차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06 09:52: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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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국민대 교수팀 참여’ 세계 최초 해상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진주식 개최

이상호 국민대 교수 연구팀이 참여한 세계 최초 해상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호'의 진주식이 지난 4일 목포 세방두부에서 열렸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이상호 건설시스템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제작에 참여한 세계 최초 해상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호'의 탄생을 알리는 진수식이 4일 오후 목포 세방부두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이상호 교수 연구팀은 2018년 4월부터 환경부가 지원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플랜트 연구사업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과제는 '세계최고성능의 해상이동형 해수담수화 기술 실용화에 의한 물 안보, 물 복지, 수자원 산업성장 실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300 m3/일' 이상의 해상 이동형 담수플랜트 설비 기술 확보와 '1만m3/일' 이상의 중대규모 부유식 담수화 시설 설계 기술 국산화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팀은 그동안의 연구 수행을 통해 하루 300톤의 담수를 생산해 도서지역에 공급할 수 있는 해상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호'를 세계 최초로 제작했다. 진수식 이후 본격적으로 개발 기술의 실증을 위해 4월부터 전라남도 도서지역에 물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에는 고효율 초집적 해상 이동형 담수화 공정 및 장치기술과 해상 이동형 담수화 플랜트 선박 설계 기술 등 본 연구과제의 핵심기술이 모두 적용됐다. 이상호 교수는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기술은 높은 운전비용과 유지관리 비용으로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도서지역의 기존 해수담수화 시설을 대체해 도서지역의 물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6 09:31: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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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문화예술 인재 작재 감상 공간 ‘DiSAF’ 7일 오픈

상명대가 7일 대학 내 문화예술 인재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 디지털 상명 아트 페어)'를 연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7일 문화예술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 디지털 상명 아트 페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DiSAF는 상명대 문화예술 인재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첫 번째 주제는 '연결의 역설을 넘어서는 시도(Beyond the paradox of connectedness)'다. 상명대 관계자는 "인간은 지속해서 협력과 갈등을 반복하며, 인간과 인간은 관계를 맺고 살아왔으나, 코로나19의 등장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인간의 연결이 위험한 요소가 되는 역설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대면을 근간으로 하는 현장 중심 문화예술이 중단되는 현실과 새로운 소통 방식을 찾고자 문화예술을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DiSAF'를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DiSAF에는 문화예술 관련 16개 전공, 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문화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와도 소통도 가능하다. 각 작품에는 작가와 작품 설명, 작가와 소통 가능한 방법 등이 안내돼 있다. 작품에 관한 질문뿐만 아니라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수많은 작품을 더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각 작품에는 ▲감성 ▲디자인 ▲공연 ▲소통 ▲생활예술 ▲영상 ▲건축 등 관련된 해시태그가 설정돼 있다. 관심 있는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관련된 작품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전공별로도 작품 감상이 가능하며, 우수 작품을 선별해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슬라이드 쇼'도 준비돼 있다. 7일 오픈되는 DiSAF는 상명대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6 09:24: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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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 최초 소셜커머스 방송 진행…창업지원단 제작 소스 홍보

서울과기대가 ST STUDIO에서 '국내산 100% 순식물성 소스'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4일 오후 2시, 교내 ST STUDIO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방송 '국내산 100% 순식물성 소스'를 진행했다. 6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의 지원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버틀(대표 이창언)'의 '프리미엄 순식물성 베지너 소스'를 라이브커머스에서 소개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소스는 기존 제품에 첨가돼 있는 GMO(유전자변형 농수산물), MSG(글루탐산나트륨), 인공보존료, 인공착향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식물성 제품이다. HACCP(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인증 제조 공장에서 100% 국내산 해조추출물로 만든 채식주의자를 위한 소스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 줌(ZOOM), 유튜브를 통해 진행됐다. 쇼핑L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에는 8700여명의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방송은 서울과기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든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창업기업(창업동아리)를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청년창업을 촉진하고 있다. 학생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으로는 ▲동아리 지원금(시작품 제작지 등) ▲동아리 공간 지원 ▲전담 멘토링(기술·경영) ▲시제품 제작 기자재지원(3D프린터, 촬영스튜디오 등) ▲창업활성화프로그램 참여 우선권 부여, 창업카페 지원 등이 있다. 학생창업기업 지원 외에도 ▲창업경진대회 ▲창업멘토링데이 ▲산학협력공모전 ▲티우미스쿨 ▲창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선 창업지원단 단장은 "앞으로도 서울과기대에서는 창업 후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개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6 09:18: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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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육혁신원, 2021학년도 성과보고회 개최

삼육대 교육혁신원이 지난 4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개최한 '2021학년도 사업실적 결산 및 성과보고회'에서 우수 교수자 시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 교육혁신원(원장 김정미)은 4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1학년도 사업실적 결산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보고회는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됐다. 이날 보고회는 교육혁신원 산하 교수학습개발센터, 비교과통합지원센터, 교육인증센터, 원격교육지원센터 연구원들이 지난 1년간 운영했던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육혁신원은 보고회에서 '2021학년도는 많은 변화와 개선, 성과가 있었던 해였다'고 총평했다. 먼저 교육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이다. 2월 1일부로 기존 교육혁신단을 교육혁신원으로 승격해 역할과 기능을 강화했다. 데이터질관리센터는 교육성과관리 업무를 기획처 산하 IR센터로 이관하고, 교육인증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디지털러닝센터는 원격교육지원센터로 개편했다. 기존 이러닝 지원은 물론, 온라인수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신사업 성과도 있다. 비교과통합지원센터는 국내 대학 최초로 전자화폐 시스템 'SU-PAY'를 개발해 출시했다.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SU-포인트(마일리지)를 교내 입점업체에서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교내 학생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새로운 대학문화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수학습개발센터가 개발한 교수 공동체 프로그램 'LIST'도 주목할 만하다. 교수들이 격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모여 혁신 교수방법을 상호 교육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5년차 이하 주니어 교수부터 30년차 이상 시니어 교수까지 다양한 세대의 교수 151명이 참여해 공동체 연합을 강화하고, 학문적 융합을 도모했다. 김정미 교육혁신원장은 "삼육대 모든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교육혁신원 사업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한 덕분에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지난년도 운영실적을 분석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2022학년도 사업에 발전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교육혁신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교수를 선발해 시상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SU-인증 부문 ▲교육혁신 부문 ▲우수티칭포트폴리오 부문에서 총 19명(중복포함)의 교수가 상패를 받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06 09:06:0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