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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 ‘행복나눔 작은 바자회’ 성료

- 직접 만든 도시락으로 아름다운 나눔 문화 실천, 수익금 전액 기부 -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회장 최경순)이 지난 18일 '이웃사랑 행복나눔 작은바자회'를 열고 직접 만든 도시락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주부명예기자단, 시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에 도시락 주문을 예약받아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에서 1세트 7천 원에 판매된 도시락은 총 900여 개로, 수익금은 전액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기탁된다. 기탁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갖는다. 바자회를 기획한 최경순 주부명예기자단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기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은 지역 미담 사례, 명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 시정소식지에 기고하는 등 시민들의 생생한 삶과 시정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통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

2022-01-19 12:45:1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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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서 ‘여수산단조성 철거 이주민 지원을 위한 정책 토론회’ 열려

여수시의회서 '여수산단조성 철거 이주민 지원을 위한 정책 토론회' 열려 - 첫 이주민 발생 이후 50년 이상 경과...해당 주제로 공식적인 토론회는 '처음' - 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 위한 지속적 관심과 활동 다짐 여수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던 이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그러나 첫 이주민 발생 이후 뚜렷한 지원 대책 없이 50년 이상이 지났다. 이에 지난 18일,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 소회의실에서 '여수산단조성 철거 이주민 지원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나현수 강재헌 이찬기 주종섭 시의원 주최, 삼일지역역사문화보존회 여수삼일중학교 총동문회 주관으로 시의원과 철거 이주민, 관계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전창곤 의장은 "저도 실향민으로서 이주민들의 공동체가 붕괴된 부작용을 실감해왔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토론회를 통해 이주민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지원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상범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울산미포 및 온산 국가산업단지 사례'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 사무처장은 "이주민들은 제도적 지원 정책이 없어 조직화되지 못했고, 망향비 등 제대로 된 기념물(공간)이 없어 고향을 추억하는 것조차 어려운 형편"이라며, 중앙정부와 국회가 산단 주변 이주민을 위한 제도 마련에 노력해야함을 강조했다. 시의원들은 이제야 이주민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린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제도적 지원 근거와 공해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다짐했다. 나현수 의원은 "산단 조성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토지 이용에 제약을 받는 피해자들을 위해 법적 지원 근거를 만들 수 있도록 공약화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강재헌 의원은 이주민으로서 본인의 경험을 설명하며 "실향민들이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제대로 된 매개체가 필요하다. 국가적으로 책임지고 지원 제도를 마련하도록 지자체 조례 제정 등으로 목소리를 높여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찬기 의원은 "시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한다. 뿔뿔이 흩어진 이주민들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구를 만들 필요가 있다.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지자체와 연대해 이주민 대책 관련 조례를 만들고 합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주종섭 의원은 "석유화학 산단 소재 지역의 대책 마련을 위한 전국 단위의 조직 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과 같이 석유화학 산단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도 제정되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신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사무국장도 참석해 이주민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주종섭 의원은 "정치권에서 이 내용을 공식적으로 다룬 것은 처음이다. 이제 첫 발 내디뎠다 생각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가야한다"라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2022-01-19 12:44:5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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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하늘대로 임시도로 개통

- 해찬나래 지하차도 인근 교통정체 해소 기대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초입 해찬나래 지하차도에서 막힌 하늘대로가 구읍뱃터까지 연결하는 임시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이 지역의 교통정체가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은 제3연륙교와 접속하는 하늘대로와 영종대로를 연결하는 임시도로를 2월 3일에 개통할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시를 관통하는 하늘대로가 2014년 개설된 후 7년 동안 제3연륙교가 연결되는 시점부에서 해찬나래 지하차도까지 약 2Km 구간은 이용할 수 없었다. 그동안 하늘도시 입주민의 증가로 해찬나래 지하차도는 출퇴근 시 차량쏠림으로 교통 정체가 발생하였고, 주민들은 미개통 구간을 임시 개통해 진출입 분산으로 교통 정체 해소를 요구해 왔었다. 인천경제청은 그동안 제3연륙교 건설공사가 연계되어 개통이 곤란하였지만 지난해 2월부터 해찬나래 지하차도 미개통에 따른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LH, 중구청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회의를 가졌고, 적극행정으로 주민요구를 해결해야 한다는 이원재 경제청장의 지시로 해결방안을 강구해 제3연륙교 시점부 인근 공원 부지를 활용, 길이 480m, 폭 8m 2차로 규모의 임시도로를 개설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데 관계기관 간 협의를 마쳤다. 당초 인천경제청에서 임시도로를 개설할 예정이었으나 제3연륙교 시공사 입찰과정에서 기술제안으로 포함되어 제3연륙교 1공구 시공사인 한화건설에서 임시도로를 완공했다. 개통되는 하늘대로 구간은 기존구간과 같이 제한속도를 60Km/h로 변경하고 신호체계 등의 조정을 위해 인천경찰청의 교통안전심의가 진행중이다. 하늘대로 임시도로 개설을 요구해 온 영종하늘도시주민연합회 김남길 前회장은 "이번 임시도로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에 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된 해찬나래 지하차도 인근의 교통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아울러 신호등이 없는 하늘대로의 제한속도가 경찰청의 획일적인 속도제한 정책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제3연륙교의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현실적인 속도 상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 영종청라기반과 관계자는 "안전속도 5030 정책으로 하늘대로의 제한속도가 낮아져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경찰청에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9 12:44:23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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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디앤씨 이송연 대표, 영종의 불우이웃 위해 쌀 2,000Kg 기부

- 푸르지오더스카이 앞 태원프라자 시행, 지역사회에 온정 훈훈 인천 중구 운남동 푸르지오더스카이 앞 상업부지에 태원프라자를 시행한 (주)태원디앤씨 이송연 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Kg쌀 100포를 18일 영종동과 영종1동에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지역 기업들의 기부가 예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이 대표의 기부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온정의 손길이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태원디앤씨 이송연 대표는 태원프라자를 건축하면서 2년 전에 영종으로 이사 온 주민이다. 영종국제도시의 공동주택 단지가 곳곳에서 들어서고 있지만 각종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이 같이 들어서야 전입하는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이송연 대표의 생각이다. 운남동 푸르지오더스카이 정문 앞에는 곳곳에서 상가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입주민들이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태원프라자는 건축으로 인한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 푸르지오더스카이 아파트 입주전에 준공한 건물로 1층에는 편의점과 카페 2층에는 식당, 5층과 6층은 사무실, 7층에는 골프존파크가 입점해 있다. 3층과 4층에는 2월중으로 소아청소년, 내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정형외과를 진료하는 열린메디컬의원이 개원할 예정이다. (주)태원디앤씨 이송연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의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100% 분양과 임대가 완료되었고 2월 중으로는 병원도 개원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룬 성과로 지역 사회에 작은 부분이라도 기여할 방법을 찾다가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영종국제도시가 아름답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으로써 관심을 가지고 개발 사업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송연 대표가 기부한 쌀은 영종동과 영종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2-01-19 12:43:57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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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전국 최고 수준

- 2021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96.6점 전국 우수기관 선정 - 전남 곡성군이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역량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다. 19일 곡성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에서 곡성군이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등 공공부문의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 현황 전반을 점검함으로써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정착시키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지자체의 경우 266개 기관이 평가를 받았으며 이 중 90개 기관이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곡성군이 받은 총점은 96.6점에 달하며 지자체 평균 83.29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다. 그만큼 곡성군의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이 우수기관 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평가는 4개 분야(데이터 기반 행정 거버넌스, 활용 역량 강화, 공동 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 및 활용) 8개 지표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데이터 분석 과제 수행과 정책 활용, 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 사례 발굴 등을 위한 기관의 노력과 성과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곡성군은 특히 데이터 분석·활용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곡성군은 산림 수종 분포를 분석해 숲 가꾸기 대상지 선정 업무에 적극 활용한 바 있고 해당 사례는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영역에서 우수 사례로 채택될만큼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정보공개 청구와 관련된 빅데이터 분석 및 적용 사례도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았다. 실제로 곡성군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청구 빈도가 높은 정보를 사전정보 목록에 추가함으로써 주민들에게 고수요 관심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효과적이고 신뢰 받는 공공서비스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 정책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함으로써 군민 한 분 한 분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1-19 12:43:1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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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용궁사, 신년하례법회 열어

한국불교태고종 인천교구종무원은 지난 12일 영종국제도시 백운산 용궁사에서 '불기 2566년 시무식 및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묵념, 태고청규 그리고 내빈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새해 덕담과 예·결산심의 그리고 불기2566년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법회에는 태고종 인천교구 종무원장인 용궁사 주지 능해스님, 인천관내 주지스님 30여명이 함께 했으며 용궁사 명소화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유능한자치분권위원회 김홍복 공동위원장(前 중구청장)이 참석해 신년하례법회를 함께 했다. 종무원장 능해스님은 인사말에서 "합심하여 교구발전은 물론 태고종의 위상을 높이고 불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올해에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홍복 공동위원장은 "영종국제도시는 우리나라와 세계를 잇는 명실상부한 국가의 관문으로 14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천년고찰 용궁사를 관광명소로 만들어 지역 발전의 거점이 되도록 해야한다"며 "전통문화를 알리는 문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종교를 초월해 모두가 뜻을 함께 하자"고 말하며 신년하례법회 봉행을 축하했다. 한편, 천년고찰 용궁사는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10월 대웅보전 낙성식을 가졌으며, 전통방식으로 석축을 쌓는 등 영종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용궁사가 백운산과 함께 지역주민의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는 문화거점으로 도약하기에는 기반시설 확충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이 남아있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 용궁사 진입도로가 협소해 차량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도로정비가 시급하고 백운산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 주차장 확장도 현안이 되고 있다.

2022-01-19 12:42:54 김창근 기자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시 재정사업 평가 지침서 발간

고양시정연구원(원장 정원호)은 2020년 고양시 재정사업 평가에서 드러난 문제점의 개선방안과 재정사업 평가 내용 및 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고양시 재정사업 평가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사업 평가는 사업수행 부서가 재정사업을 스스로 평가하고 예산부서가 확인·점검한 평가결과를 지방재정 운용에 활용하는 제도로서, 재정사업의 효과성과 예산 배분의 합리성 제고를 통한 재정 건전성 및 재정 효율성 증대를 그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고양시 주요 재정사업 평가는 고양시에서 자체평가로만 수행되었던 기존 평가와 달리 고양시정연구원과 공신력 있는 외부전문가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 평가결과의 신뢰성과 타당성 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평가과정에서 재정사업 평가에 관한 부정적 인식, 자체평가 결과서 작성 미흡, 평가지표에 관한 낮은 이해, 증빙자료 미비 등 평가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제가 진단됐으며, 이로 인해 재정사업 평가의 타당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평가 매뉴얼 작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위 보고서는 이러한 필요성을 반영하여 재정사업 평가 대상사업 선정, 평가 기준 및 자체평가 기재 양식, 그리고 평가결과 반영 방식 등 평가과정 전반에 걸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재정사업 평가의 비효율성을 초래하는 주된 원인으로 진단된 '자체평가서 내용 부실' 및 '증빙자료 미흡'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각 지표의 측정기준과 자체평가 양식에 기재되어야 할 내용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함으로써 평가 진행 과정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석호원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자치단체 재정사업 평가제도는 재정사업의 효과성과 예산 배분의 합리성 제고를 통한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 증대를 주요한 목적으로 하고 있으므로, 재정사업 평가가 의도하는 제도적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평가 결과가 다음 연도 예산편성에 적절히 환류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2022-01-19 12:42: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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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신도시 마을버스 3개노선 개통

파주시, 운정신도시 마을버스 3개노선 개통 - 부르미버스와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수요 부응 기대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지역 내 대중교통망 확충을 위해 운정3지구에 마을버스 3개 노선 11대 운행을 15일부터 시작했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마을버스 신설노선은 노선입찰형 준공영제 노선으로 지난해 10월 사업자 선정 후, 2개월 간 운행을 준비했다. 시는 최근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운정3지구에 마을버스를 신설하여 대중교통 이용수요에 부응하고, 특히 현재 운행중인 부르미버스와 마을버스 간의 환승 이용 등 교통이용 편의를 제공한다. 지난해 파주시가 발표한 마을버스 준공영제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는 88.4%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향후 시는 신설노선 또한 공공성 확보로 안정적인 운행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마을버스 3개 노선의 운행시간은 첫차 오전 05시30분, 막차 오후 11시 30분이다. ▲075번은 야당역에서 동패중·고를 경유해 초롱꽃7단지까지 6대가 운행하고, ▲076번은 야당역에서 산내중심상가를 경유해 해오름마을 10단지까지 3대가 운행한다. ▲077번은 운정역에서 별하람마을을 2대가 순환 운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 달 운정·교하지역에 수요응답버스(DRT)인 '파주 부르미버스'를 운행중에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18일 신설노선 현장을 방문해 "마을버스 준공영제로 지난 1년간 공공성을 다져온 만큼 신설노선도 시민들에게 친절, 정확,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향후 마을버스 노선을 GTX역과 연계하는 등 더욱 빠른 대중교통 체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12:42: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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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이상, "올해 설 연휴에 고향 간다"

직장인 절반 이상이 올해 설 연휴에 귀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2044명을 대상으로 지난 10~13일 '설 연휴 계획'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벌였더니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50.6%가 '귀성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전년 36.6% 대비 1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더는 귀성을 미루기 어렵다고 판단한 직장인들이 이번 설에는 고향에 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귀성일은 설 연휴 전 주말인 '1월29일 토요일'이 42.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설 연휴 시작일인 1월31일 월요일'(22.3%), '1월30일 일요일'(21.5%), '설 당일인 2월1일 화요일'(12.3%), '2월2일 수요일'(0.7%) 순이었다. 귀경일로는 '2월1일 화요일'(41.8%)이 가장 많이 꼽혔다. '2월2일 수요일'(35.2%), '1월31일 월요일'(6.7%), '1월30일 일요일'(5.9%), '2월3일 목요일'(5.6%), '2월6일 이후'(2.5%)가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교통편은 '개인 승용차'가 70.9%(복수응답)로 단연 많았다. '기차'(12.7%), '고속버스'(10.5%), '지하철'(6.6%), '비행기'(3.1%)가 그다음이었다. 반면, 설 연휴에 고향을 찾지 않겠다고 응답한 이들(741명)은 '코로나 19로 이동 및 친지가 모이는 것이 부담스러워서'(65.5%·복수응답)를 그 이유로 들었다. 이어 '그냥 편하게 쉬고 싶어서'(31.2%), '지출 비용이 부담스러워서'(16.2%), '교통대란이 걱정돼서'(8.8%) 순이었다. 직장인들은 이번 설 연휴에 평균 38만원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 예상 경비인 30만원보다 8만원 증가한 수치다. 기혼 직장인은 50만원을, 미혼 직장인은 30만원을 쓸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응답자의 64.9%는 설 연휴 경비에 부담을 느낀다고 했다. 가장 부담스러운 경비로는 '부모님 용돈과 선물'이 48.6%로 1위를 차지했다. '친척 용돈 및 선물'(14.9%), '식비(외식, 음식 마련)'(14.7%), '교통비'(9.5%), '여가, 문화생활비'(4.4%), '여행 경비'(2.9%)가 뒤를 이었다.

2022-01-19 12:33: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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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인천지역 한부모가정에 육아·학용품 지원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이 성금을 모아 인천 지역의 한부모가정에 육아용품과 학용품을 지원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18일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한부모가정 보호시설 푸르뫼맘앤키즈에서 '인천지역 한부모가정 육아 및 학업용품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공항공사 조종호 ESG경영팀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은정 팀장, 푸르뫼맘앤키즈 이선민 원장 및 최소한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개최됐다. 이번에 공사가 기부한 1,500만원 상당의 육아 및 학업용품은 푸르뫼맘앤키즈, 아담채, 은혜주택 등 인천지역 8개 보호시설을 통해 한부모가정 180여 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 물품은 공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공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인천지역 한부모가정의 육아 및 학업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기부 물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한부모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1-19 12:31:19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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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임정균 교수 연구팀, 미토콘드리아 관련 질환 치료에 새 지평 열어

순천향대는 나노화학공학과 임정균 교수 연구팀이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 약물을 표적할 수 있는 새로운 분자 수송체를 개발해 미토콘드리아 관련 질환 치료에 새 지평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세포 내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는 생명체의 중요한 화학 에너지인 ATP를 생산해내는 세포 발전소이다. 세포 내 칼슘 항상성 유지, 세포의 산화 및 환원반응 조절, 각종 영양물질의 신진대사를 포함 광범위한 세포 기능에 중추적 역할을 한다. 미토콘드리아는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한 약물의 주요한 표적이 될 수 있는 소기관으로, 많은 과학자가 약물을 미토콘드리아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미토콘드리아는 그 크기가 0.5~3μm로 매우 작고 세포 내에 넓게 분산돼 약물을 미토콘드리아에만 선택적으로 투입하기는 쉽지 않다. 임정균 교수 연구팀은 약물이 미토콘드리아가 아닌 세포의 핵, 효소, 기능성 단백질과 같이 다른 곳에 전달되면 부작용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약물 투여량이 증가한다는 문제점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약물을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로 정확하게 선택적으로 투입하기 위한 분자 수송체 설계를 실시,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세포 내로 약물을 쉽게 넣을 수 있는 새로운 분자 수송체를 유기화학적으로 합성해 약물 전달 시스템에 널리 쓰이는 다수의 구아니디늄 작용기로 분자 수송체의 세포 내 이동성을 증가시켰다. 또 분자 수송체에 알라닌-나프탈렌 물질을 붙여서 미토콘드리아에 약물을 선택적으로 표적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분자 수송체에 항종양 항생제 약물을 결합했고, 그 결과 약물은 미토콘드리아에 선택적으로 전달돼 기존 단독 항암제보다 4배 이상 많은 암세포를 사멸시켰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토콘드리아 표적이 가능한 분자 수송체: 합성, 친유성 효과, 이온 결합체 연구(Mitochondria Targeting Molecular Transporters: Synthesis, Lipophilic Effect, and Ionic Complex)'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Drug Delivery(IF: 6.419, 약학 분야 상위 10% 내, 2020 JCR 기준) 1월호에 실렸다.

2022-01-19 12:13: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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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모든 학교에 '기초학력 보장 학습지원 담당교사' 지정·운영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부터 관내 모든 학교가 학습지원 담당교사를 지정해 운영토록 하고,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최소 5년 이상의 교직경력을 갖추고 기초학력 지원에 전문성을 가진 현직교사를 '학습지원 담당교사'로 지정한다. 해당 교사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교육과 상담, 이력관리, 학습지원교육 운영계획 관리 등을 맡게 된다. 시교육청은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 추진을 위해 모든 공립초에 대해 학습지원 규모에 따라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각 학교는 3월 중 집중진단 활동을 통해 기초학력, 교과기본학력, 관계성 등 학생들의 학습 준비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진단 및 보정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진단활동을 통해 발견된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은 담임교사와 기초학력 키다리선생님의 기초학력 보정지도와 단위학교 다중지원팀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지도교사의 도움 외 집중 학습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학교밖 학습안전망인 11개 지역학습도움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학습도움센터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에게 학습부진 요인별 맞춤형 지원과 함께 '찾아가는 학습상담', 난독·경계선지능 전문기관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교실-학교안-학교밖'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안전망을 기반으로 서울학생에 대한 기초학력 보장 지원과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서울학생 기초학력보장 시행계획'을 이날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3단계 학습안전망을 통한 촘촘한 지원과 기초학력보장 기반 강화로 교사의 자발적 기초학력보장 활동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학습부진을 적기에 해소함으로써 책임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1-19 12:11:2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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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조원 채용 안하면 일 안해"… 건설현장 채용강요 등 불법에 엄단

아파트 건설현장 /유토이미지 타 노조원 채용을 막기 위해 업무를 거부하거나 집회를 열어 공사를 방해하는 등 건설현장 일부 노조의 채용강요 등 불법행위 근절에 속도가 붙고 있다. 여러 부처 소관 업무 특성상 관계부처 협업으로 100일 만에 불법 관련자 103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공정거래법위반 혐의가 있는 20여건에 대한 조사도 상반기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국무조정실은 19일 관계부처 합동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 회의를 개최해 그간의 점검결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국무조정실 제1차장, 사회조정시장, 고용식품의약정책관, 고용부 노동정책실장, 경찰청 수사국장,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장, 국토부 건설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일부 건설현장 노조가 자신의 조합원의 채용을 강요하거나 불법 점거하는 등 등의 행위가 심각하다고 파악하고, 관계부처 TF를 구성해 작년 10월~12월까지 약 100일간 집중 점검·감독을 실시했다. 불법 행위가 여러 부처 소관업무에 걸쳐있는 점을 감안, 갈등이 심각한 현장에 대해 지역별 관계부처 실무협의체를 구성, 현장 관계자 면담 등 불법행위 파악과 정보공유, TF 합동 점검, 관계법 적극 적용으로 대처했다. 그 결과 전국 여러 건설현장에서 관행처럼 이뤄지던 불법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 고용부는 채용절차법상 '채용강요 등 행위'를 구체화하는 지침을 지난 12월6일 마련해 시행, 현재 2개 현장 대상으로 총 4건의 과태료 총 6000만원 부과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 6개 사업장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과태료 부과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A건설현장의 경우 새로운 타워에 B노조 조합원이 채용되자 기존 타워를 운행하던 타 노조 기사들이 작업거부와 집회를 하며 B노조 기사 채용을 무산시켰다. 경찰청은 TF 구성 이후 총 103명을 검찰에 송치(구속 1명)했으며, 불법행위는 예외 없이 사법처리하는 엄정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B 건설현장에서는 조합원들이 무리지어 횡단하고, 동전을 바닥에 뿌린 후 줍는 등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 등을 벌여, 관련 피의자 24명이 불구속 송치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현재 건설노조의 조합원 채용강요 등 20여건을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위반혐의로 조사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 신속 처리 완료할 계획이다. 건설기계 임대사업자들로 구성된 노조는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단체에 해당할 수 있다. 정부는 건설현장 내 불법행위를 관계부처에서 효과적으로 파악·처리할 수 있도록 신고 기관을 국토부가 직접 운영하는 건설현장 채용질서 신고센터로 일원화했다. 정부는 지난 100일 간의 TF 활동에 따른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건설현장에서 채용 강요 등 불법행위가 뿌리 뽑힐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강경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또 그간 TF 점검사례를 토대로 현장 집행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법·제도상 미비점 보완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무조정실 윤창렬 제1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그간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해 각 부처가 각자 대응하다보니 현장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지속적인 관계부처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불법행위에 대해 빠르고 엄정하게 대처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노조의 합법적 활동은 적극 보장하되, 불법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해 건설현장 노동자들이 공정한 기회 속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1-19 12:07: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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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임인년 문화재 지킴이 활동 전개

지난해 11월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덕수궁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 덕수궁 석조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파트너들과 함께 하는 2022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17일 스타벅스 파트너 30여명과 함께 덕수궁을 찾는 방문객들의 쾌적한 고궁 관람을 위해 덕수궁 석조전의 마루와 창틀, 기둥 등의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석조전에서 진행되는 전시 프로그램 후원 등을 위한 1000만원의 문화재 보호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17일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덕수궁 석조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스타벅스 코리아 1월 덕수궁 석조전을 시작으로 2월에는 대전 동춘당의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향후 파트너들과 함께 전국 각지의 문화재를 방문하여 환경 정화 등을 통한 연중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 활동,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문화유산 국가 기부 활동,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 장학금 후원, 고궁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문화재 및 독립문화유산 보존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3년간 2600여명의 파트너들이 참여해 총1만4500여시간의 덕수궁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벅스 김지영 사회공헌팀장은 "스타벅스의 주요 사회공헌 테마 중 하나인 문화재 보호 및 보존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국 단위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며 더욱 많은 고객이 문화유산 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9 12:06: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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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엘니뇨로 인한 대한해협 주변 해역 변화 최초 분석

쿠로시오 해류 기원의 대한해협 통과해류(대마난류)./ 인하대 인하대학교는 해양과학과 하호경·박재훈 교수가 일본 규슈대학교, 한양대학교, UST21과 공동연구를 통해 엘니뇨가 발생했을 때 대한해협 주변 해역에 일어나는 변화를 최초로 분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의 하카다를 왕복하는 여객선 '뉴카멜리아호'에서 14년 동안 관측한 장기유속 자료와 음향산란 신호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엘니뇨가 발생한 여름에는 남동해역에서 북풍계열 바람이 강화돼 대한해협 통과해류(대마난류)의 수송량이 8.7%까지 줄었다. 또 엘니뇨가 소멸한 가을에는 구름양 증가로 햇빛이 차단돼 동물플랑크톤 양이 1.8%까지 감소했다. 대한해협 통과해류는 북태평양을 시계방향으로 환류하는 쿠로시오해류의 지류로, 초당 약 230만t의 해수를 대한해협을 통해 동해로 수송한다. 이 해류는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역에서 쿠로시오 해류로부터 갈려져 북상하며 저위도해역의 열을 우리나라 주변 해역으로 전달한다. 이로 인해 대한해협 통과해류의 수송량 변동은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환경과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으나 장기적인 현장관측 자료를 통한 구체적 증거는 제시되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번 분석 결과는 저위도 해양에서 발생하는 수온 변동이 멀리 떨어져 있는 한반도 주변 해역의 해류 유속, 바람의 속도와 방향, 구름양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시켰다. 아울러 수층에 서식하는 작은 동물플랑크톤도 빠르게 변화하는 기후조건에 따라 그 분포와 양을 조절하면서 적응한다는 사실도 규명했다. 교신저자인 하호경 교수는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장기기후 변화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전 지구적 규모의 원격상관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다자간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저위도에서의 해양변화가 한반도 주변 해역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1월호에 게재됐다. 논문 제1저자는 인하대 연안해양관측연구실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미국 텍사스 에이앤엠(Texas A&M) 대학에서 박사과정 중인 정윤호 학생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1-19 12:02:4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