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호남대 LINC+, 에너지밸리포럼 제40차 정례포럼 개최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은 사단법인 에너지밸리포럼(대표 문재도)과 공동 주최로 1월 18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에너지밸리포럼 제 40차 정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탄소중립 시대 전력산업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시대의 도전과 과제,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거래소(KPX)의 대응, 지자체의 탄소중립을 위한 역할과 탄소중립계획 수립 시 고려사항 등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협력사 및 에너지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 광주시, 전남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정 이사장은 전력거래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사회 변화(전기화)로 국가 총 전력이 화력발전 중심에서 무탄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변화된 운영을 위해 유연성자원 보상체계 도입을 언급했다. 호남대학교 양승학 LINC+사업단장은 "기후 환경변화에 대응해 정부가 태양광, 해상풍력, 신재생에너지 발굴, 그린 수소 생산 등 그린 뉴딜 정책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전략을 발표하는 이때 정동희 이사장의 특강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 닥친 과제와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에너지밸리포럼은 정부의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정책에 발맞춰 한전과 광주시, 전라남도를 비롯해 협력사 및 대중소기업 등 에너지 관련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에너지산업 허브'를 만들기 위한 민간 포럼으로 포럼을 통해 공기업과 자치단체, 기업들은 미래 에너지 산업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크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 미래 에너지산업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으려는 기업을 위한 정보교류 허브 역할을 하는 에너지밸리를 대표하는 민간전문 비즈니스포럼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2022-01-19 14:58:57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금융위, 지속가능한 실손보험을 위한 정책협의체 발족

금융위원회 정부가 실손보험을 통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관계부처와 함께 '지속가능한 실손보험을 위한 정책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가 가속화되며 국민의료비 부담은 확대되는 상황이다. 국민 1인당 의료비 증가율은 연 8.7%로 OECD 평균 4.4%의 2배다. 이날 정책협의체는 ▲실손보험의 현안과 과제 ▲4세대 실손 전환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우선 비급여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현재 실손보험은 손해율이 130%를 초과하는 상황이다. 손해율이 높아지면 보험료는 증가해 보험 소비자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때문에 현재 실손보험 판매회사는 2010년 30곳에서 지난해 10월 15곳으로 감소했다. 아울러 청구절차도 간소화 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손보험을 청구하기 위해선 의료기관으로부터 직접 종이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해야 한다. 소비자가 실손보험을 미청구하는 이유가 적은 진료금액 51.5%, 병원 방문시간 부족 46.6% 등으로 나타난 만큼 청구절차를 간소화 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협의체는 4세대 실손보험 전환계획도 논의했다. 보험업계는 오는 6월 말가지 4세대로 계약전환하는 가입자에 대해 보험료를 1년간 절반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전환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당국은 1월 말부터 보험업계, 유관기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실무협의체 논의내용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며 "국민의 의료비와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19 14:55:5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택배 설 대목인데…CJ대한통운 vs 택배노조 '점입가경'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 기자회견서 "택배노조 파업 중지" 요구 CJ대한통운도 입장문서 "즉각 파업 멈추고 신속하게 복귀 간곡 요청" 노조 23일째 파업…CJ대한통운에 반박, 이재현 회장 자택앞서 집회도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 회원들과 택배 기사들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노조 총파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택배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산하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간 간극이 좀처럼 좁혀들지 않고 있다. 택배가 설 대목을 맞고 있지만 CJ대한통운과 택배노조간 줄다리기가 오히려 더 팽팽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3·4분기 기준으로 택배시장 점유율 48.6%로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로 23일째 파업을 하고 있는 택배노조를 향해 "조건 없는 파업 및 태업을 중지하고 즉시 현장 업무에 복귀하라"고 요구했다.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측은 성명서에서 "사회적 합의를 왜곡하고 국민의 상품을 볼모로 수익 배분을 요구하는 택배노조가 수많은 택배종사자와 국민에게 고통을 가하는 행위를 더이상 용납할 수 없다"면서 "택배노조 지도부는 국민의 상품을 볼모로 한 명분 없는 투쟁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총사퇴하라"고 덧붙였다. 연합회측에 따르면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들에게 이번 성명서를 공개하고 36시간 만에 전체 택배기사 2만여명 가운데 1만2573명이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CJ대한통운의 경우 지난달 28일부터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택배노조엔 쟁의권 있는 소속 택배기사 1650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종철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회장은 "수 년간 피땀으로 일궈놓은 택배현장을 소수의 택배노조가 망치는 것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며 "CJ대한통운의 택배 서비스는 소수의 집단행동에 멈춰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CJ대한통운과 정부에도 요구했다. 김 회장은 "CJ대한통운은 서비스 차질 지역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대다수의 택배 종사자를 보호하고, 택배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책임을 다하라"며 "정부는 사회적합의 이행 점검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택배산업을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는 등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라"고 강조했다. CJ대한통운도 택배노조의 파업에 대해 전날 입장문을 내고 신속하게 현업으로 복귀해 줄 것을 요청했다. CJ대한통운은 입장문에서 "명분없는 파업을 중단하고 택배 배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사회적 합의를 지지하는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며 "사회 인프라이자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기반산업으로 성장한 택배가 차질을 빚으면서 코로나19 극복이 지연되지 않도록 (택배)노동조합은 즉각 파업을 중단하고 신속하게 작업에 복귀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회사는 택배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배송차질에 대해 국민들에게도 사과했다. 그러면서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노력 ▲사회적 합의 이행 수준을 높이기 위한 선도적인 노력 ▲업계 최고의 소득, 최상의 작업환경 유지와 지속적인 투자 등 택배산업 선진화 선도 ▲택배 현장의 합리적 관계 정착을 위한 노력 ▲대리점연합회의 노조간 원만한 대화 지원 등도 약속했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의 입장문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타 택배사들과 마찬가지로 170원 택배요금 인상분 전액을 택배기사 처우개선에 사용하고, 표준계약서 원안대로 택배노동자와 계약하려 했다면 택배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설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며 "책임은 CJ대한통운과 사회적합의 이행을 관리감독해야 할 정부, 여당에 있다"고 꼬집었다. 택배노조는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째 서울 장충동에 있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자택 앞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설 택배대란을 막기 위해 택배노조가 대화를 제안했지만 CJ대한통운이 이를 거부했고, 이런 결정에는 이재현 회장의 지시와 승인이 있었다는 것이 노조의 판단이라고 전하면서다.

2022-01-19 14:54:2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샐바시온이 상장사 두 곳에 인수의향서를 제출..IPO 본격화

샐바시온이 상장사 두 곳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기업공개에 속도를 낸다. 샐바시온은 미국 자회사 샐바시온USA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코빅실-V' 국내 생산기지 확보와 물량공급 확대를 위해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시설을 갖춘 국내 상장사 두 곳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고 조건 협의과정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늘어날 글로벌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즉시 생산이 가능한 의료기기 GMP 시설을 갖춘 상장 제약사와 최우선적으로 협의중이고 제약사가 아닌 상장사의 인수 후 별도의 자산 양수도를 통한 GMP 확충안도 추진중"이라며 "GMP시설 확보 뿐만 아니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신속한 기업공개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빅실-V는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완료한 양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비강 스프레이로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하루 2회 6일간 사용 시 대조군 대비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 전환율이 400%이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이용해 미국 메릴랜드주 소재 생물안전 3등급(BSL-3) 연구소에서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의 엄격한 실험기준에 따라 실시한 실험결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99.9%이상 중화 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샐바시온 관계자는 "현재 대기중인 미국 FDA 및 유럽 CE 승인이 완료되면 세계 최초의 비강 스프레이가 탄생하는 것"이라며 "물리적 작용기전 방식의 비강 스프레이 글로벌 선두기업으로서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코빅실-V의 차질 없는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9 14:47:2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르노삼성, 2023년형 XM3 '정숙성·편의성' 강화…가격 인상 예고

르노삼성자동차 2023년형 XM3. 르노삼성자동차가 XM3의 연식변경을 통해 정숙성과 편의·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가격 인상도 예고했다. 르노삼성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국내 브랜드 유일의 쿠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의 2023년형 모델에 대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식변경으로 선보일 2023년형 XM3 모델에는 최상위 트림인 인스파이어 트림이 추가됐고 윈드 노이즈 저감을 위해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가 기본 적용되고 고객의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안전지원 콜 서비스도 추가된다. XM3 인스파이어 신규 트림은 최상위 트림인 TCe 260 RE 시그니처에 가죽시트 패키지(통풍 시트·뒷좌석 열선시트 기본)과 블랙 투톤 루프를 기본사양으로 하면서 인스파이어 전용 내외관 디자인 요소가 강화됐다. LE 트림부터 기본 적용되는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는 전면 유리에 차음재를 삽입해 고주파 소음의 투과를 줄여 실내 유입 소음을 줄였다. 고객 편의 및 안전을 돕는 '어시스트 콜' 기능도 추가됐다. 차량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운영되는 전담 콜센터를 통해 긴급구조 신고 및 사고처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에어백이 전개되는 차량 사고 발생 시에는 차량이 자동으로 차량 위치를 콜센터로 전송하고 긴급 구조 및 사고처리 지원을 진행하게 된다. 2023년형 XM3는 지속적인 생산 원가 인상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이 소폭 인상될 예정이다. 다만 가격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의 정숙성과 편의·안전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가격은 1866만~2863만원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마케팅본부장은 "XM3는 SUV와 세단의 매력을 완벽하게 결합한 스타일링으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시장을 이끌어왔다"며 "이렇듯 성공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준 고객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생산경쟁력 유지를 통해 판매 전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22-01-19 14:44:4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SK케미칼,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가속화··· 전담 조직 신설

SK케미칼이 오픈이노베이션 가속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수민 오픈이노베이션 팀장(왼쪽)이 AI 협업 파트너 스탠다임 김한조 합성연구소장과 AI 신약 개발 연구 경과를 살펴보고 있다. SK케미칼이 협업 모델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신약 개발 전략을 본격화한다. SK케미칼은 기존 태스크포스(TF) 형태로 운영하던 오픈 연구개발(R&D) TF를 정규 조직인 오픈 이노베이션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미래 지향적 R&D 혁신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나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라이선스 아웃 등 가시적 성과를 빠르게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오픈 이노베이션팀은 SK케미칼의 연구개발을 관장하는 연구개발센터 산하에 정규 조직으로 편성되며 ▲신약개발 ▲인공지능(AI) ▲투자·파트너링 등 3가지 파트에서 전담 인력이 상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약개발 파트에서는 공동연구 및 자체 파이프라인 발굴과 개발을, AI 파트에서는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을 각각 추진하고, 투자·파트너링 부문에서는 초기 단계 파이프라인 도입과 벤처 투자 업무를 주로 진행하는 등 각 파트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SK케미칼의 R&D 역량 전반을 강화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는 구조다. 이수민 오픈 이노베이션 팀장은 "2019년부터 진행한 협업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탐색에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는 시점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와 추가적인 혁신 신약 개발 기회 창출을 위해 전담 조직이 구성됐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은 현재 개발 중인 공동연구 과제에 더해, 올해 중 최소 3곳의 신규 파트너사와 새롭게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는 전략이다. 또, 공동연구에서 도출된 후보물질의 임상 진입과 라이선스 아웃도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화에 대한 업무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SK케미칼 김정훈 연구개발센터장은 "오픈 이노베이션은 회사가 자체적으로 보유하지 않은 분야라도 외부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이면서도 폭 넓게 R&D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케미칼이 신약 개발 분야에서 쌓은 오랜 노하우를 활용해 높은 잠재력을 지닌 바이오 벤처 기업의 기술력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큐베이터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9 14:43:17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김기현, 靑 조해주 사표 반려 보도에 "초유의 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청와대가 친여 성향으로 논란을 빚어온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표를 반려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에 "유사 이래 한 번도 있지 않았던 초유의 일"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시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청와대가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표를 반려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에 "유사 이래 한 번도 있지 않았던 초유의 일"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조 위원은 상임위원 임기 3년을 마쳤는데도 사표 반려돼, 비상임 중앙선관위원으로 3년간 직을 더 유지하게 된다는 취지의 기사인데, 청와대의 선관위 장악 꼼수에 대해 절대 반대"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조 위원은 문재인 대선 캠프의 특보 출신으로 처음부터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다"며 "선관위 상임위원으로 들어가선 선관위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완전히 내팽개쳐버리고 선관위를 문(文)관위로 만들었다고 평가되는 장본인으로 지목되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임기가 끝난 조해주 위원 즉시 선관위에서 퇴진시키고 또한 야당 추천 몫인 문상부 비상임 선관위원에 대한 선출 동의안 처리 절차를 진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원내대표는 청와대에 선거 중립 내각을 구성할 것을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들은 친여 성향 일색인 선관위가 제대로 공정하게 선거관리를 할 수 있을지 깊은 불신을 보내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은 선거를 앞두고 특히 대선과 지방선거라는 큰 선거를 앞두고 법무부 장관과 행안부 장관을 끝까지 자신들의 현역 의원으로 두려고 고집을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장영하 변호사가 공개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녹취록과 관련해 이 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장동 특검을 조속히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통화 녹취록 2차 보도를 예고한 MBC에 대해 이 후보와 김혜경 여사의 통화내용도 동일한 시간과 분량으로 방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원내대표는 민생 추경안 편성에 대해 "야당의 의견과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김 원내대표가 이날 오후 2시에 국회에서 안도걸 기재부 제2차관을 만나 추경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공지했다.

2022-01-19 14:37:45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롯데백화점, 호랑이해에 곶감까지 덩달아 인기

롯데백화점이 선보인 곶감 품종들. 롯데백화점이 2022년 호랑이 해에 '곶감'이 설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전통 설화인 '호랑이와 곶감'의 영향으로 대표적인 호랑이 관련 상품으로 꼽히는 곶감이 설 사전 예약 판매 기간(12월17일~1월6일) 중 곶감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2% 크게 신장세를 보였다. 본 판매 기간에도 10%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국내 곶감 명산지에서 정성을 담아 생산한 국내 대표 곶감 다섯 품종을 선보였다. 쫀득한 식감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상주 둥시'가 대표이며, 그 외에도 도넛 모양의 곶감으로 유명한 '지리산 산청 고종시'와 씨가 없어 먹기 편하며 당도가 높은 '청도 반건시', 일반 곶감보다 크기가 두배 이상 큰 '영암 대봉시', 어두운 색을 띄어 흑곶감으로 불리우는 '완주 두레시'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곶감 선물 세트는 전국의 롯데백화점뿐 아니라 롯데온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롯데온의 '스마트 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송 걱정 없이 가까운 롯데백화점에 방문하여 상품을 직접 수령할 수도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곶감 외에도 '호랑이'를 활용한 이색 선물들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KBS 한국인의 밥상'과 '만나당'의 황문철 궁중병과 장인이 협업한 '호랑이 수제 약과 세트' 등이 인기다. 조용욱 롯데백화점 Fresh Food 부문장은 "올해를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곶감'과 '호랑이' 관련 상품을 추천한다"라며, "매년 반복되는 명절 속에서도 한해를 기념할 수 있는 재미있는 선물들을 엄선하여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19 14:37:14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장애인 5대 공약', 윤석열 "이동권 향상하고, 개인예산제 도입"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장애인의 이동권을 향상하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 지원 제도인 '개인 예산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장애인 관련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장애인의 이동권을 향상하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 지원 제도인 '개인 예산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장애인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 수준은 그 나라의 문명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장애인의 세상과 비장애인의 세상으로 나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후보 5대 장애인 공약으로 ▲저상버스·콜택시 확대로 장애인 이동권 향상 ▲스스로 복지 서비스 선택하는 개인예산제 도입 ▲4차산업형 인재 육성 등 장애인 고용 기회 확대 ▲장애학생의 예술 교육 및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강화 ▲발달지연·지연 장애 영유아를 위한 국가 지원 강화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현재 시내버스에만 도입된 저상버스를 시외·고속·광역버스로 확대하고 중증장애인을 위한 콜택시 100명 당 1대 수준으로 확대해 대기 시간을 줄일 예정이다. 또,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내비게이션 개발·보급에도 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안내견 분양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장애인이 주어진 예산 안에서 직접 본인이 원하는 복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개인 예산제'도입도 소개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는 개인 예산제는 장애인의 선택에 따라 예산을 지원하며 활동지원 서비스 이용, 보조기기 구입, 재활 서비스 이용, 교육비용, 교통 비용 등의 바우처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장애인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4차 산업형 인재 육성을 위한 장애인 디지털훈련센터를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장애학생의 개인별 특성과 요구에 맞는 예술 교육을 강화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관련 학과를 신설해 장애 예술인의 교육 및 창작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영유아기 자녀가 발달지연이 나타났을 때, 한 곳에서 아동발달평가 및 '진단-재활치료-교육-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지원 제도를 확충하기로 했다. 또, 발달지연·장애 영유아 재활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건강보험 적용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 공약 발표 직후 취재진을 만나 개인예산제도에 대해 "장애인 복지에 대해서 일률적으로 서비스를 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바우처를 줘서 각자 다양하게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뜻"이라고 답했다. 한편, 윤 후보는 지난해 12월 13일 선대위 장애인본부 전국 릴레이정책투어 '장문현답(장애인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출정식에 참석해 "내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장애인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정책 대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장문현답 장애인 릴레이 정책투어는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을 주축으로 열 차례 현장을 다니며 장애인의 목소리를 들은 바 있다.

2022-01-19 14:36:42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 등 위기시 상품대금 지연한 대리점 이자 경감·면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코로나19 영향 등 위기 상황으로 인해 정상 영업이 어려운 경우 대리점이 상품대금을 지연지급해도 지연이자를 감액·면제해주는 제도가 도입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기계, 사료, 생활용품, 주류, 페인트, 화장품 6개 업종의 표준대리점거래계약서를 제정해 발표했다. 6개 업종 공통으로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 시 대리점의 공급업자에 대한 상품 대금 지연 지급에 따른 이자 경감·면제 ▲대리점에 공급업자의 온라인판매 관련 정보제공 요청권 부여 ▲대리점에 계약갱신(4년 범위 내) 요청권 부여 등을 규정했다. 우선 대리점이 공급업자에 대한 상품 대금을 지연 지급해 발생하는 이자는 상법상 상사법정이율(연6%)로 한정했고, 특히 코로나19 등 재난·위기 상황에서 대리점의 정상적 영업활동이 어려운 경우 공급업자에 대한 상품 대금의 지연 지급에 따른 이자를 경감·면제하도록 규정했다. 공급업자의 제품 밀어내기 방지를 위해 전산시스템 등을 통해 발주 내역이 투명하게 관리되도록 하고, 공급업자가 발주 내역을 사후에 임의로 수정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또 공급업자가 대리점에게 납품하는 상품에 대해 그 종류, 수량, 가격, 납품 기일을 사전에 발주의뢰서, 매출전표 등의 서면에 명시하도록 하고, 사전에 정한 내용대로 납품할 수 없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즉시 대리점에 통지하도록 했다. 아울러 공급업자가 대리점에 납품하는 가격이 온라인 쇼핑몰이나 직영점을 통해 직접 판매하는 가격보다 높은 경우 대리점의 상품 판매가 원활하게 이뤄지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대리점에 납품 가격 조정 요청권을 부여했다. 기계, 화장품 업종의 경우 거래 방식과 관행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규정을 넣었다. 기계 업종의 경우 제품 하자에 따른 애프트서비스는 원칙적으로 공급업자가 수행하되, 대리점이 위탁하는 경우 수수료 등을 지급하도록 했고, 화장품 업종은 방문판매 형태의 유통방식이 활용되는 걸 감안, 방문판매업 등 관련 법령을 준수토록 하고, 공급업자가 방문판매원을 지원하는 경우 대리점과 협의토록 했다. 공정위는 "향후 공급업자와 대리점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등을 실시해 표준계약서의 취지, 내용 등을 충분히 알리고, 공정거래협약제도와 연계해 사용을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표준계약서 사용 여부는 대리점분야 공정 거래 협약 이행 평가 시 단일 기준으로서는 가장 큰 배점인 100점 만점에 20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협약 평가 결과에 따라 직권조사 면제, 표창 수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1-19 14:35:4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한미약품, 4년 연속 원외처방 1위…"지속가능 혁신경영 롤 모델"

한미약품이 국내 원외처방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해외 수입약이 아닌 독자 기술로 개발한 자체 의약품을 토대로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지속가능 혁신경영의 롤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2021년 7420억원의 원외처방 매출(UBIST 기준)을 달성, 2018년 이후 4년간 국내 원외처방 시장 1위 기록을 놓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UBIST는 의사가 병원을 방문한 환자에게 진료를 토대로 처방한 전문의약품의 수량과 매출액을 산출한 자료다. 한미약품은 2020년 1월 이후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병원 방문 환자들이 급감하는 상황에서도 이 같은 지속적 성장을 이뤄냈다. 창의적 제제기술을 토대로 출시한 고품질 의약품과 한미만의 특화된 근거중심 마케팅이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힙입어 100억원대 이상 블록버스터 의약품도 2020년 13개 제품에서 2021년 16개로 늘었다. 과민성방광 치료제 '미라벡'(115억원)과 혈액순환개선제 '한미오메가'(101억원), 고중성지방혈증치료제 '페노시드'(100억원)가 새롭게 한미 블록버스터 제품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들도 모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의약품이다. 특히 2021년에는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폭발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2020년 1049억원의 처방 매출을 기록한 로수젯은 2021년 전년 대비 17.4% 성장하며 1232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의약품 중 가장 많은 처방 매출이다. 비급여 의약품을 포함하면, 한미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은 18개로 증가한다. 작년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은 442억원, 발기부전 및 전립선비대증치료제 구구는 19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2021년 한미약품의 처방 매출 중 93.5%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독자적 제품일 정도로 한미는 제약 주권을 지키며 '지속가능한 혁신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창조적이면서도 고품질의 의약품을 꾸준히 개발해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는 물론, 국가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9 14:35:0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서욱 국방장관. 전작권 전환위해 北 핵, 미사일 대응력 확보 강조

서욱 국방부 장관이 19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전작권 전환 추진평가회의를 주관했다. 사진=국방일보 국방부는 19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전작권 전환 추진평가회의'가 열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서 장관은 "올해는 FOC(완전운용능력) 평가를 시행하는 해로, 그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FOC 검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면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해 북한 핵·미사일 대응 능력을 적기에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작권 전환은 미국과 공조해 3단계 검증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 완료하겠다는 것이 당초 정부의 목표였지만, 코로나19의 창궐과 범여권의 '북한과의 대화'기조에 밀려 사실상 1단계인 IOC(기본운용능력)만 마친 상황이다. 전작권 전환을 통해 한국군이 주도하는 미래연합사령부의 능력을 검증받기 위해서는 2단계인 FOC 평가와 3단계 FMC(완전임무수행능력) 평가를 거쳐야 하지만, 한미간의 연합훈련이 취소 또는 축소되면서 평가를 진행할 수 없었다. 지난해 말 한미 국방장관은 2022년 안에 완전운용능력 평가를 하기로 합의했다. 그렇지만 문재인 대통령 임기말과 맞물려 새해 초부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이어지고 있어 계획대로 진행이 될지는 불투명하다. 북한이 올해 3월로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 전후로 무력도발 수위를 올릴 것이란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온만큼, 대북유화 제스쳐를 지속해온 범여권이 한미 연합훈련의 취소와 중단을 끝까지 고수할 가능성도 크기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서 장관은 "FOC 평가를 준비함에 있어 미국 측과 긴밀히 공조하면서 관련 과업들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확인해주기 바란다"고 군수뇌부에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합동참모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연합사 부사령관, 해병대 사령관 등 최소하된 군 주요직위자만 참석했다.

2022-01-19 14:35:07 문형철 기자
기사사진
이병노 담양뉴비전연구소장, 출판기념회 성황

담양군민 위주의 진행 방식 호평"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 다짐도 이병노 담양뉴비전연구소장이지난 18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올 6월 1일 있을 담양군수 출마예정자로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담양군 전 자치혁신국장으로 40년 공직생활 동안 귀감을 보여 왔던 이 소장은 이제 지역사회에 광폭의 행보를 이어가며 담양군수선거를 위한 정상 궤도에 올라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이번이병노의 꿈 이병노의 도전출판기념회를 통해 담양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해 조오섭 국회의원, 윤영덕 원내부대표 등 담양 출신 국회의원들의 축하가 이어졌으며 민주당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 국회의원 등의 축하메시지와 그동안 이병노 소장과 인연을 같이 한 담양군민들이 이 소장을 소개하는 영상이 이어져 따뜻한 정감을 자아냈다. 이병노 소장의 은사인 김규식 선생은 제자인 이 소장을 소개하며 "한 평생 스승과 제자 사이를 이어 오며 단 한 번도 스승의 날에 빠지지 않고 인사를 온 효경심 강한 유일한 제자"라며 "학생시절에도 강한 리더십과 모범적인 학생이었기 때문에 그 품성이 그대로 이어져 앞으로 담양군을 위해 많을 일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본격 행사에 앞서 식전공연에서는 담양출신 예술인들로 꾸며진 우도농악보존회의 설장구와 소프라노 노영주 씨의 공연, 담양문인협회 임경희 님의 시낭송, 우항운 명무의 선비춤, 차상영 시인의 시낭송 등이 다채롭게 선보여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자그마한 위안이 됐다. 작가인 이 소장을 소개하는 영상이 흘러나온 뒤 작가와의 토크쇼로 진행된 이번 출판기념회는 보다 안전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출입가능 인원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간 방역소독 등으로 비교적 안전한 행사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병노 소장은 이날 토크쇼에서 "삶의 긍정적인 태도는 곧 백세를 바라보시는 양친 부모님께 물려받은 소중한 자세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며 "이젠 담양군민들과 손을 잡고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병노 소장은 홍조근정훈장(대통령)과 모범공무원표창(국무총리)을 수상하며 그 이력을 검증받은 인물로 담양군의 여러 요직을 거쳤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지역발전대상 지역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2-01-19 14:33:43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장성군, 귀농 귀촌인-원주민 화합에 ‘앞장’

따뜻한 마을만들기?찾아가는 융화교육 사업 추진… 주민 융화 계기 될 것 장성군이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원주민과의 주민화합 도모에 앞장선다. 먼저 군은 '따뜻한 귀농 귀촌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마을 내에 미니정원,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고 함께 환경개선, 체육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비, 활동비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2개 마을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귀농 귀촌인과 원주민의 갈등을 해결하고 융합할 수 있는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사업'도 추진한다. 마을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선도마을 견학, 체험 등을 위한 교육비, 소품비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10개 마을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 2월 8일까지 장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로 마을 대표(이장)가 신청하면 된다. 귀농 귀촌인을 포함하는 마을이면 어디든 참여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 귀촌인과 원주민 간의 소통 강화로 주민 융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많은 마을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은 영농정착지원사업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연어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 귀농인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1-19 14:25:06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스몸비 사고 예방’ 나주시, 바닥 신호등 설치 눈길

스마트폰 이용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확인 용이해 … 빛누리유치원 등 7개소 설치 전라남도 나주시가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걷는 일명 스몸비 족의 보행 안전을 위한 바닥 신호등을 설치해 눈길을 끈다. 나주시는 빛가람동 빛누리유치원 등 관내 7개 횡단보도 대기선에 신호등 체계에 따라 보행신호가 점등되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몸비'(Smombie)란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주변을 살피지 않고 오로지 스마트폰에만 몰두한 채 걷는 사람을 경계해 생겨난 신조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어린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의 스몸비 현상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률이 급증함에 따라 고안된 신호안전체계다. 횡단보도 대기선, 인도 경계 바닥에 발광다이오드(LED)로 빨강, 녹색 보행신호를 점등해 스마트폰을 보고 걷는 사람들이 교통신호를 지키도록 하는 방식이다. 특히 야간시간대 운전자가 먼 거리에서도 보행 신호를 확인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전방 부주의로 인한 사고 위험률이 높아 나주경찰서와 사고위험지점 조사를 통해 바닥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며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신호 인지력 향상에 따른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19 14:24:39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文, 중동 순방 마지막 이집트行…친환경 산업 협력 모색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공식방문 이틀 차인 19일(이하 현지시간) 나예프 알 하즈라프 걸프협력회의(GCC) 사무총장와 만난다. 사우디 공식방문 첫날(18일),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하고, 수소·암모니아, 제조·인프라·디지털·보건의료·건설 등 모두 13개 양해각서(MOU)까지 체결한 데 이은 경제외교 일정이다.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사무국이 있는 GCC는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등 6개국으로 구성한 지역협력 기구다. 한국-GCC 간 무역 규모는 2020년 기준 466억달러(약 55조원)다. 누적 투자 규모는 165억달러(약 19조원)에 이른다. 특히 한국이 GCC 국가로부터 수입하는 원유는 전체의 약 68%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GCC는 한국의 매우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로 꼽힌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나예프 GCC 사무총장과 접견을 계기로, '한-GCC FTA'(자유무역협정) 협상 재개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한국과 사우디가 '한-GCC FTA 협상 재개 추진 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2개월여 만에 공식적인 협상 재개 방침에 대해 밝히는 것이다. 그동안 한국과 GCC는 2007년 FTA 추진 합의 이후 세 차례(2008년 7월, 2009년 3월, 2009년 7월) 공식 협상을 했으나,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이후 GCC 측이 2010년 1월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문 대통령이 이날 나예프 GCC 사무총장과 접견에서 FTA 협상 재개를 선언하면 12년 만에 논의가 다시 시작하는 셈이다.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FTA 협상 재개 추진 합의 공동선언 당시 "(이번 공동선언은) 무역과 투자, 협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나예흐 GCC 사무총장과 접견을 마친 뒤 사우디 공식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한국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참여 중인 리야드 메트로 건설 현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 이번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이집트로 출국한다. 문 대통령의 이집트 공식방문은 2006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 이후 16년 만이다. 압델 파타 알 시시 이집트 대통령 초청으로 성사된 공식방문 일정은 20일 대통령궁 공식 환영식부터 시작한다. 공식 환영식에 이어 문 대통령은 알시시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갖는다. 회담에서 양측은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평가하고, 미래지향적이며 호혜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한다. 회담을 마치면 문 대통령과 알시시 대통령은 양국 간 합의 문건 체결식에 함께 참석한다. 이어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 결과에 대해 알린다. 문 대통령은 회담 일정을 마친 뒤 알시시 대통령 주최 공식 오찬에 참석해 추가적인 협력 의제도 논의한다. 이집트 공식방문 일정에도 문 대통령은 양국 기업이 전기차, IT, 교통 등 미래·친환경 산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한-이집트 미래·그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며, 경제외교 일정을 이어간다. 특히 문 대통령 공식방문 계기에 한국과 이집트 간 FTA 체결을 위한 공동연구 개시에 합의할 예정이다. 이집트는 한국에 있어 아프리카 대륙에서의 첫 FTA 추진 상대국이다. 공식방문 계기에 문 대통령은 향후 5년간(2022~2026) 이집트 EDCF 차관 한도 10억달러 신규 설정도 공약할 예정이다. '룩소르-하이댐 철도 현대화 사업' 차관 계약도 문 대통령 공식방문 계기에 체결, 이집트 지속가능발전 지원에서 미래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21일 오후 이집트에서 출발, 22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하며 중동아(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3개국 순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2-01-19 14:23:33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