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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정책 추진

광양시는 올해 8천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 지원을 위해 60개 사업 253억 원의 예산을 확보(2021년 대비 9개 사업 23억 원 증가)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 편의 지원,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강화, 장애인 가정 돌봄 제공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4개 유형(일반형, 복지형, 안마사파견, 전남형 권리 중심)의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미취업 장애인 2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자립 기반 구축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인 일자리는 전년 대비 참여자 39명, 예산 4억 원을 증액 투입했고 세부적으로는 일반형 일자리 3명, 복지형 28명, 전남형 권리 중심 8명이 증가했다. 복지일자리는 작년 12월에 민간위탁 사업수행기관 모집을 통해 장애인 복지시설(단체) 5개소를 선정해, 올해 14개 직무분야 185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약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 중이다. 일반형 일자리는 주 40시간 근무하며, 37명의 장애인을 채용해 시청이나 읍면동사무소, 장애인 복지시설 등 21개 기관·단체에 배치해 행정업무 보조로 일하게 된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은 10명의 시각장애인 안마사 자격증 취득자가 주 25시간 근무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고령 어르신들에게 전문 안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년에 신규사업으로 운영되는 전남형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사업은 6천만 원의 예산으로 8명의 장애인이 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 문화예술 활동, 장애 인식개선 강의·공연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시는 2020~2021년(2년간) 장애인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에 집중했고, 2022년에는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 편의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 중마장애인복지관 차량 지원 단기거주시설 운영 활성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 급식비 지원 등이 해당한다. 중마동 권역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마장애인복지관이 운영 중이나, 장애인 이용 셔틀 차량이 부족해 11인승 승합차 1대와 휠체어 리프트 장착 대형버스 1대를 지원해, 원거리 거주 장애인이 복지관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동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호자의 출장·병원 입원 등 어쩔 수 없는 부재 상황에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양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햇살' 관련 집중 홍보를 통해 일시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 안정적 소득 보장을 통한 자립 능력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산나래'에서 근로 중인 장애인들에게 중식비를 지원함으로써 작업활동 역량 향상과 경제적 자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시는 올 한 해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바우처(이용권) 서비스를 확대하며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의 내실화를 위해 시간당 단가 인상과 대상자 지속 확대, 최중증 장애인을 지원하는 활동지원사에게 지급되는 가산급여를 확대해 활동지원인력과 수급자의 연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기존 활동지원 서비스 수급자가 만65세가 되면 노인장기요양 수급자로 전환되며, 급여가 감소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이 발생했으나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65세 보전급여를 제공해 서비스의 연장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발달장애인들의 낮 시간대 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주간 활동 서비스를 확대(기본형 월 125시간) 운영하고 바우처 사업을 통해 성장기 장애아동과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의 정신·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을 위해 언어·청력·감각재활 등의 서비스 비용을 지원해 발달장애인의 재활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는 학교 재학 여부와 무관하게 만6~17세 발달장애인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신청은 주소지 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서비스는 광양시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는 심리·행동 문제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통해 만18세 이하 아동·청소년(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의 정상적인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장애인 보조기기 임대 서비스는 지체 및 뇌 병변, 척수장애 아동 등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대여해 기기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정상적인 신체 발달을 지원한다. 시는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여성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출산 및 임신기간 4개월 이상의 태아를 유산·사산한 등록 여성장애인에게 태아 1인당 1백만 원의 출산비용 지원과 임신·출산·육아·양육과 관련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구에 홈헬퍼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산비용 지원은 여성장애인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신분증, 여성장애인 본인 명의의 통장 사본, 출생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을 갖춰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정부24, 복지로 사이트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홈헬퍼 서비스는 광양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으로 출산 예정(3개월 전), 신생아 양육(생후 4주 미만), 만12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장애인 또는 장애 정도가 심한 남성 장애인 가정에 산전 지원, 산모 지원, 영아 지원, 기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육유형에 따라 최대 월 120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 정도가 심한 여성장애인, 다자녀, 부부 장애인은 월 10시간을 추가할 수 있다. 홈헬퍼 서비스가 장애인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서비스를 원하는 이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업수행 기관인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증장애인의 근로능력 상실 또는 현저한 감소로 줄어드는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2022년에는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이 최대 30만 7,500원으로 인상되며, 만 18세 미만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장애아동수당이 중증 2만 원, 경증 1만 원씩 인상된다. 매월 성인 중증장애인에게 장애인연금(4만~38만 7,500원)과 성인 경증장애인에게 장애수당(2~4만 원), 만18세 미만 장애인에게 장애아동수당(3~22만 원)을 지급해 저소득 장애인에 대한 소득 보장과 생활 안정 강화를 위해 3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 신규 시책 중 하나로, 사회참여 기회가 적은 발달장애인들의 적성 개발과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발달장애인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18~64세 발달장애인이며, 학원이나 전문교육기관에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신청 시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발달장애인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올해 1월부터 장애인등록증 One-Stop 배송서비스를 시행하는데, 장애인등록증을 발급 신청한 장애인은 읍면동 1회 방문으로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된 장애인등록증을 원하는 수령지(자택 포함)에서 받을 수 있다. 이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읍면동 방문 횟수를 줄여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장애 정도가 심한 등록 신장장애인에게 혈액 투석비 지원, 장애인 이동에 필요한 휠체어 등에 대한 수리비 지원, 저소득 장애인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장애인 보조기구 교부, 장애등록 진단·검사비,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비 지원, 장애인신문 보급 등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다양한 장애인복지 시책이 차질 없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4 14:04:0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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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림예산 30% 증가… 올해 600억 원 투입

전남 구례군이 올해 친환경농업도시 선포 5년을 맞아 농림예산 600억 원을 투자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한다. 올해 구례군 본예산에서 농림해양수산 예산은 약 20%를 차지한다. 친환경농업도시를 선포한 2017년 4월 이후 185억 원이 증가했다(2018년 본예산 기준). 구례군은 전국에서 최초로 군 전체를 친환경농업지역으로 선포한 도시다. 군은 이렇게 늘어난 예산으로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농업인 경영안정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핵심사업으로는 180억 원을 투입하여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을 조성한다. 2022년까지 유기농업체험시설, 유기농 및 마케팅 센터 등이 들어선다. 지난해 구례군의 친환경 인증면적은 1,126ha다. 전체 경지면적의 21%다. 군은 올해 친환경인증 면적을 1,283ha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유기농 농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친환경 유기농 농가에는 직불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친환경 벼 계약재배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장려금도 추가로 지원한다. 새끼우렁이 유기질 비료 지원, 친환경 과수 시설원예 농가에 대한 유기농업자재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유기농업 비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이 애호박 산수유 등 주요 특산품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한다. 오이 맞춤형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하고 애호박 인큐베이터 설치를 지원한다. 시설감자 우리밀 논콩 등 특화소득작물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경영안정을 위해 공익직불제, 농어민 공익수당,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대책비를 379억 원 규모로 지급한다.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을 위해 2024년까지 기금 50억 원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만20세에서 만75세까지 여성농업인 2,300명에게 바우처를 지원한다. 다목적 소형농기계, 시설하우스 온풍기, 임산물 가공장비 등을 지원해 경영안정을 돕는다. 귀농귀촌인에게는 주택 수리비 지원,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친환경유기농업은 구례군의 주요 산업이자 미래성장산업이다"며 "친환경유기농업복합타운 조성, 특화작물 육성, 농업인 경영안정 등에 다각적으로 투자해 친환경유기농업 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14 14:03:31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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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관광브랜드 슬로건 아이디어 공모

부산시가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부산관광 브랜드 슬로건 아이디어를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시는 관광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관광업계 종사자, 대학생(부산프렌즈), 전문가 등 다양한 그룹을 통해 부산의 정체성 키워드를 도출하고, 도출한 키워드에 시민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보태기 위해 이번 사업을 벌인다. 도시 브랜딩이란 해외에는 방문하고 싶은 도시, 국내에는 살고 싶은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도시의 경쟁력을 갖추는 과정이며, 부산시는 브랜드 슬로건에 부산의 역사성과 고유성을 담고 차별화할 수 있는 이미지를 통해 관광도시 부산의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이디어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누리집 등에 게재된 구글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50명을 선발하여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시민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정체성 키워드는 전문가 검토와 3월 예정인 슬로건 디자인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오는 6~7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부산만의 HIP(힙)'을 주제로 독창성과 중독성을 가진 이색 영상 제작도 진행 중이며, 이 달 말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 슬로건 마케팅은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글로벌 관광 목적지로서 부산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전달하고, 코로나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여행객들이 부산을 꼭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준비하고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01-14 14:03:0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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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행안부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1위

경상남도교육청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도단위 전국 1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대민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불편하거나 부당한 제도를 개선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총 306개 기관이 평가 대상이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경남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 87보다 5점이 높은 92점을 받아, 도단위 교육청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경남교육청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모범기관으로 선정돼 명실상부 민원서비스 분야에서는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행정안전부는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한국능률협회에 위탁하여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신속도, 민원답변 충실도, 고충민원처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그동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시간 민원 알림톡 서비스 △경남교육콜센터·야간민원실 운영 △민원제도 개선 발굴단 운영 △자체 민원서비스 평가 실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민원서비스를 개선하였다. 또한, 민원인 편의를 위해 북카페, 민원인 전용 컴퓨터, 건강관리 코너, 호출벨, 폐쇄회로(CCTV) 설치와 안내 동선 표시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편의시설 등을 재정비하여 민원인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2022-01-14 14:02: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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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착수

광양시는 국토부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에 작년 4월 선정되어 지난 12월까지 스마트 서비스 6종 시공(용역) 업체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은 기존 도시의 스마트화 촉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은 규모의 지역에 최적화된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도입하는 국토부의 전략사업이다. 시는 국비 50%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자해 재활용 쓰레기 자원화 스마트 서비스 3종(스마트 쓰레기통, 폐지 수거시스템, 대형폐기물 수거시스템 고도화), 대기오염 최소화 실천 서비스 2종(공유 모빌리티, 스마트 클린쉼터), 시스템 간 통합·연계용 에코 플랫폼 1종 등의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한다. 아울러 금호동민으로 구성된 사회적 경제기업을 설립해 수집된 캔, 페트병 등의 재활용 쓰레기를 운반·판매할 예정이다. 운영계획은 상반기 스마트 서비스 6종 구축과 상호 연계, 문제점 개선 등을 통해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본격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주옥 정보통신과장은 "본 사업이 광양시 재활용 쓰레기 문제 등의 단계적 해결과 저감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한 광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4 14:02:1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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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철도공사 태화강역 교통,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울산시와 한국철도공사는 14일 오전 태화강역 회의실에서 동해선 2단계 개통 후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태화강역 교통·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2월 28일 동해선 2단계 광역전철 개통 후 2주가 지난 가운데 태화강역 이용객들의 편의 개선과 관광 연계를 위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울산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회의에선 울산시장과 정구용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 태화강역 환승 △ 태화강역 일원 정비 △ 태화강역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현재 동해선 2단계 광역전철 개통 이후 태화강역 하루 평균 이용객은 1만 4,379명으로 개통 전 2,624명 대비 5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화강역 이용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1월말부터 산업로 상 정류소를 폐지하고 태화강역 정류소로 통합 운영되며, 특히 보다 편리한 환경 조성을 위해 차로 추가, 정류소 편의 시설물 설치, 안내시설 구조물 설치 등에 대해 한국철도공사 측의 협조를 구했다. 환승 할인 도입이 시급하다는 이용객들의 목소리가 큰 만큼, 울산시는 환승 할인 도입시 할인운임 분담률을 전액(100%) 지자체 부담에서 동해선 1단계 구간과 같이 50%로 낮춰줄 것을 한국철도공사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초광역 대중교통 환승체계 구축사업이 부울경 특별지자체 광역사업에 포함되어 조속히 시행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이후 관광객도 급증함에 따라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울산시는 관광객들의 주요 문의사항인 대중교통 이용방법, 관광지 정보 등을 원활하게 안내하기 위해 2월말부터 운영예정인 태화강역 내 관광안내소 개소 준비에 만전을 기하면서 개소 전까지 임시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주요 관광지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태화강역 기점 묶음(패키지)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시 관광택시 20대를 8월부터 운영하고, 태화강역에서 출발·도착하는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도 기존 3대에서 5대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28일 '영남권 4개 철도건설 개통식'에서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만나 무궁화호 남창역 정차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지만, 정차 시기가 지연되고 있어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본격화 등으로 이용객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해선 광역전철 배차간격 단축과 운행횟수 증가 필요성에 대해서도 한국철도공사측에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2022-01-14 14:02: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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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식사문화 개선 위해 ‘안심식당 지정업소’ 확대

여수시가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확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등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을 말한다.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 휴게음식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현재 여수시에는 308개소의 안심식당이 운영 중이며 이번에 100개소를 추가로 모집한다. 안심식당 지정 조건은 음식 덜어먹기 실천(앞 접시, 집게 제공 또는 1인 반상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수저집 개별 포장 및 개인별 수저 사전 비치) 종사자 마스크 착용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1월 31일까지 안심식당 지정신청서를 여수시 보건소(식품위생과)로 제출하면 해당 부서에서 현장 확인 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게 된다. 안심식당에는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용품이 지원되고, 포털(다음 네이버)에 안심식당으로 등록·홍보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수시 보건소 식품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계의 경영난과 음식점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음식문화 개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서, "개인 안전도 지키고 외식업계 경영난도 타계할 수 있는 안심식당 지정과 이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1-14 14:01:5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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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라 희망스마일!’ 저소득 아동?청소년 행복 미소 활짝

'꿈꾸라 희망스마일!', 여수시가 2022년 저소득 아동 청소년 치과치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13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와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윤명훈)이 여수시에 4천만 원(각 2천만 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시는 2월부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아동 청소년(8세~13세 우선)을 대상으로 치과치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꿈꾸라 희망스마일!' 사업은 2020년 7월 2일 5개 기관(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 LG화학 여수공장 여수시치과의사회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 업무협약을 맺으며 시작됐다. 지난 2년간 치과치료가 필요한 아동 청소년 290명에게 집과 가까운 병원을 선택하도록 하고 1인당 5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해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경제적 이유로 치아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밝은 미소를 되찾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신 여수광양항만공사와 LG화학을 비롯한 협력기관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과의 협력 사업을 확대해 더 살기 좋은 도시, 더 따뜻한 도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와 LG화학 여수공장은 2020년부터 만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132명에게 노인보행보조기도 지원해왔다.

2022-01-14 14:01:4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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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인상(1.0%→1.25%)…'코로나19' 이전 수준

기준금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한국은행이 14일 기준금리를 연 1.25%로 인상하면서다. 한은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1.0%에서 1.25%로 0.25%포인트(p) 올렸다. 한은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 3월과 5월 기준금리를 연 0.5%p, 0.25%p 낮췄다. 이후 지난 7월까지 14개월 동안 9차례 연속 동결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추가 인상을 통해 1.0%로 올랐다. 소비자물가가 3개월 연속 3%를 이어가고, 가계부채와 부동산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금융불균형이 지속되면서다. 실제 한은에 따르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및 농축수산물 가격의 높은 오름세 지속, 석유류 제외 공업제품 및 개인서비스 가격의 상승폭 확대 등으로 3%대 후반까지 올랐다. 근원인플레이션율은 2%대 초반 수준을,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 중후반 수준을 기록했다. 한은은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11월 전망경로를 상회해 상당기간 3%대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으로는 2%대 중반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근원인플레이션도 올해 중 2%를 상당폭 상회할 전망이다. 가계대출 규모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말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2000억원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해석이다. 가계대출이 줄어든 데는 은행권의 신용대출 관리, 대출금리 상승, 연말 상여금 유입 등의 영향이다. 주택거래 관련 자금수요 둔화, 집단대출 취급 감소 등으로 증가규모 축소 등도 기인했다. 전세 관련 자금수요가 지속됐지만 주택매매거래 둔화, 집단대출 취급 감소 등으로 증가 규모가 소폭 줄면서다. 수출도 호조를 지속했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3% 증가한 607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56년 이래 월별 기준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11월(604억4000만 달러)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연간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25.8% 증가한 6445억40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경제 수출과 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민간소비 회복세는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점쳐진다.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지난 11월에 전망한 올 3%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2022-01-14 13:49:4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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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李·尹 양자 TV토론'에…"밥상에 썩은 생선만 올려 선택하라니"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전날(13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양자 TV토론을 합의한 것에 대해 "국민들 밥상에 파란 썩은 생선과 빨간 썩은 생선만을 올려 선택해서 먹으라고 강요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반발했다. 정의당 대표단과 의원단은 14일 국회 본관에서 '민주당·국민의힘 양자 TV토론 담합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참 해도해도 너무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 대표는 "언론 초청이 아니라 두 당이 합의해서 둘만 토론하겠다고 언론에 강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역대 이런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러 불법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두 후보가 서로의 방패막이가 되어주겠다는 담합 행위가 아니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행위"라며 "이것은 국민들의 길을 막는 언론 통제이자 반민주적 폭거"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언론을 향해서도 "국민들의 귀를 멀게 하고, 국민에게 잘못된 선택만 강요하는 두 후보만의 토론 요청을 단호히 거부해달라"며 "언론이 국민의 선택권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줄 것을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또,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도 국회 소통관 논평을 통해 "TV토론 방송사도, 토론 주제도 두 후보가 마음대로 정하겠다는 것으로 사상 초유의 토론 담합이자 언론 통제"라며 "한 마디로 시험 보는 학생이 시험문제를 본인들이 결정하겠다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양당은 두 후보의 사법적 의혹 검증을 위한 특검도 서로 핑계만 대고 남탓하며 결국 무산시켰다"며 "두 후보가 TV토론 담합을 했지만 결국 토론 방식과 토론 주제를 놓고 정쟁만 일삼다가 무산시키려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거둘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사법적 의혹 검증과 국정운영능력 검증을 피할 목적이 아니라면, 현재 여러 방송사에서 각 당 후보에게 4자토론 초청을 한 만큼 꼼수 부리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TV토론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2022-01-14 12:13:0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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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복지 사각지대 통합서비스 지원

2022년 호랑이 해를 맞아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위기가구를 위해 더욱 촘촘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파주시는 그동안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구를 방문해 사례관리대상자 선정 및 공공서비스를 우선으로 연계했다. 또한, 해소되지 않는 사례는 공동모금회 파주시 예치금을 활용해 이사지원, 간병비 지원, 정신과 치료·검사비 지원 서비스를 통해 위기가구를 지원해 왔다. 시는 그간 쌓아온 사례들을 바탕으로 고가의 치료비용으로 치료 기회를 놓치는 저소득 및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2년부터 치과 치료 지원 '구강 보건' 서비스를 추가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희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사업으로 지역주민 욕구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복지 그늘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1년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공적 서비스 연계를 비롯해 이사지원 8가구, 간병비 지원 5가구, 정신과 치료·검사비 지원 15가구 등 제도권 밖 위기가구를 지원했다.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어 도움이 필요하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파주시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1-14 11:08: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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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V2 카드’ 출시기념 이벤트 경품 증정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V2 카드' 출시기념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을 본점에 초청해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V2 카드' 회원 중 1백만원 이상 이용실적이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총 5명을 추첨하여 Honors상 2명에게는 1백만원 상당의 골드바, Gold상 3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경품 증정식에 참석한 고객들은 "기존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카드'에 에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된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V2 카드'를 애용하면서 더욱 폭넓은 금융혜택을 누리고 있다. 특히 KBS 교향악단과 광주시립예술단의 무료공연 서비스 및 레저시설 할인 등 특별한 혜택을 통해 문화·여가활동이 더욱 윤택해짐을 느낀다"고 말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민을 비롯한 출향민과 고객님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카드'에 이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V2 카드'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愛사랑 카드' 시리즈와 같이 고객님의 금융니즈를 반영하고, 동시에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등 KJ카드만의 특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V2 카드'는 송종욱 광주은행장 취임 후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첫 상품으로 선보인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Card'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해 리뉴얼한 상품이다. 지난 2018년에 출시해 3주만에 1천좌, 5개월만에 5천좌의 판매고를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Card'에 바우처·포인트 적립·여가생활·포인트 전환·기부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지역민과 출향민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광주은행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일반,플래티늄,아너스)'의 이용금액 0.5%와 '광주·전남愛기업사랑카드(일반,아너스)'의 이용금액 0.1%,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V2 Card'의 이용금액 0.2%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사업에 기여하고 있으며 출시 첫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금액은 10억3천만원에 달한다.

2022-01-14 11:07: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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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5억6천만달러 기록

부산시는 14일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액(FDI)이 5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내 신고액 중 최대규모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은 295억 1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규모를 기록했고, 2020년 대비 신고액 기준으로 42.3%, 도착액 기준으로 57.5% 증가했다. 부산시는 2020년 대비 신고액 기준 85.4%, 도착액 기준 16.6% 증가했다. 또한, 최근 5년간 부산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살펴보면, 신고액 기준 5년 평균대비 증가율이 62.9%로 비수도권 중 1위이며, 실제 도착액도 5년 평균대비 증가율이 86.7%로 비수도권 중 2위를 차지한다. 외국인직접투자는 외국인 투자자가 우리나라 시장의 투자가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바로미터로, 코로나19 장기화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의 외국인 직접투자액이 꾸준하고 견고한 증가세를 보인 것은 그동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등을 통해 부산의 도시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면서 부산을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부산시는 작년 한 해 동안 쿠팡, BGF리테일, LX인터내셔널 등 글로벌 물류 대기업뿐만 아니라, 제조, 지식서비스, 의료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국내외 23개 사, 투자금액 2조 1,685억 원을 유치하고 일자리 8,362개를 만들어 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부산의 외국인직접투자 유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사업장 신·증축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를 생성할 수 있는 그린필드형 투자유입이 3억 5,500만 달러로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선박·금속·기계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2020년 대비 156% 증가한 2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서비스업은 도·소매유통·연구개발·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2020년 대비 56.4% 늘어난 3억 3,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또한, 국가별 비중을 보면 싱가포르(19%), 미국(14%), 중국(13%), 일본(11%) 등 순이다. 싱가포르는 연구개발·과학기술, 미국은 도·소매, 의약, 중국은 도·소매, 일본은 기계장비·의료정밀을 중심으로 각각 투자했다. 특히, 캐나다의 운송용 기계, 싱가포르의 의약·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전문투자가 집중 유입돼 글로벌 선박 건조 등과 바이오의약 연구 및 생산거점 구축작업이 궤도에 올랐다. 이를 뒷받침하듯 정부로부터 신성장동력산업 인증을 받은 해당 산업군의 지역 최대규모 외국인 투자기업인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머가 지난해 12월 강서구 명지 연구·개발(R&D) 지구에 부산 IDC(Innovative Discovery Center) 착공식을 가진 바 있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향후 해외 유력 매체와 투자기관 등을 활용하여 우리 시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투자설명회 개최를 통해 미래 가능성이 있는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며, "또한, 외국기업의 성공적인 부산진출 및 조기 정착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4 11:07:0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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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가'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44), 시도교육청(17), 광역지자체(17), 기초지자체(226)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처리한 민원사무에 대해 3개 분야(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5개 항목(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처리, 민원만족도)에 따라 민원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실적을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외부 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위탁해 합동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고객중심 및 현장중심의 다양한 민원행정 사업추진으로 타 기관과 차별화된 민원시책을 추진해 지역 상황에 맞는 민원제도 개선안을 적극 발굴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민원대기현황 알림서비스 운영은 14개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민원실의 민원대기 상황을 우리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제공해 민원 편의 증진 및 행정서비스 효율성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취약계층 배려창구, 장애인용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무인민원 발급기 운영은 만점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 2월 중 무인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자금동, 가능동, 장암동주민센터에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옥외부스 형태의 무인민원 발급기를 추가 설치해 위드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맞춤 민원서비스 제공을 확대 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시가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적극행정과 친절서비스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4 11:06: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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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간보조금 공모사업' 신청

울산시는 '2022년 상반기 문화관광체육 육성 공모사업 지원계획'을 14일 공고했다. '민간보조금 공모사업'은 법인 또는 단체 등 민간단체를 공모 절차에 의해 보조사업자로 선정·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올해 상반기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동일한 7억 원이다. 공모 분야는 문화예술, 관광진흥, 체육지원 사업으로 보조금은 1개 사업별 5000만 원 이내이며 자부담은 총 사업비의 10% 이상이다. 지원 대상은 법령 또는 시 조례상에 지원 규정이 있는 단체 또는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나 단체이다.자격은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고 법인이 아닌 단체일 경우 대표자나 관리인이 있어야 한다. 다만, 보조금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사업수행이 가능하거나 친목이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또는 특정정당,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거나 특정 종교의 교리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단체 운영비, 자본 형성적 경비, 외유성 해외경비를 사업으로 제출하는 경우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단체는 오는 28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보조사업자 소개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의 문화관광체육국 소관부서의 분야별 담당자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2-01-14 11:06:3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