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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구례군-(주)나바프로덕션그룹, 337억 원 투자협약 체결

전라남도, 구례군, ㈜나바프로덕션그룹은 구례군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Santa's Adventure 테마파크'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순호 구례군수, ㈜나바프로덕션그룹 주태수 회장, 원일령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나바프로덕션그룹은 구례군 용방면 일원의 128천㎡의 부지에 약 337억 원을 투자하여 사계절 스키장, 숙박시설, 산타마을, 펫(pet)파크 등 스포츠와 관광시설을 연계한 Santa's Adventure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전체 완공이 목표다. 2022년 상반기부터 관련 인·허가 등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할 계획으로, 조성 완료시 106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으로 구례군이 휴양관광의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사업이 계획대로 투자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바프로덕션그룹의 주태수 회장은 "사계절 스키장과 산타마을 등을 구례의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시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바프로덕션그룹은 올해 6월 사계절 스키 브랜드(Snow Flex) 특허권자인 영국 브리튼 엔지니어링과 국내독점 계약 체결했다. Snow Flex는 전세계 8개국 37개소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구례군에 최초로 설치될 계획으로 기존 스키 장비를 그대로 이용해 사계절 스키를 즐길 수 있다.

2021-12-30 13:34:54 심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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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광주전남본부, 순천완주선 임실IC 인근 부지에 화물차주차장 조성

도공 광주전남본부, 순천완주선 임실IC 인근 부지에 화물차주차장 조성 -휴게공간 제공으로 교통안전 제고 및 불법주차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엄인섭)는 임실군 소재 순천완주고속도로 주변 부지에 화물차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2018년부터 유휴지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실현 사업인 "ex-LAND PLUS"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영농폐비닐 집하장 설치, 자원봉사단체 협업을 통한 농장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특히 2021년에는 미세먼지 저감숲과 화물차주차장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한 화물차주차장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임실군이 2019년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한국도로공사가 임실IC 인근에 총 사업부18,730m2중 국유지 6,029m2을 제공하고, 임실군에서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해당 사업은 화물차 90면, 승용차 30면 총 120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하여 올해 12월 30일 완공하였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임실 화물차주차장 조성으로 불법주차 된 화물차로 인한 안전사고 및 주민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화물차 운전자에게 휴게공간 제공을 통한 교통안전 제고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토지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교통안전, 환경안전, 생활편의시설 제공과 같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13:34: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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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발전 공헌 5명 제41회 전라남도교육상 수상

전남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육가족 5명이 제41회 전라남도교육상을 받았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12월 29일 오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제41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로 선정된 5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전라남도교육상은 '전라남도교육감 표창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민의 사표가 되고 전라남도 교육 발전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5명 이내에서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장성모 학다리중앙초등학교 교장, 최종호 월산초등학교 교장, 박영수 장성공공도서관 관장, 故김용대 전 여수교육장, 박종삼 해남생태문화학교 대표이다. 장성모 교장은 전남혁신학교 지원단장을 역임하고 '전남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교와 교육과정의 혁신을 이끌었다. 특히, 해남교육장 재직 시 학교 중심의 행정과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농어촌 작은학교 살리기에 기여했다. 故 김용대 전 여수교육장은 전남교육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자치단체의 협치를 이끌어 내는 데 공헌했다. 또, 전남 최초 기숙형 중학교인 장성백암중 공모교장으로 봉직하는 동안에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 배움 중심 수업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최종호 교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기초학력 전문가로 '읽기 유창성 지도 자료'를 개발했다. 특히, '전남문해력향상연구회'를 조직해 전남교육청 기초학력 전담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후배 양성에 노력하고 학력향상과 학습부진아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박영수 관장은 도교육청 재정과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전국 최초로 '전남교육 지역상생 카드'를 개발 보급해 도내 업체와 전남교육의 상생 발전을 지원했다. 또, 폐교를 활용한 지역민 공감 쉼터 사업을 추진, 폐교가 지역사회의 정서적 중심지로 탈바꿈 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종삼 대표는 교단에서 명예퇴직 후 해남생태문화학교, 해남유스호스텔, 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땅끝해남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했다. 자연사랑메아리 회장으로서 탄소중립과 생태환경교육도 선도적으로 이끌었다. 이들 수상자 5명은 전남교육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교육청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장석웅 교육감은 "수상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은 오늘의 전남교육을 일구는 밀알이 되었고 전남교육이 혁신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데 등불이 되어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전남교육이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2021-12-30 13:34: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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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7호점 선정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오정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7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으로 선정된 '오정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아동복지시설로 29명의 아동들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받고 있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오정지역아동센터'의 노후된 겨울철 난방시설과 학습환경을 개선하고자 히터를 설치하고, 책상과 의자를 교체했으며,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컨을 교체하는 등 쾌적한 학습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센터에서 준비해간 간식을 아동들과 함께 먹으며, 꿈을 키워 나가도록 격려했다. 광주은행 이우경 부행장은"앞으로도 우리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앞장서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봉사의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현재 67호점까지 선정했으며,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정진하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준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를 현재 6호까지 선정해 대학 진학까지 학습 지원금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현재 4천여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3억원 상당의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해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지역민을 보듬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종욱 은행장과 신입행원들은 김장나눔 및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으며,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해 범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2021-12-30 13:33:5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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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시민 안전 확보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

신안군(박우량)은 2021년 12월 24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1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 문제 해결 사업'에서 시민안전확보분야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본 공모사업은 민 관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신안군과 코끼리협동조합, 사회혁신포럼이 참여해 결실을 맺었다. 코끼리협동조합은 도전과 실험을 꿈꾸는 청년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찾고 지역민들과 함께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선박 수리나 결항 등 부정기 운항으로 큰 불편을 겪은 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찾고 대안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공모사업 참여가 이루어졌다. 위 사업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선박 정보 안내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증도면 병풍도와 기점·소악도에서 진행되었다. 그간 섬 주민은 안개 및 풍랑주의보에 따른 바다 날씨 영향으로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하는 교통 정보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인 기점·소악도는 물때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 방문이 늘면서 섬과 섬 사이에 놓인 *'노두'에 고립되는 등 해상 안전사고가 증가했다. 하지만 섬 주민들의 의견 수렴하고 ICT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천사뱃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위치 정보 파악이 가능해졌다. 천사뱃길 어플은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가 가능하다. 또 섬마다 설치된 키오스크 전광판이 설치됨에 따라 물때에 따른 노두 이용 시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컨소시엄에 사회단체로 참여한 코끼리협동조합의 박지민 이사는 "섬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에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열정을 쏟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버스·여객선 완전 공영제와 여객선 야간 운항제에 이어 여객선 운항 정보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한 걸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여전히 교통 여건이 열악한 낙도와 작은 섬이 많은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용객이 줄어든 공영버스에는 위치 정보 서비스 시스템이 없지만, 향후 여객선 선박 정보 안내 시스템과 연동하여 섬 주민과 여행객의 교통 정보 접근에 편리하도록 확대될 예정이다.

2021-12-30 13:33:29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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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1년 올해의 10대 우수시책 선정

목포시가 올해의 10대 시책을 선정한 결과 문학을 주제로 전국 최초로 개최한 '목포문학박람회'가 최우수시책으로 뽑혔다. 시는 지난 13~14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각 부서에서 제출한 50대 우수시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상위 득표 16개 시책에 대한 2차 내부 심사를 거쳐 올해의 10대 시책을 선정했다. '목포문학박람회'는 '문학의 도시 목포'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도시 가치를 한층 높인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우수시책으로는 ▲대한민국 섬 정책 컨트롤타워 '한국섬진흥원' 유치 및 출범 ▲관광 신상품 '목포 해상W쇼' 가 선정됐다. '한국섬진흥원 유치'는 다도해의 관문, 섬의 수도라는 지역의 강점을 집중 부각하고 정책화해 거둔 결과로 평가받았다. '목포해상W쇼'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공연, 화려한 불꽃쇼가 결합된 관광상품으로 목포의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장려시책에는 ▲도시 브랜드 가치 반영 감정가 3배 유달경기장 매각 ▲전국 최초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설치 운영 ▲동물친화 인프라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이 뽑혔다. 이 밖에 ▲대한민국 시대상 2년 연속 수상 ▲친환경선박 해상테스트베드 구축 ▲시민의 대표 휴식처, 평화광장 리모델링 ▲섬지역 해저관로매설공사 등이 올해의 10대 시책에 이름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특색있는 시책을 추진해 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삶의 편의도 향상시키는 한해였다"고 밝혔다. 시는 우수시책을 추진한 부서에 상장과 포상금을 시상해 노고를 격려하고 일 중심의 활기찬 직장문화 정착할 예정이다.

2021-12-30 13:33: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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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과대학·의학연구원 “올해의 연구자상” 제정 첫 시상

부산대학교 의과대학과 의학연구원은 병원을 포함한 교내 의학계열 교수들의 학문 발전에 공헌한 업적을 기리고자 "부산대학교 의학연구원 올해의 연구자상"을 신설, 28일 저녁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14호에서 첫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 상은 지역 유수의 의료계 재단인 은성의료재단과 인당의료재단, 온그룹의료재단이 학술상 상금을 전액 출연해 지역의 의학 발전과 연구의욕 고취를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의학연구원 올해의 연구자상" 학술상 영예의 첫 수상자는 은성의학상에 김진유 교수(영상의학교실, 부산대병원), 인당의학상에 성의숙 교수(이비인후과학교실, 양산부산대병원), 온의학상에 김재호 교수(생리학교실) 등 3명이 선정됐다. 김진유 교수는 컴퓨터보조진단으로 유방암의 예후 판별법을 확립한 업적을, 성의숙 교수는 두경부 종양에서 멜라토닌과 베테포린의 역할을 규명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재호 교수는 줄기세포 내 핵심 유전자인 Oct4와 Kap1의 역할을 밝혀 낸 연구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학술상에 이어 간접비·기술료 상위 연구자와 연구센터 등 사업책임자, 교수업적 우수평가자, 논문우수자, 우수임상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연구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시상식에서 "오늘 수상하는 교수님 모두 코로나19 상황 속에 남다른 사명감과 소명의식으로 지역사회 보건과 시민건강을 위해 누구보다 수고하고 헌신한 분들"이라며 "이 상이 우리 대학의 창의적 연구 환경 기반을 확충하고, 의과대학의 학문적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 끌어올리는 초석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치대 부산대 의대 학장은 "의료재단의 모교 교수들에 대한 지원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국가 거점 국립의대의 책무를 다해 나가는 것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13:33: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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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동탄성심병원, 2021년도 응급의료기관평가 전국 1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최근 발표한 2021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전국 126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1위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는 응급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시설, 장비, 인력을 포함해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중증상병해당환자 구성비, 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등 4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가산점을 포함한 최종점수 101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매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부문의 경우 이번 평가에서도 97.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응급실에 온 대부분의 환자가 전공의가 아닌 전문의로부터 진료 및 처치를 받은 뒤 중환자실로 이송되거나 퇴원하게 되는 것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개원 초기부터 24시간 전문의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응급환자가 많은 소아청소년과와 내과 환자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어 응급실 재실시간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30 13:32:55 이세경 기자
전남도, 올해 210개 기업 6조원 투자유치 성과

전라남도는 올해 210개 기업과 6조 1천127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맺었으며, 민선7기 들어 총 906개 기업과 25조 168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민선7기가 끝나는 내년 6월까지 1천 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한다는 목표로 투자유치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최근 목포, 순천, 나주, 구례, 장흥 등 5개 시군과 함께 7개 기업과 636억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으로 5개 시군에 19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목포에는 2개 기업이 81억 원을 투자한다. 에이치케이테크㈜가 세라믹산단에 25억원을 투자해 수입에 의존하는 반도체 세라믹 소재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예지는 대양산단에 56억 원 들여 조미김 생산공장을 신설, 내수시장과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나주 혁신산단에는 2개 기업이 70억 원을 투자한다. 지오씨㈜는 45억 원을 써 수배전반 및 분전반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우림농기계는 25억 원을 투입해 농업용 트랙터에 부착하는 쟁기·배토기·퇴비살포기 제조공장을 신축한다. 이와 함께 순천 율촌산단에는 ㈜가야생명과학이 102억 원을 들여 동물용 친환경 특수 배합사료 제조공장을, 장흥 바이오산단에는 (유)엠케이피드가 46억 원을 투자해 품질 높은 전복 배합사료 생산공장을 세운다. 특히 ㈜나바프로덕션그룹은 구례 용방면 일원에 337억 원을 투자해 사계절 스키 슬로프가 있는 멀티 스포츠리조트와 핀란드 산타마을을 모티브로 한 산타 테마파크를 2026년까지 조성한다. 지리산과 섬진강, 산수유꽃축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함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병용 전남도 투자유치과장은 "과감한 투자로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인들께 감사하다"며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소통하고, 기업이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13:32: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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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에 '완도물산' 김천일 대표 선정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에 김천일 대표 전라남도는 완도물산의 김천일 대표가 역대 전국에서 9번째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천일 명인은 1999년 영암의 김광자 명인이 전국 1호로 지정된 이후 2018년 곡성의 김혜숙 명인(7호)에 이어 전남에서 3번째로 선정됐다. 완도에서 생산한 청정 김을 이용해 3대째 이어온 마른김 제조기술의 전통성과 정통성을 높이 평가받아 전통수산식품 명인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최고의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수출 확대를 통해 올해 김 수출 770만 달러를 기록, 700만 달러 수출공로탑을 수상했다. 김천일 대표는 "선대에서부터 완도에서 김양식을 하며 배웠던 마른김 제조기술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산식품 명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우리나라 김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수산식품 명인은 해양수산부에서 1993년 처음 시행한 이후 이번에 김천일 대표와 경북 경주의 김헌목(멸치액젓) 김명수종합식품 대표가 선정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0명만이 명인 자격을 얻을 정도로 선정과정이 매우 엄격하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에서 다시 한번 수산식품명인을 배출해 기쁘다"며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활용한 전통식품을 더욱 발전·계승시키고 새로운 명인 발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13:32: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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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수산식품 아마존 브랜드관, 전국이 주목

전라남도가 농수산식품의 온라인 수출 확대를 위해 세계 최대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에 개설한 '전남 브랜드관'이 정부의 2021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3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미국 아마존에 '전남 브랜드관'을 개설했다. 이후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의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지원하는 전남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수출 유관기관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입점 지원사업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아마존에 'Shop in Shop' 형태로 전남산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브랜드관을 개설해 누구나 입점·판매토록 하고 있다. 특히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제품을 입점하는 데까지 지원하고, 이후 마케팅과 판매, 재고관리, 배송 등을 기업이 직접 처리해야 했던 기존의 지원사업과 달리 전남 수출기업의 영세성을 감안해 아마존 입점, 마케팅, 판매, 배송, 고객관리, 판매대금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위탁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수출 전문인력이 부족한 도내 수출기업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수출 경험이 전혀 없었던 20개 기업을 포함해 40개 기업의 94개 제품이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마존에서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47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일궜다. 또한 전남의 대표 특산물인 고흥 유자제품 중 에덴식품영농조합의 '유기농 유자주스'는 아마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미국 초대형 유통체인 중 하나인 코스트코 납품이 결정돼 지난 11월, 22만 달러 상당의 수출 선적을 진행했다. 이날 선적된 제품은 2022년 1월 미 서부의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샌디에고 등 4개 도시 80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개설 효과는 미국 현지 온라인상에서 '전라남도' 검색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가 아마존 내 키워드 검색을 분석한 결과 브랜드관 개설 전인 2020년 7월 이전 아마존.com에서 검색 횟수가 '전무'했던 것과 달리, 2020년 11월에는 한 달간 3만 5천 번 이상이었다. 전남도는 아마존을 통한 농수산식품 해외 온라인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수수료와 냉장제품 판매가 제한적인 아마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남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입점제품의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농수산식품이 입점하도록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온라인 쇼핑몰' 개설을 추진키로 했다. 2022년 1월부터 3개월간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거쳐 4월부터는 미국에 온라인 쇼핑몰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월부터 전남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시군 자체 쇼핑몰을 통해 우수 제품을 직접 발굴하는 것은 물론 농수산식품 생산기업으로부터 쇼핑몰 입점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선양규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지역 중소기업은 82%가 5인 미만 소상공인이기 때문에 수출은 물론 온라인 마케팅 전문성이 부족하다"며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영세한 전남 중소기업에 컨설팅과 온라인 마케팅을 동시에 지원, 수출 의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30 13:31: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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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복암리고분전시관에 ‘디지털 실감 영상관’ 구축

1500여년 전 고대 마한(馬韓)왕국의 역사·문화유산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관장 이정호)이 최신 디지털 영상기술로 구현한 영상 작품 2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30일 나주시와 복암리고분전시관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1년 지역특화 콘텐츠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추진한 전시관 내부 '디지털 실감 영상관'을 최근 신설, 오픈했다. 문화체육관광부·전라남도·(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 고유의 역사·전통 기반한 특화 콘텐츠를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콘텐츠로 개발·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전국단위 공모 사업이다.나주시는 지난 3월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4억원을 투입, 복암리고분전시관 내 '마한 고분 가상융합(XR)형 콘텐츠 제작 및 XR체험존 구축'과 '오래된 미래, 마한의 기억(제목) 영상물 제작' 등 2개 과제를 추진해왔다. 이번에 오픈한 디지털 실감 영상관은 제2과제의 일환으로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전체 너비 11.7m·높이 2.6m규격의 파노라마 스크린을 전시관 내부 3개 벽면에 구현했다.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은 건물 외벽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공간, 오브제 등 대상물 표면에 빛으로 이뤄진 영상을 투사하는 기술이다. 영상관에서는 아동 관람객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인 '임금님의 금동신발'(제목)과 3D모델링과 드론 기술 등이 접목된 '오래된 미래, 마한의 기억' 2개 작품을 상영한다. '임금님의 금동신발'은 고대 마한인의 일상과 문화, 사후세계관 등을 소재로 다룬 2D·3D혼합 에니메이션 작품이다. 올해 4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125호로 지정된 '나주 정촌고분 출토 금동신발'에 새겨진 환상 속 동물들이 등장한다. 이정호 관장은 작품에 대해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한 사후세계와 전설 속 동물들의 역동적인 움직임, 죽은 지도자가 선인(仙人)이 된 어머니와 재회하는 감동적인 스토리텔링 등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소개했다. 또 다른 영상물인 '오래된 미래, 마한의 기억'은 영산강 유역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마한인의 화합과 포용 정신, 장례문화, 금속공예의 예술성 등을 담아냈다. 3D모델링 기술로 다시 태어난 금동신발을 매개로 마한인들의 내세에 대한 염원을 조명한다. 영상 제작은 지역 미디어콘텐츠 전문제작업체인 솔솔협동조합에서 수행했다. 작품 속 배경음악은 영화 '워낭소리' 음악을 작곡한 국악창작그룹 노올량의 멤버 민소윤, 김용원 씨가, 제목 글씨는 캘리그라피 명장 진성영 작가, 나레이션에는 배우 양희경 씨가 참여해 이목을 끈다. 이춘형 나주시 역사관광과장은 "역사문화권정비법 시행에 따라 나주가 마한왕도의 중심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영상관 구축을 통해 마한 관련 역사문화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은 지하 1층·지상 3층 42,211㎡규모로 지난 2016년 4월 30일 개관했다. 아파트형 무덤양식인 다시면 복암리고분 3호분의 크기와 구조를 국내 최초 1:1비율로 복원, 전시해 한반도 고대사에 흥미를 갖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1-12-30 13:31:06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