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파주시, 제2회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국토교통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2회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DMZ 일원 미등록 토지 지적복구 추진' 사례를 특수시책 분야에 응모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적민원 우수사례, 지자체 특수시책 등을 발굴해 업무처리 방식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국토교통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개최하는 경진대회다. 전국 시·군·구가 제출한 사례를 시·도가 1~2건을 선정하고 1차 서면심사 및 2차 최종심사를 거쳐 특수시책, 적극행정 등의 분야에서 총 5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는데, 파주시는 특수시책 분야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파주시의 사례는 대한민국의 국토이자 소중한 역사적 현장인 판문점이 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정부기관 및 각종 포털 사이트에 위치를 제각기 표시하는 등 혼란을 빚고 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적복구 프로젝트'를 추진한 사례다. 남북한 대치, UN사 관할 등 대내·외의 복합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중앙부처 협의와 철저한 복구자료 조사를 통해 민·관·정이 함께 판문점이 위치한 진서면 선적리와 장단면 덕산리 일원 총 135필지 592,329㎡의 지적을 복구해 대한민국 영토 주권을 회복한 사례다. 또한 파주시는 지적복구 이후 남북 정상이 만났던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했으며, 2021년 개별공시지가 결정 등 파주시 토지로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판문점을 포함한 DMZ 일원 미등록 토지를 파주시로 행정구역 편입해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적민원 혁신을 위한 특수시책 등을 발굴해 지적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13:02:3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교육감 표창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 PLUS-학교지원센터는 12월 27일(월) '2021년 하반기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되어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2021년 1월 학교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하여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활동, 현장활동, 인력채용, 지역특색사업 분야의 업무를 발굴하며 학교 지원을 시작했다. PLUS-학교지원센터는 2021년 상반기에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우수 학교지원센터로 선정되었다. 2021학년도 하반기에 학교지원센터는 기간제교사, 방과후학교 강사, 인력 채용 지원, 원어민 강사 업무 지원, 지역특색사업 프로그램 개발, 유치원 및 초등 돌봄 간식 지원, 방학 중 중식 지원, 과학실 운영 지원 등 20여 종의 교육활동을 지원하였다. PLUS-학교지원센터는 다양한 학교 업무 지원으로 하반기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학교지원업무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농어촌 유치원 및 초등돌봄 학생 대상 건강한 먹거리 제공 사업으로 박종희 장학사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공무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김지연 주무관은 학교업무정상화추진 창안상을 수상하였다. 이경 교육장은 "지난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우수 표창에 이어 다시 한번 학교지원센터가 관내 교직원들의 필요에 부응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내년에도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선생님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12-29 13:02:12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교육부, 일반대학 153개교·전문대학 104개교에 내년 총 1조1970억원 지원

교육부가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일반대학 153개교와 전문대학 104개교에 내년 총 1조197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2024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이 학령인구 급감과 산업·사회 변화에 대응해 자율 혁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일반대학 153교에 7950억원을, 전문대학 104교에 402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교육부는 대학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에서 양질의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우수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대학과 정부의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각 대학이 교육과정과 환경 개선에 자체적으로 보유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집행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성과 평가를 강화해 우수 대학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권역별 유지 충원율 점검을 벌이고 그 결과에 따라 2022년도 대학별 컨설팅을 실시, 2023년도에는 권역별 유지 충원율 하위 대학에 적정규모화를 권고할 방침이다. 교육부의 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은 보유 자원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총괄 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교육부는 각 대학이 구성원의 의견을 청취해 자율혁신계획을 수립하고 대학 운영 전반의 공공성, 투명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제도와 절차를 마련케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 시안에 대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말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부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이날 '2023학년도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 방안'도 발표했다. 재정지원제한 대학은 유형에 따라 재정 지원사업 참여 및 국가장학금 등 정부 재정지원에 제한을 받게 된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급감과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신입생·재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등 3개 지표는 한시적으로 최소 기준을 조정, 권역별(수도권·비수도권) 하위 20% 대학만 지표를 미충족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내년 5월 중 2023학년도 정부 재정지원가능대학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며, 해당 조치는 2023학년도 1년간 적용된다.

2021-12-29 12:51:19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씨젠, 두번째 전세기 띄웠다..오미크론 진단시약 170만명분 이스라엘 수출

씨젠이 29일 전세기를 통해 170만명분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이스라엘에 수출한다. 지난 19일 유럽에 전세기로 280만명분의 진단시약을 보낸데 이어 12월에만 두번째다. 특히 이번에는 최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을 수출한 점이 눈에 띈다. 이스라엘의 경우도 최근 일일 확진자가 1300명을 넘어 지난 10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전세기는 씨젠과 씨젠의 이스라엘 파트너사의 긴밀한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진단시약과 관련 소모품만 탑재된다. 29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30일 이스라엘에 도착한 후 필요한 검사기관으로 운송되고, 탑재된 코로나19 진단시약은 총 170만명이 검사 받을 수 있는 양이다. 이스라엘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작년 4월에도 전세기를 보내 씨젠의 진단시약을 대량으로 수입한 바 있다. 이스라엘에 수출되는 진단시약은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이다. 이 제품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4종(E, RdRP, N, S gene)과, 돌연변이 핵심 5종을 타겟으로 한다. 이 가운데는 오미크론이 갖고 있는 돌연변이 가운데 핵심 3종이 포함돼 있다. 한번의 검사로 코로나19는 물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검출할 수 있어 최적의 제품이다. 씨젠은 오미크론이 처음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 연구소와 함께 임상 실험을 실시한 결과,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가 오미크론 감염자를 정확하게 선별해 냈다고 밝혔다. 특히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로 이 결과를 다시 한 번 검증해 동일한 결론을 얻었다. 전세기 파견의 실무를 담당한 항공사의 임원은 "전세기에 단일 제품을 실어 운송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로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그만큼 긴급하고, 대량의 수요가 발생했다는 의미"라며 "신뢰도가 높은 대한민국 진단시약의 글로벌 방역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29 12:26:1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출범..희귀,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모습. 삼성서울병원은 첨단 바이오 및 재생 기술 동향에 발맞추어 기존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를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의 전신인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는 지난 2013년 희귀·난치 질환의 혁신적인 재생치료법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출범, 그동안 산학연병 간 공동 연구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최근 면역항암세포치료제, 줄기세포 엑소좀치료제, 3D 바이오프린팅, 오가노이드, 유전자 변형 및 유전자 치료 등 관련 분야의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로 조직을 키웠다. 연구소 산하에 세포치료연구센터와 유전자치료연구센터를 신설하고, 기존에 있던 GMP세포생산팀과 함께 기초연구에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임상등급의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GMP시설은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품질경영시스템(QMS), 품질위해관리(QRM) 등 글로벌 수준의 고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중이며,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업 및 임상시험용 CAR-T 치료제의 원료 세포를 글로벌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다.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는 향후 치료제가 없는 희귀 난치 유전질환 분야에서 '세포 및 세포 유래 물질 연구, 유전자 도입 기술 개발, 유전자 치료제 디자인, 바이러스 벡터 생산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환자 맞춤 치료를 구현하여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세포?유전자치료 전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다. 유전자치료연구센터장을 맡게 된 이지훈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바텐병, 다논병, 근디스트로피, 뇌전증 등 임상적 미충족 수요가 큰 희귀 유전질환 극복을 목표로 '개인맞춤형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윤실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장은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는 기존 줄기세포 재생의학 연구 분야를 확대하여 만성, 난치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우리나라 의료 발전과 세포·유전자치료제 산업을 촉진할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29 12:22:15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삼성물산 에버랜드와 ESG 협력 강화 업무협약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과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 사장이 ESG 협력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 해를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와'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ESG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ESG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ESG 금융상품 개발 및 양사의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마케팅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공동 캠페인 활동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멸종위기종인 한국 호랑이종 보존 후원과 같은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 등 ESG 협력과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나간다. 특히 에버랜드 내 한국 호랑이 서식지인'타이거 밸리'에 우리은행 브랜딩을 통한 각종 후원, 홍보, 생태, 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2022년 창립 123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은행은 민족정통은행으로서 대한민국의 생태·동물 보호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ESG 금융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29 12:01:12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고승범 "보증부대출 채무조정 쉽게…자영업자 재기지원 강화한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진행된 소상공인·서민의 재기 지원을 위한 보증부대출 신용회복 지원 강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모습./금융위원회 "보증부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개인채무자들이 상환능력 범위 안에서 신속하게 채무를 상환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9일 서울 종로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열린 '소상공인·서민의 재기지원을 위한 보증부대출 신용회복 지원강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보증부대출은 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이 어려운 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증기관이 대출금액을 보증해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사업자가 빌린 돈을 갚지 않으면 보증한 기관이 은행에 자금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보증기관은 연체 발생시 재기지원보다 회수를 중심으로 관리해왔다. 고 위원장은 "보증부 대출은 연체발생시 회수중심으로 관리하다보니 민간 금융회사의 일반 신용대출보다도 재기지원의 신속·적극적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때문에 신복위 채무조정이 가능한 시점이 늦어지고 실질적인 감면율도 낮아 채무자들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복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금융위에 따르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이 가능한 시점은 일반대출의 경우 연체발생 직후 이지만 보증부대출은 연체후 대위변제조치가 있어야 가능해 채무조정 시점이 늦어졌다. 고위원장은 이에 따라 대위변제후 1년이상 경과한 보증부 대출에 한해 미상각 채권이라 하더라도 최대 70%까지 원금 감면이 가능하도록 했다. 채권 상각은 채권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장부상 손실로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금융회사의 경우 연체후 6~12개월 이 지나면 상각 처리하는데 그 이전 상태의 채권이 미상각채권이다. 지금까지 보증기관은 재정안정성을 이유로 상각요건을 제한했다. 채무자들이 채무조정시 충분한 원금감면을 받지못해 완제하지 못하고 다시 연체상황에 놓이는 경우를 방지하겠다는 설명이다. 고 위원장은 또 보증부 대출의 원금감면시점도 대위변제일로부터 1년이상에서 6개월 이상경과로 단축한다. 대위변제일을 단축하면 약 8000억원, 7만2000만건의 부실채권이 원금감면 대상범위에 포함된다. 고 위원장은 "각 보증기관은 연체고객들에게 대위변제 통지시 신복위 통합 채무조정제도도 함께 안내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우선 2023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해보고 운영성과 등을 통해 상시제도화등을 재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고위원장은 내년 저신용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정책 서민금융을 10조원까지 확대·공급할 계획이다. 그는 "서민·실수요계층등이 예측하기 어려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가계대출 관리를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가계대출 총량 관리시 중금리 대출,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중저신용자 대출에 대해서는 충분한 한도와 인센티브를 부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29 12:00:40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한은 "중국 물가 오름세…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자극"

중국 및 한국의 물가상승률. /한국은행 중국 물가의 높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수입소비재가 중국 구입빈도가 높은 생필품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서다. 중국 물가와 우리나라 물가 간의 관계.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29일 내놓은 BOK이슈노트 '대중(對中) 수입구조를 고려한 중국 물가의 국내물가 파급영향'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생산자물가 및 수출물가 오름세 확대가 무역경로를 통해 국내물가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중국의 생산자물가 및 수출물가 상승은 우리나라의 대중 수입소비재 또는 중국 이외에서 중국산 중간재를 투입해 생산된 소비재의 가격에 전가되기 때문이다. 중국 물가의 국내 소비자물가 파급경로. /한국은행 이는 곧 국내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와 같은 대중 수입구조를 고려해 중국 물가 상승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본 결과, 대중 수입소비재 및 수입소비재 관련 품목의 국내 소비자물가 기여도가 점차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소비재에 대한 중국산 중간재의 비용상승 압력도 증대됐다. 대중·대아세안5개국 수입소비재 중 생활용품, 음식료품 등은 수입단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국내 소비자가격 상승폭도 확대된 것이다. 가전 및 의류의 경우 최근의 수입단가 상승이 점차 국내 소비자가격에 전가되는 조짐이 보였다. 중국산 중간재 수입단가 상승은 아직 국산 소비재가격에는 뚜렷하게 전가되고 있지 않지만, 기업의 생산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향후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한은은 향후 대중 수입물가 상승을 통해 국내물가에 대해 적지 않은 상방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원자재가격 상승 지속, 공급병목 현상 장기화 등으로 중국 생산자물가 및 수출물가가 장기간 높은 오름세를 이어가면서다. 특히 중국 및 아세안5개국으로부터의 수입소재가 구입빈도가 높은 생필품을 다수 포함하고 있는 점을 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물가의 높은 오름세 지속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2-29 12:00:08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수출 호조…코로나19 확산에도 기업체감경기 상승

기업경기실사지수(업황BSI) 추이. /한국은행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제조업 업황이 개선되면서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87로 전월과 비교해 1포인트 올랐다. BSI는 기업가의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지표다. 지수 100을 기준으로 밑돌면 부정적이라고 보는 곳이 긍정적이라는 의견보다 더 많다는 얘기다. 한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 등의 영향으로 비제조업 업황이 둔화됐지만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업황 BSI는 제조업이 95로 전월보다 5포인트 올랐다. 1차금속(-7포인트) 등이 하락했으나, 전자·영상·통신장비(+12포인트), 금속가공(+9포인트) 등이 상승하면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2포인트, 6포인트 뛰었다. 수출기업과 내수기업도 모두 4포인트 오른 모습이다. 반면 비제조업은 1포인트 하락한 82를 기록했다. 정보통신업(+6포인트) 등이 상승했으나 운수창고업(-11포인트), 도소매업(-5포인트) 등이 하락한 영향을 끼쳤다. 향후 업황을 내다본 전산업 전망 BSI는 전월 대비 5포인트 하락한 78을 기록했다. 경제심리지수(ESI)는 104.6으로 전월 대비 1.7포인트 하락했다. 순환변동치도 전월에 비해 0.6포인트 오른 108.6으로 나타났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2-29 12:00:04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U+알뜰모바일, 이마트24와 손잡고 유심 ‘바로 픽업 서비스’ 출시

U+알뜰모바일이 코로나 시대 근거리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접근성을 앞세운 유통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은 이마트24와 손잡고 전국 편의점에서 유심을 수령할 수 있는 '이마트24 바로 픽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로 픽업 서비스는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가입 신청한 유심을 전국 5825개(12월 기준)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로, 365일 언제라도 간편하게 픽업할 수 있다. 구입한 유심은 U+알뜰모바일에서 제공하는 모든 후불 요금제에 가입 가능하며, 자급제폰 뿐만 아니라 기존 휴대폰에 장착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U+알뜰모바일은 자급제폰과 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해 사용하는 자급제족이 늘어남에 따라,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고객 접근성,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마트24와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 이로써 U+알뜰모바일 유심 픽업이 가능한 편의점은 GS25(12월 기준 1만 6000개)에 이어 이마트24까지 전국 2만 1825개까지 확대됐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유심배송 방법으로 '바로 픽업(이마트24)'을 선택한 뒤 결제를 완료한다. 핸드폰으로 모바일 교환 쿠폰이 전송되면, 인근 이마트24를 방문해 쿠폰 제시 후 유심을 픽업하면 된다. U+알뜰모바일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유심을 당일 배송하는 '오늘 배송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도입한데 이어, 편의점을 비롯한 대형마트, 다이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유심을 판매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미디어로그 조용민 MVNO 사업담당은 "코로나로 비대면, 근거리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이마트24와 서비스 제휴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서비스와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2-29 11:57:1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이루다 베타 서비스 통해 '인간과 대화를 나누는 벗'으로 자리잡길

AI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선보인 AI 챗봇 '이루다'가 성희롱 논란과 여성장애인 등에 대한 혐오 발언, 개인정보 유출 등 논란으로 우리 곁을 떠난 지 1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스캐터랩은 내년 1월 11일부터 '이루다 2.0' 공식 출시에 앞서 실제 사용자의 의견을 받기 위해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 스캐터랩은 이루다를 2020년 12월 출시한 후 2021년 1월 서비스 잠정 중단 이후 스캐터랩 AI 챗봇 윤리 준칙을 제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스캐터랩은 대원칙으로 '사람을 위한 AI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고, 다양한 삶의 가치 존중, 함께 실현하는 AI 챗봇 윤리, 합리적 설명을 통한 신뢰 관계 유지, 프라이버시 보호와 정보 보안 기여 등 5가지 AI 윤리 준칙을 담았다. 스캐터랩은 또 엄격하게 가명 처리한 데이터베이스로 학습 과정을 거쳤으며,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AI 딥러닝 알고리즘이 생성한 문장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당시 제기된 문제 중 다수가 현재 진행 중이라며, 이루다 서비스 재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스캐터랩은 다른 서비스 이용 회원의 대화데이터 1억 건을 동의 없이 수집, 위법이 확인됐는데, 이를 파기하겠다고 한 적이 없어 이번 재출시 서비스 개발에 사용한 것이 아닌 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스캐터랩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아, 대화데이터가 재사용되는 데 대한 의구심을 풀어줘야 한다. 또 법무법인 태림은 스캐터랩을 상대로 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을 묻는 소를 제기했지만 이 사건은 스케터랩의 구체적, 실질적 답변이 제출되지 않아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스캐터랩은 "향후 법원의 소송 진행에 따라 필요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소송에서 구체적인 답변이 제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소송에서 스캐터랩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기왕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한 만큼 이루다가 더 이상 성희롱 논란과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이지 않도록 제대로 된 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이루다'가 이번 테타 서비스를 통해 성착취를 위한 도구가 아닌 '인간과 더 나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벗'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해본다.

2021-12-29 11:27:3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 반도체 ETF 순자산 1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8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순자산은 1조613억원이다. 해당 ETF는 올해 4월 9일에 상장해 8개월 20일 만에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섰다. 개인이 6788억원 순매수하며 ETF 성장을 견인했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는 반도체 관련 미국 기업에 투자한다.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 필수 요소다. 인공지능, 전기차,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주요 테마에 반도체 산업은 밸류체인으로 편입돼 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새로운 인프라와 디지털 기기가 등장하며 반도체 소비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ETF 추종지수는 미국 나스닥(NASDAQ) OMX 그룹이 산출하는 'PHLX 세미컨덕터 섹터 인덱스(Semiconductor Sector INDEX)'다. 지수는 미국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반도체 설계,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시가총액 상위 30종목으로 구성된다. 1, 2세대 이동통신 기술 CDMA를 개발한 통신칩 대표기업 'Qualcomm(퀄컴)', CPU를 주력 사업으로 반도체 직접 설계 및 생산능력을 갖춘 종합 반도체 기업 'Intel(인텔)', 그래픽카드 설계 전문업체로 GPU 1위 기업인 'Nvidia(엔비디아)', 대만 소재 세계 최대 규모 파운드리 업체인 'TSMC' 등이 지수를 구성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투자자들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를 통해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기업에 손쉽게 투자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1-12-29 11:18:11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허리띠 조이는 카드사…인력부터 줄인다

카드업계가 내년도 경영환경 악화에 대비하기 위해 몸집 줄이기에 돌입했다. 희망퇴직을 진행하거나 채용 규모를 축소하는 등 인건비 절감에 나선 모습이다. 카드업계는 현재 카드수수료 인하를 비롯한 대출 규제, 기준금리 인상 등 악재가 산재한 상황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우리·KB국민 등 카드사들이 희망퇴직을 받았다. 롯데카드는 지난 28일 희망퇴직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근속 10년 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48개월의 기본급과 최대 2000만원의 학자금을 지급하는 조건이다. 롯데카드의 희망퇴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엔 200여명 규모의 인원이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카드 역시 최근 1966년~1967년생 소속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우리카드는 2013년 분사 이후 올해 초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희망퇴직 신청자에겐 최대 36개월치 임금과 지원금 등을 지급한다. KB국민카드는 지난달 최대 36개월치 임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희망퇴직을 진행, 10여 명이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치 임금 등을 지급하는 조건이다. 국민카드의 희망퇴직은 올해 초 한 차례 진행된 바 있다. 올 초엔 20여 명이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인력 감축은 카드수수료 인하 등 악재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앞서 금융당국은 당정협의를 거쳐 가맹점수수료 개편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업계는 이번 수수료 인하로 전업카드사의 영업이익이 올해 대비 최대 2000억원 감소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카드론 DSR규제를 포함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조달비용 및 대손비용 부담이 커진 것도 업황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고정비용 절감 방법으로 인건비가 꼽히면서 희망퇴직이 늘고 신규 채용이 위축된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특히 카드수수료가 인하될 때마다 인력 감축이 대거 진행됐다고 말했다. 영업소와 마케팅센터를 매년 축소한 현대카드의 경우 카드수수료 인하 이후 2019년 400여 명의 정규직을 구조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채용도 덩달아 위축되는 모양새다. 업계에선 하나카드가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지 않았다. 카드사 노조 측은 비정규직 인력이 감축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정종우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희망퇴직의 경우 강제적인 구조조정이라고 볼 순 없지만 업계를 전반적으로 위축시키고 인건비 등 비용 절감에 명분을 쌓을 수 있다"며 "카드모집인을 비롯해 콜센터나 사무업무 등을 담당하는 비정규직 인력도 수수료인하에 따른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1-12-29 11:17:37 권소완 기자
기사사진
P2E 생태계 확장 본격화...게임사들 플랫폼 구축에 속도

국내 게임사들이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 플랫폼 확장에 나서고 있다. 관련 기술에 대한 수익성이 검증되자 빠른 생태계 구축으로 관련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미르4'로 국내에 P2E 개념을 처음 소개한 위메이드를 비롯해 컴투스홀딩스도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 '위믹스', 'C2X(가칭)'를 내세우며 중소게임사 온보딩(플랫폼 탑승)에 적극 나서고 있다. ◆거대한 플랫폼 자리매김한 '위믹스' 생태계 P2E라는 개념은 게임을 통해서 돈을 번다는 의미로 주로 게임의 미래 먹거리 측면에서 조명돼왔다. 한국에 해당 개념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건 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의 성공 이후다. 위메이드는 현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만들고 미르4를 비롯한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하는 게 위메이드의 목표다. 국내 P2E 시장 선두주자가 플랫폼을 만들자 중소게임사들의 탑승도 계속되고 있다. 현재까지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개발사인 클로버게임즈, '다크에덴'의 개발사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등이 위믹스에 온보딩했으며 지난 24일에는 '로드 오브 다이스', '히어로칸타레'로 유명한 엔젤게임즈가 위믹스 합류를 결정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달 열린 지스타 2021 기자 간담회에서 "빨리 가려면 우리와 함께해야 한다"며 위믹스 플랫폼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최근에는 게임사들과의 온보딩을 진행하며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변혁시킬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선두 추격하는 컴투스홀딩스 'C2X' 국내 선두주자 위메이드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건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P2E 행보를 예고한 컴투스홀딩스(舊 게임빌)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6일 블록체인 플랫폼 'C2X(가칭)'의 티징 사이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PE2 생태계 확대에 나서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C2X 블록체인 플랫폼에 합류하는 게임 등 다양한 정보를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C2X 블록체인 플랫폼은 누구나 블록체인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게임과 유저, 유저와 유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며, "특히 플랫폼에 참여한 각종 게임과 NFT거래소를 연동하여 게임 재화를 토큰으로 교환하거나 토큰을 게임 재화로 교환하는 등 자유로운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년 1분기부터는 C2X 블록체인 플랫폼에 합류할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컴투스홀딩스의 자체 개발 신작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를 시작으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월드 오브 제노니아'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글로벌 흥행력을 입증한 IP 게임은 물론 완성도 높은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지속 확보해 P2E 게임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쟁사 대비 강점을 묻는 본지의 질문엔 "글로벌에 강하다는 점이다. 컴투스그룹은 창업된지 20년이 넘는 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업력을 갖춘 게임사"라며 "이 세월동안 다져온 글로벌 인프라가 수준이 높다"고 설명했다.

2021-12-29 11:15:57 강준혁 기자
기사사진
경력단절 없이 꿈 이루게 도와준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레드사이렌 커뮤니케이션즈라는 이름의 광고대행사의 대표로 기업 경영을 하며,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박두수 대표는 코로나 시대의 대학생들이 학교를 선택하는 관점을 바꾸면 누구나 자신의 꿈을 빨리 성취할 수도 있다고 강조한다. 박대표는 지금처럼 코로나19로 전세계 모든 대학이 사이버 강의 교육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기 이전에 과감하게 사이버대학을 선택한 얼리어답터(early adopter)이다. 박대표는 자신의 회사를 경영하면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에서 자신의 분야를 강의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경력 단절 없이 커리어를 쌓아갈 최선의 방법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를 선택했다. 동종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선후배들의 추천과 그들이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을 보고 확신을 얻었기 때문이다. 대학에서 공연연출을 전공한 박대표는 광고미디어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홍익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광고대행사 대표로 현업에 종사하면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교수님과 학과졸업생들의 네트워크가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박대표는 말했다. 현재 그는 광고회사 대표를 맡고 있으면서도 한국광고PR실학회, 한국도시문화학회 등 학회 이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서구원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교수는 "대학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핵심을 파악하는 통찰력과 기획력을 배워야 한다"며 "광고미디어학과에서는 사례와 실습을 통해 창의적인 기획력,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는 패러다임을 가르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2021-12-29 11:13:56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심상정 "병원비 걱정 없는 '심상정케어', 대한민국 최초 '시민 건강권' 구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산재부터 질병까지 병원비 걱정 없는 이른바 '심상정케어(care)'로 문재인케어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며 대한민국 최초로 '시민 건강권'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심상정 후보는 2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보건의료 공약 첫 번째로 시민의 건강을 완전히 책임지는 심상정케어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상정케어는 문재인케어의 한계를 넘는 프로젝트로 ▲건강보험 하나로 100만원 상한제 ▲전 국민 주치의제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원스톱 산재보험으로 구현된다. 심 후보는 "'문재인케어'는 아픈데도 돈이 없어서 치료를 제대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추진됐지만 반쪽 보장에 그쳤다"며 "현재도 본인부담상한제가 있지만, 건강보험 급여에 해당하는 진료에만 한정돼 있기 때문에 비급여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병원비로 인한 가계파탄을 막기 위한 제도로 최종 의료 안전망인 '재난적의료비지원제'가 있지만, 중위소득 100% 이하 계층만 지원받을 수 있다"며 "게다가 지원액 상한선이 있고, 비급여 진료비에 대한 보상기준이 엄격하고, 간병비는 제외돼 고액진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에 "심상정 정부는 민간의료보험 대신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병원비 걱정을 완전히 해결하겠다"며 "모든 국민에게 병원비 완전 100만원 상한제를 적용해 앞으로 어떤 질병, 어떤 치료에도 1년에 총 100만원까지만 부담한다"고 약속했다. 심 후보에 따르면 주요 복지국가의 무상의료는 사실상 100만원 상한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독일의 경우 연 수입의 2% 상한제를 실시하는데, 연봉 5000만원 기준 100만원으로 같은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이에 2021년 기준 100만원 상한제를 추진하기 위한 필요한 재원은 연간 약 10조원으로 민간의료보험료의 5분의 1만 국민건강보험으로 전환하면 100만원 상환제가 가능하다는 구상이다. 심 후보는 간병비 지원은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 후보는 "소득에 따라 동일 비율로 납부하고, 낸 보험료 액수와 무관하게 치료받으므로 '사회연대성'은 높아진다"며 "100만원 상한제는 성형, 미용 등을 제외한 의학적 성격의 모든 치료를 포괄하고 현행 예비급여, 비급여까지 적용된다. 이를 위해 급여구조도 신속히 체계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 국민 주치의제'에 대해서는 심상정 정부 출범 즉시 전 국민 주치의 도입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추진해 모든 국민이 주치의에게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받고, 전문진료가 필요하면 주치의가 책임지고 상급병원과 연계해 퇴원 후 돌봄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주치의특별법을 제정해 정부조직과 예산, 의료체계의 틀을 뒷받침하는 법률적 토대를 만들고, 현행 전문의 중심 의사인력체계를 1차 의료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모든 의과대학에 주치의 수련 과정 설치, 임기 중에 인구 100만 명 규모의 '주치의 도시 시범사업'과 이를 토대로 5년 후 '전국민 주치의제'가 대한민국에서 구현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원스톱 산재보험으로 직장과 일터에서 건강권을 지키겠다"며 "심상정 정부는 원스톱 산재보험으로 산재로 인한 소득 상실의 위험으로부터 모든 일하는 시민을 보호하고 건강 회복과 일터 복귀를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심 후보는 "산재 은폐의 원인으로 작동하는 차등보험료 제도를 균등보험로 제도로 전환하겠다"며 "근로복지공단을 '노동건강복지공단'으로 확대·개편하고 선보장-후평가를 위한 '산재심사평가원'을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계적으로 건강보험의 상병수당과 산재보험의 휴업급여 통합은 물론 건강보험료과 산재보험료의 징수체계도 통합해 포괄적 보장시스템을 만들어 "일하는 시민 모두가 두렵거나 불편함 없이 요양과 재활, 소득보장의 권리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 후보는 그러면서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가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라며 "심상정케어에는 21세기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저와 정의당의 지난 20년간 해 온 숙고와 노력이 담겼다. 반드시 모든 시민의 건강을 온전히 책임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1-12-29 11:10:24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보험 브리핑] DB·하나손보·신한라이프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디스크에 대한 시술치료를 보장하는 특약을 선보였다. ◆DB손보,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 특약' 배타적 사용권 DB손보는 이달 1일 출시한 '참좋은운전자상해보험'에 탑재된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 특약'에 대해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손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특약의 독창성 및 유용성 등 항목을 높게 평가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와 유사한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할 수 없다. 특히 DB손보는 제도 도입 이후 장기보험에서만 16번째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는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디스크(추간판탈출증)에 대한 시술 치료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했다. 수술 전 적극적인 예방치료를 지원한다. 통증도 빠르게 제거해 무분별한 도수치료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신담보 개발을 통하여 예방적 차원의 통증완화 치료를 보장함으로써 수술까지 이르는 중증질병으로의 진행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새로운 위험 보장을 위하여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손보, 스마트앱어워드 '2021 보험분야 최우수상' 수상 하나손해보험이 소비자 편의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하나손보는 자사의 원데이보험 앱이 '스마트앱어워드 '2021 보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한다. 국내인터넷전문가들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모바일앱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하나손보 원데이앱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하고 즉시 보장 받을 수 있는 1일 단위의 자동차, 생활보험 앱서비스이다. 원데이앱은 고객의 일상에 녹아드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보험과 일상 사이의 경계를 제거한 점과 상품 가입 절차 요소를 간소화하고,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심플하게 구성한 점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하나손보의 원데이앱은 지난 11월에 리뉴얼을 통해 기존보다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인증 절차 횟수를 줄여 보험 가입 시간도 단축했다. 다양한 간편 결제 시스템도 탑재해 가입자의 편의를 높였다. 보험선물하기 기능도 추가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일상에서 밀접하게 만날 수 있는 생활보험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서비스제공 및 차별화된 플랫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탄소중립 실천 위한 '빛나는 숲' 캠페인 신한라이프 임직원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힘을 모았다. 신한라이프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빛나는 숲'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발표한 ESG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과 친환경 전략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와 맥락을 함께 한다. 신한라이프의 '빛나는 숲' 캠페인은 나무를 기르고 심어 숲을 만들고 이를 가꾸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내년 봄까지 약 6개월 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은 1500그루의 나무 화분을 사무실에서 한 달 동안 길러 이달 초 서울 내 지역아동센터 40여 곳에 기증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총 5000그루의 나무도 가꾸어 필요한 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숲을 보호하는 활동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산림보호활동을 펼치는 한국산림과학회에 1억원 상당의 산림보호용 드론(무인항공기) 3대와 관련 장비를 기증했다. 기부된 드론은 산림보호와 관리에 투입돼 헬기 운용 시 발생하는 한계와 공백을 보완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빛나는 숲' 캠페인은 임직원 모두가 ESG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지속해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더불어 탄소중립을 위한 다각도의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12-29 11:09:54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