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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청담 상관 뜨고 명동 진다...SKT '대한민국 100대 상권' 공개

'압구정, 청담 상권이 뜨고 명동이 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SK텔레콤은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지오비전(Geovision)'을 통해 상권 별 업소 수·카드 매출·유동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1년 대한민국 100대 상권'을 SKT 뉴스룸에 23일 공개했다. SKT는 전국에 활성화된 상권 중 올해 월 평균 매출이 상위인 100곳을 선정, 해당 상권의 코로나 전후(2019년~2021년) 기간 업소 수·카드 매출·유동인구 등을 '지오비전'으로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압구정역 상권이 올해 대한민국 월 평균 매출 1위… 소비 고급화 트렌드 영향 '2021년 대한민국 100대 상권' 중 가장 많은 월 평균 매출을 기록한 상권은 압구정역이었다. 압구정역 상권이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은 SKT가 2012년 상권 분석을 시작한 이래 최초다. 압구정역 상권은 2021년 하루 평균 1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 평균 유동인구는 23만명으로 전국 31위 수준이지만, 유동인구당 매출 기준으로는 약 5만 9000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았다. SKT는 명품 매장·고급 레스토랑·병원이 많은 압구정역 상권이 코로나로 내수 소비가 고급화되는 현상의 수혜 지역이 됐다고 분석했다. 2019년 120위권에서 올해 59위로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순위가 오른 청담역 부근 상권도 압구정역과 같은 내수 소비 고급화의 수혜지역으로 분석됐다. 청담역 부근 상권은 일 3만 3000명으로 일 유동인구가 100대 상권 중 가장 적지만, 명품 매장과 고급 스튜디오 및 병원이 많아 유동인구당 매출이 약 3만 3000원의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매해 조사마다 대한민국 1위 상권이었던 강남역 남부는 2019년 월 매출 3654억원, 2020년 3817억원에서 올해 3586억원으로 여전히 한국에서 가장 큰 상권이지만 성장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100대 상권 중 코로나 전후 순위 하락이 가장 큰 상권은 건대입구역 상권(2019년 63위 → 2021년 97위)과 명동역 상권(2019년 58위 → 2021년 91위)으로 나타났다. 특히, 명동은 해외관광객 방문이 많았던 지역으로 코로나로 여행이 제한되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명동의 2019년 내국인 일 유동인구 18만명이었지만, 현재는 13만 8000명으로 2년새 약 25%가 감소했다. 같은 시기 외국인 방문도 일 3000명에서 150여명으로 급감했다 ◆코로나19 이전보다 업소 수 증가…애견/애완동물샵과 커피전문점 가장 많이 늘어 SKT는 지오비전을 통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3년동안 한달 1회 이상 카드 매출이 발생하는 업소 수를 추출, 코로나 전후의 업종 트렌드를 분석했다. 먼저, 2021년 10월 기준 전국 약 192만 개의 업소·매장이 영업 중으로,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 10월 약 179만개에서 7.3% 증가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2019년 10월과 2021년 10월의 업종별 업소 수 비교를 통해 코로나 전후 영향 등을 간접 분석한 결과 애견/애완동물샵이 2019년 8500개 대비 현재 1만 1500개로 2년간 34% 늘어나면서 가장 증가율이 높은 업종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은 같은 기간 8만 3500개에서 10만 5000개로 26.3% 증가하며 증가율 2위를 차지했다. 또,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개인/가정용품수리(배관, 전자제품 등), 세탁/가사서비스에 대한 업소 수도 2019년 대비 22~23% 증가했다고 전했다. 장홍성 SKT 광고/데이터CO 담당은 "코로나19 전후의 대한민국 상권의 변화를 빅데이터 분석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상권 분석이 경제·사회 현상 분석과 정책 수립 등 대한민국 발전에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2-23 09:02: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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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하나 웨이브스’ 1기 수료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ESG부회장(왼쪽)이 '하나 웨이브스' 1기 대표인 홍화진 데이터&제휴투자본부 유닛리더(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웨이브스(Hana Waves)'가 약 6개월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총 34인의 1기 여성 리더를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룹 내 여성 부점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각 관계회사 CEO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34인의 '하나 웨이브스' 1기 여성 리더 들은 약 6개월간 ▲외부 리더십 전문가와의 멘토링 ▲온라인 MBA ▲리더십· 경영·DT·인문 등을 주제로 한 온라인 교육 ▲독서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하나 웨이브스' 1기 여성 리더들은 수료에 앞서 ▲헬스케어 ▲메타버스 ▲온·오프라인 채널 ▲디지털 혁신기술 등 다양한 방면에 걸친 전략과제 도출을 통해 향후 하나금융그룹이 나아가야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보였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ESG부회장은 "'하나 웨이브스'를 통해 여성 리더들이 일으킬 혁신의 파도가 그룹에 다양성을 부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룹을 이끌어갈 여성 리더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통찰력, 소통과 경청을 통해 섬세하고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23 08:49:4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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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하軍]윤석열이 유엔사의 지적을 받은 이유...우리도 둘러봐야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지난 20일 강원도 철원 백골OP(241관측소) 방문한 것을 놓고 유엔군사령부 규정위반 논란과 다양한 반응이 함께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왜 유엔사가 윤 후보에게만 엄격하게 유엔사 규정 551-6을 적용하려하나', 'DMZ 내 민간인의 복장착용까지 유엔사가 규제를 해야하는가' 등의 주장이 나온 것이다. 유엔사 규정 551-6 위반 논란은 본지가 21일 '尹의 안보 첫행보, 유엔사 규정 551-6 위반했나?'라는 보도를 내면서 시작됐다. 이 보도는 최전방 GOP철책 및 DMZ 일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 장병들의 궁금증과 불만사항을 본지가 접수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사실 윤 후보가 백골OP를 방문한 날 박병석 국회의장도 같은 철원군에 위치한 6사단 청성OP를 방문했다. 국회법에의해 국회의장은 당적이 없지만, 박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출신이다. 선거철을 앞두고 여야가 경쟁적으로 최전방 부대를 방문한 모양새다. 두 사람 모두 군용 기능성 방한복과 민정경찰 완장, 군용 방탄헬멧을 착용했다. ◆백골OP, DMZ 내에 위치해 오인사격 등 안전규정 적용 문제는 백골OP가 유엔사가 정전감시와 관리를 하는 DMZ(비무장지대) 내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엔사 규정 551-6의 18페이지 도표를 보면 백골OP는 남방한계선보다 북쪽에 위치한다. 일반적으로 GOP철책선 이남은 DMZ 밖으로 인식하기 쉽지만, 남북이 철책선을 추진하면서 관측소가 DMZ 내로 북상하게 된 곳들이 있다. 백골OP는 그런 곳 중 한 곳이다. 유엔사는 남북의 불필요한 군사긴장을 낮추고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철책선이 북상하게 된 곳에 유엔기를 꼳아두며, 주기적인 순찰과 관리감독을 벌인다. 즉 윤 후보가 방문한 백골OP는 적의 오인사격을 비롯해 다양한 위험이 도사리는 곳이다. 때문에 유엔사는 DMZ를 방문하는 민간인의 안전을 위해 유엔사 규정 551-6의 '3-3 유엔사 DMZ 안보견학장 방문객 제한사항 d항'과 '4-3 유엔사 DMZ 평화의 길 방문객 제한사항 d항'에는 방문자의 복장을 제한하고 있다. 각항의 9호는 '사냥용 복장 등 군대식 위장무늬가 있는 옷'의 착용을 금지하고 있다. 즉, 민간인은 국군의 제식 위장무늬가 사용된 기능성 방한복과 방탄헬멧을 착용할 수 없다는 의미다. 전쟁법상으로도 교전권 없는 민간인이 정규군의 군복과 표지를 착용하게 되면 민간인으로서의 보호를 받기 힘들어진다. 더욱이 정부는 여전히 위험이 도사리는 DMZ 내에 평화의 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유엔사는 이러한 추세들을 미뤄 볼 때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유엔사 규정 556-1을 더 엄격히 적용하려 했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엄격한 규정 내민 유엔사가 문제? 군복에 대한 가치인식 없는 한국도 반성해야 한국군은 언제부터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정치인 및 고위인사가 최전방을 방문할 경우 군용피복과 장구류를 착용시켜왔다. '국방부와 협의해서 갔는데 거기서 협조 요청을 한 대로 따랐다'는 입장을 밝힌 윤 후보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도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유엔사가 이례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유엔사가 과도하게 한국군을 통제하는 것 아니냐'라는 불편한 목소리도 나온다. 그렇지만, 군 일각에서는 '한국군과 사회의 군복을 가볍게 생각하는 후진적 문화가 유엔사를 통해 혼이 난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온다. 익명의 퇴역 장군은 "한국군 장교들은 유엔사 규정을 비롯해 정정위반 사항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부족한 점도 사실"이라면서 "윤 후보 수행인원 중에는 5군단장(3사단의 상위부대)을 역임하고 철원을 지역구로 둔 한기호 의원도 있었다"고 말했다. 익명의 현역 장교는 "군복무도 해보지 않은 정치인들이 정치활동의 수단으로 군복을 입고 홍보하는 것이 군복을 입은자로서 반갑지 않다"면서 "지난 10일 서욱 국방부 장관께서는 우리에게 군인의 정치적 중립을 당부하는 말씀을 주요지휘관회의를 통해 전하셨다"고 말했다. 이들의 말처럼, 관행적으로 군복을 민간인에게 입히는 한국군의 관행은 이제 지양돼야 한다. 작은 약장 하나를 잘 못 부착했다고 언론에 지탄을 받았던 미해군 참모총장 제러미 마이클 부어다는 1996년 5월 16일 군복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권총자살을 했을 정도였다. 선진군대와 사회는 군복의 가치를 지키고 존중한다. DMZ 내에서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교전권이 없는 대통령, 국방부 장관 및 고위 공직자, 정치인들은 군인들의 노고가 스며 있는 군복을 입고다니는 행동을 자제해야 할 것이다.

2021-12-23 08:48:1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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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삼일회계법인과 회원사 사업재편 지원

업무협약 맺고 신사업 진출지원 강화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삼일회계법인간 업무협약에서 (왼쪽 3번째부터)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견련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회원사들 사업재편 및 신사업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23일 중견련에 따르면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인수·합병(M&A), 연구개발(R&D), 금융, 세제 등 부문별 컨설팅을 통해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4차 산업혁명 등에 대응하기 위한 중견기업의 성공적인 구조 전환과 비즈니스 혁신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아울러 여러 관련 지원 서비스 개발에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재편 승인 기업은 108개사로 기업활력법 시행 5년 만에 연간 100개사를 처음 돌파했다. 이가운데 중견기업은 27개사로 전체의 25%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재편, 사업전환, 신사업 진출 등을 희망하는 중견기업 규모가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의 '허리'로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역사를 성공적으로 지탱해 온 중견기업이 새로운 성장 발판으로서 사업 혁신을 실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삼일회계법인과 적극 협력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3 08:25: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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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4개 제품 '2021 핀업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커스텀 옷장 시리즈, 레이어드 홈오비스 시리즈 등 에몬스가구 커스텀 옷장 시리즈. 에몬스의 4개 제품이 '2021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3일 에몬스에 따르면 가구·인테리어용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인 '핀업 베스트 100'에 커스텀 옷장 시리즈, 레이어드 홈오피스 시리즈가,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는 위브릭 보니타 F003 소파, 워너비 헤르메스 소파가 각각 선정됐다. (사)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핀업 디자인어워드는 정부 공식 인정대회다. 이번에 '핀업 베스트 100'을 수상한 '커스텀 옷장 시리즈'는 UV·ABD(Anti-Bacteria Dust) 기능성 마감재를 적용한 모듈형 옷장으로 긴옷장, 2단 서랍 옷장, 3단 서랍 옷장, 일체형 화장대장, 반장, 거울장, 인출 화장대장, 가방장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자녀방, 홈오피스, 싱글룸 등 공간 활용도가 높은 모듈형 홈오피스 시리즈 '레이어드', 유니크한 라운드 디자인에 프랑스 이지프랑 패브릭 원사를 사용한 기능성 패브릭 소파 '위브릭 보니타 F003',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 선택으로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하이백 기능성 소파 '워너비 헤르메스' 등 4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에몬스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이번 본상 수상으로 에몬스는 24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소비자 기호의 변화를 읽고 한발 앞선 디자인 개발에 주력해 온 결과여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1-12-23 08:25: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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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계열 마이크로필터 '미세 플라스틱' 제거 성능 인증

美 NSF 인터내셔널로부터 세계 최초 인증 마이크로필터의 플러스 필터. 청호나이스 계열사인 여과장치 전문제조기업 마이크로필터가 NSF 인터내셔널로부터 세계 최초 미세 플라스틱 제거 성능을 인증받았다. 23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번에 NSF 인증을 받은 제품은 마이크로필터 상업용 정수필터 브랜드인 '플럭스(FLUUX)'로 총 22개 제품이 0.1~1마이크로미터 수준의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을 인증받았다. NSF 인터내셔널은 미국국가표준협회(ANSI)가 공식 승인한 음용수 및 정수기 실험기관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권위있는 단체다. NSF 인터내셔널과 미국국가표준협회는 2019년부터 미세 플라스틱 제거 성능에 대한 국제 시험 규격을 준비해 이달 공식 발표했다. 마이크로필터 박찬호 대표는 "국내외에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먹는 물 내 신규 오염 물질'에 대해 자체 개발 인력을 투입해 소재 및 제품에 대한 연구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커피 및 베이커리 전문점, 조리수 시장 등의 성장에 따라 더욱 커지고 있는 상업용 필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마이크로필터는 2002년 설립된 여과장치 전문제조기업으로 가정용·산업용 필터는 물론 의료용 필터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1-12-23 08:25: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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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가 알려주는 겨울철 보일러 동결 예방법은?

동결사고 대부분은 배관에서…보온재로 감싸 어는 것 막아야 '겨울철 보일러 동결사고 대부분은 물이 흐르는 배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보온재로 꼼꼼하게 감싸줘야한다.' 귀뚜라미가 이번 주말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찾아오는 등 보일러 동결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겨울철 보일러 동결사고 예방법'을 23일 안내했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보일러에는 직수 배관, 난방수 배관, 온수 배관이 있으며 콘덴싱보일러의 경우 응축수 배관이 추가로 설치된다. 각 배관을 모두 보온재를 이용해 감싸줘야하며 이미 보온재 작업이 돼 있더라도 상태가 좋지 않다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2월까지는 보일러에 내장된 '동결 방지 기능'이 작동할 수 있도록 보일러 전원을 항상 연결해두고, 가스밸브와 분배기 밸브도 열어둬야한다. 외출할 때는 보일러를 끄는 대신 실내온도를 10∼15℃로 설정하거나 외출모드(최소온도유지), 예약모드(가동·정지시간 설정)를 활용하면 동결사고를 예방하면서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다. 보일러는 돌아가는데 온수가 안나오는 것은 보일러와 연결된 직수 배관이나 온수 배관이 얼었기 때문이다. 이때는 언 배관을 감싸고 있는 보온재를 벗겨낸 후 50~60℃ 정도의 따뜻한 물수건으로 녹여야한다. 이때 히터나 열선을 사용하면 화재위험이 있어 조심해야한다. 냉수가 나오지 않는 것은 수도배관과 수도계량기가 동결돼 물 공급이 차단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수도계량기가 동파됐다면 관할 시·군·구 수도사업소에 신고하고, 밸브나 파이프가 얼었다면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실이나 전문 설비업체에 연락해 조치를 받아야한다. 난방을 해도 바닥이 차가울 때도 있다. 이는 보일러 내부 또는 난방 배관이 얼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자가조치가 쉽지않기 때문에 개별 보일러 회사의 고객센터에 연락해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배관 설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보일러 설비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소속돼 있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나 전국보일러설비협회를 이용하면 적정한 가격으로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서 "매년 겨울철마다 사설 수리업체를 이용했다가 수리비용이 많이 나오거나 사후관리가 미흡해 피해를 보는 고객들이 발생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1-12-23 08:24: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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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CES 2022서 '로보틱스·메타버스' 통한 이동 경험 확장 비전 공개

현대차 CES 2022 참가 티저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로보틱스와 '메타버스' 통한 이동 영역의 경험을 확장하는 비전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 참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의 결합 등을 통해 인류 사회에 가져올 이동의 역할 및 형태의 미래 변화상을 제시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를 주제로 로보틱스 비전을 선보인다. CES 2022에서 발표될 현대차 로보틱스 비전에는 단순 이동수단을 만드는 것을 넘어 이동에 대한 인류의 근원적인 열망을 획기적으로 충족시켜 줄 로보틱스 사업의 목적과 지향점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모든 사물에 이동성이 부여된 'Mobility of Things(MoT)' 생태계 실현을 위한 핵심 로보틱스 기술 기반의 'PnD(Plug & Drive) 모듈'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 현실 세계에서의 경험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체적인 예시들과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전시 기간인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PnD 모듈 모빌리티' ▲보스턴 다이내믹스사의 스팟 및 아틀라스 등 확대된 로봇 라인업을 부스에서 일반에 선보인다. 로보틱스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현대차의 새로운 모빌리티 비전 및 주요 전시물에 대한 상세 내용은 내년 1월 4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현대차 CES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공개된다.

2021-12-23 08:10: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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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오미크론 충격'에도…서학개미, 美 기술주 사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미국 증시가 타격을 입었지만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기술주' 사랑은 여전했다.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들의 주가가 하락하자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는 모양새다. 실제로 세 종목 모두 이달 들어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2월 13~19일)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주식 1위 종목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다. 이 기간 2억2338만달러를 사들였다. 1000달러를 넘어섰던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기준 938.5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달 들어서만 18.02% 하락한 것. 21일 장중 한때 886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세금 납부를 위해 주식을 매각하면서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달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보유 지분 10% 매각 여부를 묻는 돌발 트윗을 올렸다. 이후 현재까지 테슬라 주식 1290만주를 매각해 136억달러(16조6000억원)가량을 현금화한 상태다. 테슬라 주식 1290만주는 약속한 보유주식 10%의 4분의 3에 해당한다. 순매수 2위는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다. 이 기간 1억1463억달러를 순매수했다. 엔비디아의 주가 역시 이달 들어 11.02% 하락했다.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메타버스(Metaverse·초월 가상세계)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3위는 애플로 7160만달러를 사들였다. 애플은 올해 주가가 30% 넘게 급등했으나, 이달 들어 4.65%가량 하락했다. 오미크론 확산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법안이 의회의 반대에 직면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등 악재가 겹치며 뉴욕증시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애플의 신용등급을 '트리플A(AAA)'로 상향 조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존슨앤드존슨에 이어 세번째다.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과 같은 수준이며, 한국(Aa2)보다 두단계나 높다. 라즈 조시 무디스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뛰어난 유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2~3년 동안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전망이 매우 강력하다"며 "광범위한 고객 기반과 강력한 고객 충성도에 기반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고위험·고수익 상품인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인기도 여전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불 3X ETF(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와 나스닥100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PROSHARES ULTRAPRO QQQ ETF)는 각각 순매수 4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각각 7158만달러, 4979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두 상품 모두 지수의 수익률 3배를 추종하지만, 주가가 하락할 경우 3배의 손실이 발생하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루시드(5834만달러) ▲알리바바(5787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3008만달러) ▲아이온큐(2620만달러) ▲ASML(2546만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2021-12-23 07:54: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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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1월 청약

대우건설은 23일 충북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달 초 청약 일정에 돌입하는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930만원(발코니 확장 및 선택옵션 별도) 선에 책정됐다. 전용 84㎡ 타입 기준 3억원 초반대다. 인근 충북혁신도시의 '모아엘가 더테라스' 전용 84㎡ 타입이 지난 10월 5억4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대우건설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으로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음성 첫 1군 브랜드타운의 시작을 알리는 이 단지는 '착한 분양가'와 금융혜택으로 수요를 유인할 전망이다. 특히 전국 청약이 가능해 음성 거주 수요와 광역 수요까지 관심이 예상된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적정 수준에 분양가를 책정했고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까지 적용하기로 했다"며 "음성에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단지로 차별화된 완성도에 가격 경쟁력이 높은 만큼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월 3~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2일,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약 5000 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로 주목받는 음성 기업복합도시 B3블록에 들어선다.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주거 기능뿐 아니라 다수의 기업이 입주 계약을 완료한 자족형 도시로서 향후 충북혁신도시와 함께 음성의 핵심 주거지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 공장총량제가 20년간 유지되는 것으로 확정된 만큼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 중 하나인 음성으로 많은 기업이 몰릴 전망이다.

2021-12-23 07:34:4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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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23일자 한줄뉴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장동 사건 특검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시스 <정책·사회> ▲올해 물가상승률은 2.4%로, 이전 집계보다 0.1%포인트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해 기준으로 바꾼 소비자물가지수를 적용하면 그렇다. 통계청은 기존 소비자물가지수가 현실을 잘 반영하지 못 한다는 지적에 따라 2015년 기준에서 2020년 기준으로 개편해 발표했다. 다만, 이번에도 주택 가격이 빠지면서 소비자 체감 물가와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방침을 두고 청와대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당청 갈등' 가능성이 나온다. 방역지원금 지급 예산, 공시가격 현실화 조정에 이어 이재명 후보 측이 문재인 정부와 엇갈린 입장을 연이어 밝히면서다. 반면 청와대는 '당청 갈등'을 일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SK실트론 주식 매입이 위법하다고 판단했으나, 검찰 고발은 하지 않았다. 위법한 행위이기는 하나 위법의 정도가 크지는 않다고 봤다. ▲올해 제조·수입된 신규화학물질 122종 가운데 DL-10-캄포술폰산 등 42종은 급성독성을 갖고 있어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정치인을 비롯한 민간인들이 DMZ(비무장지대)내의 안보견학과 평화의 길 답보를 할 경우 군용피복을 비롯한 군대식 위장무늬 복장착용이 엄격히 통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과학기술 혁신전략을 국정 핵심 과제로 놓고, 대대적인 투자와 명운을 걸어 대한민국을 과학기술강국으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사퇴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갈등을 바라보는 당내 인사의 반응은 엇갈렸다. 이번 갈등에 대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아첨하려는 자를 선대위에서 솎아내는 쇄신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있지만 대선 승리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할 때 방향을 흩트려 놓는 행위는 잘못이라고 보는 시선이 공존했다. ▲전국 133개 전문대학이 오는 31일부터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일제히 시작한다. 이번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2021학년도 2만5447명 대비 3902명 감소한 2만1545명이다 ▲세계 주요도시들이 기본소득 지원 시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부분 기본소득' 지원 법안을 통과시켰고, 스페인 카탈루냐주는 '완전 기본소득' 정책 적용에 앞서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했다. 중국에서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새 국정과제인 '공동부유'와 결합해 기본소득 논의에 불이 붙고 있다. <산업> ▲컴투스홀딩스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지분을 직접 취득하고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에 속도를 낸다. ▲제지 분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을 맺고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 예고에 임직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삼성은 24일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관계사에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특별격려금은 계열사 실적별로 차등화해 기본급의 최대 200%를 지급하게 된다. ▲국내 기업들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삼성, LG 등은 맞춤형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 방식에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기존 채용 방식을 벗어나 전문 교육 과정 지원과 함께 채용까지 차별화된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올해 분기별 합산 영업이익이 분기 연속 1조원을 돌파하는 등 5G 가입자가 늘고 탈통신 흐름을 타고 신사업 실적이 개선되면서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금융·마켓·부동산> ▲정부가 외화보험 설계·판매시 소비자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국내 리츠수가 도입 20년만에 300개, 총 자산규모는 7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이달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 사업을 통해 '래미안 포레스티지'39~147㎡, 4043가구 중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49~132㎡, 23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이커머스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개발자 채용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가입 회원 혜택 서비스와 기획전, 배송 서비스 차별화에 이어 새로운 알고리즘 개발을 통한 쇼핑 편의를 도움으로써 고객을 록인(Lock-in)하려는 전략이다. ▲지난 1년간 코로나19 속에서도 식품 기업들은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대응책을 모색했고, 특히 M&A, 사업 다각화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명품 카테고리가 남성, 키즈, 리빙, 펫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패션 의류 및 잡화 중심으로 소비되던 것이 더욱 세분화되면서 명품 유통 채널도 다양해지고 있다.

2021-12-23 07:00:27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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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쥐띠] 36년 두루 베풀면 오후에 일이 순조롭게 해결. 48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가야 할 터. 60년 속세를 떠나면 할 일은 더욱더 많아 더 부지런해야 할 것. 72년 명쾌하고 산뜻한 하루. 84년 윗사람에게 예의를 지켜야 조화를 이룬다. [소띠] 37년 친구만나 자기주장만 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49년 오늘은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오고 건강도 평온하다. 61년 직장에 이동수가 있으나 마음을 잡자. 73년 붉은색이 행운을. 85년 서류를 이치에 맞게 작성하니 성과도 두 배. [호랑이띠] 38년 일은 말보다는 문서로 해야 신속 정확하다. 50년 봉사는 항상 기쁜 마음으로 하는 것. 62년 구설에 주의하고 송사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 74년 업무량이 많다면 쉬운 일부터 해 나가보라. 86년 분수에 맞게 물류를 가져오라. [토끼띠] 39년 꿈에서 산신할아버지가 보였으니 길조. 51년 남쪽에서 귀인이오니 거래가 성사. 63년 식탐을 줄여보면 병원 다니지 않아도 될 듯. 75년 상금을 타서 부모님께 달려간다. 87년 찬찬히 살펴보니 오후에 일이 해결 되어 감사하다. [용띠] 40년 누구나 태어나면 한번 죽는데 허망하게 가지 않도록. 52년 돈을 두고 배우자의 의견존중 해야. 64년 치과 진료를 늦추지 말고 날을 잡도록. 76년 새로운 유행에 관심을 둔다. 88년 상사의 의견에 토를 달기보다는 소통하자. [뱀띠] 41년 외출하여 직접 부딪쳐 추진하니 소득이 발생. 53년 정신무장을 더 단단히 해야 된다. 65년 이제는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열심히 노를 저을 때. 77년 막혔던 업무가 해결되는 날이라 감사. 89년 금전 문제로 종일토록 우울하다. [말띠] 42년 여행이나 등산을 하기에는 건강이 신통치 않다. 54년 일이 계속 막히니 집안 하수구를 살펴보자. 66년 고생한 성과가 좋아 재물이 들어온다. 78년 참외밭을 지날 때 신을 고쳐 신지 마라. 90년 시기상조라 생각하고 인내심을. [양띠] 43년 일찍 재산 나눠주고 부부끼리 동병상련(同病相憐). 55년 모여서 소란스럽다. 67년 신념을 가지면 하고자 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79년 잠재 능력이 표출되어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91년 금전 운이 약하니 돈거래는 주의해서. [원숭이띠] 44년 자고 나도 피곤하니 좀 쉬도록 할 것. 56년 주변 상황을 잘 판단하여 이득이 나도록. 68년 구름이 하늘을 덮으니 일이 늦어진다. 80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92년 부모의 이혼을 자식의 도리로 막도록. [닭띠] 45년 의지할 데 없는 노년 신세. 57년 고생은 모르지만 거짓은 하지 않으니 복이 온다. 69년 업무의 능력으로 월말 결산에 이득이. 81년 보유한 산에다 길이나니 조상님 은덕. 93년 공부가 싫다면 기술을 연마해야 평생 후회 없다. [개띠] 46년 바쁜 가운데 한가한 틈을 내 자녀 돌보기. 58년 소용없는 짓을 한다는 뜻으로 죽은 말의 뼈다귀를 산다는 표현. 70년 매화를 아내로 삼고 풍요롭다. 82년 우선 시작을 하고 결과를 지켜보라. 94년 아침부터 일이 풀리며 순조롭다. [돼지띠] 47년 옛날에 큰 영화를 누렸으나 부도난 상태에 무슨 소용. 59년 남들이 싫어해도 나만 좋으면 그만인가. 71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매사에 신중. 83년 오후에 큰일이 계약. 95년 노력의 성과로 바쁘게 일에 파묻혀 감사.

2021-12-23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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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절기심천가(節氣深淺歌)

자연이 주는 환경에서 용(用)이란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주된 에너지원을 말한다. 절기심천가(節氣深淺歌)를 인용한다면 오행(五行)의 생성조화가 끊임없이 일어나 어떠한 방법으로 질서 속에 흐르냐를 알린다. 절기에는 초순 중순 하순에 따라 같은 시간 인시(寅時:새벽3시부터 5시까지)라도 사계에 따라 해가 뜨는 시간과 해가 지는 시간의 차이가 있다. 절기(節氣)는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왕상휴수에 의한 희기(喜忌)는 물론 음양오행의 균형을 잡아 주는 용신(用神)을 정하는 요점이 되기도 한다. 특히 절기(節氣)의 조후관계가 지장간 분석에 핵심이 된다. 지장간이란 각 12지지 안에 내재되어 있는 천간(天干)을 말한다. 즉 음력1월인 인월(寅月)의 인목(寅木)안에는 무병갑(戊丙甲)이 내재되어 있다. 3월 진월(辰月)의 진토(辰土)속에 을계무(乙癸戊)가 있다. 이는 기상학적 절기 원리로 관철함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음력으로 자(子)11월은 옛날에는 상당히 춥고 눈이 많이 내렸다. 그래서 대설(大雪)에 임수(壬水)는 고정된 수(水)로서 통일을 이룬 바다를 상징하고 분산을 싫어하며 수(水)에 왕지가 된다. 이로서 겨울의 핵심인 동지(冬至)에는 음(陰)이 극에 달하여 밤이 가장 길다. 동지이후 음극양시생(陰極陽始生)으로 낮이 조금씩 길어진다. 대설 지나 12월 축토(丑土)의 소한(小寒)은 추위가 맹위를 떨치면 대지가 동결(凍結)된다. 11월(子)에서 넘어온 계수가 작용하고 금왕절(金旺節) 무(戊)토에서 넘어온 신금(辛金)이 금의 창고와 묘지가 된다. 한기가 극심한 대한(大寒)에는 대지(大地)가 가장 깊이 얼게 된다. 이렇듯 자연은 균형(均衡)을 깨지 않도록 음(陰)과 양(陽)의 구성(九成)으로 조화를 이룬다.

2021-12-23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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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리더의 상상력

심용환 지음/사계절 인간은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갈구하는 존재다. 그래서 미래에 다가올 일을 상상한다. 상상 속 사회가 현실의 정치와 만나면 둘 사이 간극을 좁히기 위한 변화가 시작된다. 저자는 1980년대 후반부터 김영삼·김대중 대통령 재임 시기를 거쳐 21세기 초반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회, 경제와 생활의 질적 발전을 탐구한다. 책에 따르면 오늘 우리가 살아가며 생활하는 세계의 대부분은 김영삼과 김대중이 대한민국 14대, 15대 대통령을 역임한 10년간 조정되고 만들어졌다. 김영삼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개혁의 가치를 다시 쓴 리더였다고 저자는 평가한다. 그는 1993년 독립운동사에서 민주화운동사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역사 발전을 재정립했다. 현직 대통령 최초로 임시정부를 성역화했고 4·19를 혁명으로 승격시켰으며 5·18을 비롯해 국가 폭력으로 얼룩진 과거사를 청산하려 했다. 하나회 숙청, 금융실명제와 부동산실명제, 정치개혁법과 전면적 지방자치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룩한 개혁들이다. 그가 제창한 세계화와 OECD 가입 같은 국가 발전 의제는 여전히 대한민국의 사회적 지표로 기능하고 있다. 저자는 "김영삼은 국가가 해야 할 일의 선례를 만든 리더였고, 김대중은 정부의 무능으로 초래된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전망을 제시했다"고 말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단순히 외환 위기에서 벗어나는 문제를 넘어서서 산업 합리화와 재벌 개혁, 벤처 산업 육성 등 한국 경제의 구조 조정과 질적 변화를 실현했다. 그는 햇볕정책을 통해 남한과 북한이 협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고, 일본 총리와 함께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저자는 "두 사람을 다시 들여다보는 일은 새로운 영웅 만들기나 우상화 작업이 아니다. 이것은 헌법에 따라 유한한 권력을 손에 쥔 리더가 무엇을 바꾸고 어떤 성과를 이룰 수 있는지 정확하게 관찰하려는 시도"라고 강조한다. 김영삼·김대중 시대의 변화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알려주는 책. 304쪽. 1만6800원.

2021-12-23 00:44: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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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랜드 오브 스퀴드 게임 外

◆랜드 오브 스퀴드 게임 민병철 지음/BCM 실용영어 교육으로 널리 알려진 민병철 중앙대학교 석좌교수가 한국 전통게임과 생활문화·행동을 소개하는 K-컬처 소개 도서 '랜드 오브 스퀴드 게임'(Land of Squid Game)을 국영문으로 출간했다. 책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닭싸움', '말뚝박기' 같은 전통놀이, '품앗이 문화', '정'(情) 등 한국 특유의 문화를 다룬다. 또 저자는 태어나자마자 1살을 먹는다거나, 왜 빨간색으로는 이름을 쓰지 않는지, 왜 일부 오래된 건물에는 4층이 빠져 있는지 등 외국인들의 눈에 신기하게 보일 수 있는 독특한 한국생활문화를 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삽화와 함께 한글과 영문으로 소개한다. 197쪽. 1만5000원. ◆「마음」을 알면 물건이 팔린다 카게 코지 지음/박재영 옮김/지상사 2004년 미국의 길거리에 복잡한 숫자 문제를 올린 익명의 옥외 광고가 등장했다. '{e의 값 중 처음 연속하는 10자리의 소수}.com'이라는 문구만 적혀 있는 수수께끼 같은 간판이었다. 간판을 본 호기심 많은 학생들은 문제를 풀지 않고는 못 배기는 충동에 사로잡혀 맹렬하게 답을 구하기 시작했다. 정답인 '7427466391.com'에 접속하면 다른 문제가 등장했고 이를 풀면 미국 구글의 구인광고가 나타났다. 당시 구글은 지금만큼 유명하지 않았고 사람들에게 우량기업이라는 인식을 심어준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인간의 심리를 꿰뚫은 구글은 총명한 인재들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우수한 학생 구함, 고액 급여 보증' 같은 평범한 구인광고로 이룰 수 없는 일을 해낸 것이다. 이처럼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마음의 포인트'를 마케팅 세계에서는 '인사이트'라고 부른다. 저자는 '마음 마케팅'을 실천하려면 기업의 입장에서 고객을 분석하지 말고 고객의 시점에서 마음을 이해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248쪽. 1만6000원.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자오궈둥, 이환환, 쉬위엔중 지음/정주은 옮김/김정이 감수/미디어숲 2021년은 메타버스의 원년이다. 인류는 본격적으로 디지털 세계에 뛰어들어 새 지평을 열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기 시작했다. 디지털 세상 속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메타버스 시대가 열린 것이다. 문제는 인류가 앞으로 살아갈 이 디지털 신세계에서는 과거 전통 경제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기본 원칙들이 모두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한 우리는 존재와 비존재, 육신과 정신, 선과 악, 자아와 우주에 관한 철학적 명제들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아울러 인간은 무한과 유한, 질서와 자유, 자치와 법치, 경제와 정치, 윤리와 문명의 경계를 탐구하며 기존의 사고체계에 끊임없는 도전을 받게 됐다. 디지털 경제와 IT 기술이 어우러진 메타버스의 장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책. 336쪽. 1만8800원.

2021-12-23 00:44: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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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의원, 백봉신사상 대상…홍준표·윤호중 등 '신사의원 베스트 10'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 기간 가장 영예로운 상(賞)으로 꼽는 '백봉신사상 대상(白峰紳士賞 大賞)'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정됐다. 올해 23회를 맞은 백봉신사상 시상식은 22일 국회 본청 3층 국회 접견실에서 개최됐다. 올해 '신사의원 베스트 10'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가나다순)이 선정됐다.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 제헌 의원, 보사부 장관 및 국회 부의장 등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99년에 제정됐다. 백봉신사상 수상자는 '백봉정치문화 교육연구원' 산하 '백봉 라용균 선생기념사업회'가 매년 국회 출입 국내 언론사 기자와 동료의원들의 설문조사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23회 백봉신사상부터는 의정활동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상임위원회 소속 직원들의 의견도 수렴됐다. 설문 응답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정직성(29.4%), 국가·사회·국민에 대한 헌신(24.1%), 의회민주주의 실천(19.5%), 정치적 리더십(12.7%), 언어구사(12.7%), 보편적 세계관(2.6%) 등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타났다. 역대 백봉신사상 대상 수상자로는 ▲1999년(제1회) 김근태, 조순형, 맹형규 의원 ▲2000년(제2회) 조순형, 손학규, 김근태, 정동영 의원 ▲2001년(제3회) 손학규, 김부겸 의원 ▲2002년(제4회) 조순형, 김근태 의원 ▲2003년(제5회) 이부영, 박진 의원 ▲2004년(제6회) 김근태, 김부겸 의원 ▲2005년(제7회) 정세균, 임태희 의원 ▲2006년(제8회) 정세균, 우상호 의원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제9회, 제10회, 제11회, 제12회) 박근혜 의원 ▲2011년, 2012년, 2013년(제13회, 제14회, 제15회) 황우여 의원 ▲2014년(제16회) 이완구, 문희상 의원 ▲2015년(제17회) 유승민 의원 ▲2016년(제18회) 박지원, 유승민 의원 ▲2017년(제19회) 박주민 의원 ▲2018년(제20회) 심상정 의원 ▲2019년(제21회) 금태섭, 김세연 의원 ▲2020년(제22회) 정성호, 주호영 의원 등이 있다.

2021-12-22 18:06:5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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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회의'·'매트릭스 조직' 선대위 수평적 체계 꾀하는 임태희

임태희 국민의힘 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이 일일 점검 회의와 수평적인 매트릭스 업무 체계를 구축해 선대위 내부 문제점을 시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장동 사건 특검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하다 임 본부장과 대화하고 있다. / 뉴시스 임태희 국민의힘 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이 일일 점검 회의와 수평적인 매트릭스 업무 체계를 구축해 선대위 내부 문제점을 시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당 선대위에서 불거진 업무 중복, 정책 메시지 혼선 등 문제를 내부에서 유기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미다. 임 본부장은 22일 여의도 당사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대장동 특검' 촉구 기자회견 후 선대위 개편 관련 질문을 받았다. 그는 "총괄상황본부가 조금 늦게 조직이 마련이 됐다"며 "김 위원장이 뒤늦게 12월 5일 합류하면서 본부가 구성됐고 논의구조나 협의체계가 체계적으로 되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선대위 개편 방안이 변화보다 조율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지적엔 "지금까지 점으로 일하던 체계가 함께 각자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실무단위에서 협력 체계로 가면 극복 가능한 문제"라며 매트릭스 조직으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매트릭스 조직은 서로 다른 기능부서에 속해 있는 인력들이 프로젝트 관리자가 이끄는 프로젝트에서 함께 일하는 형태를 뜻한다. 임 본부장은 기존 선대위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각 본부 간 업무 중복에 대해 "부서 간의 상황 판단 내용의 방향성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그런 시각차는 조율할 수 있고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괄상황본부가 늦게 출범하다 보니 본부가 없는 상황에서 다소간 미흡한 적이 있었으나 일일 점검 회의와 수평적인 매트릭스 업무 체계를 통해 많은 인력이 문제를 시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선대위가 각 단위 모든 기구와 사람이 참여하는 '일일 점검 회의'라는 회의체를 구성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선대위에 이른바 자리를 노리는 '파리 떼'가 정리됐냐는 질문에 "대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모두가 한 방향으로 힘을 모으면 그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준석 선대위 상임위원장의 사퇴로 당원 게시판에 2030세대의 지지 거부 사태 속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2030세대는 이슈에 반응을 빠르게 하고 민감하게 하는 특성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아직 본격적으로 당 공약이나 핵심적 비전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후보와 함께 정립해서 제시하고 그것에 맞춘 후속 조치들을 (내놓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울러 임 본부장은 선대위 내부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논란 대응 관련해선 "당연히 선대위에 중요한 사안으로 생각하고 선대위 논의 속에서 조율하고 해 나갈 것임을 말씀드린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12-22 17:30:2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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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격대학협의회, '소외계층을 위한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9개 선정

전국 21개 사이버대학 운영 협의회체인 한국원격대학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21일 '소외계층을 위한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일까지의 공모기간 동안 총 60여개의 작품이 응모됐다. 장애인, 고령층, 저소득층, 농어민 등 다양한 소외계층의 편의를 증진하는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다수 제출됐다고 협의회는 전했다. 협의회는 사회복지 및 AI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9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대상(교육부장관상) 1개, 최우수상(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상, 대구테크노파크원장상) 3개, 우수상(고려사이버대총장상, 부산디지털대총장상, 영진사이버대총장상, 서울사이버대총장상) 4개, 특별상(AI융합교육원장상) 1개다. AI융합교육원 나홍석 원장(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은 "공모전에 지원한 소외계층을 위한 AI 아이디어가 모두 참신하고 특별했다"면서 "상당수의 아이디어는 빨리 상용화가 되면 좋을 정도로 우수한 것이 많았다. 우리 사회가 소외계층을 위한 AI 활용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채널 압력센서를 이용한 CNN 기반의 점자 인식 시스템' 아이디어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서지윤 씨는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아이디어가 아직 기술적으로 부족하고 개선할 점이 많지만, 더 열심히 수정 보완해 아이템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상작은 '2021 소외계층을 위한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22 17:19:5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