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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CES2022 기조연설서 '모두를 위한 동행' 소개 예고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 /삼성전자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이 CES2022에서 선보일 새로운 비전을 예고했다. 맞춤형 경험과 기기간 연결, 더 나은 지구 등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한 부회장은 22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CES 2022: 새로운 시대를 위한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기고문을 발표했다. 한 부회장은 먼저 삼성전자가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제품과 서비스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으로 스마트폰에서 대화면 기기까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야 한다며, 기기들을 매끄럽게 연동해 일상을 편리하게 하고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술 역시 삼성전자가 그리는 미래의 중요한 축으로 꼽았다. 소비자 가전 리더인 삼성전자가 환경을 보호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책임이 있으며, 모든 혁신이 지속 가능해야한다는 것. 한 부회장은 CES2022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은 비전을 분명히 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예고편'으로 ▲ 제품 전반으로 확대하는 맞춤형 경험 ▲기기 간 매끄러운 연결을 위한 협업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상상력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맞춤형 경험은 개인 맞춤형 기술을 의미한다. 언제 어디서나 크고 작은 화면을 시청할 자유를 주고 공간을 아름다운 풍경이나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등 혁신 제품과 경험을 제시한다는 것. 개인에 따라 제품을 맞춤형으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한다며 대화면 기기와 가전, 모바일 제품에서 맞춤형 기술 구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제품간 매끄러운 연결도 맞춤형 기술로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수반해야할 조건으로 꼽았다. 안전하고 개방된 생태계로 개개인에 최적화한 경험을 전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파트너사들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스마트홈 기기를 더 원활하게 연결하는 솔루션도 공개하기로 했다.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삼성전자는 반도체부터 소비자 경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에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조연설에서도 지속 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에 대해 이야기 하고 모두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활동에 동참할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새로운 세대의 사용자 요구에 맞춰, 제품과 경험을 한층 더 진화 시켜 나갈 것"이라며 "인간을 중심에 두고 삼성이 열어갈 미래, '모두를 위한 동행'이 어떠한 길인지 궁금하다면 CES 2022의 기조연설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기고를 마무리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22 13:52: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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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HJ중공업으로 사명 변경…경영 정상화·성장동력 발굴 강화

한진중공업의 새로운 사명인 HJ중공업의 CI/HJ중공업 제공 한진중공업이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HJ중공업은 193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조선소이다. 1962년 조선중공업에서 대한조선공사로 개칭했으며, 1989년 한진그룹이 인수한 이후 한진중공업을 사명으로 사용했다. HJ중공업은 22일 서울 남영동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영문 사명은 HJSC이다. HJ중공업은 동부건설 컨소시엄에 인수된 이후 재도약과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사명 변경을 추진해 왔다. 지난 10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사명 사내공모를 실시해 최다 제안명인 'HJ중공업'을 새로운 사명으로 선정했다. HJ중공업의 HJ는 기존 사명인 한진중공업의 정통성과 연상 효과를 잃지 않으면서 새 출발을 상징한다. 동시에 "고객과 함께 8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한 재도약을 시작하면서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뜻을 담은 'The Highest Journey(위대한 여정)'의 약자라고 HJ중공업 측은 설명했다. HJ중공업은 새로운 CI도 공개했다. 새 CI는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형상화했으며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과 한국을 대표하는 중공업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로써 지난 1989년 한진그룹이 대한조선공사를 인수한 이후 현재의 사명을 사용해 온 한진중공업은 32년 만에 회사 이름을 HJ중공업으로 바꾸고 새 시대를 열게 됐다. 새 경영진 출범과 함께 조기 경영 정상화와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는 HJ중공업은 공공공사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건설부문 수주와 함께 조선부문 상선 수주를 재개하며 사업 다각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양대 사업군에 걸쳐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이 같은 노력은 지난 9월부터 건설부문의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수도권 정비사업 연속 수주, 조선부문의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을 비롯한 컨테이너선 연속 수주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HJ중공업은 최근 친환경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 3척(960억원)을 수주한 데 이어 10월 초 5500TEU급 상선(컨테이너선)을 4척(3200억원 규모)을 수주했다. 건설부문에서는 인천해양박물관과 수도권 정비사업을 연속 수주하는 등 빠르게 정상화하고 있다. 홍문기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회사가 종합중공업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인수합병 이후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2 13:52: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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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리츠 총자산 70조 돌파…"높은 성장 가능성"

국내 리츠수가 도입 20년만에 300개, 총 자산규모는 7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츠협회는 22일 '2021년 리츠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11월 말 기준 리츠는 총 316개로 전년(282개) 대비 12.1% 증가했다. 총자산(AUM)은 72조1000억원으로 지난 2001년 리츠 도입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투자유형별 시장점유율(자산 기준)은 주택 55.0%, 오피스 23.4%, 리테일 10.7%, 물류 5.3% 등의 순으로 높았다. 리츠 수 기준 점유율(정책형리츠 제외)은 오피스 48.4%, 리테일 26.7%, 물류 10.1%, 주택 7.7%, 혼합형 4.9%, 호텔 2.1% 등의 순이다. 오피스 리츠가 전체 리츠 비중의 절반 이상을 꾸준히 차지했으나, 2021년 처음으로 50% 미만으로 하회했다. 물류 리츠의 점유율이 최근 3년 사이 2배 이상 비중이 확대됐으며, 오피스 중심 리츠에서 리테일(백화점·대형마트 등), 물류 등으로 다양화됐다. 상장 리츠의 경우 올해 5개 리츠가 신규 상장됐다. 국내 상장리츠 수는 총 18개이며, 시가총액(12월 20일 기준)은 전년보다 71% 증가한 7조37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 리츠도 상장되는 등 개별 리츠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올해 14개사의 자산관리회사(AMC)가 신규 등록됐으며, 현재 총 52개사로 집계됐다. 한국리츠협회 관계자는 "국내 상장리츠는 GDP 대비 0.4%로 일본 2.9%, 미국 6.7%, 캐나다 3.3% 등 해외 선진국과 비교할 경우 아직도 미미한 수준"이라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1-12-22 13:52:4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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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IPO 감소 탓 …11월 기업 주식 발행 22.4% ↓

지난달 기업의 국내 주식 발행 규모가 전달보다 2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공개(IPO) 부문에서 자금 조달액이 90% 가까이 줄어 들었다. 이는 대형 기업공개(IPO)가 없었던데 따른 영향이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1월 주식·회사채 총 발행 실적'에 따르면 주식 발행액(IPO)은 총 20건, 1조92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보다 5565억원(22.4%) 감소한 수치다. 이 중 IPO를 통한 자금 조달액이 2700억원에 그쳐 지난 10월보다 87.1%나 감소했다. IPO 건수는 10건으로 전월보다 1건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10건 모두 모집 금액 1000억원 미만의 코스닥 상장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유상증자는 급증했다. 지난 달 유상증자 자금 조달액은 10건, 1조6587억원으로 전월보다 4건 늘었으며 1조2654억원(321.7%) 증가했다. 삼성중공업에서 1조 28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영향이 컸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은 전월보다 5.1% 늘어난 17조52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반회사채 발행액은 37건, 2조600억원으로 전월보다 35.7% 감소했다. 그러나 자산유동화증권(ABS), 금융채가 각각 70.5%, 8.5%씩 늘어 증가세를 견인했다. 기업어음(CP)은 11.7% 줄어든 38조9600억원이 발행됐다. CP의 지난달말 잔액은 229조6777억원이다. 같은 기간 단기사채 발행액은 117조 9479억원을 나타내며 전달보다 23.8% 증가했다. 지난달말 잔액은 54조4846억원이다.

2021-12-22 13:52:4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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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수원, '보험조사전문가 인증제도' 신규 도입

보험연수원이 보험산업 신뢰 제고를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보험연수원은 보험조사전문가(IFHA·Insurance Fraud High-level Analyst) 인증제도를 신규 도입해 오는 2022년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보험사기 방지능력 강화를 위한 업계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해당 인증체계는 보험연수원 주관의 보험조사분석사 자격과 관련 직무교육을 연계해 경력·자격·교육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보험사기조사 분야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16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시행 이후 보험사기방지를 위한 업계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매년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 공동으로 '보험사기 조사업무 모범규준'을 제정(2021년)하는 등 사기 방지능력 강화를 위한 민·관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보험조사분석사 자격제도 역시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됐다. 특히 보험사기조사전담팀(SIU) 경력자 및 입직자, 보상직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니즈도 증가했다. 때문에 보험사기조사 직무교육 체계를 새롭게 편성하고, 상위 인증제도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해당 인증제도는 인증대상 요건과 교육수료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상위단계 인증을 부여토록 설계했다. 매년 말 교육수료 요건 충족자를 선정해 보험조사분석사 자격취득 여부 및 실무경력을 확인한 후 인증서를 발급한다. 교육체계는 직무분석을 통해 개발된 인지·조사분석·수사의뢰·지원, 사후관리, 컴플라이언스 등 총 4개 분야, 18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수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자격제도는 보험조사분석사 자격 취득 이후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실무지식을 필요로 하는 보험회사 임직원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보험회사에서 채용하는 경찰 경력 출신 직원들이 보험사기조사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 직무지식을 습득하는 데도 효과적인 수단이 될 전망이다. 보험연수원은 보험조사분석 인력의 업무능력 향상과 표준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보험사기 리스크를 경감시킴으로써 선제적 시장대응능력도 향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를 통해 보험산업의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1-12-22 13:52:0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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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당청 갈등' 아냐…현안 입장차에도 "일반적인 현상"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방침을 두고 청와대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당청 갈등' 가능성이 나온다. 방역지원금 지급 예산, 공시가격 현실화 조정에 이어 이재명 후보 측이 문재인 정부와 엇갈린 입장을 연이어 밝히면서다. 반면 청와대는 '당청 갈등'을 일축했다. 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와 이 후보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은 현안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방역지원금 지급 예산 등으로 꼽힌다. 큰 틀에서 보면 문재인 정부 실책으로 꼽히는 '부동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위기 대응' 문제를 두고 양측간 입장이 갈라선 것이다. 이는 민주당 측이 대선 전략 차원에서 현 정부와 차별성을 강조해야 하는 만큼, 문 대통령이 비판받는 지점에 대해 이 후보가 적극적으로 파고든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특히 이 후보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제도 유예에 대해 청와대와 정부가 반대하자 "솔직히 이제 서로 동의가 안 되면 몇 달 후 이기 땜에 선거 끝난 후에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가운데 "(이 후보가 주장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는) 정부 정책 신뢰가 떨어져서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한 직후 이 후보가 재차 밀어붙일 것이라고 뜻을 밝힌 셈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또한 22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시장 안정, 정책 일관성, 형평 문제 등을 고려해 세제 변경 계획이 없다"며 이 후보의 정책 추진 계획에 대해 재차 반발했다. 이 후보는 지난 19일 문 대통령 지시로 정부가 소상공인 320만 명에 지급하기로 한 방역지원금을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인상한 데 대해서도 "당연히 국가 방역을 위해서 국민들로 하여금 경제 활동에 제약을 가했기에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어야 한다"며 "매우 턱없이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지난 17일 KBS 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에 출연한 가운데 "문 대통령이 '방역지원금을 정부가 생각한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하고, 조치가 시작되자마자 지급하도록 하라'고 강력한 지시를 했다"는 말을 전한 지 이틀 만에 이 후보가 직접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하지만 청와대는 정치권에서 문 대통령과 이 후보 간 일부 정책을 두고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는 데 대해 '당청 갈등'이라는 해석하자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당과 청와대가 '원팀' 기조를 이어가는 만큼 갈등 프레임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는 분위기다. 박수현 소통수석은 22일 "당정, 또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의 갈등, 충돌로 보는 것은 언론의 시각"이라며 "다음 정부를 더 잘 만들겠다는 후보 입장에서는 국민께 여러 가지 더 많은 비전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약속을 해야 하는 것이고, (이는) 여야를 넘어 모든 대통령 후보님의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두고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는 데 대해 박 수석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가운데 "선거 캠페인 중 당과 후보는 정부 입장보다 앞서나가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라며 이같이 당청 갈등 프레임에 대해 반박했다.

2021-12-22 13:33:1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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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원장보 4명 승진 인사…최초 여성 부서장 탄생

(왼쪽부터) 김미영 기획 및 경영 부원장보,함용일 공시조사 부원장보,김영주 소비자 권익보호 부원장보, 이희준 중소서민금융 부원장보/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신임 부원장보 4명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서 처음으로 내부 승진한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이날 금감원은 기획·경영 부문 부원장보에 김미영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중소서민금융 부원장보에 이희준 저축은행 검사국장, 공시조사 부원장보에 함용일 감독총괄국장, 소비자 권익보호 부원장보에 김영주 일반은행검사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2월 21일까지다. 특히 김미영 부원장보는 금감원 최초의 내부 출신 여성 부서장, 이희준 부원장보는 금감원 최초의 1968년생으로 부서장이다. 김미영 부원장보는 기획·경영을 이희준 부원장보는 중소서민금융을, 함용일 부원장보는 공시조사를, 김영주 부원장보는 소비자권익보호를 담당한다. 이들은 은행, 중소서민금융, 자본시장 및 소비자보호 등 분야에서 오랜 업무경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온 감독행정 전문가들로 평가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시장 안정 및 금융산업 발전을 도모하면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균형적인 인사와 점진적 세대교체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1-12-22 13:27: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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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1년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선정

남해군이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됐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2009년 이후 총 95개 도시가 지정됐다. 남해군을 포함한 전국 8개 시,군,구가 올해 신규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자체가 제출한 여성친화도시 5개년 조성계획을 토대로 사업기반 구축정도와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가 지정한다. 남해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4월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여성친화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실시, 남해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 민관협업을 위한 군민참여단 위촉,운영 등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남해군은 2022년 1월 중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사람과 자연을 보물처럼, 여성친화도시 남해"를 비전으로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부합하는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의 지역 특성이 반영된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으로 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건강한 고령사회,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누구나 누리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남해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2 13:2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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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받은 인천중구용유동새마을회 송광식 회장

지난달 10일 인천 중구 용유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마을부엌에서는 녹색옷을 입은 주민들이 모여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고 하나씩 사랑을 담아 포장하고 있었다. 용유동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용유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반찬 나눔 행사를 가진 것이다. 겉절이와 소불고기, 오징어채, 떡 등 주민들의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차에 싣고 새마을회 회원들은 용유·무의지역 홀몸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살림살이가 어려운 이웃 100세대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았지만 코로나19로 경로잔치를 열 수 없게 되자 용유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회 등 자생단체회원들은 10월 25일 지역에 75세 이상 어르신들 700여명을 일일이 찾아가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의약품 등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여름철 용유도 해변을 찾는 여행객들이 깨끗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해변정화활동은 수시로 벌이는 봉사활동이다. 여름 성수기에는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바닷가 야간 순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도 일과처럼 수행해왔다. 이처럼 용유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마을발전을 위한 많은 활동이 여러 자생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진행되고 있지만 모든 마을 일에 빠지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주민이 있는데 그가 바로 용유동 새마을회 송광식 회장이다. 인천 중구 용유동은 11월말 현재 인구가 3,952명으로 영종국제도시의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70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전체인구의 22%인 866명이나 되는 초고령 지역으로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이 많아 이웃들을 돌보려면 상당한 발품이 필요한 지역이다. 젊은 인구가 적다보니 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여러 곳의 자생단체에서 활동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송광식 회장도 새마을회는 물론 주민자치회 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율방범대 회원으로 활동하며 용유도 마당쇠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농촌일손돕기,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김장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쌈지공원 조성, 쓰레기수거 등 주민들과 지역을 위해 펼쳐온 활동을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다. 이웃을 가족처럼 대하고 마을일에 내일처럼 나서는 용유동새마을회 송광식 회장이 지난 16일 '2021 인천광역시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1년 동안 새마을지도자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지역 주민들은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송광식 회장의 대통령 표창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고 용유동 지역의 경사'라며 용유·무의지역 곳곳에 현수막을 걸고 축하하고 있다. 용유동 주민자치회 한 회원은 "어려운 이웃을 꼼꼼하게 챙기고 마을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송회장님의 진심을 가까이에서 보아온 사람들은 잘 알기 때문에 대통령 표창 수상은 용유동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용유동새마을회 송광식 회장은 "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비롯해 용유동에서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헌신하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1-12-22 13:26:03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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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소외계층 아동에 따뜻한 사랑 나눔

동서식품은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했다. /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연말 따뜻한 나눔행사를 전개했다. 동서식품은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하는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를 열고,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는 '맥심' 소비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여 년간 매년 여름과 겨울, 연 2회 진행되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비대면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비한 선물은 회원들의 투표를 거쳐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맥심 커뮤니티 회원들은 퍼즐세트, 레고세트, 후드담요 등 아이들의 따뜻하고 알찬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물품을 선정했다. 동서식품은 회원들이 직접 선정한 선물세트를 '제티', '오레오', '리츠' 등 자사 제품과 함께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동서식품 최희연 마케팅 매니저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2 13:25: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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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2021 경기틴즈뮤지컬 김포 성료

김포문화재단은 2021년 초 경기문화재단 공모 선정으로 진행한 '2021 경기틴즈뮤지컬 김포'를 지난 12월 18일 발표공연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기틴즈뮤지컬은 뮤지컬 장르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김포문화재단에서는 지난 6월 개최한 「경기틴즈뮤지컬」 오디션을 통해 김포시 관내 중·고등학생 19명을 선발하였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노래, 안무, 연기 중점의 전문교육을 받아 11월과 12월에 성과 공연을 개최했다. 첫 공연은 11월 6일에 뮤지컬 갈라 퍼포먼스와 창작뮤지컬 <눈의여왕>을 쇼케이스 공연으로 선보였다. <눈의여왕>은 2020년 경기틴즈뮤지컬 사업에서 제작한 창작뮤지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서만 공개했던 작품으로, 올해는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무대 실연으로 선보이게 됐다. 두 번째 공연은 12월 18일에 개최한 창작뮤지컬 <틴즈>의 리딩공연이다. 본 공연은 올해 제작한 창작뮤지컬 <틴즈>를 발표하는 자리로, 대면공연과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가 함께 진행되었다. 밴드와 함께 합을 맞춰 진행된 <틴즈> 리딩공연은 공연으로서의 묘미와 생생함을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감동으로 선사했다. 특히 <틴즈> 뮤지컬은 동아리반 청소년들의 꿈과 애환을 담은 통해 10대들의 이야기로, 이 시대의 청소년 시절의 모습을 잘 담고 있어 참여자와 관람객간의 공유와 공감을 잘 이끌어냈다. 2021 경기틴즈뮤지컬 김포는 창작뮤지컬 '틴즈'와 '눈의여왕'공연을 통해 창작뮤지컬을 통한 교육콘텐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본 공연들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방역지침에 따른 방역패스를 시행하며 안전하게 운영됐다. 두 공연 영상은 모두 김포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김포시 청소년들이 '경기틴즈뮤지컬'을 통해 뮤지컬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성취감 얻어갔다"라며, "차세대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향후 지역 내 문화예술 참여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2021-12-22 13:25: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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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만 늘어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이 두 명?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정당한 법적 권한을 갖는 사장이 두 명이 존재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前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처분취소소송에서 승소해 인천공항공사 사장 권한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4월 취임한 구본환 前사장은 3년의 임기 중 절반도 못채우고 2020년 9월 해임됐다. 국토교통부는 구 전 사장이 2019년 10월2일 국정감사 당시 태풍 위기 부실 대응 및 행적 허위 보고와 인천공항공사 인사운영의 공정성 훼손 등 충실 의무 위반이라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해임을 건의해 의결했고 대통령은 이를 재가했다. 불명예스럽게 퇴임한 구 前사장은 '해임 사유를 인정할 수 없고, 절차적 위법성도 있었다'며 대통령을 상대로 해임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26일 서울행정법원 재판부는 '구 전 사장이 허위보고를 했거나 인사권 남용을 했다고 볼 증거가 부족해 해임 처분은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정부는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10일 항소한 상태다. 1심에서 승소한 구 前사장은 인천공항공사에 실질적 사장 권한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구 前사장은 "명예가 회복됐고, 법원 판결로 대표권이 회복된 만큼 사장 권한은 살아 있다"며 "현 김 사장이 인천공항을 잘 운영하는 만큼 서로 협의해 인천공항을 운영할 것이며, 갈등은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는 법원 결정으로 구 前사장의 복직 처리가 된 만큼 보험과 급여처리를 했다. 구 前사장은 20일 복직문제와 관련해 인천공항공사를 방문했고, 공사는 구 前사장의 사무실 등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공사 직원들은 두 명의 사장을 모셔야할 처지에 놓인 것이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시설관리(주)와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 인천국제공항보안(주) 3개 자회사에 임원을 현재 3명에서 5명으로 늘릴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공항통합노동조합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3개 자회사에 상임감사와 상임이사를 각각 1명씩 늘리는 것이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천공항 안팎에서는 상임감사 자리로 현 정부의 낙하산들이 대거 기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사상초유의 적자경영 사태를 맞고 있는 인천공항공사가 억대연봉의 임원자리를 대거 만드는 것이 이 시기에 맞느냐는 지적이 많다. 인천공항통합노동조합 관계자는 "자회사에 상임감사 자리를 마련해 낙하산을 내려 보내려는 현 정부의 의도와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고위직들에게 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한 공항공사의 이해가 맞아 떨어진 결과"라며 "자회사 노동자들은 인원감축과 예산축소로 주6일 근무와 3조 2교대 근무 등 고강도 노동으로 시달리고 있는데 이런 자회사의 노동환경 개선은 외면하고 억대연봉의 감투만들기에만 급급하다"고 성토했다.

2021-12-22 13:25:09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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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한민국 수소경제 중심도시 꿈 꾼다

여수시가 민관 협력으로 미래 저탄소ㆍ친환경 수소 에너지 시대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1일 '전남ㆍ여수 수소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민•관을 아우르는 총 13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여수를 중심으로 하는 여수 광양만권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자체로는 전라남도 여수시가, 공공기관으로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녹색에너지연구원이, 발전공기업은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 민간기업은 GS칼텍스 롯데케미칼 한화/글로벌 여천NCC 에어리퀴드 코리아 한양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여수국가산단 내 위치한 GS칼텍스 이두희 사장, 롯데케미칼 황진구 대표이사 등 경제계 대표 6명,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 한국남동발전 정광성 부사장 등 3개 발전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 여수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친환경 수소생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 행정적 지원을,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여수산단 내 수소관련 정부, 민간기업 연구개발사업 지원에 나선다. 발전3사는 수소(암모니아)혼소 및 수소발전 실증 연구개발을, GS칼텍스 등 민간기업은 여수산단의 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 저장 공급 활용 인프라 구축과 고용창출에 힘써 여수시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날 참여한 기업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40% 상향과 급증하는 수소 수요 대응을 위해 그레이 수소를 청정 수소로 대체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기술 상용화,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 등을 위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여수국가산단이 동북아 에너지 허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2000년대 실리콘 밸리가 IT혁명을 이끌었듯이 2050 탄소중립시대에는 수소 집적화 단지인 수소밸리가 세계 경제를 주도할 것이며, 그 중심에 여수시가 함께 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여수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 계획 용역'을 마치고, 단계별 수소산업 육성 로드맵에 맞춰 타 지역과 차별화된 수소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하는 등 수소경제 중심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21-12-22 13:24:0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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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차익 믿고 계약했다 피해↑…외화보험 판매규제 강화

#. 3년전 A씨는 환차익도 얻을 수 있고, 보장도 받을 수 있다는 보험설계사의 말을 듣고 외화보험에 가입했다. 그러나 환율이 떨어지면서 사망보험금은 6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해지환급금은 36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감소했다. 그는 "환율이 오를때에는 보험료를 많이내야했는데, 해지를 하려니 환급금은 납입만큼 나오지도 않는다"며 "보험료를 반환해달라"고 말했다. 연도별 외화보험 판매규모(수입보험료) 및 계약건수/금융위원회 정부가 외화보험 설계·판매시 소비자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달러등 외화로 보험료를 내는 외화보험을 환차익 목적으로 계약했다가 환율변동으로 보험금 지급액이 줄어드는 등 피해를 보는사례가 늘고 있어서다. . 금융위원회는 22일 외화보험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외화보험은 일반보험과 동일하게 위험을 보장하면서 보험료 지급, 보험료 수취등은 외화로 이뤄지는 상품을 말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외화보험 계약건수는 지난 2017년 5000건에서 2020년 10만5000건으로 급증했다. 판매규모도 같은기간 3046억원에서 1조4256억원으로 4배이상 늘었다. 다만 외화보험의 판매가 증가한만큼 불완전 판매비중도 증가하고 있다. 외화보험 신계약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지난 2018년 0.26%에서 2020년 0.38%로 0.12%포인트(p) 늘었다. 전체 불완전판매 중 외화보험비율은 2018년 0.7%에서 2020년 3.2%로 증가했다. 환율변동에 따른 보험료 및 보험금 변동 예시/금융위원회 이에 따라 금융위는 외화보험 판매시 변액보험 등 투자성 상품에 준하는 규제를 적용한다. 보험사는 적정성 적합성원칙에 따라 보험상품 판매시 소비자의 재산상황이나 금융상품 취득 경험등에 비춰 부적합할 경우 상품판매를 금지해야 한다. 또 소비자가 외화보험 가입 과정에서 환손실 가능성, 납입한 보험료 이상으로 환급받는 시점 등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중요사항에 대한 계약자 확인서를 징구해야 한다. 아울러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책임도 강화한다. 외화보험 판매 시 CEO는 직접 설계사 교육 자료를 등을 들여다 보고 예방대책을 마련한후 판매해야 한다. 또 외화보험상품위원회를 설치해 외화보험 판매여부, 판매채널 설정, 사후관리 등을 심의, 결정해야한다. 이밖에도 금융위는 외화보험에 대한 모집수수료 비용을 낮춰 보험료를 낮춘다. 보험사는 모집수수료가 표준해약공제액100%(현행 140%)를 초과하는 경우 계약체결비용 등을 공시해야 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외화보험 자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외화보험자산은 원화보험자산과 구분해 별도 계리하도록 하겠다"며 "모범규준 마련 등 신속한 조치가 가능한 내용은 우선 추진하고, 법령 및 규정개정이 필요한 내용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22 13:22:4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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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확대 시행

광주광역시는 오는 25일부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적용대상이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 상가 등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을 개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해왔다. 광주시는 이번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확대 시행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를 위한 홍보물(전단지, 포스터 등)을 제작·배포하고, 언론매체(TV·인터넷 등)를 통해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분리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 단독주택, 상가 등 분리배출 취약지역에는 분리수거함, 무인회수기 등을 설치해 '재활용 동네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는 동네마당 확대와 함께 원룸 등 다가구 주택 투명페트병 분리수거함 설치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서 의류용 섬유 등으로 활용될 수 있지만, 유색 페트병 등 다른 플라스틱과 섞이게 되면 재생원료의 품질이 저하돼 고품질 원료로 사용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단독주택·상가지역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하고 ▲찌그러뜨린 후 ▲뚜껑을 닫아 ▲투명봉투에 담아 문전배출하거나, 가까운 장소에 투명페트병 분리수거함이 있다면 분리수거함에 투입하면 된다. 송진남 시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재생 가치가 높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2 13:20:3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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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보육재난지원금 지급

영양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보육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한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과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 등에게 1인당 30만원의 보육재난지원금을 오는 29일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영양군에 주소를 둔 아동으로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 취학유예로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아동 등 총 370여명이다. 경상북도교육지원청의 교육재난지원금을 받은 유치원 아동과 해외 장기체류아동, 외국인 자녀 및 종일제 아이돌봄 자격 아동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육재난지원금은 경상북도 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에 따라 지원되며, 보호자의 개별 방문신청 불편해소 및 코로나19 감염예방 등을 위해 별도의 신청 없이 군 홈페이지 직권신청 및 개인정보 활용 안내 공고를 통해 진행되며 기존의 아동수당 지급계좌로 오는 29일 일괄 지급된다. 또한 지급대상자에게 문자전송으로 일괄 직권신청 처리 예정이며, 이의신청은 지급일로부터 30일 이내 아동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어렵지만 이번 보육재난지원금 지급이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12-22 13:20:15 김태우 기자
함양군, '지리산 마천흑돼지촌' 선포식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체결에 기여한 공로로 조달청이 주관하는 2021년 조달이용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조달청 종합쇼핑몰 이용 시 도내업체 생산제품을 우선구매하고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계약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조달이용 실적이 전년 대비 175% 증가하였다. 또한 전자조달시스템의 공고문을 모니터하고 그 결과를 소속 기관에 안내하여 계약 관련 민원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관급자재 구매 가상입찰제도 실시, 1인 수의계약 체결 시 다자간 전자시담 활용 등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한 공공조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다자간 전자시담이란 계약업체 선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수의 견적제출 상대자를 지정하여 나라장터(G2B), 학교장터(S2B) 등을 통해 가격협의를 하는 것을 말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에 받은 포상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했다. 황둘숙 재정과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을 위해 전자조달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 업체의 계약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외부청렴도 물품계약 분야 2등급으로, 2020년 대비 2단계 상승했다.

2021-12-22 13:19: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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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행안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 선정

여수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 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서 '인공지능 민?관 통합사업'사업이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은 주민 주도로 지역공동체와 함께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 전반에 참여함으로써 지역균형 뉴딜에 대한 대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전국 98개 지자체, 84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서면심사와 과제 구체화 컨설팅,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48개 지자체 40개 사업이 선정됐다. 여수시 '인공지능 민·관 통합 돌봄사업'은 마을주민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각종 돌봄사업에서 제외되어 신체적 정신적 위험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기 어려운 중장년층 1인 가구를 직접 발굴해 AI·IoT 등 ICT 기술에 기반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시는 우리동네복지리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민 관협의체를 구성해 대상자 발굴 지원에 함께하고, 지속적인 피드백과 환류로 주민주도형 돌봄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AI(인공지능)스피커나 IoT(사물인터넷)와 연계해 위급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주민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인공지능 민 관 통합 돌봄서비스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행복 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행안부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강화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일천만 원의 성과를 거두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여수형 안전 돌봄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12-22 13:19:2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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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21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킨텍스(대표이사 이화영)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연천연탄은행과 함께 '2021 사랑의 연탄나눔'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킨텍스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8,000여 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사랑의열매와 연천연탄은행을 통해 총 40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사회공헌사업에는 킨텍스 조승문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이 더해져 뜻깊게 진행됐다. 약 50여 명의 임직원이 추운 날씨에도 직접 연탄배달 현장을 찾아 2,000여 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해외사업팀 박성익 대리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킨텍스 조승문 부사장 역시 "코로나19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계속되고 있어 취약계층에게 올해 겨울은 더욱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며, "킨텍스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솔선수범하여 타 기관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킨텍스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챌린지 '꿈을 줍깅',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선물세트 '온(溫)마음 추석선물상자' 제작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 진행했다. 이외에도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경력단절 여성을 응원하는 '와우페어' 등을 진행한 바 있다.

2021-12-22 13:19:1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