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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여수시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 결과 자치단체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3천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라남도에서는 친환경농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선도하는 시군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친환경농업 활성화 시책 추진을 위해 우수 시 군에 상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여수시는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과 품목 다양화를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등 11개 사업에 24억 1천4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유기농 346ha, 무농약 122ha에 총 468ha의 친환경 인증 면적을 달성했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인증품목 다양화를 위한 전략품목 육성, 유기농벼 인증농가 지원 사업 등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전년 대비 유기 인증면적이 37ha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화를 위한 친환경 벼 육묘상자 처리제, 대형농기계 지원 등 신규 시책을 추진해 친환경실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육성에 힘쓰겠다"면서 "친환경농가에서도 인증기준을 준수해 친환경농업 확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1-12-22 13:13:0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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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라남도 숲속의 전남 평가 최우수군 선정

보성군은 22일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1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숲 가꾸기 등 산림 보전 분야 시책 개발, 우수 시책 등을 평가하고 있다. 보성군은 2018년부터 1천만 그루 도시 숲을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원·산책로 조성부터 산림과 문화자원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선진 산림 행정을 펼쳐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40년 넘게 산속에 묻혀있던 △오봉산 구들장 채취지 및 운반 우마차길을 발굴 정비하여 산림청 주관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한 것과 아름다운 호반 숲을 활용 △해평호수정원 십리길 개설 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보성읍 권역에는 한국철도공사 공한지를 활용하여 △녹차골보성향토시장 주민 참여숲 조성, △동윤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고, 벌교읍 권역에는 의향의 고장이라는 특색을 살려 안규홍 의병장을 기리는 △선근 공원 조성 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세먼지 차단 숲은 보성읍 우산교차로에서 장거리교차로까지 총2.1㎞구간에 조성된다. 보성군은 미세먼지 차단 숲이 축산농가 등으로 인한 악취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해결법으로 '악취 저감 숲'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성군민 생활권 주변의 숲과 방치되어 있는 공한지를 최대한 발굴·활용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숲을 즐기고,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1천만 그루 도시 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군에서 발주하는 대형 공사 현장에서 제거될 수목을 파악하고 이를 보성읍 내 도시 숲 조성에 적극 활용하면서 지금까지 10종 1,172그루의 나무를 살리고 예산도 절감했다. 또한, 자체예산 10억 원을 확보해 산림분야 근로자 60명을 고용하여 산림문화자산 발굴 및 정비, 목재칩 숲길 개설, 차나무 식재, 마을가꾸기 600사업 지원 등을 추진했다.

2021-12-22 13:12:42 문쌍환 기자
남해군, 여성친화도시 선정

남해군이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신규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2009년 이후 총 95개 도시가 지정됐다. 남해군을 포함한 전국 8개 시‧군‧구가 올해 신규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자체가 제출한 여성친화도시 5개년 조성계획을 토대로 사업기반 구축정도와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가 지정한다. 남해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4월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여성친화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실시, 남해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민관협업을 위한 군민참여단 위촉 운영 등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남해군은 2022년 1월 중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사람과 자연을 보물처럼, 여성친화도시 남해"를 비전으로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부합하는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의 지역 특성이 반영된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으로 여성의 경제 사회적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건강한 고령사회 및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누구나 누리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남해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2 13:12: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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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協, '2021 中企경영혁신대회' 열고 경영혁신 유공자등 표창

대주 김창희 대표 '동탑훈장' 등…110회 굿모닝CEO학습도 진행 중소기업 ESG경영·나눔문화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도 '2021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를 맞아 내장가구 제조업을 영위하는 ㈜대주 김창희 대표(사진)가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운송장비 제조기업 ㈜동남정공 전종민 대표(사진)는 산업포장을 받았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를 개최했다. 동탑훈장을 받은 대주 김창희 대표는 가구 제조업과 관광서비스업을 융합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했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포장 수상자인 동남정공 전종민 대표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를 통해 생산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전환했고, 스티로폼 원료를 대체하기위한 친환경 플라스틱볼 해양 부표를 개발해 해양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비철 유통에서 전기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도약한 ㈜피지메탈 이상화 대표(사진), 소재·부품 분야 뿌리기업의 프로세스 혁신에 나선 (유)영가실업 권종순 대표(사진)는 중소기업 경영혁신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다. 메인비즈협회는 이날 본행사에 앞서 사전행사로 '제110회 굿모닝CEO학습'도 진행했다. 메인비즈협회의 굿모닝CEO학습은 중소기업계 대표적인 조찬포럼으로 코로나19 직전까지 전국에서 500~6000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굿모닝CEO학습에선 광운대학교 이홍 교수와 야놀자 김종윤 대표가 각각 연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통찰력을 제시했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은 "경영혁신을 통한 스케일업으로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메인비즈기업이야말로 이 시대의 중소기업과 나라경제의 활로를 찾는 희망"이라며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경제 시대에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경영, 디지털전환 등 경영혁신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메인비즈협회는 중소기업계 ESG 경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모금 캠페인을 펼쳐 회원사와 임직원들이 모은 9400여 만원을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날 행사 축사에서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의 정부 포상이 지난해 4점에서 올해 7점으로 늘어난 것은 디지털 경제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응하기 위해 애쓰는 메인비즈 기업의 중요성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이라며 "메인비즈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디지털 경제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인비즈(MAINBiz)'란 경영(Management), 혁신(Innovation), 기업(Business)의 약자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말한다. 2006년 당시 2000여개 기업으로 시작한 인증제도는 제도 시행 15년째인 올해 12월15일 현재 2만256개까지 인증기업이 늘었다. 이들 기업의 총 매출액은 256조원으로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13.3%, 메인비즈 기업에 다니는 근로자수는 약 60만명, 1000억 기업은 155곳에 달한다.

2021-12-22 12:00: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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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과학기술대전에 6G 기술 리더십 소개…전력 증폭기 첫 공개

LG전자 전력 증폭기 /LG전자 LG전자가 6G 기술에서도 리더십을 뽐낸다. LG전자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서 '첨단전략기술 특별존'에 전시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은 대한민국 과학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LG전자는 이번 전시 공간에서 6G 무선 송수신에 대한 대표 연구 개발 성과들을 시연할 예정이다.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전력 증폭기 소자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전력 증폭기는 지난 8월 독일 베를린에서 6G 테라헤르츠(THz) 대역 실외 100m 무선 데이터 송수신에 성공한 바 있다. 주파수 도달거리가 짧고 전력 손실이 심한 초광대역 주파수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기술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LG전자는 글로벌 무선통신 테스트 계측 장비 제조사인 키사이트와 함께 채널 변화와 수신기 위치에 따라 빔 방향을 변환하는 '가변 빔포밍' 기술도 시연했다. 키사이트는 올해 초 LG전자/KAIST와 '6G 핵심기술 개발 및 테스트 협력'을 위한 MOU를 맺고, LG-KAIST 6G 연구센터 등에 테스트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동일한 주파수 대역으로 송신과 수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풀-듀플렉스(FDR)' 기술도 선보였다. 기존 제품보다 2배의 전송 효율을 달성했으며, 내부 신호 간섭을 최소화하는 기술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LG전자 김병훈 CTO는 "이번 행사에서 6G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개발 성과를 공개하며 글로벌 선도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국내외 6G R&D 역량을 갖춘 연구기관, 업체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6G 기술 개발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29년 상용화가 예상되는 6G 시대에 대비해 일찌감치 핵심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나섰다. 2019년 카이스트와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지난 6월에는 넥스트 G 얼라이언스 의장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22 12:00: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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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실트론 주식 매입'은 위법… 검찰 고발은 안해 "위법 정도 작아"

공정거래위원회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SK실트론 주식 매입이 위법하다고 판단했으나, 검찰 고발은 하지 않았다. 위법한 행위이기는 하나 위법의 정도가 크지는 않다고 봤다. 공정위는 22일 SK가 특수관계인 최태원에 대해 사업기회를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16억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SK는 구 LG실트론(현, SK실트론)의 주식 70.6%를 직·간접적으로 취득한 후, 잔여주식 29.4%를 자신이 취득할 경우 상당한 이익이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인(총수) 최태원이 취득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인수기회를 합리적 사유 없이 포기했다. 또, 최태원의 잔여주식 취득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 자신의 사업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SK는 2017년 LG실트론 주식 51%, 19.6%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잔여주식 29.4% 인수는 '추후 결정'하기로 내부검토했는데, 이후 최태원이 인수 의사를 피력(2017년4월14일)하자 이사회 심의를 통한 합리적 검토 없이 대표이사 장동현이 SK의 입찰 참여를 포기(2017년 4월19일 또는 4월21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아가 SK는 매도자인 우리은행 측과 비공개협상을 진행하고, SK 임직원이 최태원의 주식매매 계약 체결 전 과정을 지원하는 등 최태원이 이 사건 잔여주식을 확정적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직·간접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최태원은 2017년 8월24일 잔여주식 29.4%를 취득했다. 공정위는 최태원의 잔여주식 취득을 통해 부당한 이익이 귀속됐다고 봤다. 또, 잔여주식 포기 등의 결정 과장에 SK가 사실상 배제됐고, 최태원에게 귀속된 이익의 규모가 상당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이익의 부당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상증세법에 따를 경우 최태원이 취득한 주식 가치는 2017년 대비 2020년 말 기준 약 1967억 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의 이번 조치는 사업기회 제공행위와 사실상 동일한 행위를 규제하는 상법 상 '회사기회 유용금지' 규정이 도입된 지 1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해당 규정을 적용한 소송이 사실상 전무한 상황에서, 지배주주가 절대적 지배력과 내부 정보를 활용해 계열회사 사업기회를 이용한 행위를 처음으로 제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정위는 이 사건 심의과정 중 검찰고발을 검토했으나 최종 제재안에서는 빠졌다. 이에 대해 공정위 육성권 기업집단 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위법한 행위이기는 하나 법위반 자체가 이사회를 통한 합리적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위반행위가 중대 명백하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최 회장이 (SK실트론 잔여지분 포기를)보고받고 관여한 것은 맞지만 지시했는지 입증되지 않은 점도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과징금액 산정과 관련해서는 사업기회를 제공받은 객체가 특수관계인(자연인)이라는 점에서 매출액 산정이 어려워 최대 20억원인 정액과징금 중 위반행위의 중대성을 판단해 정했다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앞서 지난 15일 대기업 총수로서는 이례적으로 공정위 전원회의에 직접 참석해 소명했다. 최 회장은 당시 "실트론 주식 취득에 대해 회사에 여러번 물어보면서 법위반이 아니었다는 내부적 검토에 따랐다"며 "법위반이었다고 하면 취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정위는 회사 대주주나 경영진 등 특수관계인이 책임경영의 실현 등의 목적으로 지분인수가 빈번하게 이뤄짐을 감안, 회사가 이익충돌 상황에서 사업기회를 포기할 수 있는 기준으로 ▲이사회와 같은 적법한 기관이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은 상황에서 ▲이사들이 충실의무에 기초해 합리적 판단을 내릴 경우로 제시했다.

2021-12-22 12:00: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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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문대학 정시로 2만1545명 모집··· 이달 31일 원서접수 시작

2022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포스터./ 전문대교협 전국 133개 전문대학이 오는 31일부터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일제히 시작한다. 이번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2021학년도 2만5447명 대비 3902명 감소한 2만1545명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는 22일 전국 133개 전문대학의 '2022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일반전형'의 경우 2021학년도 1만507명과 비교해 2205명 줄어든 8302명을 모집한다. '특별전형(정원 내)'은 작년 970명 대비 25명 증가한 995명을 모집한다. '특별전형(정원 외)'의 경우 지난해 1만3970명과 비교해 1722명 감소한 1만2248명을 모집한다. 가장 많이 모집하는 주요 전공분야는 '간호·보건' 분야로 전체의 21.1%에 해당하는 4553명을 모집한다. 이어 '기계·전기전자' 분야 4153명(19.3%), '호텔·관광' 분야 2531명(11.7%), '연극·영화·방송·응용예술' 분야 2173명(10.1%), '회계·세무·유통' 분야 1672명(7.8%) 순으로 선발한다.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은 '호텔·관광' 분야는 작년 3789명 대비 1258명 줄어든 2531명을 모집한다. 오병진 전문대교협 입학지원실장은 "대학의 전공을 선택할 때는 동일한 전공명이라 하더라도 대학에 따라 수업연한이 2년 또는 3년인 과정이 있으므로 지원 시 관련 전공에 대한 상세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을 보면, 정시모집에서는 '서류 위주' 전형으로 가장 많은 7276명(33.8%)을 모집한다. 이어 ▲'수능 위주' 전형 5524명(25.6%) ▲'면접 위주' 전형 3523명(16.4%) ▲'학생부 위주' 전형 2793명(13.0%) ▲'실기 위주' 전형으로 2429명(11.3%)을 모집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12일까지다. 전형기간 내에서 면접 등 일정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한다. 대학 간 복수지원 및 입학 지원 횟수도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앞서 수시모집에 지원해 1개 대학(일반대학·산업대학·교육대학·전문대학)이라도 합격한(최초 및 충원합격) 학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이번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오병진 실장은 "전문대학은 정시모집 원서 접수기간 이후 결원 충원을 위해 자율적으로 입시 마감일인 내년 2월 28일까지 '자율모집'을 실시한다"며 "정시모집에서 불합격한 수험생들은 대학별 '자율모집'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문대교협은 다음달 7~8일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aT센터 제2전시관에서 '정시모집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를 연다.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2022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누리집에 접속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문대학 포털(프로칼리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2-22 11:17: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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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국내 최초 철도차량 전체 단위 글로벌 안전 인증 획득

지난 21일 현대로템 의왕 본사에서 김종년 현대로템 레일솔루션연구소장(왼쪽)과 신석균 리카르도 레일 동아시아 대표가 진접선 전동차 독립안전성평가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철도차량 전체 단위에 대한 글로벌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21일 경기도 의왕시 본사 사옥에서 진접선 전동차 독립안전성평가 인증 획득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독립안전성평가란 신호, 제동, 출입문 등 안전 관련 부품들을 비롯해 차량 전체 단위의 통합 안전성을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기관이 국제철도안전규격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진접선 전동차에 대한 독립안전성평가 인증은 영국 철도 안전 평가기관인 '리카르도 서티피케이션'으로부터 발급됐다. 리카르도 서티피케이션은 영국의 공인심사기관인 'UKAS'에서 철도 품질 인증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UKAS 인증은 국내를 비롯해 유럽, 미국, 인도, 브라질 등 영국과 상호인정 협력을 체결한 전 세계 국가에서 통용될 정도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차량의 부품·장치 단위로만 안전성 평가가 이뤄졌지만, 유럽 등 철도 선진국에서는 사업 입찰 때 차량 전체 단위의 안전성 평가를 요구하는 추세다. 현대로템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약 4년간의 평가 기간 동안 시스템 및 인터페이스 위험원 분석 보고서, 설계단계 검증 보고서, 최종 시스템 안전성 분석 보고서 등 총 16건의 안전성 입증 자료를 마련했다. 또 주요 핵심 부품 안전성 검사, 전동차 안전 핵심시스템 시험 등 다양한 안전성 관리 활동 내역도 함께 평가 받았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향후 시장에서 철도차량 단위의 독립안전성평가 인증 소요에 이번 인증 획득 과정에서 쌓은 경험이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차량 안전성 관련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차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2 11:12: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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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021년 WOORI 희망산타' 캠페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연말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희망산타가 되어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 등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손태승 회장이 직접 산타복을 입고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희망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희망상자'는 아동용 학용품과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필수 방역물품으로 구성돼 총 60여개 아동복지기관의 어린이 15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크리스마스를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우리희망상자'를 통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활자금과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 동네 선(善)한 가게', 특성화고 IT 인재 육성을 위한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 희귀난치성 소아암 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21-12-22 11:07:1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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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스즈키컵 축구대회 후원으로 동남아 현지 공략

하이트진로가 '2020 AFF 스즈키컵 축구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2020 AFF 스즈키컵 축구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스즈키컵은 2년마다 열리는 동남아 최대 축구 대회로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연기돼 올해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내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 스즈키컵 축구 대회에는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동티모르 등 동남아 10개국이 참가한다. 하이트진로는 10개 참가국 중 동티모르를 제외한 9개국에 소주를 수출하고 있다. 현지 인기 스포츠 대회의 공식 후원을 통해 동남아 현지 소비자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브랜드 노출을 위한 경기장 보드판 광고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SNS 이벤트와 경기장 행사 부스도 운영한다. 2016년 소주 세계화 선포 이후, 하이트진로의 동남아 수출 실적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동남아 9개국 수출량은 연평균 약 29% 수준으로 성장했다. 특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연평균 62%, 55%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어려웠던 올해도 전년대비 약 23%의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우리나라 대표 주류인 소주의 가치를 현지인들에게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2 11:00: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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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장 진출한 클라우드사들...에듀테크 플랫폼 구축 박차

클라우드사들이 에듀테크 산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클라우드사들은 교육업계가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협력하면서 사업 분야를 확장시키는 모습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클라우드가 교육업체 '에듀윌'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가운데 오라클, 메가존클라우드도 관련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들 클라우드사들은 전자 교과서, 교육 플랫폼 등을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해 사업화할 수 있기 때에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에듀윌과 'AI에듀테크 맞손'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21일 종합교육기업 에듀윌과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에듀윌은 국내 성인교육 시장에 에듀테크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AI 클로바 서비스를 비롯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술을 활용해 에듀테크 분야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업으로 네이버클라우드의 포트폴리오도 다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듀윌은 AI 연구소를 설립하고 클로바 스피치·OCR 등을 활용해 고객 학습 데이터, 강의 정보를 포함한 각종 데이터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인프라, AI, 협업툴 등 다양한 IT 서비스 접목으로 에듀윌이 에듀테크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에듀테크 진출로 수익성 강화 메가존클라우드는 에듀테크 클라우드 시장에 집중하며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아직 개척이 이루어지지 않은 에듀테크라는 신사업에 진출해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메가존은 최근 학습지 '눈높이'로 유명한 교육기업 대교와 디지털 교육 플랫폼 콘텐츠 개발과 에듀테크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 '디피니션'을 설립했다. 디피니션은 온라인 초등 교과 학습 플랫폼 등의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대교가 주요 콘텐츠·영업 기획을 서비스하고 메가존은 핵심 기술과 인력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에듀테크 사업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나중에 비슷한 사업이나 추가 신사업 진출을 대비해서라도 에듀테크 구축 역량을 더욱 확보한다는 게 메가존클라우드의 계획이다. ◆오라클, 원격수업 수용 안정성 지원 오라클은 비대면 원격수업 플랫폼 '온더라이브'와 원격교육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을 지원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온더라이브는 스마트펜을 활용한 화면 필기, 질문하기 등 교육용 상호작용 툴을 지원하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부가 운영하고 있는 e학습터 화상 수업 솔루션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안정적인 원격교육을 위해 OCI 도입을 도입해 기존 약 1만 명 수준의 동시 접속자를 수용 역량을 20배 더 늘리고 미디어 송출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콘텐츠 카탈로깅에 필수적인 온라인 교육 서비스의 메타데이터를 위해 검색과 추천 기능도 강화도 지원했다. 한국오라클 관계자는 "온더라이브가 OCI를 활용해 교육시장 내 학습 경험 혁신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학생들에게도 교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2 11:00:1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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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공업협동조합, '2021 KBIZ 협동조합 대상' 종합대상 수상

중기중앙회 시상식 개최…공동구매등 부문별 대상도 시상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KBIZ 협동조합 종합대상을 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 KBIZ 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대상은 매년 연말 중소기업계 최대 송년행사인 '중소기업 송년연찬회'에서 수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상식으로 대체했다. 종합대상을 받은 금형공업협동조합은 1980년 조합 설립 후 금형장학사업 및 금형기술교육원 설립·운영을 통한 인재양성에 힘썼다. 또 해외전시회 참여와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판로확대, 협동조합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문별 대상은 ▲대구경북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공동구매) ▲제주아스콘사업협동조합(공동구매) ▲한국출판협동조합(공동판매)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유통물류)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사회공헌)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특화사업)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특화사업)이 각각 수상했다. 또 중소기업의 권익보호와 육성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에는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 해소와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 및 편의 증진에 큰 역할을 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김경만 의원, 국민의힘 이철규·한무경 의원이 수상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 한 해 동안 협동조합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을 통한 협동조합의 정부시책 참여 확대, 상생협력법과 하도급법 개정을 통한 대기업의 기술탈취에 대한 제재 강화, 내년 협동조합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신설 등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선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 ▲주52시간제 및 중대재해처벌법 보완입법 ▲탄소중립 속도조절 등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정책적 배려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12-22 11:0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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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 혁신상 받은 신규 모니터 2종 공개

LG전자 듀얼업 모니터 /LG전자 LG전자가 모니터 혁신을 이어간다. LG전자는 다음달 5일 열리는 CES2022에서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을 2종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LG울트라파인 나노IPS 블랙(모델명: 32UQ85R)'과 'LG 듀얼업(DualUp) 모니터(모델명: 28MQ780)' 등 CES2022 혁신상을 받은 제품들이다. 각각 고화질 콘텐츠 작업에 최적화하고 넓은 화면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울트라 파인 모니터는 나노IPS 블랙 디스플레이를 처음 탑재됐다. 실제에 가까운 순색을 표현하는 기존 나노IPS 디스플레이 명암비를 2000대1로 높였다. 32형 4K UHD에 디지털 영화협회(DCI) 표준색 영역 DCI-P3를 98% 충족하는 선명한 색상을 제공하고, 시야각도 넓혔다. 캘리브레이션 센서로 색상 보정도 가능하다. LG듀얼업 모니터는 27.6형에 16대18 화면비로 멀티태스킹에 최적화했다. 모니터 2개를 이어붙인 크기로, 한 화면에 여러개 작업창을 사용하는 것뿐 아니라 키보드와 마우스로 PC 2대를 번갈아 조작할 수 있는 KVM 스위치, PC 2대 화면을 모니터 하나에 보여주는 PBP 기능 등도 지원한다. 디자인은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다. LG 360 스탠드가 고객 사용 환경에 따라 화면을 가로 90도 방향으로 회전하거나 상하 높이 조절, 좌우 방향으로 각각 최대 335도까지 돌리는 스위벨 등 조절이 가능하다. LG전자 IT사업부장 서영재 전무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모니터 신제품을 앞세워 LG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22 10:56: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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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충현 bhc그룹 R&D 센터장 "'멍쿠키'로 반려인 니즈 충족…앞으로도 건강한 펫푸드 선보일 것"

외식업계의 펫푸드 출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종합외식기업 bhc가 'bhc 멍쿠키(이하 멍쿠키)'를 지난달 출시하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멍쿠키'는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쿠키로, 16가지 과채 혼합 분말로 만들어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다. 3개월 이상 반려견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중량으로 설계됐다. 2년 전 '반려인 1천만시대'라는 내용의 기사를 접한 bhc그룹 R&D센터장 김충현 상무는 고객이 bhc 치킨을 즐길 동안 반려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김충현 상무를 만나 멍쿠키의 개발 동기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bhc 그룹 R&D센터장 김충현 상무가 메트로경제와의 인터뷰에 답변하고 있다. /bhc그룹 -펫푸드에 관심이 많았나. "직접 반려견을 키우진 않지만, 가까운 지인이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방문할 때마다 반려견이 먹는 다양한 간식에 눈길이 갔다. 개발자 입장에서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자세히 살펴봤고 펫푸드 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친 후 나가려는데 식당 카운터에 진열돼 판매되고 있는 두부과자에 눈길이 갔다. bhc치킨 매장에서 펫푸드를 비롯한 간단한 제품들을 진열해 판매한다면 신시장 개척은 물론, 가맹점 추가 매출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멍쿠키 개발을 결심하게 됐다." -상품 개발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반려견이 섭취하면 안되는 식품이 있고, 또 그들은 아파도 말을 못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건강에 대한 부분을 신경써서 만들었다. 펫푸드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제조사와 함께 강아지들의 입맛과 건강에 대해 다양한 테스트와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멍쿠키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쿠키를 만들 수 있었고, 기호성도 잡았다. 또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인 만큼 bhc만의 브랜드를 상징적이고 친근하게 표현하기 위해 패키지와 제품 크기 등에 대한 부분도 신경썼다." bhc가 출시한 멍쿠키/bhc그룹 -실제 고객 반응은 어떠한가 "매장에서 치킨을 맛있게 먹고 계산대 앞에 진열해 놓은 멍쿠키를 보고 반가워하시는 분들이 많다. 집에 혼자 있는 반려견을 생각하면서 제품을 구매하는데 제품 특성을 보고 굉장히 만족하는 모습이어서 뿌듯하다. 온라인 후기로는 '잘 먹는 모습 보니 치킨 시킬때 같이 사서 간식으로 줘야 겠다',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고 강아지들이 너무 잘 먹어서 두 번 놀랬다' 등 다양한 의견을 비롯해 주변에 치킨 주문할 때 같이 주문하라고 권유하는 소비자도 있을 정도다. 또, 간편한 사이즈의 완제품으로 가맹점에 공급되기 때문에 매장 운영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고 추가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어 가맹점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hc그룹 김충현 R&D센터장이 멍쿠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bhc그룹 -어느 판매 채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멍쿠키가 출시된 지 한 달 정도 지났기 때문에 채널별 판매 동향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현재까지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며, 배달앱을 통해 치킨 주문시 반려견을 위한 간식으로 멍쿠키를 같이 구매하는 경우도 점차 늘고 있어 향후 온·오프라인의 매출이 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멍쿠키를 출시하면서 가졌던 목표는 무엇인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가족이나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맛있었던 음식을 포장해서 가져다 주기도 한다. 이런 마음이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많은 분이 느끼는 감정이실 거로 생각한다. 반려인들의 이러한 마음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첫 번째 목표였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목표를 두고 진행했다. 앞으로의 목표는 다양하고 건강한 반려동물 먹거리를 선보여 소비자들이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bhc그룹 CI 김충현 상무/bhc그룹

2021-12-22 10:56: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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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스마트 스토어 'L7홍대점' 오픈…MZ 감성 자극

롯데리아 L7홍대점에 마련된 객장과 후면에 배치된 미디어 아트월/롯데GRS 롯데GRS의 롯데리아가 프랜차이즈의 불가침 영역인 통일성의 틀을 깬 약 258.02㎡(약 78평) 규모의 'Fun&Unique'를 극대화한 'Amazing Box' 콘셉트 스마트 스토어 'L7 홍대점'을 22일 오픈했다. 롯데리아 L7홍대점은 새로운 기술·제품·서비스의 성능 및 효과를 시험할 수 있는 환경 혹은 시스템, 설비를 뜻하는 'Test Bed' 유형의 콘셉트 매장으로 버거 주문 후 취식의 단순 식음 역할에서 벗어나 매장 특유의 공간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 인테리어 구성과 비대면무인 기기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스토어 매장 콘셉트를 접목했다. 스마트 존의 가장 큰 특성은 고객의 매장 입장부터 퇴장까지 직원과의 대면 과정 없이 원스톱 주문 과정을 거쳐 드링크/커피 메뉴 역시 셀프 존으로 구성해 매장 이용 동선 최소화 하고 지난 10월 선릉점에 테스트 운영한 무인픽업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픽업 존을 구성, 추가 필요한 소스류가 구매 가능한 자판기를 배치 했다. 롯데리아는 매장 주문 과정을 정보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스토어 구성과 함께 취식 공간에는 롯데리아 매장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시·공간 특화 존을 마련했다. 기존 버거 매장과의 차별화를 위해 취식의 공간을 계단식 좌석의 형태로 구성해 캠퍼스 상권의 특성을 적용하고 객장 후면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의 멀티비전을 배치해 패스트푸드 매장의 기존 인테리어 틀에서 탈피해 2030세대만의 감성을 더 했다. 롯데리아 L7홍대점 스마트존에 설치된 무인주문 및 무인픽업 존/롯데리아GRS 또한 99년 선보인 로이·로디·로킹·로니의 캐릭터를 21년 감성으로 재 해석해 의류·팬시류 등의 굿즈 존과 캐릭터들을 활용한 SNS 감성을 자극할 굿즈 플레이 존을 구성했다. 롯데리아는 프랜차이즈 통일성의 틀에서 벗어나 신규 오픈하는 L7홍대점의 메뉴 구성에도 차별점을 두고자 홍대역 · L7홍대바이롯데 입점의 지리적 특성을 살린 단일 운영 메뉴를 선보인다. L7홍대점 단독 메뉴로 운영되는 홍대 치'S버거는 소고기 패티 3장과 슬라이스 치즈 3장의 정통 치즈버거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운영하며 호텔 투숙객들을 위한 디저트 팩 등을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롯데리아는 L7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L7홍대 바이 롯데 호텔 숙박권 및 롯데월드 자유 이용권 등 선착순 100명 대상에게 경품 증정 프로모션 등을 진행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L7홍대점은 그간 롯데리아에 적용된 다양한 스마트 스토어 기술들을 한 매장으로 집결한 최초의 스마트 스토어 매장이다" 며 "매장 이용자를 중심으로 한 동선 설계와 소소한 재미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그간 버거 매장에서 즐기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2 10:55: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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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조직개편-승진 인사…영업채널 전문화

NH투자증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고객의 니즈 및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업채널별 서비스를 전문화하고 성장사업 부문에 역량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리테일 부문에서는 영업채널을 PB(프리미어블루)· WM·Namuh(나무) 등 3개로 채널로 전문화했다. 각 영업채널은 타깃고객에 적합한 서비스 및 가격 체계를 제공하고 영업역량을 육성할 수 있도록 각자 권한을 갖는다. PB채널의 서비스 경쟁력을 위해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본부 산하에 패밀리오피스지원부를 신설했다. 해당부서는 VIP고객의 자산관리 컨설팅 강화를 전문적으로 맡을 예정이다. 디지털(Digital)영업본부는 Namuh채널을 전담하고 본부 명칭도 Namuh영업본부로 변경했다. 기존의 Digital솔루션본부와 Digital혁신본부는 플랫폼혁신본부로 통합하고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혁신을 주도하도록 했다. IB사업부는 산업별 경쟁기반 변화에 따라 사업구조를 재편했다. 인수합병(M&A) 자문 조직을 확대하기 위해 IB1사업부 내에 어드바이저리(Advisory)본부를 신설했다. 또 부동산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의 시장 확대 및 경쟁구도 변화에 대응해 IB2사업부 내 부동산금융본부 산하에 부동산금융4부를 신설했다. 한편 홀세일(Wholesale)사업부는 시장이 급성장하는 패시브(Passive)솔루션 조직을 확장해 패시브솔루션본부를 신설하고, ETF·ETN 등의 헤지운용 및 위탁중개를 전담토록 했다. 프라임브로커리지(PrimeBrokerage)본부 내에 수탁부를 신설해 수탁업을 본격 추진토록 했다. 외부위탁운용(OCIO)사업부는 시장 확대에 대응해 산하에 전담 기획부서 및 운용부서를 신설해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기존의 기관영업본부를 OCIO솔루션본부로 전환하고 솔루션 기능의 전문화를 추진했다. 운용사업부는 운용 목적과 대상 자산을 감안한 전문 운용 구조로 변경하고, 파생본부의 운용 기능을 온전하게 복원해 상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했다. 이밖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경영전략본부 산하에 ESG추진부를 신설했다. 또 고객 및 사업지원을 강화하고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팀 단위 업무 체계도 확대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리테일고객의 구성 및 행태가 완전히 달라진 점을 고려해 각 영업채널의 전문화를 꾀했고, 한편으론 상장지수펀드(ETF), OCIO, 사모펀드 수탁업무 등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부문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사업 리소스를 재편했다"며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와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금융투자회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조직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젊은 임원을 전진 배치해 세대교체에 방점을 두었다. [인사] NH투자증권 ◇신규 선임 △Advisory본부 이주승 △재경1본부 김동운 △재경2본부 성종윤 △Namuh영업본부 정병석 △투자금융본부 이주현 △패시브솔루션본부 정병훈 △IT본부 정진호 △상품솔루션본부 이승아 <이상 8명> ◇전보 △OCIO사업부대표 권순호 △WM사업부대표 유현숙 △연금영업본부 송재학 △OCIO솔루션본부 이수석 △경영전략본부 이창목 <이상 5명> ◇승진 ◇부사장 △IB1사업부대표 윤병운 △IB2사업부대표 최승호 <이상 2명> ◇전무 △Digital전략부문 전용석 <이상 1명> ◇상무 △중서부본부 조영래 △Syndication본부 송창하 △대체자산투자본부 박정목 △실물자산투자본부 박창섭 △Client솔루션본부 박홍수 △Operation본부 나영균 △PrimeBrokerage본부 임계현 △준법감시본부 박상호 <이상 8명>

2021-12-22 10:52:46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