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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년 무역의 날' 행사

부산시는 20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1년 부산 무역의 날 행사'를 가졌다. 제58회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수출 기업대표 및 유공자, 수출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수출대상, 우수상 및 정부포상 등을 포함해 총 15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부산수출 대상에는 에스앤티모티브㈜ 김형철 대표가 선정됐고, 우수상은 ㈜코리녹스 정기용 대표, ㈜바이오포트코리아 김성구 대표, ㈜동그라미프로젝트 송상윤 대표가 받게 됐다. 수출유공자로는 에스앤티모티브㈜ 권형순 전무 등 모두 10명이 선정됐다. 이밖에 올 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수출에 힘쓴 47명의 무역인(산업훈장 3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5명, 산업부장관 표창 29명, 한국무역협회장 표창 6명)에게 정부포상과 무역협회장상이 주어졌고, 수출 2억 달러를 달성한 ㈜동성화인텍 등 97개사에 대한 수출탑 전수식도 있었다. 부산수출대상에 선정된 에스엔티모티브㈜ 김형철 대표는 "앞으로도 각 사업의 수출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며, 더불어 최근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적극적 실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질적 성장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0 15:04: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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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부산지역 4개 대학 상호협력 협약 체결

부산지역 4개 대학(부산대·경남정보대·동의대·부경대)이 최근 부산권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6일 동의대에서 있은 협약식에 따라 4개 대학은 지역 간·대학 간 교육격차 해소 및 신기술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 및 협력,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신기술분야 인프라 구축에 관한 공동 대응 및 네트워크 강화, 대학별 신기술분야 사업단의 운영체계 공유 및 협력, 부산지역 디지털 신기술 핵심 인재 양성 등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빅테이터, 차세대반도체, 미래자동차, 실감미디어, 바이오헬스, 지능형로봇, 에너지신산업 등 총 8개 컨소시엄 분야별 지역 간·대학 간 교육역량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해 국가수준의 핵심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부산지역에서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부산대학교와 경남정보대학교, 바이오헬스 분야의 동의대학교, 지능형로봇 분야의 부경대학교가 선정돼 오는 2027년 2월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4개 사업단의 단장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기술 분야에서 부산지역 내 대학이 협력하는 좋은 사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 대학의 인력과 기술 자원을 통해 신기술 분야의 우수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2-20 15:03: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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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인구정책 시군 평가 도내 ‘우수상’ 수상

광양시가 전력투구하며 진행해온 '인구정책'이 대내·외적으로 좋은 반응과 평가를 받고 있다. 20일, 전라남도 주관 '2021년도 인구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광양시는 '우수상'과 시상금 5백만 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인구수 증감률 △인구 관련 도·중앙부처 공모사업 추진실적 △자체 신규시책 발굴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및 인구교육 실시 등 9개 항목에 대한 정량·정성, 발표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2021 인구정책 시행계획과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임신·출산부터 은퇴자 지원까지 선제적이고 촘촘한 광양형 인구정책을 추진해 왔다. 신생아 양육비 등 광양시민만이 누리는 임신·출산 혜택과 어린이보육재단,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으로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해 저출산 대응 전국 우수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운영,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은퇴자 활력 도시 프로젝트 운영 등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은퇴자들의 활력 넘치는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인구정책 시민토론회 개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및 맞춤형 인구교육 추진, 결혼·출산 장려 미혼남녀 비대면 미팅 행사, 광주전남연구원과의 인구정책 업무협약 체결 등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전문가 협력 분위기 조성과 시민 인식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광양시의 민선 6, 7기 전략적인 도시개발 사업으로 올해 6개소에 4,300세대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 시작되고 있으며, 2024년까지 13개소에 8,900여 세대를 수용하는 아파트 입주가 잇따라 진행되어 인구 유입에 보탬을 주고 있다. 시는 사회적 인구감소 요인이 되는 20년 이상 노후주택 증가로 주거여건이 취약한 약점을 보완해 짜임새 있는 수요자 맞춤형 브랜드 신규 공동주택을 적기에 공급해 직주근접의 도시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포스코 이차전지, 오라클 데이터센터 등 우량기업을 유치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며 도시교통 환경 등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올해 광양시는 행정안전부 저출산 우수 사례 전국경진대회 '장려상', 전라남도 보육정책 평가 '최우수상', 일자리 창출 평가 '대상'에 이어 인구정책 평가 '우수상' 수상까지 인구·출산·보육·일자리 분야에서 4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전국적인 인구감소와 출산율 감소의 인구 위기상황에서 인구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시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광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21-12-20 15:03:2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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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년 지역통계개발 및 정책 활용 최우수 지자체 선정

여수시가 호남지방통계청 주관 '2021년 지역통계 개발 및 정책 활용'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호남·제주지역 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통계 개발·개선 노력과 통계인프라 강화 노력 등 5개 평가지표로 심사해 최우수 지자체로 여수시가 선정됐다. 우수 지자체로는 곡성군과 제주시가, 장려 지자체로 광주 광산구와 전북 전주시, 완주, 고창군 등 4개 지자체가 뒤를 이었다. 여수시는 지역정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역통계 개발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6년과 2019년에는 고령화시대에 맞춰 베이비부머세대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여수시 베이비부머 통계'를 작성해 고령화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했다. 금년에는 청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각 기관의 행정자료를 수집?가공한 '여수시 청년통계'를 신규 개발해 12월 말 공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역청년의 주관적 의식 및 정책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여수시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2022년 상반기에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호남지방통계청과 조사개발을 위한 사전컨설팅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지역통계는 지속가능한 여수의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과 시정운영에 중요한 기초자료"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책수요를 잘 파악해 지역특성이 반영된 지역특화통계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0 15:03:1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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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경총, 여야에 노동법안 입법 강행 중단 요청

김기문·손경식 회장, 5인 미만 근기법·공공 노동이사제 도입 '우려' (왼쪽 두번째부터)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20일 국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잇따라 찾아 5인 미만 근로기준법,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 등을 중심으로 한 정치권의 노동법안 입법 강행 중단을 요청했다. 20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기문 회장과 손경식 회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연이어 만났다. 김기문 회장은 이 자리에서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의 무리한 적용은 지난 토요일부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등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최저임금 급등 때와 같은 부담을 줄 수 있다"며 "5인 미만 사업장은 전체의 79.6%로 경제와 일자리에 끼칠 파장이 큰 만큼 충분한 실태 파악과 보완책 마련이 우선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손경식 회장도 "현재와 같은 노사 관계 상황속에서 노동이사제가 도입되면 사회가 노사갈등의 장으로 변질되고 의사결정 지연, 정보유출 등 많은 부작용이 우려된다"면서 "우리 경제 시스템과도 맞지 않아 경제전문가들 역시 많이 우려하고 있는 만큼 잘 검토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재계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이 향후 민간기업으로까지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근로기준법 확대는 지금 상황에 맞지 않아 속도를 조절할 예정"이라면서 "노동이사제 도입은 공공부문에서 민간으로 확대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국회)소위원회가 끝나면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12-20 15:03: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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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위탁의료기관 없는 지역 주민 위해 임시예방접종센터 운영

곡성군이 위탁의료기관이 없는 8개 면 지역 주민을 위해 17일부터 30일까지 곡성읍 보건의료원 내에 임시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11개 읍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3개 읍면(곡성읍, 옥과면, 석곡면)에만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이 있고 나머지 면에는 위탁의료기관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8개 면 지역 주민들은 백신 접종을 위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8개 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임시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오곡면, 삼기면, 목사동면, 죽곡면, 고달면, 입면, 겸면, 오산면 8개 면에 거주하는 주민 중 2차 접종을 완료하고 3개월이 도래한 60세 이상 고령자와 미접종 60세 이상 고령자가 대상이다. 특히 이동상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별 전세버스를 지원한다. 또한 고령자들의 특성상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수 있어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전파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 유행과 시간 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감소로 돌파감염 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고령층과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추가접종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추가접종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2021-12-20 15:02:4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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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고품격 도시락 '다이닝 박스' 선봬

아워홈이 프리미엄 도시락 '다이닝 박스'를 선보였다.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자사 다이닝 레스토랑 '계절의맛'과 '싱카이'에서 프리미엄 도시락 '다이닝 박스(Dining Box)'를 선보이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워홈 프리미엄 레스토랑 소속 전문 셰프가 우수한 식재료로 직접 조리한 스페셜 코스 요리를 테이크아웃으로 즐길 수 있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선물, 손님 접대 시 활용하기 제격이다. 다이닝 박스는 메뉴 구성에 따라 '시그니처 박스'와 '프리미엄 박스'로 구분했다. 일식전문점 계절의맛 시그니처 박스는 스시, 마키 3종, 메로구이, 해산물 초회 등으로 구성했으며, 프리미엄 박스는 사시미와 스시, 랍스터 버터야끼, 전복 도미 조림 등 고급 일식 요리가 주를 이룬다. 이와 함께 장어구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우나기 정식도 판매하여 취향에 따라 일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싱카이에서는 흑후추 안심, 북경식 해산물 볶음, 칠리새우 등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 시그니처 박스와 활 전복, 어향동고, 농어찜, 오향장육, 깐풍새우 등 스페셜 중식 메뉴 5종으로 이뤄진 프리미엄 박스를 준비했다. 다이닝 박스는 계절의맛, 싱카이 여의도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픽업 희망 시간으로부터 2시간 전까지 유선으로 주문하거나, 네이버 및 데일리호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된다. 단체 주문은 방문일 1일 전까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년 2월 28일까지 다이닝 박스를 3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베이커리 제품을 담은 기프트 박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 매장 방문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31일까지 명함 응모 시 추첨을 통해 다이닝 박스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외부 식당을 이용하기 망설이는 소비자를 위해 프리미엄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20 15:02: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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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행안부 장관 표창

광주 광산구(구청장)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여부 △마을복지계획 우수사례 △문제해결 역량강화 교육실적 △언론매체 홍보실적 등 2개 분야 4개 항목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광산구는 전체 21개 동마다 지사협과 주민이 마을복지 계획수립단을 조직하고 마을자원 및 주민욕구 등을 조사해 총 74개 마을복지의제를 발굴‧선정했다. 미용서비스,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불세탁, 외국인주민 복꾸러미 지원 등 특색 있는 다양한 의제가 쏟아졌다. 이번 수상은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한 광산구의 노력을 인정한 결과다. 지난 11월16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마을복지의제를 공유한 광산구는 내년 마을복지계획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의 욕구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마을복지계획 발굴과 수립도 지원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이 중심이 돼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다 같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활동이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주민 참여 유도, 민관협력체계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12-20 15:01:5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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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선정

광양시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1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에서 청렴 '으뜸 전남' 재도약을 위해 시·군의 반부패 시책 추진 노력을 공정하게 평가해 청렴 수준 동반 상승을 유도한 것으로 반부패 시책 성과, 부패통제 실효성, 청렴포털 활성화, 권익위 제도개선 이행, 우수사례 등 3개 부문 13개 지표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22개 시군을 점수에 따라 5등급으로 나눴으며, 광양시는 1등급에 해당해 시상금 3백만 원과 함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 및 결의 ▲취약분야 1부서 1청렴 시책 발굴 ▲건설현장 등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제공 ▲전 직원 청렴교육 및 특강 실시 ▲청렴활동 독려를 위한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용 등 반부패 청렴시책으로 4대 전략 19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추진했으며, 그 결과 시책 추진에 대한 노력과 청렴성을 인정받았다. 이삼식 감사실장은 "광양시가 최상위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전 공직자가 부패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며, "2022년에도 시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추진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21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시 단위 최고등급인 2등급을 받아 청렴도시 광양의 위상을 회복한 바 있다.

2021-12-20 15:01:4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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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평야정보화마을’ 2년 연속 행안부 장관상 수상

전라남도 나주시는 남평읍 방축2길 나주평야정보화마을(위원장 최성봉)이 올해 정보화마을 활성화 운영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보화마을은 농·산·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초고속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통해 전자상거래, 정보콘텐츠를 구축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정보생활화와 온·오프라인 판로 확보에 따른 수익 창출, 마을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76곳에 조성된 정보화마을 운영 성과 평가를 실시, '선도·발전·노력·참여' 마을로 구분해 마을 실태에 따른 개선 방안을 도출한다. 지난 2004년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나주평야마을이 올해 '지역경쟁력 강화'(소득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지역홍보) 분야 우수 실적을 통해 '발전' 마을로 평가 받는 성과를 거뒀다. 나주평야마을은 나주배·생들기름·통흑마늘·고춧가루 등을 생산, 판매하고 딸기·옥수수 수확, 도자기 자연염색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6000만원, 오프라인으로 4억3000만원 가량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했다. 최성봉 위원장은 "2년 연속 행안부 장관상 수상은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주민 화합, 주민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을 위원들과 작목반이 단합된 마음으로 노력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특산품 품질 개선, 판로개척, 신규 체험 상품 발굴을 통해 마을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해가겠다"고 밝혔다.

2021-12-20 15:00:5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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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최초 바이오·제약 R&D센터 착공식 개최

부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강서구 명지 R&D(연구·개발) 지구에서 싱가포르 바이오제약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회장 박소연)의 R&D센터인 부산 IDC(Innovative Discovery Center) 착공식을 갖는다. 내일 착공식이 열리는 부산 IDC는 부산시 최초 바이오 제약 R&D센터이자, 대규모 외국 자본이 투입되는 메가톤급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 IDC는 연면적 3만 4천㎡ 규모로 항체치료제 및 미래 감염병 백신 기술 개발을 주 사업으로 한다. 이를 위해 향후 1억7천3백만 달러(약 2,040억 원)의 외국 자본이 투자되며, 석·박사급을 포함한 인력 채용도 200명 이상 계획 중이다 . 또한 지역 대학 및 연구소와의 융합된 협력 모델도 구축하는 등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바이오 제약산업의 앵커 역할로서 내년부터 부산 지역에 투자가 본격화되면 연관 투자도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시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R&D센터를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작년부터 부지 제안, 투자제도 안내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고, 지난 5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유치가 확정됐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임상3상 완료 후 유럽의약품청(EMA)의 판매 허가를 기다리고 있고, 치료제가 없는 희귀병인 췌장암 항체 신약은 동아대와 공동 개발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항체 생산 원료 배지 및 정제 시스템의 독창성과 이중 항체 기술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단백질 신약 분야로의 응용 가능성과 소재·부품·장비 제조의 연계성까지 고려할 때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그룹이다. 이같은 기술력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올해 11월 정부로부터 신성장동력기술 수반사업 인증을 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부산이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기업의 수도권 쏠림현상이 극심한 상황에서 글로벌 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R&D센터가 부산에 들어서게 되어 매우 뜻깊고 대환영할 일"이라며, "미래성장산업인 바이오·제약의 연구기지가 지역 고부가가치산업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산학 동반 성장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12-20 14:58: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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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병상 확보 더디자…文 "국립대병원 병상·공공인력 집중 투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및 위중증자 증가세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차질 없는 병상 확충 계획 이행'을 재차 지시했다. 정부가 연이은 행정 명령으로 병상 확보에 나섰지만, 느린 속도로 인해 보건의료 현장은 비상 상황이기 때문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으로 밝힌 병상 확충 관련 문 대통령 특별 지시는 ▲코로나 중증환자 진료에 국립대병원 의료 역량 집중 투입 ▲수도권 지역 소재 공공병원 가운데 가능한 경우 감염병 전담병원 전환 및 민간병원의 적극적인 협력 ▲모듈형 중증병상 확충 적극 추진 ▲코로나 환자 진료에 공공부문 의료 인력 최대 투입 등이다. 문 대통령은 특별 지시에서 코로나19 관련 병상 확보가 늦어지는 데 대해 "전적으로 정부 책임이다. 지난 1년간 코로나 진료병상을 두 배 가까이 늘리고 재택치료를 확대하는 등 환자 증가에 대비했지만, 일상회복을 뒷받침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이어 "정부는 지금까지 진행해온 병상 확충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면서 특단의 조치를 통해 의료 대응 역량을 확충하겠다"며 국립대병원 의료 역량을 코로나19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 투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수도권 지역에 소재한 공공병원 중 가능한 경우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고, 공공병원이 코로나 진료에 집중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진료차질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립대병원 등 민간병원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는 당부도 했다. 이어 국립중앙의료원이 현재 운영 중인 '모듈형 중증병상'도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에 대비해 확충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료 인력 부족 현상과 관련, 군의관·공중보건의 등 '공공부문 인력' 현장 투입도 지시했다. 여기에는 내년 2월 말부터 임용 훈련을 시작하는 신입 군의관, 공중보건의 배치 방안도 적극 검토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문 대통령은 정부에 코로나 진료 참여 병원의 충분히 재정적 지원 및 손실 보상도 당부했다. 이어 청와대에 병상 문제를 직접 챙기며 적극적인 역할도 하도록 관계부처 및 민간 참여 태스크포스(TF) 구성도 지시했다.

2021-12-20 14:55:0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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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영국 '마블 아치 플레이스' 오피스 인수

NH투자증권이 ARA 유럽&코리아(Europe & Korea)와 함께 영국 런던 웨스트 엔드(West End) 핵심지구에 소재한 상업용 부동산 '마블 아치 플레이스(Marble Arch Place)'를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ARA코리아가 설정한 펀드를 통해 원화 약 1900억원을 투자했으며, 총 펀드 설정규모는 약 2000억원 수준이다. NH투자증권이 ARA 유럽&코리아와 인수한 마블 아치 플레이스는 런던 오피스 권역 내 PE사, 헤지펀드, 국부펀드 등 우량임차인들이 소재한 웨스트 엔드(West End) 지역에 소재하고 있다. 런던 내에서도 오피스 임대료가 가장 높고 공실률이 낮으며 임차수요가 높은 핵심 입지다. 인수 대상인 마블 아치 플레이스는 올해 11월 준공됐다, 연면적 1만3718㎡(약 3986평)으로 지상 7층~지하 1층으로 구성된 5 마블 아치와 지상1층~지하 1층인 6 마블 아치로 이뤄진 상업용 부동산 건물이다. 인수 대금은 약 4500억원 규모이며, 연 6%대의 배당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수취하는 구조다. 매입한 건물의 주요 임차인은 런던 소재 금융회사인 브릿지포인트 어드바이저(Bridgepoint Adviser)로 오피스 면적의 대부분을 15년간 장기로 임차했으며, 10년간 임대차 기간을 추가로 연장할 권리도 계약에 포함했다. NH투자증권은 해당 투자 건에 대해 경쟁력 있는 가격과 향후 시세차익 등을 기대했다. 2019년 말 이후 코로나19와 브렉시트(Brexit)로 인해 영국에 대한 국내기관들의 투자가 잠정적으로 중단됐으나, 최근 들어 주요 연기금들을 포함한 기관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 국내투자자들이 런던 내에 투자한 오피스 건물들은 대부분 대형 은행들이 소재한 시티(City) 지역에 집중됐었는데, 마블 아치 플레이스건은 국내에 몇 안 되는 웨스트엔드 투자 사례로 입지 면에서 매우 경쟁력이 있는 자산"이라고 말했다.

2021-12-20 14:54: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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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로 대형 유통매장 내 제로웨이스트 상점 운영

제로마켓 위치도./ 서울시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대형 유통매장 내에 일회용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상점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백화점, 체인형 슈퍼마켓(SSM),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등 10곳에 문을 여는 '제로마켓'은 세제, 샴푸, 화장품 등 리필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할 때 필요한 만큼만 무게를 재서 살 수 있는 친환경 매장이다. 매장에 비치된 전용용기나 개인이 가져온 다회용기에 제품을 담아서 구매할 수 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용기 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아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달 21일 '제로마켓' 1호점인 홈플러스 월드컵점이 개점한다. 이어 NC백화점 강서점, GS Fresh 고덕그라시움점 등에 내년 1월까지 제로마켓이 순차적으로 들어서고 6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제로마켓이 생기는 10개 매장은 홈플러스 월드컵점, 합정점, 신도림점, 서울남현점, 이랜드리테일 NC백화점 강서점, 신구로점, 송파점, GS리테일 더프레시 고덕그라시움점, 명일점, 상계점 등이다. 시는 각 유통매장의 특성을 고려해 제로마켓을 조성키로 했다. 예컨대 홈플러스 월드컵점 제로마켓은 내부에 있는 대형마트와 연계해 플라스틱 장바구니를 회수·재활용하는 서비스를 한다. NC백화점 강서점은 즉석식품 판매장과 협업해 일회용 대신 다회용기로 포장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아파트단지 내 상가에 위치한 GS더프레시 고덕그라시움점은 계산원이 없는 자동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일부 제로마켓은 지역 내 자원순환 거점시설로도 기능할 예정이다. 재활용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이어폰·충전케이블 등을 회수해 재활용하고, 쇼핑용 종이가방·유리병 용기를 수거·공유하는 시설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범운영이 끝나면 각 유통사에서 자율적으로 제로마켓을 운영하게 된다. 시는 시범운영 결과를 유통업계와 공유해 제로마켓 참여를 독려하고 서울에 제로웨이스트 매장이 확산되도록 리필샵, 소분샵을 발굴해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 제로마켓은 그간 소규모로 운영돼 온 제로웨이스트 마켓이 지역경제의 주류인 대형 유통매장에 진입하는 것으로, 제로웨이스트를 대중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포장재를 쓰지 않는 착한 소비생활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2-20 14:53: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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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코로나 방역에 구멍난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 코로나 방역지원 축소하더니 꼴 좋다. 시장 때문에 서울시에 코로나가 더 확산돼 방역에 애쓰는 간호사, 의사들 힘들어졌다. 책임지고 다시는 정치한다 하지 마라" 지난 17일 서울시청에서 50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기사에 달린 댓글이다. 서울시의 방역 상황은 오세훈 시장이 진두지휘한 후 나빠졌다. 서울시가 20일 발표한 코로나19 주간동향에 따르면 지난주(12월 12~18일) 서울시 확진자는 총 1만8794명이었고,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는 전체의 52.1%, 확진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20.1%, 사망자수는 163명이었다. 오 시장이 당선돼 시청에 오기 바로 직전인 3월 28일~4월 3일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079명으로 지금의 17분의 1 수준이었다. 감염 경로 조사 중인 케이스는 전체의 29%,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8.3%, 사망자수는 6명으로, 시장이 바뀐 후 각각 23.1%포인트, 1.8%포인트, 27배 폭증했다. 오 시장은 4·7 보궐선거 유세 당시 코로나 방역 실패의 책임을 현 정부의 탓으로 돌렸는데 이쯤 되면 본인의 무능을 인정할 때가 됐다. 그때도 지금도 문재인 정부가 집권하고 있는 상태이고 달라진 건 시장뿐이기 때문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18~2021년 서울시립병원 정원 과부족 현황' 자료에 의하면 8개 시립병원의 간호사 정원 부족 인원은 감염병 사태 전인 2018년 37명에서 작년 97명, 올해 11월 기준 172명으로 4.6배 급증했다. 같은 기간 시립병원 간호사 1인당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9.6시간에서 15.5시간으로 1.6배 늘었다. 시장이 바뀐 후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더 악화된 것이다. 이럴 거면 후보시절 간호사협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검토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하겠다"고 약속하며 눈물은 왜 흘린걸까? 기자는 지난 4월과 8월 기자수첩에서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 방역을 제대로 지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나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 본진인 서울시청이 10번 넘게 뚫린 것만 봐도 서울시의 방역이 얼마나 허술한지 알 수 있다. 특히 오세훈 시장이 수장으로 있는 짧은 기간 동안 시청에서만 2번의 집단감염이 터졌다. 지난 7월에는 동작구 사우나에서 시작한 감염이 시청으로 퍼져 청사에서 2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달 7일 직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이래 시청에서만 50명이 넘게 감염됐다. 그럼에도 시는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코로나19 발생 현황 자료의 '市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에 서울시청 관련 항목을 쏙 빼놓고 발표해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

2021-12-20 14:40:27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