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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통합 패키지’ ITU-T 표준과제로 승인

SK텔레콤이 ITU-T에 제출한 'AI통합 패키지(AI 풀스택)' 표준화안이 신규 과제로 승인됐다. SK텔레콤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SG(Study Group) 11에서 자사가 제안한 AI 통합 패키지인 'AI 풀스택의 구조와 연동 방식'이 신규 표준화 추진 과제로 채택됐다고 12일 밝혔다. ITU-T는 국제연합(UN) 산하 정보통신기술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표준화 부문으로 현재 190여 회원국의 900여개 산업·학계·연구기관 소속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SKT는 이번 표준화안에서 'AI 풀스택'의 각 구성요소를 ▲AI 프로세서 ▲AI 데이터베이스 ▲AI 모델링 ▲AI 응용과 API 등 4개 주요 모듈로 분류·정의하고, 각 요소간 연동을 위한 청사진을 제안했다. 앞으로 SKT는 회원사들과 함께 통합 패키지의 최적화를 위한 아키텍쳐(구조)와 신호 방식, 연동을 위한 데이터 종류 등을 표준화하게 된다. 지금까지 AI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세부 기술별 표준화는 있었지만, 각각의 기술요소를 연결하는 하나의 패키지가 표준화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AI풀스택' 표준화 채택은 SKT가 지난 수년간 AI 전 과정을 연구하며 R&D 역량을 축적하고 요소기술을 개발해 왔기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SKT는 AI전문 반도체인 '사피온'부터 AI 자동 모델링 툴인 '메타러너', AI 연산 데이터 저장 및 관리시스템 '라이트닝 DB'와 '메타비전', AI서비스인 'AI 카메라' 등 AI 전 과정을 연구해왔다. AI 서비스 개발 과정에 대한 글로벌 표준이 만들어지면, AI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점하는 효과는 물론 개발사가 다르더라도 구성 요소 간 연동이 가능해져 다양한 조합으로 AI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AI &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를 선언한 SKT는 자사의 주요 AI서비스를 시작으로 SK관계사 및 보안·미디어·제조업·의료업 등 주요 분야로 'AI 풀스택'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T는 또 국내에서도 ICT 표준화 기구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자사의 비전 AI기술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표준화를 제안해 지난 10월 채택됐으며, 지난 8일 표준화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TTA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다. 'AI 풀스택' 표준화를 이끌고 있는 ITU-T SG11 Q7 의장인 SKT 이종민 T3K이노베이션 담당은 "SKT는 국내외 AI 생태계의 활성화와 개인 개발자에서부터 중소 상공인, 대기업을 아우르는 저변 확대를 통해 AI가 실생활에 더욱 밀접하게 적용돼 일상에 편리함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12 10:40: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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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가족,지인 사칭한 메신저 피싱 주의보

Q. 최근 자녀로부터 "환불을 받을 것이 있는데 휴대전화가 고장이 나서 환불을 받지 못하고 있으니 신분증 사진과 계좌번호,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는 문자를 급하게 받았습니다. 모르는 전화번호가 의심스러워서 다행히 더이상 진행하지는 않았는데요, 이러한 메신저 피싱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 지 궁금합니다. A. 네, 올해 들어 가족 등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 피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2021년 상반기 기준 메신저 피싱 피해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신저 피싱범은 주로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해 모바일 메신저에 친구로 추가하도록 유도한 후 신분증이나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 금융거래정보를 탈취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탈취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해자 명의로 대포폰을 개통하거나 계좌개설, 자금이체 등 금융거래를 할 뿐 아니라 최근에는 저축성 예금·보험을 해지하거나 피해자 명의로 비대면 대출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메신저 피싱은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피해가 발생하여 피해구제 신고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메신저 피싱에 대한 다음의 두 가지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첫째, 자녀라고 하면서 모르는 전화번호나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신분증 또는 금융거래정보 등을 요구한다면 메신저 피싱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 문자로 회신하기 전에 반드시 전화통화 등으로 자녀가 보낸 메시지가 맞는지 확인하고, 특히 어떠한 경우에도 신분증 또는 금융거래정보 등을 제공해서는 안 됩니다. 둘째, 만약 메신저 피싱으로 신분증이나 금융거래정보 등을 제공했다면 유출된 개인정보 관련 금융회사에 피해신고를 하고 해당 계좌의 지급정지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또한 금융감독원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서 개인정보 노출사실을 등록해 신규계좌가 개설되거나 신용카드가 발급되는 것을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1-12-12 10:33:26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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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자영업자…‘자발적 저신용자’ 대거 양산 우려

코로나19 '팬데믹' 지속에 따른 경영악화로 궁지에 몰린 자영업자들이 '자발적 저신용자'로 전락하고 있다. 정부가 지원하는 저신용·저금리 정책금융 상품의 대출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다. 무분별한 신용점수 하락과 저신용자 양산이 불러올 여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2일 자영업자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정책금융을 지원받기 위해 신용점수를 낮추는 각종 편법이 횡행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의 저신용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자금을 1.5% 고정금리로 지원하고 있다. 대출 기간은 5년이며 2년 거치 후 3년간 분할상환하는 방식이다. 단, 신청자의 신용점수가 779점(5등급) 이하여야 한다.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 지원대상에서 배제된 자영업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신용도를 낮추는 편법을 공유하고 있다. 실제 한 소상공인이 "그동안 열심히 신용점수를 올려 겨우 800점대가 됐는데 저리대출을 받기 위해 다시 신용점수를 낮추려니 막막하다"는 글을 올리자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저축은행 대출을 받으라"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심지어 '최소 3번은 대출받으라', '2금융으로 부족하니 대부업체로 가라', '캐피탈 업체를 통해 중고차를 할부 구매하라' 등 무분별한 대출 권유가 이어졌다. 정부는 세금체납, 신용정보등록,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허위·부정 신청 등 편법을 가려내겠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자영업자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자영업자는 "편법을 쓰지 않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라며 "정부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대출을 받아야 할 것 같아 물불 가리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자영업자는 "일단 2금융에서 대출을 받은 뒤 신용조회를 통과했을 때 갚으면 된다고들 한다"며 "여러 차례 대출을 일으키다 보니 무서운 줄도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향후 신용거래 시 제약이 따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신용점수 하락을 만만하게 봐선 안 된다"며 "향후 대출을 받을 때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내년부터 가계대출을 더 조이고 중·저신용자 대출이나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늘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부러 신용도를 낮추는 사례가 늘 수 있다"며 "불법 사금융 이용 등을 특히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정부는 내년도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올해보다 낮은 4~5%대로 정하면서 대출 총량 관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금융당국은 중·저신용자 대출 및 정책서민금융 상품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12-12 10:30:00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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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2월 셋째주, 전국 22곳 1만3584가구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22곳에서 총 1만3584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민간 사전청약·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12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공공택지내 민간분양 아파트에 대한 사전청약도 시작된다. 지금까지 사전청약은 공공분양에서만 가능했지만 다음 주부터는 민간분양에서도 사전청약이 가능해진다. 1차로 ▲경기 오산세교2 A14블록(우미건설) 1391가구 ▲평택고덕 A49블록(호반건설) 633가구 ▲부산장안 B-2블록(중흥건설) 504가구 등 총 2528가구가 이번 사전청약으로 공급된다. 13일에는 특별공급, 14일 1순위 일반공급 접수를 받는다. 또, 다음 주에는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들이 청약 접수를 받아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에 '힐스테이트 소사역', HDC현대산업개발은 인천광역시에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대우건설은 대구광역시에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를 선보인다. 한편, 서울에서는 도시형생활주택인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가 유일하게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라펜트힐',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 '학곡2차 모아엘가 비스타' 등 16곳이 개관한다. 13만명 이상의 청약자가 몰린 '탕정역 예미지'를 포함해 당첨자 발표는 28곳이 예정됐고, 계약은 22곳에서 진행된다.

2021-12-12 10:29:5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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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VR 기술로 금융 교육 콘텐츠 개발

SK텔레콤이 신한금융희망재단 및 픽셀리티게임즈와 손잡고 가상현실(VR)기술을 활용한 금융 교육 콘텐츠 '신한 금융의 고수'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금융의 고수'는 5G MEC(Mobile Edge Computing)를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SKT와 신한금융그룹이 IT 기술을 통해 초중고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 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 결과물이다. 특히 VR게임 개발 전문업체인 픽셀리티게임즈가 함께 개발에 참여해 실감나는 체험 뿐 아니라 VR 게임의 재미 요소까지 더한 새로운 '에듀테인먼트(Education + Entertainment)' 콘텐츠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 금융의 고수'는 사용자가 VR HMD(Head Mounted Device)를 착용 후 직접 은행원이 돼 가상 고객을 응대하며 금융 상식을 배워가는 컨셉으로, 최초 사용자(은행원)의 직급은 금융 상식 퀴즈를 풀어 현 수준에 맞게 결정되도록 설계됐다. 최종 교육 결과는 퀴즈 성적과 은행 업무 처리 과정을 점수로 환산해 결정되며, 이를 통해 이용자는 게임을 즐기듯 쉽고 재미있게 금융 상식을 습득할 수 있다. 또 초등학생 모드 등 수준에 따라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도 가능하다. '신한 금융의 고수'는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 3층 금융교육센터에서 즐길 수 있으며, SKT와 신한금융그룹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내년 1분기부터 단계적으로 대면 교육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SKT는 초저지연 실시간 스트리밍에 강점이 있는 5G MEC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콘텐츠 업데이트 및 멀티플레이 지원 등 '신한 금융의 고수'를 지속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며, 신한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다양한 신성장 영역에서도 꾸준히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SKT 김명국 클라우드 사업담당은 "신한 금융의 고수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 교육을 제공하게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을 포함해 여러 금융 업계와 5G MEC·AI·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디지털 금융 혁신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희망재단 박상용 부국장은 "SKT-픽셀리티게임즈와 협력을 통해 초중고생들이 금융 상식을 쉽게 학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디지털 금융교육 콘텐츠를 추가해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이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12 10:29: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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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미세구조·화학·바이오·X선 분석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

인하대 표준분석연구원이 '연구장비분야 전문인력양성과정' 11기 교육생을 12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연구장비분야 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표준분석연구원이 '연구장비분야 전문인력양성과정' 11기 교육생을 1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전국 이공계열 학과 졸업생과 내년 2월 전문학사, 학사, 석사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SEE장비사관학교(School of Equipment Engineers)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육 기간은 2022년 1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12개월으로, 교육비용은 모두 국비로 지원하며 교육 연수비도 지급된다. '연구장비분야 전문인력양성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장 맞춤형 실습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전국에 설치된 8개 전문교육기관이 교육을 맡는데, 인천에서는 인하대 표준분석연구원이 담당한다. 양성과정에서는 15∼20개 핵심 교육장비의 분석방법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장비운용교육을 거친 후 교육생이 선택한 연구장비를 집중 교육한다. 여기에 취업특강, 영어교육, 시험인증, 컴퓨터 활용 등 부가교육과 산업체 견학 등 현장적응교육도 아울러 이루어진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평균 취업률이 80%에 이를 정도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하대에서는 미세구조분석, 화학분석, 바이오분석, X선 분석 분야에 특화된 연구장비 엔지니어들을 양성한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한 취업 대비 특강 프로그램과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교육생 취업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허윤석 표준분석연구원장은 "연구장비의 운영·관리를 전담할 수 있는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 및 양성된 인원의 취업을 통한 연구장비 활용도 및 투자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2 10:16: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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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AI 토익학습 2개월 무료 이용권 증정 이벤트 나서

LG유플러스는 31일까지 AI 기반 토익(TOEIC) 학습 서비스인 'AI 토익스피킹' 2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31일까지 인공지능(AI) 기반 토익(TOEIC) 학습 서비스인 'AI 토익스피킹' 2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고객 중 올해 12월 기준 20~30세인 1992~2002년생 선착순 6000명에게 'AI토익스피킹(월 5만 9800원)' 서비스를 2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AI토익스피킹은 LG CNS의 AI 영어교육 서비스로, 올 2월 국내 AI 기반 영어교육 프로그램 중 최초로 한국영어교육학회(KATE)의 영어교육 인증을 받았다. 모의테스트 수행 시 예상 점수와 지표별 진단결과 제공하는 '실전 모의고사', 표현별 AI 분석 통해 취약한 영역을 개인별로 제공하는 '학습표현별 AI 분석', 목표레벨 설정 시 학습계획을 제공하는 '자가 학습 위한 플래너' 등 기능이 있다. 내년 상반기 취업 시즌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취업 준비생들의 주요 준비사항 중 하나인 토익 시험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토익스피킹 개발기관 'ETS'는 2020년 토익 스피킹 응시 목적 조사 결과, '취업(50.5%)'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신청 후 2주일 이내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현역병사를 대상으로는 LG CNS의 'AI 튜터' 무료 체험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AI 튜터는 수십 만개의 영어 문장을 학습한 AI가 학습자와의 대화를 통해 답변내용, 맥락, 유창성, 필수단어 등 영어 말하기 능력을 분석하는 비대면 외국어 학습 서비스다. AI 토익스피킹과 AI 튜터는 안드로이드, iOS를 모두 지원하며,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2021-12-12 10:14:5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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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에 김홍도 '군선도' 등 한국 고미술 17점 추가…국보급 3점

더 프레임에서 김홍도 군선도를 재생하는 모습 /삼성전자 더 프레임이 김홍도 등 한국 고미술 작품까지 전시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리움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고미술 작품 17점을 더 프레임에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더 프레임은 리움미술관이 소장한 한국 고미술 대표작들까지 보여줄 수 있게 됐다. 국보인 김홍도 '군선도'와 고려시대 금속 공예품 '청동 은입사 보상 당초 봉황문 합' 및 '감지금은니 대방광불화엄경 권 31', 보물인 조선 '경기 감영도' 등이다. 정교한 문양과 아름다운 색채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라움미술관에 상설 전시 중이다. 리움미술관 이광배 책임연구원은 "보존·안전상의 이유로 유리 쇼케이스 안에 설치해야 하는 고미술품의 특성상 관람객들이 작품의 디테일을 살펴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더 프레임의 뛰어난 화질과 큰 화면을 통해 우리 전통 미술 작품에 깃들여 있는 섬세한 아름다움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프레임은 아트 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50여개 파트너사 작품 약 1600점을 제공한다. 아트 스토어 입점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 큐레이터의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매달 새로운 주제 작품을 추천해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리움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진귀한 전통 미술품까지 더 프레임에 담을 수 있게 됐다"며 "4K QLED 화질로 집에서 편안하게 한국의 전통미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12 10:14: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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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혈액 부족 심화에 다시 한 번 헌혈 캠페인 '생명나눔- 온택트' 가동

최태원 SK회장이 지난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SK SK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 다시 한 번 '피'를 나눈다. SK는 13일 대한적십자사와 '생명 나눔-온택트'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확대된 혈액 부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헌혈 캠페인이다. SK가 보유한 정보통신 기술과 자산, 네트워크로 혈액 수급을 돕고 취약 계층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SK는 15일 서린사옥 입주사를 시작으로 내년 1분기까지 전국 관계사 사업장에서 자율 헌혈을 진행한다. 이후에도 장기 헌혈 프로그램 등 캠페인을 펼치며 헌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헌혈 장려 캠페인도 마련했다. 통해 헌혈 후 'SOVAC'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올리면 경품도 선물한다. 구성원과 시민들이 헌혈에 참여하면 인당 기부금 일정액을 매칭펀드 형태로 조성한다. 기부금은 혈액암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어린이 치료비로 후원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에 대당 3억원 수준인 헌혈버스 2대도 기증한다. SK텔레콤은 ICT 기술 등으로 개발할 헌혈 종합관리 플랫폼 '레드커넥트'를 기부한다. 레드커넥트는 세계 최초로 헌혈자 건강을 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혈액이 활용된 것을 보여줘 재헌혈 의욕도 고취한다. SK는 지난해에도 헌혈 캠페인을 펼쳐 혈액 공급을 도운 바 있다. 이번에 다시 헌혈 캠페인을 단행한 이유는 혈액 부족 상황이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 혈액이 해외 수입 없이 자급자족할 수 있으려면 연간 300만명 헌혈이 필요하지만, 2019년 260만명 이후 코로나19로 줄어 올해에는 226만명에 불과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혈액 수급 위기가 심각한 만큼 가급적 신속하게,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최 회장은 그동안 기회가 될 때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소외된 조직이나 개인이 있는지 신경 써 달라",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이 사회, 고객, 구성원들을 위해 새로운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발생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의 하나"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12 10:14: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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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연 변호사의 친절한 회사법] 대표이사의 감시의무 위반을 인정하기 위한 사항

김다연 변호사/ 법무법인 바른 대표이사는 이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른 대표이사를 비롯한 업무담당이사의 전반적인 업무집행을 감시할 권한과 책임이 있다. 따라서 다른 대표이사나 업무담당이사의 업무집행이 위법하다고 의심할 만한 사유가 있음에도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감시의무를 위반해 방치한 때에는 회사가 입은 손해에 대해 상법상 배상책임을 진다. 그렇다면 대표이사가 감시의무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인정하기 위해 살펴보아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이사의 감시의무의 구체적인 내용은 회사의 규모나 조직, 업종, 법령의 규제, 영업상황 및 재무상태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다. 고도로 분업화되고 전문화된 대규모 회사에서 대표이사 및 업무담당이사들이 내부적인 사무분장에 따라 각자의 전문 분야를 전담해 처리하는 것이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이사들의 업무집행에 관한 감시의무를 면할 수는 없다. 판례는 합리적인 정보 및 보고시스템과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하고 그것이 제대로 작동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거나,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되었더라도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한 감시·감독의무를 이행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외면한 결과 다른 이사의 위법하거나 부적절한 업무집행 등 이사들의 주의를 요하는 위험이나 문제점을 알지 못하였다면, 이사의 감시의무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진다는 입장이다. 최근 대법원은 회사가 담합행위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자, 회사의 소수주주인 원고가 대표이사를 상대로 과징금 상당의 손해액을 회사에 배상하라고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한 사건에서 "회사의 내부통제시스템은 회계 부정을 방지하기 위한 회계관리제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사업운영상 준수해야 하는 제반 법규를 체계적으로 파악해 준수 여부를 관리하고 위반사실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 또는 보고해 시정조치를 강구할 수 있는 형태로 구현돼야 한다"고 판시했다. 특히 "회사업무의 전반을 총괄해 다른 이사의 업무집행을 감시·감독해야 할 지위에 있는 대표이사가 회사의 목적이나, 규모, 영업의 성격 및 법령의 규제 등에 비추어 높은 법적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임에도 이와 관련된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하고 그것이 제대로 작동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거나, 위와 같은 시스템을 통한 감시·감독의무 이행을 의도적으로 외면한 결과 다른 이사 등의 위법한 업무집행을 방지하지 못했다면, 이는 대표이사로서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한 감시의무를 게을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위와 같은 법리를 바탕으로 대법원은 "지속적이고도 조직적인 담합이라는 중대한 위법행위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대표이사인 피고가 이를 인지하지 못해 미연에 방지하거나 발생 즉시 시정조치를 할 수 없었다면, 위험을 통제하기 위한 내부시스템구축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거나, 시스템을 구축하고도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한 감시·감독의무를 이행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외면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위 사건에서 회사가 구축했다고 주장하는 내부통제시스템은 회계분야에 한정돼 있고, 그 외에 의사결정 구조 등 역시 위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위법행위가 의심되거나 확인되는 경우 이에 관한 정보를 수집·보고하고, 나아가 위법행위를 통제하는 장치로서 기능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2021-12-12 10:00: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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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더현대 서울'에 올레드 TV '아트 오브제' 디자인 소개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LG전자 LG전자가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알리고 나섰다. LG전자는 24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에 팝업전시장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간은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의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 나만의 갤러리가 되다' 콘셉트로 ▲조화로운 느낌의 베이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레드우드 ▲따뜻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주는 그린 등 3가지 컬러마다 매력을 소개한다.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은 65형으로, 벽에 기대거나 밀착하는 방식의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처음 적용한 제품이다. 전용 리모컨으로 위치를 조정하며 화면 일부만 보거나 시계, 뮤직 모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공간은 올레드 에보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리빙샵 두오모앤코, 예술품 판매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도 함께 연출했다. 고급 가구브랜드 놀의 바르셀로나체어와 김현수, 배세진 등 국내 작가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LG전자는 매일 방문 고객 중 SNS에 인증 사진과 해시태그를 작성하면 선착순 50명에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고객 수요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12 10:00: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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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출제오류 후폭풍'…대학 수시합격 발표 연기에 정시 지원 ‘대혼란’ 불가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성적표를 살펴보고 있다./뉴시스 제공 수시전형 합격자발표 마감일이 기존 16일에서 18일로 연기된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과학탐구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출제 오류' 소송 일정으로 대입 일정이 영향을 받게 되면서다. 수시 합격자 발표는 이틀 순연됐지만, 정시 원서접수 일정은 유지됨에 따라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 및 등록 일정은 이틀 짧아졌다. 12일 교육부에 따르면, 오는 16일로 예정됐던 수시 합격자 발표를 이틀간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시 합격자 등록 기간은 18일부터 21일까지, 미등록자 충원 모집은 28일까지, 충원 등록 마감은 29일까지로 늦췄다. 수시 합격자 발표는 생명과학Ⅱ 20번 정답 처분 취소소송 선고일이 17일 오후 1시30분으로 확정되면서 해당 과목 응시생 성적 통지도 일주일 늦어지면서 연기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협의해 수시 합격자 발표 마감일을 당초 16일에서 18일로 순연한다"며 "정시모집 일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해 수험생과 대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는 30일 시작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은 그대로 유지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30일부터 2022년 1월3일까지 이뤄진다. 앞서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0일 생명과학Ⅱ 응시자들에게 해당 과목을 공란 처리한 성적표를 배부한 상태다. 평가원은 오는 17일 판결 이후 오후 8시 온라인으로 해당 과목의 성적을 제공한다. 대학 역시 평가원 성적 시스템을 통해 응시자 성적을 확인하고 수시 전형에 활용할 수 있다. 재판부가 17일 수험생 손을 들어주면 복수 또는 전원 정답 처리한 성적이 제공되며, 평가원이 승소할 경우 원래 성적대로 통지하게 된다. 수시 발표 연기로 수시에서 충원되지 못해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확정되는 시점도 늦어지면서 정시 원서접수 과정에서 수험생 눈치싸움은 더 치열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올해 수능이 어려워 최저등급 요건을 만족하지 못해 정시 모집으로 넘어가는 수시 지원자가 예년 대비 늘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혼란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첫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교차지원과 합격선 예측 등이 어려운 상황에서 수시 발표가 늦어지면서 정시 선발규모 파악에도 어려움이 불가피해 정시 원서접수에서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12 09:52: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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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시각장애인 삶의 질 향상 나선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렌탈 서비스 공급 협약 지난 10일 열린 웰스·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협약식에서 (왼쪽 3번째부터)교원 최재영 웰스사업본부장,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진식 관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원 웰스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렌탈 서비스를 공급해 시각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나간다. 12일 웰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기 의정부에 있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 기기와 서비스를 바탕으로 도내 시각장애인들의 심리적 안정및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웰스는 해당 기관 지원 프로그램에 발맞춰 건강식단 모종 공급, 기기 정기 관리, 쉬운 조작을 돕는 점자 스티커 제작 및 부착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교원 최재영 웰스사업본부장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진행하는 뜻 깊은 지원사업을 웰스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우리집 스마트 텃밭 사업'뿐 아니라 다른 대외기관들의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김진식 관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실내에만 머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이 많은데 웰스와의 협약을 계기로 이들이 스마트팜 재배에도 참여하고 생활 속에서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1-12-12 09:43: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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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편의성 높인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 출시

전기분해수, 버블 세척으로 위생 강화 코웨이가 전기분해수 및 버블 세척으로 위생을 강화하고 자동 개폐 기능 및 순간온수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인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BAS38-A)'(사진)를 출시했다. 12일 코웨이에 따르면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지난 10월 선보인 더블케어 비데(BAS37-A)의 프리미엄형 모델 내부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손을 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커버가 부드럽게 열리고 닫힌다. 무선 리모컨 타입의 조작부는 기존 버튼식에서 터치식으로 업그레이드해 가볍고 손쉽게 작동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온수탱크 없이 사용할 때만 순간적으로 물을 데워 온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전기분해 살균수와 버블 세척 기능으로 위생적이다. 99.9% 살균 인증 모듈에서 만든 전기분해수가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스스로 관리하고 버블로 노즐과 도기를 한 번 더 세척해준다. 또한 360도 버블 회오리 기능으로 도기 안쪽 틈새까지 꼼꼼하게 케어한다. 오염물질과 직접 닿을 수 있는 노즐은 풀 스테인리스로 적용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스마트 기술도 탑재했다. 휴대폰 앱을 통해 사용 패턴, 살균·케어 현황, 필터·버블카트리지 등 소모품 잔여량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기기 상태를 스스로 진단해 이상 발견 시 AS 접수 안내까지 빠르게 지원한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48시간 동안 사용이 없는 경우에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람을 주는 '실버케어 기능'도 적용해 안심을 더했다.

2021-12-12 09:36: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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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에 한·중 기술교류센터 오픈

중진공 운영 전 세계 6번째 교류센터 중국과학기술교류중심과 업무협약도 지난 10일 열린 중진공·중국과학기술교류중심 업무협약식에서 중진공 김문환 글로벌성장본부장(오른쪽)과 우청 중국과학기술교류중심 부주임이 화상으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칭다오에 한국과 중국 기업들의 기술교류를 위한 거점이 생겼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0일 중국 칭다오 중국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내에 한·중국 기술교류센터 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기술교류센터는 양국 기업 간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정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현지 중소기업 지원기관 내에 설치한다. 현재 이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카자흐스탄에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선 중국 칭다오 중국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와 베이징 중국과학기술교류중심(CSTEC), 그리고 한국 서울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동시에 진행했다. 'CSTEC'는 중국과학기술부 소속 국가급 대외과학기술교류 전문기관으로 국제과학기술협력, 전략수립 및 정책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진공은 또 CSTEC와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중진공은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와 함께 양국 중소벤처기업 간 기술교류 수요 발굴, 기술이전, 합작투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는 중국 현지와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중국 기술교류상담회도 열려 국내기업 15개사와 중국기업 45여개 사가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중진공은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수출 전문가로 구성된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기술협상 중재 등 기술수출 애로해결과 정보제공 서비스를 지원했다. 중진공 김문환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중국은 제1의 교역국으로 중국과학기술교류 중심과의 업무협약 체결이 또 다른 경제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중진공은 한·중국 기술교류센터가 양국 기술교류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2 09:32: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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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폐 PVC 창호등서 PVC 추출 '국내 최초' 개발

폐 건축자재 속 PVC 원료 재활용길 열려 서울 마곡에 있는 LX하우시스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폐 건축자재에서 고순도 재생 PVC를 추출하고 있다. LX하우시스가 폐 PVC(폴리염화비닐) 창호·바닥재에서 PVC를 추출,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는 PVC를 원료로 한 건축자재에서 각종 첨가제를 제거하고 고순도의 PVC를 회수하는 기술로, 그동안 기술적인 한계로 어려움을 겪었던 폐 건축자재 속 PVC 원료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2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PVC는 각종 건축자재, 건축용 파이프, 전선 피복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하고 있는 범용 고분자 물질 중 하나다. 하지만 PVC 고분자 속에 포함된 염소 성분 때문에 화학적·열적 재사용에 제한이 컸고, PVC를 가공할 때 추가하는 각종 첨가제 제거도 쉽지 않아 이를 회수해 재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컸다. 이런 이유로 폐 건축자재를 분쇄해 스크럽 형태로 기존 제품 제조 시 혼합 투입하는 방식으로 재활용을 하고 있었다. LX하우시스는 독자 기술인 '선택적 매칭 제거 기술(SMET)'을 활용해 PVC 창호 및 바닥재 제조시 포함되는 가소제, 안정제 등 다양한 첨가제를 선택적으로 제거해 버진(Virgin) PVC와 물성이 동등한 수준의 고순도 재생 PVC(rPVC)를 추출할 수 있게 됐다. LX하우시스의 기술로 회수된 재생 PVC는 새로운 창호 및 바닥재 제품 제조에 직접 사용해도 제품 특성이 저하되지 않고, 자체 테스트 결과 각종 환경기준에서 정하는 중금속 및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유량 기준치 등에서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 건축자재에서 추출한 재생 PVC를 건축자재 말고도 다른 PVC 가공제품에 똑같이 사용할 수 있어 국내 재생 PVC 사용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LX하우시스는 현재 SMET 기술을 활용한 '재생 폴리염화비닐의 제조방법'으로 총 6건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LX하우시스는 PVC 원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건축자재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만큼 PVC 재활용 기술 개발에 꾸준히 노력해 왔고 이번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며 "향후 국내 화학공정 전문 업체들과 협력해 SMET 기술을 적용한 재생 PVC 양산 공정 확보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12 09:11: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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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 VR 금융교육 콘텐츠 ‘신한 금융의 고수’ 개발

신한금융의 고수/신한금융희망재단 신한금융희망재단이 SK텔레콤과 픽셀리티게임즈와 함께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콘텐츠 '신한 금융의 고수'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금융의 고수'는 가상의 은행 공간에서 금융 상식 퀴즈, 가상 은행원 체험 등 게임 방식의 컨텐츠를 통해 보다 쉽게 금융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했다. 또한 다양한 난이도 구성을 통해 모든 연령대가 이용 가능하다. '신한 금융의 고수'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 3층 신한은행 금융교육센터에서 체험할 수 있다. 코로나 19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교육 시설을 오픈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전국에 위치한 그룹의 주요 금융교육 공간에도 추가적으로 VR콘텐츠 장비를 설치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SKT-픽셀리티게임즈와 협력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금융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12 07:00: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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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방침

일본이 내년 2월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사실상 외교적 보이콧을 단행할 방침이라고 닛케이 신문 등이 11일 보도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미국에 발맞춰 각료를 중국에 보내지 않기로 조정을 벌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각료를 참석시키지 않는 대신에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 회장 등 올림픽 관계자를 참석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이르면 연내에 이러한 방침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설명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간 기시다 총리는 중국의 인권문제를 중시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는데 동맹국인 미국 등과 보조를 맞춘다는 의미에서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각료를 파견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다만 일본 정부는 외교적 보이콧이라는 표현 등을 사용해 각료 불파견을 설명할지에 관해선 계속 논의를 벌일 생각이다. 일각에서는 스포츠청 무로후시 고지(室伏廣治) 장관을 보내는 안이 나오고 있다. 각료는 아니지만 고위급 관리이기에 외교적 보이콧이 아니라고 중국이 판단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방중할 유력 후보로는 하시모토 회장과 일본 올림픽위원회(JOC) 야마시타 야스히로( 山下泰裕) 등이 거론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자행되는 인권침해를 이유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후 호주와 영국, 캐나다 등이 속속 동참했으며 중국은 올림픽을 정치화한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보복 조치를 경고했다. 다만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9일 "올림픽을 정치문제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외교적 보이콧에 나서지 않을 자세를 나타냈다. 일본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당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직접 참석했다.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에는 문부과학상이 일본 정부를 대표해 참가했다. 중국은 올여름 도쿄올림픽에 장관급인 거우중원(苟仲文) 국가체육총국 국장을 파견한 바 있다.

2021-12-11 13:54:4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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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3일 열리는 대외경제장관회의서 CPTPP 가입 검토

정부가 오는 13일 열리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논의한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정부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안건으로 'CPTPP 가입 관련 향후 추진 계획'이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CPTPP 가입 여부와 현재 상황, 향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정부가 CPTPP 가입과 관련해 긍정적인 발언을 여러 차례 해 온 만큼 홍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CPTPP 가입을 발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회의에서 CPTPP 가입이 공식화되면 공청회, 국회 보고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CPTPP는 미국이 주도하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미국이 빠지자 일본, 멕시코,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등 11개국이 결성한 자유무역협정이다.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전 세계 13%, 무역 규모는 15%가량을 차지하는 '메가 경제 공동체'다. 최근 중국과 대만이 CPTPP에 잇따라 가입하자 우리나라 또한 가입 여부를 검토해왔다. 정부는 지난 10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CPTPP 가입을 최종 선언할 계획이었으나 정부 내부 의견 조율 등으로 회의가 두 차례 연기됐다가 결국 13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2021-12-11 10:21:04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