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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캠 출신'·'여성'·'사할린 강제이주 3세' 尹 공동선대위원장 윤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9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국민의힘 선대위 회의에서 공동선대위원장과 비서실장 등을 포함한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발표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엔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스트류커바 디나 씨가 선임됐다. 조 의원은 지난 당내 경선 과정에서 홍준표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홍 의원이 선대위 합류를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조 의원 영입으로 둘 간 접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수정 교수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영입 반대 의사를 밝혔음에도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표는 29일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이 교수가 생각하시는 여러 가지 방향성이란 것이 지금까지 우리 당이 올해 들어 견지했던 방향성과 일치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강하게 들고 있다"고 이교수 영입 반대 의사를 밝혔다. 워킹맘으로 일하고 있는 스트류커바 디나 씨는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이주 됐던 동포의 손녀다. 디나 씨는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정치경제학 석사를 졸업하고 국제무역컨설팅 회사인 라파보의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공동선대위원장 인선에 대해 "조 의원은 다선(5선) 의원이시고 윤 후보와 경쟁했던 후보의 핵심 좌장을 맡으신 분이고, 이 교수는 2030 세대를 비롯해 여성분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분이기도 하고 용광로 같은 선대위에 대표성 있는 분들이 모여서 보다 나은 정책들이 나오도록 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디나 씨에 대해선 "91년생이시고 어제 청년 행사하셨을 때 상당히 주목 받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또, 윤 후보 선대위는 ▲클린선거전략본부장에 김재원 최고위원 ▲비서실장에 서일준 의원 ▲외신 부대변인에 차광명 전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자문관 ▲특별고문에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 ▲법률지원단장에 유상범 의원 ▲네거티브검증단장·부단장에 정점식·박형수 의원 ▲수행단장·실장에 이만희·이용 의원을 인선했다. 전날(28일) 청년위원회 및 청년본부 출범식에서 정부 모든 부처에 청년보좌역을 배치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는 윤 후보는 이날 후보, 상임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 등에 청년보좌역을 1대1로 짝을 지어 인선했다. 구체적 청년보좌역 인선은 ▲김성용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윤석열 후보) ▲장능인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장(주호영 조직총괄본부장) ▲박민영 전 바른정당 청년대변인(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 ▲김원필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공동대표(직능총괄본부장) ▲ 윤희진 조명희 의원실 비서(권성동 종합지원총괄본부장) ▲박성민 전 국민의힘 청년당 창당추진위원장(이준석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 ▲함인경 법무법인 강함 대표 변호사(김재원 클린선거본부장) ▲문경준 전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프로젝트 매니저(조수진 공보단장)이다. 윤 후보는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는 청년 프렌들리 정부가 될 것"이라며 "청년은 액세서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 모든 부처에 청년 보좌역을 두겠다고 했는데, 청년은 시혜 대상이 아니라 국정운영의 파트너"라며 "청년의 뛰어난 역량과 열정, 패기, 도전정신을 국정 운영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1-11-29 11:30: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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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내 곁에 국민연금' 이용자 360만 돌파

국민연금공단이 고객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모바일 앱 '내 곁에 국민연금' 이용자가 10월 말 기준 누적 36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내 곁에 국민연금'은 스마트폰을 통해 국민연금 가입내역, 예상연금액 조회, 연금 청구, 수급자 계좌 변경 등 총 89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단의 모바일 앱이다. 공단은 앱 개발 이후 지속해서 국민중심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고객 편의기능을 개선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앱 이용자가 올 한 해에만 173만 명이 방문하는 등 누적 360만 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다. 공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헬프라인', '실업크레딧 신청' 등 11종의 서비스를 올해 추가함으로써 모바일앱을 통한 서비스 종류를 총 89종으로 확대했다. '정부24' 전자문서지갑을 활용한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간편인증 서비스도 기존 4종에서 9종으로 확대해 국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청태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단기간에 '내 곁에 국민연금' 이용자가 360만 명을 돌파한 것은 국민연금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모바일을 활용한 고객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11:13:5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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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2021년 주주의 최대 관심사는 ESG"

미국 주요 기업 주주들이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3%가 주주들의 주된 관심사로 ESG를 꼽았으며, 임원 보상, 전략 감독, 이사회 구성이 뒤를 이었다. 29일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센터는 최근 발간한 '감사위원회와 지배구조 제16호'를 통해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사회가 ESG 감독에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2021년은 ESG에 대한 이사회의 인식에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난 해이기도 하다. ESG를 회사 전략과 연계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64%로 작년보다 15%포인트 상승해 상황이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ESG를 회사 리스크 관리의 일부로 다루고 있거나 ESG 문제가 회사 실적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비율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응답자 4명 중 1명만이 이사로서 ESG 리스크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는 결과는 ESG에 관한 역량 제고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삼일 감사위원회센터는 "이사회가 효과적으로 ESG를 감독하기 위해서 ESG 안건에 충분한 관심과 시간을 투자하고, 적절한 교육을 이사회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속화한 업무 환경의 변화로 인해 인재 관리가 이사회의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고 보고서는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의 인재 전략을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켜 갈 것인지에 대해 이사회가 관여해야 하며, 인재 전략이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방향성을 갖도록 감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감사위원회와 지배구조 제16호'는 이 외에도 다음 위기를 대비하기 위한 이사회의 역할, 2020 감사위원회 트렌드 분석 등을 다루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29 11:13: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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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해외 매체서 '최고 게이밍 TV' 휩쓸어

LG 올레드 TV로 게임을 하는 모습 /LG전자 LG 올레드 TV가 해외 게이밍 TV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해외 유력 매체 평가에서 올레드 TV가 '올해 최고 게이밍 TV'를 석권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LG올레드 TV는 1ms 응답속도에 지싱크호환과 라데온프리싱크 등 호환 기능, 게임 옵티마이즈 등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출시한 LG 올레드 에보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TV 비교평가에서 최고 게이밍 TV로 선정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 올레드 에보는 차세대 올레드 패널에 이미지 처리 기술로 여러 제품 대상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리뷰드닷컴도 LG올레드 TV를 '최고 게이밍 TV'로 선정하고 "올해 최고 TV일 뿐만 아니라 게임을 위해 구입할 수 있는 최고 TV"라고 호평했다. 영국 IT 매체 트러스티드리뷰는 LG 올레드 TV(C1)에 평가 점수 5점 만점과 함께 적극 추천하며 최고 게이밍 TV로 선정했다. 매체는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탁월한 성능으로 게이머나 영화 감상자에게 더 매력적인 TV"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영국 IT 매체 왓하이파이)도 LG 올레드 TV(C1)에 대해 "현재 이보다 뛰어난 게이밍 TV는 없다"며 올해 최고 게이밍 TV로 선정했다. 또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최고 TV 중 하나로 탁월한 화질과 완벽에 가까운 기능을 갖춘 TV"라는 찬사와 함께 5점 만점을 부여했다. 이 밖에도 LG 올레드 TV는 ▲美 포브스(Forbes) 선정 '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시리즈 X를 위한 최고의 TV' ▲英 T3가 뽑은 '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美 윈도우센트럴(WindowCentral)의 '올해 최고 게이밍 TV' 등에서도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한층 더 진화한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성능을 앞세워 최강 게이밍 TV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29 11:04: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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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콘텐츠' VS 라인 '숏폼',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한 메신저

카카오톡과 라인이 메신저에서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각자 콘텐츠 큐레이션 기능과 숏폼 동영상 기능을 추가하면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이 뉴스뿐 아니라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뷰' 탭을 운영하고 있다. 라인은 최근 '붐' 탭을 출시하고 숏폼 동영상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카카오, '뷰' 콘텐츠 다양화 속도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구독형 콘텐츠 '카카오 뷰'는 지난 8월 첫선을 보였다. 카카오는 '누구나 뷰 에디터가 될 수 있다'를 내걸고 있다. 각 개인은 직접 에디터가 돼 내 관점에 맞는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다른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 또 해당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들끼리 오픈 채팅방에서 의견을 공유할 수도 있다. 구독형 콘텐츠에서 파생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장이 형성되는 것이다. 카카오 뷰는 ▲뷰 ▲My뷰 두 개의 탭으로 구성돼 있다. 뷰는 경제, 취미, 테크 등 22개 주제 카테고리 가운데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하면 개인 취향에 맞춘 보드를 제공한다. My뷰는 이용자가 직접 구독하고 있는 채널들을 모아 볼 수 있는 탭이다. 카카오는 최근엔 다음 앱에도 뷰 탭을 추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뉴스 서비스 대신 이용자 및 언론사들을 위해 언론사 보드만 모아 구독할 수 있는 '뉴스' 탭을 추가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다음 뉴스 탭엔 카카오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가 자리하게 된다. 카카오 측은 "이번 개편을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언론사가 구독자와 관계를 맺고,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라인, '붐'으로 숏폼 시장 진입 라인은 지난 25일 '붐' 탭을 추가하고 숏폼 동영상 시장에 진입했다. 라인은 우선 주요 서비스 지역인 일본과 태국, 대만에서 해당 기능을 먼저 출시한다. 다른 지역에서도 '라인 타임라인'의 명칭이 '라인 붐'으로 바뀌긴 했지만 숏폼 기능까지 업데이트되지는 않았다. 숏폼은 1~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콘텐츠를 즐기는 대중들의 소비 형태를 반영한 신규 동영상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틱톡이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가 최근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이 해당 플랫폼에 진출해있었다. 라인 붐은 전문가 위주 콘텐츠인 카카오톡 뷰와는 다르게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숏폼 콘텐츠 위주로 운영된다. 콘텐츠 추천 방식도 이용자들의 시청 이력 등에 따라 취향을 분석해 개인화된 추천 영상을 알고리즘으로 전달해 주는 식이다. 라인은 앞으로 웹툰 서비스 '라인망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라인뮤직' 등과 붐을 연동해 더 풍부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에이터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라인은 붐 출시와 함께 '라인 붐 크리에이터'라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수익창출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크리에이터들은 '라인 붐'에 공식 계정을 개설하면 라인 붐에 업로드한 콘텐츠에 광고를 붙여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다.

2021-11-29 11:04:3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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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플러스, GS건설과 공동 개발한 '발열시트' 공급 시작…에너지 30% 절감 기대

갱폼 발열시트 부착 사진 /대유플러스 대유플러스가 새로운 기술로 건설업계 친환경성을 강화한다. 대유플러스는 다음달 GS건설 기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갱폼'용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를 충주 현대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에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발열 효율이 높고 승온효과가 빨라 전력 사용량을 30%이상 개선할 수 있다. 종전에 건설현장에서 양생을 위해 열풍기를 사용하던 것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 양생 방법을 찾는 건설 현장에서도 도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대유플러스 이미 스마트팜 분야에서 성남시와 하남시 화훼농업용 비닐하우스에 대체 난방시스템으로 적용돼 기존 대비 30% 이상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추후 대유위니아그룹 사업과 연계해 가전제품이나 차량용 시트, 전기차 난방시스템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조상호 대유플러스 대표이사는 "10여 년간의 나노 소재 연구의 결과물인 탄소나노튜브 면상발열체 기술이 GS건설과의 추가 연구개발로 상용화의 결실을 맺었다"며 "이번 충주 지역의 랜드마크로 건설 중인 세계 최대 높이의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를 시작으로 다양한 건설분야에 널리 적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29 11:04: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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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도 초고속 충전소 '이-피트' 운영

국립중앙과학관 이-피트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대전광역시에도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현대차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이-피트'를 설치하고'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피트는 도심형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다. 국립중앙과학관 이-피트는 공공기관에 초고속 충전소를 설치를 지원한다는 정부 계획 이후 처음 설치되는 충전소로 의미가 크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인근 교통량이 하루 약 2만대 이상으로, 인근 전기차 운전자 편의를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전소는 최대 260kW 충전기 4기와 100kW 충전기 2기를 설치했다.타사 전기차 이용 고객에도 충전소를 개방해 DC콤보타입1을 기본 충전 방식으로 채택한 차량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아이오닉 5, EV6, GV60 등 전기차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충전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E-pit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를 개발하는 데 앞장서는 한편,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충전 인프라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서울역사와 광명 오토랜드, 제주 등에 이-핏을 구축하고 내년 상반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29 11:04: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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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코퍼레이션, 사격 국가대표 위해 맞춤형 부품 제작 본격화…내년 첫선 예정

/엘코퍼레이션 3D 프린팅 전문업체 엘코퍼레이션이 국가대표 사격 선수들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엘코퍼레이션은 내년에 열리는 국제실용사격대회를 위해 3D 프린팅 기술로 맞춤형 부품 제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엘코퍼레이션은 지난 7월 16일 대한실용사격연맹(IPSC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통해 실용사격 장비 개발과 수출 인프라 구축 등을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했었다. 특히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실용사격 제품의 공동 개발을 진행해왔다. 실용사격총의 그립과 부품을 선수의 손 크기나 형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경량화를 이뤘다. 총기 거치대 등 고가의 부품들을 3D 프린터로 제작해 비용도 절감 시켰다. 엘코퍼레인션이 국가대표 선수를 위해 만드는 푸품은 내년 IPSC 핸드건 세계선수권대회와 2023년 액션에어 월드챔피언십 시범경기에서 첫선을 보이고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작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엘코퍼레이션 임준환 대표는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 선수들의 그립을 3D프린터로 맞춤형 제작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했던 것처럼 실용사격 분야도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해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한 부품과 장비를 개발하게 됨으로써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엘코퍼레이션은 IPSC 코리아와 적극 협력해 실용사격 스포츠 기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3D 프린팅 기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29 11:04: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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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 '소화용 마이크로캡슐'로 화재 안전 지킴이 나선 지에프아이 이상섭 대표

美 3M사 소화약제 'NovecTM1230', 200μm 크기 캡슐에 담아 패드, 필름, 테이프 등으로 제조…화재시 자동감지해 약제 분출 李 대표 "설치 간편하고 전원도 필요 없어…UN선 친환경 약제" 자동소화 멀티탭 등도 선봬… 세계 공략해 '인류 안전' 지키기 지에프아이 이상섭 대표가 경기 김포에 있는 공장에서 제품 제조 공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승호 기자 큰 불은 늘 작은 불씨에서 시작한다. 산불도, 물류센터 화재도, 전통시장 화재도 다 마찬가지다. 집에선 잠자고 있을때, 사무실에선 직원이 퇴근했을 때 불씨가 결국 큰 불로 번져 인명과 재산피해가 늘어난다. 그런데 사람이 없을 때 작은 불씨를 스스로 꺼 큰 불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해 답을 찾은 기업인이 있다. '소화용 마이크로캡슐'을 개발해 선보이며 '글로벌 소방수'를 자처하고 나선 지에프아이(GFI) 이상섭 대표(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소화약제가 들어있는 지에프아이의 마이크로캡슐은 머리카락 1개 굵기인 150~200마이크로미터(μm) 크기의 작은 알갱이다. 더 작게도 만들 수 있지만 이 정도의 크기가 화재에 가장 잘 반응하고, 균일성도 뛰어나다. 소화약제는 일명 '젖지 않는 물'로도 불리는 미국 3M사의 'NovecTM1230'을 사용했다. 밀봉해 항공기로 들여오는 이 청정소화약제를 한국의 GFI가 기밀융합방법을 이용해 마이크로캡슐로 만들어 다양한 소화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신기술이다. "3M에서도 자기네 물질을 활용해 마이크로캡슐로 만들었다는 것을 믿지 않더라. 3M서 2년간 자체 검증을 하고나서야 인정해주더라. 관련 내용은 3M 홈페이지에도 소개됐다. 우리가 캡슐 소화약제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경기 김포에 있는 GFI 본사 공장에서 만난 이상섭 대표의 말이다. 이 대표가 2014년 설립한 GFI는 소화약제 캡슐화 제조 기술 등으로 17건의 특허와 4건의 특허출원, 재난안전제품인증, 녹색기술인증, 방재신기술(NET) 인증 등을 받은 상태다. 이상섭 GFI 대표./사진=김승호 기자 ▲화학·안전부문 대한민국우수특허 대상(2017년)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 ▲제2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우수기술혁신상(2021년) ▲K-혁신기업 어워드 대상(〃) ▲세계일류상품선정(〃) 등의 영예를 안으며 열 살도 채 되지 않은 회사 업력으로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 대표는 제품 브랜드를 '이지스(AEGIS)'로 지었다. 이지스는 제우스 신이 아테나신에게 준 방패 이름이다. 그는 "불이 나면 알람만으로 알려주는 게 스마트 소방이 아니다. 불을 스스로 끄고 난 후 불이 났다고 알려주는게 진정 스마트한 소방이다. '화재 안전'하면 한국의 GFI와 이지스가 연상될 수 있도록 '글로벌 안전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화약제가 담긴 작은 캡슐은 패드형, 필름형, 테이프형, 와이어형, 블록형, 커버형 등 용도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마이크로캡슐이 화재시 온도에 반응해 소화약제를 방출, 불을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핵심원리다. 3㎝×2㎝ 크기의 작은 스티커 하나엔 8만개 정도의 마이크로캡슐이 들어가 있다. 손톱보다 약간 큰 이 스티커 하나로 각 가정에 있는 두꺼비집 크기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가정, 기업, 병원, 전통시장, 지하상가, 지하철역사, 요양시설 등에 있는 콘센트, 분전함, 모터박스 등 화재가능성이 큰 곳에 스티커를 붙여놓기만하면 된다. B2C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자동소화 멀티탭, 자동소화 콘센트 등도 출시해 판매를 시작했다. "소화용 마이크로캡슐은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제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설치가 간편하고 전원이 필요없다. 화재시 분출되는 소화약제는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국제연합(UN)에서도 소화약제 중 가장 친환경적인 것으로 인정했다. 이지스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면 대형 화재로 확산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인터뷰를 하면서 둘러본 GFI 본사 사무실과 공장 곳곳에도 패드형 제품이 붙어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누전 등으로 불이나면 바로 옆에 붙여놓은 이 패드가 불씨 단계에서 화재를 감지하고 약제를 분출,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상섭 GFI 대표. /사진=김승호 기자 GFI의 이같은 혁신 기술에 대해 시장에선 초기에 '설마'하는 시각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곳곳에서 기술력 검증과 인정을 받으면서 GFI의 이지스를 찾는 곳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름만대면 알만한 국내 대기업의 이차전지 제조 계열사인 S사의 ESS(에너지저장장치)에도 GFI 제품이 들어가며 회사의 '캐시 카우'가 되고 있다. 2017년 당시 7명이 1억7000억원의 매출과 5억8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GFI는 올해엔 약 366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순이익은 135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그 사이 회사 인원은 30명까지 늘었다. 전에 없는 혁신 기술을 통해 지도에 없는 길을 가고 있는 GFI가 '규제'라는 장벽을 스스로 넘어서면서 만들어내고 있는 성과다. "10원 한 장 지원받은 것이 없다. 우리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 규제가 있다고해서 멈출수는 없다. 투정밖에 되질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다시 꿈을 꾼다. "제품을 개발하는데만 벌어놓은 돈 30억원과 지인 돈 등 약 50억원이 들어갔다. 힘들게 개발한 만큼 우리 제품이 사람의 소중한 목숨과 재산을 지키는 곳에 잘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히 한국에만 머물 수 없다고 판단해 내년부터는 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것이다. GFI의 목표는 이제 인류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2021-11-29 11:04: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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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전직원 모여 '스킬 콘테스트'…서비스 실력 겨뤄

/토요타코리아 토요타코리아 직원들이 서비스 실력을 뽐냈다. 토요타코리아는 25일과 26일 서울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에서 '2201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 딜러사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비스 경진대회다. 인재 육성을 통한 서비스 능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2013년부터 2년마다 개최해 5번째를 맞았다. 행사에 참여한 42명 서비스 인력은 이틀간 ▲일반정비 ▲판금 ▲서비스 어드바이저 ▲도장 ▲부품 ▲고객지원 등 총 6개 부문에서 필기시험을 비롯하여 실기 경연을 펼쳤다. 특히 기술, 정비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설정 아래 고객응대 운영 등 실제 상황과 유사한 고난도 평가항목에서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총 6명의 우승자는 역대 '토요타 서비스 챔피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트레이닝 센터 '명예의 전당'에 2021년도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양일 간의 대회 과정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중계로 더 많은 사람이 참관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29일에 진행되는 시상식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보다 많은 딜러 임직원들이 응원과 축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토요타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딜러 테크니션의 역량 강화를 통해 서비스 분야의 고급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인재육성을 통한 직원 역량 강화와 모든 고객분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29 11:03: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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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트래블마트서 800만 달러 규모 계약 협의

서울관광플라자에 마련된 현장상담 지원센터./ 서울시 서울시는 향후 관광시장 선점을 위해 개최한 '2021 서울국제트래블마트X서울의료관광국제트래블마트(SITM&SITMMT 2021)'(이하 트래블마트)에서 8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협의가 이뤄졌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열린 트래블마트는 서울시가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중소 관광업체와 연계를 돕는 행사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트래블마트에서 온라인으로 실시된 비즈니스 상담은 총 1841건이고 이중 268건(총 8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협의가 진행됐다. 시는 서울관광플라자에 현장상담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온라인 상담 부스와 장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통역에도 도움을 줘 국내 셀러들이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시가 트래블마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해외 참가자의 97%, 국내 참가자의 90%가 이번 행사에 '만족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외 참가자의 96%, 국내 참가자의 69%는 향후 계약 체결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시는 전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관광업계의 유례 없는 침체 속에서 국내 업체들이 트래블마트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 새로운 네트워크 구축하고 비즈니스 교류에서 매우 값진 성과를 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외 관광업계 네트워킹을 재건해 내년에 여행이 재개됐을 때 서울의 관광 수요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11-29 11:03: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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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분 카드 캐시백, 30일까지 신청해야…2500억원 넘어

상생소비지원금 안내. 자료=기획재정부 올해 2분기보다 신용카드를 더 쓰면 월 최대 10만원을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에 1500만명 이상이 신청했다. 11월분 카드 캐시백 지급 예정액도 2500억원을 넘어섰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1월분 캐시백 사업에는 지난 26일 기준 총 1556만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이후 이달 들어 신청자가 73만명이 추가됐다. 카드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2583억원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11월분 캐시백은 가집계 금액으로 결제 취소, 회계 검증 등에 따른 정산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분에는 신청자 중 총 810만명에게 3875억원의 캐시백이 생겼다. 1인당 평균 4만8000원을 돌려받았다. 캐시백 사업은 오는 30일 종료될 예정이다. 아직 참여를 못 한 사람은 30일 오후 6시까지 해당 카드사에 신청하면 된다. 캐시백 신청을 하려면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9곳 가운데 하나를 전담 카드사로 지정해야 한다. 이후 카드사에서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캐시백 내용을 안내한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올해 2분기(4~6월) 월평균 신용·체크카드 사용액보다 10~11월에 3% 넘게 더 쓰면 이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으로 돌려주는 지원 사업이다. 관련 예산은 7000억원으로 재원 소진 시에는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예컨대, 2분기 월평균 100만원을 쓴 사람이 10월 한 달간 153만원을 쓰면 3%인 3만원을 뺀 초과분 50만원 중 10%인 5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2개월 간 월 한도 10만원씩 최대 20만원이다.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국민으로 2분기 신용·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어야 한다. 국내 소비 증진 목적으로 외국인도 포함했다. 정부는 방역 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 소비를 병행 지원하되 국민 편의를 위해 카드 사용처를 대폭 늘렸다.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등 프렌차이즈 카페와 편의점, CGV 등 영화관과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도 실적이 인정된다. 전통시장, 음식점, 미용실은 물론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 호텔, 가구·인테리어점도 포함된다.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과 숙소·여행·공연상품 등 비대면 온라인 결제 시에도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 복합 쇼핑몰, 면세점, 명품전문매장, 대형 전자 전문 판매점, 홈쇼핑, 유흥업종, 사행업종, 그리고 신규 자동차 구입 등은 제외된다.

2021-11-29 11:00:52 원승일 기자
[인사]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부사장 승진 △법인사업부문 이창수 ◇실장 승진 △감사실 임재환 ◇상무 승진 △IT지원팀 최성환 △경인사업본부 이한우 △다이렉트사업본부 간인영 △장기업무팀 장용준 △법인2사업본부 최혁승 △자동차보상본부 최홍준 △재무기획팀 정영 ◇담당 승진 △영업교육팀 김장락 △강남사업본부 현열석 △전략사업본부 권순태 △장기보상본부 이태호 △총무팀 한순철 △마케팅전략팀 송민호 △신채널사업본부 임성훈 △경영관리팀 최재붕 △GA마케팅팀 문창준 △해외사업본부 손석기 △재무심사팀 박인배 △법인마케팅팀 김병은 ◇상무 이동 △강북사업본부 이득수 △개인마케팅팀 안승기 △법인3사업본부 류석 △호남사업본부 김형훈 ◇담당 이동 △대구사업본부 김주택 ◇부서장 승진 △신성장추진파트 이태훈 △데이터전략파트 정승일 △홍보파트 이준 △경영관리파트 이정민 △총무파트 정영록 △정보보호파트 김대희 △장기상품1파트 임학빈 △장기상품2파트 이현미 △장기보전파트 조광진 △SIU지원파트 김춘환 △수도권장기보상부 양기석 △강북대인보상부 배영석 △강남대인보상부 문병락 △부산대인보상부 문용구 △SMART대인보상1부 신용주 △투자심사1파트 노종수 △조직지원파트 김병극 △원주사업단 정상주 △안동사업단 배재철 △충청本지원팀 전윤하 △전주사업단 서정숙 △GA영업지원파트 고경무 △인터넷자동차사업부 인신영 △재보험파트 배성원 △상해보험1부 김현우 △퇴직연금부 전상봉 △소비자정책파트 박인준

2021-11-29 10:59: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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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메타버스 VR브랜치' 테스트베드 구축

방기석 KB국민은행 InsighT 점장이 KB 메타버스 VR브랜치에서 금융거래를 시연하고 있다./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가상현실(VR)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서비스 실험을 위해 'KB 메타버스 VR브랜치'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KB 메타버스 VR브랜치는 ▲가상공간에 실감 나는 영업점을 구축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기반의 UI와 인터렉션을 개발 ▲고객과 직원 아바타를 이용한 일대일 자산상담 기능 등 차별화 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VR브랜치는 크게 인트로, 메인홀, 개인종합창구, VIP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인트로는 미래 KB금융타운을 이미지화했으며, 메인홀은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개인화된 금융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개인종합창구에서는 송금 등 간단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으며, VIP라운지에서는 직원아바타와 상담을 통한 투자성향분석과 포트폴리오 설계를 체험할 수 있다. KB 메타버스 VR브랜치는 KB국민은행 테크그룹 직원에게 새로운 기술과 경험을 체험하고 축적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부행장은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의 금융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금융서비스 실험과 기술 역량을 내재화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향후 API 연계를 통한 실거래 테스트 등 다양한 금융 실험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1-11-29 10:53: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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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이퍼클로바 기반 ‘클로바 케어콜’ 출시...독거 어르신 감정 안부까지 챙겨

네이버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을 29일 출시하고, 해운대구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기술을 적용해, AI가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체크하는 것을 넘어, 친구처럼 자유롭게 대화하며 정서적인 케어까지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네이버는 해운대구에서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를 전국 주요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클로바 케어콜'은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건강 등 주제로 어르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의 답변에 따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AI 서비스다. 예를 들어 '평소에 어떤 음식을 즐겨드세요?'라는 질문에 '김치를 먹는다'라고 대답하면, '김치는 직접 담그시는 건가요?하고 이어 질문하는 식이다. 맞장구를 치거나, 추임새를 넣는 등 답변에 적절하게 호응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정형화되지 않은 대화의 내용을 AI가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은 '하이퍼클로바' 기술이 적용된 덕분이다. AI콜 서비스에 초대규모 AI 기술이 적용되는 것은 '클로바 케어콜'이 국내 최초다. AI 대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방대한 학습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를 생성하는 데 하이퍼클로바의 기술이 활용됐다. 하이퍼클로바 기반의 음성인식 'NEST' 엔진도 적용돼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 경험을 제공한다. 하이퍼클로바가 생성한 가상의 대화 시나리오를, 사람이 직접 검수해 모델에 입력하고, 그 중 대화의 흐름에 적절한 답변을 검색해 출력하는 구조를 택함으로써, 자유도가 높으면서도 안전한 AI 대화를 구현했다. 그 과정에서 사용자의 대화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아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없고, 사람이 직접 작성하는 것에 비해 데이터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클로바 케어콜'은 어르신들의 '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정서 건강'까지 케어한다. 실제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한 해운대구 PoC 결과, 규칙 기반의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AI 대화에 대해 어르신들이 거부감을 느꼈지만, 하이퍼클로바가 적용된 '클로바 케어콜'에게는 '이름이 궁금하다',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며 친근감을 느끼고, 서비스를 계속 사용할 의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화가 종료된 후에는 통화 결과 리포트를 지자체 담당자에게 전달해, 필요한 경우 후속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자체가 독거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를 계기로, 케어콜의 역할을 'AI방역'에서 'AI복지' 전반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네이버는 작년 3월 국내 기업 최초로 코로나19 확산 관리를 위한 '클로바 케어콜'을 출시하고, 전국 지자체에 무료로 제공해왔다. 네이버 클로바CIC의 정석근 대표는 "향후에는 과거의 대화를 기억해 보다 친밀감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고, 궁극적으로 독거 어르신을 위한 개인별 맞춤 대화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는 '모두를 위한 AI'가 되겠다는 하이퍼클로바의 방향성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이 급증하는 1인 가구에 대한 현장 인력 부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9 10:42: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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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위한 '일상회복 특별융자' 29일부터 본격 시작

'인원·시설운영 제한조치' 받은 소상공인 1% 금리, 최대 2000만원까지 5년간 대출 *자료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손실보상을 받지못한 소상공인에게 1%의 금리로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일상회복 특별융자'가 29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이번 특별융자는 총 2조원 규모로 올해 7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원·시설운영 제한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약 10만 곳이 대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특별융자는 이날부터 오는 12월3일까지는 대표자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를 적용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 또는 6이면 29일(월), 2또는 7이면 30일(화), 3또는 8이면 1일(수)에 각각 신청할 수 있다. 12월4일부터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신청하면 된다. 일상회복 특별융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직접 대출로 진행하며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최대 5년까지다. 다만 신청 대상 소상공인은 같은 업종이라도 지자체별로 거리두기 적용 단계에 따라 특별융자 대상 여부가 다를 수 있어 신청하기 전에 소진공의 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지역'과 '업종'을 입력해 확인해야한다. 이번 특별융자는 소진공 및 은행 등 금융권 대출이 있더라도 중복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사업자에게 대출해주는 것으로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DSR)' 등 최근의 강화된 가계부채 규제와도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하다. 특별융자를 올해안에 받기를 원하면 오는 12월15일까지 신청하고, 같은 달 24일까지 약정해야한다. 12월16일 이후 신청건 및 12월25일 이후 약정건에 대해선 내년 1월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일상회복 특별융자 지원대상은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으로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된 사업체가 아닌 '인원·시설운영 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한 업종만 해당된다"면서 "손실보상 대상 사업체의 경우 보상금을 수령하지 않았어도 특별융자 대상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세금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중인자, 소상공인 아닌 자는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융자는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이나 전담콜센터(1811-7500),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 소진공의 전국 70개 지역 센터에서 추가로 안내받을 수 있다.

2021-11-29 10:37:1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