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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블라인드 테스트로 광파오븐 우수성 증명

LG전자가 소비자들에 광파오븐의 뛰어난 조리 기능을 직접 확인해주고 과학적인 이유도 설명해줬다. LG전자는 26일 서울 학동 복합문화공간 N646에서 블라인드 시식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LG전자는 '얇은피 꽉찬속 김치만두', '탱글뽀득 핫도그', '모짜렐라 브리또' 등 풀무원 간편식 3종을 디오스 광파오븐(모델명: ML32PW)과 디오스 전자레인지(모델명: MW25S)로 각각 조리해 참가자들에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같은 음식임에도 광파오븐으로 조리한 음식이 더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LG전자는 세종대학교 식품공학과 이수용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HMR' 광파오븐 조리물 식감 연구를 공유하고 식감 차이를 확인해줬다. 간편식을 송곳니로 저작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직접 비교해보니 광파오븐에서 조리한 음식이 전기레인지에서 조리한 음식보다 2배 안팎으로 더 바삭하다는 결과다. 그러면서도 속은 더 촉촉했다. 이어서 LG전자는 인공지능쿡 기능도 시연했다. LG씽큐 앱과 클라우드 서버를 연동해 별도 조작을 하지 않아도 풀무원식품 간편식을 자동 조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마트폰으로 풀무원 식품 포장지를 촬영해 오븐으로 전송만하면 스스로 조리를 해주는 내용이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전무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조리해 보다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7 10: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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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임상3상 완료

대웅제약이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의 임상 3상을 최종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제약에서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은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는 P-CAB이다. 펙수프라잔은 역류성 식도염(GERD)에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PPI의 차세대 약물로 2018년 10월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260명을 대상으로 국내 25개 병원에서 대규모 3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3상 임상시험 결과, 펙수프라잔은 8주까지 내시경상 점막 결손의 치료에 있어서 99%의 높은 치료율을 나타냈으며 환자가 약을 복용할 때 불편함이나 부작용이 적은 양호한 내약성 또한 확인하였다. 특히 투여 초기부터 주야간에 상관없이 즉시 가슴쓰림 증상 개선을 보이며, 역류성 식도염(GERD)의 비전형적 증상 중 하나인 기침 증상도 개선시키는 등 내시경 치료율과 증상 개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위산분비억제제 효과를 확인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앞으로 펙수프라잔을 최상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후속 적응증과 차별화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추가적인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활발한 해외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국내 소화성궤양 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8000억원을 돌파했고, 매년 그 시장이 5% 이상 성장하고 있다. 펙수프라잔은 대웅제약의 신약 파이프라인 중 가장 먼저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차기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9-11-27 09:59: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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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내달 운명 결정…우버·디디추싱 경쟁 힘들어

렌터카 기반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개정안은 연내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27일 타다측은 일명 '타다 금지법'이라고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대해 "이 법률안은 타다를 비롯한 혁신 모빌리티 금지법일 뿐 아니라 법이 시행되면 사회 갈등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타다'를 운영하는 VCNC(브이씨엔씨)의 박재욱 대표와 VCNC 모회사인 쏘카 이재웅 대표는 공동 명의로 기자들에게 전달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당부 드린다'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타다는 더 이상 달릴 수 없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두 대표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님을 포함한 국토위 위원님들께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이번 법안 통과 여부는 대한민국이 새로운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돌아가느냐를 선택하는 기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기존 산업과 새로운 산업의 대화와 상생이 대한민국의 미래여야 한다"며 "그러나 양자 간의 실질적인 논의는 지난 9월 이후 전무한 상태이며, 양자 모두가 현 법안이 졸속으로 처리되는데 큰 우려를 갖고 있다. 이 법안이 시행된다면 해마다 면허심사, 면허총량과 기여금 산정 등을 둘러싸고 심각한 갈등이 반복될 것"이라고 했다. 두 대표는 "부디 혁신적인 플랫폼 사업이 법과 제도의 변화에 발맞추어 가면서 기존산업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길 바란다"며 "국회 주도로 공청회와 공개토론회를 열어 기존산업과 플랫폼산업이 모두 충분히 대화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연내 처리키로 잠정 합의하면서 업계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국토위 소위는 지난 25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논의했지만 일부 의원들이 법안 취지에 공감하지만 세부사항은 조율해야 한다고 요구해 법안 처리를 연기키로 했다. 여야는 다음달 10일 열리는 다음 소위에서는 법안을 처리키로 잠정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연내에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기존 법안이 통과될 경우 타다는 사실상 사업을 운영할 수 없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우버나 디디추싱 등 글로벌 승차공유 기업들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반면 국내는 규제에 막혀 시작조차 힘든 상황"이라며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지원을 해야할 국회가 혁신을 가로막고 있어 아쉽다"고 말했다.

2019-11-27 09:56: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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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 임상 개발 본격화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PENTAMBODY™)가 적용된 면역·표적 항암신약 임상 개발이 중국에서 본격화한다. 한미약품과 펜탐바디 기반 신약을 공동 개발중인 이노벤트는 "HER2 발현 진행형 악성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 1상에서 펜탐바디가 적용된 면역항암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IBI315)의 첫번째 환자 투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IBI315의 안전성과 내약성, 초기 약효 확인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노벤트는 최근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다양한 공동개발 및 상업화 제휴를 다수 체결한 중국의 대표적 바이오기업 중 하나다. 이번에 첫 환자 투약이 이뤄진 IBI315는 HER2 발현 암종에서 새로운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PD-1/HER2 타겟 재조합 완전 인간화 이중항체로, 한미약품과 이노벤트가 2017년 공동개발·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IBI315는 PD-1/PD-L1, HER2 신호전달경로 차단을 비롯, PD-1 발현 T세포와 HER2 발현 암세포 인접을 유도해 면역항암 치료와 표적항암 치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표적에 동시에 결합할 수 있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이어서 면역 항암치료와 표적 항암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자연적인 면역글로불린G(lgG)와 유사한 구조적 특징을 갖추고 있어 면역원성 및 안정성 등에 우수하며, 생산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노벤트 후이 저우 항암사업부 부사장은 "IBI315는 전세계 최초로 임상에 진입한 PD-1/HER2 이중항체 치료 후보물질로, 이노벤트의 핵심적인 면역항암치료 파이프라인"이라며 "안전성과 잠재적 치료 효과 분석 등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기반 기술인 펜탐바디가 적용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연구가 성공적으로 본 궤도에 진입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R&D에 매진해 조속한 임상 단계 진전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7 09:56: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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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의 디딤돌 역할 충실

고흥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의 디딤돌 역할 충실 고흥군(군수 송귀근) 취약계층 아동 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고흥군 드림스타트가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온 결과 대상 아동과 양육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의 복지체감도가 높아지고 있다. 고흥군 드림스타트는 2009년 5월 개소한 이래 사업 수행을 위한 예산 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에 노력하여 명실공히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우뚝 서고 있으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관내 아동들의 욕구와 양육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매주 사례회의를 실시하여 개별 아동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분야 70여 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신체 건강 분야는 아동의 신체적·정서적 건강발달 증진을 목표로 건강검진 및 치과치료, 안경지원, 기초체력 건강 클리닉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또한, 정서·행동 분야는 아동과 가족들의 생활 안정 및 가족 간 유대강화를 위해 미술, 피아노 학원 지원, 체험학습, 힐링캠프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 밖에도 아이들의 인지·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 학습지 지원, 드림 공부방 운영, 언어치료, 심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외 90여 개의 후원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지원을 받고 있는데, 관내 학원, 미용실, 목욕탕, 치과, 안경점, 병·의원, 기관단체 등에서 자발적으로 후원해주는 물품을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훈훈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가 제2의 가정이 되어 아동과 양육자들에게 든든한 지원자가 되고, 고흥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19-11-27 09:46:3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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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中企 8개사 산업재산권 및 박람회 지원 추진

광양시, 中企 8개사 산업재산권 및 박람회 지원 추진 광양시는 '산업재산권 등록비 및 국내.외 박람회 참가경비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우수 제품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줬다고 26일(화)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양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올 한해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록(출원)을 완료한 기업과 국내.외 박람(전시) 회에 참가한 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1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지원시책 일환으로 진행되며, 시는 최근 한 달간의 공모를 거쳐 수혜기업 8곳을 선정하고 비용 일부를 지원했다. 이들 기업은 특허 5건, 실용신안 1건을 취득했으며, 베트남 한국 스마트 전력전시회 등 2건의 전시회에 참가했다. 시가 올해 지원한 업체 8곳은 ㈜장원 엔지니어링, ㈜금호 전력, ㈜기명, 마린테크, ㈜에프에이이, ㈜피앤엔피 등 산업재산권 등록비 지원 6개사와 ㈜픽스, ㈜케이엔텍 등 박람회 참가경비 지원 2개 사이다. 정승재 기업 지원팀장은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재산권 창출이 활성화되고 중소기업 우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이 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8개사를 포함해 2010년부터 산업재산권 등록 38개사, 박람회 참가 17개사를 각각 지원했다.

2019-11-27 09:46:2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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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확대 위촉

보성군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확대 위촉 보성군은 지난 25일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치분권 협의회 위원 확대 위촉식'을 갖고, 신규 위원 31명을 임명했다. 또한, 자치분권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인 조선대학교 강인호 교수의 자치분권 특강을 개최하고, 위원들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협의회 운영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확대 임명으로 보성군 자치분권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46명으로 구성됐다. 보성군은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와 구성을 맞춰 자치제도 분과위원회, 재정 분권 분과위원회, 분권 제도 분과위원회 등 15명씩 3개의 분과로 이번에 호선 된 각 분과 위원장 중심으로 운영된다. 보성군은 참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4월 기초 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보장하는 '보성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8월에는 군민, 군의원, 공무원 등 15명으로 자치분권 협의회를 구성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자치분권 관련 정책개발과 기본계획 심의 등 군민의 삶을 바꾸며, 군민의 힘으로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이끈다. 김철우 보성 군수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정부의 자치분권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군의 실정에 맞는 정책들을 착실히 준비하여 군민이 주인이 되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지역 발전을 도모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자치분권을 주요 국정운영 과제로 삼고, 2018년 9월 자치분권 과제 33개의 발전방안을 담은 '자치분권 종합 계획'이 확정했으며, 2019년 2월에는 '자치분권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2019-11-27 09:46:24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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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말레이시아에 철도 기술력 선보여

현대로템이 말레이시아 총리를 비롯한 말레이시아정부 대표단에 철도 기술력과 품질을 선보였다. 현대로템은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를 포함한 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 25명이 창원공장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위해 방한중인 마하티르 총리는 26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말레이시아 MRT 2호선 전동차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국내 최초의 분산식 고속열차(EMU-250)를 직접 시승했다. 이후 마하티르 총리는 현대로템의 방산공장으로 이동해 K1 전차와 차륜형장갑차의 주행모습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하티르 총리는 이날 철도차량 생산공장과 방산공장을 오가며 현대차의 '넥쏘'를 직접 운전했으며,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개발 현장을 시찰하는 등 친환경 신기술인 수소연료전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수소전기트램은 저상형 트램 형태의 플랫폼으로 수소 1회 충전에 최고속도 시속 70㎞, 최대 200㎞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에 개발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위해 방한한 마하티르 총리가 한국의 철도차량에 적용된 신기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만들어진 자리다. 마하티르 총리는 "한국의 높은 철도 기술력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라며 "우수한 품질과 높은 기술력을 갖춘 한국이 말레이시아와 협력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는 현대로템이 많은 차량을 납품한 주요시장이다. 현대로템은 1973년 처음 시장 진출 이후 1995년 전동차 66량, 2008년 시속 160㎞급 준고속 전동차 30량, 2016년 무인전동차 196량 사업을 따내는 등 총 1521량을 수주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의 방문은 말레이시아 철도시장에 현대로템의 기술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며 "말레이시아와 건설적인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추가 수주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1년 납품이 예정된 시속 320㎞급 분산형 고속열차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말레이시아~싱가폴 고속철 사업 등 다양한 해외 고속열차 사업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MRT 3호선을 비롯해 향후 3년간 약 6000억원 규모의 철도차량 사업의 발주가 예정돼 있다.

2019-11-27 09:45: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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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보험업계 최초 보유고객 1000만명 돌파

삼성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보유고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 5명 중 1명이 삼성화재 고객인 셈이다. 삼성화재는 1999년 장기손해보험에 진출해 실손보험과 운전자보험, 통합보험 등 상품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후 임신 실손 특약, 인터넷완결형 장기보험, 건강증진형 마이헬스 파트너 등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보험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당뇨관리 서비스 마이헬스노트, 삼성화재 애니포인트와 같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2002년 애니카를 통해 자동차보험 브랜드 시대를 열었다. 365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도 처음 도입했다. 2009년 인터넷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도 처음 진출했다. 탄탄한 교육과 선진화된 회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의 수준 높은 재무 컨설팅도 고객 만족도를 높인 원동력 중 하나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보험업계 최초 콜센터 설립, 고객패널제도, 고객권익보호위원회·소비자보호위원회 운영 등 고객 권익보호와 신뢰 제고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국내 주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장기 1위를 달성하는 등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보험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위험 보장이라는 보험의 본질 가치를 넘어 더 나은 고객의 미래를 지원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1000만고객 돌파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고객 감사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화재 고객이면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천만다행 럭키박스를, 1만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2019-11-27 09:44:3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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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학관, '하반기 진로취업특강 실시'

평택시 장학관, '하반기 진로취업특강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 장학관은 지난 7일부터 21일간 총 3회에 거쳐 입사생들의 효율적인 진로설정 및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하반기 진로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월 '진로를 위한 효율적 준비 및 여름방학 계획 세우기'를 주제로 한 강의에 이어, 이번 하반기 특강은 직무 분석, 면접 전략, 입사지원서 작성 등을 주제로 이형국 교수(상명대)를 포함한 3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테마별 취업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입사생에게는 직접 직무를 분석하고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는 등 2020년 채용 트렌드 파악과 기업들의 다양한 채용전형에 대비하는 알찬 시간이 됐다. 강의에 참석한 학생은 "취업 준비가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장학관에서 특강을 개최해서 좋았다"며 "앞으로 희망하는 기업의 직무 분석을 통해 직무에 맞는 관련 전공지식과 경험을 쌓아 준비하겠다"며 진로취업특강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평택시 장학관은 입사생들이 지역인재로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 장학관은 강북구 수유동에 연면적 2천883.24㎡(대지548㎡)의 10층 건물로 2018년 3월 개관했다. 장학관에는 현재 31개 대학 150명(남학생 57명, 여학생 9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46개의 생활실과 구내식당, 독서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내년도 입사생 선발공고는 오는 12월경에 평택시 및 평택시 장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2019-11-27 09:42:09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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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여수시,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여수시는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시 단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이재관 행안부 지방자치분권 실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여수시는 '뱃길 따라 희망 싣고' 섬 복지 지원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 자치단체의 우수 혁신정책을 발굴,시상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곤 가천대 교수 등 지방자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1차 예비심사와 2차 본 심사, 3차 최종 면접 심사를 통해 우수 기관 9개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사업 목표 및 내용의 적절성 ▲지역 부합성 및 전략성 ▲추진체계 및 추진 과정의 적절성 ▲지자체장의 추진의 지 ▲성과, 혁신성, 지속 가능성 등이었다. 여수시는 도서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뱃길 따라 희망 싣고' 섬 복지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산단 기업과 복지관, 민간 봉사단 등 35개 기관?부서로 꾸려진 사업단은 남면?화정면?삼산면 21개 도서를 대상으로 집 수리, 한.양방 치료, 이미용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말까지 자원봉사자 953명이 총 39회 도서를 방문해 섬 주민 5960명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여수시 고재영 부시장은 "이번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준 사업 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는 100인 미만 섬마을을 중심으로 사업을 시행했지만, 내년에는 대상과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9-11-27 09:41:42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