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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연구진, '분자촉매 효율 유지하면서 안정성 높일 실마리' 찾아내

숙명여대 연구진, '분자촉매 효율 유지하면서 안정성 높일 실마리' 찾아내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김우열 교수 연구팀이 케이지 형태로 촉매를 감싸 분자 촉매의 효율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냈다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이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신진연계연구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에너지 및 환경과학(Energy & Environmental Science)'(10월29일자)에 게재됐으며, 프린트 판의 표지논문으로 추천됐다. 분자 촉매는 촉매반응 후, 서로 결합해 촉매 특성이 저하됨에 따라 장시간 동안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존재해 왔다. 연구진은 분자 보호장비로서 금속유기-단위입자(metal-organic polyhedra)를 이용, 광촉매 분자의 안정화를 장시간 유지하는 동시에 높은 광촉매 활성을 구현시켰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금속유기-단위입자를 사용했을 때 24시간 동안의 광촉매 반응의 성능이 42배 이상 증가했으며, 단위 시간당 활성도 역시 일정하게 유지됐다. 이를 통해 금속유기-단위입자가 분자 촉매를 담지함으로써 고효율, 고안정성의 광촉매 반응을 유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금속유기-단위입자는 다양한 분자 촉매를 함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광촉매 반응, 오염물 분해반응, 유기합성반응, 전기 화학반응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 촉매의 활성과 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연료 및 화학제품으로 변환할 수 있는 촉매 반응에서의 효율성과 선택성 및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촉매반응을 이용한 정밀화학, 제약, 환경정화 등 여러 가지 산업군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경민·김우열 교수는 " 금속유기-단위입자를 템플릿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분자촉매들을 결합함으로써, 광촉매-단위입자, 전기촉매-단위입자, 유기촉매-단위입자로 확장해, 광촉매 반응, 오염물 분해반응, 유기합성반응, 전기화학반응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9-11-25 12:55: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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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표심잡기…與, '청년특별예산' 도입 검토

2030 표심 잡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공약으로 '청년특별예산'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5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예산 항목에서 청년지원예산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방향으로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홍 수석대변인은 "현재 예산에서 청년 관련 예산을 증액해 별도로 항목을 만드는 것까지 검토해볼 수 있다"며 "다만 청년세를 목적세로 신설한다는 것은 오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언론은 청년 일자리 창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목적세로 청년세를 도입한다는 취지의 보도를 낸 바 있다. 논의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지난주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년세는 도입하지 않기로 결론 지었다는 게 홍 수석대변인 설명이다. 청년특별예산은 일자리·복지 관련 예산을 담는다. 민주당은 고용 쪽에 더 방점을 찍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이 경제 활력 제고 등 '선순환' 효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청년 관련 증액·신설 예산안으로 제한할 것인지, 이미 편성한 기존 청년 관련 예산을 통합할 것인지는 아직 검토 중이다. 민주당은 현재 청년특별예산을 정부와 협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11-25 12:52:35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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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차세대 고성능 이미지 센서 핵심 기술 개발

중앙대, 차세대 고성능 이미지 센서 핵심 기술 개발 전자전기공학부 박성규 교수 연구팀 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전자전기공학부 박성규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 김명길 교수 연구팀, 현대자동차 연구진과 함께 세계 최초로 용액형 퀀텀 닷 기반의 칼라필터가 필요 없는 차세대 고성능 이미지 센서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그 동안 제한적으로만 재현 가능했던 퀀텀 닷 기반 광전소자의 간섭 효과를 최소화함으로써 전하 이동현상을 대폭 개선했으며, 반도체 공정 및 설계 기술을 활용해 칼라필터 없이 자외선에서 적외선까지 전 파장을 감지할 수 있는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현실화시켰다. 그간의 광센서 제품들은 응용 분야 및 효율이 제한적이고, 비싼 칼라필터를 이용해야만 해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연구는 박성규, 김명길 교수의 지도하에 중앙대 박사과정 김재현 재학생이 제1저자로 연구를 주도했다. 이는 박성규, 김명길 교수 연구팀이 2012년 'Nature', 'Nature Materials', '2018 Science Advances' 등 학술지에 보고한 내용을 발전시킨 결과로, 향후 차세대 산업을 이끌 반도체, 디스플레이, 센서 산업 등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입에 의존해온 해당 산업의 핵심재료들을 대체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성규 교수는 "이번 개발된 기술은 비용, 전력소비, 성능 등의 이점으로 기존 광센서 시장을 대체할 수 있다"며, "향후 자율주행 자동차, 웨어러블 센서 및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 시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당 논문은 지난 22일 과학저널 'Science Advances' 온라인에 게재됐다.

2019-11-25 12:47: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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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프랜차이즈M&A는 왜 하려고 하는가?

[이상헌칼럼]프랜차이즈M&A는 왜 하려고 하는가? 프랜차이즈는 21세기 신 유통 사업이다. 소위 타인의 자본을 이용해 공통의 사업을 추진하며, 그 사업에 대한 통제력을 가지고 철저한 브랜드 충성도와 소비자 만족도에 따른 로얄티 상승을 통해 사업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선진유통 시스템이다. 특히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본사가 보유한 다양한 전문성과 브랜드력 그리고 상품력을 기반으로 가맹점에 대한 지속적 통제력과 함께 협업적 사업이다. 이런 사업적 장점과 우수성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프랜차이즈사업을 추진하고 다각화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그만큼 프랜차이즈사업에 대한 성장성과 우수한 사업성을 많은 기업들이 인정하고 있다. 필자가 프랜차이즈를 학문으로 접한 시기가 28년전이다. 국내에는 관련 사업에 대한 인지는 물론 다양화도 시도되지 않았을 때 유학중 전공을 선택하는 학부 2년차에 단지 한국학생이 없다는 이유로 선택한 전공이 프랜차이즈였다. 벌써 거의 30년간 프랜차이즈관련 컨설팅과 M&A전문가로 사업을 하고 있는 계기가 참 묘한 이유로 시작됐다. 그 당시에는 프랜차이즈란 단어도 상용화 되지 않았으며 겨우 롯데리아와 같은 몇몇 브랜드를 체인점이라는 단어로 통용되었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어떠한 규모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성장했는가? 2018년 기준 약 5800개의 브랜드와 약 4000개의 프랜차이즈 본사가 한국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실정이다. 참으로 많은 성장과 함께 제도적 장치와 관련 법률도 정비되고 있고 실천되고 있다. 프랜차이즈관련 법률인 '가맹사업 공정화에 대한 법률'이 벌써 7회에 걸쳐 수정 보완됐고 올해도 정무위를 통과, 본회의에 상정된 많은 내용이 변화와 수정을 기다리고 있다. 그만큼 프랜차이즈사업에 대한 성장성과 함께 소상공인들과의 관계성 사업임에 따라 다양하고 세부적인 검증과 조건 그리고 통제가 필요한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신동력으로 선정하거나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성장을 위한 필요한 사업의 영역임을 인지한다는 반증이다. 모든 기업과 상품에는 수명주기를 가지고 있다. 지속적 성장(Sustainable Growth)을 위해선 새로운 성장 동력의 사업이 필요하거나 기존사업에 새로운 사업형태와 제품을 추가해야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업전략이다. 그런 의미에서 M&A는 기업의 목표와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실행수단이므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추구 관점에서 실행하고 싶어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모든 기업은 성장기를 거쳐 성숙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정체나 쇠퇴기가 도래한다. 이때 경영자들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추구하기 위해 다른 사업이나 우수한 아이템을 찾아나선다. 이때 기업들이 추구하는 것은 단순한 매출의 성장이라기보다는 수익과 기업이나 브랜드의 기치상승을 의미하는 성장을 요구한다. 예컨대 프랜차이즈 M&A뿐만이 아니라 모든 브랜드나 기업에 대한 M&A는 두 가지의 성장에 대한 고려할 사항이 존재한다. 크게 내부적 성장(Organic Growth)과 외부적 성장(Inorganic Growth)이 그것이다. 모든 기업들은 내부적 성장을 우선 고려한다. 직접투자를 통한 제품개발, 생산, 효율화, 채산성의극대화등 조직과 전문성을 활용한 내부적 성장을 위해 노력을 경주한다. 하지만 내부적 성장을 위한 투자와 지원이 인력과 환경 그리고 시장상황에 따라 성장동력이 부족한 기업이 오히려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그런 기업들은 외부적 성장을 위한 재도약을 준비하고 노력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때 외부적 성장으로는 M&A, 조인트벤쳐, 투자유지, 지분분활, 전략적제휴 등을 검토한다. 이러한 외부적 성장을 검토하는 방향중 프랜차이즈M&A는 모든 회사들이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신사업방향이나 성장 동력을 갖은 사업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프랜차이즈사업은 통제력과 지속적 수익성기반의 충성주의적 차별적 사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의 윤리 및 프랜차이즈기업가 정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도덕적 기반의 사업임을 명심해야한다. -프랜차이즈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소장(컨설팅학 박사)-

2019-11-25 12:45: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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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협의체' 가동…與 "선거제 개편안, 통과보다 합의 우선"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정치·사법제도 개편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공조를 본격 가동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지역구 의석 축소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다른 야당과 법안 조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먼저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한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실무협상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전 원내대표 홍영표 의원은 이날 오후 바른미래 전 원내대표 김관영 의원과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유성엽 의원을 만나 '4+1 협의체' 가동 논의에 나선다. 현재 민주당(129석)과 정의당(6석), 평화당(5석), 대안신당(10석)을 합치면 총 150석으로 의석 과반수인 148석을 넘긴다. 여기에 바른미래 일부 의원과 여당 당적을 가졌던 무소속 문희상 국회의장, 손혜원 무소속 의원, 중립 무소속 김경진·이용호 의원, 민중당 김종훈 의원 등까지 가세하면 한국당 협조가 없어도 선거제 개혁안은 쉽게 가결할 수 있다. 다만 정의당·평화당·대안신당 등 다른 야당도 선거제 개혁안의 세부 사항을 두고 이견이 있어 조율은 필요한 상태다. 정의당은 지역구 225석에 비례대표 75석,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한 선거제 개혁안 원안 통과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평화당·대안신당은 지역구 숫자를 정의당 안건보다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지역구 축소의 부담에 대한 '이탈표'를 우려하고 있다. 절충점은 지역구를 늘리고, 비례대표는 줄이되 연동형 비례대표제 적용 비율을 높이는 방안이 유력한 '대안'으로 꼽힌다. 현재 거론되는 방안은 지역구(240석)·비례대표(60석) 또는 지역구(250석)·비례대표(50석)이다. 다만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한다는 조건을 전제로 한다. 다른 야당과 접촉면을 늘리고 있는 민주당은 표결 처리 강행보다는 여야 합의를 우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전략은 반대 투쟁에 나선 한국당에 대한 압박이기도 하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의 단식농성으로 한국당 입장이 강경해지고 경직돼 향후 협상 과정의 난관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단식을 풀고 집중적인 협상과 합의 도출에 나설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황 대표가 단식 중인 청와대 사랑채 인근 천막을 방문한 이해찬 민주당 대표도 "단식을 중단하고 협상을 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11-25 12:08:38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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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교육분야 사회공헌활동 증가… 키워드는 '게이미피케이션'

기업들 교육분야 사회공헌활동 증가… 키워드는 '게이미피케이션' 삼성생명… 10세~100세까지 경제활동 체험 '청소년 금융인성교실', 미래엔… 통일교육 프로그램 '월페커즈' 등 기업들의 교육분야 사회공헌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게임적 요소를 더한 '게이미피케이션(Gameification)' 방식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게이미피케이션이란 게임이 아닌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해 게임적 요소를 더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참가자들이 보상과 경쟁심리 등 게임적 특성을 활용해 어렵게 느껴지는 주제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25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조사 결과에서 100대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307건을 분석한 결과 교육 관련 내용이 총 63건으로 20.5%를 차지한다. 기업들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경제나 통일, 직업교육 등을 가상으로 체험토록 하면서 흥미를 이끌어낸다. 삼성생명은 게임을 활용해 중학생들이 보다 쉽게 금융과 보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금융인성교실'을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삼성생명 신입사원들이 각 중학교에 출강해 금융 이론 강의를 한 뒤,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생활을 체험토록 하고 있다. 학생들은 저축, 소득, 소비, 투자 등의 끌씨가 씌여진 게임판으로 보드게임을 진행하면서 가상으로 20대부터 100세까지의 자산상태를 관리하고 생애 전반의 경제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삼성 스마트스쿨도 2018년부터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와 협업해 VR게임을 활용한 발달장애인 직업교육 프로그램 'VR 배송프렌즈'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발달장애인들이 지하철 배송 업무를 하면서 배송처에 따라 하차역이나 환승역이 바뀌는 문제나 여러 돌발 상황에 대처하도록 하는 VR게임을 통해 효과적으로 직업교육을 받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미래엔은 게임기반 교육콘텐츠기업 놀공과 손잡고 통일교육 프로그램 '월페커즈(Wallpeckers): DMZ에서 베를린장벽까지'(월페커즈)를 초등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월페커즈는 독일과 한국의 분단과 통일 문제를 디지털 게임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으로 어플리케이션과 키트를 활용해 직접 분단 전문기자가 되어 분단과 통일에 관한 역사적 사건을 비교하고 취재하며 기사를 작성하면서 점수를 얻는다. 미래엔 관계자는 "무거운 통일문제를 게이미피케이션 방식을 적용해 쉽게 풀어내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전에 통일교육 지도에 어려움을 느꼈던 교사들에게도 보다 수월한 지도가 가능해 인기다"고 전했다. 미래엔은 올해 전국 200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월페커즈를 지속 보급할 계획이다. 교육 콘텐츠 개발 기업인 에누마는 아동 문맹 퇴치를 위한 교육 앱 '킷킷스쿨'을 오픈소스로 개발해 개도국 지역 문맹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킷킷스쿨은 전 세계 아동 문맹 퇴치대회인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Global Learnig Xpize)'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킷킷스쿨은 선 긋기, 퍼즐 만들기 등 단계별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의 수리·문해력을 갖추도록 구성된 게임이다. 2017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15개월간 아동 문맹률이 93%에 육박하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남쪽 음트와라 지역에 제공돼 아이들의 언어와 수학 성적이 각각 15%, 20%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

2019-11-25 12:01: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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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韓 주도 스타트업 한-아세안 기구 출범 불발… 내년 추가 논의키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계기로 스타트업 기구 제안 싱가포르 등 韓 주도 기구 반대…파트너십 구축에 그쳐 박영선 장관 "내년 APEC서 추가로 발전적 관계 논의할 것" 한국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이 스타트업 한-아세안 기구에서 주도권 경쟁에 나섰다. 우리 정부가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이 주도하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기구'를 제안했으나, 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일부 국가가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한-아세안 스타트업 기구는 주도국가가 없는 한-아세안 간의 파트너십 구축에 그치게 됐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24일 부산에서 열린 기자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스타트업 분야에서 아세안들끼리 연대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스타트업 한-아세안 기구를 만들자고 제의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가 아세안 국가들과 스타트업 기구를 만들려는 이유는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 국가들과 손잡아 미국·중국·유럽 중심의 4차 산업혁명 판도를 바꾸기 위해서다. 박 장관은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유니콘 기업이 많이 태어났는데 1, 2, 3차 산업혁명 시기에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아세안 국가들이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접목해 자기네도 새로운 유니콘의 상징이 되고 싶어 한다"며 "아세안 국가들끼리 스타트업 분야에서 연대하면서 정보를 공유하자는 것이 핵심 어젠다여서 스타트업 한-아세안 기구를 만들자 제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세안 10개 국가 중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3개 국가가 한국이 주도하는 기구 참여에 반대했다. 박영선 장관은 "부산에서 하니까 한국이 주도 해야하지 않냐 하는 말에 10개국 중 6개국은 찬성했으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3개국가가 네거티브(부정적)로 반응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특히 싱가포르는 자신들이 (기구를) 더 주도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아세안은 기구 발족 대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을 연다.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은 차후 기구 설립에 대해 논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내년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행사의 각국 중기부 장관 회의에서 추가로 더 발전적인 것을 해보자까지 이야기가 됐다"고 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6일 한-아세안 정상들이 스타트업의 성장과 스타트업 생태계 번영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을 마련했다. 스타트업 서밋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쁘라윳 짠오차 총리를 비롯해 한-아세안 11개국 정상이 참석한다.

2019-11-25 12: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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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청담고, 2023년 잠원동으로 이전 행정예고

압구정 청담고, 2023년 잠원동으로 이전 행정예고 청담고 학생수 감소, 일반고 없는 잠원동 '잠원 스포츠파크 부지'로 학생 수가 감소하는 강남구 압구정 소재 청담고가 2023년 3월 서초구 잠원동으로 이전한다. 학교 명칭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3년 3월 1일자로 청담고(강남구 압구정로 419)를 잠원스포츠파크 부지(서초구 신반포로23길 66)로 이전하는 행정예고를 2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는 행정절차법 제46조 규정에 따라 청담고 이전재배치 계획(안)에 대한 주요 내용과 취지를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청담고 이전은 학생 수 감소와 이전되는 지역 개발 등에 따른 학생 수 증가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해 왔다. 청담고 학생 수는 2017년 862명에서 2018년 732명, 2019년 603명으로 지속 감소 추세다. 최근에는 학교 교사동 안전문제도 제기됐다. 반면, 청담고가 이전하는 잠원동의 경우 잠원·반포지역 개발사업에 따라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일반고가 없어 강남구로 배정돼 학생들의 통학여건 개선이 요구돼 왔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이전과 관련해 10월 7일 교직원 설명회, 11월8일 학부모설명회를 열었고, 11월8일~15일까지 학부모 설문조사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설문 참여자의 62.1%가 이전에 찬성했다. 청담고 이전재배치 계획(안)에 대한 행정예고는 11월26일~12월17일까지로, 이 기간 중 학교 이전에 대한 개인, 기관(단체)의 찬반 여부와 사유·대안 등을 담은 의견제출서를 서울시교육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행정예고 내용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와 청담고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2019-11-25 12: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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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모범통장 문화역사탐방 및 우수사례발표회 개최

인천 남동구, 모범통장 문화역사탐방 및 우수사례발표회 개최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모범통장 문화역사 탐방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역사 탐방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영향과 확산방지를 위해 인천시 중구 일원에서 진행됐다. 탐방은 인천 중구 일원에 새롭게 조성된 무의도 둘레길 탐방과 인천 월미도 유람선 승선,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는 문화역사 탐방으로 진행됐다. 탐방에선 남동구 통장 120명이 문화역사 탐방에 참가해 우수사례 발표회와 함께 구청장과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모범통장 문화역사탐방 진행 과정에서 통장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를 병행해 사전 1차 심사를 거친 6개동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간석4동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 간석3동과 논현고잔동, 장려상에 구월2동, 만수6동, 남촌도림동이 각각 수상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통장 문화역사탐방 및 우수사례 발표회로 조직의 활동력 향상과 화합의 계기가 마련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함께 하는 희망찬 남동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9-11-25 11:46:05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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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졸업식과 사진전 개최

인천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졸업식과 사진전 개최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남동구 꿈드림)가 최근 '2019년 남동구 꿈드림 제4회 졸업식'과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청춘 사진관, 나의 카메라 사진전'을 개최했다. 학업중단과 학교 부적응 등으로 학교를 그만 둔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관심과 격려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했다. 1부에선 『남동구 꿈드림 제4회 졸업식』개최를 통해 센터에서 목표달성한 일을 되짚어 보고 미래다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2부에선 '청춘 사진관, 나의 카메라 사진전' 개최로 유익한 정보와 사진작품을 공유하고 청소년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남동구청,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 남동경찰서, 논현경찰서, 숭덕여자중·고교, 푸른희망 담쟁이, 인천관내 꿈드림, 청소년 기관 전문가, 지원 멘토, 보호자들의 참석으로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사회 안에서 한걸음씩 성장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격려사와 축사, 우수사례 청소년의 발표, 우수 멘토의 발표, 졸업장 수여, 우수 청소년 시상 및 미래다짐시간, 사진작가와의 만남 및 사진전 관람 등으로 진행돼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도록 했다. 2019년도 남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인천시장 수상자 배출, 청소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자 배출, 멘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수상자 배출, 검정고시 95명 합격 및 고입과 대학진학 18명, 국가 및 민간 자격증 등 취득 22명 등의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 남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2020년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사업추진으로 이들을 지역사회의 자원으로 환원하고 성장을 도모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5 11:45:59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