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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대학원, 2020 전기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2020 전기 신·편입생 모집 11월11일~12월6일까지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이달 11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0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 ▲ 글로벌한국학전공 ▲ 문화예술경영전공 ▲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이다. 전형은 서류평가 40%(자기소개서 20%+연구계획서 20%)와 심층면접 60%로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전공에 따라 졸업과정이 상이하지만, 대학원생들은 학위논문과정과 학위논문대체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졸업할 수 있다. 개인의 학업 환경, 직업을 고려해 다양한 졸업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재학생들에게 큰 장점이다.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생의 약 50%는 학위논문과정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있다. 이는 타 사이버대학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이다. 또한, 단기간에 석사학위 취득을 원할 경우 조기졸업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조기졸업은 일정한 기준 충족 시 5학기 중 1학기를 단축하여 졸업할 수 있다. 3기 편입자가 조기졸업 요건을 충족할 경우 두 학기 만에 졸업이 가능하다. 입학생의 약 90%가 장학혜택을 받고 있으며, 경희의료원이나 강동경희대병원 등 경희학원 시설과 연계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학원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khcu.ac.kr)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1-07 10:51: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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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체험 여행 예약 플랫폼 '클룩'과 제휴해 서비스 제공 나선다

제주항공은 체험 여행 예약 플랫폼인 클룩과 제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말 제주항공 모바일과 클룩 예약 서비스를 연동해 제주항공 회원 전용 페이지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 이용자들은 제주항공 모바일 채널에서 클룩 페이지와 연동해 서비스를 예약하고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 제주항공과 클룩은 11월 중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국내 저비용항공사를 대표하는 제주항공과 글로벌 최대 규모의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이 만났다는 것은 자유여행객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며 "제주항공과 클룩의 시너지로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여행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에릭 녹 파 클룩 공동 창업자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제주항공과 협력으로 고객들의 여행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제주항공의 인기 노선에 클룩의 액티비티와 서비스를 큐레이션해 진화하는 여행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며 "여행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제주항공과 더욱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고객들의 충성도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제휴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며 "제휴 상품 이용자들에게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서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7 10:49:2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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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 전문 테크센터' 신축

LG화학이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전문 테크센터를 신축했다. LG화학은 경기도 오산에 총 1100억원을 투자해 기존 대전 기술연구원 부지에 있던 테크센터를 신축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테크센터는 석유화학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적 솔루션 지원과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LG화학만의 차별화된 TS&D(TechnicalService&Development) 전문 조직으로 지난 1995년 국내 최초로 설립됐다. 이번에 신축한 오산 테크센터는 축구장 6개 크기인 약 1만3000평 부지에 연면적 약 7000평 규모의 5층 건물로 지어졌다. 이는 TS&D 전용 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오산 테크센터에는 파일럿동·실험동·사무동 등 주요 연구동과 60여개의 특성화된 실험실 및 전시실이 있다. 신제품 개발 및 실험 설비로 사용되는 파일럿 시설의 경우 회사의 평균 생산설비 규모 수준을 갖췄다. 손옥동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사장은 "오산 테크센터 설립은 고객과 인접한 거점에서 한 발 앞선 첨단 기술을 제공하고 진정한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15년 중국 광동성에 설립된 화남 테크센터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도 진정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테크니컬 서비스 메카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7 10:49:2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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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괌 여행 1등 가이드 된다

- GMH(Global Must Have) 통한 '가이드 GMH의 괌 투어' 이벤트 실시 - 고객의 해외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항라운지 이용부터 현재 액티비티 체험까지 여정별 맞춤 서비스 제공 하나카드는 해외 여행 특화 플랫폼인 'GMH(글로벌 머스트 해브, Global Must Have)'를 통해 '가이드 GMH의 괌 투어'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가이드 GMH의 괌 투어 이벤트는 괌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여정별 서비스를 제공함과 더불어, 그동안 하나카드 고객이 괌에서 이용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이 높은 가맹점을 선정해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하나카드는 여행을 떠나기전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 호텔에서 2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하며, 말톡 유심·포켓와이파이 전 상품에 대해 15% 할인 및 5%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괌에서의 숙박·쇼핑·액티비티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GMH 제휴 호텔인 괌 최고의 비치리조트 '아웃리거 호텔&리조트'에서 최대 25% 할인과 공항 및 호텔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하며, 'T갤러리아DFS' 매장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특별 기프트 제공 및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해외 액티비티 전문 업체인 '클룩'과 연계해 돌핀크루즈·빅 선셋 디너크루즈·스노클링 페러세일링 등 각종 액티비티를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친 손님들을 위해 귀국 시 공항에서 여독을 풀어드리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괌 현지 가맹점에서 50달러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과 하나카드 실물, 당일 본인명의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투썸플레이스 또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커피 1잔을 제공하며, 200달러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과 하나카드 실물,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내 가업식당 또는 한식미담길에서 지정메뉴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괌에서 5만원 이상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신청이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카드 손님들의 해외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이번 맞춤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괌을 시작으로 하나카드 손님들이 자주찾는 해외 여행지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하나카드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1-07 10:47:5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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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 판교 CEO간담회… 트랜드 점검

코스닥협회는 지난 6일 경기도 성남 전자부품연구원에서 '2019년 제4차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최신 생산기술 트랜드를 점검하고 전자부품연구원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판교와 인근지역에 있는 코스닥기업 대표, 임원 24명이 참석했다. 전자부품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자 정보통신(IT)분야 전문생산기술연구기관이다. 4차산업혁명 기반 산업수요에 대응한 창의, 융합형 연구개발(R&D)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진화된 기업맞춤형 협력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업성장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은 "코스닥기업은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어 정부와 연구기관의 지원이 늘 절실하다"며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과 전자부품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코스닥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윤진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은 "코스닥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최근 전자부품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기술 이전 관련 지적재산권 문제, 연구원 보유시설 장비 공동 활용 등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전자부품연구원의 많은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07 10:47:4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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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에이블 어카운트' 잔고 3조 돌파

- 랩어카운트 전체 수탁고 6조 3000억원 달성 - 고객 유형에 맞춰 세분화된 라인업 구축으로 안정성과 수익성 동시 추구 KB증권은 지난 2017년 7월 출시한 'KB 에이블 어카운트(KB able Account)'가 잔고 3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KB able Account'는 통합자산관리계좌(UMA) 체계를 사용해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자산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일임형 랩어카운트 서비스로, 6일 기준 잔고가 약 3조 200억원을 넘어섰다. 한편, KB증권의 전체 랩어카운트 잔고는 지난 2018년 말 4조 7000억원 수준에서 현재 약 1조 6000억원이 증가해 6조 3000억원에 달한다. 해당 기간 'KB able Account'의 잔고는 1조 8000억원이 증가해 전체 랩어카운트 잔고 증가분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체 랩 잔고 중 리테일 잔고, 즉 지점 영업망을 통해 유치된 자금이 5조 5500억원으로 약 90%를 차지하며, 상품 유형별로 보면 자산배분형 포트폴리오 상품이 잔고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자산배분형 중에서 글로벌 대체투자상품도 본격 출시해 진입장벽은 최대한 낮추고(최소가입금액 1억원),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꾸준한 잔고 유입이 이어져 현재 520억원 수준의 자금이 유치됐다. 김유성 랩(Wrap)운용부장은 "하반기에는 고객 유형을 더욱 세분화하여 다양한 만기와 위험성향에 맞는 인컴형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면서 "학교법인·공공기관과 같은 외부위탁운용(OCIO) 자금유치에도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2019-11-07 10:47:3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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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기부 릴레이 쭈~욱'…박승균 대표등 중기사랑나눔재단에 성금

중소기업인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 노재근 회장(사진), 공조시스템 전문기업 새한공조 박승균 대표(사진), 의류제조업체 나인 이희건 대표(사진)가 1000만원씩의 성금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코아스 노재근 회장은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를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이끌어온 이후 2017년부터 다시 연합회장으로 선임된 금속가구업계의 대표적인 리더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공조시스템 관련 특허 5건, 국외특허 1건 등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새한공조를 운영하고 있는 박승균 대표는 춘천퇴계농공단지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방도시에 위치한 중소기업계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편안함과 감각 있는 디자인으로 10대부터 80대까지 모든 연령에게 사랑받고 있는 의류회사 나인의 이희건 대표는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공동브랜드를 출범하는 등 개성공단 조업 중단에 따른 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들 기업인으로부터 상금을 전달받은 중기사랑나눔재단 김영래 이사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계가 지난 5월 당시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마련한 것을 시작으로 기부가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면서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후원한 금액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복지사업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중소기업 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나눔페스티벌은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중소기업계가 기부한 물품을 일반시민에게 판매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기부수익금은 복지시설에 전달해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2019-11-07 10:47: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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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금융 정보보안 책임 금융사에 있어"

"디지털 금융혁신과 관련한 정보보호·보안에 대해선 금융회사와 핀테크기업이 1차적으로 책임을 지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7일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2019'에 참여해 디지털 금융혁신에 대한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의 책임성을 강조했다. 이날 손 부위원장은 디지털 금융혁신이 새로운 금융리스크를 가져오지 않는 지 금융안정 차원에서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5G서비스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의 유형과 범위가 확대되고 있고,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로 금융의 제3자에 대한 의존이 심화돼 금융부문이 비금융부문의 리스크에 영향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손 부위원장은 디지털 전환으로 금융 네트워크 연결성이 증가하는 것을 두고 우리나라의 금융 안정성에는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우리나라는 금융공동망 기반의 실시간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며 "해킹으로 고객정보 유출, 불법 자금이체등 금융보안 관련 재난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국민의 재산상피해에 이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디지털 금융혁신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금융보안이 필수 가치라고 말했다. 그는 "금융보안을 비용과 규제의 관점이 아닌 혁신을 위한 투자의 관점으로 봐야한다"며 금융회사는 보안관제에 대한 투자확대와 함께 사이버 공격등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핀테크 기업도 금융회사 수준의 보안인식과 투자가 필요하다"며 "오픈뱅킹을 통해 핀테크 기업이 금융결제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된 만큼 금융보안 강화에도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손 부위원장은 금융보안 거버넌스 체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금융회사는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리스크요인을 모니터링 관리하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며 "정부도 금음융보안에 관한 관리 감독 제재 등의 방식을 선진화 하고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이 정보보호 보안에 대해 1차적으로 책임을 지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또 "지난 2008년 금융의 안정성을 고려하지 않아 금융위기가 발생했다"며 "모든 사람과 사물이 다각적으로 이어지는 초연결 사회에 정부 금융회사 핀테크 및 ICT 기업이 지속가능한 금융혁신을 위한 금융보안 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11-07 10:44: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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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 사장님e편한 통장대출’ 모바일 출시

우리은행은 온·오프라인 기반 개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모바일 전용 '우리 사장님e편한 통장대출'을 오는 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 사장님e편한 통장대출은 가맹점 매출대금 인정금액과 신용등급별 한도를 고려해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사업기간이 1년이 채 안된 사업자에게도 최대 3000만원까지 한도를 지원한다. 또한, 매출대금 입금금액 최대 0.6%, 4대 사회보험 자동이체 최대 0.4% 등 매월 실적을 집계해 1.0%의 금리를 우대하며, 이와는 별도로 국세청 모범납세자의 경우 추가 금리우대 0.1%를 지원한다. 우리 사장님e편한 통장대출은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서류를 따로 제출할 필요가 없고, 5만원 가량 수수료를 부담하며 VAN사를 통해 진행하던 가맹점 입금계좌 변경도 무료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마켓셀러, 무점포 창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기반 매출대금도 실적으로 인정해 지원하며, 매월 매출대금 평균 입금액 및 대출연장 시 예상한도 정보를 SMS로 안내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출 대상은 우리은행으로 가맹점 매출대금을 입금받는 개인사업자로, 외부 신용등급 4등급 이상이면서 자체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인 고객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에 전혀 거래가 없는 사장님들도 영업점 방문 없이 통장신규부터 대출거래까지 가능하시도록 '우리 사장님e편한 패키지(통장+대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업에 바쁜 사장님들의 귀한 시간을 아껴드릴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지원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9-11-07 10:39:1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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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성장률 저하, 현실로…올해 예산 이월·불용 최소화해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확장 재정이 성장의 마중을 역할을 하기 위해 올해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돼야 한다"며 이월·불용 최소화를 정부에 당부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 확대재정관리 점검회의에서 "성장률 저하가 더이상 우려에서 그치지 않고 현실화되고 있어 재정이 경제를 끌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기 하방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선 확장 재정이 필요하고, 재정 확대를 위해선 올해 예산 집행율이 높아야 한다는 취지다. 이 원내대표는 "세계 경제 하강에 따른 교역량 급감이 대한민국 경제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며 "세계 경제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IMF(국제통화기금)와 세계은행의 진단에서도 세계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3.6%에서 올해 3%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세계 경제 하강은 지난해 시작된 미국-중국 무역전쟁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홍콩 사태, 일본 경제침략 등 지정학적 요인으로 진단되고 있다"며 "수출 의존도가 높았던 독일·홍콩·싱가포르와 더불어 한국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부각했다. 회의에 참석한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정부는 올해 편성된 예산의 확장적 재정기조가 효과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연내 전액 집행한다는 각오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구 차관은 또 "정부는 이월·불용 최소화를 통해 제2·3의 추가경정예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 등에도 재정 집행에 속도를 낼 것을 당부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평균 이월·불용은 중앙정부는 전체 예산 420조원 중 16조원, 지자체의 경우 310조원 중 50조원 수준이다.

2019-11-07 10:38:48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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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공사 중인 8곳 신규 브랜드 '포레나' 적용

한화건설이 이전 브랜드(꿈에그린)로 분양, 공사 중인 8개 단지에 대해 신규 브랜드 '포레나(FORENA)' 명칭을 적용한다. 이번에 포레나 브랜드 변경이 적용되는 대상은 2020년 이후 입주 예정인 단지다. 총 8곳 5520가구 규모(오피스텔 1127실 포함)다. 포레나 노원(1062가구), 포레나 광교(759실), 포레나 부산초읍(1113가구), 포레나 인천미추홀(864가구) 등 서울과 부산, 인천 및 수도권, 각 지방의 주요 도시에 위치해 있다. 포레나 1호 입주단지는 오는 2020년 1월 입주 예정인 '포레나 신진주'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최고 38층, 아파트 424가구와 오피스텔 50실 규모로 들어서는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다. 서울에서 가장 처음 입주하는 포레나 단지는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위치한 복합단지 '포레나 영등포'가 될 전망이다. 한화건설은 지난 8월 신규 주거 통합브랜드인 포레나를 런칭한 바 있다. 이후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따라 공사 중인 단지에 대해 신규 브랜드 적용을 검토해 왔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단지가 단기간에 브랜드 변경 동의율 80%를 넘어서는 등 신규 브랜드 포레나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지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한화건설은 이들 8개 단지에 대해 포레나 브랜드 사용 권리를 부여하고 건물 외벽, 출입 게이트를 비롯한 단지 외부 사인물에 표시되는 브랜드 마크를 변경 적용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이미 입주가 완료된 단지에서도 지속적으로 브랜드 변경에 대한 문의 및 요청이 접수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협의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에 입주한 단지들에 대해서는 포레나 브랜드 사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포레나는 런칭 초기부터 높은 인기를 끌며 주택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화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IMG::20191107000053.jpg::C::540::}!]

2019-11-07 10:38:4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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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물류 혁신 가속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물류 혁신 가속화 용인에 통합물류센터 구축…하루 최대 매장 물량 270만개 처리 올리브영이 수도권 통합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물류 혁신 가속화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경기도 용인에 수도권 매장과 온라인몰 물류를 담당하는 통합물류센터를 오픈하고 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올리브영은 온·오프라인 통합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수도권 통합물류센터의 면적은 7만2000㎡(약 2만1800평)로 축구장 9개 크기에 달한다. 헬스앤뷰티(H&B)스토어 업계 최대 규모다. 이 곳은 기존 경기도 군포 복합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4개동에 분산됐던 물류 시설을 지상 4층 규모의 단일 건물로 통합해 효율을 높였다. 무엇보다 기존에 건물을 분리해 운영해온 매장 물류(B2B)센터와 온라인몰 전용 물류(B2C)센터를 한 건물에 통합해 센터 간 재고 효율화를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다.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760여개의 올리브영 수도권 매장 물류와 온라인몰 주문 상품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방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세종시 중부 복합물류센터가 담당한다. 새롭게 구축한 수도권 통합물류센터의 경쟁력은 대형화와 첨단화를 통한 물류 혁신에 있다. 올리브영은 센터 대형화를 통한 공간 효율화와 물류 시스템 정교화에 방점을 뒀다. 이번 수도권 통합물류센터는 기존보다 1.5배 이상 큰 규모로 각 층 마다 화물차 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적재 작업이 용이하게 했고, 층고를 높여 적재 효율이 25% 이상 개선됐다. 상품의 입고, 적재, 출고 과정 최적화를 위해 창고관리시스템(Warehouse Management System)도 고도화했다. 오프라인 매장 물류 센터에는 박스 단위 상품의 고속 자동 분류 시스템인 '크로스 벨트 소터(Cross Belt Sorter)'를 새롭게 도입했다. 낱개 상품의 자동 분류 시스템인 'PAS(Piece Assorting System)' 와 'DAS(Digital Assorting System)'도 전보다 고도화됐다. 이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현재 수도권 매장에서만 일 최대 처리 가능 물량은 270만여 개에 달한다. 2020년에는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매장별 효율적인 재고 수요 예측을 기반으로 한 발주 시스템도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온라인몰 전용 물류 센터에는 전자상거래 상품 출고 작업에 최적화된 'QPS(Quick Picking System)' 설비를 도입했다. 작업자가 주문 박스를 들고 상품을 일일이 찾아 포장하는 기존 방식에서 주문 박스와 상품이 자동으로 작업자에게 오는 방식으로 개선해 하루 최대 4만 5000 건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올리브영은 수도권 통합물류센터의 안정적인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온라인몰에서의 혁신적인 배송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연내 온라인몰 주문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전국 단위로 확대 시행하고, 오후 3시 이전 주문 건에 대한 당일 출고 서비스 도입도 검토 중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수도권 물류 거점인 통합물류센터는 올리브영의 물류 인프라 혁신을 위한 초석이자 옴니(Omni) 채널 경쟁력 강화 등 미래 성장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2019-11-07 10:38: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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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비율이 가장 높은 상가는 '단지내상가'

-'상가의신' 분양상가 종류별 평균 전용률 공개 상가 전용률이 가장 높은 것은 단지내상가로 나타났다. 단지내상가의 평균 전용률은 56%였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플랫폼 '상가의신'은 전국 분양상가의 상가 종류별 평균 전용률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전용률은 단지내상가에 이어 근린상가가 54.05%(5563개 호실 대상)였고, 복합상가 53.83%(432개 호실 대상), 오피스빌딩 52.83%(115개 호실 대상), 지식산업센터 50.42%(423개 호실 대상), 주상복합상가 45.16%(2,258개 호실 대상)를 나타냈다. 테마쇼핑상가의 평균 전용률은 37.73%(28개 호실 대상)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상가의신'에 등록된 2018년 중반기 이후 준공되거나 준공예정인 분양상가 348개 현장, 총 9377실을 상가 종류별로 세분화해 산출한 것이다. 전용률이란 분양면적에서 복도·계단·화장실 등 공공시설 면적을 제외한 실사용 면적이 분양 전체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전용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실사용 면적이 넓다는 의미다. 상가면적에는 공급면적과 실사용면적이 포함되어 있고, 상가 종류 및 특성에 따라 전용률이 달라진다. 전용률이 가장 높게 조사된 단지내상가의 경우 고객이 대부분 단지 입주민으로 입점하는 점포 또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업종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내상가는 상가 층수가 대체적으로 낮고 공용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타 상가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전용률 확보가 가능하다. 반면 가장 낮은 전용률을 보이는 테마쇼핑상가는 불특정 다수의 고객 유입 목적인 상가의 특성상 공용면적이 크고, 면적이 작은 점포가 다수 입점하기 때문에 전용률이 낮게 형성된다. '상가의신' 권강수 대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상가 종류별로 다른 전용률의 차이를 통계를 확인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대부분 분양광고나 홍보물에는 전용면적보다 분양면적이 강조된 경우가 많아 투자 전 스스로 전용면적과 전용률을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9-11-07 10:38:0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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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성수동 시대 개막!

메가박스, 성수동 시대 개막!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11월 서울 성수동에 신사옥 입주와 함께 영화관을 오픈하며 성수동 시대를 연다. 이번 사옥 오픈은 메가박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본거지 구축과 고객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특히 제 2의 도약을 준비하는 메가박스가 과거 서울 변두리 공장 밀집 지대에서 최근 문화예술의 전초기지로 탈바꿈한 성수동에 둥지를 틀었다는 점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메가박스는 지난 2017년 신규 CI와 함께 '라이프시어터(LIFE THEAT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영화만 보는 영화관이 아닌 창의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극장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퀄리티의 굿즈 및 오리지널 티켓 등을 선보여왔다. 또한 클래식부터 콘서트, 스포츠, 그리고 게임 중계 상영에 이르기까지 고객 중심의 콘텐츠 다양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와 손잡고 대형 멀티플렉스 3사 중 최초로 넷플릭스 최신 영화를 상영하며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서울숲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 메가박스 성수동 사옥은 지하 5층·지상 8층 높이에 총면적 2만4388㎡ 규모로 조성됐으며, 6층은 임직원들을 위한 업무 공간으로 사용된다. 또한 오는 8일에는 2층부터 5층, 그리고 7층과 8층에 7개관, 1041석 규모의 상영관을 갖춘 메가박스 성수점이 함께 들어선다. 성수점은 일반관 뿐만 아니라 360도 입체 음향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사운드 특별관 'MX' 및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특별관 '더 부티크'를 운영한다. 디자인 콘셉트는 서울숲의 '그린(Green)'과 도시재생의 '어반 빈티지(Urban-vintage)'로 지역의 특성을 그대로 실내 디자인에 투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직적 공간감을 살린 로비를 중심으로 하나의 도시처럼 연결된 공간들은 도심 속 문화 아지트를 표방한다. 한편, 메가박스는 향후 대도시 위주의 거점에 중대형 규모의 극장을 최대한 확보함으로써 고객 접점을 늘리고 서비스 품질 강화 및 콘텐츠 저변 확대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10개 이상의 신규 지점이 오픈 예정이며, 현재 IPO(기업공개)도 추진 중이다.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는 "도심 속 공장 지대였던 성수동이 혁신의 힘을 빌려 문화예술 지구로 변모한 것처럼 메가박스도 성수동 사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시도들을 이어가며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이번 사옥 오픈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고, 고객 지향적인 콘텐츠를 끊임없이 발굴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업 팬덤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07 10:37: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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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AI 기반 제조혁신 로드맵 나온다

중기부 주도 'AI·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 11일 첫 회의 열고 출발 20명 안팎 각계 전문가들 참석, 4개 분과 갖추고 최종안 마련키로 정부가 12월 중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제조혁신 로드맵을 발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약 20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주축이 된 AI·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와 4개로 구성된 분과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키로 하면서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들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을 위해 67억원, 스마트센터 연구개발(R&D)을 위해 47억원의 예산을 각각 확보해 내년에 본격 집행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박영선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차 AI·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를 열고 관련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0명 안팎으로 구성된 위원회에는 차관급인 중소기업옴부즈만을 역임한 숭실대 김문겸 교수를 비롯한 학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등 정부 출연기관, 삼성전기, KT,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등 업계 관계자들이 두루 참석했다. 위원장은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이 맡았다. 박영선 장관은 "DJ정부시절 구축했던 초고속 인터넷망이 IT 강국으로 발전한 대한민국의 버팀목이 됐듯이 시간은 걸리겠지만 문재인 정부도 역사적인 사명감을 갖고 미래세대를 위해 4차 산업혁명과 신산업의 기반을 깔았다는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면서 "오늘 첫 회의를 연 AI·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가 대한민국의 100년을 책임지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앞서 박 장관은 세계 최강의 'DNA코리아'를 만드는 것을 내년 중기부의 가장 큰 목표로 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서 D·N·A는 Data(데이터), Network(네트워크), AI(인공지능)의 줄임말이다. 박 장관은 "취임 이후 간담회를 통해 알게 된 일인데 MB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공공데이터를 못쓰게 하는 바람에 기업들도 (공동데이터를 활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 이때문에 클라우드 산업이 너무 늦어졌다"며 "공공데이터 규제 문제를 알아봤더니 (MB정부 때)그 말이 사실이더라. 현 정부도 이를 뒤늦게 간파했고, 전문가들은 (규제를)더 풀어야한다고 말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첫 걸음을 뗀 AI·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는 ▲정책·거버넌스 ▲데이터·제도 ▲인프라 ▲서비스의 4개 분과로 꾸려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내달 중 AI 기반 제조혁신 로드맵을 발표하고, 내년도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등 올해 안에 현 정부의 '데이터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민간이 해야 할 AI제조 데이터센터를 왜 정부가 주도하는지에 대해 의구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대기업은 스스로 할 수 있지만 중소벤처기업은 자본이 부족해서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그래서 정부가 이들을 위해 플랫폼을 깔아주고자 한다. 중소벤처기업들에게는 데이터바우처를 통해 (정부가 만든 데이터센터를)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기부는 고성능 컴퓨팅 자원 및 AI 분석 서비스를 지원하는 AI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구축(5년간 3360억원), AI·5G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 등 공급기술 고도화를 위한 R&D(5년간 9500억원)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각각 추진하고 있다.

2019-11-07 10:28:4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