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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고령화 진행 가속…재원 확보 논의 시급"

日, 정치권 협치로 '소비세' 인상…세입 기반 확충 韓, 부가세 40년째 10%…경제 전망은 여전히 암울 저성장·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재원 확보 논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방안 마련과 함께 정치권의 협치도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6일 국회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2050년 대한민국의 노인부양률은 일본(72.8%)과 비슷한 수준인 72.6%에 달할 전망이다. 노인부양률은 65세 이상 인구에서 생산연령인구(15~64세)를 나눈 값이다. 생산연령인구 감소는 소득세·법인세 등 생산 활동에 기반을 둔 세수의 감소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국세수입은 줄고, 국가채무비율과 조세부담률은 높아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 5일 한국의 재정 상황이 내년부터 수입 둔화와 지출 급증으로 적자 전환해 2023년에는 적자 규모가 50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35.9%였던 국가채무비율은 2023년 46.4%로 늘어난다. 한경연은 저성장에 따른 세수 기반 약화와 고령화에 따른 공공복지 지출 급증, 매년 실시하는 경기 부양책, 성장률 하락 등에 따른 경기 악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특히 한국은 지금까지 높은 경제성장으로 부가가치세율 인상 없이도 세수가 증가했다. 부가세의 경우 1977년 제도 도입 후 현재까지 약 40년간 10% 세율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 조승래 재정경제팀장은 보고서를 통해 "향수 세수 감소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일본의 경우 7년에 걸쳐 소비세를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일본의 소비세는 한국의 부가세에 해당한다. 일본의 지난해 10월 기준 고령화율(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8.1%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지난 20년간 일본의 사회보장비 지출은 193.1% 증가했고, 국채비 지출도 64.3% 늘었다. 반면 공공사업·교육·방위 등을 위한 경비는 3.2% 증가에 그쳤다. 세출 구조 경직성이 심화한 것이다. 일본은 특히 올해 일반회계 세입 101조5000억엔 중 32조7000억엔을 국가채무로 충당했다. 세출은 증가하는 반면 1990년경부터 장기간 이어진 저성장·감세정책으로 법인세·소득세 등 세입 기반이 약해졌다는 평가다. 일본의 국가채무는 2017년 기준 224.2%로, 국내총생산(GDP)의 2배를 초과했다. 다만 ▲낮은 국채 장기금리 장기간 유지 ▲30년 이상 장기간 경상구지 흑자 ▲세계 1위의 대외 순자산 보유 ▲국채 90~95% 국내자본 보유 등으로 재정위기 상황을 겪지 않았다. 하지만 향후 경기 악화 가능성을 감안해 소비세 인상에 나섰다. 소비세는 특히 모든 세대가 부담하는 세금이란 점에서 초고령화 사회에 부합하다는 의견이다. 소득세·법인세는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세대에만 부담이 집중된다. 일본은 중의원과 참의원 다수당이 다른 분열 의회 상황에서도 증세라는 정치적 합의를 이뤘다. 한국도 정치권의 협의로 장기적 관점에서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게 입법처 주장이다.

2019-11-06 11:34:17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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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거취약계층 775명 겨울나기 보호 대책마련

-긴급의료지원 체계 구축 및 무료검진 실시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총 775명에 대한 보호대책을 마련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한파 등 열악한 환경에 무방비 노출 시 동사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거리 노숙인 156명, 노숙인 시설 5개소 329명, 쪽방생활자 214세대 290명 등 주거취약계층 총 775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2019년 11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동절기 보호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중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경찰, 소방, 군ㆍ구, 유관시설을 연계한 시ㆍ군ㆍ구에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응급상황대비 비상연락망 및 보고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거리 노숙인 밀집지역 현장 활동을 통한 상담보호와 시설입소 및 응급잠자리를 제공하고 방한복 등 웅급구호 물품을 배부하는 한편, 긴급생계, 주거지원 등 제도권 보호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오는 7일에 쪽방 주민 214세대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노후 전기시설물 교체 등 동절기 대비 전기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시는 인천의료원, 보건소, 119구급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긴급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인천의료원에서는 찾아가는 동절기 무료검진을 홀수 달 넷째주 목요일에 부평구 뫼골공원에서 무료검진사업을 실시한다. 권오훈 시 자활증진과장은 "동절기 거리노숙인과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해 한파와 겨울 안전사고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대책마련과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19-11-06 11:26:08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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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피부를 만드는 DNA 3배 강화, P+DNA 리뉴 출시

동안크림, DNA크림으로 사랑받았던 피디엔에이가 1차 수량 완판에 힘입어, 더 강화된 성분의 세럼과 크림을 새롭게 런칭한다. 새로워진 피디엔에이 세럼과 크림은 연어 DNA의 함유량이 기존 제품 대비 3배 더 강화된 것 큰 특징이며, 차세대 원료성분인 펩타이드, 프랑스 세더마 보르필린, 세라마이드, 아데노신 그리고 5가지 식물추출물이 더해져 안티에이징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새로워진 피디엔에이 제품의 핵심성분은 알래스카 청정연어에서 추출한 DNA다. 어류에서 추출한 DNA는 PDRN이라고도 불리는데, 이중 연어에서 추출한 DNA는 인체의 DNA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재생, 연골재생 등에 효과가 있어, 화장품은 물론 의약품의 원료로 다양하게 연구, 사용되고 있다. 피디엔에이 리뉴 제품에는 연어 DNA가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케어를 도와준다. 새롭게 더해진 펩타이드는 피부 속 진피까지 쉽게 침투하는 저분자 구조로, 흔히 보톡스 펩타이드라고 불린다. 주름과 탄력에 관여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을 도와주어 피부 속을 힘있게 채워준다. 보르필린은 세계적인 원료회사인 프랑스 세더마가 개발 등록한 프리미엄 원료로, 지모 뿌리 추출물의 복합물이다. 지모 뿌리 추출물에는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탄력, 보습에 효과적이다. 여성의 탄력 있는 가슴라인을 만들어주는 가슴크림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유럽에서는 프리미엄 화장품의 원료로 많이 사용된다. 그 외에도 강한 보습력으로 피부 지질의 밸런스를 회복시켜주는 세라마이드, 식약처 고시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있으며, 눈연꽃추출물, 병풀추출물이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발효 콩, 발효 띠뿌리, 발효 겨우살이 추출물에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출시 전 실시한 자체 고객평가에서도 높은 수준의 호평을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피부미용에 종사하는 전문가 그룹에서는 편안한 사용감과 영양감, 시술 후 사용 시 피부진정 효과와 안티에이징 지속효과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고, 일반인 그룹에서도 순한 사용감, 눈가 및 입가의 탄력감, 촉촉하게 유지되는 수분감과 영양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피부는 가꾼 만큼 달라진다. 동안 피부를 위해 ‘연어 DNA 케어’를 집에서 편하게 경험해보고 싶다면, 피디엔에이 세럼과 크림을 꾸준히 사용해 보자.

2019-11-06 11:24: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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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소상공인 우수상품 판매 특별 편성

CJ 오쇼핑, 소상공인 우수상품 판매 특별 편성 전채널 통해 판매지원… 온수매트, 가습기, 건강식품 등 판매 CJ ENM 오쇼핑부문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소상공인 기업 지원에 나선다. V커머스 채널인 '쇼크라이브'와 무료판매방송 '1사1명품'을 통해 소상공인 기업 상품을 특별 편성해 판매를 지원한다. 먼저 CJmall의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지원으로 6일 저녁 10시에 소상공인 기업의 소형가전 상품을 판매하는 '인싸쇼핑 X 소상공인' 특집전을 진행한다. 유명 인플루언서 안재억과 하효정의 진행으로 약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온수매트와 가습기, 공기청정기, 종아리 마사지기 등 4개 기업의 소형가전 제품을 소개한다. CJmall은 지난 7월부터 소상공인 기업 상품을 모아놓은 전용 기획전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V커머스관도 새롭게 문을 열었다. CJmall은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매월 1회씩 소상공인 상품을 소개하는 모바일 생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TV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지원 행사인 '가치삽시다' 특별판매전 행사에 맞춰 무료 판매방송 '1사1명품'을 통해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소상공인 기업의 제품을 판매한다. 오는 9일과 10일에 각각 '목애 배도라지즙'과 '농부애 유기농 노니쥬스'를 특별 편성했다. '1사 1명품'은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CJ오쇼핑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이다. CJ ENM 관계자는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소상공인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엄선해 판매하는 만큼 고객 분들에게도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6 11:19: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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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복고 열풍에 뉴트로 아이템 매출 상승

위메프, 복고 열풍에 뉴트로 아이템 매출 상승 '김희선 곱창밴드', '쫀드기'…90년대를 휩쓴 인기 상품들이 다시 온라인 쇼핑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뉴트로'('새롭다-New'와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 문화가 이커머스 시장까지 넘어온 것이다. 위메프는 뉴트로 열풍으로 올해(2019년 1월 1일 ~ 10월 31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다양한 복고 아이템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6일 밝혔다. 1990년대 배우 김희선이 착용해 유행했던 헤어 액세서리인 일명 '곱창밴드'는 446% 판매가 증가했다. 실핀과 똑딱핀도 각각 133%, 48% 매출이 늘었다. 투박하면서도 부피가 큰 것이 특징인 '어글리슈즈'도 매출이 756%나 올랐다. 폭이 넓은 바지인 '와이드 팬츠'를 찾는 고객도 87% 증가했다. 이들 패션상품들도 1990년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한 아이템이다. 식품에서는 '냉삼'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냉동 삼겹살 매출이 전년 대비 77%, 대표 불량 식품인 '쫀드기' 매출도 39% 늘었다. 복고 디지털 기기를 찾는 고객도 증가했다. 조사기간 디지털 카메라는 매출이 14% 오른 반면 필름 카메라 매출은 388% 늘었다. TV와 연결해 이용하는 콘솔 형태 게임기인 레트로 게임기 판매도 103% 증가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뉴트로 컨셉이 꾸준히 유행하면서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고객들이 위메프에서 다양한 뉴트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가격과 품질을 모두 갖춘 상품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06 11:16: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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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생활 밀접 민원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료

보성군, 생활 밀접 민원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료 보성군은 지난 5일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2019년 생활 밀접 민원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진대회에서는 민관이 협력해 생활 밀접 민원 제도를 성공적으로 개선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혁신 행정, 창의 행정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대회 결과, 주민복지과가 '찾아가는 재능 나눔 행복 순환 프로젝트 운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회천면 '율포 회 타운 해수 급수관 정비로 관광 1번지 이미지 제고'와 농업기술센터의 '친환경 농축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유용 미생물 공급'이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장려상에는 미력면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깨끗한 미력을 만듭니다.', 안전 건설과 '보성군 재난?안전사고 ZERO 화 실현 생활밀착형 안전행정 추진', 벌교읍 '재능기부를 통한 취약계층 노후 시설 교체로 안전사고 예방'이 이름을 올렸다. 심사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13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으로 창의성 실용성, 효용성, 민·관 협업 협치, 확산 가능성을평가하여 6개의 사례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사례 중 2차 발표심사로 사례 내용, 발표 완성도, 청중 호응도를 평가해 순위를 결정하였다. 군 관계자는 "오늘 발표된 사례를 직원 간 공유하고 더욱 발전시켜 소통 행정에 중점을 두고 업무에 임하겠다."라며 "매년 민원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계기를 만들고, 주민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민원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11-06 11:07:18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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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증시 전문가 전망] 10% 상승…반도체株 유망

국내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확산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 전문가들은 내년 증시가 올해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큰 폭의 상승세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국가들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6일 메트로신문이 국내 증권사 5곳(신영증권·SK증권·하이투자증권·현대차증권·BNK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장을 인터뷰한 결과 내년 코스피 상단을 2400으로 전망했다. 올해 코스피 밴드는 1900에서 2200포인트에 머물고 있다. 올해보다는 다소 회복되겠지만 연 초 달성했던 최고치인 2600선 돌파는 힘들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 "실적회복 기대가 주가 이끈다" 내년 코스피 지수의 상단을 올해보다 높게 보는 이유는 상장사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다. 실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 실적 추정치가 있는 284개 기업의 내년 영업이익은 168조5524억원이다. 올해 전망치보다 26.1%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상장사 이익이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면서 "다만 2017년 실적에는 미치지 못해 2017년 고점까지 도달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반도체 업황 회복이 주가를 끌어 올리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역시 "반도체 회복을 중심으로 내년 경기는 순환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내년 국내 증시가 '상고하저' 형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반기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지만 하반기에는 정책 효과가 떨어지면서 실망감이 반영될 것이란 분석이다. 서동필 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확실히 경기 하단, 무역 지표의 저점은 지났다. 디플레이션 우려도 끝이라고 봐야 한다"면서도 "내년 하반기에는 '이렇게 돈을 부어도 경기가 회복되지 않는구나'란 실망감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 정보기술(IT) 등 경기소비재 '주목'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내년 추천 종목으로 경기소비재업종을 꼽았다. 글로벌 통화 완화 정책이 진행되고 있고 이와 더불어 재정확대가 이뤄지고 있어서다. 서 센터장은 "물가가 바닥인 상태에서 수출 업황은 회복될 것"이라면서 "국내 수출주는 대부분 경기민감주다. 소재, 산업재, 자동차 업종이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센터장은 "경기가 바닥권에서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더해지면 경기소비재에 호재"라면서 정보기술(IT), 자동차, 조선 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그는 "석유, 철강과 같은 소재 업종은 과잉 공급으로 업황이 회복되긴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소비재 중 IT, 그 중 반도체를 콕 찝어 추천했다.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업황 회복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노 센터장은 "IT 전체 보다는 반도체 업종에 주로 투자하는 게 맞다"면서 "내년부터는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생각보다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공급이 정체되면서 빠른 재고 축소가 나타나고 있어 가격도 회복될 것으로 본다"면서 "저점을 찍은 반도체가 D램 수요 회복과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전개로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반면 최근 IT주는 '갈 때까지 갔다'는 반론도 있다. 서 센터장은 "SK하이닉스는 아직 실적이 고점 대비 10분의 1토막임에도 주가가 상당히 올랐다"면서 "이미 업황 개선 기대감은 반영됐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5G 선두주자인 국내 통신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고 센터장은 "올해는 마케팅 비용으로 주가가 상승을 보이지 못했으나 마진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에는 관심을 가져야 하는 업종"이라고 말했다. 김 센터장 역시 "내년에는 통신주가 5G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배당 메리트(장점)가 부각되며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9-11-06 11:07:1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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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반환점' 文정권 현주소/下] 남북미 정상 최초 만남에도… 오지 않는 '한반도의 봄', 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겠습니다. 필요하면 곧바로 워싱턴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베이징과 도쿄에도 가고, 여건이 조성되면 평양에도 가겠습니다. 북핵문제를 해결할 토대도 마련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5월10일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제19대 대통령직 취임사를 통해 강조한 발언이다. 문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앞서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구사한 강경 외교로 인해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햇볕이 됐다. 더욱이 문 대통령은 역대 어느 정부도 시도하지 않은 '집권 초반 남북정상회담'이라는 창의적인 비전행보를 선보이며 국민들로부터 '평화통일' 기대감을 심어줬다. 실제 문 대통령 집권 후 지난 2018년 한해에 3번(4·27, 5·26, 9·19) 정상회담이 열렸고, 문 대통령의 중재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북미정상회담이 2018년(6·12)·2019년(2·28)에 각각 1번 열렸다. 역대 최초로 남북미 정상들의 만남도 이뤄졌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김 위원장은 지난 6월30일 오후 3시45분쯤 비무장지대(DMZ)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정상간 첫 만남을 가졌다. 당시 정계 일각에선 남북미 정상간 만남을 시작으로 '한반도 비핵화 작업'이 다시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게 문 대통령이 구사한 창의적인 한반도 평화 행보는 승승가도를 보이는 듯 했다. 문제는 집권 반환점을 맞이한 '현재'다. 비핵화 문제를 놓고 북미간 협상이 교착상태를 보이자 훈풍이 불던 남북관계도 이상징후를 보인 것이다. 북미는 지난 2월 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 때 어떠한 합의를 하지 못했다. 당시 정상회담을 일컫는 '하노이 노딜'을 기점으로 9개월째 북미협상은 표류 중이다. 그래선지 지난달 15일 29년만에 평양 원정으로 진행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3차전 한국-북한 축구'는 생중계·응원단 없이 치러졌다. 한반도의 온도가 일정하지 않고 자유자재로 변한 것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이로 인해 '한반도의 봄'을 알리고자 한 문 대통령의 노력은 100% 드러나지 못했다는 게 중론이다. 현 정권의 한반도 비핵화 작업이 사실상 수포로 돌아간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 모친상에 조의문을 보내고도 이튿날 또다시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한 게 이를 방증한다. 그래선지 여권에서는 초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4일 브리핑을 통해 "북미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한다"며 "지난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6월의 남북미 판문점 회동, 그리고 10월의 스톡홀름 북미실무협상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비핵화와 이에 따른 상응조치에 대한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됐다"고 했다. 이어 "북미는 탐색전과 힘겨루기를 넘어 이제 국제사회에 실질적인 비핵화 로드맵의 진전을 보여줘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에 야권에서는 현 정권의 한반도 행보에 대해 강한 비판을 가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1일 국회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위 긴급연석회의' 때 "북한이 도의적으로 있을 수 없는 패륜적 도발을 감행했다.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상중도발"이라며 "조의문을 보낸 지 하루 만에 감행한 도발이다. 북한의 대남 제스처가 얼마나 기만적인 것인지, 그리고 북한이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여실히 드러났다"고 했다. 황 대표는 "그런데도 우리 정부는 북한이 보낸 조의문을 두고 남북관계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처럼 그렇게 기대를 했는데 정말 딱하다"며 "이번 도발로 북한 김정은에게 남북관계나 우리 국민은 안중에도 없음이 명백해졌다. 또 우리 안보상황이 얼마나 불안한지, 이 정부가 집착하고 있는 남북관계가 얼마나 위태로운지 국민들께서 새삼 실감하셨을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있어서 문 대통령은 조연에 그칠 수밖에 없단 목소리도 나온다. 사실상 문 대통령 입장에서는 북미정상간 회담으로 비핵화 관련 최종 결단을 기다려야 한단 얘기다. 익명을 요구한 여권관계자는 6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 입장에서 북미정상간 담판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은 맞다"며 "하지만 문 대통령이 중재자 역할을 자부한 만큼, 북미정상간 협상이 원활하게 흘러가게끔 조율할 수 있는 지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국론 통합 과제를 해결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2019-11-06 11:06:13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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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회원 대상 'JJ멤버스 위크' 행사 실시

제주항공이 회원을 대상으로 'JJ멤버스 위크' 행사를 실시한다. 제주항공은 이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오직 회원만을 대상으로 내년 2·3월에 탑승이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 위크' 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JJ멤버스 위크'는 매달 한 차례씩 판매시점을 기준으로 3~4개월 후 출발하는 항공권을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이는 매년 두 차례 진행하는 '찜(JJiM)'과 더불어 제주항공의 대표적인 항공권 프로모션 브랜드다. 이번 JJ멤버스 위크 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김포·청주·부산·대구·광주출발 제주 노선 2만400원 ▲청주·대구·부산·무안·제주출발 국제선 7만2500원 ▲인천출발 국제선 6만51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항공권의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만 가능하다. 한편 제주항공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회원 등급에 따라 전용쿠폰을 제공하고 멤버스 퀴즈도 진행해 인천-베트남 푸꾸옥 왕복항공권·리프레시 포인트 등 선물과 함께 면세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2019-11-06 11:04:0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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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베트남서 '영유아 보육지원 사업' 펼쳐

아시아나항공이 베트남에서 영유아 보육지원 사업을 펼쳤다. 아시아나항공은 5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베트남 호찌민시의 보육지원시설 '타오 응우옌 샨(Thao Nguyen Xanh) 센터'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와 직원 봉사단, 이기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베트남 호치민 지방정부 교육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방문에는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인 'BoA(Bread of Asiana)' 소속 승무원들이 타오 응우옌 샨 보육지원 센터와 '맘 논 8(Mam non 8)' 유치원을 방문해 마술쇼·미니운동회 등을 함께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호찌민시로 이주한 저소득 노동자들의 영유아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호찌민 시내 4개의 센터에 300명의 아이들이 수혜를 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7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 급여기금 1억5천만원을 쾌척했으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3억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상무는 "25주년 동안 유니세프와 함께한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 누적 금액이 145억원을 넘어서는 쾌거를 이뤘고 이와 더불어 더욱 뜻 깊은 사업을 함께 하고자 '베트남 영유아 보육지원' 사업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유니세프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적항공사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6 11:04:0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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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 시장 경쟁 가열...응답률 90% 고성능 챗봇으로 '격돌'

인공지능(AI) 전문업체들이 고도화된 기능의 '2세대 AI 챗봇'과 음성인식·합성 기술로 상담원처럼 말로 대화할 수 있는 '음성봇'을 출시하며 영업을 본격화하고 있어 AI 챗봇 시장 경쟁이 뜨겁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와이즈넛·솔트룩스·엘젠ICT 등 AI 전문업체들은 기존 챗봇에 비해 응답률이 크게 개선된 챗봇 신제품을 선보이고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으며, 마인드AI 등 스타트업들도 기존 챗봇에서 진화한 차세대 챗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를 대표하는 선발업체는 물론 AI 스타트업까지 챗봇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는 챗봇은 금융·쇼핑·의료·가전 분야의 고객상담은 물론 항공기 예약 등 소비자를 상대하는 전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AI 솔루션에 비해 고객들로부터 요구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일찍 챗봇 시스템을 도입한 금융권 및 대기업들도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응답률과 정확도를 높인 2세대 챗봇이나 음성봇으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시점이어서, AI 전문업체들은 최근 심층질의응답 등 챗봇 기능 고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그랜드 뷰 리서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1억9000만 달러였던 글로벌 챗봇 시장은 연 평균 24.3%씩 성장해 2025년 12억3000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국내 시장은 내년까지 연 평균 51%씩 성장하면서 34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기업들이 지난 수년간 앞다퉈 챗봇을 선보이다 보니 성능이 완벽하지 않아 AI 챗봇이 '고객의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는데, 지난해부터 AI 개발업체들이 고도화를 추진하면서 최근엔 답변 정확도가 90% 이상까지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와이즈넛은 그동안 AI 챗봇의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원천기술을 고도화하는 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 이를 통해 기계학습, 자연어분석, 비정형 텍스트 데이터에서 유용한 정보를 찾아내는 텍스트마이닝 기술 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지능형 챗봇인 'WISE i Chat(와이즈 아이챗)'을 선보여 기업들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측은 자체 테스트 결과, 제품 응답률이 크게 개선됐고 답변 정확도도 9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와이즈넛 관계자는 "현재 챗봇 시장에는 온톨로지(Ontology)와 같이 사물과 사물간 관계형 지식을 통해 접근하는 방식과 시나리오에 기반해 접근하는 방식의 제품이 있으나, 온토로지는 모든 유형 및 관계, 의미를 정의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고, 시나리오는 돌발 질문이나 복잡한 질문에 응답이 어려운 한계가 있다"며 "이를 뛰어넘기 위해 우리는 챗봇에 하이브리드 성장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와이즈넛은 인천공항 '에어봇', 신한은행 '쏠메이트 오로라', 대신증권 '벤자민', 롯데닷컴 '샬롯', 서울시 '120상담 챗봇' 등을 비롯해 CJ대한통운에도 공급하는 등 국내 최다 AI 성공 사례를 구축해 1위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또한 문자 기반의 챗봇뿐 아니라 음성 기반의 챗봇 서비스도 제공하기 위해 음성봇에 대한 상용화 구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솔트룩스는 지난해부터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AI 플랫폼인 '아담(ADAM)' 플랫폼을 기반으로 챗봇 고도화 작업에 집중해 '톡봇' 신제품을 선보였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초기의 챗봇이 기계가 자동으로 응답해주는 수준이었다면 '톡봇'은 학습 데이터와 검색 기능을 기반으로 심층질의응답을 제공해주는 AI 대화시스템"이라며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분석해주는 자연어 처리 기술이 적용돼 사람 말을 알아듣기 때문에 원하는 정답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톡봇에 딥러닝, 텍스트에서 지식을 자동 추출해 지식그래프를 만들어주는 기능을 선보였으며, 의미 기반으로 사용자 의도 분석, 플러그인 확장 등 기능을 갖췄다. 이 회사는 톡봇을 올해에만 한국전력의 '채용봇', 서민금융진흥원에 공급하는 등 많은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솔트룩스는 또 음성 인식·합성 기술을 적용해 말로 상담하면 이를 텍스트로 바꿔주는 기능의 AI '콜봇'에도 지식그래프를 적용하고, 정확도를 높이는 등 기능을 고도화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콜봇을 NH농협은행에 구축 완료했는데, 콜봇이 30초 안에 상담을 완료해주며 90% 이상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엘젠ICT는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되고, 자연어처리 기술을 적용한 챗봇 솔루션인 'i-Voice APP/Box, i-Chat Box'을 선보이고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학습데이터가 많지 않아도 AI 기술 구현이 가능한 고기능 음성인식 기술을 보유해 음성 데이터를 정확하고 빠르게 텍스트화해 인식률이 90% 이상으로 높고, 자연어처리 기반의 문서 분류 및 검색 기능, 고객이 쉽게 대화셋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엘젠ICT는 이 챗봇으로 롯데시네마의 모바일 보이스봇을 개발해 올해 공급했으며 민원콜통합시스템 '두드리소', AI 챗봇 '뚜봇', 행안부 '알림봇', NS홈쇼핑의 보이스봇 및 가상상담 챗봇 시스템 등에 적용했다. 이 회사는 최근 AI 챗봇 등 AI 제품들을 모두 하드웨어 일체형 패키지로 구성해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 AI 제품들은 스마트 키오스크 형태로도 구축이 가능하다. 엘젠ICT 관계자는 "패키지 제공을 통해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서비스 기업 고객들의 경제적이고 원활한 AI 활용을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 내부의 AI를 활용한 업무 확산에 대한 기초와 AI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인드AI는 추론이 가능한 독자적인 기술의 AI 엔진을 선보였는데, 이 플랫폼을 챗봇으로 처음 상용화해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챗봇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금융·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2019-11-06 11:03:4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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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자주', 첫 발열내의 '자주온' 출시

신세계인터 '자주', 첫 발열내의 '자주온' 출시 흡습발열, 보온, 항균 기능의 언더웨어 출시해 지난 여름 '접촉 냉감 시리즈'로 큰 히트를 친 자주(JAJU)가 이번에는 뛰어난 가성비와 기능성을 내세운 발열내의로 겨울 매출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이달 흡습발열, 보온, 항균 기능의 발열내의 '자주온(溫)'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자주온은 입었을 때 히터를 켠 듯 피부를 따뜻하게 감싸주며,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자주의 첫 발열내의다. 몸에서 발생하는 땀과 수분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방출하는 흡습발열 기능의 제품으로, 캐시미어보다 얇고 섬세한 원사가 사이사이로 들어온 열에너지를 오랜 시간 머금어 보온을 극대화시켜 준다. 마이크로 원사로 만들어진 얇은 극세 섬유는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 민감하고 여린 피부도 안심하고 착용이 가능하다. 이 마이크로 원사는 섬유의 굵기를 측정하는 단위인 '1데니어'보다 얇아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매끈한 표면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자주온에 사용된 특수 섬유는 항균 기능이 뛰어난 키토산 성분을 함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한다. 땀을 많이 흘려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주온은 남성과 여성, 키즈 라인을 통해 총 9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U넥 티셔츠, 라운드 티셔츠, 터틀넥, 레깅스뿐만 아니라 자주 언더웨어 상품군의 베스트셀러인 브라 런닝으로도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자주는 발열내의 '자주온'과 함께 접촉 발열 소재를 사용한 침구류 '접촉 온감' 시리즈도 출시한다. 특수 발열 원단이 온기를 더해주며, 몸에 닿는 겉감이 몸에서 발산되는 수분을 열로 바꿔 즉각적으로 온도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침구류 외에도 반려 동물을 위한 애견 방석, 바닥에 온기를 더해 줄 러그, 거실화, 메모리폼 방석 등도 접촉 온감 소재로 제작해 판매한다. 자주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이달 10일까지 자주온과 접촉 온감 시리즈를 10% 할인 판매한다. 발열 내의와 접촉 온감 소재를 사용한 침구류, 생활용품이 모두 포함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겨울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발열내의를 좀 더 건강하면서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1년여 간의 기획과 개발 단계를 거쳐 선보이게 됐다"면서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자주 특유의 편안함과 세련된 디자인, 좋은 가격까지 갖춘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2019-11-06 10:55: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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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내년 예산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전력” 밝혀

- 2020년 중점 사업 관련해 현장점검과 주민대표와 간담회 정하영 시장이 2020년 본예산 편성방향에 대해 "내년도 예산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 위주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5일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신도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중점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대표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현장점검에서 정 시장은 "2020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시민들이 바라는 실질적인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계획된 사업 중 누락된 부분이 있는지 현장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점검과 간담회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정하영 시장은 장기동, 장기본동, 구래동, 마산동, 운양동 등 신도시지역을 순회하며 장기역 내 스마트도서관 설치, 장기동 상업지구 내 도로환경정비, 장기동 단독주택지구 내 도로환경정비,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 무대 설치, 구래동 공영주차장 설치, 운양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공영주차장 설치, 신도시 내 정류소 개선 등 그동안 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신도시 주민들의 대표적인 민원인 주차공간 부족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추가 확충하기로 하고 주차난 실태와 주차장 예상 부지를 점검했다. 정 시장은 현장점검에 이어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신도시 주민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출범 첫 해인 올해는 그동안 소외됐던 북부 5개 읍면지역에 최소한의 기반시설을 마련하는 데 예산의 상당 부분을 투여했다. 내년에는 신도시 지역의 부족한 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예산을 집중하려 한다"며 "이것만은 꼭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있으면 말해 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신도시 지역 동장을 비롯 통장단 회장, 주민자치위원회 회장들이 참석해 △공원 내 물놀이 시설 설치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 위한 이동형 CCTV 추가 설치 △점심시간 주차허용 시간대 확대 △라베니체 금빛수로 활용방안 등 지역별로 숙원사업 해결을 건의했다.

2019-11-06 10:44:14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