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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후디스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출시

일동후디스, '후디스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출시 일동후디스가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위한 복합영양제 '후디스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의 눈은 하루의 2/3 이상을 사용하며, 한번 나빠지면 자연적인 회복이 어려워 건강한 눈을 위한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눈의 피로도와 눈의 노화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눈 건강에 관한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렇듯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성분이 바로 '루테인'이다. 여러 연구에서도 루테인의 섭취가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황반변성의 위험율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루테인의 단독 섭취보다는 '지아잔틴'이나 '아스타잔틴'과의 복합물 섭취가 더욱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눈의 망막 중심부에는 지아잔틴이 분포되어 있고, 주변부에는 루테인이 분포돼 있어 루테인 단일성분보다는 복합성분이 들어간 제품이 망막의 주변부와 중심부를 동시에 보호하는데 더 효과적으로 작용될 수 있다. 특히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라는 미세조류로부터 추출된 항산화 성분으로 망막 모세 혈관 혈류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일동후디스가 선보인 '후디스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은 눈 망막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 루테인 지아잔틴 복합추출물에 눈의 피로도를 고려한 아스타잔틴을 더해 설계되었다. 프리미엄 눈 건강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서 항산화 및 면역 영양소인 비타민A, E, 셀렌 및 아연까지 함유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적인 루테인(마리골드꽃추출물) 고시형 원료가 아닌 유럽, 호주, 미국 등 추출 제조 특허와 코셔, 할랄 등의 인정을 받은 개별인정형원료를 사용했으며, 아스타잔틴이 함유된 헤마토코쿠스 원료 또한 초임계 순수 분리 배양 기술과 특허받은 제조 공법으로 만들어진 원료를 사용했다. '후디스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은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인 GMP인증 시설에서 제조, 엄격한 부형제 無첨가 원칙에 따라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자랑한다. 또 산소, 습기 등으로부터 캡슐을 지켜주는 PTP 포장으로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최근 바쁜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대한 고민이 커짐에 따라, 하루 한 알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멀티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균형 잡힌 영양 성분과 일동후디스의 건강기능식품 노하우가 더해진 신제품 '후디스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으로 쉽고 꾸준하게 건강한 눈 관리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10-28 17:00: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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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20주년 기념 '2020 플래너' 출시

탐앤탐스 20주년 기념 '2020 플래너' 출시 탐앤탐스는 창립 20주년 기념 '2020 탐앤탐스 플래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플래너는 2종으로 모노톤의 '블랙 세트'와 컬러풀한 '화이트 세트'로 구성됐다. 한 세트당 4권으로 분권해 분기에 맞춰 1권씩 노트처럼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4권의 플래너는 견고한 하드커버로 감싸 내구성을 높였다. 내부는 실용성을 고려해 만년형의 월간/주간 플랜, 유/무선 노트로 구성했다. 탐앤탐스 플래너는 1만5000원으로 탐앤탐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 '탐앤탐스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탐앤탐스는 플래너 출시에 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매장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간 '프리탐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 음료 5잔을 포함해 총 10잔의 음료를 마시면 2020 플래너 블랙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프리탐 이벤트는 마이탐을 통한 결제, 즉 스마트 오더와 딜리버리 서비스, 마이탐 현장 결제 시에만 참여된다. 탐앤탐스몰에서는 '플래너&텀블러' 세트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0 플래너 화이트 세트 각 분권의 컬러와 동일한 컬러를 가진 탐앤탐스 와이드 텀블러를 페어링 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28일부터 와이드 텀블러 출시일인 11월 6일까지 단 10일간만 진행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20년간 탐앤탐스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2020 플래너는 '고객'에 집중해 기획했다"며 "스타일과 실용성, 그 어느 것도 놓치지 않은 탐앤탐스 플래너로 2020년을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19-10-28 16:58: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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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사드 후폭풍' 회복됐나…"중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

-사드 보복 이후 급감했던 중국 관광객…올해 20~30%대 증가세 보여 -항공업계, "중국인 관광객 조금씩 늘어나고 있지만 단체 비자 아직 안 풀려 아쉽다" 최근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항공업계에 사드 보복으로 줄었던 중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은 또 다른 위기에 봉착했다. 최근 확대됐던 일본 여행 보이콧 움직임을 비롯해 국제 경기의 둔화, 유가의 급등 등으로 수익성에 있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 대형항공사는 물론 저비용 항공사 대부분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났다. 반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항공업계는 중국인 관광객에 희망을 거는 모양새다. 중국인 관광객은 올해 들어 20~30%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사드 보복 이전으로 수요를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지난 2016년 한중 관계는 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인 '사드(THAAD)'가 국내에 배치되면서 얼어붙었다. 이후 중국 정부는 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다음 해 3월 한국 여행 금지 결정을 내렸고 그로 인해 국내 항공업계는 직격탄을 맞은 바 있다.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관광을 불허하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단체관광객 비자 신청을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2017년 기준 중국인 입국자 수는 중국의 사드 보복 영향으로 전년 대비 48.3% 감소했고 이후 1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은 54만1350명으로 43만4595명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24.6%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방문한 전체 중국인 관광객 수를 놓고 보더라도 444만1080명에서 349만3670명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27.1%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수는 2018년 3월 이후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도 전년대비 20%∼30% 수준대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항공사들은 이런 중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한·중 노선에 변화를 주고 있는 모양새다. 항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기존의 인천-옌지·선전 노선을 주1회 증편해 총 주8회로 운항하고, 인천-베이징 노선도 주3회 증편해 총 주20회로 운항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일본 여행 보이콧 움직임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저비용 항공사들도 중국인 관광객 공략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10월에 인천-장가계 노선을, 11월 중 인천-연길 노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도 내달 9일 중국 싼야 지역에 새로이 취항하고 오늘(28일)부터는 인천-옌타이 노선을 주11회로 증편해 운항한다. 실제 항공업계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를 조금씩 체감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사드 이전 수준은 아니지만 중국인 관광객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다만 과거와 달리 지금은 단체가 아닌 개인 관광객이 훨씬 많아졌다"며 "중국 정부의 단체 관광객 비자가 풀린다면 관광객 수요도 확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2019-10-28 16:45:0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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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트러스트 그룹, 신임·예비 부서장 대상 리더십 교육 실시

J 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그룹 계열사 신임·예비 부서장을 대상으로 '2019년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J 트러스트 그룹의 리더십 교육은 직원들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전문 역량을 제고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직급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는 임원급으로 한정돼 있던 교육 대상이 부장급까지 확대됐다. 이번 교육에는 J 트러스트 그룹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JT캐피탈의 신임·예비 부서장 23명이 참석해 리더로서 구성원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칭 리더십'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전문강사로부터 ▲직원 간 신뢰 관계 형성법 ▲의사소통 능력 향상법 ▲구성원 성격 유형에 따른 코칭 전략 구축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타 계열사 부서장들과 함께 J 트러스트 그룹의 비전과 사업 및 업무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실무 담당자를 이끄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판단 하에 올해도 전 계열사 신임 부서장을 대상으로 직급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며 "내부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조직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금융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J 트러스트 그룹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임직원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직무별 맞춤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전 계열사 리스크 관리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금융 리스크 관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전 계열사 대면 업무 담당 직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감정노동 피해 예방 교육을 올해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임직원의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해 매년 우수 사원을 선정해 그룹의 해외 계열사로 연수를 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2019-10-28 16:13:4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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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동부제철, 전기로 매각 작업 속도

KG동부제철이 열연설비(전기로)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낸다. KG동부제철은 "지난 7월 전기로 매각 절차를 개시해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한 4개 업체가 이달 말 현장실사를 진행한다"며 "4개 업체를 적격 매수자로 선정해 다음달 초 입찰제안서를 받은 뒤 같은 달 중순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충남 당진공장의 전기로는 옛 동부제철이 원료 자립을 위해 2009년 7월 준공했지만, 전 세계 철강 공급과잉으로 2014년부터 공급을 멈춘 상태다. KG동부제철은 지난 9월 KG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경영체질 개선, 석도강판 및 컬러강판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기로 매각을 추진해왔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연내 최종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 KG동부제철은 전기로 매각이 완료되면 추가적인 차입금 상환을 통해 부채비율을 축소하는 등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핵심 생산기지인 당진공장 내에 컬러강판, 석도강판 등 추가 투자를 위한 부지를 확보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겠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지난 9월 KG동부제철은 중장기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충남 당진공장에 1200여억원을 투자해, 연산 60만톤 규모의 칼라강판 생산라인 4기를 신설한다는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19-10-28 15:48: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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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단체연설 첫 주자' 이인영 "평등·공정 약속 못 지켰단 지적 뼈아파"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첫 주자로 등판한 가운데, 이 자리에서 '조국 사태'로 불거진 불공정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이 원내대표는 고개를 숙임과 동시에, 불공정 논란의 해법으로 입시·취업 공정성 제고를 약속하기도 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 때 "문재인 정부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청년들의 지적을 뼈아프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이 원내대표는 계속해서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약속을 다시 붙들고 실천하겠다. 고단한 삶을 살아야 했던 수많은 젊은이들 가슴에 심은 우리의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그 출발은 국회의 솔선수범이다. 여야가 함께 주장하고 있는 국회의원 자녀 입시실태 전수조사부터 말로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검찰개혁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원내대표는 "0.1% 그리고 40%. 지난 5년간 범죄 기소율 통계"라며 "0.1%는 검사 기소율이고, 40%는 국민 기소율"이라고 운을 뗐다. 이 원내대표는 "힘없는 국민은 40%가 기소됐지만, 법을 집행하는 검사들은 단 0.1%만 기소됐다"며 "저는 이 통계를 보고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우리 사회에 검찰특권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 헌법 제11조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이 원내대표는 "모든 국민은 정말 법 앞에 평등한가, 지금 국민들이 이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그리고 스스로 개혁하지 못하는 검찰을 개혁하라고 명령한다. 이제 국회가 대답할 차례"라고 했다. 한편 이 원내대표의 연설 마지막은 민생경제로 마무리됐다. 이 원내대표는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한다"며 "지금 이 시간 '민생이냐 정쟁이냐', 국민은 우리를 향해 준엄하게 묻고 있다. 저와 민주당은 아무런 조건 없이, 전제 없이 민생을 우선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 다른 것은 몰라도 자영업 중소기업 청년을 위한 예산과 정책만큼은 반드시 함께 실천하자고 제안한다"고 연설을 매듭지었다.

2019-10-28 15:46:27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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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커피콩 볶는 향기가 물씬…' B2C '디지카페' 론칭, 동구전자 공장을 가다

年 커피 생두 1000t으로 최고 품질 원두 로스팅 30년 커피 노하우, '머신+원두' 렌탈 상품 첫 선 月 3만~4만원이면 가정·사무실서 커피 맘껏 즐겨 B2B 넘어 사업 다각화, 수당 통해 영업점과 상생도 '그곳에 가면 커피콩 볶는 향기가 난다.' 경기 성남 중원구에 있는 동구전자 본사 3층. 한번에 100㎏이 넘는 커피콩(생두)을 볶을 수 있는 로스팅머신들이 쉼없이 돌아가며 구수한 향기를 피운다. 대형 사일로에 보관했다 열이 가해지는 로스팅머신 위에 떨어진 생두는 몇 분만에 서서히 색깔이 바뀌며 원두로 변한다. "이곳에서 로스팅하는 커피 생두는 연간 1000t 가량에 달한다. 로스팅머신에 들어간 100㎏의 생두가 커피맛이 좋은 원두로 바뀌는데 걸리는 시간은 10분이면 충분하다." 디지카페 김철옥 상무(사진)의 설명이다. 커피공장에서의 생명은 뭐니뭐니해도 '커피'다. 그것도 품질 좋은 생두를 원산지에서 조달해 가져와 최적의 방법으로 로스팅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원두를 고객에게 빠르게 전달하는게 커피 장사의 핵심이다. '가장 좋은 커피'를, '최고의 맛'이 나도록 하는 것이다. "디지카페는 1년 미만의 햇콩만을 사용한다. 5명의 로스팅전문가(로스터)들이 최적화된 로스팅 노하우를 통해 만든 원두는 소비자에게 24시간 이내에 배송한다. 오전 10시까지 주문하는 고객은 당일에 배송해 이튿날 원두를 받아보실 수 있다." 김철옥 상무가 부연했다. 브라질, 콜롬비아, 과테말라, 케냐, 르완다, 에티오피아 등이 디지카페가 맛 좋은 커피를 위해 찾은 대표적인 아라비카 생두 원산지들이다. 이들 지역의 커피는 가장 대중적인 맛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외국 수출 원두의 품질도 깐깐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때문에 원산지와 멀리 떨어진 우리나라와 같은 생두 수입국 입장에선 무엇보다 믿고 사올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디지카페는 커피와 관한한 30년 역사를 가진 동구전자가 오는 11월부터 B2C시장에 처음 진출하기위해 새롭게 내놓는 브랜드 이름이다. 89년 탄생한 동구전자는 초창기엔 미니자판기 커피타임으로 국내 인스턴트 커피 시장을 장악한 이후 2010년대 초부터는 원두커피 머신 브랜드 베누스타(VENUSTA)를 선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이탈리아 등의 값비싼 원두커피머신, 에스프레소머신이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순수 국내 기술로 커피머신 시장에서 토종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이처럼 베누스타 등을 통해 그동안 B2B시장에 집중해왔던 동구전자는 기존의 커피머신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제품 크기는 줄이고, 가격을 낮춘 '디지카페(DGCAFE)'로 가정과 소규모 사무실들을 적극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국내 커피시장의 경우 공장 한 곳에서 연간 1000t의 생두를 소화하는 곳은 열 손 가락에 꼽을 정도다. 특히 커피 머신을 만들면서 원두를 직접 제조하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동구전자 정관호 이사는 "커피머신과 원두패키지로 구성된 디지카페는 본사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머신을 렌탈해주고,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엔 해당 기간 동안 매달 질좋은 원두를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3가지 디지카페 모델 가운데 프리미엄급인 DG-H100모델(디지카페 바리스타 홈)의 경우 기계값과 원두패키지 값을 포함해 48개월 동안 매달 4만9900원을 내면 매달 200g의 원두를 배송한다. 원두 200g은 에스프레소는 22잔, 아메리카노는 24잔이 가능한 양이다. 물론 커피를 좋아하는 소비자라면 원두를 추가로 주문하면 된다. 이 제품은 카페라떼나 카푸치노 추출 기능도 갖추고 있다. 정관호 이사는 "소비자 과실이 아니라면 48개월 동안 부품 교체 등 제품 관리를 모두 무상 서비스할 계획"이라며 "디지카페 일부 제품은 머신만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카페 고객에겐 최초 3종류의 원두를 제공한다. 고객은 이 가운데 한 종류를 선택해 지속적으로 주문할 수 있고, 3종류 외에 또다른 커피맛을 원한다면 디지카페가 보유하고 있는 60종의 커피 가운데 기호에 따라 고를 수도 있다. 김철옥 상무는 "디지카페는 하와이 코나, 블루마운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같은 유명 브랜드의 싱글 커피(단일 제품) 원두 44종과 로스팅 정도, 맛 등에 따라 섞은 블랜드 원두 14종을 갖춰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최상품의 햇콩(생두)을 섬세한 로스팅 기술로 맛과 풍미를 더하고 신선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빠르게 배송하는 것이 핵심이다. 무엇보다 이런 품질을 갖고 있는 원두가 가격도 남다르다"며 활짝 웃었다. 이는 "원두로 장난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틈만 나면 강조하고 있는 동구전자 창업주 박원찬 대표의 철학때문이기도 하다. 한편 동구전자는 이번에 B2C 시장용 디지카페를 처음 선보이면서 베누스타 등 기존 B2B 영업점들에게 고객 추가 확보시 별도의 수당도 지급할 계획이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시장에서 대리점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생'까지 생각하고 나선 것이다.

2019-10-28 15:45: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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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위치알리미 기기 무료보급사업 실시

신협이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무료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무료 보급사업은 신협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신협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중 하나로, 사회적 약자인 노인 및 아동의 실종 사고와 범죄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위치알리미 기기를 무료로 보급하는 포용금융 및 공익 기여활동이다. 이번 사업으로 총 3만2800대의 위치알리미 기기가 무료 보급될 계획이며, 기기를 통해 이용자의 위치를 GPS로 수신해 가족의 스마트폰 어플(APP)로 전송하고, 긴급호출 기능 및 안심존 기능(설정 지역 범위 이탈 시 알림)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는 이와 관련해 지난 10월 28일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에서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국 신협임직원 200명이 참석했으며, 공제기획부의 보급사업 취지 설명과 홍보 동영상 상영, 각 지역별 위치알리미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위치알리미 보급사업은 실종사고와 범죄로부터 아동과 노인을 지키는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마중물로 삼아 신협의 사회적 역할과 선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서민과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어부바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신협의 인기 캐릭터인 '어부바(4마리 캐릭터)'를 활용해 '어부바 반전동화'를 제작해 유튜브 조회수 250만뷰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위치알리미 기기 보급과 관련한 홍보영상도 유튜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0-28 15:44:0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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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예대율 규제 적용 시기 2년 유예…공적자금 상환 앞당길까?

Sh수협은행의 예대율 규제 적용 시기가 다시 2년간 늦춰진다. 수협은행의 수익성을 높여 기한 안에 공적 자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포석이다. 다만 기준금리가 최저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수협은행의 순이자마진(NIM)도 감소해 공적자금 상환시기를 맞출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은행업감독규정을 일부 개정해 수협은행의 예대율 규제 적용시기는 오는 11월에서 2021년 11월로 2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수협은행은 수산해양정책자금 전담기관으로 특수성과 최근 예대율 제도 변경사항을 감안해 예대율 규제 적용시기를 다시 한 번 유예한다"고 설명했다. 예대율은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 잔액 대비 은행이 빌려준 대출금 잔액의 비율을 말한다. 통상 100% 미만을 권고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2016년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되면서 예대율 규제 적용시기가 3년간 유예됐다. 당시 수협은행의 예대율은 131%로, 시중은행의 평균 예대율(98%)보다 지나치게 높아 개선할 기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다만 금융위는 내년부터 규제가 강화될 경우 기준치 100% 아래로 낮추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 수협은행의 예대율 규제 시기를 2년 연장했다. 2019년 6월 기준 수협은행의 예대율은 105%로 금융당국의 기준치(100%)에 근접했다. 내년부터 도입되는 예대율 규제는 가계대출에 15% 가중치를 높이고 기업대출에 15% 가중치를 낮춘다. 이럴 경우 순이자마진(NIM) 하락이 불가피해 공적자금 상환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못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현재 공적자금은 수협은행이 상환하고 있다. 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에 배당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면 수협중앙회는 예금보험공사에 자금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수협은행은 2016년 127억원, 2017년 1100억원, 2018년 1320억원을 상환했다. 전체 채무액 1조1581억원 중 21%(2547억원) 수준이다. 2028년까지 모두 상환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매년 1000억원 가량을 꾸준히 갚아야 한다. 그러나 수협은행이 2년간의 유예 기간으로 공적자금 상환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협은행도 수익성 악화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 3분기 수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3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537억원) 대비 8%(198억원)감소했다. 상반기 순이자마진(NIM)도 1.46%로 전년 동기(1.80%) 대비 0.34% 감소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떨어지고,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내부에서도 판단하고 있다"며 "비이자수익을 늘리고 경비를 절감하는 방법 등을 통해 공적자금을 꾸준히 상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28 15:44: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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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상상인그룹, '코스닥 저승사자 논란' 등에 적극 대응

골든브릿지증권을 인수한 상상인그룹이 최근 코스닥 시장 논란의 중심에 있다. 상상인그룹 계열사인 상상인·상상인플러스 저축은행만 거쳐가면 해당 기업의 주가가 폭락한다는 풍문이 돌았고, 최근에는 '조국 사모펀드'와 관련된 기업에도 대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코스닥 저승사자'란 오명까지 얻었다. 상상인그룹 측은 사태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공매도 세력의 움직임도 살피겠다는 입장이다. 28일 상상인그룹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0.42% 오른 1만1900원에 마감했다. 최근 조국 사모펀드, 기업 사냥꾼 등의 논란으로 주가가 두달 새 40% 넘게 하락했지만 '루머와의 전쟁'에 나서자 주가가 소폭 반등했다. ◆ 조국펀드와 코스닥 저승사자 상상인그룹의 논란이 시작된 것은 이른바 조국 사모펀드 투자 기업에 대출을 해준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코링크PE가 소유하고 있는 더블유에프엠(WFM) 주식을 조국 전(前) 법무부 장관의 오촌조카 조범동씨가 불법으로 현금화할 수 있도록 상상인이 사실상 도왔다는 지적이다. 더블유에프엠은 현재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인지 여부를 검토받고 있다. 문제는 대출의 시기다. 상상인그룹은 지난해 골든브릿지증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대주주적격성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난항을 겪었다. 해당기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코링크PE가 대주주로 있던 WFM의 전환사태(CB)를 담보로 한 업체에 100억원을 빌려줬다. 시기적으로 그 이후 상상인그룹은 대주주적격성 심사를 통과해 골든브릿지증권을 인수했다. 또 최근 국정감사에서는 상상인그룹의 코스닥 기업에 대한 과도한 담보대출이 도마위에 올랐다. 대출을 갚지 못한 기업의 주식은 반대매매를 통해 시장에 물량을 내놓으면서 주가를 급락시킨다는 지적이다. 정무위 소속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폐지된 코스닥기업 11개사 중 9곳이 상상인저축은행의 고객이었다고 밝혔다. 또 업계 평균(연 10.9%)보다 높은 수준의 주식담보대출 이자(평균 연 16%)로 코스닥 기업의 체력을 약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왔다. 때문에 상상인그룹은 '코스닥 저승사자'라는 오명을 떠안았다. 이들이 지분을 보유한 회사는 주가가 고꾸라 진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시장에서는 상상인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기업 명단 '투자주의 종목'이란 제목으로 떠돌고 있다. ◆ 상상인 "공매도 세력, 유포자 등 법적 대응" 상상인그룹은 이 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아울러 의혹의 근원은 '공매도 세력'으로 추정, 루머 유포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우선 WFM 대출에 대해 "당시 조씨와 조 장관의 관계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고, 대출도 적법한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금융당국 역시 "증권선물위원회의 철저한 심사를 거쳐 통과됐을 뿐, 조국과 관련됐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감 논란에 대해서도 보도자료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실제 11곳 중 9곳이 아니라 14곳 중 9곳이 대출을 받은 사실이 있으나 이들 종목은 상장폐지일로부터 2년 내지 3년 전 대출을 정상 상환 받았고, 상장폐지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상장폐지는 2018년 도입된 신외감법에 따른 감사 강화기조가 영향을 끼쳤다고 반박했다. 과도한 반대매매가 투자자 불안을 키운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업계 평균과 비교해 전혀 과도한 수준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10일까지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은 5.52%로, 상상인 계열의 반대매매 비중(5.74%)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상상인 그룹은 이같은 논란 속에서 내부규제 강화와 정상화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상상인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이후 회사 내부적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회사에 대해서는 최소 1년간 주식담보대출이 나가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다"면서 "회사를 상대로 각종 루머를 양산하는 행위가 일부 공매도 세력에 연계된 것이라는 제보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앞으로 주주이익 보호차원에서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0-28 15:43:5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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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해외겸용 체크카드 출시기념 이벤트

MG새마을금고가 체크카드 사업을 시작한지 약 7년 8개월만인 10월 28일부터 해외결제가 가능한 해외겸용체크카드인 '크림 비자(Visa)'와 '크림하이브리드 비자' 체크카드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드는 비자 로고가 부착돼 있는 전 세계 가맹점 및 해외ATM기기에서 해외결제서비스가 가능하며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 최대 0.2% 기본적립, 생활밀착업종 추가 1%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크림하이브리드 비자카드의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후불교통카드 기능과 체크카드 잔액 부족시 소액신용결제도 가능하다. 새마을금고는 글로벌 지불결제분야 1위 브랜드인 비자와 손잡고 해외체크카드를 시작으로 향후 지불·결제와 관련한 디지털 기술 혁신에 관한 업무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에서는 또 해외겸용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2020년 1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영업점에서 해외겸용체크카드를 신규 발급받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크림 비자 장바구니를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중 해외겸용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이용실적에 따라서 해외여행상품권, 롯데호텔 숙박권, SK모바일주유상품권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해외결제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캐시백을 지급하고, 해외 CD·ATM기 이용시 인출 및 조회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체크카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2012년 3월부터 체크카드 사업을 시작한 새마을금고는 올해 9월말 회원수 530만 명, 누적 발급카드 수 900만 매를 돌파했다. 새마을금고는 전통시장 특화카드인 '시장애(愛)체크카드'부터 온라인간편결제 할인서비스와 '위베어베어스'의 캐릭터를 특화한 'ON체크카드 스페셜에디션'까지 현재 15종류의 다양한 체크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MG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회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회원의 소비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10-28 15:42:1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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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행운퀴즈’ 새 가이드라인 도입 “실검 영향 최소화”

토스는 '행운퀴즈' 운영에 대한 새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포털 실시간 검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월 출시한 토스 행운퀴즈는 퀴즈 형식을 통해 사용자 간 송금의 맥락을 확장하는 차원에서 제공하게 된 서비스로, 출시 후 큰 인기를 끌면서 기업의 참여 수요가 늘어 자연스럽게 기업형 행운퀴즈 서비스로 진화하게 됐다. 현재 기업형 행운퀴즈 참여 인원은 건당 평균 22만여명에 달한다. 그러나 토스가 기업형 행운퀴즈를 진행하면서 각 기업 퀴즈 페이지에서 정답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을 제안해 정답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수시로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다. 토스가 도입한 새 가이드라인은 검색 제안 문구 대신 '힌트 확인하기' 버튼을 눌러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나 별도의 프로모션 페이지에 직접 연결해 검색 없이도 정답을 찾고, 기업이 원하는 페이지에 직접 도달하도록 안내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토스는 기존 제휴사와 계약이 일부 종료되는 11월부터 새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 향후 추이를 확인하며 가이드라인을 계속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토스 행운퀴즈 서비스 관계자는 "기업형 행운퀴즈는 편리한 금융서비스와 혜택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에게 기업의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 등을 효과적으로 소개한다는 취지로 시작했지만 관련 내용이 수시로 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는 등 크게 화제가 되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의견도 있는 것을 충분히 인지했다"며 "검색어 노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참여 기업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새 가이드라인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토스는 새로운 가이드라인 도입을 시작으로 새로운 유형의 퀴즈 구조를 개발하는 등 사회적 우려와 고객 관심을 모두 경청해 향후 운영 방안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2019-10-28 15:42:0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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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기업 수익 창출'… 文, 4차산업시대 新경제 공식 꺼내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최대 AI(인공지능)분야 컨퍼런스'인 '데뷔 2019' 행사에 참석해 "(AI를 활용해) 기업이 빠르게 수익을 낼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해 재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 대통령은 데뷔 행사 축사 때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데이터·네트워크·AI분야에 올해보다 50% 늘어난 1조7000억원을 배정했다"며 "기업이 수익을 내도록 지원하겠다"고 이렇게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미래를 좌우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대해 정책자금을 집중하고, 혁신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우리가 강점을 가진 '차세대 인공지능 칩' 같은 분야에 정부가 선제적으로 투자해 세계시장을 선점하겠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계속해서 "인공지능 시대에는 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데이터 자원의 구축, 개방, 활용 전 단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이 AI를 통해 기업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한 이유는 현 시대의 흐름이 '인공지능 시대' 물결을 맞이한 것과 연관이 깊다. 문 대통령은 "바야흐로 인공지능 시대"라며 "우리는 스마트폰 자동번역 기능과 자동차 네비게이션 같은 AI를 매일 만나고 있다"고 했다. AI가 과학기술의 진보를 넘어 '새로운 문명'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문 대통령이 강조한 셈이다. 문 대통령은 "전통 주력 산업인 자동차는 AI를 만나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미래 자동차로 진화하고 있다"며 "AI로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 우리 스마트공장은 제조업의 변화를 이끄는 '세계의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불량 검출에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스타트업은 2억불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AI를 활용한 기업의 수익 창출 사례를 거론하기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AI를 활용한 기업 수익 창출을 강조한 데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의 역할도 한 몫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7월4일 청와대에서 손 회장을 만나 AI분야를 놓고 깊은 논의를 가졌다. 당시 문 대통령은 "손 회장이 김대중 대통령 당시 초고속 인터넷망 필요성을, 노무현 대통령 당시 온라인게임 산업육성을 각각 조언했다. 그것이 당시 한국경제에 큰 도움이 됐다"며 자문을 구했다. 이에 손 회장은 "AI는 인류역사상 최대 수준의 혁명을 불러올 것"이라며 "젊은 기업가들은 열정과 아이디어가 있지만 자금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유니콘(기업 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투자가 필요하다. 이렇게 투자된 기업은 매출 늘고, 이는 일자리 창출을 가져오며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라고 부연했다.

2019-10-28 15:32:40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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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청소년의 멘토 KB!' 꿈꾸는대로 시즌 7

KB국민은행은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청소년의 멘토 KB!' 진로멘토링 꿈꾸는대로 시즌 7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의 멘토 KB!' 꿈꾸는대로 진로멘토링은 멘토와 청소년이 현장에서 함께 소통하는 대화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2만500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꿈'을 주제로 멘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방법들을 공유해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 용인, 춘천, 천안 등에서 개최됐으며, 하반기에는 부산을 시작으로 의정부, 광주, 세종에서 조승연 작가, 서경덕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등 유명 멘토들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공부의 신 강성태 대표의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습관' ▲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 대표의 '사춘기 대 갱년기 관계 맺는 법'등 1천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꿈을 이루는 방법 및 서로 소통하는 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지역적 한계로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을 활용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은 PC, 웹캠, 스마트폰, 태블릿PC, ICT시스템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꿈꾸는 대로' 강의를 들으며 원격으로 질의 응답도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성채현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는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목표를 설정해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9-10-28 15:22:59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