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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생명과학 심포지엄’ 14일 열려..신약개발 협력 박차

한국과 영국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영국 메드시티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협회 4층 강당에서 '한-영 생명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메드시티는 영국 런던시와 잉글랜드 고등교육기금위원회, 임페리얼 등 런던 소재 3개 대학 등이 공동 설립한 영국의 대표적인 생명과학산업 클러스터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대학, 병원, 연구소, 유관단체 등과 메드시티 간 교류를 통해 신약개발 등 파이프라인의 상업화를 촉진하고, 국내 제약기업의 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회는 지난 4월에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드시티와 공동으로 생명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양국 제약산업 간 교류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11월 14일에는 협회 주관으로 영국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사절단 파견을 통해 메드시티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허경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메드시티와 영국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재(필 잭슨 메드시티 프로젝트 디렉터) ▲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적용 방안(스벤 번 바츠국립보건서비스트러스트 생명과학 디렉터) ▲영국의 혁신연구개발 접근법(이바나 포파릭 영국 국립보건연구원 시니어 비즈니스개발 매니저) ▲한국과 영국의 협력 방안(허경화 부회장, 필 잭슨 디렉터) 등으로 구성했다. 발표 이후에는 국내 참석자들과 영국 사절단 간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영국 사절단은 임페리얼칼리지런던, 퀸스유니버시티벨파스트 등 대학교를 비롯해 바이오포룸, 데피니겐, 랜덤42, 크리에이티브 플레이스, 레트로지닉스, 영국암연구, 씨비알이그룹 등 영국 바이오기업 및 단체로 구성됐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할 경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 '알림&신청' 항목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2019-10-11 12:52: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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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쾌적한 도로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전농동 청량리역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동대문구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벽화가 그려진 곳은 청량리역과 서울시립대 사이에 위치한 약 70m의 회색빛 옹벽으로,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지만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로 미관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었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엠바이오 신입사원과 선배직원으로 이루어진 '동아멘토링' 멘토, 멘티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회색빛 옹벽에 산과 나무, 새 등 자연 풍경을 그려 넣어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탈바꿈 시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총무팀 전상석 주임은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옹벽을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바꾸기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열심히 그린 벽화가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밝은 기운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 위한 '밥퍼나눔운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9-10-11 12:48: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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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1인 창업 모델 발굴하는 행사 연다

서울시가 은퇴 후 1인 창업을 준비하는 50플러스세대를 지원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9일 중장년층의 일·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없던 창업프로젝트 - 1인 창업편'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인 창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주목받는 1인 창업 무대인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TV 등을 중심으로 한 창업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소개한다. 50+유튜버인 '단희TV'의 이의상 대표가 나와 유튜버로 성공하기까지 생생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재단은 1인 창업 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랜서 마켓, 강의 콘텐츠 플랫폼 등을 안내한다. 일일 창업 체험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재단은 1인 창업 도전자를 선발해 프로필 사진 촬영, 명함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달 29일 오후 2시부터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50플러스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50+세대에게 생소할 수 있는 창업 모델들을 다양한 플랫폼, 사례와 결합시켜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50플러스 세대가 창업 무대를 확장하고 인생 2막을 멋지게 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11 12:45:1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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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윤광열 약학공로상에 이상섭 서울대 명예교수 선정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1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에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상섭 명예교수, '제12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에 한양대학교 약학대학 최한곤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제정한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첫 수상자인 이상섭 명예교수는 국내 바이오 분야의 연구 기반을 마련한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1960년대 유기합성과 미생물의 효소반응을 접목한 여러 연구 논문을 미국화학지, 미국생물화학지 등 국제적 저널에 발표해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미생물에 의한 스테로이드 분해 및 전환반응 연구, 캡사이신 성분의 통증억제 효능 및 작용기전 규명을 통해 신약개발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하였다. 또 서울대학교 종합약학 연구소와 약학연구재단을 설립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약학 교육 및 연구, 후학양성에 매진하였으며,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산학협동활동의 선례를 남김으로써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1996년에는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였으며 금년에는 정부가 선정한 과학기술유공자 16인에 추대되었다. '윤광열 약학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최한곤 교수는 지난 30여년 간 산업체와 학계에 종사하며 산업약학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양대학교 약학대학의 창립 교수이기도 한 그는 난용성 약물의 가용화에 의한 개량신약 개발을 주로 연구해 왔으며, 해당 분야의 연구를 토대로 SCI 논문 349편 등재, 특허 34건 등록 등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룬 바 있다. 12년차를 맞은 '윤광열 약학상'은 국내 약계의 학술발전에 기여하고, 10년 이상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열리는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9-10-11 12:40:5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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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태양광 사업으로 C40 블룸버그 어워드 수상

서울시는 '태양의 도시, 서울' 사업이 'C40 블룸버그 어워드'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C40 블룸버그 어워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 대도시들의 연합체인 기후리더십그룹(C40)과 블룸버그 재단이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에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기후회복력, 친환경 교통, 재생에너지, 시민참여, 대기질, 혁신, 친환경기술의 7개 분야로 나뉘어 있다. 시는 태양광 발전설비 확대 사업인 '태양의 도시, 서울'로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시상식에 김의승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이 참석했다. 시는 과밀한 대도시에 적합한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공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대기오염 저감, 일자리 창출, 저소득층 지원 등으로 환경·사회·경제적 공동편익을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태양의 도시, 서울'은 2022년까지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100만 가구에 보급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 태양광 발전설비를 1G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들은 단순한 에너지 소비자가 아닌 에너지 프로슈머로서 직접 태양광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러한 과정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저소득층을 지원, 사회적 형평성도 제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9-10-11 12:28: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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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롯데멤버스와 콜라보한 '엘페이 체크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롯데멤버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엘포인트(L.POINT)가 사용 적립되는 '하나 엘페이(L.pay)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 엘페이 체크카드는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면세점 등 엘포인트 제휴사에서 카드 이용시 롯데그룹의 포인트인 엘포인트를 사용 적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지난달 30만원 이용 실적 조건을 충족하면 ▲ 후불교통에서 이용 시 엘포인트 2.0% 적립 ▲롯데백화점·롯데아울렛·롯데면세점 등 롯데가맹점에서 이용 시 엘포인트 0.5% 적립이 가능하며, 지난달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국내 전 가맹점에서 이용 시 엘포인트 0.1%가 적립돼 엘페이나 롯데가맹점을 자주 이용하시는 손님에게 카드 한장만으로도 롯데멤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하나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올해 연말까지 상품에 탑재된 서비스와는 별개로 ▲엘페이에 등록해 카드 결제 시 엘포인트 1.0% 추가 적립 ▲엘포인트 및 엘페이 채널을 통해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손님이 엘페이로 첫 결제하면 10월 한달동안 최대 엘포인트 1만점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하나카드 안광재 개인사업본부장은 "이번 엘페이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3900만명의 엘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발급 및 엘페이 간편결제와 롯데그룹 가맹점과 연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손님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엘페이 체크카드는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이나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엘포인트 및 엘페이 앱·웹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카드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10-11 12:15:4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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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콘,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의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은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하는 렉시콘은 제네시스와 함께 오는 12일 오후 4시 '재즈 온 그린' 공연을 선보인다.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재즈 공연은 완벽한 사운드를 위해 제네시스 차량에 사운드 시스템을 공급 중인 렉시콘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제네시스 챔피언십만의 특별한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 재즈 온 그린 공연은 감성 발라더 케이윌,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 BMK, 재즈계의 떠오르는 밴드 골든에이지가 함께 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아울러 렉시콘은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플라자에서 렉시콘 서라운드 사운드 체험 존을 운영한다. 렉시콘 서라운드 사운드 체험 존은 오전 11시부터 타임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제네시스 차량에 채택된 렉시콘 퀀텀로직 서라운드 사운드를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로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렉시콘 퍼팅 이벤트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갤러리플라자에서 개최되며 참여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가족과 함께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렉시콘 키즈 시네마도 운영된다. 한편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은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G90·G80·G70, 기아자동차 스팅어, 모하비, THE K9 등 플래그십 차량에 채택된 하만의 프리미엄 음향 기술이다.

2019-10-11 11:47: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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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회장, 중국 현장경영 나서…"한·중 협력으로 세계 시장 이끌 것"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중국 현장경영에 나섰다. 11일 LS그룹에 따르면 구자열 회장이 회사 중국 법인 중 하나인 LS홍치전선에 찾아 현지 생산 공장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등 현장 경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구 회장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간 LS엠트론 구자은 회장, ㈜LS 이광우 부회장과 함께 중국 후베이(湖北)성 이창(宜昌)시에 있는 홍치(紅旗)전선을 방문했다. 구 회장과 일행은 홍치전선에서 주력 생산 제품인 초고압 케이블과 산업용 특수 케이블 생산공정을 둘러보며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창시 저우지(周霽) 서기, 저우정잉(周正英) 부시장 등 이창시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고 회사와 중국 정부 간 사업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구 회장은 면담에서 "중국은 한국의 가장 큰 교역 상대국이자 파트너 국가로서, 서로의 강점을 활용한 협업 모델을 추진한다면 전력·에너지 분야 세계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며 "LS홍치전선이 양국의 긴밀한 협력에 가교 역할을 하며 동북아 전력 인프라 거점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 면적 34만㎡(약 10만평) 부지에 5개 공장 규모인 LS홍치전선에는 직원 4천여명이 근무한다. LS전선이 글로벌 확장정책에 따라 2009년 현지 기업인 융딩(永鼎)홍치전기를 인수하며 출범한 회사다. LS전선에 따르면 홍치전선은 2013년부터 고부가 사업구조로 전환을 통해 고부가 가치 제품은 초고압 케이블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2017년 쿠웨이트 수전력부와 한화 580억원 규모의 초고압 지중 케이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내며 지난해 매출 2100억원 규모까지 성장했다. LS그룹은 2005년 중국 우시(無錫)에 1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중국 시장에 첫 진출했다. 이어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들도 우시, 다롄(大連), 칭다오(靑島), 이창 등에 12개 생산법인과 연구소를 설립해 중국 시장에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019-10-11 11:18: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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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잠수함·LNG선 등 1조 5600억원 규모 수주 '대박'

대우조선해양이 대한민국 해군의 최신예 잠수함과 LNG운반선 등 1조 5600억원 상당의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방위사업청과 3000톤급 잠수함 장보고-III 2차사업 선도함의 설계 및 건조사업을 1조 1130억원에 계약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같은 날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도 수주했다. 이날 수주한 잠수함 포함 선박 3척의 총 계약금액은 약 1조 5600억원에 달한다. 이번 2차사업은 다양한 안보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해군 핵심전력인 최신예 3000톤급 잠수함을 독자 기술로 건조하는 사업으로, 1차사업보다 수중작전능력과 무장능력이 한 단계 더 발전된 잠수함을 건조한다는 것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2년 약 1조 7000억원 규모의 장보고-III 1차사업을 수주해 현재 2척의 잠수함을 건조중에 있으며, 2016년에는 이번에 수주한 잠수함의 기본설계 사업을 수주해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또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 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엔진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 대비 연료효율은 30%가량 높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30%이상 낮출 수 있는 친환경선박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잠수함 수주는 대우조선해양의 잠수함 건조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LNG운반선의 경우는 엔진, 재기화장치 등 LNG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적 옵션을 제공해 선주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줬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방산분야와 가스선 관련 분야에서 압도적인 기술격차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운반선 9척, VLCC 7척, 잠수함 4척 등 총 20척 약 42.7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하며 올해 목표 83.7억 달러의 약 51%를 달성했다.

2019-10-11 11:09: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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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복지부장관상 수상

종근당고촌재단은 1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희망멘토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한국방송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인적, 물적,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수상단체 중 유일한 민간 장학재단으로,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정서지원을 위한 멘토링사업을 운영해오며 교육복지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013년부터 서대문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학습지도와 진로상담을 돕는 교육봉사 멘토링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서울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기소유예 청소년들의 사회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정서지원 멘토링 활동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진정성 있게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재단 장학생 멘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에게 더 나은 교육지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1973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목표로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장학금, 학술연구, 교육복지, 해외 장학사업 등 지난 46년간 8086명에게 436억 원을 지원해왔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으로 무상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를 운영하고 있다.

2019-10-11 10:42: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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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디지털 챌린지+ 2기' 스타트업 데이

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Challenge+) 2기' 스타트업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 2기는 ▲금융/부동산 ▲농식품 ▲플랫폼 ▲기타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선발기업 25개 팀과 기존 1기 참여기업 11개 팀 등 총 36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오는 2020년 3월까지 6개월 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는 선정된 기업들에게 ▲기업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창업 및 기술관련 교육 ▲인사노무, 특허, 회계 등 법률 멘토링 ▲범농협 사업연계 컨설팅 ▲데모데이 및 투자IR 행사 등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양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사무공간이 제공된다. 행사에 참여한 이대훈 행장은 입주기업의 현판을 직접 전달하는 등 스타트업에 대한 기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스타트업 대표들은 창업배경,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며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장은 "지난 1기 수료기업의 성과를 보며 은행과 스타트업간 공존과 상생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혁신 기술을 갖춘 2기 스타트업들과 지속적인 소통, 협력으로 농협은행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원동력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11 10:22: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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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스리랑카 콜롬보 사랑의 봉사 활동 펼쳐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이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회원 15명은 지난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외곽의 소외 계층 거주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은 2017년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겪은 지역으로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면 상습 침수가 되는 등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봉사단은 일주일 동안 현지에서 홍수로 파손된 주택을 보수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 활동을 위한 비용은 회사 지원금과 사내 다수 봉사단 회원들의 성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특히 봉사 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직원들은 문화 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항공 체험 영어 캠프, 댄스 경연 대회, 풍선놀이 등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은 올해 네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 오고 있으며, 대한항공은 지난 9월에 코타키나발루에서 환경 보호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현재 대한항공에는 25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 중이며,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 아래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9-10-11 09:40:05 양성운 기자
현대·기아차, 중국서 판매·정비 만족도 일반브랜드 부문 1위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현대·기아차는 10일(현지시간) 자동차 시장조사 업체 제이디파워 (J.D.Power)사가 발표한 '2019 중국 고객만족도 조사' 일반브랜드 평가에서 현대차가 판매 만족도 부문 1위를 기아차가 정비 만족도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이디파워의 '판매 만족도 평가' 및 '정비 만족도 평가'는 중국 시장에서 각 업체의 판매 역량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로 인식돼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1:1 인터뷰 및 온라인 조사를 통해 진행된 2019 중국 고객 만족도 조사는 ▲2018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차량을 구매한 75개 도시의 2만31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판매 만족도 평가와 ▲2015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차량을 구매한 고객 중 71개 도시의 3만57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비 만족도 평가로 구성됐다. 이 조사에서 현대차의 중국 합자법인 북경현대는 판매 만족도 평가에서 689점을 기록하며 장안포드, 동풍혼다 등 경쟁사들을 제치고 광기혼다와 공동 1위를 차지해 38개 일반브랜드 중 최고 자리에 올랐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판매 만족도 조사에서 2위 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북경현대는 2014년, 2015년, 2017년에 이어 올 해까지 총 4회 1위에 오르며 판매 만족도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정비 만족도 평가에서는 760점을 기록한 기아차의 중국 합자법인 동풍열달기아가 52개 일반브랜드 중 1위에 올랐으며 뒤를 이어 북경현대가 755점으로 2위를 기록해 광치혼다, 장안포드 등 경쟁사를 따돌렸다. 특히 북경현대와 동풍열달기아는 지난 9월 중국질량협회가 주관한 '중국 정비 만족도 조사'에서도 나란히 1ㆍ2위를 달성한 바 있어 명실상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는 중국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객 최우선의 가치를 실현하며 일궈낸 성과"라며 "중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갖춘 신차를 투입하고, 다양한 고객 체험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현재 중국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11 09:36:0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