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현진
기사사진
삼육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더불어교실’ 등 사업 선정

노원구·서울북부 지역에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보급 삼육대가 노원구 주관 '서울형 노원혁신교육지구사업'과 서울북부교육청의 '더불어교실' 사업에 선정돼 해당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한다./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노원구와 서울부부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한다. 삼육대는 11일 노원구 주관 '서울형 노원혁신교육지구사업'과 서울북부교육청의 '더불어교실'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육대는 노원구와 서울북부교육청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한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는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새로운 교육모델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더불어교실' 역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학교 수업에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과제다. 삼육대는각 기관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아트스무디 ▲메이킹&플레잉 ▲더불어 놀이교실 ▲더불어 코딩교실 ▲더불어 골목교실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트스무디'는 음악, 무용, 미술 등 다양한 예술체험을 통해 예술적 자질을 발견하고, 창의적 사고와 통합적 사고능력을 발달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메이킹&플레잉'은 직접 만들고(메이킹), 실천하면서(플레잉)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는 통합예술놀이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놀이교실' '더불어 코딩교실' '더불어 골목교실' 역시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체험과 놀이를 통해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자아 발견에 도움을 준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더불어 코딩교실'은 논리적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합예술놀이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프로그램 책임을 맡은 이미희 삼육대 대학원 통합예술학과 무용 전공 교수는 "통합예술학과의 우수한 교·강사진과 전공생들이 함께 개발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보급해온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통합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대 #노원구 #서울북부교육청 #노원혁신교육지구사업 #더불어교실 #통합예술교육 #창의 #이미희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1 13:31:5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ZOOM'에서 만나요"…서울디지털대, 개학 맞이 '중국어 스터디' 진행

10년 이상 진행…올해는 ZOOM LIVE 실시간으로 정명숙 서울디지털대 중국학과 교수가 2009년 이래 10년 이상 진행한 오프라인 '중국어 스터디모임'을 최근 ZOOM LIVE로 실시간 진행하고 있다./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총장직무대행 이영수) 중국학과가 2021학년도 봄학기 개학을 맞이해 줌(ZOOM) LIVE 중국어스터디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국어 스터디모임'은 2009년 구성해 현재까지 이어 온 12년 전통의 모임이다. 중국어 온라인 교과 수업에 대한 스터디뿐 아니라 오프라인상에서 중국어 학습과 상황별 실습을 함께 하는 동아리로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이 모임을 이끄는 정명숙 중국학과 교수는 "학기가 시작되면 주중엔 온라인으로 수업하고 주말에 학교에 모여 1대 1 중국어 말하기 훈련과 중국어 실습, 특강 등 오프라인 중국어 학습을 지도해 왔는데 코로나로 오프라인 학습을 이어가지 못해 아쉬웠다"며 "이번 봄학기 개학을 맞이해 새로 입학한 신편입생과 더불어 중국학과 재학생들을 ZOOM에서 실시간으로 만나며 중국어 스터디 모임을 재개해 기쁘고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 중국학과는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강의평가 1위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이 중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중국어 기초, 발음, 문법부터 시작하여 중국어 통번역까지 수준에 따라 맞춤형 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졸업 시에는 '중국학사' 학위 취득 뿐만 아니라 '어린이 중국어 교사 자격증'과 '중국어 번역사 자격증' 등을 취득해 중국 관련 기업에 취업하거나 중국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또 '어린이 중국어 교사 자격증' 취득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에서 중국어 교사로 활동 가능하다. #서울디지털대 #사이버대 #중국어 #중국어스터디 #ZOOM #정명숙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1 13:25:1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종로도서관 고서 3책,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서울시교육청 산하 종로도서관이 소장 중인 고문헌 자료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십우도송(十牛圖頌)', '나옹화상행장(懶翁和尙行狀)' 등 3책이 2021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 산하 종로도서관은 소장 중인 고문헌 자료 3책이 2021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공도서관의 문화재 지정은 2002년 부산시민도서관의 포은시고(圃隱詩藁) 이후 19년 만이다. 지정된 고문헌 자료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십우도송(十牛圖頌)', '나옹화상행장(懶翁和尙行狀)'는 모두 조선 중종(中宗)대에 간행된 것이다. 3권 모두 종로도서관 전신인 경성도서관(1920년 개관)에서 수집한 장서로, 대한제국 순종 황제의 황후인 순정효황후 친가에서 소장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는 중국 당대(唐代) 고승 현각의 증도가에 송대(宋代) 남명화상 법천선사가 구절마다 부처의 공덕이나 가르침을 칭찬하고 감탄하는 노래 인 '게송'을 붙여 깨달음을 설파한 책이다. 종로도서관 소장본은 고려대본과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의 일산본에 없는 중요한 시주질(施主秩:시주한 사람 명단)과 간기가 수록돼 간행시기(1526년)가 분명한 귀중본이다. 십우도송(十牛圖頌)은 송대(宋代) 승려인 곽암화상의 십우도송과 청량화상의 십현담주를 합본해 인쇄된 것으로 국내에는 그 판본이 극히 드물다. 종로도서관 소장본은 1509년 간행된 초간본으로 서체, 판각술, 인쇄상태가 모두 우수하고 조선 후기 시서화 삼절로 꼽혔던 신위(申緯)의 인장이 찍혀 있는 등 오래전부터 귀중하게 여겨지면서 전승돼 온 고서(古書)다. 나옹화상행장(懶翁和尙行狀) 역시 보존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됐다. 고려 고승인 나옹화상의 행적과 사상 연구를 위한 중요 기록이다. 종로도서관 소장본은 고려말에 간행된 책을 바탕으로 1534년 번각됐다. 해당 소장본은 현재까지 동일한 판본을 찾기 어려우며 인쇄상태가 양호하고 간행기가 남아 있는 등 주목되는 내용이 많다. 종로도서관에서는 이번 문화재 지정을 기념해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고문헌 특별전 ▲유형문화재 지정기념 '거문고, 해금 합주' 국악공연 ▲종로도서관의 문화재로 살펴보는 조선시대 목판 인쇄 문화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전국에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종로도서관이 지난 100년 역사 동안 모아온 다양한 고문헌 자료들을 지속적·체계적으로 연구해 미래세대가 같이 누릴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나옹화상행장 #남명천화상송증도가 #십우도송 #종로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서울시 #유형문화재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1 13:18:4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이투스북, 기출문제집 '수능 기출의 바이블' 발간…"한 번 완독으로 3회독 효과"

이투스가 '수능 기출의 바이블'을 발간했다./이투스교육 제공 이투스가 수험생이 난이도별 연도별로 다독이 가능한 분권형 기출문제집 '수능 기출의 바이블'을 발간했다. 이투스교육은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은 한 번 완독으로 3회독이 되는 신개념 기출문제집 '수능 기출의 바이블'을 지난 1월 출간했다고 밝혔다. '수능 기출의 바이블'은 2022학년도 수능 대비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기출문제집으로 ▲국어 4종(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사회탐구 4종(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한국지리, 세계지리) ▲과학탐구 4종(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구성 별로 분권이 가능해 학습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그림과 사진의 상세한 해설 수록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과목별로 상이하지만 한 권의 책 속에 ▲연도별 기출 1권 ▲영역별·주제별 기출 2권 ▲고난도 기출 모의고사 3권 ▲정답과 해설 등 4권의 책을 묶어 구성해 한 권으로 최대 3번 이상의 문제를 푼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시중 기출문제집과는 달리 연도별 교육청, 평가원 시험에서 1등급을 갈랐던 킬러 문항들만 별도로 선별해 넣어 차별화를 꾀했다. 이투스교육 퍼블리싱사업본부 남형주 이사는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에서 선택과목제가 도입되고, EBS 연계율이 70%에서 50%로 축소되는 등 달라지는 점이 많아 수능 대비 학습 교재로 기출문제집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능 기출의 바이블'은 난이도별, 수준별, 연도별 N회독이 가능한 분권형 기출문제집이기 때문에 한 권으로 충분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투스 #고3 #수능 #문제집 #신간 #이투스교육 #남형주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1 11:15:4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채용시즌 시작…LG디스플레이·현대제철 등 신입사원 모집

현대모비스·현대제철·LG디스플레이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고, 삼양식품은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잡코리아 제공 채용시즌을 맞아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신입사원 채용과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현대제철·LG디스플레이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고, 삼양식품은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신입사원을 3월21일 23시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기획 ▲회계 ▲세무 분야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이후 인적성검사에 이어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어 '랜턴십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랜턴십 전형'이란 비대면 채용에 맞춰 도입된 신규 채용 전형으로, 일정 기간 동안 주어진 과제에 대해 준비한 후 발표하여 지원자의 직무와 조직 적합도를 확인하는 채용전형이다. 현대제철은 2021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3월16일 8시까지 모집한다. 신입직 모집 직무는 ▲생산기술/품질 ▲설비관리 ▲생산지원 ▲경영지원 ▲R&D 이다. 국내외 대학 졸업자(R&D분야는 8월 졸업예정자 가능)는 지원할 수 있고,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신입직은 4월이후 입사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경력직 모집 직무는 ▲생산기술/품질 ▲기획(사업기획,프로젝트관리) ▲R&D 직무이며, 5월 이후 입사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대제철 채용은 동일 기간 내 접수중인 타 공고와 중복 지원할 수 없고, 채용전형은 서류전형과 온라인 AI역량검사를 진행한 후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현대모비스는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해 3월11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 부분은 램프 ▲전동화 ▲샤시안전 ▲모듈 ▲서비스부품 ▲전장 ▲구매 ▲R&D ▲글로벌OE영업 ▲품질 ▲기획 등 이다. 올해 기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는 지원 가능하며,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현대모비스 채용전형은 서류접수 후 3월중 인적성검사를 진행하고 이후 1차면접과 2차면접, 채용검진을 통해 최종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해태제과식품은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일반관리 △연구개발 △생산지원 △생산설비 부문이다, '일반관리'부문은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나 상경계열, 회계 전공자는 우대한다. '생산지원' 부문도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나 경영, 산업공학 전공자는 우대한다. '연구개발' 부문은 식품계열(식품공학, 영양학 등) 전공 필수이며, '생산설비' 부문은 공학계열(기계, 전기 등) 전공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4년제대학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는 지원 가능하다. 인턴십 근무 기간은 4개월이며, 인턴십 프로그램 종료 후 정규직 전환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삼양식품은 상반기 2차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3월15일 14시까지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문화홍보 ▲국내영업 ▲국내영업지원 ▲재무전략 ▲회계 부문이다. '문화홍보' 부문은 외국어(영어 또는 중국어) 회화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툴 사용 가능자를 우대한다. '국내영업' 부문은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고, '국내영업지원' 부문은 MS-Office 사용 숙련자를 대상으로 한다. '재무전략' 부문은 경상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회계·재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회계' 부문도 경상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1차 합격자를 우대한다. 인턴십 근무기간은 6개월이며, 인턴십 종료 후 근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인턴 #채용 #신입 #현대제철 #삼양식품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신입사원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1 10:40:5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한신대 휴먼케어서비스센터, (사)한국유전자협회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유연성을 가진 인재 양성' 맞손 한신대 휴먼케어서비스센터와 한국유전자협회 협력 협약식에서 양 기관 참석자들의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 휴먼케어서비스센터(센터장 조규청)는 10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8회의실에서 (사)한국유전자협회(회장 심연옥)와 산학협력 협정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신대의 연규홍 총장 및 처장단, 조규청 휴먼케어서비스센터장, 임종민 특수체육학과 교수, 박상현 휴먼서비스대학 교수가 참석했다. 한국유전자협회 측에서는 장은혜 총괄본부장, 이세재 본부장, 전준현 DNA컨설턴트, 여두성 구로지사장, 오광섭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등이 자리했다. 한신대 휴먼케어서비스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유전자협회와 상호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아울러 ▲건강관리·재활운동 분야 학술 및 연구 활동 협력 ▲관련 분야 활동 전문가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협력 ▲전문 인력·물적 자원 및 정보 공유 등 교류 협력 등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등을 진행한다. 연규홍 총장은 "다가올 유전자의 시대를 준비하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유연성을 가진 인재 양성'이라는 한국유전자협회의 비전은 우리 한신과 뜻을 같이 한다. 한신대는 지난해 '제2의 창학'을 선포했다며 "'AI·빅데이터'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 '휴먼케어서비스'로 평화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특성화로 세웠다. 오늘 이 협정식이 바로 이러한 한신 특성화를 실천하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 '휴먼케어서비스센터'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한신대 휴먼서비스대학의 역량을 지원하는 서비스센터로 '심리상담, 헬스케어, AI빅데이터 교육, 진로취업서비스'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4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신대 #대학 #휴먼케어서비스센터 #한국유전자협회 #4차산업혁명 #AI #인공지능 #빅데이터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1 10:26:2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전문대교협, 사회공헌 확산 ‘전문가 재능나눔’ 인증 수여식 개최

(왼쪽에서 세번째)정지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명예연구위원과 (왼쪽에서 네번째)정수아 오산대 교수와 전문대교협 관계자들이 10일 전문대교협 주최 '2021 전문가 재능나눔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문대교협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는 10일 협의회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지원한 '2021 전문가 재능나눔'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재능나눔'은 사회 영향력이 있는 분야별 전문가, 교수, 인플루언서 등의 대·내외 활동지원을 통해, 지자체와 전문대학, 산업체 간의 지역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전문대학 재능나눔 사회공헌 활동 참여자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40여명의 전문가, 교수 등이 보건, 디자인, 캘리그래피, 영상, 음악, 드론, 3D모델링,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지역에 나누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에 열린 '전문가 재능나눔 인증 수여식'에는 ▲김상돈 경민대 교수(캘리그래피, 시사만평 부문) ▲정수아 오산대 교수(CI 부문) ▲정지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명예연구위원(기획 컨설팅 부문) ▲손무현 한양여대 교수(음악 부문) ▲이호선 김포대 교수(시각디자인 부문) 등 5명이 참석해 재능나눔 인증서를 수여받고, 이후 사회공헌활동 확산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광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학교육혁신연구원 원장(김포대학교 교수)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역량중심사회를 선도하는 전문가를 발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에 재능을 나눠주는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재능나눔 공유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서 참여해준 전문가의 재능을 의미있게 활용할 방안을 찾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문대학 #전문대교협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재능나눔 #사회공헌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0 14:44:2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경희대, 내년 학부 인공지능 전공 신설…“인간중심 AI 인재 양성”

'인공지능 브레인 허브' 설치해 교육과 연구 …100억원 투자 경희대가 지난해 인반대학원 내 인공지능학과 개설에 이어 올해는 학부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인간중심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진은 허의남 컴퓨터공학과 교수(가운데)와 지능형 클라우드 및 보안 연구실 구성원./경희대 제공 경희대가 내년 학부 내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후마니타스(인간중심)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경희대(총장 한균태)는 지난해 대학원에 이어 내년 학부에 인공지능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교육과 연구를 도울 '인공지능 브레인 허브(AI Brain Hub)'를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인공지능 브레인 허브 산하에는 '인공지능 클리닉 센터(AI Clinic Center)'와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AI Data Center)'를 만들어 산업계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한다. 이를 위해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발전을 도울 예정이다. 관련 학과 설립은 2017년 학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신설로 첫 삽을 떴다. 2018년에는 이 학과를 컴퓨터공학과와 통합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으로 승격시켰다. 2020년에는 일반대학원에 인공지능학과를 개설했다. 2019년 관련 학문 분야의 교육 및 연구의 필요성을 통감해 '인공지능대학원 TF'를 발족한 후 1년 만의 일이다. 2022년에는 학부에 세 개의 학과를 신설한다. 경영대학 빅데이터응용학과와 생명과학대학 스마트팜과학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인공지능학과다. 이중 빅데이터응용학과와 스마트팜과학과는 인공지능과 관련 분야의 지식을 융합한 전공이다. 빅데이터응용학과는 인공지능 지식을 바탕으로 데이터 마이닝이나 최적화 이론 등을 학습하고 스마트팜과학과는 센서제어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모델링, 생육환경 빅데이터 분석 등의 정보통신기술 분야를 교육한다. 한균태 총장은 "인공지능은 뉴노멀 시대에 발생할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방안 중 하나로, 모든 사유의 가운데에 인간다움을 둬야 한다. 인공지능 교육과 연구도 마찬가지"라며 "100억원의 예산 투입과 함께 향후 5년간 14명의 교원을 추가로 임용해, 경희대가 인공지능 교육 확산과 대한민국 인공지능 연구의 중심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희대 #대학 #인공지능 #AI #인공지능학과 #후마니타스 #대학원 #4차산업혁명 #명문대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0 13:22:4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KU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발간

건국대 입학전형센터가 대학 입시 'KU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사진)을 새롭게 제작해 배포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총장 전영재) 입학전형센터는 대학 입시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대입 준비부담 완화를 위해 'KU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새롭게 제작해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건국대 종합전형 특징, 평가절차,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 안내, 합격사례 등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수록했다. 특히 지난해 가이드북과는 달리 각 학과별 면접질문 예시를 수록해 수험생이 희망하는 학과에 맞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교육부 '2020년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PDF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건국대는 KU꿈잡이노트, 학생부종합전형 공통 평가요소 및 평가항목, 학생부종합전형 101가지 이야기 등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들을 꾸준히 제작해왔다. 해당 자료들은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활용 동영상 혹은 PDF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건국대 #대학 #입시 #학종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대입 #합격 #면접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교육부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0 11:37:3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인하대생 157명, 지역 초·중·고생 멘티로 나선다…“학력격차 해소”

2021학년도 상반기 인하멘토링 사업 시작 인천 27개 초중고생 200여 명 멘티로 참여 9일 인하대 원격교육지원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인하멘토링 비대면 라이브 오리엔테이션에서 학교 관계자가 인하멘토링사업을 소개를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157명의 인하대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심화한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달부터 인천시 초·중·고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학습 지도를 펼친다. 10일 인하대에 따르면 인하대생 157명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각각 지역 초·중·고생 멘티 1~2명을 맡아 한 달에 2~4번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링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대면 멘토링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멘토들은 멘티들의 학습과 독서, 진로탐색, 예체능 활동 등을 지도하고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는다. 앞서 인하대는 지난달 인천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멘티를 모집한 결과 27개 학교, 초중고생 200여 명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멘토링 주 대상은 교육이나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이다. 인하대는 매 학기 멘토 학생과 참여 청소년을 모집해 인하멘토링사업을 진행해왔다. 작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사업도 잠시 휴면 상태였으나, 지난주부터 등교와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면서 재개했다. 김웅희 학생지원처장은 "코로나19로 학습 공백 상태에 놓인 초중고생이 많아 멘토링사업을 준비했다"며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멘토와 멘티 모두 서로를 보듬으며 다시 일상을 기다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는 지난 9일 교내 원격교육지원센터 스튜디오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2021학년도 1학기 인하멘토링 비대면 라이브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인하대 #멘토 #멘티 #저소득층 #초중고 #인하멘토링사업 #대학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0 11:33:3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연세대 미래캠퍼스 이호철 박사, 과기부 ‘세종과학펠로우십’ 선정

최대 5년간 연간 1억3천만원…총 6억원 규모 연구비 지원 연세대 미래캠퍼스 연세글로벌헬스센터 이호철 박사(사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국내 젊은 과학자를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돼 최대 5년간 총 6억원 규모의 연구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연세대 미래캠퍼스 제공 연세대 미래캠퍼스 연세글로벌헬스센터(센터장 남은우)는 이호철 박사(선임연구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박사후연구원 등 대한민국 젊은 과학자가 한국의 핵심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정착 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제도이다. 이호철 박사는 '195개 국가의 코로나19 대응정책분석 및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응전략 모델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실시한다. 해당 연구는 코로나 시대에 국가별 대응정책을 평가해 코로나시대 및 신종감염병을 대비하기 위한 모델을 연구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최대 5년간 총 6억원 규모의 연구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호철 박사는 연세대 미래캠퍼스 연세글로벌헬스센터 남은우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선임연구원으로서 근무하고 있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연구실적은 총 12건으로 제 1저자 9건(SCI 8건), 공동저자 3건(SCI 1건)이다. 이호철 박사는 "전 세계의 코로나19 대응정책연구과 모델링 연구를 통해 코로나 시대 뿐만 아니라, 향후 신종감염병 대비를 위한 근거를 마련함에 있어 목표와 가치를 두고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코로나19 #연구 #감염병 # 연세글로벌헬스센터 #이호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0 11:24:2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학종 당락 좌우하는 학생부, ‘수상은 1학기 1개만’‘대학 논문 기재 금지’ 유의

자율동아리 학년당 1개만…수행평가 등위 표기 지양 "학생부 블라인드 평가 대비해야" 대학 입시 수시모집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올해 달라진 학생부 기재사항 요령을 보면, 교육부는 '학생 이력 축소'를 바탕으로 입시 공정성을 살렸다. 다만, '수상경력'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기존보다 대부분 항목이 축소되고 간소화됐지만,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단계적으로 모든 과목의 기재가 필수화되는 등 유일하게 강화된 게 특징이다. /유토이미지 주요 대학이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상당수 학생을 선발하고, 이와 관련한 공정성 시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올바른 학생부 기재가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올해 달라진 기재사항 요령을 보면, 교육부는 '학생 이력 축소'를 바탕으로 입시 공정성을 살렸다. 다만, '수상경력'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기존보다 대부분 항목이 축소되고 간소화됐지만,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단계적으로 모든 과목의 기재가 필수화되는 등 유일하게 강화된 게 특징이다. ■ 수상경력 기재 시 '고교명 추측 가능 내용' 금지 수상경력은 기재 방식이 지난해와 거의 유사하다. 10일 교육부 '2020년 학교생활기록부 종합 지원센터 질의·회신사례집'에 따르면,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 유의사항'에서 금지하는 실적을 근거로 한 수상실적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수상명에는 학생이 재학한 고등학교를 알 수 있는 내용을 입력하지 않아야 한다. . 수상경력은 오는 2022학년도 대입부터 1학기에 1개씩만 대학에 제공된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도가 낮아졌다고 할 수 있지만, 반대로 내가 희망하는 모집단위가 중요하게 여기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대회의 수상 기록이 있다면 학종에 있어 유리함이 생길 수 있다. 단, 2024학년도 대입(졸업생 포함)부터 상급 학교 진학 때 '수상경력'은 제공하지 않는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각종 교내 대회 참가 여부 및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창의적 체험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자유학기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 서술형 항목은 시상 계획이 있는 동아리 활동 발표대회, 자율활동 행사 등과 관련된 내용을 입력할 수 없다"며 "다만, 객관적 사실만 정량적으로 입력하는 독서활동상황에는 대회와 관련된 도서를 입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창의적 체험활동' 변화 가장 커 2022학년도 대입과 관련해 가장 변화가 큰 항목은 창의적 체험활동상황이다. 정규동아리 외 추가로 가입하는 자율동아리는 학년당 1개만 기재가 가능하며, 봉사활동 특기사항 미기재, 소논문 기재 금지, 학교 밖 청소년단체 활동 미기재, 특기사항 기재분량 축소 등 변화가 크다. 이때 학년당 1개는, 학교 운영 측면이 아니라 학생별 기재를 의미함에 따라 동일 학년 내에서도 학생의 희망(2가지 활동 중 기재를 희망하는 1가지를 선택)에 따라 지원 대학에 서로 다르게 기재할 수 있다. '자율탐구활동'의 기준은 정규교육과정 이수 과정에서 사교육 개입 없이 학교 내에서 학생주도로 수행한 자율탐구 활동이고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주제 선정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 경우의 활동을 말한다.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할 경우 창의적 체험활동의 관련 영역 특기사항에 기재할 수 있다. 우연철 소장은 "이때, 탐구 활동과 발표 및 보고서 작성이라는 객관적 사실만 기재하기보다는 활동 전반에서 관찰하고 평가한 학생의 활동 태도 및 노력, 성장 과정을 담아낼 수 있도록 기재해야 한다"며 "여기서는 '보고서'라는 용어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유의할 점은 국가교육과정 및 시도교육과정에 따라 편성된 교육과정을 앞서는 내용을 담아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대학 교재 또는 논문을 탐구하는 동아리 활동 및 논문을 활용한 교육 활동을 했더라도 이는 편성된 학교교육과정을 앞서는 교육과정이므로 학교생활기록부에 논문과 관련된 내용은 기재할 수 없다. ■ '교과학습 발달상황' 중요도↑ 교과학습 발달상황은 학생부 내 다른 항목들이 축소되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더욱 중요해졌다. 교과학습 발달상황에는 각 교과 담당 교사가 직접 관찰·평가한 내용이 기록된다. 2020학년도부터 과제형 수행평가는 전면 금지돼 과제 결과물을 평가에 반영할 수 없어 주의해야 한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란에는 학생참여형 수업 및 수업과 연계된 수행평가 등에서 관찰한 내용을 입력한다. 우연철 소장은 "수행평가의 모둠 활동 중 학생 평가 결과 등을 교과 세특에 기재할 수 있다. 다만, 등위 표기는 수상실적을 기재한 것으로 오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기재를 지양해야 한다"며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는 자기소개서나 면접 등 다양하지만, 학교생활 기록부 그 자체가 당락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소장도 "수험생들은 특히 올해 등교수업이나 원격수업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학생부 기재 상황을 잘 파악하고 학생부 블라인드 평가에 대비해 학교 후광효과보다는 객관적으로 돋보이는 학생부가 될 수 있게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입 #수시 #학종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 #합격 #창의적체험활동 #수상경력 #수행평가 #입시 #대학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0 11:21:2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 2021 QS 세계대학평가 해당분야 국내 1위

세종대 전경/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호텔관광경영학이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1 QS 세계대학평가 분야별 순위'에서 국내 1위, 세계 40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세종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는 미래의 고부가 가치 성장산업인 호텔관광 및 외식산업이 요구하는 전문적 사고와 실천역량을 갖춘 전문경영인 양성을 목표한다. 이를 위해 학문적 이론과 실제 사례 기반의 문제해결 능력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2019년 6월에는 국내 호텔경영 및 외식조리 분야의 선두를 달리는 세종대의 명성을 이어 아시아 최고의 조리 교육기관을 목표로 하는 세종컬리너리스쿨(SCIA, Sejong Culinary Institute of Asia)이 개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호텔관광 및 서비스산업의 다양한 비즈니스 이슈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 투어리즘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ST) 융합연계전공도 운영한다. 졸업 후에는 호텔과 리조트 등 각종 숙박업체와 여행사, 항공사, 외식업체, 카지노, 테마파크, 레저업체, 관광분야의 정부부처 공무원 등에 진출한다. 이밖에도, 금융업계를 포함해 국가고시에 준하는 공인회계사 시험 등에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다. 이희찬 호텔관광대학장은 "학부와 대학원 간 연계, 융합전공 개설, 실무 및 현장적응 교육 강화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형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수요를 반영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에도 힘을 쏟아 호텔관광분야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학 #세종대 #QS #세계대학평가 #호텔관광 #대학평가 #이희찬 #호텔관광경영학부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10 10:18:5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