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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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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소사나무 분재 특별전 개최

신안군은 오는 6월 7일부터 23일까지 1004섬 분재정원에서 '소사나무 분재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소사나무 분재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소사나무 분재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 전시되는 소사나무 분재는 1004섬 분재정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령 100년에서 300년에 이르는 명품 분재로, 그 가치와 아름다움은 더욱 특별하다. 60여 점의 소사나무 분재 작품이 주 관람로와 유리온실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소사나무 분재를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그 섬세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사나무는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소교목으로, 한국의 자생식물이다. 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며, 꽃은 암수한그루로 4~5월에 피고, 열매는 반달걀형으로 톱니가 있으며 9~10월에 성숙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소사나무 분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많은 분이 방문해 소사나무 분재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전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함께, 많은 방문객이 소사나무 분재의 예술성과 전통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소사나무 분재 특별전 이후에는, 7월 「주목나무 분재 특별전」이 예정되어 있다.

2024-06-08 07:17:21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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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인지활동책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신안군은 지난 6월 5일, 신안군민 18명을 대상으로 '노인인지활동책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노인들에게 책과 이야기를 재미있게 스토리텔링하고, 다양한 문학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리며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지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 1일 시작하여 5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과정은 48시간의 기본교육 및 실습교육을 통해 18명의 지도사를 배출했다. 수료한 지도사들은 요양원, 요양병원, 1004보금자리, 각 읍·면 노인회관을 방문해 건강 박수와 노래, 율동을 포함한 근력운동과 동화 구연 등 책을 소재로 한 다양한 통합 활동을 통해 노인들의 치매 예방 및 인지 자극, 즐거운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 심○숙 씨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안군 구석구석을 누비며 치매 어르신이 없는 행복한 신안을 만들고 싶다."라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전문 스토리텔러 자격증에 이어 노인인지활동책놀이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큰 성과"라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신안군 모든 가족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안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사회의 치매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2024-06-08 06:45:40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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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5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11일 개막

신안군은 오는 6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증도 신안갯벌박물관에서 '제5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한국기원과 신안군바둑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각국을 대표하는 바둑 전설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바둑대회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미국, 호주, 네덜란드, 대만, 베트남 등 8개국 16명의 시니어 프로기사가 참여하고, 우승상금 3천만 원이며, 총상금은 1억 원이다. 이번 대회에는 각국의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참여한다. 한국은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이창호 9단 등 7명의 선수가 우승을 목표로 출격하고, 4회 대회 우승자(위빈 9단)를 배출한 중국은 뤄시허, 왕레이를 앞세워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일본 역시 고바야시 고이치, 요다 노리모토 등 절대 만만치 않은 바둑 강자가 출격을 준비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계절 꽃피는 신안군에서 제5회 월드바둑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라며, "아울러, 1도 1뮤지엄, 1도 1정원, 햇빛연금 정책으로 관광객과 인구가 증가하는 우리 군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6-07 19:22:42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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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벤치마킹 실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6월 2일(일)부터 3일(월)까지 진행된 교육복지 정책 선진지 견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인구소멸 문제와 관련하여 교육, 돌봄, 주거, 문화예술 등 다양한 정책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첫날, 신안군 관계자들은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김창곤 조각가의 작업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신안군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문화예술 관광지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원 디자인과 조경 기술을 체험하고 자연과 조각이 조화를 이루는 공원의 운영 방식 등을 견학했다. 이어 인제로 이동한 일행은 인제기적의도서관, 원통도서관, 신축 중인 남면복합문화센터 내 도서관을 둘러보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독서 모임,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력 개발 프로그램, 디지털 자료 활용 교육 등을 소개받았으며, 도서관의 다양한 운영 방식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최상기 인제군수와도 차담을 통해 도서관의 효율적인 자원 관리 및 운영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둘째 날에는 화천군의 커뮤니티센터 및 화천 학습관을 방문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육 및 교육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소개받았다. 또한, 커뮤니티센터의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센터 내 주요 시설들을 견학한 뒤 지기선 화천부군수와 차담을 통해 운영 방법과 성공 사례를 공유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화천 학습관으로 이동하여 학습관의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고 다양한 지원 정책들이 소개됐다. 특히, 대학 등록금 100% 지원, 거주공간 지원금(월 50만 원 한도), 재능개발지원금(연 200만 원) 등의 지원 정책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강릉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인 솔올미술관을 방문하여 미술관의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전시 기획 및 운영, 방문객 관리, 지역 사회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자치단체 내 문화예술 시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견학을 통해 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할 수 있었고 신안군도 이러한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05 09:30:50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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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기 신안군 청소년의회 마무리

신안군의회(의장 김혁성)는 지난 5월 31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기 신안군 청소년의회 본회의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청소년의회는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2개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각 대표 청소년 의원이 정책의 필요성과 실행 방안을 설명 후 이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의료시설 개편 정책 ▲이동 보건 서비스 확대 정책 ▲버스정류장 개선, 노선 개편 등,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버스 배차시간 등하교 시간 수요에 맞게 조정 ▲신안군 도로 포트홀 해결 ▲공공도서관(독서실 개념) 설치 등 총 6개의 정책 제안을 본회의에 상정 심의·의결하여 모두 가결됐다. 청소년의회에 참가한 학생은 "평소 의회에서 하는 일을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군의회가 군민들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의회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본회의 폐회 후에는 과정을 수료한 18명의 청소년 의원 대한 수료식이 진행됐다. 김혁성 의장은 청소년 의원에 활동 수료를 축하하며 수료증을 수여했다. 활동 기간에 청소년의회를 이끈 김민규(신안해양과학고 2학년) 의장, 이재동(신안해양과학고 1학년) 부의장, 손은서(신안해양과학고 1학년) 행정복지위원장, 김홍면(안좌고 2학년) 산업건설위원장, 김지호(안좌고 1학년)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조범한(안좌고 2학년)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표창을 받았다. 군의회는 이날 가결된 정책 제안들을 신안군 관련 부서에 알려 군정 반영을 제안할 방침이다.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은 "청소년 의원들이 민주주의라는 넓은 세계에서 자유롭게 의사를 표명하고 다른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안군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라며 "청소년의회의 이러한 순기능이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04 15:26:23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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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해양과 기후변화 포럼 참석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5월 29일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해양과 기후변화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함께 기후변화 대응정책 수립과 산·학·연·관이 모여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감시예측과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부대행사로 마련된 「지역주도형 해양 기후변화 대응 세미나」에서 김재광 신안 부군수는 "해양기후변화 시대를 맞이하는 신안군의 전략과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신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에 대하여 발표했다. 김재광 신안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신안군은 2050년 해양 흡수원(블루카본)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탄소흡수 거점으로서 탄소중립을 넘어 블루카본 확대를 통한 탄소흡수 도시 신안군의 비전을 제시했다. 2030년 탄소 배출량을 40% 감축 목표로 설정하고, 신안군민의 참여와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 세계자연유산 신안갯벌을 통한 탄소 흡수원 도시, 풍력·조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신안군의 신규 성장동력 발굴, 민관산학 등 다양한 대상의 참여와 협력으로 달성하는 탄소중립 전략 목표를 수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그린카본, 블루카본, 신재생에너지 정책으로 2억2천만톤의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김재광 부군수는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신안군이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 정부의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탄소중립 선도 도시가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4 15:24:28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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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이미지는 별로이나, 맛은 일품인 밴댕이”

우전해변으로 유명한 신안군 증도에서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14회 밴댕이축제가 열린다. 인구에 회자되는'오뉴월 밴댕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로 회, 무침, 구이를 맛볼 수 있다. 증도 설레미마을체험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갯벌 바지락잡기체험, 맨손장어잡기, 갯벌페인팅 미인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주말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은 설레미체험장 인근에 위치한 엘도라도리조트 등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전국 최초의 갯벌 도립공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습지보호지역, 람사르습지로 공식 인증받은 곳으로, 최근에는 람사르센터 소속 갯벌전문가와 일본의 갯벌전문가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할 정도로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인 태평염전과 근대 문화유산인 소금박물관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신안군은 매년 10여 종의 제철 수산물축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5월에는 낙지, 홍어, 강달어(깡다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6월 중에는 병어와 밴댕이 축제를 예정하고 있으며 두 축제장은 차로 20여 분 거리이므로 방문객들은 병어와 밴댕이를 맛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2024-05-31 15:54:27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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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사전예약제 실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농기계임대사업의 탄력적 운영과 농업인 편의제공을 위해 농기계임대 사전예약제를 오는 6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제 실시를 위해 관내 13개 임대 사업소에 41종 157대의 농기계를 갖추고, 올해 1월 스마트 임대시스템 도입과 사전예약 대표 휴대전화를 개설했다. 농기계는 트랙터 부착형 소형농기계에서부터 트랙터, 콤바인과 같은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대형 농기계, 논두렁조성기 등 다양한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농기계임대 사전예약은 사용일 기준 최소 하루 전 전화나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스마트 농기계 임대)을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예약 가능 시간은 09:00~18:00까지이다. 예약한 임대 농기계는 사용 전인 오후 4~5시까지 또는 당일 9시에 출고하여 사용하고, 지정된 입고 시간까지 반납하면 된다. 출고된 농기계의 고장 등으로 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어 출고 전 사전 정비를 강화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농번기 철 일정한 시기에 수요가 집중되므로 반드시 최소 사용 1일 전 사전예약을 하여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농기계임대 사전예약제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농업인들이 편의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임대 및 예약 문의는 압해본소, 북부권, 중부권으로 하면 된다.

2024-05-31 15:52:32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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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주민참여 양묘소득사업 해외 판로개척 성사

전남 신안군이 30일(목)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1004섬 정원도시 조성과 주민참여형 양묘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안군,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 대림묘목농원(JB가든센터), 전남대학교(원예생명공학과), 네덜란드의 Plantipp B.V.가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정원수협동조합원 교육, 컨설팅 및 현장실습 제공 협력, 정원 산업 육성을 위한 정원식물의 개발, 도입 및 가공 등 지원, 1004섬 정원과 정원도시 조성 협력,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성과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등이다. 네덜란드의 유한회사 Plantipp의 대표 Peter는 "정원수협동조합의 양묘소득사업에 적극 지원하고 해외판로개척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JB가든센터의 김정범 대표와 전남대학교 한태호 교수는 "해외시장에 우리나라 품종이 적극 진출해야 한국 정원산업과 기업의 입지도 커진다"라며 "정원수협동조합에 새로운 신품종 개발지원과 함께 더 많은 정원식물을 전 세계로 수출하고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정원수협동조합은 농가 기술력 확보와 농외소득 창출, 예산 절감, 수목 적응력 강화 등 1석 4조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며 "산학연관 협업체계 구축 및 세계적인 유통 및 로열티 관리 전문기업을 통한 해외판로개척은 조합의 적극적인 양묘사업으로 이어져 청·장년·여성의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을 통해 신안군은 1004섬 정원조성과 주민참여형 양묘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 창출과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4-05-31 09:27:17 황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