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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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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문화체험활동 성료

신안군(군수 박우량)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8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지도자가 참여하는 문화 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안군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여 창의력과 표현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청소년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카롱 만들기와 영화관람에 이어 무드등과 쉐이커키링 만들기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함께하는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 간의 소통 기회가 생겼고, 스트레스 해소와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들이 도서 지역의 특성과 개인적 상황으로 문화공간이 제한적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창의력과 긍정적인 자기표현 향상 등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겠다"라며, "이러한 노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이러한 문화 체험 행사는 지역사회에서의 협력과 소통을 촉진하며, 젊은 세대의 발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신안군은 미래를 향한 희망과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2023-12-01 10:59:00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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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8회 신안군 수산업경영인 한마음대회로 화합과 발전 도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1월 28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신안군연합회(회장 최명갑) 주관으로 제18회 '신안군 수산업경영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신안군연합회 회원은 1,700여 명으로 이번 신안군 수산업경영인 한마음대회는 신안군의 수산업과 어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수산업 경영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어업정보 교환과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수산업경영인 회원들에게 표창과 공로패 수여식 등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수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해양수산정책 토론회를 갖는 등 신안군 인재 육성을 위해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신안군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문화예술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신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어업인들이 단결할 때, 신안군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12-01 09:52:35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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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겨울철 미세먼지 대응 강화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2월부터 시작되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에 대비하여 철저한 관리와 준비에 나섰다. 계절 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간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감축 및 관리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군은 미세먼지의 집중 감축을 위하여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홍보하고, 다량 배출원 중점 관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단속 지역이 기존 수도권과 대구·부산시에서 광주·대전·울산·세종시까지 확대됨에 따라 관내 5등급 차량 소유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운행 제한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해당 지역에서 운행하다 적발되면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저감장치 부착 차량, 긴급차량,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의 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제5차 계절 관리제는 우리 군과 인접한 광주광역시에 진입 시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11-30 15:09:36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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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과 달성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압해읍과 신의면 매립시설이 우수상, 안좌면 매립시설이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11월 30일 발표했다. 이는 2022년도 평가에서 자은면 매립시설, 하의면 매립시설과 소각시설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발전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으로 폐기물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전국 649개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폐기물처리 효율성 제고와 사후관리를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나뉘며, A등급은 상위 20%에 해당된다. 신안군은 도서지역 특성상 15개 매립시설과 16개 소각시설을 읍면별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 중 10개 시설이 A등급을 받았다. 신안군은 운영요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시설 개선과 확충, 폐기물관리 자체 평가 등을 통해 폐기물처리시설의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인건비제도의 제약으로 인해 환경미화원을 적정수준으로 증원하지 못하고 있어, 수거부터 처리까지 모두 담당해야 하는 환경미화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에 인건비 제도의 개선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담당 공무원의 헌신이 이룬 값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폐전지와 종이팩 등 폐자원 보상, 연륙도서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폐농약류 무상 처리,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등 주민친화적인 청소 행정 서비스를 실시하여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2023-11-30 15:04:18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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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국 최초 통합복지플랫폼 서비스 오픈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2월 1일 관내 분야별로 분산된 복지 혜택을 하나로 통합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한 통합복지플랫폼 '행복 더하기 통합복지카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행복더하기 통합복지카드'는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다양한 복지 대상자가 읍면사무소 방문 없이 분야별로 맞춤 복지 혜택을 신청하고 복지카드 발급과 카드 이용 및 조회까지 한 번에 제공되는 통합 복지 서비스이다. 현재 군민들이 버스, 택시, 도선 등을 이용 시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카드를 신청 발급받아 종류별로 2∼3장의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신안군에서도 관내 관광지, 공중목욕탕, 이·미용 등을 방문 시 이용객 데이터 집계가 어려워 군 복지정책 관리나 활용도가 제한적이었다. 앞으로 통합복지카드 하나로 버스나 택시 등 교통 이용은 물론, 생활 밀접 시설(목욕탕, 식당, 이·미용 등)과 관광지 무료 혜택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복지 자격의 검증이나 통합복지카드를 신청하는 것도 '행복 더하기'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교통이나 관광지 등 시설물별 기간, 나이, 지역, 가맹점별 이용객 현황 분석을 통해 신안군만의 맞춤형 복지정책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 기술을 반영한 통합복지플랫폼 서비스가 시작되면, 하나의 통합복지카드로 관내 교통, 관광, 공중목욕탕, 식당 등 관내 생활 밀접 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스마트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11-30 13:23:31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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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004 커피로드 바리스타 탄생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감성 여행지로 급부상함에 따라 커피로드 조성을 위한 커피 바리스타 교육 1기생 2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위 교육은 모집 요강을 배부하자마자 신청 인원이 다 채워질 만큼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지리적 여건상 섬에서 배와 버스를 옮겨타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교육에 참석하여 수료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기존의 커피머신을 사용하는 일반 커피 과정과 달리 교육생이 직접 생두를 볶고, 볶은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리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 과정으로 교육생들은 쓰다고만 느꼈던 커피에서 단맛을 찾고 그동안 맡아보지 못했던 향들을 찾는 등 커피 문화를 이해하는 신세계를 열어주었다. 특히, 수료식에서 열정 가득했던 교육 사진을 담아 만든 영상을 감상하고,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풀어내면서 감동적인 시간이 되었다. 또한, 수료식 이후 바리스타 교육생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일일 카페를 열어 군청 직원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직접 내린 커피를 제공하며, 진정한 바리스타가 된 것 같은 무한한 행복감을 느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004 커피로드 바리스타 과정을 통해 지역 카페에 새로운 인재를 배출하고, 지역 커피 문화 수준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커피 교육과 관련 사업을 지원하여 신안군 카페를 찾는 많은 분께 감동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2023-11-30 09:15:52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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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선 출항 70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2월 3일 1004 책방에서 신안선 출항 700년을 맞이하여 벌거벗은 한국사로 유명한 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 '신안선 출항 700주년 토크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신안선은 700년 전인 1323년, 중국에서 출발해 일본으로 향하던 무역선으로 증도면 방축리 해역에 침몰했다. 어부의 신고로 시작된 신안선 발굴은 1976년 10월부터 1984년 9월까지 9년간 11차례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선체를 비롯해 23,000여 점의 출수 유물이 수습됐다. 현재 동아시아 도자사 연구의 핵심 연구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신안선이 발견된 해역은 국가사적 '신안 해저유물 매장해역'으로 지정됐다. 신안선 발굴 이후에도 신안군 해역에서 지속해서 해저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2005년 발굴된 안좌선은 2008년부터 2025년까지 선체 복원처리 중이다. 지도읍과 암태도 해역에서는 백자, 분청사기, 청자 등 해저유물이 발굴되고 있다. 이 밖에도 마한시대 전후 조성된 고인돌과 고분, 후삼국시대 장보고 이후 막강한 해상세력을 갖춘 압해도 명장 능창, 고려시대 무역항 흑산도의 위상을 가늠할 수 있는 무심사지 등 역사 기록과 고고학적 발굴 성과는 신안군이 해상교역의 요충지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토크콘서트에는 최태성 강사 외에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쉽고 재미있는 신안선 출항과 동아시아 해양문화교류사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라며, "대한민국 수중고고학이 시작된 신안군에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11-29 14:57:08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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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영호남평화연주회’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자은면에서 영호남 지역의 문화예술인 20여 명이 참여하는 '영호남평화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신안지회(지회장 김은옥) 주관으로, 지역 간의 갈등 해소와 협력을 통한 새로운 문화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주회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영호남 화합과 세계평화의 정신을 기리며, 자은도의 은혜롭고 자비로운 정신을 담아 문화 다양성의 존중을 강조했다. 국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국민적 단합과 대응의 필요성이 강조되며, 그 출발점으로 영호남 지역 갈등의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 민주주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영호남 화합은 필수적인 과제로, 이는 후대에 남겨서는 안 될 분열의 유산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영호남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연주회를 통해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연주회는 민주주의, 인권, 평화에 대한 영상으로 시작하여 클래식, 국악, 합창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이어졌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 인권, 평화에 대한 강조는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인류애로 이어진다"라며,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간의 갈등을 넘어 세계 평화를 향한 신안군민의 열망과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신안군의 문화적 다양성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3-11-29 14:55:43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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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004섬 신안 바다 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4년 1월부터 1004섬을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여객선을 이용하는 동안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도서 지역의 정보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2024년부터는 여객선에서도 고품질의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도시의 대중교통 수단에는 와이파이 설치가 보편화되어 있지만, 섬 지역의 주요 교통수단인 여객선에서는 이러한 서비스 부재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 불편을 겪어왔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로 바다 위에서도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데이터 비용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병풍도, 자은, 비금, 도초 등 신안군 관내 주요 관광지를 운항하는 9척의 여객선에 먼저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될 예정이며, 앞으로 서비스 범위는 더 확대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무료 와이파이 설치로 주민들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섬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신안군은 관광지, 버스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60개소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운영 중이다.

2023-11-28 15:51:49 황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