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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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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엔터테인먼트, 창립 10주년 맞아 씨네21 표지 장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매니지먼트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영화 전문지 씨네21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씨네21의 표지에는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11명이 참석했다. 조진웅·최원영·윤계상·김재영·권율·이제훈·한예리·변요한·고성희·지우 등이다. 씨네21 측은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전 배우가 영화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다. 충무로가 사랑하는 대표 배우부터 충무로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신예 배우까지 한국영화가 사랑하는 배우들이 소속돼 있기에 10주년의 의미를 조명하는 특집 기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들 모두가 함께해야 특집 기사의 의미에도 걸맞아 함께 커버를 장식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해에 씨네21의 표지에 전 배우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씨네21을 통해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배우들이 더 가깝게 소통해 10주년의 의미를 더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를 스타로, 스타를 배우로'라는 경영 철학과 모든 콘텐츠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신념에 따라 '사람'을 가장 중시하는 대표적인 배우 매니지먼트사로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얻고 있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기획전도 연다. '배우기획전'을 마련해 소속 배우들의 영화를 상영하고 팬,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배우들의 재능 기부가 더해진 자선 캘린더를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커버를 장식한 씨네21은 오는 21일 발행된다.

2015-11-19 11:21:5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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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 앞둔 K리그 클래식, 마지막 남은 AFC 챔스 출전권 행방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이 시즌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기 위한 막판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에 주어진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은 3.5장(플레이오프 진출권 0.5장 포함)이다. 전북 현대가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으며 출전권 1장을 가져갔다. 2위 포항 스틸러스는 최소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 4위 FC서울도 지난달 31일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해 AFC 진출권 1장을 따냈다. 마지막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3위 수원 삼성(승점61)과 5위 성남(승점56)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상위스플릿(그룹A) 팀들은 현재 2경기씩을 남겨두고 있다. 수원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을 상대로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2, 3위 대결에서 수원이 승리할 경우 승점 64점을 확보해 리그 2위로 올라서면서 최소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수원으로서는 비기기만 해도 성남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된다. 하지만 포항으로서도 양보할 수 없는 한판이다. 플레이오프 없이 곧바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하기 위해, 또한 리그 2위를 굳히기 위해 이날 승리가 절실하다. 성남은 지난해 FA컵 우승으로 '시민구단 신화'를 쓰며 AFC 챔피언스리그에 나갔다. 그러나 올해 상황은 불리하다.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수원이 남은 2경기를 모두 져야 티켓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걱정은 21일 맞붙는 팀이 전북이라는 사실이다. 리그 우승을 확정해 느긋한 전북과 다르게 성남은 반드시 전북을 잡고 수원전 경기결과를 지켜봐야하는 처지다.

2015-11-19 11:21: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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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포 가동한 손흥민·기성용, EPL서 부활포 준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라오스전에서 멀티골로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소속팀에서도 부활포를 준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2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웨스트햄과 2015-2016 EPL 1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6주 동안 왼발 부상으로 결장한 손흥민은 경기에 복귀한 뒤에도 골을 넣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17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 라오스전에 선발로 출전해 2골을 넣으며 완전한 부활을 알렸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지난 6일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안더레흐트(벨기에) 전에서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12일 월드컵 예선 미얀마전에서도 2골을 도우는 등 완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라오스전 멀티골로 자신감을 회복한 손흥민에게 웨스트햄전은 홈 팬들 앞에서 자신의 부활을 알릴 좋은 기회다. 스완지시티는 22일 0시 본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인 8골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아직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첫 A매치 멀티골의 기운을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미얀마 전에서 '찰떡 궁합'으로 골을 합작한 구자철과 지동원은 21일 열리는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 슈투트가르트의 경기에 나선다. 라오스전에서 왼쪽 측면을 헤집고 다닌 박주호의 도르트문트는 같은 날 함부르크와 일전을 벌인다.

2015-11-19 10:06:5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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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리디아·루이스, LPGA 최종전서 맞대결…1라운드 동반 플레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2·3위인 리디아 고(18·뉴질랜드), 박인비(27·KB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30·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동반으로 플레이한다. 세 선수는 19일 오후 11시31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6540야드)에서 1번 홀에서 이번 대회 1라운드 경기를 시작한다. 리디아 고와 박인비는 이번 대회 결과를 통해 올해의 선수·상금·평균 타수 등 주요 3개 부문 1위 자리를 가리게 된다. 현재 올해의 선수 포인트 부문에서는 리디아 고가 276점으로 273점의 박인비를 앞서 있다. 올해의 선수 점수는 우승자에게 30점, 준우승 12점을 주고 3위 9점에 이어 4위 7점부터 10위 1점까지 차등해서 점수를 준다. 3점 차이는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한 간격이다. 만일 둘이 동점으로 시즌을 마치면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하게 된다. 상금 역시 리디아 고가 275만8417 달러를 벌어 257만96 달러의 박인비를 앞서 있다. 박인비가 상금왕이 되려면 이 대회 우승 상금 50만 달러를 받아야 한다. 평균 타수에서는 박인비가 69.433타를 쳐 69.449타의 리디아 고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리디아 고가 역전하려면 이 대회에서 박인비보다 2타를 덜 쳐야 한다. 보너스 100만 달러의 주인공을 정하는 CME 글로브 레이스 부문도 이 대회 결과로 판가름난다. 현재 리디아 고가 500점 차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역전이 가능하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CME 글로브 레이스 3위를 달리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보너스 100만 달러를 가져간 바 있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세계 랭킹 1위의 주인공도 바뀔 수 있다. 골프 팬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2015-11-19 09:56: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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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금의환향…슈틸리케 감독, 유망주 발굴 나선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올해 마지막 A매치를 대승으로 장식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을 이끄는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은 주말부터 K리그 유망주 발굴에 나선다. 대표팀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슈틸리케호는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쾌조의 6연승(승점 18)을 거뒀다. G조 선두를 질주하며 최종 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어섰다. 또한 슈틸리케호는 올해 20차례 A매치에서 16승3무1패를 기록하고 이 가운데 17경기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는 눈부신 성적표를 받았다. 라오스 원정에 나섰던 21명의 태극전사 중 해외파 선수들은 경기를 마친 뒤 대부분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슈틸리케 감독과 권순태·이재성·김기희(이상 전북), 윤영선(성남), 정성룡(수원), 조현우(대구), 장현수(광저우 푸리) 등 8명의 선수들, 그리고 코칭 스태프가 19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공항에서 해산해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올해 A매치 일정을 모두 소화한 슈틸리케 감독은 쉴 틈 없이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 관전에 나선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정규리그뿐만 아니라 승강플레이오프까지 모두 챙기면서 유망주 발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12월 초까지 이어지는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를 지켜본 뒤 내달 중순 예정된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어 크리스마스 일정에 맞춰 휴가길에 오른다. 장기 휴가는 아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내년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올림픽 대표팀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까지 관전할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어떤 팀을 만나건 항상 '공격적으로 이기는 축구'를 하는 게 나의 철학"이라며 "내년 1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을 앞둔 올림픽 대표팀이 반드시 3위 안에 들어 본선에 나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6월 A매치에서는 FIFA 랭킹 25위 이내 팀과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네덜란드, 덴마크, 스코틀랜드 등 유로2016 본선 진출에 실패한 강팀들과 평가전을 치를 수 있도록 축구협회가 노력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2015-11-19 09:56:04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목요일 (음력 10월 8일)

[쥐띠] 48년생 집에 있음이 좋을 것입니다. 60년생 길을 나섰지만 길가엔 위험만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72년생 좋을 때도 있는 것처럼 나쁠 때도 있는 법입니다. 84년생 아직도 쉴 때가 아닙니다. [소띠] 49년생 자기 자신의 중심이 되야 합니다. 61년생 친구들과의 갈등이 우려됩니다. 73년생 선택한 것이 후회가 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세요. 85년생 할 일이 아직도 태산입니다. [범띠] 50년생 불분명한 행동은 주위로부터 신용을 잃게 됩니다. 62년생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74년생 미래 계획을 철저히 세워보세요. 86년생 의사를 확실하게 밝혀보세요. [토끼띠] 51년생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각별히 신경 쓰세요. 63년생 부부간의 갈등이 우려됩니다. 75년생 불확실한 일은 추진하지도 마세요. 87년생 많은 이득을 바라지 마세요. [용띠] 52년생 부정한 방법이라 양심에 가책을 느끼게 됩니다. 64년생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세요. 76년생 가족들 보다 더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88년생 현재의 직장을 계속 다니는 것이 길합니다. [뱀띠] 53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65년생 욕심을 부리다가 오히려 손실을 보게 됩니다. 77년생 동쪽에서 귀인을 만날 것입니다. 89년생 가까운 여행을 떠나세요. [말띠] 54년생 시작부터 모든 것이 잘 되지 않습니다. 66년생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극복해 나아가세요. 78년생 모든 것이 기쁜 하루입니다. 90년생 검소한 생활을 하도록 하세요. [양띠] 55년생 마음을 굳게 먹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7년생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당연합니다. 79년생 식중독을 조심하세요. 91년생 일손을 놓고 쉬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를 만날 것입니다. 68년생 잠시 쉬는 것도 좋겠습니다. 80년생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세요. 92년생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닭띠] 57년생 잘 해결했지만 다른 역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69년생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81년생 생각지 못한 지출을 하게 됩니다. 93년생 남이 사용하던 물건은 구입하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살아갈 날이 적막한 터널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70년생 반가운 연락을 받게 됩니다. 82년생 해야 할 일은 아직도 너무도 많습니다. 94년생 남 다른 노력을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돼지띠] 59년생 귀하에게 큰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71년생 지금은 쉴 때가 아닙니다. 83년생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습니다. 95년생 어두운 듯 하지만 전혀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11-1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새 출발을 할려고 합니다

새출발 남자 66년 11월 13일 양력 아침 8시 Q:메트로 신문에서 '사주 속으로'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뭍 인생 삶의 축소판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여러 가지 사연 중에 먹고 살기 위한 직업선택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그것에 하나가 되는데 저는 전자 공학과를 졸업 후 15년간 전자부품 제조업체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배와 동료 몇이서 IT관련 사업을 동업 하려고 합니다. 자본과 운영 및 마케팅을 서로 분담하여 공동 출자로 회사를 만들어 운영 하고자 합니다. 저의 말년이 사업을 해도 좋은 지와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동업으로 하는 것인데 끝가지 잘 될 수 있는지요. A사주구조를 물상으로 표현하여 그림을 그려 본다면 추운겨울철 하늘의 태양이 커다란 바다위에 떠있는데 온 세상 천지에 또다시 물이 넘쳐 흘러들어오니 화기(火氣)가 힘을 발휘 못하는데 다행으로 토(土)의 기운이 물길을 막아주고 있으며 다른 한쪽에 태양과 같은 화기가 빛과 열을 더하고 있으니 절처봉생(絶處逢生:극도로 궁박한 끝에 살 길이 생김)합니다. 팔자에 관살혼잡(官殺混雜:직업이 많이 있음)으로 매우 현실적이고 목적을 위한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향으로 '쥐구멍에 볕이 드는 형상'이니 행복이 기약되는 명(命)이며 생월지(生月支:태어난 달)가 천을귀인(天乙貴人)이라 수복을 뜻하는 길신(吉神)으로 일생동안 복록이 따릅니다. 일생동안 주의 할 점은 음양차착(陰陽借着:음과 양이 남의 옷이나 갓 같은 것을 빌려 씀)로 배우자와 불화 할 수가 있으며 상부극처(喪夫剋妻)하고 음란하고 색난(色難)이 따르기도 하는데2016년 2월부터 특히 유의하십시오. 사업을 하면 세금문제로 편치 않을 수가 있으니 이런 점은 유의하고 동업은 할 수 있으며 항상 다른 동업자보다는 귀하자신이 덜 받고 덜 가져간다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하며 음력11월 의견이 분분하여 동업하지 않겠다는 이탈자가 생기니 지켜보십시오. IT사업은 기업의 인적 물적 자원 및 제반조건 등을 분석하여 이에 맞는 정보시스템 구축을 제시하는 직업이므로 기업의 비즈니스와 정보시스템을 연결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케 하는 것이므로 기업 경영과 관련된 경영학적 지식과 정보통신망과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야 하며 머릿속에 지식과 경륜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특수화 하는 것이 성공의 요소가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11-1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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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한국, 도쿄 입성…김인식 감독 "야구는 해봐야 알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야구 국가대항전인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에 오른 한국 대표팀이 일본 도쿄에 입성했다. 김인식(68)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 오전 대만을 떠나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일본에 막 도착한 김 감독과 선수들은 피곤을 호소하면서도 "마음가짐이 삿포로 때와는 확실히 다르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한국은 지난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이번 대회 개막전이자 조별예선 B조 1차전 경기에서 0-5로 참패했다. 그러나 이후 대만으로 이동해 조별예선에서 3승 2패 조 3위로 8강에 진출했다. 16일 쿠바와 8강전에서 7-2로 승리해 도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개막전에서의 패배에 대한 설욕을 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일본과의 경기에 대한 마음가짐도 다를 수밖에 없다. 김인식 감독은 "일본은 강팀이다. 유일하게 전승을 거두고 4강까지 왔고, (한국이 패한) 미국도 일본에 꼼짝 없이 당했다"며 일본과의 4강전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임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일본도 한국을 가볍게 상대하지 못한다. 또한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경기를 치를 것"이라며 "야구는 해봐야 안다"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졌다. 김 감독은 2006년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표팀을 이끌었다. 일본을 꺾고 우승한 경험이 있다. 그는 "우리 타자들이 삿포로 때보다 나아진 건 틀림없다"고 자신했다. 또한 "코칭스태프가 굳이 어떤 말을 하지 않아도 선수들이 여러 생각을 하고 있더라. 마음가짐부터가 다르다"고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4시 도쿄돔에서 훈련한다. 일본과의 4강전은 19일 오후 7시 이곳에서 열린다.

2015-11-18 13:42:5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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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 FA 자격선수 명단 공시…김현수·이승엽 등 24명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2016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총 24명의 선수들이 FA 자격을 얻었다. 오재원·고영민·김현수(이상 두산), 박석민·이승엽(이상 삼성), 마정길·손승락·유한준·이택근(이상 넥센), 윤길현·정우람·채병용·정상호·박재상·박정권·박진만(이상 SK), 조인성·김태균(이상 한화), 이범호(KIA), 송승준·심수창(이상 롯데), 이동현(LG), 김상현·장성호(이상 KT) 등이다. 이 중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17명이며 재자격 선수가 6명이다. 박진만은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을 신청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했다. 신규 FA 선수 중 오재원·마정길·손승락·유한준·박정권·심수창 등 6명은 4년제 대학 졸업 선수로 8시즌 만에 FA 권리를 행사하게 됐다. 구단별로는 SK가 7명으로 가장 많다. 넥센이 4명, 두산이 3명, 삼성·한화·롯데·케이티가 각각 2명, 그리고 KIA와 LG는 1명씩이다. 2016년 FA 자격 선수는 공시 후 2일 이내인 20일까지 KBO에 FA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KBO는 신청 마감 다음 날인 21일 FA 승인 신청 선수 명단을 공시한다. 2015년에는 21명의 자격 선수 중 19명이 승인 신청을 해 역대 최대 규모의 FA 시장이 열렸다. 구단별로 영입할 수 있는 외부 FA 선수는 신청자가 1∼10명이면 1명, 11∼20명이면 2명, 21∼30명이면 3명, 31명 이상이면 4명이다. FA 승인을 신청한 선수는 공시 다음날인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 원 소속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 그 다음날인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제외한 타 구단(해외구단 포함)과 계약할 수 있다. 이 기간까지도 계약을 못 하면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는 원 소속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협상 테이블을 차릴 수 있다. 내년 1월 15일까지도 계약하지 못하면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다. FA 자격은 타자의 경우 KBO 정규시즌 팀 경기 수의 ⅔이상 출전, 투수는 규정 투구이닝의 ⅔이상 투구한 시즌이 9시즌에 도달하면 취득할 수 있다. 정규시즌 1군 등록일수가 145일 이상(2006년 이전 150일)인 경우에도 한 시즌으로 인정한다. 단, 2006년 입단한 신인선수부터는 1군 등록일수로만 FA 자격 연수를 산출한다. 4년제 대학 졸업 선수(대한야구협회에 4년간 등록된 선수)는 위 조건이 8시즌에 도달하면 FA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2015-11-18 10:17:1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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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유로 2016 본선행 막차 탑승…즐라탄 멀티골 활약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스웨덴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덴마크를 꺾고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본선행 막차를 탔다. 스웨덴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플레이오프 2차전 덴마크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스웨덴은 앞서 15일에 열린 1차전에서 이브라히모비치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1, 2차전 점수 합계에서 4-3으로 앞섰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반 19분에 첫 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31분 페널티 지역 전방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공을 그대로 골대 구석에 꽂아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스웨덴은 막판 10분 동안 2골을 내줬지만 역전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34세의 노장인 이브라히모비치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이날이 내 은퇴 경기가 될 거란 의견도 있었지만 나는 덴마크 전체를 이번 대회에서 '은퇴'시켜버렸다"고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고 ESPN이 전했다. 그러나 그는 "내가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선수로서 국제대회를) 끝맺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은 운명"이라면서 "많은 이들이 내가 나이가 들고 약하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해 은퇴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우크라이나는 슬로베니아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2차전 합계 3-1로 본선에 올랐다.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는 프랑스에서 열리며 24개 나라가 본선에 진출한다. 조별리그 1, 2위국 등 20개국 외에 플레이오프를 거쳐 스웨덴, 우크라이나, 헝가리, 아일랜드가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2015-11-18 10:10: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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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조코비치 연승 행진에 제동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페더러는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바클레이스 월드 투어 파이널스(총상금 700만 달러) 스미스 그룹 2차전에서 조코비치에 2-0(7-5 6-2)으로 승리했다. 조코비치는 올해 US오픈부터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까지 2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페더러에게 패하면서 연승 행진을 마쳤다. 8월 ATP 투어 웨스턴 & 서던오픈 결승에서 페더러에게 0-2로 진 뒤 약 3개월 만의 패배다. 조코비치는 2012년부터 이 대회 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그러나 이날 패배로 이 대회에서 이어온 15연승도 중단됐다. 이 대회는 올 한해 ATP 투어 상위 랭커 8명을 초청해 스미스 그룹과 나스타세 그룹으로 조별리그를 벌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시즌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스미스 그룹에는 조코비치와 페더러 외에도 토마시 베르디흐(6위·체코), 니시코리 게이(8위·일본)가 속해 있다. 페더러는 2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조코비치와 니시코리가 1승1패, 베르디흐는 2패를 기록했다. 나스타세 그룹은 앤디 머리(2위·영국),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 다비드 페레르(7위·스페인)로 구성돼 있다.

2015-11-18 10:02:1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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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완벽한 부활…슈틸리케 감독 '유종의 미' 거둬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부상에서 복귀한 '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올해 마지막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완벽하게 부활했다. 손흥민은 17일 라오스 비엔티안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 라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4분과 후반 22분 2골을 몰아쳤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한국은 5-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지난 9월 아시아지역 예선 2차전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 달성과 함께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한국의 8-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그러나 레바논과 3차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이적 준비로 결장했다. 4차전 쿠웨이트전은 왼발 부상으로 원정길에 동행하지 못했다. 부상으로 약 6주 동안 결장하면서 동료의 활약을 지켜봐야 했다. 손흥민은 이달 6일부터 소속팀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A매치 복귀전이었던 12일 미얀마와 경기에서는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그러나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손흥민은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나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아쉬움을 날려버렸다. 대표팀은 올해 마지막 A매치까지 승리로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올해 치러진 20차례의 A매치 전적은 16승3무1패다. 44골을 넣고 4골만 허용해 국제축구연맹(FIFA) 209개 가맹국 가운데 올해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한 팀이 됐다.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기분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올해를 돌아보면 오늘 승리로 16승째를 거뒀다. 또 17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정말 좋은 한 해였다"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A매치를 마친 태극전사들은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슈틸리케호는 내년 3월 다시 소집돼 3월 24일 레바논과 29일 쿠웨이트와의 홈 경기로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마친 뒤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5-11-18 09:54:4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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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측 "어머니 채무액 존재하지 않아…돈 갚은 상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이정재 측이 어머니의 채무로 고소를 당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정재는 17일 자신의 법무법인을 통해 이날 보도된 피소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정재는 법무법인을 통해 발표한 공식입장을 통해 어머니와 자신이 15년 동안 무리한 주장과 압박에 시달렸으며 더 이상의 명예훼손을 원치 않는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정재의 법무대리인은 "언론에 보도된 한쪽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상대 측에 이정재의 어머니가 변제해야 할 채무액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미 돈은 다 갚은 상대"라고 일축했다. 또한 "상대방은 마치 이정재의 어머니에 대한 형사고소를 하고 나서야 이정재가 나서서 어머니의 채무를 대신 변제하겠다고 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그 주장이 그대로 기사화되면서 오해가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상대 측이 2년 전부터 언론사에 제보를 하겠다고 이정재를 압박했다. 일부 언론은 법률 대리인에게 연락을 하기도 했는데 본 법률대리인이 제시한 증거들을 검토한 뒤 보도를 포기한 바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재의 법무대리인은 "이 재판이 기각될 것을 확신하며 재판 과정에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한쪽의 주장만을 보도할 경우 배우와 가족에게 직접적인 명예 훼손의 위험이 있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자산가 A씨는 2000년 초까지 이정재의 어머니에게 네 차례 총 1억9370만원을 빌려준 뒤 원금과 이자를 갚으라고 요구해 이정재를 통해 일부 변제를 받은 뒤 나머지 금액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A씨는 올해 4월 이정재와 이정재의 어머니를 상대로 한 대여금 지급명령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2015-11-18 09:38:51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수요일 (음력 10월 7일)

[쥐띠] 48년생 어려움을 이겨낼 굳은 각오가 필요합니다. 60년생 공동의 이익에 봉사하세요. 72년생 성실한 사람과 사귀어 마음에 악을 지워야 합니다. 84년생 여행도중에 곤경에 처할 수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큰 금전 거래는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세요. 61년생 사람들과 재물들이 모여들어 번성할 길한 운입니다. 73년생 애정운이 좋습니다. 85년생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오지 않아 힘들어집니다. [범띠] 50년생 바른 마음으로 인해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62년생 재물운과 이성운이 좋은 시기입니다. 74년생 바른 마음을 유지하세요. 86년생 재물이 모인다고 해서 독점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토끼띠] 51년생 목적의식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63년생 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75년생 귀인에게 자문을 구하세요. 87년생 집안에 경사가 생깁니다. [용띠] 52년생 항상 겸손하세요. 64년생 동남방이 길한 방향입니다. 76년생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 못합니다. 88년생 현재 방식에 대한 고집을 버리고 더 나은 방식으로 고쳐보세요. [뱀띠] 53년생 마음을 비우고 행동하면 길합니다. 65년생 아랫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77년생 좋은 운이 당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89년생 초조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말띠] 54년생 눈에 띄는 행동은 자제하세요. 66년생 주변과 호흡하여 업무를 진행하면 잘 풀립니다. 78년생 생각지도 않은 수입이 들어오게 됩니다. 90년생 기분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옛 친구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67년생 매우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79년생 선물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91년생 동료와 회식이나 모임 등에서 행운을 얻을 암시가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68년생 과음은 금물입니다. 80년생 돈은 들어오나 반흉반길입니다. 92년생 옳은 일이 아니나 어쩔 수 없이 관여하게 되니 마음만 아픕니다. [닭띠] 57년생 구설을 조심하고 중개인을 통하세요. 69년생 막혔던 자금줄이 열리고 구원의 손길이 다가옵니다. 81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93년생 이성간 다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띠] 58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길합니다. 70년생 자신부터 다스려야 합니다. 82년생 능력 이상의 일을 하게 됩니다. 94년생 대지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부니 만물이 번창할 것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상쾌하고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71년생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세요. 83년생 대인관계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입니다. 95년생 교통사고를 주의하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11-1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